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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1 19:18:12

사사누키(도검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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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진화가 가능한 남사는 흰색 배경으로 표시.
업데이트가 확정된 남사는 회색으로 표시함.
츠루기 하쿠산 요시미츠 시치세이켄 헤이시쇼린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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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성능3. 입수 방법4. 대사5. 미디어 믹스6. 2차 창작7. 기타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사사누키 (笹貫)
파일:Sasanuki.png 번호 212번 파일:사사누키도문.jpg
종류 태도
도파 -
스테이터스 (일반) 스테이터스 (특)[1]
생존 49 (54) 타격 48 (63) 생존 55 (60) 타격 54 (69)
통솔 45 (60) 기동 40 (43) 통솔 51 (66) 기동 46 (49)
충력 37 (44) 범위 충력 43 (50) 범위
필살 33 정찰 28 (31) 필살 33 정찰 34 (37)
은폐 22 슬롯 2 은폐 28 슬롯 2
장착 가능 장비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중기병, 방패병
파일:Sasanuki-1.png 파일:Sasanuki-2.png
기본 전투
파일:Sasanuki-3.png 파일:Sasanuki-4.png
중상 진검필살
파일:Sasanuki-5.png 파일:Sasanuki-6.png
당번(대련 제외) 궤좌
파일:Sasanuki-sanpo.png
산책

PV
대나무(笹)의 잎을 꿰뚫어서(貫) 사사누키(笹貫).
사츠마 카바야마 가문에 전래된, 나미노히라파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걸작……이라고 불리지만,
처음에는 도공의 의도와 다르게 만들어졌나 보더라.
이번에는 실패작이라고 대나무 숲에, 다음에는 요사스럽다고 바다에 버려지기도 했지. 타하하…….
그래도 뭐, 환경의 변화라는 건 진화를 촉구한다며? 어딘가의 누구씨처럼 굳어있지 않고 가고 싶어.
성우 타카하시 히로키
일러스트 우에하라 하치(ウエハラ蜂)

1. 소개

- 공식 트위터 -
가마쿠라 시대에 활약했던 도공, 나미노히라 유키야스가 만든 태도.
실패작이라고 하여 대나무 숲에 버려졌는데, 후일 그 칼날이 대나무 잎을 꿰뚫고 있었다, 라는 전설이 이름의 유래.
사츠마국에서 만들어져, 이후에 카바야마 가문으로 전래된다.
이번에는 어디에 버려져도 자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2022년 7월 신규 추가된 도검남사. 원본 도검의 배경 스토리 중 바다에 던져졌다는 설을 반영한 듯 전체적으로 서퍼 컨셉의 캐릭터. 대사 중에도 서핑 용어가 간간이 나오는가 하면 유독 파도에 대한 언급이 많고,[2] 통상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왼손의 제스처도 서핑과 관련이 있다. 이 제스처는 '샤카 사인'이라고 해서 주로 하와이 등지에서 인사로 쓰이는 손동작으로, 실제로 서퍼들 사이에서 수신호로 통용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알로하 포즈'라고 부르며 서퍼나 다이버들이 이 제스처를 하고 사진을 찍는 일이 많다.[3] 또한 이름의 유래가 대나무(정확히는 조릿대[4])와 관련이 있어서인지 대나무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이고, 2023년 7월 칠석 캠페인 기간에는 혼마루 배경을 기간 한정 배경인 칠석 배경[5]으로 설정하고 사사누키를 근시로 두면 전용 보이스가 나온다.[6] 대나무 잎을 의식한 컬러링인지 머리카락의 브릿지도 초록색이고, 전체적인 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바다와 함께 대나무 이미지를 많이 차용했다. 또한 조릿대와의 관련성 때문인지 당번복 소매 끝에는 깨알같이 판다 자수가 들어가 있다.

공식 트위터의 소개문에도 나오는 것을 보면 의외로 적응력이 강한 편인 듯. 애초에 원본 도검부터 실패작이라는 이유로 대숲에 버려지질 않나[7], 요도로 의심받아서 바다에 던져지질 않나[8]...이 정도쯤 되면 생존 스킬이 안 붙는 게 이상할 듯. 본인도 워낙 이런 일에는 익숙한지 이제는 아예 즐기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아니면 해탈했을지도 자신의 이름과 관련된 대나무 이야기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설날 대사에서 카도마츠와 엮어서 드립으로 써먹고 있을 정도지만, 그래도 씁쓸한 기억인 것만은 여전한 모양.

느긋하고 가벼워보이는 성격에 더해 성우 특유의 연기가 맞물려서 나른한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전투시의 모습을 보면 평상시와는 정 반대로 호전적인 면모가 있다. 전투시에 내지르는 기합 소리가 거의 도다누키나 히게키리급의 괴성인데다, 전투 일러스트의 자세는 사쓰마번에 대대로 전수된 실전지향형 검술인 시현류의 '잠자리 자세'다.

원 주인이었던 카바야마 가의 연고지가 사츠마번이라는 점 때문인지 진검필살과 일기토 대사가 큐슈벤(정확히는 카고시마벤)인데,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대사가 모두 표준어인 것을 보면 큐슈벤은 감정이 고조되거나 흥분했을 때 한정으로만 쓰는 듯. 또한 카바야마 가가 시마즈 가의 분가라는 사실을 반영한 듯[9] 도검 문장도 시마즈 가의 문양을 약간 변형한 모습이다.[10]

언뜻 연고가 없어 보이는 치가네마루와 회상 이벤트가 있다. 회상에서 보면 서로 불편한 사이로 묘사되는데, 이는 실제 역사와 연관이 있는 설정이다. 1609년 사쓰마번의 류큐 침공 당시 사쓰마군의 지휘관 중 한 명이 바로 사사누키의 전 주인이었던 카바야마 히사타카[11]였기 때문에 류큐 왕가의 검이었던 치가네마루 입장에서는 감정이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는 것.

치가네마루와의 회상과 도검 소개문에서 '어딘가의 누구'라고 언급하는 상대는 직접적으로 이름이 거론되지 않아서 알 수 없으나, 사사누키의 연고지 등을 고려할 때 시마즈 가문이나 사쓰마번에 연고가 있는 도검일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12]

2. 성능

특 기준 전체적으로 중위권 정도의 스탯 배분이다.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딱히 두드러지는 스탯이 없는 다소 애매한 수치. 그래도 차후에 극 진화가 추가되면 슬롯 수도 늘어나는 만큼 어느 정도 커버될 것으로 보인다.

3. 입수 방법

4.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 로딩중 笹の葉に乗りスーイスイっとぉ 대나무 잎을 타고 휙-휙 하고.
로딩완료 刀剣乱舞、始めよっか 도검난무, 시작할까.
게임시작 いい波来てる 좋은 파도가 오고 있네.
입수 オレは笹貫。へぇ、これなら竹藪や海に投げ捨てられても自分で戻ってこれちゃうなぁ。これは失敗したって放り出したくなったとし・て・もだ。……はは、なんてジョーダン 나는 사사누키. 헤에, 이거라면 대나무 숲이나 바다에 내버려져도 스스로 돌아올 수 있겠네. 이건 실패했으니까 내팽개치고 싶·어·도다. ……하하, 농-담이야.
본성 통상 竹藪から出てきたのに笹って?昔は竹と笹の区別が曖昧だったからさぁ、これホント 대나무 숲에서 나왔는데 조릿대(笹)라고? 옛날에는 대나무와 조릿대 구별이 애매했거든. 이거 진짜야.
波に乗れれば、今度は自分で戻ってこれるだろ? 파도를 타면, 이번에는 스스로 돌아올 수 있겠지?
でも海は、ちゃんと怖いからいいよ 그래도 바다는, 제대로 무서우니까 좋아.
방치 漂っていると、凝り固まった部分が溶けていくような気がするから不思議だ 떠돌고 있으면, 굳어있던 부분이 녹아내리는 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신기해.
부상 あったた、波を掴めないとこうなっちゃうよなぁ 아야야, 파도를 잡지 못하면 이렇게 되어버린다니까.
부대 대장 隊長の一撃、決めてくるか 대장의 일격, 끝내고 올까.
대원 隊員の一撃、決めてくるか 대원의 일격, 끝내고 올까.
장비 似合ってる? 어울려?
こんな感じ? 이런 느낌?
ど? 어때?
출진 さて、沖に出ますか 그럼, 바다 멀리 가볼까.
중(重)상시 행군 경고 この雲行きじゃ、やめといたほうがよくないか? 이 상태로는, 관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자원발견 落っこちてたら持ち帰る……と 떨어져 있으면 가지고 돌아간다……는.
보스발견 なんであろうと、一撃で 뭐가 있던간에, 일격으로.
탐색 焦って飛び込まず、まずは全体を眺めて 초조해져서 뛰어들지 말고, 먼저 전체를 살펴보고…
개전 출진 さてと……テイクオフ! 그럼……테이크오프[13]!
훈련 ま、気迫で負けるわけにゃいかないか 뭐, 기백으로 져서는 안되겠지.
공격 キェアアア! 키에아아아!
くらえ! 먹어라!
회심의 일격 一撃、必殺! 일격, 필살!
경상 かすり傷! 스친 상처!
軽い! 가벼워!
중상 ぐっ、踏み込みすぎたか 큭, 너무 들어갔나.
진검필살 オイにいっきょったこっが運の尽きじゃ! 나와 마주쳤다는게 운이 다했다는 뜻이다![14]
일기토 さあさあ、ワイの度胸を見せてみ! 자자, 네 배짱을 보여주라고!
MVP お、オレが一番斬ったってことか 오, 내가 제일 베었다는건가.
랭크업 力の波、掴んだか? 힘의 파도, 잡았나?
임무완료 お、なんかもらえる? 오, 뭔가 받을 수 있어?
당번 馬と波は乗るものだとばかり 꼭 말과 파도는 타는거라고 하는것 같네.
말 완료 追いかけまわしたりしないから、ほ~ら 쫓아다니진 않는다니까, 어~이.
ここに埋まっとけってことかな? 여기에 묻혀있으라는 뜻인가?
밭 완료 光って抵抗しよっか 빛을 내서 저항해볼까.
대련 やっとく? 해볼까?
대련 완료 やるねぇ 제법이네.
원정 시작 よーし、行きますか 좋-아, 가볼까.
귀환(대장) いい波だった。聞く? 좋은 파도였어. 들을래?
귀환(근시) 刀が自力で戻ってこれるんだから、便利な時代だよ、ホント 칼이 자력으로 돌아올 수 있다니, 편리한 시대야, 진짜.
도검제작 お、新顔? 오, 새 얼굴?
장비제작 こういうのはさ、こだわりすぎないのがコツ 이럴때는 말야, 너무 구애되지 않는게 비법이야.
수리 경상이하 ああー……確かに、かすり傷くらいが一番しみる 아아-……확실히, 스친 상처가 제일 쓰라리지.
중상이상 あったた……確かに、道具のメンテナンスは大事だわ 아야야……확실히, 도구의 메인터넌스는 중요하지.
합성 これは力の波? 이건 힘의 파도?
전적 これが、ここの歴史ってわけだ 이게 이곳의 역사라는거군.
상점 オレも欲しいものがあったんだ、気が合うね 나도 갖고 싶은게 있었어, 마음이 맞네.
아이템 도시락 そうそう、食べてこそ戦える 그래그래, 먹어야 싸울수 있지.
한입당고 ああ……疲れてると甘さが沁みる 아아……지치면 달콤함이 스며들어와.
축하 도시락 これだけ食べれば大暴れできるか 이만큼 먹었으면 크게 날뛸 수 있으려나.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お!?これが噂の藪から主か 오!? 이게 소문의 아닌 밤중에 주인인가.[15]
콩뿌리기 실행 鬼はー外、福はー内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鬼は外ー! 오니는 밖으로-!
실행 후 一撃じゃないけど、厄も退散できたかな 일격은 아니지만, 재액도 퇴치했으려나.
꽃구경 ぃよーし、つけ揚げに芋でいきますか 좋-아, 츠케아게[16]에 고구마[17]로 가볼까.
칠석 笹と言ったら出番か 대나무라면 내가 나설 차례인가.
수행 개시
배웅 思い切って飛び込んでみるのも悪くない。……いや、飛び出すのか 과감하게 뛰어드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아니, 뛰쳐나가는건가.
파괴 波の音……いや、笹が触れ合う音か……。藪から出でて、藪に還る……か…… 파도소리……아니, 대나무가 스치는 소리인가……. 숲에서 나와, 숲으로 돌아가는……건가……
레벨2 계속 건드리기(통상) 急かすねぇ~。つつき過ぎると、蛇が出るかもよ? 너무 재촉하네~ 너무 찌르면, 뱀이 나올지도 몰라?[18]
계속 건드리기(중상) っててて、波じゃなくて、オレのこと掴もうとしてる? 아야야야, 파도가 아니라, 날 잡으려고 하는거야?
레벨3 도검제작 완료
수리 완료
이벤트 알림
보물 완성
레벨4 보물 장비
자동행군 의뢰
레벨5 배경설정
장비제작 실패
말 장비
부적 장비
레벨6 출진 결정
새해 인사 新年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え、門松?しまった、オレの出番だった!? 새해 복 많이 받아. ……어, 카도마츠[19]? 이런, 내 차례였어!?



시작 今日の波はっと 오늘의 파도는…
소길 小波が砕けたか~ 작은 파도가 부서졌나~
중길 ま、中波ってところか 뭐, 중간 파도라고 할까.
대길 お、大波来てるぅ 오, 큰 파도가 오고 있네.
연대전 부대교체 お、出番だね 오, 내 차례구나.

출진 鬼ヶ島までスーイスイっとぉ 오니가시마까지 휙-휙 하고.
보스발견 鬼であろうと、一撃で 오니라고 해도, 일격으로.
대침구 연격 一気に決める! 단숨에 끝낸다!
도검난무 8주년 八周年と。出遅れちゃったけど、次の波を掴めばいいか 8주년인가. 늦게 오긴 했지만, 다음 파도를 잡으면 될 일인가.
도검난무 9주년 ようし、今年は九周年をしっかり掴んだ。……ま、特段何をするってわけでもないんだけど 좋았어, 올해는 9주년을 제대로 잡았다. ……뭐, 특별히 뭔가 하는건 아니지만.
사니와 취임 1주년 お、就任一周年?水辺でチャプチャプからは卒業か 오, 취임 1주년? 물가에서 참방거리는 거랑은 졸업인가.
사니와 취임 2주년 お、就任二周年?もうそろそろ迷わずに行動できるかな? 오, 취임 2주년? 이제 슬슬 헤매지 않고 행동할 수 있으려나?
사니와 취임 3주년 お、就任三周年?なんでも三年続けばいっぱし。これ、ホント 오, 취임 3주년? 뭐든 3년 계속하면 남 못지 않지. 이거, 진짜야.
사니와 취임 4주년 お、就任四周年?慣れてきたからこそ流れでうっかり……なんてこともあるから、気を付けてこ 오, 취임 4주년? 익숙해졌을 때야말로 어쩌다 그만……같은 일도 있으니까, 조심해두자.
사니와 취임 5주년 お、ついに就任五周年?盛大に祝わなきゃいけない節目だろ 오, 드디어 취임 5주년? 성대하게 축하해야 할 단락이네.
사니와 취임 6주년 お、就任六周年?波をひとつ越え次の大波へってこと 오, 취임 6주년? 파도를 하나 넘고 다음 큰 파도로 가는건가.
사니와 취임 7주년 お、就任七周年?この波に乗ってどこまで行けるか、それはそれで楽しみにしてる 오, 취임 7주년? 이 파도를 타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그건 그거대로 기대하고 있어.
사니와 취임 8주년 お、就任八周年?ここは凪も心地がいいしな、末永く続きますように 오, 취임 8주년? 여기는 바닷바람도 기분 좋으니까, 오래도록 계속했으면 좋겠네.
사니와 취임 9주년 お、就任九周年?いよいよでっかい波が見えてきてる。楽しみ楽しみ 오, 취임 9주년? 슬슬 커다란 파도가 보이고 있네. 기대 기대.

5. 미디어 믹스

6. 2차 창작

당번복 소매에 있는 판다 자수 때문에 판다덕후 속성이 많이 붙는다.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아예 대나무 대신 판다가 사사누키의 상징 아이콘으로 반쯤 굳기도 했고, 판다와 관련된 각종 매체나 굿즈만 보면 눈이 돌아가서 사니와나 근시를 곤란하게 만든다거나(...) 하는 등. 또한 서퍼 이미지나 바다에 던져졌다는 일화 때문에 물이나 바다와도 많이 연관되고, 마침 추가된 시기가 여름 연대전이었기 때문에 류큐 도검 3형제와 엮이는 창작물도 많은 편.[20] 다만 회상에서의 모습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도 치가네마루와는 다소 복잡한 관계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7. 기타

크롭샷 공개 당시 어딘가 묘하게 카네상을 닮은 분위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카네상(알로하 버전)'이라는 키워드가 생기기도 했다(...).

사사누키의 연고지(?)인 카고시마에서는 전후 GHQ에 접수되었던 국보급 도검들이 수십 년 후에 되돌아오거나, 세이난 전쟁 당시 약탈당한 도검이 100년도 넘게 지나서 원래 봉납되어 있던 신사에 돌아오는 등 '귀향' 에피소드가 몇몇 있었다. 마침 사사누키가 게임에 추가된 2022년에는 카고시마 신궁에서 접수된 구 국보로 추정되는 도검이 호주에서 발견된 일이 있었는데, 지역 방송국에서 해당 도검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했을 때 도검난무 뮤지컬에서 코기츠네마루 역을 맡았던 배우 키타조노 료[21]가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또한 게임 런칭 후 최초로 추가된 카고시마 출신 도검이라는 점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 레벨 25 [2] 신년 제비뽑기에서도 소길, 중길, 대길을 파도에 빗대서 이야기한다. [3] 참고로 샤카 사인은 상대방에게 손등을 보이는지 손바닥 쪽을 보이는지에 따라 의미가 약간 달라지는데, 사사누키가 하는 것처럼 손등을 보이는 경우에는 상대방을 격려, 응원하는 의미가 있고, 반대로 손바닥 쪽을 보일 경우는 인사 혹은 감사의 표현이라는 의미가 있다. [4] 사사누키의 사사(笹)가 조릿대라는 뜻. 옛날에는 대나무와 조릿대의 구분이 애매했기 때문에 전부 대나무로 취급했다는 듯하며, 혼마루 대사에서도 직접 언급한다. [5]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만 적용. 그 이후에는 기본 배경으로 전환된다. [6] 이 칠석 한정 보이스는 칠성검도 가지고 나왔다. 이 쪽은 별과 관련해서 소원빌기 쪽으로 엮인 듯. [7] 나미노히라 유키야스가 희대의 명도를 만들기 위해 아내에게 절대 안을 들여다보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남기고 대장간에 틀어박혔는데, 며칠 뒤 대장간에서 망치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자 유키야스를 걱정한 아내가 그만 남편의 당부를 어기고 안을 들여다보고 말았다. 그 바람에 한창 마무리 작업에 열중하던 유키야스는 그만 집중력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마무리를 해 버렸고, 실패작을 만들었다고 생각해 뒤꼍 대나무 숲에 버렸다고 한다. 이후 칼이 버려진 대나무 숲에서 밤마다 이상한 빛이 나기에 이상하게 여긴 마을 사람이 대숲을 들여다보니, 웬 검 한 자루가 날끝을 세운 채 곤두서 있고 수많은 댓잎을 꿰뚫고 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사사누키라는 이름이 유래한 것. [8] 앞의 대나무 숲 이야기에서 이어진다. 또한 뒷이야기가 더 있어서, 바다에 버려진 사사누키가 이번에는 바닷물 속에서 요사스러운 빛을 내기에 다시 건져 올리게 되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츠마 카바야마 가의 2대 당주 오토히사가 사사누키를 거두어 시마즈 가에 헌상했으나, 그 이후로 시마즈 가에도 괴현상이 일어나는 바람에 카바야마 가로 되돌아갔다고 한다. [9] 분가이면서도 성씨가 다른 이유는 모든 가문들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가 측이 본가와 같은 성씨를 사용하는 것을 피하거나 아예 본가의 성을 따르는 것을 금하는 관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중 카바야마 가의 경우는 전자에 해당되는데, 시마즈 가 4대 당주 타다무네의 5남 모토히사가 휴가노쿠니(現 미야자키현)의 카바야마 일대를 영지로 삼고 카바야마씨를 칭한 데서 유래되었다. 이렇게 본가와 다른 성씨를 사용하는 분가를 서가(庶家)라고 한다. [10] 참고로 카고시마현 카고시마시에 사사누키라는 지명이 있는데, 이 칼에 얽힌 일화가 지명의 유래라는 설이 있다. [11] 카바야마 가 13대 당주 [12] 그런데 어째서인지 팬덤에서는 유독 이나바 고우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이나바의 과묵하고 언뜻 딱딱해 보이는 평상시 모습 때문인 듯. [13] 서핑에서 보드 위에 일어서는 동작. Take-off [14] 진검필살 대사와 일기토 대사는 큐슈벤(카고시마 방언)이다. [15]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뜻의 '藪から棒'를 살짝 비튼 표현. [16] 어묵의 한 종류로 으깬 생선살에 두부, 카고시마 지역 토속주를 섞어 반죽해 튀긴 것. 사쓰마아게(薩摩揚げ)라고도 부른다. [17] 고구마의 일본어 명칭인 사쓰마이모(サツマイモ)의 유래가 되었을 만큼 카고시마는 일본 최대의 고구마 산지. [18] 일본 속담 중 한국의 '긁어 부스럼'에 대응되는 'やぶをつついて蛇を出す(덤불을 쑤셔서 뱀이 나오게 한다)'에 빗댄 것으로, 여기서 'やぶ'에는 대나무 덤불이라는 뜻도 있다. [19] 새해에 문 앞에 두는 소나무와 대나무로 만든 장식 [20] 참고로 류큐 도검 3형제는 여름 연대전에서 각각 특수 보정 효과를 가지고 있다. 치요가네마루는 부대 편성시 야광조개 획득량 1.5배 증가, 치가네마루는 아군 수포(물총)병 공격 횟수 2회로 증가, 챠탄나키리는 부대에 편성하고 1회 이상 전투에서 승리하면 종료시 무지개조개 1개 확정 획득. [21] 카고시마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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