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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6:10:24

션 스트릭랜드

션 스트릭랜드의 챔피언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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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릴로 부스타만테는 2002년 10월 5일 Pride로 이적하기위해 UFC에서 나오면서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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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스트릭랜드
Sean Strickland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션 토머스 스트릭랜드
Sean Thomas Strickland
출생 1991년 2월 27일 ([age(1991-02-27)]세)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플로리다주 플로리다 시티
신체 185cm / 84kg[1] / 193cm
종합격투기
전적
35전 29승 6패
11KO[2], 4SUB[3], 14판정[4]
2KO[5], 4판정[6]
링네임 Tarzan
테마곡 Megaraptor -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UFC 랭킹 미들급 1위, P4P 14위
주요 타이틀 KOTC 9대 미들급 챔피언
UFC 14대 미들급 챔피언
기타 KOTC 미들급 타이틀 방어 5회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前 14대 미들급 챔피언이었다.

2. 전적

3. 커리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션 스트릭랜드/커리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파이팅 스타일

복싱 베이스의 스트라이커이자 볼륨을 살리는 깔끔한 타격을 즐기는 MMA 파이팅 스타일 파이터다. UFC에서 가히 역대 최강으로 평가받는 블로킹 능력 덕분에 스탠딩 타격 방어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물론 블로킹 능력도 매우 훌륭하지만, 특히 가드 자체가 상당히 단단하여 안정적인 방어를 통해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하고 프론트 킥을 섞은 강한 압박형 견제로 상대를 잠식해 나간다. 즉, 뛰어난 기본기를 바탕으로 좋은 카디오와 단단한 블로킹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큰 공격들을 아끼며, 우직하게 상대 포켓을 뚫고 들어가 적을 강하게 압박하는 스타일의 경기를 운영하는 것이다.

상대에게 전진하며 압박하는 스타일의 파이터지만, 적극적인 펀치 러시나 화려한 기술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숄더롤, 스웨이, 백스탭 등 방어기술로 상대의 공격을 전부 막아내면서 기회가 올 때마다 빠르고 긴 잽, 원투, 프론트킥으로 유효타를 쌓아가며 적을 천천히 잠식해가는 것이 주된 경기 운영법이다. 아웃 파이팅 스타일의 경기 운영법을 선호하지만 치고 빠지기보다는 오히려 천천히 적을 향해 전진하며 압박하는 굉장히 독특한 스타일로 싸우는 선수이다. 그래서인지 평소에 거친 언행과 행동으로 인해 화끈한 난타전을 펼칠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경기에 임하면 굉장히 신중하게 움직이며,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수준 높은 경기 운영력과는 별개로 경기 자체는 재미가 떨어진다고 평가받기도 한다.[7]

우선 스트릭랜드의 경기를 보다보면 눈에 띄는 것은 굉장히 방어가 탄탄한 선수라는 점이다.[8] 레슬링으로 끌고 들어가려해도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탄탄하여 쉽지 않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레슬링과 주짓수가 뛰어나 가드 게임은 쉽게 파훼하고 레슬링 식 포지션 싸움에서 지지않고 스탠딩으로 돌아온다. 펀치는 특유의 스웨이, 숄더롤, 패링으로 방어한다. 하단 킥은 본인의 킥체크 능력으로 철저하게 방어한다. 결국 유효하게 먹힐 만한 옵션은 바디 샷 정도인데, 이마저도 펀치라면 모를까 킥 공방이라면 본인도 딥 킥을 통해 적극 응수하며 거리를 벌리기 때문에 쉽지 않은 편이다.

이렇게 상대방의 공격에 대한 철옹성을 구축한 뒤, 뛰어난 펀치 스피드와 탄탄한 복싱 기본기에서 오는 복싱을 활용하여 상대방의 머리에 대미지를 쌓아나간다. 부지런하게 원거리 압박을 해가며 경기를 풀어가는 타입으로, 타격 명중률이 상당히 좋은 편. 기존에도 UFC 미들급에는 180대 중반은 너끈히 넘기고 190이상인 선수들도 적지 않았지만, 이후로 평균 체격이 더 커지는 바람에 션 스트릭랜드의 신장이나 리치는 장점이라고 보기 힘들다. 미들급에서 평균 정도의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기본기와 독특한 운영으로 챔피언까지 도달했던 선수다.

타격에서는 복싱 숄더롤과 좁은 스탠스를 주무기로 하는 압박형 헤드헌터로, 미들급 월장 후 안면타격 횟수만큼은 단 한 번도 밀린 적이 없다. 대부분의 공격의 시작을 잽으로 시작하며 잽으로 상대의 가드를 유도한 이후 잽-크로스, 잽-오버핸드라이트를 주요 콤비네이션으로 활용한다. 앞손이 내려와있고 어깨 페이크를 활용하며 때때로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잽을 치기 때문에 상대입장에선 잽이 언제 나올지 예측하기 힘들다. 잽으로 거리를 잡기 시작하면 앞손 훅 옵션, 팟샷과 카운터 훅도 있기 때문에 머리가 더 복잡해진다.

재미있는 점은 펀치를 앞세운 압박형 선수지만, 의외로 스탠스가 좁고 체중이 앞발에 실려있지 않으며 업라이트 스탠스를 취한다는 점이다. 상대가 들어오면 리치를 최대한 활용해 상체만 스웨이한채로 체크훅을 던지면서 잘 빠져 나온다. 또한 좁은 스탠스임으로 무에타이식 앞발을 들어서 킥을 막는 욕카방을 잘 활용한다.

브랜든 앨런전 처럼 아웃파이팅을 하며 상대를 갉아먹는 스타일과 노르딘 탈렙전처럼 리치를 활용한 전진압박 두 전술을 활용가능하다. 풋워크를 잘 활용하며 압박당할때 다트(압박하는 상대에게 뒷손 단발치고 사각으로 빠지는 기술)와 클린치를 활용해 케이지에서 몰려도 잘 빠져나오며 펀치 자체에 힘을 주는 편은 아니지만 넉아웃 파워도 괜찮은 수준이다. 맷집도 괜찮은 편이다.[9]

그렇다고 마냥 아웃파이팅만 하는것은 아니다. 본인이 기세를 확실히 잡았다고 판단했을때나 본인이 따낸 라운드 수가 밀려서 판정으로 갈 경우 질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을시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전처럼 풀스윙을 날리면서 전진하는 등 적극적인 인파이팅을 하기도 한다. 또는 라운드 종료 직전에 파울로 코스타전처럼 해당 라운드에서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줘 라운드를 확실히 가져가기 위해 막판에 큰 공격들을 날리기도 하는 편이다.

안면 방어가 뛰어난 편으로, 스웨이와 패링으로 웬만한 펀치는 흘려내거나 가드한다. 스탠스 자체가 워낙 좁은 탓에 레그킥 체크도 수월하게 해내는 편이고 킥캐치 기량도 준수한 편. 다만 모든 공격을 패링하려는 습관탓에 알렉스 페레이라의 셋업에 속아 KO를 당하기도 했다.

레슬링과 그래플링에서는 우스만에게 당하긴 했지만 테이크다운 디펜스 자체는 준수하다. 주짓수 블랙벨트인 만큼 전체적인 그래플링 능력은 괜찮은 편으로, 상대의 테이크다운에 당해 넘어가더라도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서 스탠딩으로 회복하는 능력이 좋다. 사실 이 부분이 스트릭랜드의 스타일에서 결정적인 부분인데, 스트릭랜드의 무에타이 스탠스는 테이크다운 디펜스에 불리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스트릭랜드의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준수하다는 건 정말 순수히 스트릭랜드의 기량으로 메꾸고 있는 것이다.[10]

클린치의 활용도가 높다. 클린치상황에서 백을 잡은 후 다리 훅을 걸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피니쉬시키기도 한다. 그라운드 하위 포지션 대처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라 우스만의 레슬링에 테이크다운 당했어도 하체관절기나 암바를 시도하기도 했다. 우스만을 제외하면 스트릭랜드를 그래플링에서 고전시킨 상대방은 없으며, 미들급을 대표하는 그래플러 중 한명인 잭 허맨슨의 테이크다운을 완벽하게 방어하기도 했다.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것도 강점이다.

약점이라면 상체가 뻣뻣한 업라이트 복싱 스탠스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압박 시 가드가 크랩가드와 롱가드밖에 없어서 상대 펀치러쉬와 카운터에 정타를 허용하기도 하며 폰지비니오전과 잘도산전처럼 움직임이 빠르고 바디-안면 레벨체인지타격을 주 무기로 하는 상대에게 대응을 잘 못한다. 스웨이로 안면 타격은 회피할 수 있으나 바디 공격을 피할 순 없기 때문에 리버샷을 가끔 허용하는 편이다. 알렉스 페레이라도 스트릭랜드 특유의 방어 체계에 바디라는 약점이 있다는 것을 포착, 꾸준히 바디를 공략해주며 스트릭랜드의 가드를 내리게 했고 이후 빈 안면을 공략하여 KO를 따냈다.

타격의 패턴도 단순하다. 펀치의 대부분이 안면으로 뻗는 직선펀치이며 과거 노르딘 탈렙과의 경기 이후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11] 킥은 프론트킥, 레그킥만을 가끔 활용할 뿐, 그 외 카프킥, 로우킥 등과 같은 킥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또한 스탠스 전환도 매우 적은 편이라서 스탠스 전환이 자유로운 파이터를 만날 때 거리 싸움에서 밀리며 고전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복싱 실력은 동체급에서 매우 뛰어나나, 위에서 언급한 대로 지나치게 복싱과 안면 타격에 치중된 스타일로 인하여 판정운이 좋지 않다. 제러드 캐노니어전,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전에서 상대보다 많은 안면 타격을 성공시키고도 레그킥, 테이크다운 등을 간간이 허용하여 논란의 스플릿 판정패를 당한 바 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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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ufc/1486768
https://m.blog.naver.com/mittlivsom/222536170841
이전에 이슬람 관련 드립을 치긴 했지만 팀메이트인 두라예프가 하지 말아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한 이후로는 이슬람교에 대한 모욕은 자제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그마저도 특별히 이슬람에 부정적인 것이 아닌 모두까기의 일환이었다고 한다.] 또한 존 존스를 최악이라고 말하며 존 존스의 약물 적발, 가정폭력, 임산부 뺑소니 사건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21] 정치적으로는 보수파답게 공화당 지지자인 듯 하며, UFC 302를 관람하러 온 도널드 트럼프와 사진을 찍으며 인터뷰에서도 지지를 표명했다.


[1] 평소 체중은 98~104kg이라고 한다. [2] 2KO, 9TKO [3] 리어 네이키드 초크(4) [4] 만장일치(10), 스플릿(4) [5] 2KO [6] 만장일치(2), 스플릿(2) [7] 코스타 전에서도 경기 후반부에는 야유를 받기도 하였다. 그래도 마지막 약 10초가 남았을 때는 화끈한 타격으로 코스타를 몰아붙이며 다시 환호를 받았으며, 인터뷰에서도 지루하게 경기를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8] UFC 302에서 한국 해설진이 미들급 최강의 방패라고 칭했을 정도다. [9] 뛰어난 맷집을 지닌 이리 프로하츠카 자마할 힐도 정타 한 방에 그로기로 몰았던 페레이라의 레프트 훅을 제대로 맞고도 무릎 한 번 꿇고는 일어나려고 했지 의식을 잃거나 하진 않았다. 그 후 후속 라이트를 맞고 침몰하긴 했지만 실신하거나 일어난 직후 휘청이지도 않았다. [10]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 1차전에서도 두 플레시스가 많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허용은 6회에 그쳤고 이마저도 금방 일어나며 6회의 테이크다운 성공에도 두 플레시스는 서브미션 시도 0회, 2분 8초의 컨트롤 타임 밖에 가져오지 못 했다. 이후 두 플레시스가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생애 최초 서브미션패를 안겨줬음을 생각하면 스트릭랜드의 그라운드 기량은 꽤나 준수한 셈이다. [11] 사고의 정도가 심해 2년동안의 공백기를 가졌었다. 사고 이후 웰터급이 아닌 미들급으로 월장하여 복귀한 것은 덤. [12] 아데산야는 해당 대회에서 제러드 캐노니어와의 메인이벤트가 잡혀 있었다. 서로 자신의 싸움 상대가 아닌 무관한 선수와 트레시 토크를 한 것. [13] 당시 미들급 5차 방어 후 페레이라에게 타이틀을 뺏겼다가 다시 벨트를 가져온 아데산야가 미들급 절대 강자이기도 했고, 션은 랭킹 5위라는 점에서 경기 전 배당률과 팬들의 반응은 미스 매치라는 평이 많았다. [14] 하지만 이후 경기 내용 면에서도 아데산야를 향한 션의 5라운드 내내 일방적 구타를 선보이며 MMA 팬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자세한 내용은 위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타이틀전)’ 문단을 참조하자. [15] tvN SPORTS UFC 김대환 해설위원은 생방송 중계 중 주로 영어를 통역하는데 이는 도저히 통역못해드리겠다고 했다. [16] 아데산야는 킥복싱 시절 중국 국기를 두른 채 경기에 입장하거나 스스로를 차이니즈 블랙 드래곤으로 칭하는 등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이후 경기가 성사되어 위와 같은 일화가 되었다. [17] 같은 트래쉬토커이지만 전 체급에 같은 편이라곤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콜비 코빙턴과 대조적이다. [18] 비스핑은 당시 랭킹 13위에 불과했던 댄 헨더슨을 콜아웃해 졸전을 펼쳤으며, 이후에도 은퇴한 아래 체급의 챔피언을 콜아웃해 심지어 패배했다. [19] 2015 ADCC +99kg 우승자 주짓수 블랙밸트 종합격투기 전적도 5승 무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키는 175cm정도밖에 안되지만 몸무게는 100kg을 넘어가며 힘도 센편이라 2017년 ADCC 결승전에서 190cm인 마커스 알메이다가 2라운드에 리어 마운트에서 포인트 따기 전까지 상당히 힘들게 싸웠다. 2022년 펜타닐 및 메스암페타민 과용으로 사망하였다. [20]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이었던 프랭크 미어가 쓴 걸로 유명했다. [21] 도중에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함께 훈련하자며 존 존스를 이겨주길 바랬다. [22] Power Slap이라는 소위 뺨때리기 대회로 추정된다 [23] 이하 MGK [24] 또, 그 상황에서 MGK한테 겸손함을 가르쳐주려고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말리고 어찌하다 보니 그냥 바로 끝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