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춘향전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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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하야카와 고슈, 1923) |
춘향전 (이명우, 1935) |
그 후의 이도령 ( 이규환, 1936) |
춘향전 ( 이규환, 1955) |
대춘향전 (김향, 1957) |
춘향전 (안종화, 1958) |
탈선 춘향전 (이경춘, 1960) |
춘향전 (홍성기, 1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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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춘향 ( 신상옥, 1961) |
한양에 온 성춘향 (이동훈, 1963) |
춘향 ( 김수용, 1968) |
춘향전 ( 이성구, 1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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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와 향단이 (이형표, 1972) |
성춘향전 (박태원, 1976) |
성춘향 (한상훈, 1987) |
성춘향뎐 (앤디 김,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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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뎐 ( 임권택, 2000) |
방자전 ( 김대우,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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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춘향뎐 (1999) 成春香傳 | The Love Story of Juli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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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로맨스, 시대극, 멜로 |
<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 앤디 김 |
각본 | 김연옥, 박양호, 홍재호 |
기획 | 앤디 김, 김낙진, 최병규 |
작곡 | 김연정, 최만식 |
작사 | 앤디 김 |
미술 | 홍재호 |
제작사 | Toon-Us-In Animations |
개봉일 |
1999년
10월 16일 미정 |
개봉관 | 서울극장 외[1] |
제작비 | 24억 원 |
관람인원 | 75,000명(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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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전 춘향전의 최초 애니메이션판이다.앤디 김(Andy Kim, 한국명 김윤대) 감독은 한국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 홍길동》 제작에 참여한 1세대 애니메이터다. 《 호피와 차돌바위》에도 참여했고 1976년 미로동화를 설립했다. 1980년 톰과 제리로 유명한 워너 브라더스 산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해나-바베라 프로덕션의 초청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스머프의 원화 작업에 참여했고, 트랜스포머 제너레이션 1 TV 시리즈에도 참여했다.
2. 성우진
역대 춘향전 영화의 배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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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영화 | 성춘향 | 이몽룡 | 변학도 | 방자 | 향단 | 월매 |
춘향전 (1935) | 문예봉 | 한일송 | 박제행 | 이종철 | 노재신 | 김영숙 | |
춘향전 (1955) | 조미령 | 이민 | 이금룡 | 전택이 | 노경희 | 석금성 | |
춘향전 (1958) | 고유미 | 최현 | 김승호 | 허장강 | 김현주 | 전옥 | |
탈선 춘향전 (1960) | 김해연 | 박복남 | 장혁 | 복원규 | 강선희 | 유청강 | |
춘향전 (1961) | 김지미 | 신귀식 | 최남현 | 김동원 | 양미희 | 유계선 | |
성춘향 (1961) | 최은희 | 김진규 | 이예춘 | 허장강 | 도금봉 | 한은진 | |
한양에 온 성춘향 (1963) | 조미령 | 신영균 | 이예춘 | 구봉서 | 전계현 | 전옥 | |
춘향 (1968) | 홍세미 | 신성일 | 박노식 | 허장강 | 태현실 | 윤인자 | |
춘향전 (1971) | 문희 | 신성일 | 허장강 | 박노식 | 여운계 | 도금봉 | |
방자와 향단이 (1972) | 박지영 | 신성일 | 서영춘 | 박노식 | 여운계 | 사미자 | |
성춘향전 (1976) | 장미희 | 이덕화 | 신구 | 장욱제 | 최미나 | 도금봉 | |
성춘향 (1987) | 이나성 | 김성수 | 연규진 | 김성찬 | 곽은경 | 사미자 | |
성춘향뎐 (1999) | 강희선 | 홍시호 | 강구한 | 김소형 | 차명화 | 최문자 | |
춘향뎐 (2000) | 이효정 | 조승우 | 이정헌 | 김학용 | 이혜은 | 김성녀 | |
방자전 (2010) | 조여정 | 류승범 | 송새벽 | 김주혁 | 류현경 | 김성령 | }}}}}}}}} |
- 홍시호 - 이몽룡 역
- 강희선 - 성춘향 역
- 강구한 - 변학도 역
- 차명화 - 향단 역
- 김소형 - 방자 역
- 최문자 - 월매 역
- 문관일 - 목랑천 역
- 오인성 - 물렁쇠 역
- 박규웅 - 역졸장 역
- 온영삼 - 이한림 역
- 양정애 - 대부인 역
3. 줄거리
이태백의 문장과 왕희지의 필법을 갖춘 남원부사 이한림의 아들 이몽룡은 남원 경치를 구경하러 방자와 함께 광한루로 나간다. 광한루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던 중 구름을 타는 듯 그네를 타는 아름다운 여인을 발견하고 첫눈에 반한다. 그 여인은 퇴기 월매의 딸로 풍월을 공부하고 자태가 빼어나고 도도하기로 이름높은 성춘향. 몽룡은 서둘러 방자를 시켜 춘향을 부르지만 춘향은 이를 거절한다. 그러난 자신을 직접 만나러 온 몽룡을 보고 춘향 역시 반해서 예를 갖추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름다운 춘향의 모습과 목소리가 눈에 선하여 글공부에 전념하지 못하는 몽룡. 용기를 내어 춘향의 집으로 다시 찾아가 다시 만나는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둘은 부부의 연을 맺는다. 행복한 두 사람의 한때. 그러나 몽룡은 아버님이 동부승지로 서울로 부임해 가야할 운명. 춘향에게 꼭 다시 오라고 약속을 하고 두 사람은 가슴 아픈 이별을 한다.몽룡이 떠난 후 두문불출하고 몽룡만 기다리는 춘향. 남원의 후임 사또는 변학도라는 인물로 성정이 혹독하여 정사는 돌보지 않고 주색잡기에만 빠져 있는데 남원 고을 절색 춘향의 소문을 듣고는 춘향을 찾는다. 그러나 춘향은 이미 결혼을 한 몸이라 수청 들기를 거부하지만 변학도는 춘향을 관으로 끌고와 온갖 고문을 한 뒤 옥에 가둔다. 자신의 생일 날 춘향을 처형할 계획을 하고 성대한 잔치를 여는 변학도. 한편 몽룡은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어사로 임명받아 남원으로 내려온다. 남원 고을 사람들에게 변학도의 혹정을 듣고 춘향이 갇혀있는 옥에 찾아가지만 자신의 신분을 밝힐 수 없는 안타까운 몽룡은 어떻게 해서라도 변학도의 생일까지만 버티라고 암시를 준 뒤 사라진다.
변학도의 생일, 성대한 잔치를 차려놓고 흥청망청 술타령을 하고있는 고을 관리들에게 시 한 수 지어놓고 자리를 떠나는 이몽룡. "아름다운 술은 일 천 사람의 피요, 옥소반 안주는 백성의 기름이라, 촛물 떨어질 때에 백성의 눈물 떨어지고 노래소리 높은 곳에 백성의 원망 높더라" 이 시를 본 관리들은 몽룡이 어사임을 눈치채고 벌벌 떨며 도망치려 하고,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 변학도가 춘향이를 처형하려고 할 때 몽룡이 어사 출두하여 모두 붙잡힌다. 몽룡은 변사또의 죄를 물어 잡아 가두고 자신을 위해 옥에 갇혀 갖은 고생을 다한 춘향을 구한다. 그 후... 몽룡은 공로를 인정받아 병조판서로 제수되고 춘향은 정렬가자를 받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랑하며 살았다고 전해진다.
[1]
그랜드, 씨네하우스예술관, 롯데2관, 뉴시네마, 브로드웨이, 새서울, 건영, 씨네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