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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4:49:13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8강

보르도의 전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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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38 FIFA World Cup France Poster.png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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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경기 이탈리아 3 vs 1 프랑스3. 2경기 브라질 1 vs 1 체코슬로바키아4. 3경기 헝가리 2 vs 0 스위스5. 4경기 스웨덴 8 vs 0 쿠바6. 5경기 브라질 2 vs 1 체코슬로바키아7. 준결승 대진표

[clearfix]

1. 개요

1938년 프랑스 월드컵의 8강에 대하여 정리하는 페이지.

1938년 월드컵 8강은 1938년 6월 12일부터 시작되었다. 이 당시 경기는 연장을 치르고도 무승부로 끝나면 재경기를 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이러한 재경기는 1라운드 15강과 같은 방식으로 5경기로 서술한다.

2. 1경기 이탈리아 3 vs 1 프랑스

경기장 스타드 올랭피크 드 콜롱브
파리 - 프랑스
경기일[1] 1938년 6월 12일 17:00
(1938년 6월 13일 00:00)
심 판 루이 바에르 (벨기에)
국 가 이탈리아[2]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득 점 3 1
득점자 지노 콜라우시 (9')
실비오 피올라 (51', 72')
오스카르 에세레 (10')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선발 명단 2-3-5
감독: [[비토리오 포초|{{{#0000ff 비토리오 포초}}}]]
GK
알도 올리비에리
FB
알프레도 포니
FB
피에트로 라바
HB
피에트로 세란토니
HB
미켈레 안드레올로
HB
우고 로카텔리
FW
아메데오 비아바티
FW
주세페 메아차 파일:주장 아이콘.svg
FW
실비오 피올라 파일:득점 아이콘.svg 51', 72'
FW
조반니 페라리
FW
지노 콜라우시 파일:득점 아이콘.svg 9'
FW
에밀 베낭트
FW
에드몽 델푸르
FW
장 니콜라
FW
오스카르 에세레 파일:득점 아이콘.svg 10'
FW
알프레드 아스통
HB
라울 디아뉴
HB
오귀스트 조르당
HB
장 바스티앵
FB
에티엔 마틀레르 파일:주장 아이콘.svg
FB
엑토르 카세나베
GK
로랑 디로르토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선발 명단 2-3-5
감독: [[가스통 바로|{{{#ffffff 가스통 바로}}}]]

이 경기는 월드컵 최초로 개최국 디펜딩 챔피언이 붙은 경기이다.[3] 이탈리아는 당연히 이 대회에 참가하는 팀 중 최강의 전력을 보유한 팀이었고 프랑스는 홈 관중들의 열렬한 응원이 장점이었다.

이탈리아는 당시 국내 정세상 경기를 앞두고 당연히 나치식 경례를 했고 반파시스트의 흐름이 대세였던 프랑스 홈팬들은 엄청난 야유를 쏟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선수들은 한번 더 나치식 경례를 했는데 파시스트의 정신보다는 프랑스 관중의 야유에 꺾이지 않겠다는 일종의 시위였다. 경기의 선제골은 이탈리아가 먼저 뽑아냈다. 이탈리아의 아웃사이드 레프트 지노 콜라우시가 프랑스의 오른쪽 페널티 에어리어 언저리에서 날린 슈팅을 골키퍼 로랑 디로르토가 손으로 잡아내려 했지만 실패했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다. 디로르토는 착지하자마자 뛰어가서 공을 잡으려고 했지만 골대에 부딪혔다. 하지만 프랑스는 1분 만에 동점골을 넣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전반은 그대로 이렇게 끝이 났다. 후반 들어 프랑스는 전열을 가다듬어 이탈리아의 골문에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그 때마다 이탈리아 골키퍼 올리비에리의 활약에 의해 좌절되었고 오히려 후반 6분, 이 균형을 깨뜨린 사람은 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실비오 피올라였다. 피올라는 비아바티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디로르토가 막을 수 없는 오른쪽 구석을 꿰뚫었다. 이렇게 다시 불이 붙은 양상에서 이탈리아는 후반 27분. 비아바티의 스루 패스를 받은 피올라가 쐐기골을 넣었다.

이탈리아는 이렇게 프랑스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어 준결승에 진출했고, 그들은 경기 시작전의 다소 격앙된 분위기 대신 끝났을 때에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며 월드컵을 통한 평화적 분위기를 보여줬다.

그로부터 60년 후, 다시 자국에서 월드컵을 개최한 프랑스는 8강에서 이탈리아를 다시 만나 승부차기에서 이겨 설욕에 성공하고 결국 우승까지 차지하게 된다.

3. 2경기 브라질 1 vs 1 체코슬로바키아

경기장 스타드 두 파르크 레스퀴르
보르도 - 프랑스
경기일 1938년 6월 12일 17:00
(1938년 6월 13일 00:00)
심 판 폰헤르츠카 팔 (헝가리)
국 가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1889-1960).svg
체코슬로바키아
파일:체코 국기.svg
득 점 1 1
득점자 레오니다스 (30') 올드르지흐 네예들리 (65')(PK)
파일:브라질 국기(1889-1960).svg 브라질 선발 명단 2-3-5
감독: [[아데마르 피멘타|{{{#01519f 아데마르 피멘타}}}]]
GK
바우테르 굴라르
FB
도밍구스 다기아
FB
마샤두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89'
HB
제제 프로코피우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14'
HB
마르팅 파일:주장 아이콘.svg
HB
아폰시뉴
FW
로페스
FW
호메우
FW
레오니다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30'
FW
페라시우
FW
에르쿨리스
FW
안토닌 푸치
FW
올드르지흐 네예들리 파일:PKGoal.jpg 65' [4]
FW
요제프 루들
FW
라디슬라프 시무네크
FW
얀 르지하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89'
HB
블라스티밀 코페츠키
HB
야로슬라프 보우체크
HB
요제프 코슈탈레크
FB
페르디난드 다우치크
FB
야로슬라프 부르그르
GK
프란티셰크 플라니치카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선발 명단 2-3-5
감독: 요제프 마이스너

사상 최악의 경기

보르도에서는 남미의 강호 브라질과 지난 대회 준우승팀 체코슬로바키아가 경기를 치렀다. 8강에서 치러지는 4개의 경기 중 팀의 수준으로 미루어보아 가장 재미있을 법한 경기가 바로 이것이었다. 하지만 경기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전반 14분, 브라질 수비수[5] 제제 프로코피우가 체코슬로바키아의 간판 공격수이자 지난 대회 득점왕 올드르지흐 네예들리를 팔꿈치로 가격한 것으로 축구 대신 난투극으로 종목이 바뀌었다.[6] 이에 주심은 즉각 퇴장을 명령했다. 브라질은 프로코피우의 퇴장으로 한 명이 부족했지만 전반 30분, 레오니다스의 선취골로 앞서나가게 된다. 당대 최고의 골키퍼 플라니치카마저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는 멋진 골이었다. 하지만 레오니다스마저 전반 끝날 무렵,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비수와 충돌하여 의식을 잃고 경기장에 쓰러지고 말았다. 비록 심각한 상태가 아니어서 레오니다스는 경기를 끝까지 뛸 수 있었지만 정말로 아찔한 순간이었다.

후반에 들어가서도 경기는 계속 거칠게 흘러갔다. 결국 후반 20분, 브라질 수비수의 핸들링으로 체코슬로바키아는 페널티 킥을 얻었고. 네예들리가 키커로 나섰다. 네예들리는 깔끔하게 페널티 킥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얼마 후, 네예들리는 거친 파울로 인해 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고 자신의 월드컵을 마감해야 했다. 또한 체코슬로바키아의 골키퍼 플라니치카도 경기 중에 오른팔이 부러졌는데 비록 경기는 끝까지 소화했지만 그로 인해 플라니치카는 자신의 A매치 기록을 73경기에서 마감하게 된다. 게다가 후반 44분, 브라질의 마샤두와 체코슬로바키아의 얀 르지하가 드잡이질을 벌이다 세트로 퇴장당함으로서 브라질과 체코슬로바키아는 각각 9명[7]으로 연장전을 치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그 밖에도 체코슬로바키아의 코슈탈레크는 배를 맞고 기절하고 브라질의 레오니다스와 페라시우도 부상을 입는 등 퇴장이나 부상을 안 당한 선수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였다.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이틀 후 재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 격렬한 경기 양상에서 흐름을 조절했어야 할 주심은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고 덕분에 지금도 이 경기는 보르도의 전투라는 이름으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4. 3경기 헝가리 2 vs 0 스위스

경기장 스타드 빅토르 부케이
- 프랑스
경기일 1938년 6월 12일 17:00
(1938년 6월 13일 00:00)
심 판 리날도 바를라시나 (이탈리아)
국 가 헝가리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915-1918, 1919-1946).svg  
스위스
파일:스위스 국기.svg
득 점 2 0
득점자 샤로시 죄르지 (40')
젠겔레르 줄러 (89')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915-1918, 1919-1946).svg 헝가리 선발 명단 2-3-5
감독: [[디츠 카로이|{{{#ffffff 디츠 카로이}}}]], [[샤퍼 얼프레드|{{{#ffffff 샤퍼 얼프레드}}}]]
GK
서보 언털
FB
코라니 러요시
FB
비로 샨도르
HB
라자르 줄러
HB
투러이 요제프
HB
설러이 언털
FW
셔시 페렌츠
FW
젠겔레르 줄러 파일:득점 아이콘.svg 89'
FW
샤로시 죄르지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득점 아이콘.svg 40'
FW
빈체 예뇌
FW
코후트 빌모시
FW
툴리오 그라시
FW
오이겐 발라셰크
FW
프레디 비켈
FW
앙드레 아베글렁 파일:주장 아이콘.svg
FW
라우로 아마도
HB
에르네스트 뢰르처
HB
시리오 베르나티
HB
헤르만 슈프링어
FB
아우구스트 레만
FB
아돌프 슈텔처
GK
빌리 후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선발 명단 2-3-5
감독: [[카를 라판|{{{#ff0000 카를 라판}}}]]

경기를 앞두고 일부 스위스 팬들이 툴툴대는 상황이 있었다. 그 상황이란 스위스 독일과 재경기까지 치르는 격전 끝에 간신히 8강에 올라왔는데 헝가리 네덜란드령 동인도 손쉽게 관광시키고 올라왔기 때문이다. 그 혈전의 결과 스위스는 주장이었던 세베리노 미넬리와 공격수 조르주 에비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헝가리는 그딴 건 없었다. 모두의 예상대로 헝가리는 주장이자 에이스였던 샤로시가 전반 40분, 헤더골을 넣어 흐름을 먼저 헝가리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후반 44분에는 포워드 젠겔레르 줄러가 한 골을 추가함으로써 헝가리 축구팬들을 안심시킬 수 있었다.

헝가리는 2대0으로 낙승을 거두고 4강에 올라갔다.

5. 4경기 스웨덴 8 vs 0 쿠바

경기장 스타드 포르 까레
앙티브 - 프랑스
경기일 1938년 6월 12일 17:00
(1938년 6월 12일 00:00)
심 판 아우구스틴 크리스트 (체코슬로바키아)
국 가 스웨덴
파일:스웨덴 국기.svg
쿠바
파일:쿠바 국기(1902-1906, 1909-1959).svg
득 점 8 0
득점자 하뤼 안데르손 (9', 81', 89')
구스타브 베테르스트룀 (22', 37', 44')
토레 셸레르 (80')
아르네 뉘베리 (84')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선발 명단 2-3-5
감독: [[너지 요제프|{{{#0000ff 너지 요제프}}}]]
GK
헤노크 아브라함손
FB
이바르 에릭손
FB
올레 셸그렌
HB
에리크 알름그렌
HB
스벤 야콥손
HB
쿠르트 스반스트룀
FW
아르네 뉘베리 파일:득점 아이콘.svg 84'
FW
스벤 요나손
FW
하뤼 안데르손 파일:득점 아이콘.svg 9', 81', 89'
FW
토레 셸레르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득점 아이콘.svg 80'
FW
구스타브 베테르스트룀 파일:득점 아이콘.svg 22', 37', 44'
FW
후안 알론소
FW
후안 투냐스
FW
엑토르 소코로
FW
토마스 페르난데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FW
페드로 페레르
HB
페드로 베르헤스
HB
호세 로드리게스
HB
호아킨 아리아스 41'
FB
마누엘 초렌스
FB
하신토 바르킨
GK
베니토 카바할레스
파일:쿠바 국기(1902-1906, 1909-1959).svg 쿠바 선발 명단 2-3-5
감독: [[호세 타피아|{{{#003366 호세 타피아}}}]]

루마니아를 꺾고 올라온 쿠바의 돌풍이 스웨덴을 상대로도 지속될 수 있을 지가 관심거리였다. 하지만 부전승으로 이제 첫 경기를 치러 체력에 확실히 여유가 있었던 스웨덴 쿠바를 8대0이라는 스코어로 깨버리면서 당시 역대 월드컵 최다 점수차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8] 그나마 쿠바는 전반 41분에 수비수 호아킨 아리아스가 부상으로 경기장 밖으로 나가버렸으니 후반은 그저 수비하는 데에만 급급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골이 하도 많이 터졌고 옛날 기록이다 보니 FIFA 월드컵 공식기록과 RSSSF의 득점 기록이 매우 크게 차이가 난다.[9] 두 기록에서 득점자와 득점 기록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8골 중 무려 5골이나 될 정도이니... 하지만 전해오는 영상이 없으니 진실은 더욱 알 수가 없다. 진실은 저 너머에

그나마 쿠바는 전반 42분에 아리아스가 부상으로 나가면서 페널티 킥 기회를 얻어냈지만 토마스 페르난데스의 킥이 스웨덴 골키퍼 아브라함손에게 걸리면서 영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10]

6. 5경기[11] 브라질 2 vs 1 체코슬로바키아

경기장 스타드 두 파르크 레스퀴르
보르도 - 프랑스
경기일 1938년 6월 14일 18:00
(1938년 6월 15일 01:00)
심 판 조르주 캅데뷰 (프랑스)
국 가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1889-1960).svg
체코슬로바키아
파일:체코 국기.svg
득 점 2 1
득점자 레오니다스 (57')
호베르투 (63')
블라스티밀 코페츠키 (25')
파일:브라질 국기(1889-1960).svg 브라질 선발 명단 2-3-5
감독: [[아데마르 피멘타|{{{#01519f 아데마르 피멘타}}}]]
GK
바우테르 굴라르
FB
자우
FB
나리스
HB
브란당
HB
브리투
HB
아르제미루
FW
호베르투 파일:득점 아이콘.svg 63'
FW
루이지뉴
FW
레오니다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득점 아이콘.svg 57'
FW
FW
파체스쿠
FW
올드리히 룰츠
FW
카렐 세네츠키
FW
요제프 루들
FW
바츨라프 호라크
FW
아르노슈트 크레우스
HB
블라스티밀 코페츠키 파일:득점 아이콘.svg 25' [12]
HB
야로슬라프 보우체크
HB
요제프 코슈탈레크
FB
페르디난드 다우치크
FB
야로슬라프 부르그르 파일:주장 아이콘.svg
GK
카렐 부르케르트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선발 명단 2-3-5
감독: 요제프 마이스너

보르도의 전투가 벌어진지 이틀 후, 양 팀은 재경기를 치러야 했다. 그리고 그 전투의 여파는 컸다. 브라질 레오니다스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 전원을, 체코슬로바키아 골키퍼와 공격진에서 6명의 선수를 바꾸고 재경기에 임했다.

전반 25분에 체코슬로바키아가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했고, 브라질 역시 만회골을 넣는가 했지만 브라질의 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다. 하지만 브라질은 이에 굴하지 않고 후반 12분, 레오니다스의 동점골과 5분 뒤에 터진 호베르투의 헤딩골을 묶어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브라질은 결국 체코슬로바키아를 2대1로 꺾고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와 붙게 되었다.

7. 준결승 대진표


이후 정보는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준결승에서 기재.


[1] 괄호 안은 한국시간 [2] 프랑스와 유니폼 색이 겹치는 관계로 무솔리니를 상징하는 검은색 유니폼을 입었다. [3] 직전 대회에선 초대 월드컵 우승팀 우루과이가 자국 월드컵 때 유럽팀들의 단체 불참에 불만을 품고 대회 출전을 거부했기 때문에 아예 이런 매치가 성사될 기회가 없었다. [4] 후반전에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5] 현대 축구로 따지면 미드필더에 해당하는 하프에서 뛰었다. [6] 물론 네예들리가 퇴장을 이끌어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7] 네예들리가 발목 골절로 경기를 뛰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시 월드컵에는 선수 교체 제도가 없었다. [8] 종전 기록은 1934년 월드컵에서의 이탈리아 미국과의 경기에서 나왔던 7대1이었다. 현재 기록은 9골 차로 총 3번이 기록되어 있다. 1954년 헝가리 대한민국, 1974년 유고슬라비아 자이르, 1982년 헝가리 엘살바도르의 경기에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같은 8골차 경기는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볼리비아 상대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기록되어 있다. 승리팀들은 각각 이 경기와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상대를 박살내버렸다. [9] 이 페이지의 기록은 FIFA 월드컵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식기록들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10] 쿠바 8등 [11] 8강 2경기의 재경기 [12] 정확한 시간 기록은 없지만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