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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00>사천왕 | 베가 (총수) |
|
발로그 | 마이크 바이슨 |
기타 |
베가 친위대
DOLLS: 산하 조직: S.I.N. / 재무 담당: JP / 평단원: 실험체: 에드 · 팔케 |
||||
몰락 이전 시점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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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ルログ | Balrog | Vega[2] ||
バルログ | Balrog | Veg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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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캐치프레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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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투 스타일 | 스페인 인술(Spain Ninjutsu)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생년월일 | 1967년 1월 27일 | |
신장/체중 | 186cm/84kg | |
쓰리 사이즈 | B120/W73/H83 | |
혈액형 | O형 | |
좋아하는 것 | 아름다운 것, 자기 자신 | |
싫어하는 것 | 추한 것, 추한(마음이나 외모나 어느쪽이건) 사람, 패자가 흘린 피 | |
특기 | 자아도취, 암벽등반 | |
직업 | 라 세르다 가문의 성주 | |
성우 |
|
|
캐릭터 테마 |
[clearfix]
1. 개요
첫 등장은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하였으며, 첫 플레이 가능한 작품은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샤돌루 4천왕의 일원이자 서열 3위의 스페인 출신의 암살자. 해외판(일본 외 모든 국가)의 명칭은 베가(Vega[13]). 흑인 복서를 발로그로 칭하는데 복서는 마이크 바이슨 문서 참조.
스파 2의 캐릭터맨은 KATURAGI. 사람이 모자라 보충된 인원으로 ' 스페인 닌자나 태국 닌자 그려줘' 라는 지시에 태국 닌자를 그리다가 '역시 스페인이다. 북x의 권에서 수라의 나라에 처음 나오는 놈 같은 거' 라는 지시로 디자인했다. 플라잉 바르셀로나 어택을 그릴 때는 정시퇴근하고 집에서 4-50장 정도 패턴 그림을 그려오면 다음날 아키만이 빠꾸를 돌리는 일을 3일 정도 당했다 한다.
2. 설정
스트리트 파이터 4 |
추한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해서 추한 상대방과 접촉하지 않기위해[16] 한 쪽 손[17]에 갈퀴를 장착, 그리고 상대방의 피가 자신의 아름다운 얼굴에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언제나 가면을 장착하고 다닌다.[18]
추한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관계로, 추형 캐릭터들을 상대로 승리 시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것 조차 아깝다는 식의 대사도 자주 내뱉는다. 또한 본인을 아름다움의 귀공자라고 자칭하는 만큼, 표면적으로나마 품위를 유지하기 위함인지 마이크 바이슨같이 먼저 시비를 걸어오는 것이 아니라면 추형 캐릭터를 상대로도 나름 온건하게 말하는 편. 물론 대면 시에만 온건하게 말할 뿐 승리 시에는 온갖 악담을 퍼붓는다.
첫 등장한 작품이 대전 격투 게임의 근간을 세운 그 유명한 스트리트 파이터 2임에도 대전 중에 스테이터스가 변한다거나 특정 스테이지에서만 해당 스테이지의 시설물을 이용한 액션이 있는 등 독특한 기믹을 가진 상당히 실험적인 요소를 가지고 나온 캐릭터이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대전격투사에서도 상당히 기념비적인 캐릭터. 설정에서 가면과 갈퀴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리즈 내에서도 플레이 도중 발로그의 능력치나 성능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최초 등장한 스파 2와 대시 시절만 봐도 계속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얻어맞으면 중간에 갈퀴가 내구력이 떨어져서 날아가 버린다. 갈퀴를 상실한 후엔 시리즈에 따라 극단적으로 손기술 공격범위가 줄어들거나 공격력이 떨어진다. 가면 역시 마찬가지로 타격이 쌓이면 벗겨지는 시리즈가 많은데, 피가 묻기 싫다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이후엔 방어력이 하락하는 시리즈가 많다. 그 대신 스스로 가면을 벗고 방어력을 낮춘 후 분노상태로 들어가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를 올릴수 있는 작품도 있다. 갈퀴 역시 마찬가지로 스스로 탈착하며 성능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시리즈가 존재. 그 외에 자신의 전용 배경인 스페인 스테이지에서는 배경의 철망에 매달려 어느 정도 이동을 할 수 있다.
샤돌루의 4천왕으로서 베가의 부하로 일하고 있으면서도 조직의 목표인 세계정복에는 시큰둥한 편. 사실 이건 다른 사천왕인 마이크 바이슨이나 사가트도 마찬가지인데 바이슨은 어디까지나 돈으로 인한 계약 관계고, 사가트는 자신에게 치욕스러운 패배를 안겨준 류에게 복수하려고 샤돌루에 들어온거라 사실상 나중에 들어온 F.A.N.G을 제외하고서는 진심어린 충성이 아닌 자기들만의 목적을 위한 일시적 모임이다. 어디까지나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자신의 미학이 우선[19]인지라 베가에게 충성을 다하거나 하진 않지만 대신 베가의 강대한 힘과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광기어린 야망을 아름답다고 느끼기에 군말없이 협력은 하고 있다. CAPCOM VS SNK에서 베가와의 시합전 이벤트에서는 경애를 의미하는 장미를 던지기도[20].
베가를 제외한 나머지 사천왕들과의 관계는 별로 좋지 않다. 마이크 바이슨의 경우에는 발로그와 외모, 성격, 사상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반대되는 성향이며 그만큼 자주 다툰다. 그나마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에서는 티격태격하면서도 함께 다니지만 엔딩에서는 결국 서로를 죽이려 들기까지 할 정도. F.A.N.G하고의 관계도 당연히 좋지 않고, 그나마 온건한 관계가 사가트 정도. 일단 사가트나 발로그나 서로에게 간섭도 하지 않고 별 관심도 없어서 접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자신보다 추하다고 생각되는 사가트가 본인보다 서열이 높은 건 꽤 불만인 듯.[21] 사가트가 완전히 선인으로 개심하여 샤돌루를 탈퇴하게 된 스트리트 파이터 4 이후로는 아무래도 상관없게 되었지만.
독특한 캐릭터성이 의외로 여러 사람들에게 각각 다르게 받아들여 진건지 본가인 캡콤이 아닌 다른 회사에서 제작하는 작품에서는 성격이 묘하게 더 극단적으로 변하는 경향이 강하다. 가령 SVC Chaos에서는 나르시스트 기믹이 더욱 극단적으로 변한데다가 피를 갈구하는 사디스트 속성까지 추가되어서 좀 다른 의미에서 변태라고 볼만한 극단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원작에서는 그래도 나름대로 존중하던 베가조차 본작에선 추하다고 정면에서 디스할 정도. 아리카에서 제작한 스트리트 파이터 EX 2에서는 마약중독자[22]라는 고우키 끔살 의혹으로 미움받은 카이리 수준의 구 팬들에게 있어 천인공노할 설정이 붙었으나, 스트리트 파이터 EX 3에서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해 디폴트로 가면을 벗은 상태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재활을 달성한다.
생긴 것만 보면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의상이지만 닌자가 맞다. 닌자이니까 인술을 쓰기는 하는데 스페인 인술(?)이란 것을 구사하며 싸운다. 그리고 부자의 아들이였으므로 이쪽도 일단 부자이다.[23] 스페인 닌자가 된 이유는, 당시 개발진들이 캐릭터를 늘리면서 다양한 나라와 직업군(유파)를 정해놓은 뒤에 각 나라에 맞는 직업군을 하나씩 끼워맞추는 식으로 캐릭터를 제작했는데, 마지막에 남은 나라가 스페인, 마지막에 남은 직업군이 닌자였다. 그래서 스페인 닌자가 되었다고 한다. 설정상으로는 초대 스파에 나오는 닌자 " 게키"에게 배운 인술에 아류 기술을 더했다는 듯. 어쨌든 닌자라서 그런지 역시 닌자인 가이를 상대로 전용 승리대사가 존재하기도 한다. 추한 것을 싫어하고 스스로를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나르시시스트 적인 성격과 땋은 머리는 드래곤볼의 자봉이 모티브인 듯 하다.
2편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 가면을 벗는 승리포즈 중 뜬금없이 요들송 을 부른다. 국적도 관계 없는데 왜 요들송을 승리 대사로 외치는지는 불명. 요들송은 여전히 부르긴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대체로 스토리가 꽤나 옅어 알기 쉽지 않지만, 스파 4의 아케이드 모드 라이벌 매치에서 춘리가 발로그를 보고 죽은 거 아니었냐며 놀라는 장면이 있는 걸 보면 시간상 전작인 스파 2에선 베가와 함께 사망처리 되었었던 모양이다.[24] 여담으로 스파 4에 참전한 계기는 세스의 생명공학 기술력을 빼내어 자신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유지시킬 목적으로 참전했다고.
이런 괴상한 이미지이지만 스파 4에서 헬리콥터를 직접 운전하거나 SIN의 네트워크를 해킹해 데이터를 빼내고, 게다가 춘리가 자신을 방해하려 하자 곧바로 SIN 기지의 함정을 발동시키는걸 보면 머리도 좋긴 좋은 듯. 한마디로 힘이면 힘 돈이면 돈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가질 거 다 가졌지만 정신머리가 심히 삐딱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원조 스파 2에서는 갈색머리였는데, 슈퍼 스파 2에서의 엔딩 일러스트부터는 금발의 사나이가 되었다. 스파 제로 3까지도 금발이었다가 스파 4에서는 다시 갈색 머리로 회귀. 그리고 스파 5에서 다시 금발화.
어느 매체에서나 항상 젊은 서양 미남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실제로도 각종 일러스트나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그의 맨 얼굴은 확실히 신경 많이 써서 그린 얼굴임을 알 수 있다. 우동 코믹스에서도 악역 버프를 받은건지 상당한 미남으로 나온다. 일단 악역이라서 그렇지, 제로 3에서는 내심 아름다운 소녀들을 실험대상 같은 소모품 따위로 쓰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으로 묘사되는 걸 보니 꽤나 이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듯. 결국 엔딩에서 베가를 쓰러뜨리고, 사이코 드라이브 내에서 캐미를 구해내지만 언젠가 위협이 된다는 걸 느낀 발로그는 고심끝에 살려두는 것을 택해 사이코 드라이브를 폭발시키고, 같이 탈출한다.
하지만 도트 이미지 상으로는 별로... 게다가 스트리트 파이터 영화 버전이나 춘리의 전설 등의 실사판에서는 항상 '흑발의 중년 남성' 배우들이 그를 연기했다.[25] 후새드. 아무래도 실사판 영화들은 헐리우드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제작자인 서양인들의 기준에서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그 쪽이라 그런 모양.
당연하게도 발로그가 '아름답다'고 평가하는 대상들은 대부분 여성이다. 일단은 자기중심적이라 대부분의 적을 상대로 상대를 평가절하하는 독설을 날리지만 여성에게는 남성 대비 비교적 온화하게 말한다. 다만 따지고 보면 남성에게도 괜찮다고 평가한적도 생각보다 많다. 물론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해도 자신의 목적에 방해가 되면 거리낌없이 제거하려 하는 등 정상은 절대 아니다. 스파 4의 경우 춘리를 아름답다고 표현하긴 했지만, 자신을 방해하려는 춘리를 상대로 SIN 기지의 함정을 발동시켜 춘리를 제거하려 했다.[26]
SF5 발로그 캐릭터 스토리
제너럴 스토리 A Shadow Falls에서는 일단 샤돌루의 사천왕으로서 베가에게 협력해주지만 애초에 F.A.N.G처럼 베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따르는게 아니라 기분 내키는대로 따르는 제멋대로인 케이스라 그다지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베가가 사망하며 샤돌루가 멸망하자 자신의 철가면을 벗어 샤돌루 기지에 던져 나름대로 애도를 표한 후 떠난다.
이후 본인의 아케이드 모드 스파 5 코스 엔딩에서 스파 1 이후 사망한 게키의 이름을 이어받은 게키 2대(激 (二代目))와 격투장에서 싸우는 모습으로 나온다.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선 베가의 부활 소식이 들려오자 아직까진 성주로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지만, 되살아난 베가가 세계정복을 꿈꾸며 광기와 피로 물든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면 그의 아래로 돌아갈 생각이 있음을 밝혔다. 이 외에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신처럼 아름다움을 목적으로 싸우는 이그나시오란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3. 성능
자세한 내용은 발로그(캡콤)/시리즈별 성능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사
자세한 내용은 발로그(캡콤)/대사 일람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초기 스트리트 파이터 2의 BGM: 아케이드,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의 BGM: 아케이드,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 스트리트 파이터 4의 BGM: #
- 스트리트 파이터 5의 BGM: #
스페인 출신이라서 그런지 스페인 풍이 느껴지면서도 의외로 서정적인 멜로디의 배경음악을 지니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와 스파 제로 3 & 더블 어퍼에서는 발로그 본인의 스테이지에서 이즈나드롭 점프를 사용하면 배경에 있는 철창에 달라붙는다. 그리고 잠깐 꼼지락 대다가 다시 원래의 이즈나드롭 점프를 시전. 이 때문에 상대가 마음 놓고 승룡권을 준비할 수가 있어서 결국에는 슈퍼 스파 2 부터는 본인의 스테이지라도 철창에 붙지 않도록 변경. 참고로, 제로 3의 발로그 스테이지에서는 플레이어가 이 철창 붙기를 임의로 사용할 수 있다(입력 시에 K 버튼 3개 동시. 슈퍼 콤보 버전도 가능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2017년 5월 31일 에드와 함께 스파 2 시리즈 시절 스페인 스테이지가 Flamengo Tavern 스테이지로 새롭게 단장되고 철창에 달라붙을 수 있다. 단, 게이지를 1개 소비한다.
해외판 이름이 베가로 된 이유는 베가라는 이름이 여성스러운 이름인데, 막상 그 이름의 원 주인인 베가(독재자)는 전혀 여성답지 않아서 발로그(갈퀴)가 베가의 이름을 쓰게 된 것이고 이 영향으로 본래 이름인 발로그는 이름 초상권 문제가 붙을 위험이 있던 마이크 바이슨(복서)에게 가고 바이슨은 베가에게 간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쪽이 더 싱크로율은 좋다. 심지어 베가는 스페인의 성씨 중 하나이기도 하다.[27] 덕분에 당장 인터넷에서 베가를 검색해도 이 발로그가 베가라는 이름으로 언급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영문권에서는 일본판과 이름이 뒤섞였다는 것을 인지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확실한 구분을 위해 Claw(갈퀴)로 지칭된다. 연장선으로 베가와 바이슨 역시 구분을 위해서 종종 Dictator(독재자), Boxer(권투 선수) 이런 식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에 한국에서도 해외와 비슷하게 마이크 바이슨(권투선수)은 '칙칙이'로, 베가(최종보스)는 '끝판왕', '공산당', '장군', '김일성'[28], '빈슨', '엠 바이슨', '엠비손', M.이 Mr.(미스터) 일거라는 일부 유저들의 추측으로 '미스터 바이슨'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고, 또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발로그(스페인)를 '꼬챙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SVC에서는 최번개와 항상 비교당한다. 최번개 왈, "저도 많이 유명 해졌나 보네유, 그치만 전 가면 따위는 쓰지 않는데유." 김갑환 왈, "음? 자세히 보니 번개씨가 아니지 않습니까?" 자세한 대사는 SVC CHAOS/발로그 문서 참조.
스트리트 파이터 2 무비에서는 베가의 지령에 따라 샤돌루를 조사하던 춘리의 호텔을 급습해 암살하려 하고, 반격할 틈새도 없이 몰아세우다가 스피닝 버드킥을 맞고 내뒹구는것도 모잘라 발에 밟혔다. 여기서 한 가지 명대사(?)가 나오는데 춘리에게 밟혔을때 화를 내면서 하는 "잘도 나의 아름다운 얼굴을...죽여버리겠어... 죽여버리겠어!!" 결국 백열각으로 먼지나도록 얻어맞은 후 벽이 박살나 추락하며 낙사.
티비판 애니메이션인 스트리트 파이터 2 V에서는 춘리와 친한 켄 마스터즈를 질투하기도 한다.
건스파이크에서는 Fallen Balrog 이름으로 적 조직의 간부로 등장하며 원작과 달리 흑발에 피부가 창백해지고 미의식같은 것은 없이 그저 손톱으로 상대를 찔러 죽이는 걸 좋아하는 사이코로 나온다. 주인공 일행을 가로막다가 패배하고 쓰러지지만 찰리 내쉬의 엔딩에서는 찰리를 물고 늘어져 같이 기지의 폭발에 휘말린다.
스컬걸즈의 페인휠의 14번 색깔이 발로그를 모티브로 했다. 결전천황에서는 잡몹으로 나온다.
2015년 3월 30일 Android 판과 6월 25일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 2017년 3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 웹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배틀 콤비네이션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SSR 카드로도 등장한다.
과거 MMA 파이터 남의철이 로드FC에서 쿠메다카스케와의 경기에서 케이지를 잡는 반칙을 범함에도 심판이 제지하지 않아 큰 비난을 받았는데 그 결과 남베가, 남발로그라는 별명이 생겼다.
한국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e 스포츠 금메달리스트가 된 프로게이머 김관우 선수의 주캐가 바로 이 녀석이다. 인터뷰에서 본인 왈 잘생긴 게 나와 닮았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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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트리트 파이터 6의 한국 정발판 기준.
[2]
해외판.
[3]
스트리트 파이터 EX 2 & 플러스,
스트리트 파이터 EX 3 까지 담당.
[4]
실사영화판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에서는
베가(M. 바이슨)를 맡았었다.
스파 5 시리즈에서의
G의 일본어 음성 성우이기도 하다.
[5]
스트리트 파이터 리얼 배틀 온 필름에서는 발로그(베가, 클로, 갈퀴) 말고도
켄 마스터즈, 캡틴 사와다도 맡았었다.
[6]
발로그 말고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 더블 어퍼,
CAPCOM VS SNK 시리즈[CVS]에서는
블랑카도 맡았었고,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에서는
유리안을 맡았었다.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몬스터 스트라이크[몬스터스트라이크],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 애니메이션
하이스코어 걸,
퍼즐앤드래곤의
블랑카의 일본어 음성 성우이다.
[CVS]
[8]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 더 애니메이션에서는 발로그 말고도
히비키 단도 맡았었다.
[9]
우연인지
철권 시리즈에서는
라스역을 맡았다!
스크철에서 접해보면 재밌는
성우 개그가 될 듯.
[몬스터스트라이크]
[11]
2017년 4월 26일에 전격 온라인에서 나온
섀도우버스,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의 콜라보
관련 기사에서 발췌.
[12]
일본어 음성의
스와베 준이치가 삐뚤어진 나르시스트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쪽은 광기쪽에 좀 더 초점을 맞춘 느낌으로 연기한다.
[13]
바이슨의 이름 때문에 어정쩡하게 바뀐 이름이긴 하지만, 실제로 스페인에서는 '베가'라는 성씨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쾌걸 조로의 주인공인 디에고 델 라 베가. 스페인어로 vega는 광야, 평야 등을 뜻하며, 이 단어가 들어간 미국 지명으로는
라스베가스가 있다.
[14]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 라 세르다 가문의 사람이란 설정이 붙었지만 양친 중 어느 쪽인진 불명.
[15]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으로 처벌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불명. 다만 발로그가 아직 성인이 되기 이전에 발생한 사건이고,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어느 정도 정상참작은 받았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발로그 입장에서는 방어책이라고 둘러대도 될 만한 것이, 당장 아내조차 살해하는 인간이 자식을 살해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16]
한술 더 떠
CAPCOM VS SNK 시리즈에서도
추남 캐릭터와 대전할 때는 아예 뒤돌아서 한심하다는 듯한 모션을 취한다.
[17]
1P 기준 오른손이며 각종 일러스트에서도 오른손 기준으로 그려져있다. 물론 2D 작품에서는 방향에 따라 위치가 바뀌고, 대신 3D 작품인 스파 EX 시리즈에서는 손 위치가 바뀌지 않았다.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3D 작품임에도 방향에 따라 갈퀴 위치가 바뀐다. 같은 작품에 출전하는
사가트는 방향에 관계 없이 안대 위치가 오른쪽 눈으로 동일하고 캐미의 오른쪽 뺨의 상처도 방향에 관계 없이 오른쪽으로 동일한 것을 고려하면 발로그는 모션 문제를 고려해 모델링을 왼쪽용 오른쪽용으로 각각 두개를 제작한 모양. 신기한건 그 와중에 발로그의 가면의 문양 자체는 방향에 관계 없이 오른쪽에 표시된다.
[18]
하지만 게임에 따라서는 자신에게는 선혈의 피로 하는 화장이 어울린다는 대사도 한다.
[19]
이런 나르시시스트 적인 성격은 이 후
진삼국무쌍 시리즈 에서 패러디 되어
장합에게 부여된다. 심지어, 데뷔시절에는 복장까지 비슷하다.
[20]
이 인트로는
카가미 쿄스케와
니카이도 베니마루에 대한 아름다움의 경의를 표할 때도 나타난다.
[21]
이에 스파4 에서는 사가트가 승리하면 자아도취에 빠져 스스로를 단련하지않는 어리석은놈이라며 발로그를 깐다.
[22]
참고로 마약의 제조원은 샤도루라는 설정. 또한 마약중독에서 벗어난 후에는 맨 얼굴로 싸우게 되며, 그 전(스파 EX 2 PLUS)까진 비기로만 가면을 벗기는게 가능했다.
[23]
영화 배트맨 비긴즈 처럼 부모님 사후 방황하다 닌지처럼 수행한 재벌 2세랄수 있다. 배트맨은 선역이고 꼬챙이는 나르시스트 악당이지만...
[24]
극장판
스트리트 파이터 2 무비에서 춘리를 습격하다
역관광 당해 건물 아래로 추락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일을 가리키는 것일지도 모른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춘리의 크리티컬 아츠 연출이 딱 이때 발로그를 두들겨패는 백열각 연출하고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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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판 스트리트 파이터에서의 배우는
네이티브 아메리칸계 배우인 제이 타바레, 춘리의 전설에서의 배우는
멕시코계 배우 겸 래퍼인 제이미 고메즈였다. 둘 다 스페인과는 별로 연관이 없는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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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후
춘리가
가일에 의해 구출되어 실패하지만 그걸 보고도 태연하게 다음에 또 보자는 투로 독백하며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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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고려한다면 성명을 모두 썼을 때 발로그가 이름, 베가가 성이 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쾌걸 조로의 주인공인 조로의 정체가 라스 캘리포니아의 스페인 식민지에 사는 귀족 돈 디에고 데 라 베가(Don Diego de la 'Vega')이다. 심지어 조로도 가면을 쓴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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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사망 이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