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 합의에 따라 문서 수가 수천에 달하는 모든 무슬림 문서들을 열거하는 대신, 등재 기준에 충족되는 한국인 무슬림 혹은 개종한 유명인 및 가상 인물만 등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 실존 인물
1.1. 종교인 및 정치인, 왕족
- 라푸라푸 - 필리핀의 구국 영웅.
- 레베카 매스터턴 - 영국인. 원래 개신교인이었으나 1999년에 수니파 이슬람교로 개종했고 2003년에 다시 시아파 이슬람교로 개종했다.
- 사미아 술루후 하산 - 탄자니아 대통령.
- 아부 아미나 빌랄 필립스 - 이슬람으로 개종한 자메이카계 캐나다인
- 유수프 에스테스
- 말콤 엑스
- 마디아 린 - 트랜스젠더 무슬림. 진보적 개신교 교회에 다니다가 이슬람교로 개종했다.
- 아이샤 로잘리
1.2. 개종한 문학가, 학자
- 잉그리드 맷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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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일- 본래는 간첩 활동을 위해 이슬람 신자 행세를 한 것이나 매우 신실히 수행했다고 한다. 다만 출소 후에는 사실상 무신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 레베카 매스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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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현재는 무교이다.
1.3. 예능인
- 라킴 #
- 로런 부스
- 마리암 프랑수아-세라 - 프랑스계 영국인. 영화배우였다가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난 후 현재 프리랜서 언론인이다.
- 버스타 라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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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 독2009년 네이션 오브 이슬람 입교 후 2012년 래스터패리교로 개종했다. - 시네이드 오코너
- 아이스 큐브
- 이본 리들리
- 자넷 잭슨
- 캣 스티븐스 - 개종 후 교명은 유수프 이슬람
- 클로이 굴락
- 아이샤 로잘리
1.4. 스포츠 선수
- 마이크 타이슨
- 무하마드 알리
- 저본타 데이비스
- 안토니오 이노키 - 1990년 이라크의 카르발라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시아파 이슬람으로 개종하였다.
- 카이리 어빙
- 카림 압둘자바
- 프랑크 리베리 - 순수 프랑스인이나 2006년에 이슬람으로 개종하며 빌랄 유수프 무하마드라는 이슬람식 이름을 얻었다. 현재 부인인 와히바가 알제리계 프랑스인이라 무슬림이기 때문에 이에 영향을 받아 개종한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메카에 성지순례중인 리베리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이슬람 마카체프
- 메가왓티 퍼티위
- 사샤 보이
- 지네딘 지단 - 세속주의 무슬림이다.
- 나심 하메드
- 데빈 헤이니
1.5. 한국인
- 라마단 빈 알라웃딘 - 기록에 남은 최초의 한국 무슬림.
- 박재성(샤밀 박) - 근대 한국 최초의 무슬림[1]. 일제강점기 때, 경성에서 튀르키예인 압뒬하크 누만(Abdülhak Numan)이 하던 알타이 양복점에 취직하고 허드렛일을 하면서 살아가다 누만 사장에게 신용을 얻고 양복 재단 기술을 배운 사람. 사장이 자식 없이 일찍 죽은 바람에 양복점을 물려받고 과부가 된 사장의 아내와 재혼하면서 이슬람으로 개종해 샤밀이란 이름을 얻었다. 한국 전쟁이 터지기 전에 튀르키예로 가서 귀화해서 살다가 2002 한일 월드컵 관련 당시 튀르키예 방송에서 나온 바 있다.
- 김이식 - 이 사람은 평범한 시골 농부였으나, 아내가 사별 후에 재혼한 아내 줄리아 씨의 권유에 따라서 무슬림이 되었다고 한다. 남편의 권유로 아내가 무슬림이 되는 것이 보통이나 이 경우는 흔하지 않게 그 반대가 된 것. 아내 줄리아의 성실한 생활에 대해 믿음을 갖고서, 아내 줄리아의 권유에 따라 한국인 무슬림이 된 것이다.
- 자이툰 부대 소속 부대원 37명 - 2004년 부대 파견 전 이슬람에 단체로 입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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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드 킴- 특별히 개과천선하지 않는 이상, 한국 이슬람계 역사상 최악의 망신을 안겨 준 인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한국 무슬림들이나 아랍어과 학생들 중 동명이인들이 심각한 피해를 보았으나 여기에 대해서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고 넘어갔다. 2020년 8월부로 사과 동영상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이후 2021년 갑자기 입장을 번복한 후 피해자와 폭로자[2]들을 상대로 타크피르[3]를 시전하고 공갈 협박 같은 사적제재를 가하는 등 개과천선은 커녕 추가로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키는 상황이다.
토론 결과 : "해당 문서에 한국인 무슬림 & 한국인 이맘 항목의 경우 신규 서술하려는 인물이 인물등재기준에 부합하는 경우에만 신규 서술이 가능하다"라는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제재될 수 있습니다.
1.5.1. 한국인 이맘
- 이주화 이맘 - 한국이슬람 중앙성원 소속. 이행래 원로이맘이 고령으로 물러난 이후 현재 서울중앙성원에서 일하고 있다.
- 이행래 원로이맘 - 한국이슬람 중앙성원 소속. 여담으로 불교 학교인 동국대학교 출신이다.
- 이종억 이맘 - 한국이슬람교 부산지회 소속.
- 전득린 이맘 - 경기 광주성원 소속. 2013년 6월 10일 타계했다.
- 혁호재 이맘 - 본명은 김원택, 교명은 우마르
- 문세주 이맘 - 최초의 한국인 이맘
- 윤두영 이맘
- 윤창영 이맘
2. 가상 인물
- 꿈의 물방울, 황금의 새장 - 쉴레이만 : 실존인물인 쉴레이만 1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 높은 성의 사나이 - 르무엘 워싱턴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나즈드 : KOF 14에 처음 등장.
- 마블 코믹스 - 카말라 칸 : 파키스탄계 이민자 가정에서 자라난 미국인.
- 마장기신 시리즈 - 아하마드 하무디 : SFC판에서는 팔레스타인을 고향으로 하는 베두인 족 출신 테러리스트라는 과격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리메이크인 DS판에서는 그다지 언급되지 않는다.
- 보물찾기 시리즈 - 누리, 마흐무트
- 뿌리 - 쿤타 킨테 : 본작의 주인공으로 노예로 끌려가 기독교도가 되기 전까지는 감비아 출신 무슬림이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라시드 : 스트리트 파이터 5에 처음 등장.
- 슬럼독 밀리어네어 - 자말 말리크 : 힌두교 신자가 대다수인 인도에서 보기 드물게 이슬람을 믿는 것으로 나오는데, 문제는 이 때문에 어머니가 힌두교 근본주의 폭도들에 의해 맞아죽었다. 다만, 이는 영화판의 설정으로, 자말 말리크에 해당하는 원작의 주인공인 람 모하마드 토머스는 무슬림이 아니다[4].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 : 20대 초반까지 한정.
- 이스케이프 키즈 - 쟈 아지즈 : 국민 대다수가 힌두교를 믿는 인도 출신이긴 하지만, 터번을 두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무슬림일 가능성이 높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무함마드 압둘 : 작중에서도 교리상의 이유로 돼지고기는 먹지않는 것으로 보아 무슬림일 가능성이 높다.
- 철권 시리즈 - 샤힌 :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무슬림이다.
- 풀 메탈 패닉!
- 사가라 소스케: 유~청소년기를 아프가니스탄에서 보냈기에 모태신앙처럼 자연스럽게 무슬림이 되었다. 쿠란을 암송할 정도라고는 하나 계율에 엄격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데, 술을 철저히 멀리하지만 돼지고기는 먹는다.[5] 다만 자신이 먹던 고기가 돼지고기라는 것을 알고나서 '흠칫'하는 반응을 보인 걸 보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모양. 이외에 라마단을 신경쓰고, 일본 여학생들의 교복치마가 짧아서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다는 둥 그의 교리적 생각이 어떤지 보여주는 요소들이 나오곤 한다.
- 베르팡강 클루조: 소스케와는 달리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타입이라고 한다.
- 퓨쳐라마 - 반조 박사:판스워드와 진화론 논쟁을 벌었으나 후에 유신론적 진화론을 받아들인다. 나중엔 성성이들의 별에서 아예 박물학자로 전향한다.
- Fate 시리즈 - 하산 사바흐(Fate 시리즈), 불야성의 캐스터, 만드리카르도(Fate 시리즈)
-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테리 - 바디아 알리: 히잡을 쓰고 있는 캐릭터로 매년 라마단 기간즈음이 되었을 때 바디아와 식사하기/버터 맥주 마시기 활동을 수행하면 활동이 진행되는 맵에 라마단 테마 장식이 적용되며 라마단 전용 대사가 출력된다.
- 쿠레이지 올리 - 무슬림이지만 순대를 사랑한다.
[1]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전근대시대에도
한국에
무슬림이 있었다.
조선시대의 기록들 중,
세종실록에
세종대왕의 즉위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위구르족 출신 무슬림들이 알현을 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려시대에
라마단이라는 이름의
무슬림이
원나라를 통해
메카로의 순례길에 올랐다가 현지에서 죽어서 매장된 뒤, 그 무덤이 21세기에 발견되어 화제가 된 적도 있다.
[2]
미성년자 포함
[3]
다른 무슬림을 함부로 “이 사람은 실제로는 무슬림이 아니라 위선자”라고 공개천명하는 것을 타크피르라고 하는데, 극단주의 문제로 오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쿠란을 통째로 다 외운 사람이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해도 욕을 먹을까말까한 행동이다.
[4]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힌두교 신자인지,
무슬림인지,
가톨릭 신자인지 알 수 없는 나이롱으로 묘사되었다. 진짜 무슬림은 그 친구인 살림인데, 살림과 람의 설정이 합쳐져서 영화판의 자말 말리크라는 캐릭터가 되었다.
[5]
언뜻 이상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모든 무슬림들이 근본주의자들처럼 교리에 목숨거는 건 아니다. 작품 내 묘사에 의하면 '불교도가 태반인
일본인들이 고기 잘만 먹는 것처럼, 돼지고기 먹는 무슬림들도 세상에는 얼마든지 있는 법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