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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6:02:07

데빈 헤이니

파일:헤이니.jpg
데빈 헤이니
Devin Haney
본명 데빈 마일스 헤이니
(Devin Miles Haney)
생년월일 1998년 11월 17일 ([age(1998-11-17)]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생지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신체 175cm / 180cm
스탠스 오소독스
체급 라이트급, 슈퍼 라이트급
복싱 전적 31전 31승(15KO) 0무 0패
링네임 The Dream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커리어3. 파이팅 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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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프로 복서이다. 현 WBC 슈퍼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니고 있다.

2. 커리어

2.1. 바실 로마첸코

논란의 판정승을 거뒀다. 미디어 판정은 압도적으로 로마첸코의 우세.

2.2. 라이언 가르시아

2024년 4월 21일 아마추어 시절 때 6번의 경기[1]를 가졌던 라이언 가르시아와 9년 만에 만난다.

슈퍼 라이트급에서 붙었다. 결과는 0:2 판정 패.[2] 후반부 헤이니는 제대로 펀치를 뻗지도 못하였고 의미 없는 클린치 공방을 노리다가 수 많은 펀치를 허용하며 역전 승을 허용했다.

그러나, 라이언 가르시아가 도핑을 한 것이 적발되었다. 그로 인해 6월 21일, 해당 경기는 노콘테스트, 노디시전 처리되며 무효가 되었고 공식적으로 헤이니의 전적은 무패가 되었다. 가르시아가 뉴욕 주 체육위원회에 의해 경기 출장금지 징계 1년을 받은건 덤.

3. 파이팅 스타일

교과서적인 아웃복서 스타일로 빠르고 활발한 스텝, 강하고 빠른 잽, 매우 단단한 L자 가드, 굉장히 좋은 거리유지 감각을 지녔다. 아웃복서들이 대게 그렇듯이 상대가 붙을려고 하면 스텝으로 거리조절을 하며 연타로 저지하거나, 붙는다면 클린치를 한다. 카운터도 굉장히 잘 치고[3] 스텝과 콤비네이션도 뛰어나서 헤이니를 상대로 거리를 좁힌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다.

무엇보다 헤이니의 무서운 점은 빠른 성장속도이다. 헤이니는 조조 디아즈전, 리나레스 전때만 해도 1류가 되기엔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4], 조지 캄보소스전을 기점으로 무섭게 성장하기 시작해 무려 로마첸코를 상대로 승리해내고[5], 슈퍼 라이트급 최강자인 프로그레이스를 12라운드 내내 압도하면서 점점 난공불락의 챔피언이 되어가고 있다. 아직도 성장중이라는 평이 많다. 다만 압도적으로 잡아낼 것이라고 예상받던 라이언 가르시아에게 3차례 다운을 당하며 굴욕적인 프로 첫 패배를 경험했고[6] 이후 로마첸코와 판정논란까지 겹치며 실력에 의구심을 표하는 여론이 생겼다.

4. 여담

저본타 데이비스, 테오피모 로페즈, 샤커 스티븐슨, 라이언 가르시아와 더불어 복싱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었다.


[1] 데빈 헤이니 3승, 라이언 가르시아 3승 [2] 112-112, 110-114, 109-115 [3] 헤이니는 자신의 머리위치를 카운터 치기 용이한 위치로 가져간다 [4] 리나레스에게 빅샷을 얻어맞고 생존클린치를 남발했던 것이 그 예. 영상 [5] 허나 판정논란이 있다. [6] 물론 가르시아의 약물 적발로 인해 무효가 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