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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4:37:27

몽키 D. 루피/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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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43c><colcolor=#FFFFFF> 행적 <colbgcolor=#fff,#1f2023> 작중 행적 ( 2년 전 · 2년 후 ) · 극장판 · 전적
소속 밀짚모자 일당 · 사황 · 최악의 세대 · D의 일족
능력 고무고무 열매 (각성) · 강함 · 기술
출신지 고아 왕국
가족 할아버지 몽키 D. 가프 · 아버지 몽키 D. 드래곤
하위 문서 특징 · 인간관계 · 명대사 · 떡밥
기타 밀짚모자 · 오즈 }}}}}}}}}


1. 개요2. 상세
2.1. 루피가 쓰러트린 혹은 날려 버린 적들(승리)
2.1.1. 본편 내 인물2.1.2. 본편 외 인물
2.2. 루피를 쓰러뜨렸거나(패배) 위기로 몰아간 인물들
2.2.1. 본편 내 인물
2.2.1.1. 적2.2.1.2. 주변인
2.2.2. 본편 외 인물
2.3. 무승부 혹은 결판이 나지 않은 인물
2.3.1. 본편 내 인물2.3.2. 본편 외 인물
2.4. 기타

1. 개요

루피의 전적에 관한 문서이다.[1]

2. 상세

2.1. 루피가 쓰러트린 혹은 날려 버린 적들(승리)

2.1.1. 본편 내 인물

주요대결은 볼드체

2.1.2. 본편 외 인물

2.2. 루피를 쓰러뜨렸거나(패배) 위기로 몰아간 인물들

2.2.1. 본편 내 인물

2.2.1.1.
2.2.1.2. 주변인

2.2.2. 본편 외 인물

2.3. 무승부 혹은 결판이 나지 않은 인물

2.3.1. 본편 내 인물

2.3.2. 본편 외 인물

2.4. 기타


[1] 밑에 전적에 외전 및 콜라보에서 상대한 인물들 모두 제외. [2] 이 때, 루피는 코비를 인질로 삼은 헤르메포에게 고무고무 채찍을 날리느라 모건에게 등을 돌리고 있었다. 그 타이밍에 모건이 루피를 노리자 조로가 재빨리 그를 베어버린 것. [3]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디와 같이 자신의 안좋은 과거의 트라우마로 기억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4] 구 KBS판 대사: "쫑알쫑알 되게 시끄럽네! 방해되니까 꺼져~!" [5] 조로는 당연히 Mr.5를 팼다. [6] 보아 행콕의 여동생들을 때린 것도 그렇고 여자를 어쩔 수 없이 상대는 하나 베지는 않는 조로와 여자에겐 털 끝 하나 상처내지 못하는 상디와는 다르게 여자를 진심으로 때려서 상처를 낸 경험이 의외로 몇 번 있다. 작중 처음으로 날려버린 적 또한 여성인 알비다이다. [7] 다소 개그스러운 장면이지만 비비도 Mr.9과 파트너로 있던 시절 라분에게 대포를 쏘다가 보다 못한 루피가 Mr.9과 함께 때린 적이 있다. [8] 물론 폭발한 술은 밀짚모자 일당의 짓이 아니다. 도리가 쉽게 쓰러져서 루피보다 약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일단 술 속의 폭탄 때문에 내장에 심한 손상이 갔을 것이며 앞서 브로기와의 싸움으로 인해 지친 상태였고 루피가 악마의 열매 능력자인 사실을 몰라서 방심했다. 짬밥과 1억 베리 현상금에 前 엘바프 거인족 해적 선장으로서의 위치를 생각하면 도리가 루피보다 약하다기보다는 악조건이 너무 많았다. [9] 극장판 9기에서는 전개는 비슷하나 마지막 기술로 기어 3 고무고무 기간트 총을 사용하면서 결투가 마무리된다. [10] 이때 우솝은 프랑키 패밀리에게 집단으로 린치를 당해 몸도 성치 않은 상태였다. 비록 우솝이 멀쩡한 상태라 할지라도 일당 내에서 가장 강하며 적 보스만을 상대하던 루피와의 실력차가 뚜렷한지라 사실상 우솝이 루피를 이길 수는 없었다. [11] 루피는 의식이 있었고 루치는 혼절하여 생명이 위독한 지경까지 갔으니 루피의 승리지만, 싸움 직후 루피도 몇 시간 동안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던 걸 감안하면 거의 무승부에 가까웠다. 사실 이 때 승부는 루치 쪽으로 거의 기운 상태였는데 루피는 루치의 육왕건을 두 번이나 맞고 몸이 꼼짝도 안 할 정도로 쓰러졌으나 우솝의 응원으로 겨우 일어섰고 이후 루치는 최대륜 육왕건을 루피에게 먹여 다시 쓰러트린다. 직후 루치는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여 확인사살도 하지 않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 최대륜 육왕건을 맞고도 일어난 루피의 근성에 경악한 루치가 당황한 나머지 루피의 마지막 공격을 피하지 않고 철괴로 잘못 대응했다가 그대로 패배했다. 만일 루치가 당황하지 않고 루피의 마지막 공격을 피하거나 받아쳤으면 루피의 패배가 분명했으니 루피가 이뤄낸 승리 중에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승리라고 할 수 있다. [12] 쉘즈 타운(모건이 지배하던 섬)에서 싸운 거는 일부러 루피가 코비의 해군 입대를 도우려고 꾸민 일이었으니 생략. [13] 배에 있던 모리아도 나이트메어 루피의 고무고무 피스톨에 맞고 잠시 기절한다. [14] 루피의 성장을 보여주는 전투력 측정기인셈이다. [15] 등에 천룡인 노예 표식이 있다. 마리 골드도 이를 알고 루피를 공격하지 못했다. [16] 루피가 가프의 손자였기 때문에, 조부모 된 입장으로써 루피를 진심으로 상대할 수 없었던 가프가 싸움을 포기하고 맞아준 것이다. 만약 가프가 정을 떨치고 진심으로 루피를 상대했다면 당시의 루피는 재기불능이 되었을 확률이 아주 높다. [17] 일단 도플라밍고는 로의 '감마 나이프'로, 루피는 콜로세움의 연전 + 그 상태에서 베라미의 공격을 계속 허용한 것으로(이것도 전부 도플라밍고의 책략에 의해서였다.) 두 명 다 여건이 좋지 못했다. 루피가 기어 4 상태에서는 도플라밍고를 압도하기도 했지만 기어 4의 부작용으로 체력과 패기를 상당히 소모해버린지라 10분간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는 콜로세움 아나운서 '가츠'와 여러 콜로세움 졸개들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회복할 수 있게 10분의 시간을 벌어준다. 싸움이 끝나고 루피의 곁에는 수많은 아군들이 있었지만 도플라밍고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승패를 가른 것은 그 차이라고 볼 수 있다. [18] 로는 루피와 도플라밍고가 제대로 붙기 시작했을 때는 트레볼 전의 후유증으로 인해 결국 리타이어당한다. [19] 샬롯 크래커 항목을 보다시피 그의 강함을 알 수 있다. 무장색 최상위 사용자에다가 기어 4 바운드맨인 루피의 무장색 팔을 베어내고 비스켓비스켓 열매 능력과 무장색을 이용해서 방어력마저 최강이며 루피가 기어 2, 3를 써도 유효타 못 먹이고, 되려 본인이 패기에 튕겨져나가며 기어 4가 되어서야 유효타를 날릴 정도이다. [20] 그런데 칼에 베이면 피가 나는 건 당연하다. 장식을 두른다고 해도 어느 정도 수긍해야 하는 부분이다. [21] 기어 4 바운드맨의 강함으로만 치면 크래커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크래커는 크래커 병사들을 양산할 수 있는데 하나 하나가 기어 4 콩건 정도의 공격에나 부서진다. 즉, 싸움이 길어졌던 이유는 루피가 크래커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기어 4의 제한시간 내에 줄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크래커가 직접 공격하기를 기다린 것이고 크래커 병사를 섭취한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전투력 자체는 루피가 더 뛰어날지언정 싸움에서는 루피가 이길 수가 없는 상대이다. 현재 시점에서 재대결이 이뤄진다면, 카타쿠리와의 전투로 인해 성장한 견문색이 크래커를 훨씬 능가한다는 점을 보면 어떻게든 크래커 병사들의 움직임을 다 파악한 후 크래커의 본체에 직접적인 타격이 가능하다면 루피의 승리는 확정이다. [22] 스네이크맨을 쓴다고 해도 당시의 루피로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것이, 당시의 루피는 카타쿠리와 싸울 때 같은 수준의 견문색이 없었기에 움직임에 헛점이 늘어날 테고, 크래커에게는 스네이크맨의 길게 늘어난 팔은 오히려 베이기 좋을 뿐이다. [23] 호미즈들이 스스로의 입으로 크래커를 쓰러뜨리는 데 도움을 주고 말았다고 말한다. [24]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루피가 기어 2 상태에서 크래커 본체가 그냥 손바닥 한방에 날아간 걸 보면 크래커의 육체가 비교적 병사들보다 약하다는 게 나온다. [25] 원래 루피는 원피스 내에서도 큰 전투에선 주인공 보정을 받아왔다. 하지만 카타쿠리 전의 경우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 루피의 맷집이 유난히 두드러졌는데, 카타쿠리의 자멸에 가까운 행동은 그렇다 쳐도 둘 사이의 유효타를 비교해봐도 지나치게 심한 보정이 들어갔다고 볼 수 있을 정도. 한국이나 일본이나, 대체로 카타쿠리 전은 지나치게 억지 보정이 들어갔다는 것이 중론이다. [26] 와노쿠니 편에 들어서 거둔 첫 승리지만 승리라는 느낌이 안 들 만큼 싱겁다. 애초에 루피의 목적은 오타마를 구해내는 것이었고, 펜치로 고문한 것을 알게 되자 화나서 레드 호크 한 대 때린 것뿐인데 그대로 쓰러져 버렸으니.... [27] 패왕색을 썼을 가능성도 있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루피와 키드가 시야가 가려진 사이 몰래 도봉의 상반신을 패버린 것이다. [28] 진짜 아르마딜로처럼 몸을 둥글게 마는 것도 가능해서 루피가 자신의 사격을 다 피한 이후로는 구르기 공격으로 공격 방식을 바꾼다. [29] 퀸이 제작한 특수 바이러스가 들어있다. [30] 바이러스의 위력이 수인들을 순식간에 무력화시킬 정도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200발 정도면 실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할 것이고 이로 인해 손 쓸 틈도 없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을 줄 알았지만 쵸파에 의해 구제받아 살아난다. [31] '진정한 힘'이라고는 하지만 실체는 오로성에 의해 정보가 감춰진 것이었다. [32] 같이 날아갔던 새턴은 자력으로 복귀했다. [33]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소설판이 있다. 제목은 '쓰러뜨려라 해적 갱 잭'. 또한 원피스 단행본 5권에 등장인물들의 설정화가 나와있다. [34] 극장판 5기에서는 루피가 쓰러뜨린 적이 없기 때문. 애초에 극장판 5기의 메인 주인공은 조로였다. [35] 본래 화살은 물론 총의 탄환보다는 고무에게 강하나 오히려 강한 효과가 없어야 하는데 이는 즉 "무장색의 패기가 존재한다." 라는 추측을 하게 하였고 또 후에 나오는 아마존 릴리의 구자 해적단이 화살에 패기를 둘렀을때 활의 파괴력이 올라갔는데 이를 통해 6기 극장판은 무장색의 패기에 관련하여 이는 어느 정도 극장판 스토리가 후에 오리지날 스토리와 개연성있는 복선이 깔렸다는 것을 알게 한다. [36] 스토리의 전개도 기존 오리지날에 나왔던 희망적인 방식이 아닌 제일 참혹하고 절박한 모습을 보여준다. [37] 마지막에 시키는 검게 그을음되며 바다로 떨어진다. [38] 여담으로 과거 시키는 골드 로저 흰 수염의 동급인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패기조차 쓰지 못했고 파시피스타보다도 약했던 루피한테 당한 탓에 밸런스 붕괴 논란이 일어났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39] 초반 루피 일행을 한 방에 쓰러뜨린 것을 생각하면 이것도 봐주면서 싸운 듯 보인다. [40] 극장판 11기에는 실력자가 없었다. [41] 물론 두 명 다 전력으로 붙었더라면 결과는 어찌 될지 알 수 없었지만 前 대장이자 신병들의 스승역할을 도맡았던 제파는 절대 무시 못할 수준의 인물이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42] 그런데 엔딩 크레딧을 보면 본보리의 뱃속에 있는 섬에서 간부 부하들이랑 같이 고기를 먹고 있다. 간부 나오미가 살려준 것으로 보인다. [43] 다만 이때까지의 루피는 패기를 쓰지 못하였기에 자연계 능력자한테 타격을 입히지 못해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사황이 된 지금의 루피를 상대로 스모커한텐 승산이 없다. [44] 루피와 로빈은 전신냉동, 상디와 조로는 각각 다리 한 쪽과 어깨만 얼렸다. [45] 다만 이때는 루피가 로빈이 자신들을 떠나려는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해 마음이 혼란스러운 상태라 제 실력을 내지 못했다. [46] 엄밀히 따지자면 이무렵 승부의 추는 루치 쪽으로 기울었는데 특히 육식의 비기인 육왕건을 2번이나 맞고 만신창이가 된 상황에서 우솝의 격려로 겨우 일어나기도 하고 이후에는 육왕건의 위력을 최대로 올린 최대륜 육왕건까지 맞고 다시 쓰러졌다. 루치는 "이것까지 맞은 네가 다시 일어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확정짓고 확인사살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려 했으나 근성으로 다시 일어난 루피의 제트 총난타에 당하게 된다. 물론 총난타를 철괴로 막아내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체나 다른 기술로 회피했으면 루치의 승리였을 것으로도 보인다. 근데 당시의 루피를 본 루치의 모습은 말도 안 돼라고 이야기하듯이 표정을 일그러뜨리면서 약간의 망설임을 보였던 상태였다. 물론 이를 다르게 보았을때에는 결국 자만이 패배를 불러온 셈. [47] 애니판에선 지고로의 기술에 한눈이 팔린것까지 동일하나, 이후에 장군 좀비들한테 당하는게 아니라 그냥 스파이더 마우스의 기습에 당한것으로 좀 더 개연성이 있게 연출된다. [48] 다만 2년 후에는 파시피스타를 기본 공격인 JET 총으로 간단히 파괴한다. 2년 동안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 에그헤드에서는 센토마루가 방심했다지만 로브 루치의 공격을 허용한 센토마루와는 달리 루피는 기어 5 상태에서 사황 카이도를 승리하고 온지라 아무리 회복력이 빠른 로브 루치라해도 지금으로써 기어 5 루피쪽이 센토마루보다 우세다. [49] 사실 쿠마는 루피가 드래곤의 아들임을 알고 해군 대장으로부터 밀짚모자 일당을 구조해준 의도였다. [50] 당시 루피는 체력소모와 피로가 어마어마하게 축적되어 제대로 싸우지 못했다. [51] 시저가 시노쿠니를 흡수해 거대해졌을 때도, 루피의 그리즐리 매그넘에 철저히 밀려 결국 힘을 못 이긴 채 날아가 버렸다. [52] 일단 도플라밍고는 로의 '감마 나이프'로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고, 전투 내내 로의 능력인 '섐블즈'의 도움을 수차례 받는다. 기어 4의 부작용으로 10분간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콜로세움 아나운서 '가츠'와 여러 콜로세움 졸개들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10분의 시간을 벌어준다. [53] 물론 레오 바주카를 썼던 당시 상황에서의 루피는 완전히 도플라밍고를 쓰러뜨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민들과 대화를 했던 것이었다. 또 만약 시민들이 없었어도 이야기의 전개상 굳이 막타를 치지 않고 가만히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도플라밍고도 만약 각성을 조금만 더 일찍 사용했다면 기어 4에 얻어터질 일도 없이 루피가 먼저 리타이어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허나 이미 전투의 결과가 결국에는 주인공이 승리한 시점에서 이런 '만약'이라는 전제조건의 가정은 의미가 막연한 이야기에 불가할 뿐이다. [54] 과거 최종보스였던 알라바스타 왕국에서의 크로커다일과의 전투 당시에는 본인의 적이었던 니코 로빈이 해독제를 주거나 모래 늪에 빠진 루피를 구해주었던 것, 에니에스 로비에서는 로브 루치와 싸울 당시에는 지쳐서 쓰러지자 이를 우솝이 시간을 끌어주고 후에 전투에 승리한 이후 루피를 겨냥한 버스터 콜의 포격 공격에서 루피를 지켜준다. [55] 드레스로자에서는 슈거에게 로와 같이 장난감이 될 뻔했으나 이를 우솝이 지켜주었고 또 지저스 바제스가 루피를 뒤에서 습격하려하자 이를 사보가 도와주었고 이후에는 코리다 콜로세움의 해설이자 민간인이었던 게츠가 기어4의 상태가 풀려 후유증 상태에 빠진 루피를 보호한다. [56] 나미의 도움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루피 혼자 다 한 듯하다. [57] 애니에서는 이름도 없는 체스병 상급 병사들조차 루피의 공격을 받고도 나가떨어지지 않고 사뿐히 착지하는 등 루피의 배고픔에 의한 무력함이 강조되었다. [58] 이 대결을 통해 루피가 아직은 사황과의 격차가 상당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59] 입에서 연기를 뿜는 건으로 보아, 폭발로 인해 뱃속이 타버린 것 같다. [60] 하지만 상대의 능력을 모르는 상태에서 무방비로 당해 쓰러졌다고 밸런스 붕괴라고 보기는 힘든 측면도 분명히 존재한다. 애초에 작품 내에서 상대방이 모르는 능력이나 기습을 통해 당하는 건 루피 뿐만이 아니라 적, 아군 가리지 않고 자주 나온 장면이다. 당장에 적으로서 처음으로 등장한 악마의 열매 능력자인 버기가 조로를 쓰러트린 것도 능력을 모르는 상태에서의 기습이었고,또한 슈의 녹녹 능력을 모르고 있었기에 유바시리도 잃었다. 루피도 상대가 고무고무 열매의 능력을 모르는 걸 이용해서 방심하거나 당황한 틈을 타 선공을 갈기거나 잔챙이들을 쓸어버리는 묘사도 매우 자주 나왔다. 이 밖에도 스모커, 로빈, 갤디노, 크로커다일, 에넬, 쿠잔, 모리아, 쿠마, 도플라밍고, 시저, 모네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네임드 캐릭터들 모두 자신의 능력과 공략법이 정확히 밝혀지기 이전에는 대부분 상대방에게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곤 했다. 애초에 비겁이고 뭐고 없는 해적 싸움에서 자신의 전투법을 전혀 모르는 상대를 정보전을 이용하여 이겼다고 밸붕이라고 취급하기에는 악마의 열매가 가진 다양성이 너무 넓다. [61] 생채기 한 번 내지 못하고 패배한 적은 이전에도 여러 번 있었지만, 루피가 만전의 상태에서 원작 기준 단 1화만에, 단 일격으로 패배한 것은 이것이 최초다. 빅 맘이라도 피해는 못줘도 방어나 견제는 할 수 있었으나 카이도에겐 바로 일격에 패배. [62] 지금보다 약하던 때의 루피의 기어 4 공격 네 방에 도플라밍고가 빈사 직전의 비틀거리는 상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더 강해진 루피의 공격이 하나도 통하지 않은 장면은 충격 그 자체다. [63] 이때 카이도는 네 목을 따서 승리 선언을 하는 걸로 적들의 전의를 잃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만 실수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코믹스에서 루피를 상대로 어느정도 고전해 상당히 지쳐서 인수형 변신이 풀렸는데 애니에서 더 이상 싸울 수 없는 루피를 향해 한탄하다가 스스로 푸는 모습을 보여준다.향후 4차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았고 예상대로 시노부의 능력으로 성장한 모모노스케를 타고 전장으로 돌아와 다시 재전 준비에 들어간다. 그리고 야마토와 바통터치하며 마침내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 상황이다. 크로커다일전과 유사한 흐름을 볼 때 결국 루피가 승리하는 시나리오로 가는 것이 거의 확정적이다. 라고 생각했으나... [64] 사실 CP0가 아니었어도 루피의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었다. 루피의 오버 콩건은 이미 카이도가 한 번 맞았지만, 큰 타격이 되지 못하고 루피는 공격을 한 번만 하면 이제 기어 4가 해제되면서 기력이 바닥나는 순간이었던 것에 비해서 카이도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편이었기 때문. 오버 콩건을 맞은 후에도 카이도가 포뢰 팔괘를 날릴 정도로 바로 반격을 해오면서 루피의 기어 4를 해제 직전의 상태로 만들어서 루피는 억지로 해제되는 걸 막아야 할 정도로 한계였다. 오히려 CP0 덕분에 카이도는 깔끔했어야 할 승리가 더럽혀져 엉망이 된 셈이다. [65] 대놓고 나레이션으로 "승자 백수 카이도"라고 공인했다. [66] 하지만 이는 가프가 루피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한 것이기에 어느 정도는 변명이 가능하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도 그렇긴 하다. 물론 가프는 진심으로 손자를 생각해서 한 수련이긴 하다. [67] 고무인데 혹난채로 아프다는 루피는 덤 [68] 가프왈 사랑을 담아서 아플거라고... [69] 이 당시의 에이스는 그것도 이글이글 열매를 먹기 전이었다. 다만 감안해야 하는 게 에이스나 사보는 어려도 산전수전을 겪은 아이들이었고 루피는 고무고무 열매를 사용하는 것도 미숙한 아이였다. 그렇기에 진 건 당연한 거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런걸 따지면 한도 끝도 없다. 사보의 경우 만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지게 되었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루피와 에이스가 처음 만났을때는 각각 7세, 10세였으며 헤어진 것은 각각 14세, 17세였다는 사실, 즉 그들은 7년의 세월을 함께 하였고 그만큼 매일 같이 대결을 하였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70] 애초에 징베는 정상전쟁이 있던 시절때(2년 전)까지는 미호크를 제외하면 칠무해 중에서도 가장 강한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던 만큼 두 사람이 멀쩡했더라도 루피가 이길 가능성이 적은 상태이긴 했다. [71] 극장판이기도 하고 고무고무 열매의 특성상 루피는 참격에 약하다. [72] 조로는 자신의 검술과 루피의 무투중 더 강한 쪽을 판가름할 찬스라고 말했고, 루피 역시 '그래, 확실하게 밝혀보자고!' 라는 식으로 반응한 걸로 봐서 둘 다 서로간의 실력을 동급이라고 판단한 듯하다. [73] 당시 워터 세븐의 시장이자 갈레라 컴퍼니의 사장이었던 아이스버그가 밀짚모자 해적단의 선원이었던 니코 로빈의 총을 맞는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났었기에 이에 관련하여 직공들이 싸움에 참여했던 것이었다. [74] 참고로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 아주 자세하게 나왔는데, 루피가 눈을 감고 완전히 잠드려는 찰나에 조로가 말했던 신세계는 이제부터다 라는 말과 함께 동료들의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 그리고 눈을 뜨자마자 패왕색의 패기를 발산한 뒤 모네를 붙잡아 기어 세컨드를 사용한다. [75]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승부가 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모네의 승리다. 모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시간벌기였으니. [76]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말은 의미가 없다. 여기서 논하는 건 어디까지나 전투로 인한 승패이지 그 외는 논할 의미가 없다. [77] 잇쇼는 중력 능력과 무장색 패기를 사용하지 않고 루피와 대결했다. 거기다 루피는 잇쇼의 평타에 대응하기 위해 무장색 경화에 기어 3까지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고, 루피의 호흡이 가빠지자 잇쇼는 "아직도 말할 기운이 남아있는 모양이군요"라며 약간은 깔보는 듯한 대사까지 하는 등, 대놓고 잇쇼가 루피를 압도하고 있다. 여러모로 해군 대장이라는 자리의 위엄을 보여주는 장면. 게다가 이런 방식으로 기어 3로 풀 무장한 루피를 상대하고도 우위를 점한 인물은 현재까지 잇쇼와 샬롯 크래커밖에 없다. [78] 또, 잇쇼가 헐떡였다고 루피에게 밀렸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루피와의 싸움에 지쳐서라기보다는 루피가 장님이라고 잇쇼에게 어떤 공격을 할지 알려주려 했던 것에 웃기고 분노하여 감정 컨트롤이 안 돼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카즈키랑 전보 벌레로 분노를 표하며 말다툼을 했을 때도 헐떡이던 묘사가 있다. [79] 다만 애니에서는 원작과 달리 중력 능력을 사용하긴했다. 다만 중력 능력은 공격할 때만 사용했지 방어할 때는 평타만 사용했고, 그 이외에는 원작과 다를 바 없다. [80] 근력 강화 및 무장색 패기와 패왕색 패기가 담긴 일격 [81] 여담이지만 이때 성우 성우하고 이문서의 인물인지라 성우개그가 나올뻔했다. [82] 물론 개그씬이기는 하지만 진지하게 보면 비비의 배짱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아무리 루피네가 일반적인 해적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세계 정부를 만든 왕국 중에 하나이자 웬만한 나라보다도 훨씬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알라바스타라는 나라를 집어 먹겠다는 칠무해와 대놓고 싸우겠다는 해적단인데 그런 해적단의 선장을 그의 배에서 두둘겨 팬 것으로 루피나 우솝이니 가볍게 넘긴 것이지 일반적인 다른 해적들이었다면 엄청난 호러물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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