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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워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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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사장 | 부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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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13 & 미스 프라이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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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펠타리 비비의 설명으로만 언급됐을 뿐 작중에서 등장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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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토 야스히로 / 윤세웅(KBS), 이경태(대원방송) / 크리스 패튼. 실사화 배우는 다니엘 라스커.바로크 워크스의 프론티어 에이전트. 미스 웬즈데이의 파트너. 위대한 항로 출신으로 생일은 9월 27일( 천칭자리).[1] 두 눈 밑에 숫자 9를 연상시키는 문신이 그려져 있고 왕관을 쓰고 있다.[2] 내부에 쇠사슬이 숨겨져 있는 금속 야구방망이 한 쌍을 무기로 사용하며 특기는 아크로뱃. 무기인 야구배트와 아크로'뱃'(배트, bat)은 발음이 똑같은 언어유희다.
새끼손가락을 접지않는 버릇이 있다.
2. 작중 행적
바로크 워크스의 사원들 중 미스 웬즈데이와 함께 최초로 등장했다. 동사의 현상금 사냥꾼들의 식량을 구하기 위해 아일랜드 고래인 라분을 잡으려 했지만 막 위대한 항로로 넘어온 밀짚모자 일당에게 떡실신당한 뒤, 자신들의 마을 위스키 피크로 안내한다.나중에 몽키 D. 루피가 현상금 3천만 베리의 지명 수배자라는 사실을 알고, 그들을 잘 대접해준 뒤 방심한 틈을 타서 Mr.8 & 미스 먼데이 페어와 나머지 사원들을 이끌고 그들을 기습한다. 그러나 이들을 처음부터 믿지 않았던 롤로노아 조로에게 딱 걸려 100명이 넘는 현상금 사냥꾼들과 함께 제압당했다.[3]
약간 찌질한 편이지만 자신의 파트너인 미스 웬즈데이의 정체가 네펠타리 비비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공주님이라고 부르면서 깍듯이 우대했다. 이후 Mr.5가 비비를 노릴 때 "사정은 모르겠지만 이때까지 함께 한 동료"라면서 목숨을 걸고 도주시키려 하는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 하지만 실력의 차이는 어쩔 수 없었는지 미스 먼데이와 함께 그 자리에서 Mr.5 & 미스 발렌타인 페어에게 쉽게 리타이어 당한다.[5]
2년 후, 놀랍게도 미스 먼데이와 결혼했고 그녀와의 사이에서 자식을 두었다는 것이 632화 표지에서 확인되었다. 바로크 워크스 해체 이후에도 위스키 피크에서 계속 현상금 헌터 일을 하는 걸로 보인다. 아내 미스 먼데이는 워킹맘으로 활동하고 이쪽은 아이를 돌보는 걸로 보아 육아대디로 활동 중.
파트너였던 비비의 행방을 아는지는 불명이지만, 비비 역시도 신문에 나오기도 한만큼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1118화에서 미스 먼데이와 함께 베가펑크의 메세지를 보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6]
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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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나인 금속 배트(熱血ナイン根性バット)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으로 금속 배트를 휘두르는 기술. 위스키 피크에서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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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버려라 깜짝 배트(カッ飛ばせ仕込みバット)
금속 배트 안에 내장되어 있는 쇠사슬로 적을 포박하는 기술. 위스키 피크에서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4.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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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스타 편 분기별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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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언덕 편 | Mr.9 & 미스 웬즈데이 |
| 위스키 피크 편 | Mr.5 & 미스 발렌타인 | |
| 리틀 가든 편 | Mr.3 | |
| 드럼섬 편 | 와포루 | |
| 알라바스타 편 | 크로커다일 |
[1]
출처 : 비브르 카드 ~비경 하늘섬의 주민들~
[2]
이때문에 루피 일행과 처음 만났을때 정체가 뭐냐고 묻자 '
왕입니다요'라고 말했다가 태클을 받기도 한다. 나중에 Mr.5가 조직내에 숨어든 어느 왕족에 대해 질문할때 자긴 왕관을 쓰고있다고 해도 진짜 왕은 아니라고 한다. 이에 미스 발렌타인이 "설마 우리가 너 같은 얼뜨기 잡으려고 온 걸 줄 알아!"라고 반박했다.
[3]
이때 조로가 봐줬을 확률도 높지만 조로가 휘두른 검들을 다 피똥싸며 받아내는 의외의 모습을 보이긴 하였다.
[4]
비비가 Mr.9과 미스 먼데이가 자신을 보호하다 쓰러지자 크게 분노한 것을 보면 바로크 워크스를 강하게 증오했던 비비조차도 Mr.9과 미스 먼데이에게만큼은 동료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
본인도 이기지 못하고 작살날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시간을 벌려고 한 건 미스 먼데이가 그랬던 이유와 동일할 것이다. 이렇게 대규모로 처참히 깨진 말단들에게 크로커다일이 내릴 운명은 잘되봐야 책임을 빌미로 한 숙청일테니까.
[6]
이때도 아이를 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