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MGSV:GZ

MGSV:TPP

발매 전 정보 · 게임 관련 정보 · 무기 및 장비 · 버디 · FOB · 메인 미션

MGONLINE

1. 개요

1.1. 임무 접두어

• [회상]: 스토리 전개상 비가역적인 임무 중 일부에 붙는 태그로, 초회차에만 마더베이스의 상태(특히 인원)에 영향을 주고 다음에 클리어할 때는 기억을 되살려내는 것이기 때문에 마더베이스의 상태가 달라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마더베이스 운영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미션 2의 경우는 다시 플레이해보면 마더베이스의 상태가 초기로 돌아가있으며 튜토리얼을 위해 병사들을 회수하게 되지만 ACC로 돌아와보면 마더베이스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으며 여기서 회수한 병사 역시 병력에 추가되지 않는다. 또한 [회상] 미션들은 장비를 갖추거나 출격 시각을 정하는 등의 준비가 불가능하며 즉시 출격을 하는데 주의할 점은 현재 사용중인 로드 아웃의 출격비용이 그대로 나간다. 따라서 회상 미션을 다시 플레이하기 전에는 로드아웃을 미리 비워두거나 싸게 세팅해두는 편이 손해가 적다.
• [REPLAY]: 회상과 비슷하게 스토리상 비가역적인 임무를 다시 플레이하는 미션에 붙는 태그지만 회상과 다르게 일반 미션과 마찬가지로 출격 전에 장비 세팅, 출격시간 설정 등이 가능하며 미션 중에 회수한 병사, 자원 등은 마더베이스의 상태에 반영된다. 참고로 REPLAY 미션 중 아래의 REUNION 미션과 연관이 있는 미션이 있다.
• [REUNION]: 딱 하나의 미션에만 붙는 접두어. 어떤 미션인지는 스토리와 연관되어있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생략한다. 스포일러가 상관없다면 미션 45 및 연관된 항목(링크 스포일러 주의)을 참조할 것.

• [SUBSISTENCE]: 단독잠입 버전. 랜딩 존만 정하고 출격 준비 없이 바로 출격한다. 물론 회상과 마찬가지로 비용은 현재 로드아웃에 있는 거 다 나가니 FOB용으로 빵빵하게 로드아웃을 챙겨놨다거나 하면 낭패다. 미리 로드아웃 세팅을 저렴하게 해두자. 모든 iDROID 및 INT-SCOPE를 이용한 지원 요청(보급, 버디 지원, 전투 지원)이 불가능하며, 캐릭터는 직전 미션에서 사용하던 캐릭터, 헤드기어 없음, 복장은 올리브 드랩 표준형 위장복, 장비는 직전 출격에서 사용했던 수준의 풀톤 회수 장치뿐, 출격 시각은 ASAP, 그 외 장비 없음. 심지어 팬텀 시가 한대도 못가지고 나간다. 총조차 처음에는 없어서 적들에게서 탈취하거나 혹은 주변에 놓여진걸 획득 할 수밖에 없다. 단, 헬기의 착륙 지정이 가능하니 적절하게 써먹자.격추되는 건 별개고
• [EXTREME]: 고난이도 버전. 적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강화되어 있다. 예를 들면 익스트림 기갑부대를 급습하라에서는 미션 후반에 나오는 소련군의 건십이 대물저격총 세 방에 떨어지던 종이장갑이 아니라 CGM 4티어를 퍼먹여도 원샷이 안 나오는 강화판이 나오며, 익스트림 극한환경 미생물의 경우 스컬즈의 체력과 아머 방어력이 일반 미션의 3배에 육박하며 공격력도 향상되어 칼질 한방이면 화면이 뻘겋게 된다.
• [완전스텔스]: 발각되면 그 시점에서 게임오버. 메탈기어 솔리드 3의 유러피언 익스트림이나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완전 스텔스 사이드 옵스를 떠올리면 된다. 다만 일반 난이도에서 그랬듯 적이 컨택트를 띄운 직후 공격/전파로 이행하기까지 짧은 시간동안은 (리플렉스는 안 뜨지만) 발각되지 않는다.

2. 프롤로그: 각성

• 미션 태스크
• 병원에서 탈출하라[6]
• 리플렉스 모드를 한 번도 발동하지 않고 클리어
• 오셀롯과 합류한 뒤 불타는 남자에게 한 번도 공격당하지 않고 클리어

• 초회차 공략 & 올태스크 공략

• S랭크 공략
  컷신을 전부 스킵해가며 냅다 달린다로 요약 가능.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랭크 카운트에 들어가는 플레이 시간에 컷신 재생 시간도 합산하는데 본작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이 미션은 이후에 나올 다른 임무들에 비해선 게임이 아니라 인터렉티브 무비같다는 악평을 들을 정도였던 메탈 기어 솔리드 4에 비견할 수 있을 정도로 월등하게 컷씬이 많고 길기 때문에, 스킵하지 않으면 높은 랭크를 얻기가 상당히 어렵다. 1회차에서야 스토리 파악을 위해 컷신을 보는 쪽을 권하지만 S랭크를 따기 위해 2회차를 할 경우 컷신이 꽤 긴 편이기 때문에 적당히 넘기지 않으면 잘 해도 A~B정도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컷신만 다 날려도 어지간히 헤메지 않는다면 S랭크가 뜬다.

• 클리어 이후
  클리어 이후에는 [회상] 서장 : 각성으로 변경되며, 재시행할 수 있는 임무가 된다.

• 흔적 제로 공략

• 여담
• 초반에 등장하는 의사의 이름은 게임 내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에반겔로스 콘스탄티누'(Ευάγγελος Κωνσταντίνου)라고 한다. 9년간 스네이크를 돌봐온 주치의라고. 모델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영국인 배우 '이안 무어'(Ian Moore). 위키피디아(일본)

3. 1장: 복수

3.1. 미션 1: 환각지

• 미션 태스크
• 카즈히라 밀러의 소재지를 알아내라
• 카즈히라 밀러를 구출하라
• 와크 신드 주둔지의 사령관을 회수
• 스컬즈에게 발각되지 않고 클리어
• 스푸그마이 별궁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회수
• 수송 트럭 운전수를 회수

• 초회차 공략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초회차 가능, 단 2회차 추천)

• S랭크 공략 (단축/2회차 이후)

• VS 스컬즈

• 수면 수류탄 : 가장 쉽고 안전한 처치 방법이다. 스컬즈에게 발각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컬즈의 근처에 수면 수류탄을 던지면 계속 가스를 마시다가 스태미너 게이지가 0이 되어 쓰러진다. 제대로 던지면 한 조에 2개씩 4개만 던지면 스태미너 킬로 클리어. 2마리씩 잡으니 풀톤 회수하기도 좋다. 수면 수류탄은 한참 후에나 개발이 되므로 당연히 1주차에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수면 수류탄이 스컬즈에게 직접 닿는다면 바로 발각이 되므로 주의.
• C4 : 이 미션에서 스컬즈를 때려잡는 정석(?) 처럼 알려진 방법이다. 다리 쪽으로 걸어오는 스컬즈에게서 40m 정도 떨어진 곳에 C4(1티어도 관계없다)를 일렬로 깔아놓고 뒤로 물러나 다리 끝 쯤에서 총을 한방 쏴줘 스컬즈를 유인한다. C4는 많이도 필요없고 다리 중간에 한걸음씩 띄엄띄엄 3개 정도면 충분. 그 다음에 스컬즈가 C4 근처로 4마리 모두 모였을 때 기폭시키면 한방에 깔끔하게 전멸한다. 역시 1주차에서는 C4가 없으니 사용불가한 방법이며 쉽게 스컬즈를 몰살시킬 수 있지만 스컬즈 회수를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4마리를 전부 회수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보통 2마리, 잘 해야 3마리가 한계다. 바리에이션으로 C4 3개의 오른쪽 끝에 비스듬하게 왼쪽 45도를 보게 하고 지향성 지뢰를 하나 깔아 트리거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쪽은 C4와 지뢰 배치에 연구가 좀 필요한 예능 플레이.
• 포격 지원 : 예능 플레이에 가깝고 1주차엔 불가능한 방법이지만 포격 위치를 스컬즈들의 중심으로 잘 잡으면 최저랭크인 E(9000GMP)로 스컬즈를 쓸어버릴 수 있다. 포격이 떨어지는 순간 컷신이 뜨지만 컷신 후에 4마리 모두 누워버린다.
• 수류탄(★) : 적당한 위치에서 총성을 내서 전투모드로 들어가고 스컬즈 4마리가 모이는 순간부터 양쪽 스컬즈 사이로 수류탄을 집어던진다. 앞의 2마리가 대미지를 입으면 뒤로 빠진 2마리가 앞으로 튀어나와 바위를 소환하여 앞을 막아주는데, 이 때 멈칫하지 말고 계속해서 바위 사이로 수류탄을 던져주는 게 포인트. 수류탄 투척을 멈추는 순간 튀어나와 카즈를 공격하므로 넉백에 계속 던져야 한다. 1티어 수류탄으로도 1발당 거의 50% 가까운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정말 잘만 맞아 떨어지면 1티어 수류탄 3발만 갖고도 4마리 올킬이 가능하다. 보통은 그렇게 운좋게 되지는 않긴 하지만 그래도 1티어 소지량인 6개 안에서 대부분 잡힌다. 만약 간당간당하게 살아남는 한 마리가 있다면 총질로 마무리.
• M-21 지향성 지뢰 : 이것도 예능플레이. 카즈를 적당한 위치에 던져놓고 카즈를 중심으로 사선 4방향, 즉 X자 형태로 바깥을 바라보게 4티어 이상(8개가 필요하다)의 M-21 지뢰를 한 방향당 2개씩 심는다. 그리고 앞으로 그냥 막 달려서 스컬즈에게 발각되고 난 다음에 계속 도망치면 OK. 스컬즈는 스네이크가 도망치면 카즈를 공격하러 가는데 이들이 M-21을 밟고 자폭하는 모습을 감상하는 것이 이 플레이의 요점. 설치 중에는 내가 설치한 지뢰를 건드리지 않게 조심하자. 스네이크가 빠져나갈 공간은 필요하므로 앞방향은 조금 널찍하게 설치하는 편이 좋다.
• 정면대결(★) : 1주차에서도 가능한 방법이지만 조건이 두 가지 있다. 첫째, CQC 반격을 잘할 것. 둘째, 카즈를 잘 빼돌릴 것. 평소 점멸모드에서 총을 쏘는 것은 한두 발 이상 맞추기 어렵지만 CQC 반격을 하고 쏘면 30발 한 탄창을 다 비워버리고 재장전까지 할 수 있다. 미스트 타입의 스컬즈는 의외로 방어력이 약해서 CQC 반격을 하고 바로 총질로 반격하면 AM MRS-4 1티어 한 탄창(30발)으로도 거의 스컬즈의 체력을 밑바닥까지 깎아버릴 수 있다. 수류탄도 한두번씩 던져주면 의외로 쉽게 잡힌다. 문제는 카즈를 보호하는 방법인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카즈를 싣고 그완다이 마을까지 달려서 쓰레기통 안에 카즈를 집어넣어버리는 것이다. 이러면 스컬즈는 카즈 대신 쓰레기통(...)을 공격하며 그 뒤는 날로 먹을 수 있다. 좀 더 테크니컬한 방법이라면 스컬즈가 카즈를 공격하려고 뛰는 순간 등을 돌린 채로 D-호스를 부르는 것. 이러면 스컬즈는 카즈가 있던 장소에다 헛총질을 하는 버그가 있다. 2주차라면 소총 대신 RASP 샷건(티어는 현재 되는대로)을 들고와보자. 정말 손쉽게 박살낼 수 있다.

• 흔적제로 공략

• 유니크 캐릭터

• 여담
• 게임적 허용이겠지 하고 너무 시간을 오래 끌거나 호기심에 팬텀 시가로 3일 넘게 흘려보내는 행위 등에 의해서 3일이 경과하면 정말로 밀러가 죽어버린다. 이 때의 게임 오버는 통상적인 MISSION FAILED가 아닌 시리즈 전통의 TIME PARADOX. 재미있는 것은 일단 구출만 해놓으면 옆에서 팬텀 시가를 뻑뻑 피우며 3일을 보내건 30일을 보내건(...)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3일 이상은 못 버틸거라며 스네이크가 와줘서 삶의 의지를 다시 얻었나 보다
• 카즈를 구출해서 짊어지고 대사를 듣다보면 "네게 꼭 듣고 싶었던 대사가 있어. '기다리게 했군'(待たせたな)이야. 그 말을 해줘."라는 말을 하는데 보통은 그냥 내버려두면 다음 대사가 나오지만 이 때 다음 대사가 나오기 전에 액션 버튼(PS4의 경우 △)을 누르면 스네이크가 "기다리게 했군"이라고 말하고 카즈는 "진짜구나...스네이크."라고 답한다. 이 부분은 특이하게 오오츠카 아키오와 키퍼 서덜랜드의 연기톤에 약간 차이가 있는데 일어판의 경우에는 그냥 평소와 같은 흐름이지만 영어판의 경우에는 "waitng"까지 말한 뒤 뜸을 들이는 식으로 어색하게 "Kept you wating, huh?"라고 말한다. 전투반 스태프로 출격한 상황에서 액션버튼을 눌렀을 때는 대사가 나오지 않아도 카즈가 진짜구나라면서 기뻐한다.
• 스컬즈를 스킵해버리는 편법이 있다. 일단 밀러를 구출한 뒤 iDROID에서 HELICOPTER→PICK UP을 통해 다른 LZ를 지정해버리면 아예 스컬즈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고 미션이 클리어되며 스컬즈에게 발각되지 않는 태스크도 달성된다. 단, 2회차 이후에만 가능.
• 싱글미션들 중 유일하게 적병들을 풀톤장치로 납치할 때 오셀롯의 목소리로 회수했다는 무전을 들을 수 있는 미션이다. 다른 미션들은 전부 카즈가 구출돼서 부관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시점이라 적병을 회수했을 때 카즈의 목소리밖에 들을 수 없다. 물론 1회차 때는 풀톤장치를 들고갈 수 없으므로 다회차 플레이 때만 들을 수 있다.
• 반면 다회차 플레이 때 탱크나 장갑차같이 초중반까지는 진행해야 획득할 수 있는 차량을 떨궈놓고 무전을 쳐보면 분명히 소련군에게 포로로 잡혀있을 카즈가 스네이크에게 전투차량을 상대하는 방법을 무전으로 가르쳐주고 있다.(...)

3.2. 미션 2: [회상] 다이아몬드 독스

• 미션 태스크
• 풀톤 회수 훈련을 완수하라
• 풀톤 회수를 통해 첩보 부서와 연구개발 부서의 레벨을 올려라
• 골판지 상자를 개발하여 기초 훈련을 모두 수료하라
• 목조르기 훈련을 완수하라
• 타격기 훈련을 완수하라

3.3. 미션 3: 영웅의 길

• 미션 태스크
• 스페츠나츠 지휘관을 제거
• 스페츠나츠 지휘관을 원거리에서 무력화 (100m 이상)
• 스페츠나츠 지휘관을 확보
• 샤고 마을과 스푸그마이 별궁 사이의 사막에서 하오마를 채취
• 샤고 마을에 숨겨진 가공된 자원을 확보

• 초회차 공략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2회차 이후)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후

3.4. 미션 4: 통신망 파괴 지령 (C2W)

• 미션 태스크
• 동부통신소의 통신설비를 특정
• 동부통신소의 통신설비를 파괴
• 동부통신소주변에 숨어있는 다이아몬드 원석을 회수
• 동부통신소의 통신기를 파괴
• 위알로 마을에 잡혀있는 포로 2명을 회수
• 동부통신소에서 자원 컨테이너를 회수


• 초회차 공략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2회차 이후)

• 초단축 S랭크 공략 (2회차 이후)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후

• 여담
  이 미션을 안테나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클리어하거나, 프리 로밍 상태에서 동부 통신소의 안테나를 모두 부순 뒤 8미션 이내에 다시 이 미션을 수주하면 헬기로 출동하는 도중이나, 현지에 통신기로 수주하면 카즈와 오셀롯의 만담을 들을 수 있다. "그거 지난 번에 보스가 다 부숴놨을걸." / "어...그런가. 훌륭하다 보스. 미션 클리어다." (...) 같은 흐름의 대화가 나오고 그냥 그대로 미션 클리어. 다만 흔적 제로에 최소 시간 취급으로 성과급은 두둑히 나오지만 랭크는 매겨지지 않으므로 이걸로 S랭을 달 수는 없다. 한 번 나온 뒤에는 나오지 않으므로 그 다음에는 연속 수주도 가능하다.

3.5. 미션 5: 울타리 너머

• 미션 태스크
• 잡혀있는 기술자를 회수
• 기술자를 시설 지하의 천장 구멍을 통해 풀톤 회수
• 와크 신드 주둔지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포로를 회수
• 거점 사이를 순회하는 사륜구동차를 회수
• 와크 신드 주둔지에서 개발자료를 입수

• 초회차 공략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초회차 가능)

• 흔적 제로 공략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후

3.6. 미션 6: 벌은 어디에서 잠을 자는가?

• 미션 태스크
• Honey Bee를 입수
• 스컬즈를 제거[20]
• Honey Bee를 탄약 째로 회수[21]
• 말을 하지 못하는 포로를 회수
• 산악 중계기지에서 저격수 2명 회수
• 전투 헬기 제거

• 초회차 공략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2회차 이후)

• 초단축 S랭크 공략

• 기생충 파밍

• VS 스컬즈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후

• 여담
• 허니 비를 소련군이 발견한 다음에 시간이 지나면 이들이 허니 비를 헬기에 옮겨 싣고 그대로 미션 실패가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실시간으로 소련군 병사들이 허니 비를 들고 나와서 싣는 것이 아니라 소련군이 허니 비를 발견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컷신이 나오고 게임 오버가 되는 식. 소련 병사가 허니 비 옆에서 담배피우는 거 구경하고 있다보면 얘네가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컷신이 뜬다(...). 일종의 타임 리미트인 것 같다. 다만 시간은 꽤 여유있게 줘서, 발견하고 나서 팬텀 시가 한대를 다 피워도 컷신이 안 뜰 정도.
• 이 미션의 스크립트는 실시간으로 흐르지 않는다. 스네이크가 산악중계기지에 도착해야 포로 심문이 시작되고 스마세이 요새에서 일정 거리를 포로 근처까지 접근해서 오셀롯의 무전이 나와야 요새 안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는 식으로 짜여있다. 이를테면 벼랑 위에서 망원경으로 포로를 마킹한 뒤 팬텀 시가를 3박 4일(...)을 피워대도 포로와 병사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따라서 흐름을 맞추기 위해 이동을 너무 서두를 필요까지는 없다.
• 미션과는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이 미션의 주무대가 되는 스마세이 요새에는 유독 다이아몬드 원석이 많다. 특히 유적 내부에는 널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잘 찾아보면 대형 원석도 몇개 있어 초반에는 굉장히 쏠쏠하므로 미션을 진행하다가 주기적으로 들러서 주워주는 것을 추천.

3.7. 미션 7: 붉은 황동

• 미션 태스크
• 위알로 마을 주둔부대 중대장을 제거
• 샤고 마을 주둔부대 소대장을 제거
• 와크 신드 주둔지 소대장을 제거
• 부대장이 탄 차량에 동승한 병사, 합계 4명을 회수
• 부대장 3명을 회수
• 부대장 3명의 대화를 끝까지 듣는다
• 그완다이 마을에 잡혀있는 포로 2명을 회수

• 초회차 공략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후

• 여담

3.8. 미션 8: 점령군

• 미션 태스크
• 배치 계획서를 입수
• 대대장을 제거
• 모든 전차를 제거
• 대대장을 확보
• 대대장과 모든 전차를 스마세이 요새에 도착하기 전에 제거
• 사크라 이 마을에 사로잡힌 포로를 구출
• 모든 전차를 노획

• 초회차 공략

• 올 태스크/S랭크 공략 (2회차 이후)

• 초단축 S랭크 공략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후
• 전투팀이 설치되어 파견 미션 메뉴가 언락되고 용병파견으로 일정시간마다 자동으로 돈을 벌어온다. 용병파견으로 벌어오는 액수는 랭크에 따라 달라지는데 최대 액수는 S랭크(전투반 레벨 99 이상)에서 8만 GMP. 전투팀 소속 대원은 스네이크 대신 작전에 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견 미션은 초반에 돈과 자원이 부족할 때 계속 전투팀 병사들을 돌려주면 상당한 도움이 되며 훈장도 받을 수 있다. 다만 파견미션에는 위험도가 존재해서 파견보낸 병사가 부상,사망할 수도 있고 아무리 능력이 높아도 최소 3%의 위험도가 있으며 고랭크 미션은 24%까지도 나온다.(미션에 투입하는 병사의 능력치가 낮으면 당연히 더올른다.) [29]
• 진료소가 설치된다. 파견 미션에서 부상을 입은 병사나 부서내 트러블로 인해 부상당한 병사, 빈사상태로 회수된 적 병사 등 부상병을 치료할 수 있다.
• 지원팀에 의한 작전지역 포격지원이 가능해진다. 단, 포격지원을 받으면 해당 미션의 랭크는 최대 A로 제한된다.

3.9. 미션 9: 기갑부대 급습

• 필수 태스크
• 장갑차를 제거
• 전투차량/전투헬기를 복수 제거[30]
• 보급/전투지원 없이 장갑차를 모두 제거
• 수송 트럭이 나르고 있는 무기를 입수
• 장갑차를 회수
• 탈주한 포로를 수색중인 병사 4명을 회수
• 포로 6명 회수
• 전차 3대 회수

• 초회차 공략

• 제 1파 : 1대는 와크 신드 주둔지 앞에서, 1대는 라마르 카아테 궁전 앞에 주차하고 있다가 출발, 1대는 남서쪽 LZ 오른쪽 도로로 진입해 사막을 끼고 북상.
• 제 2파 : 1대는 야코 오보오 보급기지 안에 주차하고 있다가 출발하며 1대는 남동쪽 LZ 왼쪽 도로로 진입해 북상. 야코 오보오에 주차중인 차량은 거리상 출발에서 이탈까지의 시간이 빠르므로 주의
• 제 3파 : 2대가 연달아서 라마르 카아테 방면에서 북상

• 포로 6명의 배치

• 탈주포로 1 : 맵 남쪽(남서쪽 LZ에서 동쪽)의 산길을 타고 도주 중. 이 뒤를 병사 4명이 추적하고 있으며 내버려두면 사살당하므로 최우선으로 구해야 할 포로.
• 탈주포로 2 : 라마르 카아테 궁전 북동쪽의 사막을 배회하고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막 가운데에 쓰러진다. 참고로 미션 시작시 라마르 카아테 앞의 LZ로 내려왔다면 착륙하자마자 뒤로 돌아 몇 미터만 뛰면 보인다.
• 탈주포로 3 : 야코 오보오 보급기지 남쪽을 흐르는 냇가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내버려두면 냇가 끄트머리 수풀까지 가서 쓰러져 있다.
• 감금포로 1 : 라마르 카아테 궁전 앞마당의 감옥 건물 중 왼쪽 건물에 갇혀있다.
• 감금포로 2 : 와크 신드 주둔지 지하감옥(바이오닉스의 권위자가 갇혀있던 장소)에 갇혀있다. 위치가 멀기 때문에 보통 제일 늦게 구하게된다.
• 이송포로 : 기갑부대의 제 1파와 2파 사이에 지프를 타고 맵 북쪽에서 와크 신드 앞길까지 이동하여 맵을 이탈한다.

• 올태스크/S랭크 공략(2회차 이후)

• 올태스크할 때 주의할 발암 부분
• 안그래도 암걸리는 미션인데 버그 같은 게 있다. 우선 가끔 높은데서 D-호스를 타고 뛰어내린 직후에 전력질주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버튼을 눌러도 박차를 가하지 않아 말을 빨리 달릴 수 없게 되는데 미션 재시작 밖에 방법이 없다. 한참 올태스크 노리다 이러면 뒷목 잡는다.
• 가끔 게임을 하다보면 다음 패스의 장갑차가 등장하지 않거나 전차 3대가 나오는 부분에서 2대만 나와서 올태스크를 달성하지 못하게 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중간에 나오는 지프나 트럭이 맵에 남아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런 경우가 생기면 지프/트럭을 회수해버리면 바로 게임이 이어서 진행된다.
• 전차 3대 회수시 잘못 건드려서 끔살당하면 암걸린다. 가능하면 적병들이 많은 곳 근처에서는 무리하게 회수를 하지 않는 편이 좋고 멈춰있을 때는 포탑(=시야)이 회전하며 정찰을 하니 접근시에 주의해야한다.
• 헬기를 노릴 때 잘못 건드려서 끔살당해도 암걸린다. CGM-25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상당히 가까이(200m)까지 끌어들여야 록온이 되므로 탄속이 빠른 팔켄버그로 멀리서 저격하는 게 나을 때도 있다. 하지만 팔켄버그는 록온이 되지 않으니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 CGM-25는 한번 집기만 해도 태스크 달성이므로 팔켄버그를 쓰려면 출격 때 들고나가서 CGM-25를 한번 집고 다시 팔켄버그를 집으면 된다.
• 적을 스나이퍼 라이플로 많이 해치워서 스나이퍼 경계도가 높아졌다면 라마르 카아테 궁전에 스나이퍼가 배치된다. 다른 곳도 배치되는 것은 똑같지만 이쪽은 딱 포로 구하러 가다 걸리기 좋은데 배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주의.
• 와크 신드에 잠입할 때 지하감옥에 꽤 다수의 병사가 배치되어있다. 보통 여기까지 왔으면 경계상태에 있을 것이므로 걸리지 않게 주의.
• D-호스를 타고 너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않도록 주의. 잘못하면 어? 하고 죽고 게임 다시 해야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위험한 곳은 야코 오보오 근처의 하천에 있는 다리 근처와 탈주 포로를 구하는 산길이 끝나는 부분이다. 대개 컨트롤 미스나 급한 마음에 빨리 가려다 터지는 사고.

• 초단축 S랭크 공략

• 지금이 바짝 벌 때다! (by 카즈히라 밀러)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후

3.10. 미션 10: 날개 꺾인 천사

• 필수 태스크
• 무자헤딘 포로 '말라크'를 회수
• 호위차량(장갑차) 회수
• 라마르 카아테 궁전에 잡혀있는 포로 3명을 회수
• 야코 오보오 보급기지에 잡혀있는 포로 2명을 회수
• 이송차량의 운전수와 말라크의 최후의 대화를 듣는다

• 초회차 공략

• 올태스크/S랭크 공략(2회차 이후)

• 유니크 캐릭터

3.11. 미션 11: \[REPLAY\] 정적에 휩싸이다

• 개방 조건
  이 미션은 다른 미션처럼 다이아몬드 독스에서 수주하는 것이 아니라, Aabe Shifap 유적을 통과하게 될 경우 갑자기 저격수 의심 링이 뜨면서 저격탄이 날아오고, 미션이 강제로 시작되게 된다. 물론 초반에 랜딩존도 없는 Aabe Shifap 유적 너머로 갈 일이 많지는 않으니, 보통은 다음의 사이드 옵스를 수행하려고 지나가다가 콰이어트의 매복에 멋모르고 덜커덕 걸리는 경우가 많다. [33]
• S06 - "STUN ARM" 개발자료 입수
• S82 - 에머리히와 접촉

보통은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것이 후자이기 때문에 후자 때문에 열릴 가능성이 더 높다.[34] 어쨌건, 해당 사이드 옵스를 수행하기 전에 미리 이 임무를 위한 장비를 빠방하게 갖춰 놓자. 스나이퍼 라이플 등의 준비가 덜 되었다고 생각된다면 일단 이쪽 방면으로는 지나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아무 준비가 안되어있어도 클리어할 방법은 있지만...
• 필수 태스크
• "콰이어트"를 제거
• "콰이어트"의 처우를 결정
• "콰이어트"를 살상 대미지를 주지 않고 무력화
• "콰이어트"를 총화기 외의 공격으로 무력화

• 올태스크 & S랭크 공략 (편법)

• 올태스크 공략 (정공법)
  얼핏 생각하면 장거리 저격전에서 총화기 이외의 공격으로 무력화라는 조건이 대단히 어려워보이지만 의외로 총화기 이외의 비살상 무기로 올태스크를 따는 방법이 있기는 있다. 공통적으로 신나게 달려서 콰이어트에게 접근하는데 이게 아무래도 어렵기는 한데 엄폐물을 잘 이용하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엄폐물이 없을 때는 콰이어트의 총구 방향(흰 링이 뜨는 방향)에서 가능하면 직각이 되도록 옆으로 달리면 어지간하면 맞지 않는다. 일단 접근만 한다면 콰이어트를 비살상 대미지로 넉다운 시킬 방법은 꽤 많다. 익숙해지면 콰이어트전은 저격전이 아니라 신나게 달려서 접근전 하는 게 더 편해질 정도가 되는데, 고인 물로 가는 길 고수 플레이어들의 영상을 봐도 콰이어트전은 저격 그게 뭔가요, 하면서 신나게 달리는 영상이 대부분이다.
• 수면 수류탄 : 이게 지속시간과 범위가 있어서 잘 던지면 가스먹고 쓰러졌다 일어나서 도망치려다 또 가스먹고 쓰러지는 것을 반복해서 잘 던지면 수면 수류탄 한방에 끝날 수도 있다. 단, 수류탄 종류는 근처에 떨어지면 눈치까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고 대놓고 콰이어트의 시야 앞에서 던지면 드물지만 수류탄을 쏴서 되돌리는(!) 경우가 있어서 약간 사용하기 까다롭다. 그레네이드 런처로 쏠 때는 착탄시에 가스가 터지면서 큰 스태미나 피해가 들어가는데, 이 피해로 쓰러지면 총화기로 쓰러트린 판정이 되고 남아 있는 가스를 마시고 쓰러져야 태스크를 딸 수 있다.
• CQC/스턴 펀치 : 콰이어트의 시야를 피해 걸리지 않고 지근거리까지 접근하는 것이 관건이다. CQC는 일반 병사들과 싸울 때처럼 나가지는 않고 디코이를 때릴 때처럼 펀치 킥 콤보가 나가는데 별로 안아플거 같은 모션과 달리 대미지는 크다. 딱 두 방이면 KO라서 스턴펀치 한대 먹여주고 일어날때 로우킥 한방 때려주면 순식간에 미션이 끝나버린다. 여기까지 오면서 한대도 안맞고 왔다면 흔적 제로 까지 달성 가능.

• 콰이어트 제압에 효과적이지만 올태스크는 딸 수 없는 방법
  이하의 방법들은 콰이어트와 싸울 때 비살상 대미지를 크게 주는 효과는 있지만 어째선지 총화기 사용으로 인정되어 올태스크는 불가능한 방법들이다. 단, 태스크 조건상 총화기로 막타만 먹이지 않았다면 태스크 달성이 가능하므로 쓰기 나름으로는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방법도 있다.
• 스턴 암 : 2~3티어 스턴 암은 사정거리가 매우 짧은 편이라 들키지 않고 접근하는 데는 요령이 필요하다. 4티어 스턴암이라면 신나게 뛰어서 45미터 근방까지 접근하고 벼락 한번 쳐주면 스태미너의 거의 60%가 날아가는 위엄을 자랑한다. 적당히 뛰어다니며 스턴 암을 충전하고 다시 한번 접근해서 벼락을 쳐주면 그냥 그대로 게임 셋. 바이오닉 암을 이용한 공격은 스턴펀치 빼면 다 총화기 판정인 것 같다.
• 디코이 : 발밑에 디코이를 던져서 터뜨리는 방법. 스태미너 대미지도 큰데다 일어난 후 콰이어트는 디코이를 노리는데 여기다 또 디코이를 던지는 무한콤보스러운 짓을 할 수 있다. 높은 곳에 올라가있는 콰이어트를 공격할 때도 쓸 수 있다. 디코이 두 개면 KO.
• 스턴 수류탄 : 범위가 수면수류탄보다 크지만 단발이다. 4티어 3방, 5티어 2방이면 KO. 고수들은 콰이어트가 뛰어가는 길에다 스턴 수류탄 예측투척(!)을 해서 골로 보내버리기도 한다. 어째선지 수면 수류탄과 달리 총화기로 인정되는 것 같다.
• 수면가스 폭격 : 이래도저래도 콰이어트를 이길 수 없겠다는 사람이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 순식간에 콰이어트가 비살상 대미지로 KO되지만 돈이 많이 들고 랭크 제한이 걸리며 총화기 사용 태스크 달성이 불가능하다. 이걸로 올태스크를 달성할 수 있다는 얘기가 꽤 있는데 패치된 것인지 단순히 잘못알려진 얘기인지는 몰라도 막상 해보면 불가능.
  

• 흔적 제로 공략
  시작하자 마자 콰이어트에 마커를 찍고 왼쪽 구멍으로 누워서 계곡쪽으로 이동하자.
  콰이어트의 시야에 가려지면 달려서 약 1시방향으로 가서 대기하다보면 콰이어트가 이동을 하는데 동시에 1시방향으로 달려서 가다보면 작은 돌건물이 보인다.
  그쪽으로 콰이어트가 시야를 감추고 이동하는데 뒤로 몰래 다가가 CQC로 마무리하면 흔적제로 공략이 된다. 단 CQC를 2번 해야하기에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한다.
  글로 어려우면 다음을 이 동영상 참고하자.
  

• 가져가면 유용한 아이템
• 디코이 : 의외로 잘 낚이는 편이라 콰이어트의 눈을 돌리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잘만 쓰면 낚이고 있을 때 뒤치기 같은 것도 가능.
• 골판지 상자 : 대단히 유용하다. 한대 맞았을 때 빠르게 회복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지만 콰이어트의 저격총 공격을 내구도를 업그레이드한 박스 기준으로 3발까지는 막아준다. 레이저사이트로 머리를 노릴 때도 급할 때는 바로 박스를 뒤집어 쓰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지만 왠지 이 공격은 1발 밖에 못막는다. 개활지를 지나가야하거나 할 때 아주 유용하다.
• NVG, 녹토시아닌 : 콰이어트의 위치를 파악할 때 유용하다. 아래의 사라진 콰이어트 찾기 문단을 참조.

• 사라진 콰이어트 찾기
  정공법이건 편법이건, 올태스크로 뭐고 그냥 저격전을 하건, 제일 빡치는 건 사라진 콰이어트가 어디 갔는지 찾는 일이다. 콰이어트를 찾는 방법에는 크게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 제일 정석적인 것은, INT-SCOPE(쌍안경)로 안전한 장소에서 둘러보기. INT-SCOPE에는 지향성 마이크가 달려 있어, 멀리서 콰이어트가 허밍하는 것을 캐치할 수 있다. 만약 허밍이 들린다면[37] 그 근방을 (NVG가 있으면 NVG를 켜고) 둘러보다보면 마크가 찍힐 것이다.
• 저격탄과 의심링으로부터 방향을 역추적하는, FPS 게임에서 역저격을 할 때 쓰는 기초적인 방법도 있다. 다만 이것은 확정적으로 콰이어트를 찾는 방법이라기보다는 INT-SCOPE나 NVG로 연계할 때 보조적인 수단으로 쓸만한 방법이다.
• 좀 많이 꾸물거렸으면 콰이어트가 플레이어의 머리를 레이저 사이트로 노리기 시작할 것이다. 이 레이저 사이트로부터 콰이어트의 방향을 특정한 뒤 재빨리 숨는 방법이 있다. 단, 레이저 사이트를 사용할 때의 콰이어트는 헤드샷만을 노리므로 맞으면 즉사하니 리스크가 큰 방법이다. 골판지상자를 이용해 한 방을 버틸 수 있으니 골판지상자와 연계해서 사용하자.
• INT-SCOPE를 들기 전부터 아예 NVG를 켜는 방법도 있다. 단, 밝게 빛나는 사물은 동물, 파괴가능 오브젝트 등도 있어 콰이어트 하나뿐만이 아니라는 점은 염두에 둘 것.
• DD를 대동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꼭 데리고 나와보자. 친밀도에 따라 탐지거리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아무튼 콰이어트의 위치를 은근히 잘 찾아준다. 친밀도가 최고 상태라면 어지간히 멀리 가있지 않는 상황이라면 거의 다 찾아낸다.
• 낮 환경에서는 콰이어트의 저격총에 달린 스코프가 가끔 푸른색으로 반짝이는데, 이점을 이용해 찾을 수 있다. 콰이어트가 매복하는 장소는 정해져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콰이어트가 매복하는 위치를 대강 알고있다면, 매복이 예상되는 위치에 푸른색으로 빛나는 것이 있는지 쭉 훑는 방법으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 이도저도 안 되겠다면 궁극의 해결책으로 녹토시아닌이 존재한다. 녹토시아닌을 사용하면 바로 콰이어트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소량이지만 귀한 하오마를 소모하는 물건이라 좀 아까울 수 있겠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FOB를 시작하기 전에는 녹토시아닌 쓸 일이 잘 없고 이 시점에서는 하오마 들어가는 데도 달리 없으니 개발해놓은 상태라면 이럴 때 한번 써준다 생각하고 사용해보자.
• 콰이어트는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거의 확정적으로 맵 우측 상단에 있는 물웅덩이로 튀어서 몸을 추스른다. 몰래 보고 있으면 황홀한 표정으로 수면위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위에 무지개까지 떠있어서 뭔가 묘하게 개그스럽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상태에서는 콰이어트는 공격도 방어도 하지 못하고 인식범위도 엄청나게 줄어드므로 볼 거 다봤으면 그 자리에서 신나게 털어주면 된다. 거의 다 잡았는데 갑자기 뿅 사라졌고 의심링도 안뜨는 것 같으면 이 경우를 의심해보자.

• 유니크 캐릭터

3.12. 미션 12: \[REPLAY\] 배신의 혐의자

• 올태스크 공략

• S랭크 공략 (2회차 이후)

• 미가공 자원 파밍

• 유니크 캐릭터

• 여담
• 사헬란트로푸스를 격파하는 것도 가능하다.체력 게이지도 없고 아무리 쏴도 반응이 없어보여 플롯 아머 같은 무적상태가 아닌가 싶을텐데, GROM-11 같은 로켓 무기로 신나게 공격하다보면 기동이 정지된다. 부위파괴도 가능하지만 완전히 부서진 것은 아니어서 헬기를 탄 이후에 헬기를 쫓아오는 컷신은 그대로 나온다.
• 워커 기어는 회수하면 다이아몬드 독스의 소유자원으로 귀속된다. 등장하는 미션에서는 빼앗아 탈 수 있지만 다른 탈것(전차, 장갑차 등)처럼 항공 보급을 받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 어차피 상위호환인 D-워커가 곧 나오므로 아쉬울 것은 없다. 워커 기어의 종류는 소련군 버전과 CFA 버전으로 각각 공격타입(개틀링 장비)과 지원타입(미사일 장비)이 있고 이번 미션에서 휴이의 연구실에서 입수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까지 총 5종류. 이 중 프로토타입은 이 미션에서만 한번에 1대씩만 얻을 수 있고 다른 곳에서는 얻을 곳이 없다.

3.13. 미션 13: 칠흑

• 미션 태스크
• 송유 펌프 정지
• 기름물 분리 탱크 파괴
• 마사 마을에서 훈련을 받는 소년병 4명을 회수
• 음핀다 유전 봉쇄 전에 핫 존을 이탈
• 전소된 마을터에 흘러들어온 주름얼굴 대머리 독수리를 보호
• 음핀다 유전 주변을 봉쇄하는 워커 기어 4기를 회수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초회차 가능)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후
• 아프리카 맵이 개방되어 프리 롬이 가능해진다. 이후 1장 종반까지는 거의 아프리카가 게임의 무대가 된다. 아프간과 달리 모래바람이 불지 않고 대신 폭우가 쏟아지는데, 시야를 거의 가려주는 모래바람에 비해 발소리만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시스템상의 이익은 적다. 지형적으로는 산으로 막힌 지형이 많은 아프간에 비해 평탄한 편이므로 지프의 활용도가 아프간보다 좀 더 높다.
• D-워커가 완성되어 버디로 출격이 가능해진다. 동시에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해지는데 D-워커는 세팅에 따라서 용도나 가능성이 크게 차이나는 버디이므로 출격 전에 세팅을 잘해두자. 다만 등장 초기엔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잘 안쓰게 되는 측면도 있다.

• 여담
• 디브리핑에서 카즈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유전을 점거한 CFA를 고용한 것은 UNITA가 아니라 SANR 자신이었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은근슬쩍 원유 생산을 재개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SANR는 여러차례 세탁을 거져 현재는 완벽한 페이퍼 컴퍼니가 되어있으며 이번 사건을 주도한 것은 SANR의 이름을 빌린 누군가라는 것이 카즈의 추정.
• 이 미션의 타이틀인 '칠흑'(pitch dark)은 원유를 의미한다. 일어판 타이틀은 '칠흑의 아래'(漆黒の下)인데 그 원유가 섞인 폐수의 밑에 무엇이 있었는지를 기억한다면 이쪽이 조금 더 의미심장한 타이틀이라고 하겠다.
• 메인 미션 중 유일하게 시작 전 컷씬에서 플레이어가 내릴 때 지금 미션에 출전해있는 캐릭터본인의 모델링을 띄워주는 미션이다. 메인 미션들 대부분은 스네이크가 아닌 다른 전투반 스태프로 출격했을 때도 첩보파일 입수 시를 제외하고는 모든 컷씬에서 기본복장 스네이크가 대신 등장한다. 미션 30의 후반부도 전투반 스태프의 모습으로 컷씬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있긴 하나 이 때 나오는 컷씬은 그냥 정해진 길을 얌전히 따라다니면서 이야기를 듣는 식이라, 카메라워킹까지 적용된 컷씬에서 스네이크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볼 수 있는 건 이 미션이 유일하다.

3.14. 미션 14: 링구아 프랑카

• 미션 태스크
• 아프리칸스어 통역병을 특정
• '자작'을 특정
• '자작'을 회수
• 첩보 파일에서 포로 4명의 수용 위치를 특정
• 키지바 캠프에 갇혀있는 포로 3명을 회수
• 키지바 캠프의 자원 컨테이너를 회수[42]
• 포로 4명의 심문을 모두 듣는다[43]

• 초단축 S랭크 공략 (초회차 가능)

• 올태스크 공략 (초회차 가능)

• 유니크 캐릭터

• 여담
• 미션 타이틀인 ' 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ca)는 서로 다른 모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모인 집단에서 의사소통을 위해 사용하는, 모어와는 별개의 공통어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게임 내의 예를 들면 다양한 언어의 화자들이 모여있는 다아이몬드 독스에서는 영어가 링구아 프랑카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프리카 지역 PF들은 아프리칸스어를 링구아 프랑카로 사용한다. 우스개같지만 현실의 오덕계에서는 일본어가 일종의 링구아 프랑카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국적이 서로 다른(예를 들면 한국어 화자와 프랑스어 화자) 오덕이 만났다면 서로의 언어를 잘 몰라도 제3의 공통어인 일본어로 회화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
• 심문 대화를 듣다보면 아프리카너(네덜란드계)와 영국계간의 민족갈등을 반영한 대사가 나온다. 이들의 갈등은 보어 전쟁에서 정점을 찍었는데 대사에서도 보어 전쟁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아프리카너인 심문관은 "역시 영국놈들하고 손을 잡은 것부터가 실수였어" 같은 태도를 보인다. 역시 게임의 주제중 하나인 '민족'과 '언어' 때문에 생기는 갈등을 묘사한 미션이라고 하겠다.
• 미션 태스크 대상으로 나오는 4개의 컨테이너는 미션 태스크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다음 번에 바로 리젠되지 않는다. FOB를 포함해서 8번의 미션을 클리어해야 리젠되니 태스크 도전시에 주의하자.

3.15. 미션 15: 팬텀의 발자국

• 미션 태스크
• 모든 워커 기어 제거
• 디타디 마을 폐허에 잡혀있는 포로 2명을 구출
• 모든 워커 기어 회수
• 디타디 마을 폐허에 있는 디기탈리스(루테아) 채집
• 디타디 마을 폐허에서 트럭 회수

• 올태스크/S랭크 공략 (초회 가능)

• 워커 기어 파밍

• 유니크 캐릭터

3.16. 미션 16: 배반자 호송

• 미션 태스크
• 호위부대(장갑차)를 특정
• 수송 트럭을 특정
• 수송 트럭을 회수
• 스컬즈를 제거[50]
• 수송 트럭의 운전수를 회수
• 첩보 파일에서 호위부대의 예측경로를 특정
• 수송 트럭의 운전수와 거점/감시소의 병사 사이의 대화를 모두 듣는다
• 제로 리스크 시큐리티의 병사를 3명 회수

• 올태스크/S랭크 공략 (초회 가능)

• S랭크 단축코스 (이탈)

• S랭크 단축코스 (스컬즈 격파)

• 스컬즈(아머 타입) 공략
  이 미션에 등장하는 스컬즈는 암석으로 된 장갑을 두르고 있는 '아머 타입'이다. 미션 1, 6에 등장한 미스트 타입 스컬즈와 마찬가지로 점멸하면서 접근하며 총을 점사로 쏘아대고 마체테로 칼질을 해오는 것이 기본이지만 공격 패턴이 추가되었고 무엇보다 방어력이 미스트 타입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한데다 수시로 바위 아머를 생성하기 때문에 화력이 강한 무기가 있으면 쉽게 쓰러뜨릴 수 있었던 미스트 타입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높다.
• 아머 스컬즈의 패턴
  아머 스컬즈의 패턴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다.
• 돌격소총 공격

미스트 타입과 동일한 기본패턴이며 근접 공격이 성공하면 반드시 이 패턴으로 돌아온다.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슬금슬금 걸으면서 점사로 총을 쏴대는데 몇발 쏘면 가까운 위치로 점멸해서 다시 총을 쏘는 것을 반복한다. 로켓이나 대물저격총 같이 한방이 큰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반격을 노릴만 한 타이밍이다. 연속으로 점멸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으므로 사라졌다 나타난 순간이 공격 포인트. 참고로 돌격소총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을 할 때 일정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스컬즈는 공격을 캔슬하고 뒤로 점멸해서 도망간다.
• 근접 공격
  역시 미스트 타입도 사용하는 기본 패턴이지만 동작이 약간 다르다. 마체테를 빼들고 접근하다가 거리가 가까워지면 칼질을 해오는데 크게 점프해서 칼로 내리치는 패턴과 플레이어의 좌, 우측으로 점멸해서 칼질을 하는 패턴이 있다. 이 때 짧게 CQC 아이콘이 뜨고 이때 타이밍을 맞춰서 발사/CQC 버튼을 누르면 마체테 공격을 받아내고 역으로 마체테를 스컬즈에게 꽂아준다. 반격의 타이밍은 칼질을 한 동작에 따라 다르므로 익숙해질 필요는 있지만 반격에 성공만 하면 스컬즈에게 큰 경직을 줄 수 있다. 화끈한 모션에 비해 대미지는 크지 않지만 아머 장착 시에는 아머 대미지가 크게 들어가므로 기회가 되면 무조건 반격을 해주는 게 좋으며, 이 때가 가진 화력을 모조리 퍼부어서 스컬즈를 무력화시킬 기회다. 아머가 있는 상태였다면 아머가 파괴될 때도 추가로 경직이 오므로 금상첨화. 스컬즈는 근접공격시 CQC 반격을 당하면 총격 패턴으로 전환하지 않고 다시 근접공격을 시도하므로 CQC 반격을 잘하면 계속해서 이 패턴을 못벗어나게 하면서 스컬즈를 격퇴할 수 있다. 단, 계속해서 반격을 하다보면 다른 스컬즈도 칼질하러 오거나 바위폭탄을 소환하거나 하므로 한계는 있다.
• 바위 소환
  역시 미스트 타입이 사용하는 기술. 동료 스컬즈가 한번에 커다란 대미지를 입은 경우 멀쩡한 쪽 스컬즈가 바위를 생성해서 방어를 해준다. 대물저격총을 가지고있다면 어차피 바위가 관통되므로 바위 위에다 펑펑 쏴대도 되고 로켓류라면 옆으로 좀 빠져서 바닥에 발사해서 범위 대미지를 퍼먹이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있기 때문에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은 패턴. 바위를 생성하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할 때는 몸으로 막기도 하는데 당연히 반격의 찬스다.
• 탑 어택
  플레이어가 장갑차와 같은 차량에 타면 나오는 패턴. 미스트 타입도 사용한다. 장갑차든 전차건, 플레이어가 타면 차량 위로 점멸로 뛰어올라와 마체테로 찍어대는데 회피불능이다. 한두방에 장갑차나 전차가 파괴되지는 않지만 계속 맞다보면 대미지가 누적되어 결국은 파괴되므로 전투차량의 화력만 믿을 수는 없다. 물론 전투차량의 화력은 워낙 압도적이라 잘만 쓰면 유효한 공격법인 것은 사실이니 결국은 쓰기 나름.
• 아머 소환
  여기부터는 아머 타입에 추가된 패턴이다. 처음에는 컷신에서 바위 아머를 입고 있다가 없애고 시작하기 때문에 시작 직후에는 바위 아머가 없지만 전투를 하면서 어느 정도 피해를 입거나 피해를 안입었어도 전투를 끌다보면 수시로 바위 아머를 소환해서 입는다. 스컬즈 전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 이 바위 아머는 아머 게이지가 모두 닳을 때까지 스컬즈가 완전 무적상태가 되며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바위 아머 파괴를 위해서는 관통력, 위력, 연사력 셋 중 하나는 강한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로켓이나 C4 같은 폭발성 무기로도 아머를 깎을 수 있지만 경기관총이나 D-워커의 개틀링처럼 연사력이 강한 무기를 써도 결국 아머는 파괴되며 가장 좋은 것은 관통력과 위력이 모두 강력한 12.7mm 대물 저격총. 아머가 순식간에 박살난다. 레노프-이크스나 M2000-D 저격소총처럼 관통력은 있지만 위력이 높지 않은 편(정확히 말하면 단발의 위력은 있지만 연사력이 형편없어 시간당 주는 대미지가 낮은 것)인 무기는 한방에 큰 대미지는 못주지만 아머에는 충격을 크게 준다.
• 바위 던지기
  자신의 머리 위에 흑드라군 자세로 검은 바위를 소환하고 잠시 후 플레이어 쪽으로 냅다 날린다. 이 패턴은 스컬즈가 3~4마리가 남았을 때만 나오는 패턴인데 던지는 바위에 약간의 유도성능이 있어서 피하기 꽤 까다롭다. 엄폐물이 있는 근처에서 싸우는 것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이 바위 던지기 패턴 때문. 애써 피하려고 하느니 그냥 엄폐물 뒤에 숨어버리면 간단하다. 2마리가 플레이어랑 맞상대 하는 동안 나머지가 뒤로 빠져서 바위를 던지는 패턴이기 때문에 스컬즈가 2마리 이하로 남으면 이 패턴을 사용하지 않는다. 바위는 위력이 강한 무기(대물저격총, 경기관총 연사 등)으로 파괴도 가능하고 바위를 소환했을 때 대물저격총 같이 한방이 강한 무기로 스컬즈를 맞춰버리면 패턴이 캔슬된다. 이쪽도 잘만 하면 반격의 기회. 역시 바위 소환 중에 닥돌해서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패턴을 캔슬하고 점멸로 도망친다.
• 바위 폭탄 소환
  플레이어가 너무 한 자리에 오래 머무르면 행하는 공격으로 이 미션을 까다롭게 만드는 원인의 하나. 이 기술 때문에 안전한 곳에만 숨어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스컬즈가 x싸는 엉거주춤한 자세를 잡으면 이 공격을 한다는 의미이다. 스컬즈로부터 플레이어 발 밑까지 먼지가 일어나고 플레이어 밑에 주황색 오라가 형성된 후 갑자기 위의 바위 소환과 똑같은 검은 바위가 솟아오르는데, 이 바위는 방어용 위와 달리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충격을 받으면 폭발한다. 당연히 거치 병기 사용중이였다면 그 장비도 터진다. 폭발에 휘말리면 꽤 큰 대미지를 입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할 패턴이다. 역시 소환위치에는 어느 정도 유도 성능이 있는데 스컬즈가 바위 폭탄 소환 포즈를 잡으면 서서 뛰면(전력질주까지 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 피할 수 있다. 아니면 긴급 회피도 괜찮은 방법. 앉아서 이동하거나 해서 피하는 속도가 늦으면 발이 걸려서 넘어지고 이후 빨리 못피해서 쾅...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넘어졌다면 바로 일어나서 죽어라고 달리자. 가끔 CQC 반격을 했더니 그 순간에 바위 폭탄 소환을 해서 딸려 올라가 쾅...같은 재수없는 일도 생기는데 흔하게 생기는 상황은 아니니 그냥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자(...). 정말 재수없는 상황은 앞은 장애물 뒤는 바위폭탄이라 오도가도 못하게 되는 상황인데 이럴 때는 바로 상자를 뒤집어쓰면 폭발의 충격을 줄일 수 있다.
• 아머 스컬즈와의 전면전에서 유효한 것들
• 경기관총 : 초회차에 스컬즈전에서 가장 유효하게 쓸 수 있는 무기이다. 티어는 높을 수록 좋지만 3티어 정도만 되어도 충분. 평소 점멸하는 상황에서는 잘 맞추기 어렵지만 기회를 잘 잡으면 상당한 대미지를 넣을 수 있고 특히 CQC 반격 후에 갈겨대면 막대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샷건 : 잘만 사용하면 경기관총 이상의 스컬즈용 결전병기로 활약한다. 주로 CQC 반격 후에 근거리에서 갈겨주는 용도. 거리가 가까울 수록 대미지가 큰데, CQC 반격 후에 근거리에서 쏴대면 대물저격총이 부럽지 않은 효과를 자랑한다. 아머 유무 무관하게 엄청난 효과를 보여주는데, 역시 고티어일 수록 좋지만 3티어 정도면 충분하다. 살상용 샷건이면 뭐든 유효하지만 샷건은 잔탄의 수가 적으므로 한방에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RASP 샷건이 가장 효과가 좋다.
• 로켓 : 스컬즈전에서는 경기관총과 장단점이 정반대인 무기. 경기관총 쪽은 점멸로 순간이동을 반복하는 스컬즈의 패턴 때문에 평소엔 크게 대미지를 주기 어렵지만 스컬즈의 마체테 칼질을 CQC 반격한 뒤에 근거리에서 긁어버리면 대물저격총에 버금가는 위력을 자랑한다. 반대로 로켓의 경우는 CQC 반격 후에 때리기엔 스플래시 대미지 때문에 기회를 잡기 어렵지만 한방에 큰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스컬즈가 총질하거나 칼들고 어슬렁거리면서 플레이어를 찾으러 다니는 뒤를 노려 한방씩 먹여주면 순식간에 스컬즈를 해치울 수 있다. 다만 탄약량이 적고 점멸로 인해 빗나가는 경우도 많은데다 아머를 입으면 그만큼 탄약 소모량도 늘어나게 되므로 보급을 제때제때 잘 받아가며 싸우는 것이 로켓을 들었을 때의 관건. 꼭 직격만 노릴 것이 아니라 가까운 벽 등을 노리고 스플래시 대미지를 노리는 것도 방법의 하나다. 같은 폭발물이라도 유탄발사기는 스컬즈에겐 영 쓸만한 대미지가 뜨지 않으므로 굳이 가지고 나갈 필요가 없다.
• 디코이 : 단독 사용보다는 스컬즈가 디코이에 잘 낚인다는 점을 이용해서 다른 무기를 사용할 기회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한다. 예능 플레이의 필수품(...)
• C4 : 예능 플레이에 가깝지만 의외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미리 깔아놓고 트랩으로 사용하는 것은 스컬즈가 생각한대로 잘 따라오지도 않고 바위 폭탄 소환에 휘말려 폭탄만 날릴 공산이 높아 효과가 없지만 CQC 반격을 하고 발밑에 2~3개정도를 깔아둔 다음에 전력질주로 도망가면서 격발하는 방법으로 스컬즈에게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예능 플레이 맞네 아니면 C4와 대전차 지뢰를 왕창 깔아놓고 디코이를 깔아 낚인 스컬즈가 칼질하러 오면 콰쾅(...) 같은 플레이도 가능하다. 예능이잖아
• 블래스트 암 : 1주차에는 없겠지만, 2주차에 들고오면 CQC 반격 후에 블래스트 암 대시 펀치로 스컬즈의 아머를 때려부술(!) 수 있다.
• 대물 저격총 : 초회차에서는 한참 뒤(빨라도 미션 23 클리어 이후)에 나오므로 아직 들고 나가지 못하겠지만, 2주차 이후에 Brennan LRS-46을 개발하고 나서 한번 들고 가보자. 얘네가 이렇게 약했던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이다. 아머를 입어도 4티어 브렌난 두방이면 풀피 아머가 박살나며 4티어로도 몸샷 한방 헤드샷 한방, 혹은 몸샷 3방이면 스컬즈 한 마리가 죽어나가는 흉악한 위엄을 자랑한다. 바위 실드 같은 건 아예 의미가 없다. 생각할수록 대물 저격총은 전차나 헬기가 아니라 스컬즈 잡으라고 만든 카테고리 같다.
• 골판지 상자 : 은폐용이 아닌 회복용 내지 임시참호다. 개활지에서 포위돼서 얻어맞을 때는 상자를 쓰고 이동하면 좋으며 대미지를 많이 입었을 때도 상자를 쓰고 돌아다니다보면 금방 회복된다. 선채로 쓰고 총을 맞쏘기 하면 왠지 모르게 상자가 대미지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지만 오래 버티지는 못한다. 다만 대놓고 눈앞에서 상자를 뒤집어쓰면 바위 폭탄이나 칼질의 타겟이 되어 오히려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장갑차 : 수송 대열에 두 대 있는 장갑차는 트럭 지키라고 있는 게 아니라 스컬즈 조지라고(...) 있는 거다. 탑 어택을 받으므로 한계는 있고 컨트롤도 쉽지 않지만 장갑차만으로 스컬즈를 격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덤으로 달려서 스컬즈를 치어도(...) 대미지를 크게 줄 수 있다.
• 대공기관포 : 노바 브라가 공항이나 키지바 캠프에 놓여있는 거치형 개틀링포는 순식간에 스컬즈를 박살낼 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익스트림 버전 스컬즈라고 해도 개틀링 앞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에 갈려나간다. 다만 기관포에 앉으면 스컬즈가 칼질을 하러 온다는 것이 문제인데, 디코이로 낚으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 D-워커+개틀링 : D-워커는 전면에서의 공격은 어느정도 받아내면서 싸울 수 있으며 개틀링의 화력은 스컬즈의 아머를 순식간에 박살내버릴 수 있다. 대미지도 쏠쏠하게 들어가므로 버디로 D-워커는 생각해볼만한 선택지. 스컬즈의 마체테 칼질이나 바위 던지기는 맞으면 위험하지만 주행모드로 피할 수 있다. 신나게 달리면 마체테 칼질이 못따라온다.
• 콰이어트느님 : Wicked Butterfly로 헤드샷을 쏴대면서 알아서 괴뢰병을 정리해주며 스컬즈에게도 쏠쏠하게 대미지를 준다. 특히 아머를 입었을 때는 콰이어트의 저격 지원이 꽤 도움이 되는데, 스컬즈는 콰이어트를 공격하지 않으므로 사실상 치트(...). 2주차에 Sinful Butterfly를 들고 오면 더 심각한데, 익스트림이고 나발이고 도망다니고 있으면 콰이어트가 전부 머리통을 날려버린다(!). Sinful Butterfly는 브렌난 LRS-46을 콰이어트에게 맞게 커스터마이즈하고 탄약에 장약을 꽉꽉 채워서 위력을 높였다는 설정이라서 4티어임에도 불구하고 한방 파워가 플레이어용 LRS-46의 8티어와 동급.

• 유니크 캐릭터

• 여담
• 이 미션의 타이틀인 '배반자 호송'은 영어판 타이틀인 'Traitor's Caravan'을 직역한 것인 모양인데, 이 미션에선 배반자도 안나오고 호송되는 사람도 없다(...). 한 마디로 오역. 미션을 클리어했다면 알다시피 수송차량이 나르고 있었던 것은 우라늄이다. 미션 내용의 의미를 살리려면 일어판 타이틀인 '売国の車列'(일단 의미는 영문판과 동일하다)을 바탕으로 '매국의 행렬' 이나 '부역자의 화물' 정도로 번역하는 게 나았을 뻔 했을 법한 타이틀이다. [52]
• 트럭이 음핀다 유전을 지나 부두까지 도착하면 트럭을 배에 싣고 강으로 빠져나가는 컷신이 나오고 미션 실패가 된다.
• 1주차에는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D-워커의 풀톤 발리스타를 써서 원거리에서 수송트럭을 회수해버리면 스컬즈가 전혀 나오지 않은 상태로도 메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정황상 스컬즈가 수송트럭 화물칸에 숨어있었는 게 확실한데도 이후에 나오는 브리핑 컷씬에선 스컬즈에 대한 언급조차 나오지 않는다.

3.17. 미션 17: 첩보원 구출

• 미션 태스크
• 키지바 캠프 북쪽 숲을 도주중인 첩보반 스태프를 회수
• 키지바 캠프에 감금되어있는 첩보반 스태프를 회수
• CFA 간부 2명을 회수
• 키지바 캠프에 갇혀있는 포로를 회수
• 수색부대 증원 4명을 회수
• 수송 트럭 운전수를 회수

참고로 태스크에 약간의 버그가 있다. 가끔 수송트럭 운전수 회수 태스크가 수행 전에 iDroid에서 사라지는데, 태스크 자체는 살아있어 사라졌어도 운전수를 회수하면 태스크가 체크된다. CFA 간부 2명 회수와 키지바 캠프 포로 회수는 달성하더라도 미션 도중에 iDroid에서 체크되지 않는데, 달성한 후 클리어 하면 이 두 개의 태스크가 보너스 대상이므로 보너스 점수 리스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달성해놨을 경우 클리어 후에 체크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링구아 프랑카도 그렇고 키지바 캠프 터가 안좋은가보다

• 올태스크/S랭크 공략 (초회 가능)

• 유니크 캐릭터

• 여담
  첩보반에 피랍 가능한(?) 통상 스태프가 한 명도 없으면[55] 랜덤한 캐릭터가 미션에 맞추어 생성되며 클리어 시 신규 영입 캐릭터로 취급되어 회수 리포트가 표시된다. 마더베이스 스태프가 피랍된 경우 직속계약 자리 바로 우측에 ? 마크가 표시되며 플랫폼 탈환, 근본 원인 등 스태프 피랍이 발생하는 미션 모두 이러한 매커니즘이 적용되어 있다.

3.18. 미션 18: 깊게 흐르는 피

• 미션 태스크
• 전 반정부측 민족(음벨레)의 병사를 제거
• 쿵겡가 광산에 잡혀있는 포로 5명을 제거
• 소년 포로를 회수
• 전 반정부측 민족(음벨레)의 병사를 회수
• 적에게 탈주가 발각되지 않고 소년 포로 5명을 회수하여 클리어
• 전투 헬기를 제거
• 쿵겡가 광산 북동감시소 및 남서감시소 주변에서 저격병을 총 5명 회수
• 장갑차 3대 회수

• 올태스크/S랭크 공략 (초회 가능/2회차 추천)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후
• 소년병들을 데리고 돌아온 스네이크는 카즈에게 이들을 잘 가르치고 훈련시키면 좋은 병사가 될거라고 이야기하지만 카즈는 그보다는 읽고 쓰는 법, 간단한 일 등을 가르쳐서 '총을 쏘는 것이 아닌 진짜 인생'을 살수 있게 도와주자고 말하는데 처음엔 이런 애새끼들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성질을 부리지만 스네이크가 돌아오기 전에 이미 아이들이 살 거주구까지 증축해두었다고 제 입으로 밝히는 것으로 보아 영락없는 츤데레. 이후의 미션에도 소년병이 등장하는 미션이 2개 더 나오는데, 카즈의 말대로 소년병은 구출해도 스태프에는 포함되지 않고 단순히 영웅도 상승과 잔학도 하락의 보너스만 있으니 기회가 닿으면 족족 구출해두자.
• 키 아이템 '아이들로부터 받은 보수'를 입수한다. 이후 물총(!)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이것과 별개로 소년병들을 구출할 때 감옥 안에 다이아몬드가 굴러다니는데 3만 GMP 가량이 되므로 주워두자.
• 이 미션 클리어 후 마사 마을에서 키 아이템 '구난구조 매뉴얼'을 입수할 수 있게 된다. 프리롬/메인미션 무관하며 입수하면 DD의 장비 '택티컬 풀톤'을 개발할 수 있다.

• 여담
• 이 미션의 일본어 타이틀은 '다이아몬드의 포로'. 내용과 연관있는 제목이기도 하지만 한술 더 떠 작전지역의 모양도 다이아몬드 형태로 되어있다.

3.19. 미션 19: 흔적을 쫓아

• 미션 태스크
• PF 지휘관 '소령'의 부하를 특정
• PF 지휘관 '소령'을 특정
• PF 지휘관 '소령'을 제거
• PF 지휘관 '소령'을 회수
• PF 지휘관 '소령'의 부하를 회수
• '뱀의 입' 주둔지 북동감시소에 잡혀있는 포로를 회수
• PF 지휘관 '소령'과 그 부하의 대화를 듣는다

• 올태스크/S랭크 공략 (초회 가능)

• 초단축 S랭크 공략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후
• 휴이가 배틀 기어의 개발을 시작한다.이후 개발 상황은 연구개발 플랫폼에 있는 격납고에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격납고의 위치는 살짝 좌표가 꼬여있는데, 들어갈 때는 연구개발 플랫폼에서 들어가지만 실제 데이터상 위치는 지휘 플랫폼에 있다. 그 증거로 지휘 플랫폼의 격납고 바깥에 액티브 디코이를 던져놓고 연구개발 플랫폼에 가서 배틀 기어 격납고에 들어가면 밖에서 액티브 디코이가 재생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출입구가 웜홀이냐

3.20. 미션 20: 목소리

• 미션 태스크
• '샤바니'를 회수함
• '부유하는 소년'에게 공격을 명중시킴
• '불타는 남자'와 싸워 물리침
• 첩보 파일에서 응굼바 공단, 서쪽 초소로 가는 경로를 파악함
• 응굼바 공단 서쪽 초소 근처에서 '리카온'을 회수함
• '무노코 야 니오카 주둔지의 시체'에 관한 대화를 엿들음

• 올태스크/S랭크 공략 (초회 가능)

• VS 불타는 남자

• 공단 앞마당 두 곳 있는 급수탑을 이용한다. 급수탑에 C4를 장착해뒀다가 가까이 왔을 때 터뜨려버려도 되고, 스네이크가 휘말리지 않도록 적당히 거리를 벌린 뒤 가솔린 드럼통을 쏴서 터트려도 된다. 그마저도 귀찮으면 불타는 남자를 파이어볼이 탑에 맞도록 유도해서 자멸시켜도 된다(...).
• 입구 근처 건물 안에 작은 하늘색 물탱크가 2개 있다. 이 근처에 왔을 때 총으로 쏴서 물을 쏟아부으면 무력화된다.
• 공단 앞마당에 놓여있는 지프를 타고 차로 밀어버린다. 단순히 들이받는 것만으론 쓰러지지 않지만 그대로 밀어서 공단 건물 우측에 있는 낭떠러지로 떨어뜨려버리면 아래의 강에 빠져서 무력화된다. 물론 스네이크까지 떨어지면 게임 오버이므로 차가 떨어지기 전에 뛰어내려야한다. 긴급 하차 모션에는 단차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보정이 걸려있으므로 그렇게 빡빡한 방법도 아니다.
• 물이 고여있는 수조에 빠뜨리면 바로 죽는다. 보통은 이 앞에서 더 다가오지 않으므로 방법이 없어보이지만 핸드 오브 제프티로 끌어당겨서 빠뜨리는 방법도 있고, 차로 밀어서 빠뜨리거나 등 뒤로 몰래 접근해서 샷건으로 쏴서 빠뜨려버리거나 풀장 앞의 연료탱크에 C4를 장착해놨다가 터뜨려서 유폭으로 빠뜨리는 방법도 있다.
• 스턴 암이 4티어까지 개발되었다면 3단계 충전으로 벼락을 한방 쳐 주면 바로 소멸한다. 키프로스보다도 훨씬 이전에 소개된 방법으로 당시 트라우마가 어지간히 남았는지 수십년이 지난 팬텀페인 시점에서도 똑같은 방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셈. 쿠와바라 쿠와바라 주의할 것은 스턴 암의 충전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린다는 것으로, 벼락을 내리기 전까지는 계속 불타는 남자와 스턴 암 벼락의 최대 사정거리인 40m 안쪽의 거리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파이어볼이 슝슝 날아오는 가운데서는 생각보다 난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급수탑같은 장애물을 불타는 남자와 스네이크 사이에 두고 빙빙 돌면서 충전하는 걸 추천.
• 기후변화 지원을 받아 비오는 날씨를 만들면 그냥 비 맞고 죽어버린다. 간단하지만 1주차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사용하면 S랭크를 받을 수 없는 것이 흠. 정말 운이 좋아서 이 타이밍에 맞춰서 천연 비가 내려주면 불타는 남자를 날로 먹을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천운이었군"이라는 카즈의 코멘트를 들을 수 있다.
• 물총을 들고와서 계속 쏴주면 움찔거리긴 하지만 특별한 효과는 없어보인다. 통신에서도 그 정도로는 어림없다고 지적하지만, 놀랍게도 60발 정도 맞추면 무력화된다.
• 제압되고나서 보급을 부를때 불타는 남자에게 마킹해놓는 것도 좋지만, 보급지원 수류탄을 불타는 남자에게 던져도 된다. 불타는 남자의 주저앉는 모션이 막 시작한 참이고 트렛치 레베녹이 나타나지도 않은 시점에 보급을 요청하면 보급상자 유도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레베녹의 출현 효과음이 들린 뒤에 던지는 편이 안전하다. 또 레베녹의 부유 이동과 보급상자의 도착까지의 타임 랙을 게임이 계산하여 투하 지점을 보정하므로 그 사이에 총질 등으로 좌표를 꼬아버리지 않도록 하자.

• 무노코 야 니오카 주둔지를 우회하는 법

• 17번 초소 계곡을 우회하는 법

• 유니크 캐릭터

• 여담
• 이 미션의 일본어판 타이틀은 '목소리의 공장'(声の工場). 이 미션 클리어 직후엔 알듯말듯한 제목이지만 1장을 클리어하고 모든 진상을 알고 나면 소름돋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3.21. 미션 21: 전쟁 경제

• 주의 사항 : 이 미션에 처음 들어와 목표로 향하다 보면 갑자기 카즈에게서 연락이 온다. 받아보면 마더 베이스가 습격을 받고 있다는 무전인데,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긴급 미션 알림이 뜨며 iDroid를 열어 긴급 미션을 수주하면 미션 21이 취소되고 미션 22로 넘어간다. ASAP로 즉시 투입되기 때문에, 미션 22를 플레이할 생각이라면 미션 21도 야간(18시)에 시작하는 게 좋다. 미션 22 클리어, 혹은 취소 후에는 다시 미션 21로 돌아오며 2회차 플레이부터는 긴급 미션이 발생하지 않는다. 상세한 것은 미션 22 공략을 참조.

• 미션 태스크
• 무기업자를 특정
• CFA 간부를 특정
• CFA 간부를 제거
• CFA 간부를 회수
• 무기업자를 회수
• 무기업자와 CFA 간부의 대화를 모두 듣는다
• 전투헬기가 운송중인 개발자료를 입수
• 노바 브라가 공항의 격납고 내의 자원 컨테이너 회수

• 올태스크/S랭크 공략 (초회차 불가)

• 초단축 S랭크 공략

• 흔적 없음 공략

• 유니크 캐릭터

3.22. 미션 22: 플랫폼 탈환

• 미션 태스크
• 지휘관을 제거하라

• 초회차 공략

• 2회차 이후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이후

• 여담
• 보통 지휘관을 제거하는 데 성공하면 카즈가 헬기에서 적 잔당에게 항복을 권고하는 방송을 하는데, 지휘관을 제거하기 전에 모든 적병들을 풀톤 혹은 살해해서 전멸상태로 만든 다음에 지휘관을 제거하면 방송을 하려다 어이가 없어진 말투로 "보스...당신이란 사람은..."이라는 대사를 한다. 포로로 잡힌 병사들을 모두 구조하면, 모두를 대표해 감사인사를 하는 무전도 받을 수 있다.
• Mosquito가 만들었다는 PF의 이름은 Mosquito Stinger Force(...). 철저하게 스네이크의 행적을 모방해서 조직을 운영해왔다고 한다. 이벤트 FOB를 하다보면 로테이션으로 이 Mosquito Stinger Force의 잔당을 상대하는 미션인 '모스키토의 잔영'이 돌아올 때가 있는데 이벤트 FOB 미션 중에서 가장 쉽다. Mosquito로 출동해서 자기 집을 털면...

3.23. 미션 23: \[REPLAY\] 화이트 맘바

• 미션 태스크
• '화이트 맘바'를 회수
• 마사 마을에 갇혀있는 포로를 회수
• '화이트 맘바'에게 저항기회를 주지 않고 회수
• 마사 마을 근처에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회수
• 소년병 20명을 회수

• 올태스크/S랭크 (초회 가능)

• VS 화이트 맘바

• 마체테/봉으로 공격 : 끝이 날카로운 봉을 주워서 찌르거나 마체테로 칼질을 한다. CQC 아이콘이 뜰 때 버튼을 누르면 피하고 카운터를 먹일 수 있다. 몇 가지 동작이 있지만 타이밍은 대동소이.
• 빈병/봉을 던진다 : 거리가 약간 떨어져 있으면 빈 병이나 철봉을 던지는데 맞기 전에 CQC 아이콘이 뜨고 버튼을 눌러서 이걸 튕겨낼 수 있다. 맞으면 칼침만큼은 아니지만 대미지가 들어오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화염병을 던진다 : 가끔 그냥 빈병이 아니라 화염병을 던질 때가 있다. 이쪽은 CQC 아이콘이 뜨지 않으니 주의. 불이 붙으면 상자를 뒤집어 쓰면 빨리 꺼진다.

• 4티어 스턴 암 : 가장 쉬운 방법이다. 한방에 벼락 맞고 기절한다.[67]
• 로켓 암 : 경계당하지 않고 있다면 역시 한방에 기절.
• 마취탄 저격 : 경계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취탄 헤드샷으로 한방에 잡을 수 있다. 마을 안을 잘 찾아보면 멀리서 한방에 저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화이트맘바는 경계상태가 아닐때 대체로 의자에 앉아있는데 여성포로가 고정으로 나오는 집에서 절벽쪽으로 내려오는 길에서 배 안쪽을 보면 창문으로 머리가 보인다.[68] 한방에 머리를 맞춰 잠재우지 못해 화이트맘바의 의심을 사면 소라고둥을 불어 경계경보를 울리니 신중하게 쏘자. 바리에이션으로 아예 배 위에 올라가서 마취탄 튕기기나 빈 탄창 같은 걸로 낚아서 근거리에서 뒤통수에 마취탄을 꽂아주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잠재운 경우 격투 후 구속 이벤트 스크립트를 통과하지 않아 손이 풀려있기때문에 깨어날경우 또 초딩반항을 시작하니까 주의. 일단 플레이어가 들쳐업기만 하면 어느새 손이 묶여버려서 내려놓고 걷어차도 반항하지 못한다.
• CQC : 경계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뒤에서 접근한 다음에 CQC로 기습하면 한방에 기절한다.
• 그 밖에도 그 분께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선보이셨으나 착한 어린이는 따라하지 말자 쉬운 방법은 아니니 재미로만 보자.

• 유니크 캐릭터

• 여담
• 소년병들의 대장인 화이트 맘바, 본명 '일라이'의 정체는 모두가 알다시피 이 친구. 보다시피 어릴 때는 꽤 미소년이었다. 계속 게임을 하면서 느끼겠지만 본작에서 이 작자와 함께 플레이어 암걸리게 하는 투탑이다.
• 이 미션은 일부 유저들에게 일명 '참회의 시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게임을 하면서 쌓이는 잔학도(데몬 포인트)를 가장 빠르게 없앨 수 있는 미션이기 때문. 핵을 만들어서 데몬 스네이크가 되어도 이 미션을 10차례 정도만 반복하면 웬만하면 피가 지워진다. 20명x(-120)=-2400에 일라이는 반드시 헬기 회수를 하므로 거기에 또 -240, 포로 1명까지 구출해내면 -60 해서 무려 2700이라는 잔학도를 한번 플레이에 깔 수 있다.
• 일라이를 처음 만났을 시점에 나오는 컷신에서 보통은 스네이크가 키콩고어로 "네가 화이트 맘바냐. 모처럼 부모님이 주신 이름도 버린거냐 꼬마야."(일어판에서도 오오츠카 아키오가 직접 말한다)라고 말하는데, 키콩고 통역병을 아직 구하지 않은 상태라면 영어(일어판에서는 일어로 나오지만 설정상은 영어)로 같은 대사를 말하는 깨알같은 디테일이 있다. 아마도 보통 초회차에는 영어 대사를 보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 일라이는 다른 소년병들이랑 체격도 비슷하고 어차피 인간형이니까 골판지상자에 숨어있다가 다가오면 패버리는 전법으로 처리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할 법도 하지만 의외로 먹히지 않는다. 일라이가 죽치고 있는 배까지 경계/전투경보 없이 잘 와서 일라이가 경계하지 않는 상태더라도 상자 있는 걸 보기만 해도[69] 그대로 에너미!를 외치면서 달려드니까 대놓고 상자 썰매로 예능을 하거나 일라이 능욕씬을 연출하고 싶지 않은 이상 쓸 일은 없다.

3.24. 미션 24: 근접 조우

• 미션 태스크
• 남성 기술자를 회수
• 여성 기술자를 회수
• 응굼바 공업단지 남서 감시소 부근에서 누비안 6마리를 보호
• 4륜 구동차 2대 회수
• 뱀의 입 주둔지 북동감시소에서 자원 컨테이너 4개 회수
• 뱀의 입 주둔지에서 '아프리칸 피치' 채취
• 뱀의 입 주둔지에서 '잔점 배무늬 독수리' 보호

• 올태스크/S랭크 공략 (초회 가능)

• 유니크 캐릭터

3.25. 미션 25: 작은 반란자들

• 미션 태스크
• 무장조직의 부관을 회수
• 소년병 그룹의 리더를 회수
• 뱀의 입 주둔지 북동감시소를 탈출한 포로를 회수
• 소년병 12명을 회수
• 차량을 이용해서 소년병 리더와 무장조직의 부관을 동시에 회수
• 뱀의 입 주둔지 북동감시소에서 디기탈리스(푸르푸레아) 채취

• 올태스크/S랭크 공략 (초회 가능)

• 초단축 S랭크 공략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후
  마더 베이스에 갑자기 괴질이 유행한다. 병의 증세는 다이아몬드 독스가 지금까지 조사해왔던 문제의 괴질과 동일하게 폐에 부종이 생기고 부풀어올라 결국에는 사망하는 증세로, 마사 마을의 CFA 병사나 '악마의 소굴' 응굼바 공단에서 보았던 환자들과 동일한 병증으로 보인다. 이후 감염된 스태프는 시간이 지나면 하나하나 사망한다. 카즈는 감염자 격리 플랫폼을 마련하고 이쪽에 감염자를 격리하는 임시 조치를 제안하면서 격리할 인원을 결정해달라고 하는데, 당연히 발병한 환자는(건강 상태에 표시된다) 격리해야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병의 유행이 가라앉지 않는다. 사망자 및 격리자들을 살펴보고 공통점을 찾아 예비 발병자들을 미리 격리해야 한다.
  {{{#!folding [ 병의 원인과 격리에 대해(스포일러 주의) ]

3.26. 미션 26: 헌트 다운

• 미션 태스크
• 첩보 파일에서 인신매매범의 도주경로를 특정
• 인신매매범을 제거
• 인신매매범을 키지바 캠프에 도착하기 전에 제거
• 인신매매범 및 호위병사 5명을 회수
• 디타디 마을에 잡혀있는 포로 4명을 회수
• 키지바 캠프 주변에서 가로 줄무늬 자칼을 포획

• 올태스크/S랭크 공략 (초회차 가능)

• 초단축 S랭크 공략

• 유니크 캐릭터

3.27. 미션 27: 근본 원인

• 미션 태스크
• 첩보반 대원을 회수
• 첩보반 대원을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회수
• 첩보반 대원과 함께 육로로 핫 존 이탈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초회 가능)

• 참고 : 첩보반 대원을 조기 구출하는데 실패한 경우

• 흔적 제로 공략

3.28. 미션 28: 코드 토커

• 미션 태스크
• 코드 토커와 접촉
• 코드 토커를 회수
• 코드 토커에게 대미지를 입히지 않고 회수
• 스컬즈를 제거
• 스컬즈를 회수
• 루프와 계곡을 봉쇄하는 장갑차를 회수

• 초회차 공략 (태스크 무시)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초회차 불가)

• 플레이 팁
• 태스크를 분할 달성하려고 한다면 미션을 좀 더 쉽게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코드 토커 노 대미지 태스크 때문에 암걸리고 있다면 해볼만 한 방법. 스컬즈와 전투를 벌이되 전멸시키지 말고 3체만 격파하고 코드 토커를 구출하러 간다. 코드 토커를 구출한 후엔 (스컬즈가 1체 살아있으므로) ZRS 병사들이 모두 괴뢰병화되는데, 적당한 곳에 코드 토커를 내려놓고 코드 토커에게 위협이 될만한 위치의 가까운 괴뢰병들만 무력화-회수한 다음 쿵겡가 채굴장으로 향하는 서쪽 방면이 아니라 처음 스컬즈와 싸웠던 숲으로 돌아간다. 서쪽 방면에서 붙는 것보다 이쪽이 먼저 관측하고 싸울 수 있어 더 쉽다. 다리 건너 텐트 근처에서 쌍안경으로 관측하면 스컬즈 한 마리가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일텐데, 그 근처 엄폐하기 좋은 위치를 잡고 스컬즈와 저격전을 벌여 남은 1체를 격파하면 ZRS 병사들은 괴뢰병 상태에서 풀려나 전부 기절해버린다. 다시 코드 토커에게 돌아가서 LZ까지 아무 방해없이 코드 토커를 데려가서 탈출하는 것으로 장갑차 회수를 제외한 모든 태스크를 달성 가능하며 스컬즈 격파 점수가 5만점이나 되니 S랭크도 쉽게 딸 수 있다.
• 스컬즈를 우회해서 온 경우, 2체의 스컬즈가 탈출로를 지키는데 이 부분을 조금 쉽게 통과하는 방법이 있다. 코드 토커는 괴뢰병이 없는 적당한 위치에 D-호스에 태워 대기시켜놓고 탈출로는 스네이크 혼자 돌파한 다음 LZ 근처에서 D-호스를 부르면 간단하게 코드 토커를 빼돌릴 수 있다. 아무래도 영감님을 짊어지는 것보다는 움직임도 더 민첩하고 단차 오르기나 포복 등 취할 수 있는 동작도 다양하기 때문에 스컬즈의 조준감시를 피하기가 그만큼 쉬워지는 것이 포인트. 만약 미리 3체를 격파한 경우에는 남은 1체는 처음 싸웠던 계곡 방면에 매복하므로 탈출로에는 괴뢰병들 밖에 없어 그냥 같이 D-호스를 타고 LZ까지 달려도 된다.

• VS 스컬즈

• 저격소총 공격
  스네이크가 스코프 시야 안에 들어오면 원거리에서 저격총으로 공격해온다. 기본 패턴이다. 이동은 해야겠고 총질이 두려우면 상자를 뒤집어 쓰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연막탄에는 시야가 가리므로 참고.
• 근접 공격
  가끔 점멸로 접근해와서 마체테로 근접 공격을 해온다. 다른 타입들과 마찬가지로 CQC 반격이 가능하며 반격 후에 공격 가능한 틈이 생긴다. 경직시간에는 돌격소총 같은 것으로 공격을 먹여주면 좋지만 다른 스컬즈들의 총질에는 주의하자.
• 투명화
  공격을 받으면 투명화로 숨어 마킹을 해제하고 다른 곳으로 저격 포인트를 옮긴다. 잠시 후 다른 저격 포인트에서 다시 나타나는데, 위치는 레이저 사이트로 파악이 가능하지만 마킹은 다시 해야한다. 다시 나타날때까지 꽤 시간이 오래걸릴 때도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자. 콰이어트와 동일한 패턴.
• 수류탄 공격
  가까이에서 플레이어의 인기척을 알아채면 수류탄을 던지고 달아난다. 역시 콰이어트와 동일한 패턴. 가끔 접근해와서 수류탄을 던지고 가는 패턴도 있다.

• 여담
• 태스크 클리어 여부와 관련없이 탈출시 스컬즈를 만나고 싶지 않다면 화염병을 하나 챙겨두자. #
• 플레이 중에 알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저택 후문에는 뭔가를 파묻은 흔적이 있다. 이전 미션에서 구출한 첩보반 대원을 탈출시키고 방패가 되어 싸우다 죽은 두 명의 첩보반 대원을 포함한 실험대상들을 암매장한 곳이다. 미션 클리어 후 카즈가 브리핑할 때도 언급되긴 하지만 코드 토커와 함께 이곳에 가까이 가면 코드 토커에게 이들이 어떻게 여기 묻히게 됐는지를 들을 수 있다. 죽을 때도 곱게 죽지 못하고 실험 대상으로 굴려지다가 사망한 모양. 스컬 페이스 개객기 해봐
• 스컬즈를 남겨둔 채로 진행하여 ZRS 병사들이 괴뢰병이 되는 경우, 왠지는 모르겠지만 괴뢰병이 무한리필된다. 병력을 효과적으로 파밍하고 싶다면 이 미션에서 괴뢰병들을 주워오면 순식간에 마더 베이스의 병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 괴뢰병 회수에 따른 십자훈장은 덤. 주의할 점은 스컬즈가 진치고 있는 곳까지는 가지 않아야하며 한 미션에서 풀톤회수 가능한 인원은 최대 99명까지(코드 토커도 회수 인원에 포함되므로 실제로는 98명)라는 점이다. 참고영상
• 저택 후문으로 들어가 오른쪽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방들 중 가운데 서재 안에 최강급 저격소총인 Brennan의 설계도가 있다. 특히나 콰이어트의 무기 개발에 필요하므로 빠뜨렸다면 프리롬으로 와서라도 챙겨주자.
• 저택 중앙에 물길이 흐르는 구조인데, 몰래 밑으로 들어가서 중간 쯤에 위치를 잡고 스턴 암의 풀 차지 공격을 사용한다면 저택의 병력을 일망타진하는게 가능하다.

• 클리어 후
• 코드 토커로부터 성대충으로 인한 아웃 브레이크를 진압할 수 있는 방법을 듣게 된다. 코드 토커가 가지고 나온 '볼바키아'라는 세균은 성대충에게 기생하여 성대충의 수컷을 암컷으로 성전환시켜 번식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성대충을 근절할 수 있다고 한다.[83] 다만 그 대가는 성대충의 숙주인 인간도 역시 생식능력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리고 코드 토커가 스컬 페이스가 꾸미고 있는 '메탈릭 아키아'를 이용한 음모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 순간 짙은 메탈릭 아키아의 구름이 스네이크가 탄 피쿼드 호를 덮치고 이후 To Be Continued...
• 실제 플레이는 매 에피소드 클리어마다 ACC로 귀환하게 되어있으나 스토리상으로는 미션 28부터 29까지 쉼없이 이어진다. 이는 30-31도 마찬가지.
  

3.29. 미션 29: 금속성 고세균

• 미션 태스크
• 스컬즈를 제거
• 코드 토커를 회수
• 괴뢰병에게 잡히지 않고 클리어
• 스컬즈 회수

• 초회차 공략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초회차 불가)

• 아머 스컬즈의 추가 패턴
  아머 스컬즈의 패턴은 기본적으로 미션 16과 동일하지만 차이점이라면 시작하자마자 아머를 입고 시작한다는 점과 메탈릭 아키아 분무 패턴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이 메탈릭 아키아 패턴이 차량 등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을 크게 제약하는 효과가 있다. 아머 스컬즈의 기본 패턴은 미션 16의 공략을 참조하기 바란다.
• 메탈릭 아키아 분무 : 플레이어가 장비류(D-워커, 전투차량)를 사용하고 있을 때만 등장하는 패턴. 검은 안개를 형성해서 안의 장비류를 모조리 녹슬어 못 쓰게 한다. 차량이나 D-워커 사용중이라면 치명적인 패턴이지만 사실 범위가 그리 넓진 않은데다 메탈릭 아키아를 뿌릴 때의 스컬즈는 무방비 상태이므로 살짝 뒤로 빠져서 공격을 퍼먹여주면 오히려 반격의 타이밍이 된다. 차량의 경우에는 메탈릭 아키아를 보고 잽싸게 반응하기 어렵겠지만 D-워커는 몇 발자국만 뒤로 가면서 개틀링을 긁어주면 되니 패턴에 익숙해진 다음엔 오히려 감사한(...) 패턴이다.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후
• 코드 토커의 볼바키아 치료에 의해 다이아몬드 독스의 아웃 브레이크는 스네이크의 귀환 후 48시간만에 진압되고 격리동에 격리된 병사들은 모두 원대복귀한다. 감염으로 병사들이 죽어나가는 현상이 사라지므로 이 미션 클리어 후부터는 정상적인 플레이로 돌아올 수 있다. 이 아웃 브레이크는 1번만 발생하므로 이후에는 메인 미션을 다시 플레이해도 발생하지 않는다.
• 스토리 진행에 따라 이전에는 갈 수 없었던 장소인 아프가니스탄 맵의 OKB 제로가 개방된다.
• 키 아이템 '스컬즈의 마체테'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있으면 스컬즈용 마체테를 개발해서 D-워커에 달아줄 수 있는데, 용도는 대 기갑용. 전차도 칼질 몇번하면 펑펑 터져나가는 무서운 무기다.
• '패러사이트 슈트'와 패러사이트 슈트용 기생충 충전 카트리지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스컬즈를 무력화시키면 풀톤회수할 수 있고 회수시 해당 스컬즈의 타입에 맞는 기생충 자원을 획득한다. 스컬즈를 회수한 뒤 격리동에 가보면 해당 타입의 스컬즈가 우리에서 우워우워(...)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30. 미션 30: 스컬 페이스

• 미션 태스크
• 스컬 페이스와 접촉
• 스컬 페이스에게 정보를 듣는다
• 워커 기어를 4대 회수
• OKB 제로에서 카세트 테이프 입수
• OKB 제로에서 붉은 컨테이너 7개 회수
• OKB 제로에서 전차 3대 회수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초회차 가능)

1. OKB 제로 앞 초소~제 1게이트
2. 제 1 게이트~제 2 게이트
3. 제 2 게이트~제 3 게이트
4. 제 3 게이트~헬리포트 건물 입구
5. 헬리포트 계단~헬리포트(미션 클리어)

• 초단축 S랭크 공략

3.31. 미션 31: 사헬란트로푸스

• 미션 태스크
•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를 격파하라
•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의 머리를 파괴
• 제 3의 아이에게 공격을 명중

• 올태스크/S랭크 공략 (초회 가능)

• VS 사헬란트로푸스 : 공격패턴
  사헬란트로푸스의 공격패턴은 다음과 같다. 일정량의 대미지를 입으면 사헬란트로푸스의 공격 패턴은 다음 페이즈로 이행한다. 각 페이즈는 공격 패턴에 따라 임의로 나눠둔 것이니 참고만 하자.
• 페이즈 1 : 시작 직후 아키알 블레이드( 사복검처럼 휘두르는 검 형태의 무기) 패턴을 1회 시전하고 시작한다. 페이즈 1의 패턴은 모든 페이즈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다.
• 아키알 블레이드 (패턴1) : 아키알 블레이드를 휘둘러 부딪히면 폭발하는 암벽을 생성한다. 패턴은 이하의 2가지. 준비동작이 달라서 구분이 바로 가능하고 공격에 따라 울부짖는 게 다르다.
1. 채찍처럼 후려침 : 일직선으로 긴 암벽을 연속 생성한다. 연속으로 맞으면 많이 아프니 주의. 횡방향으로 달려서 피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2. 무릎을 꿇어 땅에 꽂음 : 바닥에서 연기가 나고 일정 시간 후에 플레이어의 발 밑에 암벽을 생성한다. 아머 타입 스컬즈의 바위 폭탄을 생각하면 비슷한데 다행히 그만큼 대미지는 크지 않다. 맞으면 그걸로 끝이지만 피하면 계속해서 따라오며 연속으로 생성하는데 4개 정도를 피하는데 성공하면 더이상 생성되지 않는다. 전력질주나 긴급 회피로 피할 수 있지만 잠시라도 멈추면 그 순간 맞는다.

아키알 블레이드로 생성한 암벽은 스컬즈의 바위폭탄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지고 실탄 무기로도 터뜨릴 수 있지만 폭발 범위가 스컬즈의 것처럼 넓지는 않다. 또 스컬즈의 것과 다르게 플레이어와 접촉하면 바로 폭발하는 성질이 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폭발하지만 실탄 무기 등으로도 부술 수 있으니 미리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으로 대처하자. 맞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휘두르는 아키알 블레이드에도 대미지 판정이 있으니 주의하자.
• 기관포 (기본패턴) : 플레이어의 위치를 감지할 경우(하얀색 링이 일정시간 생길 경우) 머리 부분에 달린 기관포를 플레이어를 향해 일직선으로 발포한다. 엄폐물을 사용해 기관포로부터 몸을 지키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전력질주와 긴급회피로 공격을 피하자. 대각선이나 횡방향으로 뛰면 피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
• 화염방사기 (기본패턴) : 사헬란트로푸스의 발 근처에 접근하면 고간의 화염방사기에서 화염을 발사하여 공격한다.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OME 피해량이 상당하고, 지속 피해를 입히기에 가급적이면 떨어지는 게 좋다. 다행히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 좀 멀어지면 피해를 입지 않기에 거리를 최대한 벌리는 게 상책. 휴이 이 새퀴는 피스 워커도 그렇고 고간 화염방사기에 로망이 있나보다 파괴도 가능하지만 아주 가까우면 본체로 쾅쾅 밟는 공격도 한다. 화염방사기 파괴했다고 너무 얼쩡대면 위험하다. 피스 워커때처럼 다리를 밑에서 받쳐들고 버티는 기믹이 없기 때문. 말이 너무 안됐어 그건
• 페이즈 2 : 일정 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울부짖는다. 처음 울부짖는 것으로 이 패턴에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피쿼드가 호출되어 지원사격을 실시하다가 일정 시간 후에 돌아간다.
• 점프 (기본패턴 추가) : 먼 거리를 크게 점프해서 순식간에 이동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이 때 스네이크의 근처로 날아오는 경우 밟히지 않도록 주의하자. 간혹 근거리에서도 기습적으로 발동하니 주의.
• 미사일 (기본패턴 추가) : x싸는 듯한 엉거주춤한 포즈를 잡은 후 플레이어를 향해서 3개의 미사일을 발사한다. 이 미사일은 탄속은 빠르지 않은데 레이돔이 파괴되지 않으면 플레이어를 끝까지 추적한다. 엄폐물을 이용해서 피하는 것이 가장 좋고 실탄 무기로 요격하는 것도 가능. 그냥 피하는 건 조금 어렵지만, 사헬란트로푸스와 거리를 벌리거나 전력질주를 통해 피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유도되는 방향을 잘 보면서 오히려 사헬란트로푸스 방향으로 달리면 피할 확률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 자폭 포드 (기본패턴 추가) : 페이즈 2에서는 미사일 패턴 직후에 바로 자폭 포드 패턴이 나온다. 자폭 공격을 하는 포드를 사출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유도 방식만 다른 미사일이라고 보면 된다. 역시 엄폐물을 이용하거나 실탄무기로 쏴서 터뜨리거나 할 수 있고 전력질주로 달리면 거의 피할 수 있다. 미사일을 쏘지 않고 이동하면서 포드를 사출하는 경우도있는데, 이는 플레이어의 위치를 제대로 추적하는 것에 실패할 경우에 나오는듯.
• 페이즈 3 : 메탈릭 아키아 수류탄을 던지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피쿼드의 지원은 대미지를 입히는 페이스에 따라 약간 달라지긴 하지만 대체로 페이즈 3에 들어서면 종료되고 피쿼드는 귀환하며 페이즈 3가 끝나갈 무렵 쯤 돌아와서 2차 지원에 들어간다.폭딜을 넣을경우, 메탈릭 아키아 연막이 금방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 아키알 블레이드 (패턴2) : 채찍 모션의 패턴은 그대로지만 무릎을 꿇어 땅에 꽂는 모션의 공격 패턴이 변한다. 바닥에서 연기가 나고 잠시 후 플레이어 주위에 원형으로 둘러서 암벽을 생성한다. 이 패턴은 오히려 달리게 되면 앞을 가로막는 암벽에 맞게 된다. 살짝 앞으로 걸어나가는 정도로 피할 수 있으며 반드시 원형 벽 중 한 두군데 쯤은 비어있어서 거기로 빠져나갈 수도 있지만 그냥 정가운데 근처에서 서있기만 해도 폭발에 휘말리지 않으므로 굳이 빠져나갈 필요는 없다. 다른 공격을 피하기 위해 빠져나갈 경우에도 아무데나 총으로 한방 쏴주고 빠져나가면 OK.
• 메탈릭 아키아 수류탄 : 페이즈에 들어간 직후에 기본으로 한 번 던지고 이후에도 근처에 전차, 장갑차 같은 차량이 있으면 추가로 던진다. 주변이 붉게 변하며 일정범위(대단히 넓지만 전역은 아니다) 안에 들어온 차량은 모두 녹슬어버려 회수나 사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스컬즈의 메탈릭 아키아와 달리 D-워커는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D-워커 사용에는 지장이 없다.
• 페이즈 4 : 2차 지원을 나온 피쿼드를 잡기 위해 사헬란트로푸스가 하늘에 팔을 휘적거리는 것으로 판단 가능하다. 이 모션이 나오면 이후 사헬란트로푸스는 피쿼드를 노리므로 실탄 무기로 피쿼드를 엄호할 준비를 해야한다. D-워커의 경우 위치에 따라 개틀링의 사격각이 안나올때도 있으므로 팔을 휘적거리는 모션이 나올 때 미리 충분히 멀리 떨어져있던지 D-워커에서 미리 내려있는 것이 좋다.
• 피쿼드 공격 : 자폭 포드를 사출해서 피쿼드를 공격한다. 피쿼드는 장갑 개조도에 무관하게 자폭 포드 2발을 맞으면 격추되고 엄청난 GMP를 물어야 하므로 자폭 포드를 미리 돌격소총 등으로 쏴서 격추시켜버리자. 콰이어트가 살상용 저격총을 들고 출격해있을 경우 플레이어가 포드에 공격을 가하면 같이 자폭포드를 저격해준다. 이후 피쿼드가 살아있을 경우 복귀하는데 1발 맞고 대미지를 입은 경우와 노대미지일 경우 대사가 좀 달라진다. 간혹 피격되면서 휘청거리다보니까 운좋게 피하는 경우도있다.
• 레일 건 : 피쿼드를 격추시키거나 자폭 포드가 모두 격추된 뒤에는 멀리 점프해서 렉스 형태로 변신한 다음 레일 건을 3~4차례 정도 발사한다. 레이저로 서치한 다음 발사하는데, 인식하지 않으면 아무데나 발사하지만 서치 레이저 범위에 들어오거나 이쪽에서 공격을 가해 위치를 파악하면 바로 조준사격을 가한다. 직격하면 즉사, 직격하지 않아도 범위 대미지 두번이면 사망이다. 범위도 꽤 넓으니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큰 엄폐물 뒤에 숨어서 레일 건 패턴이 끝나기를 기다리자. 가까운 데에서 발사하고 있을 경우엔 아예 절벽 밑에 붙어버리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이 패턴에선 거의 고정포대나 다름없으므로 돈이 많고 클리어 랭크가 그다지 상관없을 땐 사헬란트로푸스의 머리 위에 지원포격을 날려주는 것도 괜찮다. 드문 경우긴 하지만 레일 건 패턴은 너무 가까이 있거나 탈 것을 타고있는 상태에선 다른 패턴에 씹혀 안나올 경우가 있으니 참고해두는 게 좋다. 특히 점프했던 지역과 스네이크 사이에 산맥이 크게 있을 정도로 넓게 자리를 피해버리면 이 패턴이 취소되어 버린다.레일 건 패턴은 한번 끝나면 원래의 직립보행 형태로 돌아가 기본 패턴으로 공격해온다. 교전 시간이 길어질 경우 몇번 더 볼수도 있다.
• 점프 : 기본패턴으로 돌아올 때 반드시 크게 점프해서 스네이크를 밟는다. 긴급 회피로 피할 준비를 하자. 이 때 살짝 밟히거나 충격파범위에서는 그나마 괜찮은데 제대로 밟히면 피해가 크다. 여기서 약간의 대미지를 더 입히면 최종 페이즈로 넘어간다.
• 페이즈 5 : 최종 페이즈.
• 아키알 블레이드 (패턴3) : 원형으로 바위벽을 만드는 공격이 즉시 바위벽이 올라오는 패턴과 일정 시간 후에 올라오는 패턴으로 다시 분화된다. 즉시 패턴은 꽂자마자 한방에 올라오고 일정 시간 후에 올라오는 패턴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연기가 올라오다 바위가 치솟아오니 구분하기는 어렵지 않다.
• 영거리 레일건 사격 : 기본 패턴으로 공격해오다가 랜덤하게 플레이어 앞으로 도약하여 렉스 폼으로 변신, 레일 건을 영거리 사격한다. 엄폐물이 절묘하게 가려주는 상황이 아니면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데다 즉사기. 도약 직후에 자동으로 리플렉스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 때 사헬란트로푸스의 앞에 제 3의 아이(트렛치 레베녹)가 나타난다. 아무 무기(비살상도 상관없다)로나 트렛치 레베녹을 맞추면 태스크 달성과 함께 사헬란트로푸스에게 큰 경직을 줄 수 있는데, 이 타이밍에 머리 파괴 태스크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겠다. 최종 페이즈로 들어와서 너무 빠른 페이스로 대미지를 주는 경우에는 이 패턴이 나오지 않은 채로 클리어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태스크 하나는 그대로 달성하지 못한 채 클리어하게 되므로 최종 페이즈에서는 최소 한 번은 이 패턴이 나오도록 시간을 끌어야 한다. 최종 페이즈에 도달하면 이 패턴이 나왔을 때 바로 대응사격을 할 수 있도록 보조무기의 탄약을 넉넉하게 장전해두자. 팔켄버그 무반동총이나 경기관총 처럼 재장전 모션이 긴 무기를 장전하고 있는데 이 패턴이 나오면 믿을 건 보조무기 밖에 없다. 간혹 이 패턴에서 플레이어 위치에 따라 사헬란트로푸스가 고지대로 올라가면서 사격각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레일건이 지형지물에 막힐시에는 무피해로 끝나기도 한다.

• 고찰 : 사헬란트로푸스의 부위 파괴
  사헬란트로푸스는 아래의 부위를 별도로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정 부위 파괴시에는 특정 능력이 약해지거나 일시적으로 경직이 주어지거나 하는 등의 효과가 있으니 잘 노려보도록 하자. 다만 모든 경직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경직 모션이나 하울링 모션이 나올경우에서 추가 경직이 벌어지지 않으니 가능한한 모션이 나온 후에 다시 경직되게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 머리 : 특별한 효과는 없지만 태스크 대상이다.AI도 파일럿도 없고 트렛치 레베녹이 외부에서 조종하는 물건이라서 그런 거 같다
• 팔 : 아키알 블레이드 공격의 준비시간이 길어진다. 노멀 모드에서는 뽑고 휘두르는 딜레이가 커서 체감이 어렵지만 익스트림 난이도에서는 아주 약간은 체감된다. 파괴되기 전에는 뽑자마자 바로 휘두른다.
• 허벅지 : 미사일 발사체 감소. 양쪽 허벅지를 모두 파괴하면 메탈릭 아키아 수류탄 사용 불능이라는 정보가 있었으나, 확인해본 결과로는 체력게이지가 많이 깎인 상태에서의 메탈릭 아케아 수류탄 광역기가 빠르게 없어지는 경우로 추측. 차량을 불러서 싸우는 경우에서는 미사일이나 메탈릭 아케아 암석 패턴이 문제지, 메탈릭 아케아 수류탄은 크게 문제되는 게 아니기 때문.
• 정강이 : 앞으로 넘어지는 다운. 경직시간이 크다. 파괴시 1회 한정. 허벅지와 겹쳐지는지 다리 부분들을 파괴하면 제동력에 문제가 생기는지 오버런을 한다.
• 레이돔 : 왼팔 뒤에 있는 커다란 구체. 미사일 유도능력과 플레이어 추적능력이 저하된다. 파괴되기 전후에 따라 유도능력이 판이하다. 플레이어 추적 능력의 경우에는 제대로 못 찾아서 헤메는 것을 의미. 머리 부분의 시야 범위(붉은색으로 빛나는 부분)는 알 수가 없지만, 이 시야 범위로만 추적하다보니 레이더를 파괴하면 오버런을 해버린다. 다리가 멀쩡하면 제대로 못 찾고 이리저리 헤메는 모습을 보인다. 파괴되기 전에는 플레이어를 정확하게 추적하고 쫓아오는 집요함을 보인다. 미션 시작후 송전탑을 부수고 아키알 블레이드를 휘두르는등 난리를 피울때에 최우선적으로 파괴해야할 파츠다.
• 레일 건 : 완전파괴는 불가능하고 레일건 발사 패턴에서 충전 시간이 늘어나고 위력도 약해진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맞지는 말자.
• 화염방사기 : 화염방사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지만 근접시 밟기가 활성화된다고한다.
• 프로펠런트 탱크 : 백팩 뒤에 붙어있는 하얀 탱크 같은 것 4개. 각각 하나씩 부술 때마다 큰 대미지+다운. 대미지가 크므로 꼭 노려야할 포인트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이거 하나 터트리면 바로 페이즈2로 속행이니 장갑차와 탱크들을 회수할 목적이라면 아예 무시하는 게 낫다.
• 무기고 : 머리 뒤의 자폭포드 사출구. 파괴시 사출량이 5개에서 2개로 확 줄어든다.
  참고로 파괴가 가능한 부분은 아니지만 아키알 블레이드를 사용시 갈빗대 부분의 원자로 엔진이 드러나면서 연소작용이 활활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다른 부분보다 대미지가 많이 들어가므로 우선적으로 노려야할 부분. 유도미사일을 사용하면 여기에 록온이 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 유니크 캐릭터

• 클리어 이후
• 스컬 페이스에게 총을 겨누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때 총을 발사하면 어딜 조준하지 않은채로 스컬페이스만 쏘는데, 이 때 병원에서 탈출하던 환자때의 스네이크 모습이 겹쳐보인다. 일정 시간 발사하지 않고 두면 카즈가 못 참겠다는 듯이 스네이크의 총을 든 팔을 잡아 스컬 페이스의 왼팔을 조준해 날려버리며 그 직후 오른 다리도 날려버린다. 미션 1에서 고문당해 팔과 다리를 잃은 모습의 카즈와 그라운드 제로의 스네이크가 겹쳐보이는 연출이 압권.
• 스태프 롤이 나오고 나서 2장 예고편 컷신이 뜬다. 이후 2장의 오프닝격인 카즈의 연설 컷신이 나온다. 이 중에서 2장 예고편은 한번 보면 다시 볼 수 없는 영상.
• 핵병기의 개발과 파기가 가능하게 된다. 참고로 핵병기 개발은 온라인 개발이지만 유일하게 MB 코인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없다. 걸리는 시간은 마더베이스의 기술레벨에 따라 18~36시간.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영웅도 18만 미만의 플레이어에게 FOB 침입을 받지 않을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지만 18만이라는 허들이 그리 높지 않다보니 현실은 핵 훔치러 몰려오는 영웅도 18만 이상의 플레이어들의 타겟이 된다(...). 게다가 핵 개발을 하면 잔학도가 5만이 단숨에 올라 한큐에 데몬 스네이크가 되어버린다.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 다만 개발, 파기에 하나씩 도전과제가 걸려있으므로 한 번은 개발하게 된다.

• 여담
• 일반 전투 스태프로 출격했을 때 숙련도가 오르지 않는 미션이다. 사실 일종의 버그인데 사헬란트로푸스 격파 후 스컬페이스 사지에 샷건을 때려박는 부분을 강제로 베놈 스네이크로 조작하게 되다보니[90] 시스템상으로는 전투반 스태프가 출격한게 아니라 스네이크가 출격한 걸로 판정하는 듯. 그냥 이걸로 끝나면 다행이지, 만약 베놈 스네이크가 마지막으로 출격했을 때 무한 반다나라도 끼고 있었으면 전투반 스태프로 출격했어도 나중에 점수결산할 때 무한 반다나 사용이 뜨면서 랭크제한 패널티가 들어가버린다. 숙련도 노가다하려고 했다간 여러모로 어이만 털리는 미션이니 다른 미션이나 알아보자.
• 사헬란트로푸스의 AI가 가끔 꼬여서 고세균 패턴 없이 그냥 울부짖기만 하고 파괴될때까지 제자리에서 멍때리고 있는 버그가 생기기도 한다. 공격은 하나도 안하는 주제에 때리면 아프다고 끄와앙 울부짖기만 하다가 펑펑 터지는 장면이 그야말로 개그. 이 경우 제 3의 아이가 나타나면서 리플렉스가 걸리는 상황이 생기지 않아 올태스크는 불가능하지만, 차량밴 패턴이나 위협적인 공격이 전부 봉인돼서 장비 하나도 없이 맵에 배치된 전투차량만으로도 미션을 날로 먹을 수 있다.
• 파괴상태에 따라 기지 개발부서로 운송할 때 모습이 달라지는데, 연료탱크들의 경우에는 다 부숴버려도 몇개는 재생돼서 다시 나온다.
• 원채 바쁜미션이고 지역 일대가 쑥대밭이 되는 스토리 구성 때문에 포획틀같은 비전투용 아이템은 설치할 겨를도 없고, 기껏 설치한것도 폭발로 인해 날라가버리지만, 여유만 된다면 포획틀을 설치할 경우 아프가니스탄 우는 토끼가 확정으로 잡히기도 한다.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시스템인지는 몰라도(...) 잡히는 수는 랜덤.

4. 2장: 종(種)

4.1. 미션 32: 너무 많이 아는 남자

• 미션 태스크
• CIA 에이전트를 회수
• CIA 에이전트를 수색부대가 발견하기 전에 회수
• 수색부대 병사 4명을 회수
• 회수차량 운전수를 회수
• 샤고 마을과 라마르 카아테에 갇혀있는 포로 총 2명을 회수
• CIA 에이전트를 암살하려 획책하는 소련 병사를 회수

• S랭크&태스크 분할 공략 : CIA 에이전트가 이송되기 전에 구출하는 경우
• 달성 목표 태스크
• CIA 에이전트를 회수
• CIA 에이전트를 수색부대가 발견하기 전에 회수
• 수색부대 병사 4명을 회수

• S랭크&태스크 분할 공략 : CIA 에이전트가 이송된 경우
• 달성 목표 태스크
• CIA 에이전트를 회수
• 회수차량 운전수를 회수
• 샤고 마을과 라마르 카아테에 갇혀있는 포로 총 2명을 회수
• CIA 에이전트를 암살하려 획책하는 소련 병사를 회수

• 흔적 제로 공략

• 유니크 캐릭터

• 여담
• 에피소드 타이틀의 '너무 많이 아는 남자'는 'To Know Too Much'의 번역인데 번역상 어감이 좀 모호하다. '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남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실제로 스토리 전개가 딱 '너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 클리셰.
• 에이전트가 잡혀있는 숙소 건물은 나중에 스토리상 콰이어트가 화려하게 때려부숴버리는데, 한번 부서지고 나면 복구가 안된다. 2주차에는 앙상하게 불탄 건물에 격리되는 불쌍한 에이전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에이전트가 감금된 숙소 앞에 있는 컨테이너는 함부로 회수하지 않는 편이 좋다. 나중에 미션 45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이것이기 때문이다. 이 미션은 헬기도 못 부르고 메뉴에서 ACC로 돌아갈 수도 없어 컨테이너가 없으면 죽으나사나 클리어해야한다. 미션 32에서 컨테이너 타고 이탈했는데 좀 불안하다면 다른 미션을 8판 뛰어서 컨테이너를 부활시켜놓자. 상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관계없다면 미션 45를 참고.

4.2. 미션 33: \[SUBSISTENCE\] 통신망 파괴 지령

• 캐릭터는 현재 ACC에 나와있는 캐릭터가 자동으로 선택된다.
• 완전한 빈몸으로 미션에 투입된다. 풀톤 회수 시스템을 제외한 어떤 장비도 가져갈 수 없다.
• 스네이크의 의수는 기본 바이오닉 암으로 고정된다. 단, 의수 업그레이드로 얻는 패시브 스킬은 적용된다.
• 복장은 올리브 드랩 표준 전투복으로 고정된다.
• 버디를 데려갈 수 없다.
• 헬기, 포격 지원이 불가능하다.
• 투입 시간 선택이 불가능하고 ASAP로 고정된다.
• 리플렉스 모드는 OFF로 고정.
• 치킨 캡/병아리 캡을 쓸 수 없다.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 초단축 S랭크 공략

4.3. 미션 34: \[EXTREME\] 기갑부대 급습

• 미션 태스크
• 장갑차를 제거
• 전투차량/전투헬기를 복수 제거
• 보급/전투지원 없이 장갑차를 모두 제거
• 수송 트럭이 나르고 있는 무기를 입수
• 장갑차를 회수
• 탈주한 포로를 수색중인 병사 4명을 회수
• 포로 6명 회수
• 전차 3대 회수

4.4. 미션 35: 저주 받은 유산

• 미션 태스크
• 2개의 컨테이너를 회수함
• 풀톤 회수 중인 컨테이너를 타고 미션 영역을 이탈해 미션을 완료함
• 적에게 컨테이너 회수를 들키지 않고 미션을 완료함
• 첩보 파일에서 병사의 위치를 파악함
• 저택을 경비 중이던 제로 리스크 시큐리티의 지휘관을 회수함
• 루프와 계곡, 북서쪽 초소 근처에서 『큰 까마귀』에게 빼앗겼던 다이아몬드 원석을 회수함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 초단축 S랭크 공략

• 유니크 캐릭터

4.5. 미션 36: \[완전 스텔스\] 팬텀의 발자국

• 미션 태스크
• 모든 워커 기어 제거
• 디타디 마을 폐허에 잡혀있는 포로 2명을 구출
• 모든 워커 기어 회수
• 디타디 마을 폐허에 있는 디기탈리스(루테아) 채집
• 디타디 마을 폐허에서 트럭 회수

4.6. 미션 37: \[EXTREME]\ 배반자 호송

• 미션 태스크
• 호위부대(장갑차)를 특정
• 수송 트럭을 특정
• 수송 트럭을 회수
• 스컬즈를 제거
• 수송 트럭의 운전수를 회수
• 첩보 파일에서 호위부대의 예측경로를 특정
• 수송 트럭의 운전수와 거점/감시소의 병사 사이의 대화를 모두 듣는다
• 제로 리스크 시큐리티의 병사를 3명 회수

4.7. 미션 38: 기현상

• 미션 태스크
• 필름통을 확보함
• 스푸그마이 별궁을 점령함
• 증원병력이 도착하기 전에 필름통을 확보함
• 스푸그마이 별궁, 동쪽 초소에 잡혀있던 포로를 회수함
• 스푸그마이 별궁 근처에서 『그리폰 독수리』를 회수함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 하늘이 보이는 사진 : 스푸그마이의 남쪽 입구로 쭉 들어와서 보이는 부서진 돌기둥 중 키보다 조금 더 높은 남아있는 첫번째 돌기둥.
• 하단에 검은 물체가 있는 사진 : 스푸그마이 서쪽 입구로 들어오는 길에서 보이는 아치 앞 박격포 부근에 있는 항아리.
• 아치 같은 것이 보이는 사진 : 스푸그마이 남쪽 입구로 들어오면 앞에 박격포가 놓여있는 아치가 보인다. 그 아치의 오른쪽 다리 바로 뒷쪽에 놓여있다.

• 초단축 S랭크 공략

• 유니크 캐릭터

4.8. 미션 39: \[완전 스텔스\] 울타리 너머

• 미션 태스크
• 잡혀있는 기술자를 회수
• 기술자를 시설 지하의 천장 구멍을 통해 풀톤 회수
• 와크 신드 주둔지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포로를 회수
• 거점 사이를 순회하는 사륜구동차를 회수
• 와크 신드 주둔지에서 개발자료를 입수

4.9. 미션 40: \[EXTREME\] 정적에 휩싸이다

• 필수 태스크
• "콰이어트"를 제거
• "콰이어트"의 처우를 결정
• "콰이어트"를 살상 대미지를 주지 않고 무력화
• "콰이어트"를 총화기 외의 공격으로 무력화

• 올태스크 공략

• 방법 1: 서플라이 드랍으로 익스트림 콰이어트 무력화하기(수면가스, 비)
• 일단 콰이어트를 마킹해두고, 수면가스 폭격으로 스태미나를 왕창 깎아둔다.[94] 수면가스 폭격은 총화기 공격에 포함되기는 하나, 총화기 외의 공격으로 무력화 태스크는 막타를 어떤 무기로 먹이느냐만 따지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써도 괜찮다. 어차피 한 번만으로는 콰이어트 스태미나가 오링나지 않는다.
• 콰이어트가 자리를 옮기면 다시 마킹해둔 뒤, 원판에서 했듯이 콰이어트 위치에다가 서플라이 드랍을 요청한다.
• 서플라이 드랍을 요청하자마자 폭격 항목에 들어간 뒤, 날씨 조작으로 비를 내리게 한다. 익스트림 콰이어트는 원래 자기 머리 위에 서플라이 드랍이 떨어지면 떨어지기 전에 눈치채고 도망치지만, 스태미나를 왕창 깎아놓은 콰이어트는 비가 오기 시작하면 비를 맞으면서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춤추며 놀기 시작하기 때문에 서플라이 드랍을 눈치채지 못한다.[95]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면 반드시 서플라이 드랍을 먼저 요청하고 비를 오게 해야 한다는 것. 날씨 조작을 먼저 하고 서플라이 드랍을 요청하면, 서플라이 드랍이 도착하기 전에 춤을 멈추고 다시 정신을 차리기 때문에 이 공략이 통하지 않는다.
• 수면가스 폭격을 많이 맞았다면 서플라이 드랍 + 날씨 조작 한 번으로 클리어가 가능하고, 덜 맞았다면 서플라이 드랍을 한번 맞춘 직후에 날씨를 다시 맑게 돌려놓은 뒤 똑같이 다시 한 번 더 반복하면 된다.

• 방법 2: 서플라이 드랍으로 익스트림 콰이어트 무력화하기(맞기 직전 어그로)
• 처음 시작 위치에서 벗어나지 않고 숨어 있으면서 콰이어트를 마킹한다. 그러고 바로 서플라이 드랍을 부른다. 서플라이 드랍이 떨어지면서 거리를 나타내는 노란색 숫자가 빠르게 줄어드는 것이 보일 것이다. 숫자가 10 미만으로 내려가는 타이밍에 조준 버튼을 한 번 짧게 눌렀다가 떼면 스네이크가 엄폐물 위로 머리를 내밀었다가 숙이는데, 이때 콰이어트의 어그로를 끌어 저격총을 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콰이어트는 항상 총을 쏜 직후 재장전을 하는데 그 때는 이동을 하지 않으므로 서플라이 드랍에 맞게 된다.
• 이 미션은 일반난이도에서보다 콰이어트의 스태미나가 많이 높아진데다, 체력이 30%쯤 남았을 때 무지개 속에서 힐을 받으므로 실제로 맞혀야 하는 횟수는 총 6회 정도가 된다.
• 콰이어트가 탑에 자리를 잡았을 때는 천장이 막혀 있어서 서플라이 드랍이 안 먹힌다. 이럴 때는 괜히 어그로를 끌지 말고 지루하더라도 가만히 기다리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처음 시작 위치에서 벗어나지 말고 하나씩 서플라이 드랍을 떨어뜨리면서 장기전으로 가는 게 오히려 빠르게 클리어하는 길이다.

4.10. 미션 41: 끝없는 대리 전쟁

• 미션 태스크
• 공격 헬기를 제거함
• 2대의 전차를 제거함
• 2대의 장갑차를 제거함
• 2대의 전차 및 2대의 장갑차를 회수함
• 기갑부대의 지휘관을 회수함
• 기갑부대의 지휘관이 숨겨놨던 다이아몬드 원석을 확보함
• 공격 헬기가 가지고 있던 설계도를 확보함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 제1파 : 시작과 동시에 장갑차 1대, 전차 1대는 무노코 야 니오카(뱀의 입) 주둔지에서 출발하여 노바 브라가 북서쪽의 14번 초소로 이동. 다른 전차 1대는 키지바 캠프 북쪽의 1번 초소에서 출발하여 14번 초소로 이동한다.
• 제2파 : 제 1파에서 아무 거나 1대를 회수, 혹은 파괴하면 장갑차 1대가 디타디 촌락 방향에서 출발 , 15번 초소 근처에서 정차한다.
• 제3파 : 제 1파가 14번 초소에 도착하거나 기갑부대를 전멸시키면 키지바 캠프 방면에서 전투 헬기가 14번 초소로 이동한다.

• 유니크 캐릭터

4.11. 미션 42: \[EXTREME\] 금속성 고세균

• 스컬즈의 체력과 아머 내구력이 높아졌다. 추정치는 대략 노멀 버전의 3배.
• 스컬즈의 공격력이 높아졌다.
• 기본적으로 총격의 대미지가 노멀 버전보다 높게 들어온다.
• 마체테 공격의 대미지는 표준 전투복+만피일 때를 기준으로 한방에 빈사상태가 된다. 만피라도 한방에 화면이 뻘개지며 총알 몇방 먹었으면 그냥 그대로 죽는다.
• 바위 날리기 공격 역시 마체테 공격과 비슷한 정도로 공격력 상승.
• 바위폭탄은 즉사기. 만피고 뭐고 그냥 죽는다. 배틀 드레스 5티어에서 겨우 즉사를 면하는 수준.
• CQC 반격의 타이밍이 어려워진다. 입력을 받는 타이밍이 짧아지므로 정확한 타이밍에 버튼을 눌러야 반격을 할 수 있다.
• 익스트림 모드의 추가사항으로 CQC 반격 타이밍이 살짝 어긋난 경우, 반격은 성공하지만 대미지를 입는 경우가 있다. 마체테 대미지가 무시무시하다보니 짧아진 CQC 반격 타이밍에 익숙하지 않으면 실컷 반격해놓고 죽어버리는 괴악한 경우가 빈발한다.
• 치킨 캡/병아리 캡 사용불가. 고난도 미션의 공통 사항이다. 죽어도 못깨겠다 싶은 플레이어들의 구제책 하나를 없애버렸다.
• 리플렉스 모드 사용불가. 역시 고난도 미션의 공통 사항이다. 미션 특성상 큰 의미는 없다. 참고로 액셀러라민을 이용한 리플렉스는 가능하다.

• 복장은 배틀 드레스 5티어가 가장 무난하다. 5티어 배틀 드레스의 체감 방어력은 미션 29에서 표준 전투복을 입은 정도와 비슷하거나 약간 나은 정도라서 이것만으로도 극악한 난이도가 조금은 완화된다. 5티어를 개발하지 못했더라도 일단 배틀 드레스 3티어만 되더라도 칼질 한방에 빈사가 되는 꼴은 면할 수 있으니 일단은 배틀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 스니킹 슈트의 경우, 방어력은 표준 전투복과 같지만 회복이 빠르므로 스니킹 슈트로 빠르게 회복하며 싸워나가는 전략도 가능은 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냥 방어력이 높은 쪽이 유리하고 회복할 기회도 없이 연타를 맞는 경우도 생기므로 배틀 드레스에는 미치지 못한다.
• 영 못깨겠다 싶으면 패러사이트 슈트+아머 카트리지로 닥돌하는 방법도 있다. 피격 대미지 상승이 난이도를 올리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아머 카트리지를 사용하면 게임이 매우 쉬워진다. 미션 29에서 아머 기생충을 모아오자. 초회차에 빠르게 진행하면 무기 개발도가 3~4티어 수준일 때 이 미션을 만나게 되는데 4티어 브렌난이나 ALM 48만 들고 이 미션을 깨려면 정말 힘들어서 초회차 유저는 패러사이트 슈트 없이는 깨기 힘들지도 모른다.
• 등의 무장은 브렌난 LRS-46 6티어를 추천. 그래프상 5티어와 위력차가 얼마 안나 보이지만 실제 들어가는 대미지는 거의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5티어 브렌난/서발로는 익스트림에선 효과적인 대미지가 안들어가지만 브렌난 6티어는 확실히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보이며 아머도 2방이면 격파 가능. 볼트액션의 불편함을 충분히 상쇄해줄 것이다.
• 어려워진 CQC 반격에 자신이 있다면 ALM 48 7티어가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티어빨이 있기는 있는지 CQC 반격하고 드르륵 갈겨주면 아머가 순식간에 훅 깎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귀금속 189를 먹는 것이 약간 신경쓰이고 경기관총은 CQC에 능숙하지 못하면 큰 대미지를 줄 기회를 잡기가 어려운 것이 흠. 없으면 UN-AAM 6티어로도 (5.56mm임에도 불구하고) 쓸만한 대미지가 들어가긴 하지만 이쪽보다는 브렌난 LRS-46 6티어 쪽이 전반적으로 낫다.
• 허리의 무장은 PG-67 6티어를 추천. 대물저격총이나 경기관총의 탄약이 떨어져 보급을 요청했을 때 그 갭을 메워주는 무기로 사용한다. 6티어 7.62mm 무기다보니 위력이 높아 대미지도 잘 들어가는 편이고 드럼탄창이라 반격 후에도 효과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없으면 SVG-67U 6티어로도 대체 가능하다. 위력은 동일하지만 탄창을 좀 더 자주 교체해줘야하는 것이 결점.
• CQC 반격에 능숙한 경우엔 RASP SG-SB 5티어가 더 효과적이다. 5티어지만 CQC 반격 후 근거리에서 두 발을 날려주면 확실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특히 아머에 충격을 크게 줄 수 있다. 퀵 리로드 특기가 있으면 금상첨화.
• 디코이로 낚은 후 대물저격총으로 헤드샷을 날려주는 패턴은 익스트림에서도 유효. 디코이로 낚아서 대공기관포로 날려버리는 의식의 사람의 테크닉은 한 번에 4마리를 모두 날려버리지 못하면 좀 위험하다. 기총에 앉아있는 것을 보면 스컬즈가 마체테로 공격해서 총좌 째로 날려버리는데, 익스트림에선 배틀 드레스가 아니면 즉사고 배틀 5티어라도 대미지를 좀 입은 상태라면 죽을 가능성이 있다.
• 보급 지원 플레어를 꼭 들고 나오자. 스컬즈의 방어력이 높다보니 보급은 거의 필수적인데, 스컬즈한테 다굴맞고 있으면서 iDroid 켜서 보급을 요청하기는 좀 힘들기 때문.

• 도와줘요 콰이어트(...)는 이 미션을 쉽게 깰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안그래도 원본인 LRS-46보다 위력이 높은 Sinful Butterfly인데, 이걸 헤드샷으로 뿅뿅 날려대는 콰이어트의 위력은 실로 흉악해서 익스트림 스컬즈라고 하더라도 한 방에 아머가 날아가고 두 방에 머리통이 날아가는 위엄을 자랑한다. 콰이어트+Sinful Butterfly 조합으로 데리고 나오는 것만으로도 난이도는 확 떨어지고, 정말 못깨겠다면 창고와 흰색 컨테이너 박스가 놓여 있는 곳 근처에 있는 하수구로 기어들어가 콰이어트에게 "쏴라" 만 지시하면 알아서 콰이어트가 다 박살내줄 것이다. 스컬즈는 콰이어트를 공격하지 않으므로 거의 치트(...). 유일한 단점은 콰이어트의 AI 특성상 스네이크에게 위협도가 가장 높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다보니 종종 애꿏은(?) 괴뢰병의 머리통을 날려버려서 완전 스텔스 비살상 점수를 못받는 경우가 있다는 것 정도다.
• D-워커를 사용하는 경우 미션 29보다 신경써야할 것이 몇 가지 있다. 우선 스컬즈의 방어력이 높다보니 초기에 가진 탄약(최대 1500발) 안에서 잡기가 쉽지 않아 보급을 신경써야한다는 점과 스컬즈가 내뿜는 메탈릭 아키아를 맞으면 D-워커가 녹슬어 못쓰게 된다는 점이다. 메탈릭 아키아 패턴 자체는 미션 29에서도 나오지만 미션 42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메탈릭 아키아를 뿜어대며 하나를 공격하고 있다보면 다른 하나가 시야 밖으로 돌아가서 메탈릭 아키아를 뿌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패턴에 익숙하지 않으면 금방 D-워커를 못쓰게 되어버린다. 참고로 D-워커가 녹슬었다면 iDroid에서 일단 복귀시키고 다시 투입시키면 된다. 그래도 어렵다면 활주로 따라 내려가면 있는 귀금속 컨테이너가 보관되는 창고를 끼고 싸워보자. 간혹 컨테이너 사이에 끼어서 메탈릭아케아를 분무하는 스컬즈는 완벽한 프리딜 찬스다. 보급은 처음에 스컬즈씹고 막 달려서 도주하면 스컬즈들이 인식을 못하고 추락할 헬기들주변을 배회하니 적당히 보급을 투하하고 싸우면된다. 도망갈때는 꼭 건물을 끼고 도주하자. 건물을 통과하면서 도주하면 인식을 못한다. 바윗돌 던지는 패턴이 무서워보인다면 냅다 돌진하면 캔슬한다.

4.12. 미션 43: \[회상\] 죽어서도 계속해서 빛나다

• 미션 태스크
• 무선 발신자를 특정
• 감염자를 배제

• 클리어 후

4.13. 미션 44: \[완전 스텔스\] 칠흑

• 미션 태스크
• 송유 펌프 정지
• 기름물 분리 탱크 파괴
• 마사 마을에서 훈련을 받는 소년병 4명을 회수
• 음핀다 유전 봉쇄 전에 핫 존을 이탈
• 전소된 마을터에 흘러들어온 주름얼굴 대머리 독수리를 보호
• 음핀다 유전 주변을 봉쇄하는 워커 기어 4기를 회수

4.14. 미션 45: 조용한 퇴장

• 콰이어트를 버디로 영입한 상태 (미션 11에서 무력화된 콰이어트를 쏘지 않음)
• 콰이어트가 버디로 출진할 수 있는 상태[104]
• 콰이어트 친밀도 100%
• 휴이 추방
• DD 엠블렘으로 "나비"를 사용하지 않음

• 미션 태스크
• 콰이어트와 접촉
• 소련 기갑부대를 제거
• 콰이어트의 테이프 입수
• 일곱 대의 장갑차 및 일곱 대의 전차를 각각 회수
• 콰이어트가 피해를 입지 않은 채로 클리어

• 초회차, 속도 위주 공략
• 추천 무장: CGM-25, 주력 돌격소총, 배틀 드레스

• 교전 이후

• 콰이어트를 돌려받고 싶다면

4.15. 미션 46: 진실 : 세계를 판 남자

• 콰이어트 관련을 제외한 모든 중요한 (노란 제목의) 사이드 옵스 완수
• 에머리히와 접촉
• 일라이의 도전
• AI 포드 회수
• 불타는 남자의 유해 확보
• 탈주 소년 수색 1~5
• M45를 제외한 모든 일반 난이도 메인 미션 클리어. 1부의 미션은 전부 해당되며, 2부의 미션은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노란 점이 붙어 있어 구분할 수 있다. 단, 2부 미션은 앞에 접두사가 붙은 재탕미션들은 제외된다.
• 대부분의 중요(노란) 카세트 테이프를 듣기
• 마더베이스의 플랫폼을 특정 수준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 미션 태스크
• 병원에서 탈출하라.[107]
• 병원 출입구의 여섯 명의 XOF 병사를 처치
• 불타는 남자에게 20발의 공격을 적중

4.16. 미션 47: \[완전 스텔스\] 전쟁 경제

• 미션 태스크
• 무기업자를 특정
• CFA 간부를 특정
• CFA 간부를 제거
• CFA 간부를 회수
• 무기업자를 회수
• 무기업자와 CFA 간부의 대화를 모두 듣는다
• 전투헬기가 운송중인 개발자료를 입수
• 노바 브라가 공항의 격납고 내의 자원 컨테이너 회수

4.17. 미션 48: \[EXTREME\] 코드 토커

• 미션 태스크
• 코드 토커와 접촉
• 코드 토커를 회수
• 코드 토커에게 대미지를 입히지 않고 회수
• 스컬즈를 제거
• 스컬즈를 회수
• 루프와 계곡을 봉쇄하는 장갑차를 회수

4.18. 미션 49: \[SUBSISTENCE\] 점령군

• 올태스크 공략

• 초단축 S랭크 공략

4.19. 미션 50: \[EXTREME\] 사헬란트로푸스

• 사헬란트로푸스가 검은색으로 도색되어있다.
• 사헬란트로푸스의 방어력이 상승되어있다. 부위파괴되는 게 2대 맞고 부서지는 게 3대 맞아야 부서지는 식으로 상승한다.
• 사헬란트로푸스의 공격력과 공격속도(아키알 블레이드의 바위 소환속도)이 상승되어있다. 기본적인 기총 공격, 미사일 공격 등의 공격력이 높으며 특히 바위 소환의 대미지가 엄청나게 높아서 표준 전투복을 입었다면 순식간에 끔살. 배틀드레스를 입어도 무시할 수 없는 대미지가 들어온다.
• 추격능력이 있는 공격의 경우, 추격의 정밀도가 높아져서 피하기 어려워졌다. 특히 바위 소환이 심해서 연발로 맞고 죽는 경우가 허다하며 미사일의 경우도 한대 맞고 쓰러지면 연타로 이어지는 미사일을 다 맞고 죽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전력질주하면 일직선형 공격외엔 회피가 가능하다.
• 미사일, 자폭 포드 발사시 발사하는 수가 늘어나있다.
• 탄약이 떨어져 자동보급을 할 때 웬만하면 눈앞에 떨궈주는 노멀버전과 달리 저 멀리다 떨궈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거는 미션 31에서도 비슷하게 벌어지니 그냥 그러려니 하자. 정 불편하면 보급지원 연막수류탄 챙겨서 적당히 던져놓으면 된다. 대장은 죽어라 싸우고 있는데, 집 보는 오셀롯이나 헬기타고와서 떠들어대는 밀러나...

• 방어구는 배틀 드레스 5티어로도 대미지가 팍팍 들어오므로 쉽지 않다. 배틀 드레스가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으며 다른 복장은 끔살의 지름길이지만 스니킹슈츠의 회복속도를 생각하면 박스와 바위등으로의 엄폐보너스도 나쁘진 않다.

• 몇 번 해봐서 영 아니다 싶으면 패러사이트 슈트+아머 카트리지로 나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단, 아머를 발동해도 화염방사기에는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사용시간은 중첩이 되므로 여러 번 사용해도 되고 어차피 CGM-25를 보급받을 때 카트리지도 같이 받을 수 있으니 적절히 조절해가며 사용하자.

• 무기는 기본적으로 CGM-25 고정. 잔탄수가 좀 적긴 하지만 화력이 높고 재장전이 빠르다. 티어는 개발한 것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들고 나온다. 5티어만 돼도 어느 정도 해볼만 하며 6티어를 개발했다면 아주 좋다. 그냥 락온되는대로 막 쏴갈겨도 되고, 부위파괴를 노릴시엔 부위만 노려서 쏴줘야한다.

• 허리의 무기로 HAIL 유탄발사기를 추천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사일, 자폭포드 등을 쏴서 떨어뜨리거나 눈 앞의 바위폭탄을 제거하거나 하는 등의 용도로 쓸 돌격소총을 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특히 피쿼드를 노리는 자폭포드를 떨어뜨리려면 꼭 필요하다. 드럼탄창을 달았다면 금상첨화.

• 보조무기는 최종 페이즈에서 제3의 소년을 공격할 적당한 것으로 들고가면 된다. 돌격소총을 세팅한다면 아무거나 상관없다. 취향껏 가져가면된다. 단 유탄발사기를 주무장으로 가져가면 미사일 요격등으로 기관단총계열이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