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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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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

1. 개요2. 표기3. 역사4. 관련 작품5. 국내판 성우6. 등장인물
6.1. 주역6.2. 악역
6.2.1. 스켈레토 군단6.2.2. 호드 군단6.2.3. 스네이크맨
6.3. 에더리아 독립군6.4. 기타 인물6.5. The New Adventures of He-Man 등장인물6.6. 실사영화 등장인물
7. 관련 문서

1. 개요

바비로 유명한 마텔(Mattel) 사에서 만든 미디어 프랜차이즈이자 해당 시리즈의 캐릭터 및 액션 피겨를 일컫는 이름.

2. 표기

HE-MAN은 사전적으로 ' 영웅'이란 뜻이 있으나, 본 항목의 'HE-MAN'은 주역 캐릭터를 뜻하는 고유명사 취급이므로 '영웅' 등으로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히맨' 내지 '히-맨' 같이 음차한 표기를 사용해야 한다. 실제로 다른 국가에 출시된 각국의 언어 버전도 문자 자체가 아주 다른 케이스( 러시아 키릴 문자 등)가 아니면 모두 HE-MAN을 그대로 표기하고 있다.

3. 역사

사실 이 시리즈는 본래 만들어질 계획이 전혀 없었다. 당시 마텔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액션 피규어 제작에 필요한 판권을 얻기 위해 루카스필름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루카스 필름이 제법 두둑한 액수인 75만 달러[1]를 제시하면서 협상이 물건너간 일이 있다. 현재의 스타워즈 시리즈의 인기를 생각해보면 사실 오히려 저 돈에 웃돈을 얹어줘서라도 계약을 따내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문제는 이 협상이 이루어지던 시기는 스타워즈가 아직 개봉도 안된 1976년[2] 이였다는 점이다. 아직 개봉도 안되어서 흥행 가능성을 보장받을 수 없는 물건에 75만 달러 씩이나 지불하면서 판권을 사오는 것은 마텔로서는 당연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안이였으니 그 협상은 누가 봐도 깨질 수밖에 없었다. (영문)관련기사

그러나 새로운 희망으로 첫선을 보인 스타워즈 시리즈는 이후 흥행 가도를 달렸고 이에 여러 경쟁사에서 엄청난 돈을 들여서라도 루카스 필름과의 판권 협상을 할 의사를 내비치면서 마텔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렸고, 이에 마텔은 스타워즈에 대항할만한 새로운 액션 피규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보게 되었고 그렇게 시도된 많은 프로젝트들 대부분이 망하였으나 단 하나, 코난 더 바바리안 같은 원시적인 야성 스타일과 스타워즈 같은 SF 스타일를 결합한 '마스터 오브 유니버스'가 흥행을 하면서 아예 주력 시리즈로 자리잡고 장사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미국 내에서 최초격이나 다름없는 판타지와 SF 이 두 장르를 믹스한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80년대 시절을 겪은 양덕후들의 손에서 나온 이후 판타지 SF 작품들에서는 히맨의 패러디와 오마쥬가 심심찮으면 등장한다. 한마디로 미국판 성전사 단바인.

당시 경쟁사 피규어들과 차별화를 하기 위해 여러가지 컨셉을 고민하던 중, 다른 피규어들보다 훨씬 강해보이면 먹히지 않을까? 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유행하던 스타워즈나 지아이조 시리즈 등의 현실적인 체형에서 벗어나, 근육을 보통 사람의 2~3배가량 키워 비현실적인 근육질 몸으로 만들어 놓고 보니 경쟁사들의 일반체형 피규어 따위는 한 주먹에 때려잡을 만한 비쥬얼이 되었다. 강력한 힘을 형상화한 피규어라는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이름도 히-맨 이라는 마초적인 이름으로 지었고, 주인공이 히맨으로 변신 후 외치는 시그니처 대사인 "I have the Power!!"(나에겐 힘이 있다, 국내 방영시에는 "힘이여 솟아라!")로 대표되듯 "힘" 그 자체를 작품 전체의 컨셉으로 확립했다. 이 전략은 제대로 먹혀들어 히맨 시리즈를 차별화 하는 요소가 되었고, 히맨에서 시작된 이 비현실적 마초체형은 이후 미국의 만화나 게임 등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현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의 휴먼과 오크 남캐에서 보이는 초현실적 근육질 체형 등의 시발점이 된 작품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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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원래는 이런 식의 완구 판매를 노리고 시작한 프랜차이즈였다는 이야기다.[3]
상기하였듯 첫 작품인 'Masters of the Universe'가 제법 호응이 좋아서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정리 과정을 거쳐 내놓은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 역시 좋은 성공을 거두자 이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얻은 마텔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히맨 관련 피규어는 1982년에 첫 판매 되었으며 막대한 양의 판매고와 수익을 올렸고 이에 실사 영화, 여성판 '쉬라' 등이 출시되는 등 그 명맥을 계속 이어나갔다. 2008년부터 구판의 디자인과 신판의 베이스를 합친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즈 클래식을 지금까지 발매한다. 이후 코믹스에서 등장한 흑화한 아도라 공주의 1990년도판을 팝 컬처쇼크와 사이드쇼에서 여러번 스태츄로 발매한 상태.

초기 기획에서 본 작품의 부제는 Lord of the Power, 즉 힘의 제왕이 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마텔의 사장이 Lord라는 단어가 종교적 색깔을 띈다는 이유로 기각, Masters of the Universe로 변경되었다. 당시 스탭들은 이 애매한 인상의 부제를 굉장히 싫어했다고 한다.[4]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우리가 사랑한 장난감들(The Toys That Made Us)’ 시즌 1 에피소드 4가 히맨의 역사와 잡다한 비화들을 다루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후반에 히맨, 쉬라 시리즈가 썬더캣츠, 무적의 실버호크등 다른 미국 액션 애니메이션들과 함께 지상파 방영된 적이 있으나, 이 작품이 인지도를 얻은 것은 여러 인터넷 합성물과 유튜버 평론가 Nostalgia Critic(NC)의 공이 컸는데 아직 NC의 영상물이 많이 번역될 무렵에 이 시리즈와 이 시리즈에 대한 농담을 자주 했기 때문. 그 이후 넷플릭스 쉬라 애니메이션도 호평을 얻으면서 80년대 미국 카툰쇼 중에서는 닌자거북이, 트랜스포머 G1[5]과 함께 어느 정도 인지도를 확보한 시리즈가 되었다.[6]

일본에서는 "마계전설 히맨의 투쟁(魔界伝説 ヒーマンの闘い)"라는 이름으로 완구만 판매되었고[7] 애니는 수입되지 못했다.[8] 그래도 Masters of the Universe(영화)가 일본에서도 개봉되었고, Masters of the Universe: Revelation가 일본어 더빙도 지원해 주고, 심지어 넨드로이드까지 발매되었기 때문에 인지도는 낮지만 그래도 일본에서도 인기있는 작품 이다.

현재 애니메이션의 판권은 넷플릭스와 드림웍스와 공동제작한 우주의 전사 쉬라 이후 넷플릭스가 가지고 있다.

4. 관련 작품

4.1. Masters of the Universe(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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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의 시작
1982년 무렵의 최초기 코믹스. 당시 '히맨'은 고도의 과학문명을 자랑하였으나 전쟁으로 파괴된 세계 이터니아(Eternia)를 방황하는 야만인이었다. 그의 간판 적수인 스켈레토(Skeletor) 또한 여기서부터 히맨의 적수로 등장한다. 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 다크호스 코믹스에서 설정집 겸 미니시리즈로 발매한다.[9] 또한 슈퍼맨과 크로스오버를 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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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판 코믹스도 있었는데 이쪽은 2002년판 애니를 토대로 한 것이다. 그리고 아동용이였던 모든 애니 시리즈에 비해 청소년들과 성인층들을 타깃으로 삼은 건지 좀더 하드코어 해졌다. 예를 들어 트랍소우의 팔과 턱이 날아가서 기계화된다든지. 소서리스 색상도 원작과 유사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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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맨이 나온 30주년 기념으로 2012년때 DC 코믹스 NEW 52에서 발간되었으며 한때 저스티스 리그랑 콜라보 한 적도 있었다. 거기다 청소년층과 코어 성인층을 타깃으로 밝은 80년대버전 코믹스에 비해 2003년판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매우 어둡거나 거칠고 유혈이 낭자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30주년을 의식한 건지 코믹스, 실사영화와 애니 시리즈의 오마주가 섞여있다. 캐릭터들도 83년도와 실사영화, 2002년도의 디자인을 섞은 느낌을 준다. 거기다가 히맨, 스켈레토, 호닥이 새 갑옷을 입고 나온다든지, 오르코경이 흑화한다든지, 아도라가 호닥에게 조종당해서 암흑전사로 나오는 등 현대적인 디자인을 인식한 듯하다. 현재 히맨 앤드 더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와 히맨: 엔트리 워로까지 발매되었다. 저스티스 리그 일행들과 크로스오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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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최근에 놀랍게도 무적의 왕자 라이온과 크로스오버를 한다. 내용은 썬더캣츠에서 나오는 행성[10]이 히맨 세계관과 충돌해서 그 사이에 멈-라가 이터니아를 침공하다가 히맨과 싸우다 사망하지만 영혼만 남아 스켈레토랑 융합해서 깽판치는 내용. 심지어 최근판만큼이나 좀 더 잔인하고 하드해졌다. 왠지 스탠드를 사용할 것 같다.

4.2.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1983)

4.3. She-Ra: Princess of Power(1985)

4.4. Masters of the Universe(영화)

4.5. The New Adventures of He-Man

4.6.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2002)

4.7. She-Ra and the Princesses of Power

히맨 관련 영상물중 2002년 리메이크판 히맨 시리즈 이후로 16년 후 간만에 다시 나온 시리즈 최신작으로 쉬라 영상화중 최초로 히맨과 관련없는 독자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4.8. Masters of the Universe: Revelation

4.9.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2021)

4.10. Masters of the Universe(2026)

2014년에 조엘 실버 ( 다이하드 시리즈, 코만도, 리썰 웨폰 시리즈 같이 액션물로 유명한 제작자) 제작으로 리메이크 예정이고 원래는 보류되었으나 다시 제작에 돌입하여 소니 픽처스가 제작될 예정이다. 연출은 아론 & 애덤 니 형제가 맡는다.

각본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을 맡았던 아트 맛컴, 맷 홀러웨이 콤비가 맡는다. # 촬영은 2019년 7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 히맨 역에 노아 센티네오가 맡는다. # 이후 하차하게 되었다.

개봉일이 2020년 12월 18일로 한 번 연기되었다가 제작상 난점으로 인해 무기한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2022년 1월에 넷플릭스와 소니 픽쳐스가 공동제작하고, 카일 알렌이 히맨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 개봉일은 2024년 10월 4일. 만약 무사히 제작되었다면 마스터 오브 유니버스 시리즈의 두번째 실사영화가 될 작품이었지만...

2023년 7월에 다시 제작 중단을 선언했다가 # 2023년 11월에 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하기로 했다. #

24년 5월 30일 히멘역으로 니콜라스 갈리친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26년 6월 5일 개봉예정을 알렸다. #

5. 국내판 성우

80년대 히맨과 쉬라는 *
실사영화는 #
애니박스 극장판 재더빙은 ★
2018년 우주의 전사 쉬라는 @
2021년 우주의 왕자 히맨은 %
<rowcolor=#333> 극회 명단
KBS 성우극회 이규화*, 권희덕*, 남궁윤*, 김계원*, 이진화*, 조동희*, 탁원제*, 이정구#, 유강진#, 심승한★, 임주현★, 유호한★, 김자연@, 곽윤상%, 한복현%, 김현수%,
MBC 성우극회 최석필★, 윤소라★, 조현정@%
EBS 성우극회 김창열★, 이영아★, 김은아★, 정영웅★,
CBS 성우극회
대교방송 성우극회 이상헌★, 이원찬★, 조영미★
CJ ENM 성우극회 김율@, 정유미@, 최승훈%, 홍승효%, 정유정%
대원방송 성우극회 황창영@, 김나율@, 박고운@, 김현욱@, 이현@, 장서화%, 김보나%, 이다은%, 서반석%, 정주원%
비고

6. 등장인물

6.1. 주역

6.2. 악역

6.2.1. 스켈레토 군단

스켈레토, 비스트맨, 머맨, 트라이클롭스, 이블린, 트랍소우, 위플래쉬, 클로풀, 팬저, 코브라칸, 웹스타 등의 개성있는 여러 군단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이블린을 제외하곤 전부 다 오합지졸에다 멍청한 녀석들밖에 없고 덕분에 히맨과 그의 동료들에게 관광당하는 녀석들.

6.2.2. 호드 군단

호드 프라임이 이끄는 악의 조직. 그냥 아지트 하나뿐이거나 이블린을 제외하고 무능하고 멍청한 부하들뿐인 스켈레토 일당과 달리 군대랑 식민지도 많고 조직력이 잘 되어있다. 그리고 백성들을 쥐어짜거나 노예로 만드는 게 특징. 주로 쉬라와 많이 상대하는 조직이다.

6.2.3. 스네이크맨

스네이크 맨은 또 다른 악의 조직으로서, 고대 이터니아를 정복하려고 했고, 수 세기 동안 투옥된 후에 복수심을 가지고 현제로 가게 된다.

뱀을 세 개의 냉혈 외계 인종을 DNA로 쪼개서 만들어졌고 이름 없는 외계인에 의해 양육되었다고 말한다.

6.3. 에더리아 독립군


쉬라를 필두로 하여 호드군을 물리치기 위해 모인 에더리아 독립군들. 보우를 제외하곤 레귤러 멤버들이 죄다 여자일 정도로 여초비율이 높다.[11] 다만 역시 히맨의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보우랑 글리머등 몇몇을 제외하곤 출연 비중이 그리 높진 않다. 하지만 넷플릭스 리메이크에선 비중이 올라갔다.

6.4. 기타 인물


Master of universe: Revolution에선 히맨과 함께 서브토니아로의 원정을 떠난 후 사망한다.

6.5. The New Adventures of He-Man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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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양치기 이며 누나는 드리시, 남동생은 카즈이다. 히맨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마라와 마찬가지로 1회용이 된 틸라를 대신해주는 역할이지만 역시 전작의 틸라와 보우랑 마찬가지로 악당들에게 항상 잡히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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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맨의 친구이자 개그 캐릭터 (....) 디자인 자체가 우주삼총사의 에이스와 맥스를 연상시킨다.

6.6. 실사영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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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영화의 오리지날 캐릭터이며 줄리의 남자친구. 존재감은 없었으나 중반부터 적극적으로 싸우고 후반부 코스믹 키로 과학실험을 하여 동료들이 스켈레토 진영으로 들어가게 해 준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히맨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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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영화의 오리지날 캐릭터이며 직업은 형사. 처음에는 히맨 일행을 당연히 웬 미친 놈 패거리들이 생쇼하는지 알고 막는다든지 여러 민폐를 끼치지만...이터니아로 같이 가게되면서 총을 가득 가져와 잡졸들을 샷총 따위로으로 쏘면서 제법 여럿 해치우며 (잡졸이라도 명색의 우주인인데 원시인의 무기에 죽다니) 활약을 한다.[14] 어쨌든, 이터니아에서 지내다보니 여기가 훨씬 마음에 든다면서 지구로 돌아가는 걸 거부하고 스켈레토를 같이 물리친 공 때문인지 이터니아에서 살게 되었다. 거기다가 그를 돌봐주는 미인 하나까지 얻은 걸 보면 인생의 승리자.

7. 관련 문서


[1] 2019년의 가치로는 약 320만 달러 정도로, 원화로는 약 38억원 가량. [2] 스타워즈 시리즈 중 첫편인 새로운 희망이 개봉된 것이 이듬해인 1977년이다. [3] 사실 슈퍼전대 시리즈를 포함한 특촬물 상당수가 장난감 만들려고 시작한 프랜차이즈이다. 우리가 잘 아는 시리즈로는 트랜스포머가 바로 그런 프랜차이즈 시리즈다. 이 상법은 일본에서 시작되었는데 그 역사가 깊어서 흑백TV시절인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영상물을 제작해야 제품이 팔리는 것을 안 장난감 업계가 영상물 제작업체의 서포터로 들어가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타카라토미나 반다이가 그 대표적인 예이고 후에 미국에서도 이 상법이 유행한다. [4] 사용되지 않은 초기 부제는 후속작인 우주의 여왕 쉬라에서 비슷한 뉘앙스로 활용된다. [5] 더군다나 트랜스포머의 경우 해즈브로 타카라(현 타카라토미)와 함께 합업을 해서 탄생한 프랜차이즈이다 보니 미국과 일본 앙국 모두 인지도가 높은 시리즈이기도 하다.문제는 미국과 일본 세계관 스토리라인이 다르게 진행된다는 거지만 [6] 썬더캣이나 지아이조같은 인기 시리즈도 한국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다. [7] 유통사는 타카라. [8] 훗날 타카라는 옆동네 지 아이 조를 애니와 완구 둘 다 수입되었으나, 히맨과 지아이조 모두 일본에서 판매가 저조했는지 두 완구 모두 이후 타카라가 토미에 인수된 후에도 라이선스를 받지 않고 있다. 그대신 1985년에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일본에서도 대박나면서 현재까지도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건 트랜스포머 시리즈 문서 참조. [9] 우주의 여왕 쉬라도 마찬가지. [10] 썬더캣츠의 행성 이름은 Third-eart [11] 씨호크도 남자에다 쉬라의 동료이지만 독립군쪽과 동떨어진 바다를 누비는 해적이기 때문에 제외. [12] 이들을 지구로 다시 돌려보내기 위해 히맨이 이들과 함께 지구로 가게 되는데 히맨은 먼 발치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저곳이 내 어머니의 고향'이라며 감격하기도 한다. [13] 사실 원본인 완구 시리즈에서도 2002년판보다 먼저 이처럼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게다가 처음 등장했을 땐 왕이 아닌 캡틴 랜돌이었다. 군 지휘관에서 왕의 자리에 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14] 그럴만도 한게 한국전쟁에서 싸웠다는 언급을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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