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시즌5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대규모 패치/시즌 5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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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국가 | 벨 마이어 공국 | 펜네스 왕국 | 수쥬국 | 데 로스 제국 | 반투 | 루아루아* | 난쟁이 왕국 | 고블린 왕국 | |||
멸망한 국가 | 펠 로스 제국 | 자이엄 왕국 | 베일 왕국 | 거미 왕국 | 칼데아 왕국 | |||
기타 | 에테르나 대륙 | 슈츠발드 공화국** | 빌마르크 제국** | |||
천계 | ||||
현존 국가 | 지벤 황국(이스핀 | 이튼 | 노스피스 | 웨스피스) | |||
선계 | ||||
현존 국가 | 청연*(백해) | 이내*(중천) | 별마로*(천해천) | |||
마계*** | ||||
지역 구분 | 메트로센터 | 센트럴파크 | 할렘 | 퀸즈 | 브루클린 | 자메이카 | 브롱크스 | 스태튼 | |||
사후세계 | ||||
구분 | 신계 | 명계 | 지옥 | |
평행세계(플레인) | ||||
주요 플레인 | 대균열 | 미러 아라드 | 코로나 | 케이아스 | 사이퍼즈 | 드래고니아 | 피스 | 엔젤리카 | 데몬 | 인퍼널 | 뉴 헤블론 | 오드 디멘션 등 | |||
* 도시국가 체제. | ||||
** 개발단계에서 구상되었다 폐기된 설정. | ||||
*** 마계는 국가 없이 군소 집단들이 각 영역을 관할함. |
마계 魔界 | Evildom(Pandemonium)[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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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지도 | |
주요 조직 | 테라코타, 고대도서관, 서클메이지, 세컨드 팩트, 수호자들, 카쉬파 |
출신 캐릭터 | 마법사, 크리에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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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테라 행성이 파괴될 때 떨어져나온
대륙의 파편. 고층건물이 빼곡한 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현재 사도와 마계인들이 살고 있다.
마계의 고향인 테라 행성은 원래 엄청난 문명을 이룩한 곳이었다.
그러나 문명의 고속 발전은 결국 전쟁의 원인이 되었고, 첨단 과학기술로 무장한 각국의 전쟁은 결국 행성을 파괴하고 만다.
행성이 파괴될 때 떨어져 나온 어느 대륙의 파편은 이공간을 떠돌며 여러 행성을 전전하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 각종 생명체가 유입되면서 혼란을 거듭하게 되는데 이러한 연유로 사람들은 이곳을 마계라 부르게 된다.
현재는 아라드 대륙에 결착해 있으며 메트로센터의 죽은 자의 성을 통해 아라드의 천계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DFU 발췌.
마계의 고향인 테라 행성은 원래 엄청난 문명을 이룩한 곳이었다.
그러나 문명의 고속 발전은 결국 전쟁의 원인이 되었고, 첨단 과학기술로 무장한 각국의 전쟁은 결국 행성을 파괴하고 만다.
행성이 파괴될 때 떨어져 나온 어느 대륙의 파편은 이공간을 떠돌며 여러 행성을 전전하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 각종 생명체가 유입되면서 혼란을 거듭하게 되는데 이러한 연유로 사람들은 이곳을 마계라 부르게 된다.
현재는 아라드 대륙에 결착해 있으며 메트로센터의 죽은 자의 성을 통해 아라드의 천계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DFU 발췌.
던전앤파이터에서 등장하는 세계. 마법사를 비롯한 마계인들의 고향이다.
마계의 원래 명칭은 테라[3]로, 본래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세계였다. 허나 번영을 구가하던 테라 문명은 어떤 한 명의 과학자에 의한 '인공 신'의 창조로 인한 큰 혼란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는 곧 범세계적 대전쟁을 초래하여 결국 핵전쟁으로까지 확대되게 된다. 결국 이 전쟁으로 인해 풍요로웠던 테라는 행성의 모든 것이 산산조각날 정도로 완전히 파괴되어버린다. 마계는 테라 행성의 조각난 파편 중 하나로, 완전한 파멸은 피할 수 있었지만 마계인들은 오랫동안 강렬한 우주 방사선[4]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적게는 신체 일부가 변이하는 것부터 심하게는 신체가 수인화, 혹은 도저히 인간이라곤 볼 수 없을 정도의 흉측한 괴물로 변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많은 마계인들이 고통받던 어느 날, 최초의 마법사 힐더가 나타났고 마법을 통해 마계를 이차원 공간으로 전이시키면서 본래 불규칙한 소행성과 같던 마계는 지금의 매끈한 정팔면체 형태가 되었으며, 동시에 이공간을 떠돌아다니면서 다른 세계와 연결과 이탈을 반복하는 기이한 장소로 변질되었다. 그 와중에 이계에서 넘어온 강력한 자들인 사도들까지 마계에 올라타게 되었는데, 비록 사도 중에서 전쟁을 억제하거나 치안유지를 위해 몸소 마계 전 지역을 정찰하거나 빛이 들지 않는 마계의 밤에 빛을 내려주는 선한 사도들도 있었지만, 뜻하지 않게 피해를 주거나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주민들의 빛을 빼앗는 악한 사도들도 있었기에 그들의 존재 자체로 인해 마계는 본래의 주민인 마계인들에게 점점 혹독한 장소로 변해가게 된다. 그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마계의 주민인 아이리스 포츈싱어가 오직 죽음만이 가득한 땅이라 부를 정도.[5]
그렇게 차원을 떠돌던 마계는 현재 던전 앤 파이터의 주 무대인 '아라드' 행성에 연결되게 되고, 마계로부터 사도와 각종 괴물들이 아라드로 이동되는 일명 '전이' 현상으로 인해 아라드 역시 전이로 인한 혼란에 빠지게 된다.
던전 앤 파이터 초창기에는 설정상으로만 언급되다가 천계와 안톤 레이드가 추가된 뒤 시간이 흐른 2015년 1월 29일에 마계와 천계를 잇는 통로 죽은 자의 성이 그 실체를 드러냈고, 마침내 2016년 9월 1일 업데이트로 메트로센터와 센트럴파크 지역이 공개됨으로써 던전 앤 파이터가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지 11년 1월만에 마계에 모험가들의 발길이 닿게 되었다. 그리고 2년 뒤 할렘까지 등장하며 마계의 지역들이 본격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추세다. 던파 프롤로그 역시 첫 장의 첫 칸에서 사이퍼로 보이는 인물들이 보이자 사이퍼즈 세계관의 미국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돌고있다.
설정을 보면 알겠지만 과학과 마법의 차이라든가 위치, 형식 등은 천계와 정반대이다.
마계 지역은 모티브가 뉴욕인 만큼 언어적으로 영어가 자주 보인다. 다만 문자는 주로 룬 문자를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2. 마계인
마계인(魔界人/Pandemonian)
천계에 있는 '저 세상의 섬'에서 거꾸로 된 성을 오르게 되면 갈 수 있다는 마계에 사는 인종으로 테라인이라고도 한다. 현재는 사도들이 마계 곳곳을 차지하고 있어, 그들을 피해 퀸즈 동부나 브루클린 서쪽 지역에 조금씩 모여 거주하고 있다.
메트로센터를 점거한 안톤 때문에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할뿐더러 식물이 자라기 어려운 마계의 환경 때문에 언제나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적은 식량을 두고 크고 작은 싸움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특히 폭력적이고 악랄하기로 유명한 조직인 카쉬파가 식량 강탈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이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가고 있다.
천계에 있는 '저 세상의 섬'에서 거꾸로 된 성을 오르게 되면 갈 수 있다는 마계에 사는 인종으로 테라인이라고도 한다. 현재는 사도들이 마계 곳곳을 차지하고 있어, 그들을 피해 퀸즈 동부나 브루클린 서쪽 지역에 조금씩 모여 거주하고 있다.
메트로센터를 점거한 안톤 때문에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할뿐더러 식물이 자라기 어려운 마계의 환경 때문에 언제나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적은 식량을 두고 크고 작은 싸움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특히 폭력적이고 악랄하기로 유명한 조직인 카쉬파가 식량 강탈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이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가고 있다.
마계인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크게 두 가지인데, 첫째는 푸르스름한 피부를 가진 마계인들의 존재, 두번째는 상당수가 뾰족귀라는 점이다. 피부같은 경우엔 푸르스름한 수준을 넘어서 거의 보랏빛에 가까운 경우가 꽤 되는데, 척박한 환경에서 중금속 오염으로 인한 변색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6] 한편 마계인들이 엘프귀가 된 이유에 대해서는 카오스의 직업 소개에 직접 설명이 되어 있다.[7] 물론 모든 마계인이 뾰족귀인 것은 아니며, 필립 람과 같이 몇몇 마계인은 평범한 인간의 귀를 지니고 있다.
상실된 문명을 대체하기 위해 마계에서는 마법이 고도로 발달하였으며, 마계인들의 마법에 대한 재능은 다른 어떤 종족보다도 뛰어나다.[8]
외모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같은 뾰족귀인 요정이나 흑요정과는 달리 마계인들은 수명이 길지 않다. 애초에 지구인들이 변해서 지금의 마계인이 된 것이기 때문에 수백년씩 살 수가 없다. 수백년 운운하며 산 존재는 아이리스가 유일한데, 사실 아이리스조차도 힐더의 인형이라는 특수한 존재라 가능했던 일이다. 그나마 테라인까지 합치면 힐더와 아젤리아도 있지만, 힐더는 사도이고 아젤리아는 시간이 멈춘 탑을 근거지로 삼고 있었다.
3. 마계 지역 일람
마계 한 면의 크기는 벨 마이어 공국 남부지역과 유사한 크기이다. 즉, 마계 전체면적은 대략 아라드 대륙 전도에 나타난 육지면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첨언하자면, 마계 자체가 팔면체 행성이라 동쪽 북쪽 등이 정확히 어디를 가리키는지 알기는 어렵다. 다만, 마계 모험의 베이스캠프인 센트럴 파크를 중심으로 구분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마계 내 여덟 개의 지역은 실제 뉴욕의 지리상에서는 맨해튼(메트로센터, 센트럴파크, 할렘), 퀸즈(퀸즈, 자메이카), 브루클린, 브롱스, 스태튼 아일랜드(스태튼)으로 구분된다.
3.1. 메트로센터
마계 모험의 시작 지점. 원래는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 부근으로, 메트로센터 에어리어 스토리는 죽은 자의 성에서 센트럴 파크로 향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모티브는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웨스트와 브로드웨이.- 마계 주둔지: 마계에 처음 올라온 데 로스 제국-지벤 황국 합동조사단의 베이스캠프,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죽은 자의 성 인근에서 센트럴파크 인근으로 이동한다.
- 죽은 자의 성: 루크가 만들어 낸 거대한 성이자 바칼이 용의 전쟁 패퇴 후 도망친 곳. 타임스 스퀘어 내부에 위치해 있다.
- 수인의 협곡: 메트로센터에서 가장 큰 수인 거주지.
- 돌풍지대: 마계에서 가장 격렬한 모래폭풍이 휘몰아치는 지역. 바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위프트 마스터들 조차도 이곳의 폭풍은 어쩌지 못할 정도다. 센트럴파크와 메트로센터를 구분하는 경계이기도 하다.
- 첼시: 자메이카와 센트럴파크가 연결되는 지점.
- 포트 헤븐
- 스프링필드
3.2. 센트럴파크
모티브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로, 마계 모험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곳이다.- 붉은 마녀의 숲: 센트럴 파크를 둘러싼 거대한 숲. 붉은 마녀가 관리하는 곳이다.
- 마계 결착지: 센트럴파크의 아래에 위치한 곳. 마계에서 타 행성들과 가장 가까운 지역이다. 할렘과 센트럴 파크 사이의 구역(대략 노스우즈 ~ 말콤 X 대로 부근)으로 추정된다.
- 고대도서관: 마계가 과거 테라 행성에서 떨어져 나오기 전 첨단 과학 문명에 대한 자료를 조금이나마 간직하고 있는 곳. 대부분의 자료는 유실된 상태지만 최근 조금의 과거 자료가 남아있는 고대도서관을 중심으로 과거의 문명과 과학을 연구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람들은 이를 마도학이라 부른다.
- 스타디움: 2차 마계회합의 개최지.
- 실버 레이크
3.3. 할렘
카쉬파의 본거지로, 원래는 뉴욕 맨해튼 북부의 웨스트할렘과 이스트할렘 지역이다. 할렘 에어리어의 스토리는 이곳에서 카쉬파와 대립하는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할렘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는데, 로열 카지노가 있는 웨스트 할렘[9]과 카쉬파 본부가 위치한 이스트 할렘으로 구분된다. 모티브는 물으나마나 슬럼가 이미지로 유명한 뉴욕의 할렘.- 암시장: 카쉬파의 본거지인 할렘 외곽의 작은 마을.
- 로열 카지노: 카쉬파의 상징과도 같은 곳. 할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 이스트 할렘: 카쉬파 본부가 있는 곳으로, 카쉬파의 수장 검은 눈의 사르포자가 거주하고 있는 장소이다.
- 잿빛 무덤: 할렘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지역으로, 밤의 마천루를 비롯한 다양한 마천루들이 즐비해 있다.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의 진행 장소.
- 엘팅 메모리얼: 마계의 마도학 연구 분파. 본부는 할렘 서부에 있으며 중립을 선언했지만 친 카쉬파적 행보를 걷고 있어 힐더의 주시를 받고 있다.
- 폐쇄구역: 할렘과 브롱크스 사이의 구역. 모티브는 뉴욕 맨해튼의 어퍼맨해튼과 슈거 힐.
- 로키웨이: 할렘 남부의 길쭉한 반도. 원래 퀸즈에 속하는 지역이다.
- 포트 틸던: 원래는 퀸즈에 속하는 지역이다.
- 할렘 강: 할렘과 자메이카 사이를 가로지르는 강.
3.4. 브루클린[10]
마계의 서쪽 지역을 가리키는 명칭. 마계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11][12], 사도도 이곳에 3명이나 거주한다. 극악한 마계의 환경을 감안하면 비교적 과거 테라 시절의 도시가 온전히 보전된 편으로 보인다.- 유니언 스퀘어: 브루클린 동쪽에 있는 마을로, 사도 숙명의 카인이 거주하는 곳. 카인에게 밞혀죽을지도 모른다고 하여 마계인들이 거주하진 않는다고 한다.
- 블루밍데일: 브루클린 서쪽의 마을, 사도 우는 눈의 힐더가 거주하는 곳.
- 성 패트릭 성당: 사도 정복자 카시야스가 거주한 곳.
- 어퍼 만: 브루클린에 위치한 바닷가.
- 미쉐린 구: 타이어 골렘[13]의 서식지. 과거엔 꽤나 발달한 도시였지만 지금은 폐허가 된 곳.
- 모아 섬: 메트로센터와 브루클린 사이의 바다에 위치한 작은 섬.
3.5. 브롱크스
마계의 북쪽을 가리키는 명칭. 디레지에가 이 곳 끝자락에 거주했으며 이 곳은 거대 진균류(스포어, 펑그라 등)이 존재하며 뱀처럼 생긴 마검 프놈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카오스의 악마들 중 하나인 브루터스가 있는곳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들을 종합하자면 사람이 살기 힘든 가혹한 환경의 불모지. 지도 상에 나타난 것을 보면 브롱크스 위에 있는 도시인 용커스의 일부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형의 숲: 브롱크스에 있는 마법으로 만들어진 숲으로 센트럴파크의 숲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위험한 장소라고 한다. 숲의 중심부에는 검은 저택이 있다고 하며, 마녀들도 살고 있다고 한다.
- 웨이브 힐
- 샬롯
- 크로토나
- 리버 데일
- 반 코틀랜드
3.6. 퀸즈
마계의 동쪽 지역을 가리키는 명칭. 마계 생물기에 따르면 빙결사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빙결사 배경 설정에서 언급된 혹한지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도 마계 전도를 보면 눈으로 덮인 것을 묘사한 듯한 산맥이 보인다. 현재는 서클메이지에서 갈라져 나온 분파인 세컨드 팩트의 거점으로 쓰이고 있는 장소이다.- 코로나
- 메도우 레이크
- 리지우드
- 화이트 스폿
3.7. 자메이카
티모시와의 대화에서 처음 등장한 곳. 자메이카는 원래 뉴욕 퀸즈의 주거지구로, 서인도 제도의
자메이카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 이곳은 기존 설정에서 마계 평원으로 언급되던 곳이며, 다양한 마수들과 그에 준하는 신기한 생물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실제 뉴욕에 대입해 보면
JFK 공항 부지가 마계 평원이 된 것으로 보인다.
- 실버 포인트 : 메트로센터와 자메이카를 잇는 지점.
- 인우드 평야
- 그린우드 평야
- 자메이카 만
- 브로드 섬
3.8. 스태튼
원래는 뉴욕 주 스태튼 아일랜드 권역으로, 섬 전체를 둘러싼 바다가 꽤나 거칠어서 접근하기 힘든 곳이다. 사도 프레이가 이곳의 그레이트킬 산에 기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에리카의 언급에 의하면 이 곳의 고대 여왕의 정복지에 있는 숨겨진 통로 끝에서 카테리나를 얻었다고 한다.[14] 지도상에 묘사된 바로는 스태튼 아일랜드의 북동부(세인트 조지, 웨스트 브라이턴, 파크 힐 등지)가 뜯겨져 나가고 나머지가 마계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혹은 브루클린의 작은 섬 부분이 뜯겨나간 나머지 스태튼의 일부이거나.- 올드 플레이스
- 토튼
- 스프링 빌
- 그레이트킬 산: 마계대전 종전 후 현재 프레이가 회복을 위해 테이베르스의 추종자들과 함께 머무르고 있다고 한다. 아서의 말로는 카쉬파가 그레이트킬 산에 프레이가 있는 걸 안 후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DFU에서 밝혀진 설정에 의해 칼로소가 자신이 죽을 장소로 선택한 곳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15][16]
- 로우어 만
- 호프만 섬
3.9. 기타
정확한 위치가 불명인 지역 혹은 기타 지역.-
바다:
로터스가 거주했던 곳으로 검고 냄새나는 역겨운 바다(...)라고 한다.
아라드의 맑고 깨끗한 바다를 보고 얼마나 뛰어들고 싶었을까현실의 이스트 강 혹은 허드슨 강 유역으로 추정.
- 델라리온: 마계의 달로, 달의 여전사 라모스와 그외 다른 마물이 살고 있다. 그리고 소환사 진각성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마계 전체에 식(蝕)을 뿌린 장본인이자 포식자. 식들을 통해 대상을 제압하고 잡아먹는 천체 스케일의 괴물이었다.
4. 마계 조직 일람
- 카쉬파 - 문서 참조.
- 테라코타 - 마계의 여러 집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조직. 들리는 말에 의하면 제2사도 힐더가 조직의 창설에 관여했다고 전해진다. 자연이 가진 힘을 따르는 엘레멘탈 마스터가 주를 이룬다. 수장은 공허의 론.
- 서클메이지 - 마계 유일했던 소환사들의 모임. 리더인 정령사 케이트가 몬스터들과의 계약 소환을 이루어내어 소환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나 정령소환 계열의 소환사와 계약소환 계열의 소환사들간의 다툼이 자주 일어나 조직이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수장은 소환사 케이트.
- 세컨드 팩트 - 소환이란 행위는 상대를 지배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서클메이지에서 갈라져 만든 분파. 소환한 정령이나 마수에게 소환사가 희생되어도 소환물의 안위를 더 중시하여 소환사가 희생되는 것에 불만을 품어 탈퇴하였다. 다른 생명과의 이해와 교류를 중시하는 서클메이지와는 이론적으로 대립하는 경우가 많다. 지적 생명체나 정령, 마수 등 그 어떤 소환수를 소환하더라도 매우 혹독하게 부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장은 스밀라.
- 이클립스 - 세컨드 팩트가 실행한 라모스 소환 실험 중 사망하지 않고 살아남아 라모스와 계약을 한 소환사들이 갈라져 나와 만든 집단. 세컨드 팩트의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희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에 분노하여 그들이 서클메이지랑 다른게 뭐냐고 이를 갈며 탈퇴했다고 한다. 앞서 언급했듯 서클메이지에서 인명을 소환수보다 다소 경시하였기 때문에 그에 불만을 품고 세컨드 팩트가 창설되었는데, 이들도 결국 강력한 소환수를 위해 소환사들을 희생하였기 때문.[18]
- 스밀라의 아이들 - 세컨드 팩트가 정령소환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특수교육시켜 양성해 낸 스페셜 집단. 정령을 희생시켜 얻는 거대한 에너지를 이용하면서도 정령과의 교류에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훈련받는다. 정령과의 소통과 단절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동시에 지니기에 정신이 분열되거나 인성이 마비된 상태인 단원이 많다.
- 수호자들 - 본래 카쉬파에 대항하기 위해 힘없는 마계인들이 모여 결성한 조직이었으나 힘이 없는 탓에 도리어 카쉬파를 비롯한 많은 조직들의 표적이 되기 일쑤였다. 그러나 카쉬파에게 공격당할 때 수호자들의 일원인 어린 마법사 니우가 체이서 운용에 성공하여 배틀메이지로서 첫 발을 내딛었고 이후 조직원들도 니우에게 체이서 운용을 배우게 되면서 마계의 정의를 수호하는 배틀메이지 조직으로 거듭나게 된다. 카쉬파와는 대립 관계이지만 정령사 케이트의 중재로 불가침 조약을 맺은 상태. 수장은 니우. 그러나 니우가 차원의 폭풍에 휘말린 파이를 찾으러 폭풍 속으로 뛰어드는 바람에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중.
- 엘팅 메모리얼 - 마계의 마법사들 중 가장 지식의 폭이 넓다는 마도학자들이 모인 집단. 엘팅 메모리얼 지하 비밀 연구소에서 데빌걸들이 인공 생명체 호문쿨루스를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 중립을 선언하고 다른 집단이나 카쉬파도 그것을 표면상으로는 존중해주고 있는 모양이지만, 친 카쉬파적인 행보를 걷고 있어 다른 집단은 탐탁지 않아하는 듯.
- 데빌걸 - 천재 마도학자들이 모인 마계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 집단. 힐더가 유일하게 금지한 인공 생명체 연구의 금기를 깨고 호문쿨루스를 만들었으며, 그 이유 때문에 힐더에게 해체당했다. 이후 뿔뿔이 흩어진 마도학자들이 카쉬파 산하로 들어가 연구를 계속하여 호문쿨루스를 완성한다. 백녹의 시슬레가 대표적이다.
- 고대 도서관 - 고대 테라의 과학 문명 자료를 간직하고 있는 도서관. 이곳의 서적들에 보존된 지식을 토대로 과거의 과학 기술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마법사를 마도학자라고 부른다. 물론 열악한 마계의 사정상 선계처럼 본격적인 마도공학 수준까진 못하고 몇몇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들어보는 정도다. 수장은 모니카. 호문쿨루스 라라도 최근 이곳에 들어왔다.
5. 마계인 목록
자세한 내용은 마계인(던전 앤 파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6. 마계 생물
6.1. 마수
'마수'란 마계를 떠도는 강력하고 사나운 짐승과 크리쳐들을 총칭하여 부르는 말이다. 이들은 마계 8면 곳곳에서 목격되며,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본능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사도보다도 위험한 존재이다. 마수의 출현이 빈번해진 것은 비교적 근래의 일이지만, 마수에 대한 최초의 목격담은 아주 오래된 기록에서도 찾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마수와 관련된 수많은 전설들이 전해지는데 마계의 주민들은 이 강력한 존재들을 경외하면서도 그 힘의 근원을 탐구하고 싶어한다.
마계 8면 곳곳에서 목격되는 위험한 이계의 존재들을 지칭하는 말.
자세한 건 마수(던전 앤 파이터) 항목 참고.
7. 기타
게임 밖의 현실에선 카인 서버를 온갖 기상천외한 사건사고가 터지고, 사도급 스펙의 괴수 플레이어들이 다수 분포하는 모습을 일컬어 마계 카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강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설정에 맞게 마계가 나왔을때 잡몹의 패턴들이 너무 어려워 말이 많았다. 무선딜 평타의 각클부터 걸리면 죽는다고 봐야하는 미친 다단히트의 러커, 플레이어의 공격들을 전신무적으로 흘려보내버리는 서번트 등, 이후 패치로 하향되었다.
마계 업데이트 초기엔 기존에 넌지시 언급된 지옥같은 모습과, 온갖 괴수와 마인이 들끓는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수인과 카쉬파만 줄지어 등장하여 기대와 다르다는 얘기가 많았으나, 이시스-마계 대전을 거치고 주 무대가 마계에서 다시 천계와 아라드로 변한 이후엔 유저들 사이에서 별다른 언급은 없다.[19]
시즌 8에선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스토리에서 딱 한 번 등장했었고, 시즌 9에서 신규 재화 던전인 ' 솔러스 오브 카쉬파'에서 차원의 폭풍 속에서 도달한 장소로 현재 시점의 로열 카지노가 등장했다.
8. 관련 영상
8.1. 프로모션 영상
8.2. 마계 프리퀄 시리즈
8.3. 마계 역사 특강
8.4. 마계 영상 기록물
[1]
Evildom은 국내설정상 표기, Pandemonium은 글로벌 서버식 표기다. 참고로,
판데모니엄은
존 밀턴의
실낙원에서 등장하는 지옥이다.
[2]
여담으로 이 일러스트는 이해를 돕기 위해 간략화 된 것으로 실제 마계는 단순히 아라드 행성 위에 떠있는 형태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이공간에 존재한다. 마계와 아라드를 이어주는
죽은자의 성도 저렇게 행성 위에 삐죽 튀어나와 있지 않으며, 중간 지점부터 다른 차원과 연결되어 있기에 육안으론 보이지 않는다.
[3]
사도들의 거주지 이름과, 미국에 실존하는 구역과 마계 지역 던전을 보면 모티브가 지구의
뉴욕 일대인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즉 마계인들은 본래
지구인(정확히는
미국인)이었던 셈.
[4]
원문 : 宇宙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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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전 남법사가 마계를 '지옥 같은 곳'이라 하거나
극비구역의 보스인 켈베로스가 마계에서 전이된 괴수라는 설정이나 오랜 기간 전쟁으로 인해 자연, 건축물 할 것 없이 파괴된 천계를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마계인 니우를 보면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인 모양. 실제로 구현된 마계의 배경도 설정에 걸맞게 전형적인
디스토피아를 묘사하고 있다. 그런데 매우 척박한곳이라는 설정과는 다르게 마계인들의 옷차림만큼은 패셔너블하고 다양하다.(...)
[6]
실제 은 과다 섭취로 인해 피부가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은피증이란 질병이 존재하는데, 던파에 등장하는 일부 마계인들의 피부색과 꽤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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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 지대는 옛 전쟁이 남긴 흉터였다. 오염이 심해 마물들도 다가오지 않는 그 땅에서 생물이 살아남는다는 것은, 기적이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많이 부족할 터였다. 그러나 그들은 살아남았다. 육체가 변모하여 원래는 한 종족이라는 것을 알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어도 그들은 끝끝내 테라인으로서 존속하여 자손에게 역사와 지식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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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기서 수인은 제외. 카오스의 설정에서 '원래 한 종족이라는 것을 알수 없을 지경'이라 한 것도 그렇고 마계 영상 기록물에서 수인화 과정이 직접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하지만 수인화의 악영향인지 카쉬파의 2인자인 독헤드와 플레임스킨을 제외하면 작중 수인이 이렇다할 마법적 능력으로 싸우는 장면은 없다.
[9]
인게임에서는 보통 '할렘'으로 칭한다. 이하 '할렘' 역시 웨스트할렘을 의미한다.
[10]
특이한 점으로 브루클린에 속하는 지명은 전부 맨해튼 섬 동부쪽(미드타운 이스트, 어퍼 이스트 사이드, 유니언 스퀘어)이름으로 되어 있다. 백화점인 블루밍 데일스나 성 패트릭 성당은 실제 뉴욕의 브루클린이 아닌 맨해튼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마계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을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11]
플레이어블 여마법사 또한 게임 시작 전에 이러한 소문을 듣고 사람이 많은 브루클린으로 걸어 가려다 객사할 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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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마법사 인트로에서 케이트가 마법사가 이와 같은 소문을 듣고 브루클린으로 가려고 했다는 말을 듣고는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마계 어딜 가던 폐허 뿐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실상은 마계 타 지역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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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인 미쉐린이나 '타이어' 골렘이란 이름으로 미뤄봤을 때 모티브는
미쉐린의 마스코트인 '미쉐린 맨'으로 보인다.
[14]
고대 여왕이라는 언급으로 보건대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미국인의 시초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15]
칼로소의 이름이 직접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우주의 법칙을 뒤바꿀 정도의 힘을 지닌 신은 던파 세계관의 창조주인 칼로소와 그의 파편인 인공신들과 초월자들, 그리고 칼로소와 오랫동안 대립하던 외신들이 아닌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16]
스태튼에 위치한 산으로 기원을 알 수 없는 먼 옛날, 신이 죽었다고 전해지는 산이다. 어떤 신인지는 전해지지 않았으나, 신이 죽을 장소로 당시의 가장 높은 산을 골라서 선택했다는 것이다. 신이 죽음에 이르렀을 때 당시에는 우주의 법칙을 뒤바꿀 정도의 강력한 에너지가 쏟아져 나왔다고 전해지지만, 현재는 대부분 흩어져 사라지고 약간의 영험한 기운만이 감돌고 있다.- DFU 그레이트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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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는 스태튼 섬의 상공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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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이클립스로 액트 퀘스트를 진행하다 스밀라를 만나면 살기를 담아 노려보는 스크립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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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제작진들로부터 상당한 편애를 받으며 에피소드에서 매우 자주 등장하는 천계와 대비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