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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8 11:00:01

돌풍지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메트로센터(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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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센터의 일반 던전
공포의 은신처 돌풍지대 : 입장 최소 레벨 81 붉은 마녀의 숲

1. 설명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2.2. 네임드 몬스터
2.2.1. 슈가루2.2.2. 파가루
2.3. 보스 - 수파르나
2.3.1. 보스 패턴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건설자 루크 시나리오/메트로센터3.2. 미션 퀘스트
3.2.1. (일일 미션/적정) 메트로센터 몬스터 처치3.2.2. (일반 미션) 마계 식물 채집
3.2.2.1. (일반 미션) 식물 연구가 헤르바3.2.2.2. (일반 미션) 마계의 연구
3.2.3. (일반 미션) 납치된 마계인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4.2. 업적 퀘스트
5. 기타

1. 설명

필드 BGM
보스 BGM
엄청난 돌풍이 계속 생성되는 돌풍지대. 이 곳을 보통의 방법으로 지나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복종의 종을 사용하여 거대한 발구르를 길들인 다음 발구르의 등에 타고 돌풍지대를 지나야 한다.
던전의 연출력이 끝내준다. 정말 바람이 부는 것 같은 모래폭풍의 연출부터 발구르 위에 타는 일부 맵에서 발구르가 이동하는 것을 느껴지게 하는 화면 연출 등에 신경을 많이 썼다. 또한 던전 BGM이 호평일색인 마계의 BGM들 중에서도 굉장히 좋다. 마치 정말로 모래폭풍을 지나가는 듯한 긴박하고 강렬한 느낌이다.

이 던전에 진입한 후 부터는 마계 주둔지는 모래폭풍이 뒤덮인 맵으로 바뀐다. 주둔지를 돌풍지대 가까운 곳으로 옮겨간다는 설정인듯.

던전 자체가 캐릭터를 가만히 세워두면 캐릭터가 뒤로 밀려나는데다가 미라가 주변 미라에 붙어서 부활을 시키고 네임드, 보스 몬스터들이 죄다 날아다니는 등 패턴 무적 시간이 긴데다 일부 몬스터는 캐릭터를 넉백시키는 스킬이 있는 등 짜증나는 요소가 많다. 덕분에 블러드 라인에서도 4개 던전 중 독보적인 함정으로 취급받는다.[1]

스위프트 마스터로 돌풍지대 입장 시 '강대한 폭풍과 함께'라는 대사가 나오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가만히 있어도 캐릭터가 크게 밀리는 일부 맵에서 화면 중앙으로 가면 '바람이 잦아든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모래바람이 사라지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 마찬가지로 지원병으로 스킬을 사용해도 똑같이 적용된다. #[2]
희한하게 카인에게 격퇴당한 이계생명체중 가루다 라이더도 있었다 이걸보아 가루다종족은 마계로 넘어온 종족인거같다.

가루다의 타입은 곤충 타입이다. 왜인지는 불명. 날아다니는 가루다 쫄들의 머리를 보면 6개의 눈이 있고 곤충형이다. 날개나 새끼가 새와 비슷한 것을 보면 곤충+인간+새가 혼합된 몬스터인 듯하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가루다: 이 던전의 기본 몹들. 공중에 떠서 데미지는 없지만버그? 경직을 유발하는 여러 발의 쐐기를 던지거나 모래 바람을 일으키거나 근접 공격을 한다. 바람의 공격범위가 매우 넓어서 슈아가 적은 근접 캐릭터 입장에서는 매우 번거롭다. 그냥 무큐기를 난사해서 잡아주면 된다. 슈아가 있거나 원거리 캐릭터일 경우 그냥 샌드백 수준.

가루다 라이더: 소형 발구르를 탄 가루다 기병. 카르텔 기동대원 상대하듯이 편하게 잡을 수 있다. 히트리커버리가 매우 높으므로 빠르게 잡아주자. 원거리 캐릭터의 경우 빈틈을 보이면 돌진공격이 들어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형 발구르: 발구르에게서 도망치는 시나리오 맵에서 처음 볼 수 있다. 가루다에게 길들여지지 않고 돌아다니는 소형 발구르인 모양인데, 어째 가루다 라이더보다 더 세다!!패턴이 단순하지만, 슈퍼아머 상태로 X축으로 돌진을 가하고 땅 속에 헤딩하기도 하기 때문에 X축 공격에 주력하는 직업은 지옥을 맛볼 수 있다. 게다가 데미지가 굉장히 아프니[3]즉사했다! 이 정도면 천캐와 가죽캐는 말할 것도 없다.] 각성기급 스킬로 순삭시키는 것이 답이다. 2017년 5월 18일 패치로 점프 공격 패턴이 하향되었다.

개미지옥: 땅굴 속에 숨어서 유저를 공격하는 오브젝트로도 등장하고 땅속에 숨어서 유저를 미행하다가 발 밑에서 튀어나와 공격을 하는 몹으로도 등장한다. 하단 판정이 있는 공격으로 때리면 바로 끌고 나와 잡을 수 있다. 개미지옥이 땅을 파고 들어간다면 발 밑에서 튀어나올 때 근접 공격을 하거나 장판기를 깔아두자.

가루다 유체: 귀엽다 새토리?병아리처럼 생긴 가루다 새끼. 아마도 어릴 때는 새 모양인지, 머리가 큰 참새 같은 모습이다. 맵에 있는 가루다의 알을 공격하면 이 몬스터가 튀어나와서 귀찮아진다. 로터스나 스카사의 알과는 정반대의 케이스. 비격 시 슈퍼아머 상태로 폴짝폴짝 뛰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다.잉어킹

가루다 아성체: 저 유체가 역변했다 성체와 유체 사이의 가루다. 성체 가루다처럼 날개도 없고 무기도 들지 않았지만, 검은 대지의 쾌속의 위장자 모션을 복붙한(...) 근접 공격을 한다.

모래좀비 : 위장자 계열 도트를 개량한 몬스터. 특별히 강한 건 아니지만 이놈은 주변에 죽어서 붕대가 된 모래좀비가 있다면 긴 캐스팅 후(이때 무적상태다.)주변의 모래좀비들을 모두 부활시키는데, 몹몰이나 홀딩이 없는 직업에게 빡침을 안겨주는 일등공신이다. 더군다나 좀비 시체가 아예 처음부터 있는 방도 간간이 있는지라 빨리 잡지 못하면 안 잡아도 될 좀비도 잡게 만든다. 그나마 나은 점이 있다면 2017년 5월 18일 패치로 부활 스킬도 1회만 쓰며 시전하는 동안 무적 판정이 아니게 됨으로써 너프되었고 부활한 좀비가 무조건 한방에 죽는 레벨 1짜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므로 이걸로 위안을 삼자. 사실 공격 능력도 개판이라 그냥 귀찮은 몬스터라고 보면 된다. 패턴이 하향되면서 모래좀비가 있는 맵의 시체도 줄어들었고 기존의 모래좀비가 죽을 때 시체를 남기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기껏 부활시킨 것인데 아군이 아닌지 서로 공격한다.

모래 각클: 모래 안개를 뿌린 다음 자신과 다른 몬스터들이 모래 안개 속에 들어가면 카모플라쥬 상태가 된다. 여담으로 다른 각클들은 악마 타입인데 이 각클은 유일하게 언데드 타입이다. 이쪽도 죽어서 좀비 때문에 부활한 모양.

2.2. 네임드 몬스터

수파르나가 귀에도 날개가 달려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양쪽 모두 수파르나와 기반 도트가 똑같고 색깔이 다르다.
슈가루는 노출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며, 파가루는 하반신을 붕대로 두르고 있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2.2.1. 슈가루

"더 강한 가루다가 필요하다."라는 말에 넘어간 모험가한테 깃털 몇개 필요하다고 끔살당한 불쌍한 놈 1.

2.2.2. 파가루

이번엔 "종을 채워야한다'' 라는 말에 넘어간 멍청한 모험가한테 마력 필요하다고 끔살당한 불쌍한 놈 2.

2.3. 보스 - 수파르나

파일:수파르나인가수피르나인가.jpg
파일:수파르나스탠딩.gif

이름은 가루다의 이명인 아름다운 날개를 가진 자라는 의미의 'Suparna'에서 따왔다.

가슴 크기도 크기지만 날개짓으로 날아다니기 때문인지 기본 스탠딩 포즈로도 사정없이 흔들리고 모든 공격에 엄청난 수준의 바스트 모핑이 포함되어있다. 알을 낳는 난생동물인데 유방이 발달하고 일러스트엔 심지어 배꼽까지 있다. [4]

강한 알을 낳기 위해서 라라라는 소녀를 이용해서 모험가를 자신 앞으로 유인한 뒤에 좋은 정력 보충제라는 평가를 내리고 잡아먹으려고 덤벼든다.

격퇴당하자 화가 나서 폭풍을 일으켜서 모험가와 라라를 날려버리고 거대 몬스터 발구르를 이용해서 박살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5] 모험가에게 죽음을 맞이한다.

주변에 있는 가루다족은 전부 수파르나의 자식이라는 얘기를 들어보면 정력이 원래부터 상당히 강하다. 사족으로 수파르나 크리쳐 특징 모션은 콧노래를 부르며 자뻑하는 모션이며, 원래 도트나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가슴이 줄어 들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돌풍지대의 흑막은 수파르나가 아닌 라라다. 수파르나가 희귀한 능력을 가진 것을 확인한 라라가 정체불명인 고대의 마법으로 자신의 마력을 감추고 휘하로 들어가서 모험가같이 얼빵하고 강한 정력 보충제(...)를 수파르나에게 넘겨서 강한 알을 낳게 하려는 목적이었다.(모험가가 여자면??)[6]

하지만 모험가가 수파르나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서 실패하고 복종의 종이라도 모험가에게서 빼내서 발구르로 암살하려고 시도하지만 이자벨라 일핼에게 들키면서 그마저도 실패한다. [7]

라라는 현재는 마력을 감추는 것에만 전념했기 때문에 모험가의 상대가 안된다는 것을 알고 훗날 모험가를 실험체로 써주겠다는 객기를 부리며 도주한다.

2.3.1. 보스 패턴

너흰 그저 먹잇감일 뿐이다.
공중에서 플레이어를 낚아채 내던진다.
돌격한다.
무적상태의 개미지옥을 3마리 불러내 지상을 공격한다. 다만 판정이 상당히 넓은 듯 좁아서 맞아도 안 맞는 희한한 공격.
창을 여러번 휘두른다. 데미지는 낮지만 경직이 대단하다.
느린 회오리를 소환한다. 데미지가 높고 다단히트 하지만 넉백이 커서 그자리에서 갈려죽을 일은 없는 패턴. 근접캐릭이라면 바짝 밀착해서 싸우면 맞을 일이 없다.
빠른 회오리 2개를 전방과 대각선으로 발사한다. 빠르다고 해도 붉은 회오리보단 느리다. 적당히 백스텝만 써도 안맞고 넘어가는 패턴.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건설자 루크 시나리오/메트로센터

공포의 은신처 에픽 퀘스트 "쫓아오던 남자"에서 이어진다. 메트로센터 에어리어의 시나리오는 건설자 루크 시나리오에 포함된다.

돌풍지대 에픽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메트로센터 에어리어의 붉은 마녀의 숲으로 이어진다. 또한 메트로센터의 순환의 고리 던전인 블러드 라인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3.2.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3.2.1. (일일 미션/적정) 메트로센터 몬스터 처치


이 미션 퀘스트는 메트로센터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87~90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3.2.2. (일반 미션) 마계 식물 채집

3.2.2.1. (일반 미션) 식물 연구가 헤르바
3.2.2.2. (일반 미션) 마계의 연구

3.2.3. (일반 미션) 납치된 마계인들


미션 수락 후 던전에 입장하면 소환사 케이트가 동행한다.

납치된 마계인 3명을 구출하기 위해서는 절대 발구르 루트로 가서는 안된다. 발구르를 타는 곳은 슈가르 방이므로 이 방에 있는 몹들을 오른쪽으로 몰아붙인 후 처치해서 밑으로 내려가면 되지만, 문제는 케이트. 케이트가 발구르를 타는 곳으로 가게 되면 발구르가 나타나므로 재빨리 아래쪽의 게이트로 이동해야 한다.

납치된 마계인은 전부 여성 마법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4.2. 업적 퀘스트


피격 횟수에 유의하여 던전을 클리어하면 된다.

5. 기타

의혹의 마을 에픽 퀘스트에 나왔던 비취가락지를 한 소녀와 비슷한 입장인 여성 마법사 APC 라라가 나오는데, 이 캐릭터는 살아남기 위해 플레이어와 수파르나의 편을 오고가는 비겁한 모습을 보인다. 후반부엔 아젤리아에게 힘을 숨기고 있다는 것과 복종의 종을 뺏은 뒤 발구르를 조종해서 플레이어를 죽이려 했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들킨 후 플레이어에게 나중에 처리하겠다는 경고를 남기며 도망친다. 라라가 도망친 후 아젤리아는 플레이어에게 마계는 척박한 환경인 만큼 각자가 살아남을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악의를 생존 본능으로 착각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조언을 남긴다.

스토리 축약 전후에 상관없이 보스인 수파르나는 큰 비중이 없는 편이지만 도주한 라라는 후에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할렘 지역 시나리오 퀘스트 도중 다시 등장한다[8]. apc로 돌아다닐때 레벨을 제외한 이름이 표기 되어있지 않은 것이 핵심. 라라라는 이름이 본명일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이며, 훗날 이름을 바꿔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신을 몇 번이고 속이고 죽일려는 계획을 세웠던 라라에게 공격은 커녕 조금한 짜증조차 보이지 않는 모험가의 태도 때문에, 플레이하는 이용자들 입장에선 자신이 키우는 캐릭터들을 호구 취급하며 답답해 죽겠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다만 아예 반응이 없는건 아니고 최소한 라라가 이리저리 말을 바꿔가며 서로를 속이는 것이 짜증조차 못 낼 정도로 어이없긴 한건지 "······."이라는 대사를 여러번 띄우면서 말문이 막힌 모습 정도는 보인다.

주 몹으로 등장하는 가루다가 조류가 아니라 곤충인데, 아마도 동명의 말벌인 것 같지만, 발이 맹금류의 다리이고 날개가 말벌의 날개가 아닌 새의 날개란 점을 보면 그냥 일반몹만 말벌의 외관에 날개와 다리만 맹금류인 혼종인 것 같다. 수파르나가 여성인 것도 여왕벌 컨셉 때문인듯. 또 수파르나가 일러스트로 등장한 때에 제3사도 창공의 이시스-프레이와 연관이 있냐는 의견들도 있었다. 다만 시나리오 퀘스트에서 이에 대한 증거들이 없는 관계와 이들의 종족 자체가 곤충족이라는 것이 밝혀져 거의 잊혀진 상태이다.

시나리오 퀘스트중 발구르에게 복종의 종을 처음 사용할 때 발구르의 이름이 아닌 붉은 마녀의 숲의 네임드중 하나인 매드 라이언의 이름으로 뜨는 표기 오류가 있다. 그리고 버그로, 일반 돌풍지대에서 소환사는 소환수가 일정 이상 많으면 발구르를 탈수 없다.[9]

일반 던전으로 입장 시 루트가 두 가지로 나뉘는데, 3번째 방에서 좌측으로 가면 발구르에 탑승하여 진행하고 하단으로 가면 지상 루트로 진행한다. 한편, 왼쪽의 발구르에 탑승하는 루트는 되돌아올 수 없다. 순식간에 탑승하기 때문에 납치당하는 기분이다

추가로, 지옥파티 활성화 시 발구르 루트로는 갈 수 없다. 지옥파티를 열고 실수로 발구르를 타게 되는 일이 있어 아예 막아버린 듯.




[1] 무엇보다 보스가 드랍하는 유니크 카드도 노르닐, 그라골, 도미나헤일리 카드는 속강을 다량 올려주는 반면 수파르나는 무기에만 부여 가능한 물공캐 전용 카드인지라 가격도 가장 저렴하다... [2] 그러나 2017년 4월 20일 패치로 지원병이 사라지면서 볼 수 없는 광경이 되었다. [3] 판금캐가 2~3마리의 공격을 한번에 받자마자 [4] 바스트 모핑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저렇게 가슴이 격렬하게 흔들리면 여성의 상체 근육에 매우 큰 통증을 유발한다. 또한 배꼽은 태아가 산모와 탯줄로 연결되어 영양분을 공급받는 포유류의 특징이다. 알에 탯줄이 있나 아니면 배꼽은 장식이고 단공류 속성일지도 모른다 [5] 스토리 축약 전엔 피피가 납치당하기 전에 넘겨줬던 복종의 종 때문에 발구르의 제어권을 잃은 게 패인이었으나 축약 후엔 그냥 모험가 무쌍을 당해내지 못한 것으로 바뀌었다. [6] 시나리오 도중에 수파르나는 모험가에게 "힘이 넘치는 벌레인데. '먹으면' 튼튼한 알을 낳을 수 있겠어" 라고 말을 하는 부분이 있다. 그냥 잡아먹어서 배를 채우는 걸로 보인다. [7] 스토리 축약 전엔 아젤리아에게 들통났다. [8] 헌데 이 녀석, 카쉬파 소속으로 보이는데, 체르막과 타고르의 이름을 알고있는데다 세베린이 한때 카쉬파 소속이었다는 걸 알고있었다. [9] 단 소환 해체하면 바로 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