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s of Vot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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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록 저 성가신
네크로문다인들이 그들을
스쿼트라고 부를지라도, 그들이 스스로 쓰는 이름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전사들은 길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과 척을 지지 않은 이들에게는 보탄 연맹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 그들 자신은 스스로를 일족(Kin)이라 부르지만요.
그들의 문명은 인류와 공통된 뿌리를 공유하지만, 연맹은 인류제국과 불편한 관계입니다. 그들의 미신적인 사촌들과 다르게, 연맹은 더 많은 고대 기술의 유산을 보전한 채로 투쟁의 시대에서 살아남았으니까요. 제국에서 극도로 이단적이라고 간주되는 악명 높은 기술들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그들의 과학적 재능과 고집스러운 성격은 신뢰성 높은 무기를 사용하는 숙련된 전사들을 만들어냈으며, 비록 보탄 연맹과 인류 사이에 더 이상 동포애라 부를만한 것이 없을지라도, 카오스의 재림과 승천하는 외계인들의 무리는 그들이 서로 싸우기보다는 더 시급한 문제가 많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문명은 인류와 공통된 뿌리를 공유하지만, 연맹은 인류제국과 불편한 관계입니다. 그들의 미신적인 사촌들과 다르게, 연맹은 더 많은 고대 기술의 유산을 보전한 채로 투쟁의 시대에서 살아남았으니까요. 제국에서 극도로 이단적이라고 간주되는 악명 높은 기술들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그들의 과학적 재능과 고집스러운 성격은 신뢰성 높은 무기를 사용하는 숙련된 전사들을 만들어냈으며, 비록 보탄 연맹과 인류 사이에 더 이상 동포애라 부를만한 것이 없을지라도, 카오스의 재림과 승천하는 외계인들의 무리는 그들이 서로 싸우기보다는 더 시급한 문제가 많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선조들께서 지켜보신다
Ancestors are watching
-보탄 연맹의 격언이자 전투 함성
대대적인 설정 변경과 함께 정식 세력으로 복귀한
스쿼트(Warhammer 40,000)들의 팩션. 우주 드워프라는 컨셉, 몇 가지 설정[1], 모델의 유사성을 제외하면 사실상 이전의 스쿼트와는 별도의 세력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점이 바뀌었다. 이들은 그들의 동맹에겐 '
보탄 연맹' (Leagues of Votann)으로 불리며, 그들 스스로는 서로를 'Kin(동포, 일족, 혈족 등을 뜻함)'이라고 부른다. Ancestors are watching
-보탄 연맹의 격언이자 전투 함성
이들을 '스쿼트' 라고 지칭하는 것은 네크로문다인들의 표현에서 비롯된 것으로 일종의 멸칭이었던 셈, 이들은 먼 과거에 세대 우주선을 타고 은하계 중심부로 이주한 인간들의 후손으로, 고대의 기술들을 대부분 온전히 유지한 채[2] 투쟁의 시대에서 살아남았다. 이들은 우직하고 용맹하나, 손익계산과 전쟁에서는 마치 산사태같이 무자비하고 잔혹하게 작동하며, STC와 클론 기술을 통해 완성된 이들의 거대하고 강력한 성간 제국들은 적들에게 굉장히 위협적이다. 이러한 특성은 비록 인류제국에 비하자면 작을지언정 타우, 아엘다리같은 기존의 외계 열강들에 비해서도 절대로 꿀리지 않을 거대한 제국을 이룩해냈다.
2. 역사
2.1. 과거
일족의 기원에 대한 역사는 대부분 잊혀졌지만, '첫 진실(First Truths)'이라는 몇 개의 분명히 검증되어 정사로 인정받은 기록들이 존재한다.이런 첫 진실 중 하나는 보탄 연맹의 선조들이 제국이 세워지기 이전 시대의 지구에서 거대한 세대 우주선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함대를 이끌고 떠났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이들이 광부, 채탐꾼, 기술자로서 천상의 부를 캐내기 위해 떠났다는 것이다. 이 첫 선조들이 어떤 운명을 맞이했는가는 불분명한데, 신화가 다시 역사로 바뀌는 시점은 이들의 기나긴 항해가 끝나고 대함대가 마침내 그들의 목적지, 은하계 중심부에 도착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의 기록은 첫 선조들에 대한 마지막 언급과 함께, 최초의 선조 코어 - 보탄에 대한 언급을 같이 남기고 있다.
또다른 첫 진실은 '일족'이 애초부터 복제로 태어난, 클론 종족이라는 것이다. 첫 선조들은 복제-실타래(Cloneskeins)라는 시스템을 만들어냈는데, 이는 오늘날까지도 연맹 전체의 유전적 구조를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돌연변이 시스템이다. 실타래 덕분에, 보탄 연맹이 사용하는 유전자 풀은 깊고 다양하며 안정적이다. 클론이라고는 하나 동일한 인물을 베이스로 무한정 만들어진 클론은 아닌 것.
2.2. 현재
황제와 옴니시아의 존재도 인지하고 있지만 역시 그들도 자신들과는 관계없다고 결론 지었으며 자칫 제국이 자신들을 아인종으로 확신하고 황제 신앙을 억지로 강요하러 찾아오지 못하게끔 존재를 철저히 숨기며 살고 있다.
그런 탓에 제국은 이들을 아인종으로 보거나, 아니면 타우 제국이 보탄인을 데미우르그라고 부르는 것을 토대로 아예 데미우르그라는 새로운 외계종으로 착각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보탄 제국은 자신들의 뿌리와 진실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간혹 이단심문관이 외계종으로 확신하고 파견한 스페이스 마린이나 뭐 있나 하고 가끔 찾아오는 기계교의 수색대, 그 외에도 자원 채굴이나 성계 지배권, 대중 선동, 군사적 성과 등의 이권을 노리고 시비를 거는 다양한 제국 세력을 격퇴하는 것 외에는 제국과의 접점 자체가 없는 실정.
징조의 방주 사건 중 앙그론이 성전군을 코른의 저주로 타락시킬 때 보탄 연맹 출신 용병들이 언급되는데 갑자기 미쳐날뛰는 인류제국 세력을 보고 아연실색하여 바로 도주했다고 한다. 출처
3. 특징
다양한 일족들의 모습. |
또한, 복제-실타래는 일족의 사회에서 노동의 분야를 나누고, 그것을 가진 이들에게 유용한 능력을 물려준다. 예를 들어서, 어떤 일족들은 강화된 반응 속도, 적외선 시야, 우주 방사선과 극단적인 중력 또는 온도에 대한 저항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실타래들은 대개 눈에 띄기 쉬운 형태로 발현된다: 독특한 체취, 기이한 눈 색깔, 두꺼운 피부층... 이런 다양성은 제국 사회에서는 우려와 의심의 대상이 되겠지만, 일족들에게는 오랜 시간 살아남은 선조들의 발자취이며 동시에 이러한 것들을 물려받을 자격을 증명하는 명예로운 훈장과도 같다.
기원이 우주를 유랑하는 광업 함대였던 일족은 그 특성상 탐색과 정비에 있어서 정말 극도로 세심하고 성실하며, 때문에 낭비, 게으름, 그리고 오류와 실수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은 전술과 전략에서도 드러나서, 그들의 사령관인 칼들은 적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철저히 파괴하는, 일명 선조들의 눈(Eye of Ancestors) 능력을 타고났으나 한번 적과의 악연이 임계점을 돌파한다면 곧 일족의 군대는 그 악연을 파괴적으로 청산하기까지 비이성적이고 자기파멸적으로 집착하기 시작한다.
3.1. 연맹 파벌
보탄 연맹은 그 이름답게 '연맹(League)'이라고 하는 여러가지 하위 파벌들이 연합한 형태인데, 각자 고유의 문화를 갖추고 있지만, 그 중에서 다섯 가지의 파벌이 가장 큰 세력을 갖췄으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다.-
대 투리아 연맹 (THE GREATER THURIAN LEAGUE)
상징색은 청록색과 흰색. 최초의 연맹 파벌로, 가장 커다란 세력을 갖추고 있다. 카오스 세력에 빼앗긴 동족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선봉에 서서 주력군으로서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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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하이퍼리아 동맹 (THE TRANS-HYPERIAN ALLIANCE)
상징색은 밝은 오렌지색과 흰색. 새로운 영토와 그 안에 숨겨진 불가사의를 찾는 모험가와 탐험가로 구성된 연맹.
연맹의 헤른킨 개척자들은 귀중한 자원을 찾기 위해 변두리 행성에 뛰어들고, 연맹 전체가 함선을 이용한 유랑 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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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누스 패권 (THE KRONUS HEGEMONY)
상징색은 노란색과 검은색. 설립된 지 천년이 되지 않는 신생 연맹으로, 그들의 조상을 더 잘 방어하기 위해 새로운 지식과 원료를 적극적으로 추구한다. 이들은 화를 잘 내고 가장 공격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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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르 집합체 (THE YMYR CONGLOMERATE)
상징색은 빨간색. 모든 일족들은 잘 만들어진 공학기술의 가치를 이해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미르 집합체는 비할 데 없는 기술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작품을 만드는 것을 전문으로 삼으며, 비할 데 없는 전쟁 무기와 정교한 민간 장식품을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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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니-수르트르 규제단 (THE URANI-SURTR REGULATES)
상징색은 녹색. 일명 URSR로 알려진 우라니-수르트 규제자는 네크론과 오크, 타이라니드 등에 둘러싸여 다면 전선을 구성하고 있지만, 이런 지속적인 손실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영토를 계속 지켜나가고 있다.
3.2. 기술력
3.2.1. 보탄
일족이 신성시하는 고대의 선조-코어, 보탄 |
이런 비밀주의에는 이유가 있다. 만약 보탄의 정체가 은하계에 밝혀진다면, 현재 제국과 연맹이 유지하고 있는 불안한 평화는 금세 무너져내릴 테니까. '보탄'(Votann)은 기술의 암흑기 시대의 슈퍼-코지테이터, 즉 슈퍼컴퓨터로 각각의 연맹들은 이런 '보탄'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이들 안에는 연맹의 전쟁, 과학, 철학, STC까지 포함한 수많은 지식, 기록, 정보들이 내장되어 있으며, 연맹에게 이 고대의 컴퓨터들은 정신적 지주이자, 다른 종족들의 신만큼이나 신성한 존재들이다. 즉 인류제국, 그리고 기계교에게는 사실상 인공 지능, 그리고 기술 이단의 결정체나 다름없는 장치이므로,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무한해보이는 기계들조차도 한계가 있다. 이 기계들을 처음 만들어낸 자가 누구든지 간에, 보탄은 몇 천 년부터 몇 만 년이 넘게 계속 작동하도록 설계되지 않았고, 이들이 축적해온 엄청난 양의 데이터와 메모리 탓에 느려지기 시작했다. 한 번의 답변에 수십에서 수백 년까지 걸리는 일이 생기고, 심지어 인격을 가진 듯이 행동하는 개체들도 존재한다. 날이 갈수록, 선조 코어들은 점점 더 기이하고 변덕스럽게 변하는 중이고 이런일이 점점 빈도수가 잦아지게 시작하면서 보탄 연맹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죽음을 맞이한 일족들은 육체와 정신 모두가 보탄에게 환원되어 보탄에게 일생 동안 쌓아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단, 용서받지 못 할 중범죄 - 살인, 과도한 낭비, 지나치게 큰 실패 - 를 저지른 이들은 환원되기에 무가치하거나 정도에서 벗어났다고 여겨져 배제된다. 이는 개인의 삶 전체가 무의미한 것으로 부정당하는 것이기에 강력한 처벌이자 끔찍한 운명으로 여겨진다. 또한 이 환원의 결과로 보탄이 광기에 빠진 사례가 존재한다. 과거 타이라니드 함대가 보탄을 수호하던 요새를 공격하여 전멸시킨 적이 있었는데, 무기체인 보탄은 타이라니드의 포식으로부터 무사했지만 죽은 일족들이 느낀 고통과 비탄이 보탄에게 무방비하게 환원된 결과 선조-코어는 결국 미쳐버리고 말았다.[3]
3.2.2. S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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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의 무기고 |
제국과 달리, 연맹의 기술에는 얼마든지 개선과 진보의 여지가 주어진다. 연맹의 기술자들인 브로키르(Brôkhyrs)들은 A.N-vyl[4] 터미널을 통해 각각의 일족 요새에 있는 자동 주조소들을 지휘하며, 보탄 연맹의 무기들은 외형상으로는 제국제 무기와 유사하지만,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연맹은 또한 제국에서 소실한 암흑기식 볼카이트 기술, 종교적 이유로 기계교가 금지시킨 이온 기술을 비롯해 인류가 소실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으며, 이온 기술의 경우 타우 제국에게 전수해주기도 했다.[5]
이러한 첨단 무기들은 모두 다용도 신경 연동 송수신 재조정 모듈(haptic utility nerve transmission recalibrator modules – HunTR)로 불리는, 연맹의 전투복에 내장된 조준 시스템에 연동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소형 중력 펄스를 방출해 전력질주하거나, 심지어는 차량을 타고 질주하는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사격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보조한다.
3.2.3. 아이언킨
Iron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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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모델 |
각각의 아이언킨은 매우 파괴하기 어려운 마이크로필드 발생기(microfield generator)로 보호받는 두뇌 유닛(Cerebral Unit)을 가지고 있으며, 고유의 기계몸체를 가지고 있다. 이 기계몸체는 교체 가능한 부품이 아니며, 그들의 육중한 사촌의 살아있는 몸 만큼이나 고유한 것으로 이를 활용해 채굴 지원, 화물 운반, 전투 조종사, 충격 돌격대 등으로 활약하며, 일부 아이언킨은 웨이파인더(Wayfinder)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가속화된 논리 코어를 통해 워프를 통과하는 안전한 경로를 찾는 것을 도와준다.[6]
COG 로봇 |
아이언킨의 목적은 다른 보탄 연맹 구성원들을 돕는 것이지만,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졌을 뿐 차별받거나 노예로 부려지는 것은 아니다. 인공적인 존재로서 이들은 그들의 생물학적 동료들의 감정을 모방하는 것만이 가능할 뿐이다. 이들이 야망을 가지거나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건 매우 드문 일이지만, 그런 사례가 없지는 않다. 이처럼 아이언킨은 오래전부터 보탄 연맹 일족과 함께 해왔다. 아무도 그들의 기원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이들은 항상 있었고, 일족의 노력에 있어서 동등한 파트너이다.
여기까지 읽으면 알겠지만, 다른 SF에 흔히 등장하는 사회에 완전히 융합된 로봇과 비슷하며, 무엇보다도 인공지능이다. 아무리 감정을 모방하는 것 뿐이라 해도 인간과 비슷한 사고가 가능하고, 심지어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존재임에도 지도자가 되려는 야망을 가지는 경우도 적지만 가끔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제국은 일부러 사람을 쓰는 워프 항해를 계산하는 것도 가능한 기계라는 점 등을 볼때 제국에서는 과거의 인공지능 반란으로 인해 터부시되고 금기시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그것도 사회 속에 융합시켜 널리 사용한다는 점에서 잘못하면 제국에게 이단으로 찍혀 숙청당할 수 있을 정도다. 아마 이를 어떻게 잘 숨기고 있거나 카스텔란 로봇처럼 단순 기계로 취급되는 경우인 듯. 보탄 연맹이 인류제국과는 다른 세력권을 이루고 있으므로 타우 제국의 인공지능 기술처럼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관계일수도 있다.
과거 인류와의 전쟁을 벌여 인류의 전성기를 끝내는 것에 일조한 강철 인류, 그리고 생존한 강철 인류인 UR-025가 황제와 별도로 실존한다고 주장한 옴니사이아와의 관계는 현재로서는 불명.
전체적으로 카스텔란 로봇을 연상시키는 둥글둥글한 디자인으로, 때문에 카스텔란 로봇처럼 귀엽게 생겼다는 평가도 있다.[7] UR-025 역시 비슷한 형태로, 기술 암흑기 시기에 제작된 로봇들의 공통사항으로 보인다.
4. 병종
주의!! 미니어처 게임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팩션 규칙인 심판 토큰(Judgement Token)은 한번 입은 원한을 절대 잊지 않는다는 드워프의 이미지를 살린 규칙으로, 10판 기준으로 적 유닛이 자신의 유닛을 파괴할 때마다 해당 유닛에게 제거할 수 없는 토큰이 부과되며, 토큰이 쌓일수록 해당 유닛은 보탄 유닛에게 공격받을 때 명중 굴림, 운드 굴림에 보정치가 들어간다.[8]
4.1.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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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칼 (Kâhl)
* : 보탄 연맹의 군대를 지휘하는 장군.
출처 -
점지된 자 우타르 (Ûthar the Destined) : 투리안 연맹의 대 칼(High Kâhl) 스페셜 캐릭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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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니르 (Grimnyr)
그림니르 이미지
출처
적절한 사이킥-활성 실타래를 가져서 초능력을 쓸 수 있는 보탄 일족. 보탄과 일족 사이를 연결해주는 일종의 사제로 볼 수 있으며 '살아있는 선조'로 불리기도 한다. 주변에는 두 개의 기계 CORVs 가 함께 같이 다닌다.
-
브로키르 아이언마스터 (Brôkhyr Iron-master)
브로키르 아이언마스터(가운데)와 아이언킨 조수(오른쪽 상단),
그리고 E-COG 드론(왼쪽 반- 시계 방향부터)
출처
보탄 연맹의 기술자. 브로키르 아이언마스터는 아이언킨 조수와 전투 및 수리 드론인 E-COG와 함께 차량을 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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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히르 투사 (Einhyr Champion)
출처
에인히르 하스가드 중에서 가장 최고의 용사들로, 매스 드라이버가 장착된 개량형 엑소 아머를 착용했다.
이를 이용해 가속을 받아 돌진할 수 있으며, 그 위력은 적의 중장갑을 갖춘 요새 성문을 때려부술 정도다.
4.2. El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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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히르 하스가드 (Einhyr Hearthguard)
*
출처
보탄 연맹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와 갑옷(=엑소 아머)를/을 착용한 수많은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자 엘리트인 전사단, 경호원에서부터 선봉대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헤시르(Hesyr)는 이런 하스가드들의 지휘관이다.
- 크토니안 광전사 (Cthonian Beserks) *
- 크토니안 광전사 두더지 유탄 발사대 (Cthonian Beserk Mole Grenade Launcher)
광전사 이미지 (1) /
광전사 이미지 (2) 출처 |
사이버네틱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체 능력을 증강시킨 크토니안 광업 조합(Cthonian Mining Guilds)의 전사들, 이 업그레이드 덕분에 광전사들은 생사가 걸린 상황에서도 계속 싸울 수 있으며, 첨단 STC 무기 대신 중형 플라즈마 도끼(Heavy Plasma Axes)와 뇌진탕 망치(Concussion Mauls)와 같은 크고 강력한 채굴 장비를 휘두른다. 두더지 유탄 발사대(이미지 왼쪽 아래)는 광산용 장비를 개조한 것으로, 땅 속으로 파고들어가 엄폐한 적의 발 밑에서 터지는 폭탄을 발사한다. 의외로 제국도 사용하는 무기인데, 브락스 공성전 당시 땅굴을 파던 크리그 공병대가 사용하는 것이 목격된 적이 있다.
4.3. Troops
- 하스킨 전사 (Hearthkyn Warriors) *1 *2
- 종사 (Theyn) : 하스킨 전사들의 지휘관
하스킨 전사 이미지 (1) /
하스킨 전사 이미지 (2) 출처 |
보탄 연맹의 군인들, 아엘다리 중 아수랴니의 가디언처럼 평화로울 때에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전시가 되면 군인이 되어서 연맹을 위해 싸운다. 그렇다고 해서 엉성한 민병대는 아니며,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하지 않는 이상 전사로 합류할 수 없기 때문에 고도의 전투 훈련을 받는다. 여기에 아이언킨도 끼어있다.
4.4. Fast Attack
-
헤른킨 개척자 (Hernkyn
Pioneer)
*1
*2
출처
마그나-코일 바이크(Magna-Coil Bikes; 반중력 삼륜형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보탄 연맹의 개척자, 일족을 위해 새로운 자원을 찾고 모험와 탐구를 하며 전망을 하는 용감한 이들이다. 무장 역시 육중해서, 다른 종족의 바이크가 기습과 정찰을 위한 것이라면 이들은 중무장한 기갑 바이크 부대라고 할 수 있다.[9]
-
사지타우르
ATV (Sagitaur ATV)
*
출처
척박한 외계 지형을 조사하기 위해 설계된 차량으로, 헤른킨 개척자와 함께 정찰과 신속한 기갑 공격에 쓰이며 화력 지원도 겸한다.
4.5. Heavy Support
-
브로키르 썬더킨 (Brôkhyr Thunderkyn)
*
출처
보탄의 기술자. 브로키르 썬더킨은 엑소 아머를 착용한 뒤 강력한 중화기(그라비톤 블래스트 캐논 Graviton Blast Cannons, 볼트 캐논 Bolt Cannons, SP 컨버전 비머 SP Conversion Beamer)로 화력 지원을 제공한다.
-
헤카톤 랜드 포트리스(지상 요새) (Hekaton Land Fortress)
*
출처
일족의 대표적인 전투 차량으로 이 중지원 차량은 압도적인 화력(마그나 레일-캐논 Magna-Rail Cannon 과 SP 헤비 컨버전 비머 SP Heavy Conversion Beamer)으로 무장하고, 다수의 인원[10] 을 태우고 다닐 수 있다.
5. 기타
-
영상에서 보인 의외의 개그성 연출[11]과 판타지에서 드워프를 묘사할 때 주로 쓰이는, 거칠고 투박한
스코틀랜드식 영어 억양[12]이나 인류제국과도 궤를 달리하는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듯한 설정과 장비 등으로 미루어볼 때, 실제 상세 설정이 공개되어봐야 알겠지만 콘셉트상 기존의 음울한 종말론적 스페이스 오페라 느낌이 아닌
스타워즈로 대표되는 대중적이고 쿨하고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느낌의 SF 콘셉트의 종족일 것으로 보인다.[13]또한 기계의 정체에 대해 정확히 알고있는 팩션 분위기상 여타 인류제국 진영들이 가진 종교적인 색채도 없다시피 한데, 이는 워해머 40K 프랜차이즈의 분위기 자체가 너무 어둡고 매니악해 일반 대중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익숙한 콘셉트의 진영도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스토리상 대균열이라는 전대미문의 대재앙과 광신으로 미쳐가는 인류 제국에 어떠한 변수로 작용할지도 기대되는 부분.
여하튼 특유의 미래지향적 현실주의적인 가치관과 드워프기반 종족 특유의 기술발전을 선호하고 능숙하게 이용할줄 아는 모습에서, 인류도 별일없이 정상적으로 진보를 이뤘다면 어떤 모습일지 비쳐볼수 있는 종족이기도 하다.
-
보탄 연맹도 드워프가 모티브 답게 브루(Brü)라고 하는 술을 즐긴다.
* 술 관련 묘사 말고도 블랜딩 & 로스팅 등의 용어가 동시에 사용되고 크림까지 올려 먹는 걸 볼때
아이리쉬 커피에 가까운 커피+맥주 모티브의 음료인 모양
물론 한국 팬덤에선 번역 장난+드워프라면 당연히 맥주라는 오해까지 겹처 잠시 그림다크 40k 답게 맥주 펄펄 끓여 먹는 미친 놈 취급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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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전체가 기본적으로 키가 작지만 분파에 따라서 키 차이가 꽤 심한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과 하스킨 전사의 크기 비교
실제로 네크로문다의 스쿼트 모델과 보탄 연맹 보병의 모델을 보면 확실히 키 차이가 크다는 걸 알 수가 있다.
전반적으로 보탄 연맹 쪽 스쿼트들이 키 크고 덩치도 더 크다. 다만 처음 공개된 영상에서 보탄 연맹 병사가 키가 너무 작아서 못본걸 보면 결국 소인종은 소인종이다..공개된 평균 키는 1.4m정도라고 한다.
- 같은 난쟁이 아인종인 래틀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묘사는 아직 없다. 애초에 둘의 활동 영역상 서로 만날일은 없다시피하다. 다만 만약에 래틀링을 만난다면 래틀링에 대해서 다른 인류와 마찬가지로 싫어하거나 가까이 하지는 않을 듯하다.
- 인류제국과 보탄 연맹간의 관계는 적대와 불간섭 우호의 경계선에 걸친 애매한 관계다. 보탄 연맹의 근원은 인류이며 유전적으로는 아인종으로 분류되지만, 수천년에 걸친 조우 과정에서 인류제국은 자신들이 스쿼트라 부르는 보탄이 아인종인지 제노스인지 확정짓지 못했고[14], 때로는 데미우르그라는 제노스 종족이라고 착각하기도 하였다. 보탄 연맹은 이를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 자신들이 아인족이라고 공표하면 인류제국이 인류의 대표라는 명분하에 자신들의 영토를 병합하고는 뭘 강요할지는 뻔히 알고 있기에, 인류제국이 은하 중심부에 쉽사리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을 이용하여 일부러 인류제국과 거리를 두고 있는 상태이다. 다만 자신들의 선조 코어가 인공지능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자신의 영토로 향하는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의 탐사단만큼은 직접 궤멸시키고 있었고,[15] 때로는 아인종조차 혐오하는 강성 순혈파 이단심문관과 스페이스 마린 챕터와도 전투를 치르고 있었다.[16] 게다가 인류가 아니라 외계인이라고 공표해버리면 제국에게 전쟁 명분을 줘버리는 꼴이 되다보니 긍정도 부정도 않는 듯.
-
드워프가 모티브 답게
아엘다리에게 모종의
경계 의식을 갖고 있다고...
혹시라도 아엘다리가 보탄의 수염을 깎으면 큰일난다[17]
- 공개된 일러스트와 모델을 보면 파워 아머와 비슷한 갑옷을 입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설정이 없지만[18], 확실한 건 보탄 연맹도 자체적인 파워 아머 기술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공개된 일러에서 묘사된 모습은 인류제국의 것과 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워해머 40,000 보단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나오는 갑옷들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이다. 그리고 이후엔 이들도 파워아머를 운용 중인게 밝혀졌으며 스타크래프트의 CMC 전투복과도 비슷하다.
- 보탄이 스쿼트를 대표하는 세력이고 또 옛날과는 디자인이 많이 달라져서 예전의 디자인 형태나 모습이 삭제된거 같지만, 의외로 스쿼트 자체는 구판의 디자인이[19]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쿼트의 다른 분파인 네크로문다의 스쿼트들이 그러하며, 이 녀석들은 거의 구판 모습 그대로이며 현재에 맞게 리디자인 된채로 남아 있다. 실제로 스쿼트 갱단과 , 스쿼트 현상금 사냥꾼의 모습들이 이전 구판 스쿼트 디자인과 닮았다.
- 참고로 보탄의 병종 이름에 등장하는 크토니안(Cthonian)은 호루스 루퍼칼의 고향 크토니아와 철자가 일치한다. 하지만 이는 두 단어 모두 대지와 토양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크톤(χθών)에서 유래된 단어이기 때문이며, 광산행성인 크토니아와 채굴업자인 크토니안 버서크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가능성이 더 높다.
- 인류제국의 MK3 파워아머와 관련된 설정중에서 스쿼트의 모성 전투가 언급되는데 보탄 연맹이 등장한 현재에도 유효한 설정인지는 불명이다. 만약에 유효한 설정이라면 대성전 시기때 일부분파들과 접점이 있었거나, 아니면 네크로문다 같은 중심부 외곽의 스쿼드들과 전투가 있었다는 식으로 바뀔것으로 보인다.
- 코덱스 발매 극초창기에는 유닛의 포인트는 지나치게 저렴했고, 전용 규칙인 심판 토큰(Judgement Token)이 유사 렌딩 성공시 운드 굴림 주사위에서 6의 눈이 뜬 것으로 간주한다[20]는 미친 성능을 자랑했다. 이 때문에 코덱스가 발매되자마자 FAQ로 모든 유닛의 포인트가 늘어나고 심판 토큰이 운드 굴림시 6의 눈을 제공할 수 없도록 너프되는 밸런스 패치가 단행되었고, 게임즈 워크숍에서도 지나치게 오버밸런스로 만들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영상까지 개제했다.
- 보탄 연맹은 대체로 북유럽 신화와 바이킹 등 고대 북유럽 사회에서 따온 것이 많다.
- 세력 이름 '보탄(Votann)'은 독일어권에서 오딘(Odin)을 부르는 말, '보탄(Wotan)'과 비슷하다.
- 연맹의 군사 지도자인 카알=칼(Kâhl)은 북유럽 사회에서 중산층의 자유민/농민을 부르는 카를(Karl)과 비슷하다.[21]
- 연맹의 기술 전문가인 브로키르(Brôkhyrs)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드워프 대장장이인 브록크와 비슷하다.
- 초능력을 사용하는 그림니르(Grimnyr)는 오딘의 또다른 이름인 그림니르(Grímnir)와 발음이 같고, 한쪽 눈이 사이버네틱으로 되어있다. 주변에는 CORVs라고 기계 드론 2기는 오딘의 큰까마귀 후긴과 무닌을 연상시킨다.
- 연맹 최고의 투사인 에인히르(Einhyr)는 발할라에 불려온 전사자, 에인헤랴르 - 그 중에서 단수 발음 '에인헤리(Einheri)'와 비슷하다.
- 보탄 연맹의 하스킨 전사들은 그 발음과 설정에서 후스카를을 연상시킨다.
- 하스킨 전사들의 지휘관인 종사(Theyn) 역시 후스카를과 비슷한 테인(Thane, Thegn)과 발음이 비슷하다.
- 다만 사지타우르 ATV와 헤카톤 랜드 포트리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사수자리 (Sagittarius)와 헤카톤케이레스 (Hecatoncheires)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북유럽 레퍼런스는 보탄 연맹의 직접적 모티브인 워해머 판타지의 드워프도 공유하는 점이다.[22] 예를 들어 드워프들이 섬기는 조상신 중에는 그림니르가 있으며, 마법의 바람을 직접 사용하는 대신 룬을 이용하는 등 북유럽 신화 모티브가 강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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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고 마찬가지로 우주 드워프가 등장하는 게임인
딥 락 갤럭틱과 많이 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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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라이브러리에서 보탄이 등장하는 첫 소설(단편)이 나왔다. 하지만 주인공은 네크론(...). 그리고 여기서 보여주는 보탄의 행태가 매우 추하다. 관련 글. 소설 일부 발췌 번역. 사실 쪼잔한 면이 드워프(Warhammer)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면 아주 어색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나 4만이 드워프 특유의 의리나 충성 같은 면이 부각되기 힘든 세계관이다보니[23] 보탄 사회가 어떻게 묘사될지가 관건일 듯. 최근에 등장한 세력이기도 하고 아직은 4만 세계의 이야기의 주요사건들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은 세력이기 떄문에 이들의 개입에 따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의 흐름이 어떻게 변할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강력한 변수라고도 할수 있다.
6. 관련 문서
관련 문서: 스쿼트(Warhammer 40\7. 외부 링크 및 자료 출처
- 워해머 40k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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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23 - Goonhammer - 스쿼트의 역사
- 블랙라이브러리 마이너 갤러리 : 설정 1 원본 & 번역 / 설정 2 원본 & 번역 / 설정 3 원본 & 번역
[1]
인류에게서 갈라져나간 아종, 뛰어난 기술력 등
[2]
최초 공개 영상에서도 제국군 함선의 코지테이터를 해킹해서 도킹 권한을 간단히 획득하는 모습이 보인다. 인류제국의 전자장비를 이렇게 쉽게 해킹하는 능력은 스쿼트 이전까지는
기술의 암흑기 시절 인공지능을 다룬 단편소설 정도에서나 볼 수 있었던 묘사이므로, 스쿼트의 기술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상징하는 장면.
[3]
로그 트레이더 및 워해머 40k 초기 판본에서
스쿼트가 타이라니드에게 모성을 먹히면서 멸망했다-는 설정을 다시 새로이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4]
모루(Anvil)에 대한 말장난. 종족의 모티브가 공상과학
드워프임을 보여준다.
[5]
타우와 접촉하여 이온 기술을 전수한 '데미우르그'가 바로 이들이다. 또한 타우의
레일건과 거의 동일한 무기 체계인 마그나 레일 또한 기술적 연관성을 보인다.
[6]
인류제국의
내비게이터 역할이라고 보면 되겠다.
[7]
외국에선 디즈니 영화
빅 히어로의
베이맥스를 닮았단 말도 있다. 카스텔란 로봇도 비슷한 소리를 많이 듣는 편.
[8]
9판에서는 최대 4+까지 명중시 자동 운드(리썰 힛)가 들어가는 유사
렌딩 규칙을 가하는 흉악한 규칙이었다.
[9]
미니어처 게임 상에서 - 맷집은 다른 유닛에 비해 약한 편이지만, 패스트 어택 유닛임에도 Objective Secured를 기본으로 보유하고 있어서 굉장히 쓸모가 많은 유닛이라고 평가받는다.
[10]
12명의 하스킨 전사나 크토니안 광전사, 또는 6명의 에인히르 하스가드.
[11]
긴장감 넘치는 BGM과 함께 파괴된 제국군 함선을 훑고 있는 정체불명의 그림자와 아무렇지도 않게 파괴된 함선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알 수 없는 우주선을 탄 누군가가 함선에 침입하고 격벽이 열리며 긴박감을 끌어올리는데 - 정작 문이 열려도 아무도 보이지 않아 고개를 돌리듯 카메라가 움직이는데 격벽을 열고 들어온 누군가가 여기 보라는 듯 헛기침을 하고 나서야 카메라가 아래로 내려가 스쿼트를 비추며 러닝타임 내내 쌓아온 모든 긴장감과 긴박한 분위기를 한 방에 날려버린다.
[12]
만우절에 공개한 영상이라 진짜라고 생각하지 않은 팬들을 저격하듯 "우리가 농담 까는 줄 알았냐?"와 함께 실물 모델을 공개했다.
[13]
이러한 세력은 보탄의 일부 분파와 동맹인
타우 제국또한 가지고 있다. 이들은 보탄보다 한발 더 나아가 외계인도 군말 없이 지원해준다.
[14]
스쿼트의 모티브가 된 옆동네 워해머 판타지의
드워프는 인간과 다른 종이다. 게임즈 워크숍의 웹스토어에서도 보탄 연맹 제품은 제노스 아미(Xenos Armies)로 분류되어있다.
[15]
STC의 복원은 기계교의 지상 목표이다. 기계교에서 보탄에게 STC 파편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내놓으라고 권유하고, 듣지 않는다면 제국과 함께 총력을 다해 공격해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걸 아는 네크로문다의 반 사르 가문도 손상된 STC 코어를 보유중이라는 걸 들키지 않도록 기계교인들이 접근하면 쓱싹하고 있다. 다만 이렇게 탐사대가 실종된다고 기계교가 포기할 집단도 아니고 계속 탐사에 실패하면 결국 더 큰 후속부대가 파견될 가능성도 있다는 게 문제.
[16]
Codex: Leagues of Votann, p.6-10
[17]
한편 일부 팬들은
그림다크한 워해머가 그렇게 쉽게 변할 리 있냐며, 보탄 연맹은 혐오스러운 인공지성에 의해 탄생되어 그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조종과 통제를 받는 생체 노예 종족이라는 어두운 진실이 숨겨져있을 거라고 짐작하기도 한다.
타우 제국 또한 긍정적인 모습만 묘사되다가 점점 은근히 부정적인 설정들이 추가되었듯이... 맞다면
사이버네틱 반란 시기를 풀어나가는 포석이 될지도.
[18]
현재 공개된 보탄 연맹 보병 모델들이 입고 있는 갑옷은 약간의 파워 아머 기능이 있는 걸로 보이지만, 대부분 플랙 아머나 카라페이스 아머와 비슷한 형태이며, 스탯이 공개된 하스킨 워리어의 아머 세이브도 카라페이스 아머와 동일한 4+이다.
[19]
바이저 형태의 헬멧이 대표적이다.
[20]
각종 모탈 운드, AP 증가 규칙의 선결 조건을 자동으로 충족시켜주던 규칙이었다.
[21]
카를은 자기 소유의 땅과
무장을 갖추고 귀족인
야를(Jarl)을 섬기며, 노예/농노 계급인
스랄(Thrall,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그 유명한 캐릭터 이름 맞다)을 부리기도 했다.
[22]
보탄 연맹의 구판 쯤인 스쿼트는 전형적인 스페이스 드워프였다.
[23]
당장 인류제국에서는
충성은 그 자체로 포상이라는 사상 하에 수조명이(…) 날마다 갈려나가는 게 일상이고 엘다 등 종족 보전을 위해 한 몸 희생하는 걸 개의치 않는 종족들도 많다. 타우도 세뇌 의혹이 있기는 하지만
일본 제국이나
소련 비스무리하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걸 당연시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보탄 최초로 소설로 묘사되는 트랜스하이퍼리아의 경우
로그 트레이더와 유사한 모험가 집단이라는 특성상
카라드론 오버로드와 비슷한 성향으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아직 세부적으로 조명받지 않은 다른 분파들은 워해머의 드워프들과 비슷하다는 식으로 성향이 크게 다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