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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9:17:44

레전드 오브 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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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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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
||<-3><tablewidth=100%><tablebgcolor=#fff,#2d2f34><bgcolor=#EB0029> 서비스 중인 게임 ||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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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와일드 리프트
개발 중인 게임
하이테일 2XKO 발로란트 모바일
프로젝트 T,(가제), 프로젝트 F,(가제),

[ 애니메이션 ]
||<tablewidth=100%><height=100px><tablebgcolor=#fff,#2d2f34> ||
아케인
레전드 오브 룬테라
Legends of Runeterra
파일:lor-logo.png
개발 라이엇 게임즈
유통 라이엇 게임즈 (전세계)[1]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iOS | 안드로이드
장르 CCG
엔진 유니티
출시 오픈베타: 2020년 1월 25일
정식출시 및 모바일 발매: 2020년 4월 29일[2]
한국어 지원 자막, 음성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3]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관련 사이트 파일:lor.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레전드 오브 룬테라
[[https://www.youtube.com/channel/UCMZ5vTV7dLz_yoWw4nOzDw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Legends of Runeterra]]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LegendsofRuneterraKR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Legends of Runete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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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시스템 요구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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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64비트 Windows 7, 8.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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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미디어믹스3. 발매 소식4. 게임 정보
4.1. 승리 조건4.2. 카드 및 덱 구성4.3. 라운드 구성
5. 키워드 및 용어6. 챔피언의 길7. 경제 시스템8. 카드일람
8.1. 롤 유니버스 에서 언급된 인물들
9. 수집품
9.1. 감정표현9.2. 보드9.3. 단짝이9.4. 스킨
10. 퀘스트11. 덱 일람12. 대회
12.1. 시즌 토너먼트12.2. 월드 챔피언쉽
13. 평가14. 흥행
14.1. 정식 출시 이전14.2. 정식 출시 이후
15. 여담16. 게임패스 연동17.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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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신규 확장팩: 초월체의 제국 | 레전드 오브 룬테라
<nopad>
레전드 오브 룬테라: 정식 출시 영상 | “BREATHE”
실력과 창의력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대표하는 챔피언과 아군이 등장하는 전략 카드 게임입니다.

전략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는 운이 아닌 실력이 승리를 결정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적인 챔피언과 아군, 룬테라의 지역을 잘 조합하여 독특한 시너지를 활용하고 상대의 허를 찌르세요.
라이엇 게임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으로 만든 CCG 장르 게임.

하스스톤이 먼저 널리 알려진 탓에 '롤스스톤'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나 사실 큰 접점은 없으며 소환 단계와 공격 & 방어 단계가 나뉘어져 있어서 매직 더 개더링이나 아티팩트에 더 가깝다.[4] 하스스톤은 드로우, 주문, 소환, 버프, 공격이 모두 한 턴 안에 이루어진다. 다만 UI나 매 턴 1개씩 증가하는 마나 등 하스스톤에서도 여러 부분을 차용하긴 했다.

2. 미디어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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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테라 이야기: 필트오버와 자운 | '진정한 천재'
<nopad>
룬테라 이야기: 빌지워터 | '이중 배신'
<nopad>
룬테라 이야기: 녹서스 | '승리 그 이후'
<nopad>
룬테라 이야기: 아이오니아 | '교훈'

3. 발매 소식

2019년 10월 16일,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 기념 영상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공개 당일부터 5일간 선정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는 PC판 1차 사전 체험이 진행되었다. 아래는 트레일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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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룬테라 | 게임소개

2019년 11월 15일, 2차 사전 체험이 시작되었다. 여러 카드들이 버프 및 너프가 되었으며, 아예 효과 자체가 바뀐 카드들도 있다. 그 외에 탐험 모드가 추가 되었으며, 여러 시각적 효과들이 개선되었다. 2차 사전 체험은 1차와 같이 5일 동안 진행되었다.

2020년 초 클로즈 베타 테스트[5], 2020년 5월 1일 정식 출시가 되었다. 모바일과 PC 버전에서 모두 이용 가능.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시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 사전 체험 신청 및 룬테라를 방송하는 트위치 방송 시청 등으로[6] 획득 가능했으며, 2차례의 클로즈 베타 후 본래 기간을 두고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사전체험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모든 유저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클로즈 베타를 건너뛰고 2020년 1월 25일 오픈 베타를 진행하게 됐다.[7] 모바일은 20년 3월 11일에 싱가포르 지역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 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지역 우회 및 apk파일 설치로, 공식적인 지원은 되지 않지만 PC와도 연동되는 등 모바일 플레이가 가능하다.

2020년 4월 29일 1.0패치로 정식 출시 되었으며 모바일 스토어 출시도 몆 시간 지나지 않아 등록되었다.

4. 게임 정보

4.1. 승리 조건

4.2. 카드 및 덱 구성

4.3. 라운드 구성

기본적으로 공격권을 한 턴씩 주고 받는 방식으로 게임이 이루어지며, 카드를 플레이하게 되면 그 플레이에 대해 대응할 여지가 주어지는 방식으로 게임이 구성되어 있다. 아래는 상세한 설명.

보편적인 TCG와는 다르게 행동을 주고 받는 방식이 초심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이는 매더게의 턴이나 페이즈와는 다른 아티팩트식 우선권이다. 즉, 주문을 쓴다든가, 유닛을 소환한다던가, 공격 선언을 한다던가 무엇을 하던지 연속 두 번은 할 수 없고 상대에게 대응할 기회를 주게 되는 것.

5. 키워드 및 용어

키워드 주문 방법 상태 이상 시스템 효과

주문 방법 상태 이상 시스템 효과 키워드
상태 이상 시스템 효과 키워드 주문 방법
시스템 효과 키워드 주문 방법 상태 이상

효과 키워드 주문 방법 상태 이상 시스템

6. 챔피언의 길

7. 경제 시스템

재화 및 카드를 얻을수 있는 주된 방법은 진척도 보상인데 플레이 하면서 얻은 경험치가 쌓이며 해금해 나가는 방식이다. 원하는 각 지역별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서 해금하는게 가능하고 초반해금은 요구 경험치가 낮으므로 보통 지역별 챔피언 캡슐이 있는 8레벨 까지 지역별로 해금하는것이 추천되기도 한다. 지역별로 보상의 순서는 다르지만 총 보상의 내용은 같다.
파일:infographic-caps-and-chests_kr.png

진척도 보상에서 얻을수 있는 것은 '상자' '캡슐' '등급별 카드' '등급별 만능카드' 등이 있으며 포함된 요소는 위와 같다. 해당 보상을 얻을때 낮은 확률로 보상이 '강화' 되어 한단계 올라간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강화되는 대상은 상자, 캡슐이 될수 있고 거기에서 나오는 카드들이 대상이 될 수 도 있다. 운이 좋다면 여러번 강화되는 경우도 나온다.
{{{#!wiki style="margin: -0px -9px"
{{{#fff {{{#!folding 경험치 획득 요소 [펼치기/접기]
<tablebgcolor=white><rowcolor=#fff> 게임 유형 결과 횟수 경험치
일일 PvP 게임 승리 보너스 승리 1 400 xp 보너스
2 200 xp 보너스
3 100 xp 보너스
vs 플레이어 승리 제한 없음 200 xp
패배 or 무승부 1~5 회 100 xp
6~10 회 50 xp
11회 이상 0 xp
친구에게 도전 승리 1~5 회 200 xp
6 회 이상 0 xp
패배 or 무승부 1~5회 100xp
6 회 이상 0 xp
vs AI 승리 1~10 회 100 xp
11 회 이상 50xp
패배 or 무승부 1~5회 50xp
6~10 회 25xp
11 회 이상 0xp
탐험 승리 제한 없음 100xp
패배 or 무승부 1~5 회 50xp
6 회 이상 0xp
도전 보너스 0승 50xp
1승 150xp
2승 250xp
3승 400xp
4승 600xp
5승 800xp
6승 1000xp
7승 1500xp
}}}}}}}}}

또한 경험치는 동시에 '주간 보물창고'에도 쌓여 매주 목요일마다 개봉할 수 있는데 최대 13레벨이며 그 이상으로 경험치를 얻을 경우 희귀3장 일반2장이 있는 캡슐을 매 레벨마다 준다.
파일:VAULT_vX_03_19_20_KO_width.png
레벨별 주간 보물창고 보상 목록

게임내 재화는 유료재화인 '코인'과 보상 및 중복 카드로 얻는 '파편', 카드 등급별 '만능 카드', 탐험입장을 할수 있는 '탐험토큰'이 있다.

8. 카드일람

파일:LoR_shortlogo.png 레전드 오브 룬테라 카드일람
파일:LoR_Region_Demacia.webp 데마시아 파일:LoR_Region_Freljord.webp 프렐요드 파일:LoR_Region_Ionia.webp 아이오니아 파일:LoR_Region_Noxus.webp 녹서스 파일:LoR_Region_Piltover_Zaun.webp 필트오버&자운 파일:LoR_Region_Shadow_Isles.webp 그림자 군도 파일:LoR_Region_Bilgewater.webp 빌지워터 파일:LoR_Region_Targon.webp 타곤 파일:LoR_Region_Shurima.webp 슈리마 파일:LoR_Region_Bandle_City.webp 밴들 시티 파일:LoR_Region_Runeterra.webp 룬테라
파일:lor_Keyword_Champion_card.png 챔피언
파일:lor_Keyword_Follower_card.png 추종자
파일:lor_Keyword_burst.png 주문
기타
파일:lor_Keyword_Champion_card.png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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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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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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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or_Keyword_burst.png 주문
기타
파일:lor_Keyword_Champion_card.png 챔피언
기타


데마시아, 프렐요드, 아이오니아, 녹서스, 필트오버&자운, 그림자 군도의 6개 지역이 기본적으로 존재했으며, 이후 확장팩으로 빌지워터, 타곤, 슈리마의 3지역이 추가되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10번째 지역이자 마지막 추가 지역은 밴들시티로 결정되었으며 2021년 8월 26일 밴들숲 너머 확장팩 출시와 함께 추가되었다.[38]

챔피언은 타 게임의 최고 등급 카드들이 대부분 그렇듯 덱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핵심 카드들로, 저편에서 온 힘 확장팩(3.11 패치) 기준 총 91종의 챔피언이 존재한다. 복사 카드 등으로 복제하거나 부활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필드 위에 같은 챔피언은 오직 1장만 존재할 수 있으며, 필드 위에 챔피언이 존재할 때 핸드에 있는 동일한 챔피언은 챔피언 주문으로 변경된다. 챔피언은 고유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레벨 업 하며, 룬테라 세계관 안에 존재하는 캐릭터 특성에 맞게 더욱 강력해진다. 레벨 업은 게임에서 덱과 손의 레벨 업한 챔피언과 동일한 모든 챔피언 카드들에게 동시에 적용된다. 챔피언 주문은 기존에 존재하는 주문에 덱에 해당 챔피언 하나를 생성하여 넣는 기능을 더한 것이다.[39]

2021년 2월 3일 2.1.0 패치에서는 아펠리오스 챔피언 확장팩이 이벤트로 업데이트되면서 아펠리오스가 추가되었다. 루나리 소속인 챔피언이니만큼 "어스름" 키워드를 가지고 출시되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이 5종의 루나리 무기 카드도 같이 추가되었다.[40] 루나리 무기를 즉시 얻을 수 있는 즉발 주문도 추가되었다.

2021년 3월 3일 2.3.0 패치에서 초월체의 제국 확장팩이 업데이트되었다. 새로운 지역 슈리마가 추가되면서 슈리마 지역의 챔피언이 많이 추가되었고, 명소만이 가지는 새로운 키워드인 "초읽기"도 추가되었다.다 쓰러져가는 슈리마의 유적들. 명소의 초읽기가 진행되면서 효과가 발휘되는 카드도 있고, 초읽기가 완료되면서 효과가 발휘되는 카드도 있다. 초읽기가 완료되면 명소는 자동으로 파괴된다. 레넥톤, 자르반 4세, 탈리야, 리산드라, 나서스, 킨드레드, 시비르, 르블랑, 아지르 9종의 챔피언이 추가되었고, 추종자 54종, 주문 56종, 명소 16종, 총 135종의 카드가 추가되었다.[41]

2021년 5월 6일 2.7.0 패치에서 초월체의 제국 세트의 고대의 수호자 확장팩이 업데이트되었다. 질리언, 말파이트, 이렐리아가 추가되었고, 추종자 31종, 주문 14종, 명소 5종, 총 53종의 카드가 추가되었다.[42] 신규 키워드는 검무. 칼날을 자유 공격시키는 키워드로, 공격 토큰과 상관없이 발동하며 발동 시에 공격 토큰을 소모하지 않는다. 칼날 하나씩은 약하지만 여러 칼날이 동시에 자유 공격할 수 있으므로 상대에게 체력 손해를 강요하는 키워드.

2021년 7월 1일 2.11.0 패치에서 초월체의 제국 세트의 지하 세계의 격동 확장팩이 업데이트되었다. 렉사이, 파이크, 에코가 추가되었고, 추종자 20종, 주문 22종, 명소 3종, 총 48종의 카드가 추가되었다.[43] 신규 키워드는 잠복. 잠복 카드가 덱의 맨 위에 있을 때 공격하면 아군 잠복자가 어디에 있든 +1|+0 을 얻는 키워드이다. 파이크와 렉사이가 잠복 키워드를 가지며 잠복 키워드를 잘 써야 두 챔피언의 레벨업을 이룰 수 있다.사실 그냥 세게 때리면 된다

2021년 7월 15일 2.12.0 패치에서는 비에고 및 아크샨 챔피언 확장팩이 이벤트로 업데이트되었다. 대몰락 카드군과 빛의 감시자 카드군으로 나뉘어서 소개되었으며, 대몰락 카드군에 비에고, 빛의 감시자 카드군에 아크샨이 속해있다. 추종자 19종, 주문 8종, 명소 2종, 총 31종의 카드가 추가되었다.[44]

2021년 8월 26일 2.14.0 패치에서 밴들숲 너머가 업데이트되었다. 뽀삐, 케이틀린, 베이가, 세나, 트리스타나, 사이온, 나미, 제라스, 직스가 추가되어 가용 챔피언이 9종 추가되었다. 이번 확장팩에서 신규 지역 밴들시티가 추가되었는데 이미 출시되었던 티모, 피즈, 룰루, 하이머딩거는 원래 가지고 있던 지역에 밴들시티를 추가로 받게 되었다. 이들과 이번에 추가된 여러 다중 지역 카드들은 덱의 두 지역 중 적어도 하나의 지역에만 포함되어 있어도 해당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추종자 81종, 주문 48종, 명소 7종, 총 145종의 카드가 추가되었다.[45] "여파"와 "시현"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추가되었다. "여파"는 타격하면 적 넥서스에 피해를 주는 키워드로, 다른 키워드와는 다르게 중복이 가능하다. "여파" 키워드를 여러 번 부여하면 부여할 때마다 "여파"로 인한 적 넥서스에의 데미지가 1씩 늘어난다. "시현"은 "기원" 키워드와 비슷한 키워드다. "기원"은 천상 카드를 생성해내는 카드고 "시현"은 특정 조건의 카드를 선택하여 생성한다고 이해하면 쉽다.

2021년 11월 11일 2.19.0 패치에서는 챔피언의 길 이벤트 확장팩이 업데이트되면서 제이스가 추가되었다. 제이스와 추종자 6종, 주문 4종, 명소 1종, 총 12종의 카드가 추가되었다.

2021년 12월 9일 2.21.0 패치에서 밴들숲 너머 세트의 마법 소동 확장팩이 업데이트되었다. 케넨, 판테온, 럼블, 아리가 추가되었고, 추종자 39종, 주문 13종, 명소 1종, 총 57종의 카드가 추가되었다.[46] 신규 키워드로 "운명"이 추가되었는데,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대상으로 지정되면 +1|+1 을 얻는 키워드이다. 적이 지정하는 것은 안 되고, 플레이어가 지정해야한다.

2022년 2월 17일 3.2.0 패치에서 밴들숲 너머 세트의 마지막 확장팩인 기이한 여정 확장팩이 업데이트되었다. 나르, 유미, 갈리오, 우디르가 추가되었고, 추종자 36종, 주문 15종, 총 55종[47]의 카드가 추가되었다.[48] 유미가 추가되면서 유미의 특징붙여놓고 라면먹기을 따라 "밀착"이라는 키워드가 추가되었다. 밀착 유닛이 아군 유닛에게 밀착하면 밀착한 유닛의 능력치, 키워드 및 기타 효과를 밀착된 유닛에게 부여할 수 있다. 밀착된 아군이 전장에서 사라지거나 다른 유닛을 밀착시키면 밀착했던 유닛은 손으로 귀환한다.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명" 키워드의 효과도 적용된다. 또한 "위엄" 키워드도 추가되었는데 위엄 키워드를 가진 유닛은 공격력 대신 체력으로 타격한다. 이 때문에 쌍방타격 시 체력이 줄면서 타격력이 주는데, 회복을 시켜주지 않으면 점점 약해지므로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

2022년 5월 26일 3.8.0 패치에서 세계를 걷는 자 확장팩이 업데이트되었다. 진, 일라오이, 바드, 애니가 추가되었다. 진과 바드는 "근원"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가지는데 요구하는 조건을 만족하는 카드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진은 "근원: 잔혹극의 거장", 바드는 "근원: 영겁의 수호자"를 가지고 출시되었다. 그리고 추종자 30종, 주문 35종, 명소 7종으로 총 76종의 카드가 추가되었다.[49] 근원 이외의 신규 키워드로는 "촉수 소환"과 "은혜"가 추가되었다. "촉수 소환"은 보드에 촉수가 없으면 1|1 촉수를 소환하고 촉수가 있으면 +1|+1 을 부여하는 키워드다. "은혜" 키워드는 함정과 똑같이 뽑으면 효과가 발휘되는 카드인데, 대신 아군에게 좋은 효과를 부여하는 키워드이다. 은혜 키워드를 가진 카드는 바드나 기타 카드가 생성하는 "고대의 종" 밖에 없었다.[50]

2022년 7월 21일 3.11.0 패치에서 세계를 걷는 자 세트의 저편에서 온 힘 확장팩이 업데이트되었다. 이블린, 카이사, 그웬이 추가되었는데, 이블린은 "근원: 고통스런 포옹"을 가지고 출시되었고, 카이사는 공허 지역 출신인 만큼 슈리마 지역 챔피언으로, 그웬은 그림자 군도 지역 챔피언으로 출시되었다. 추종자 32종, 주문 24종, 명소 3종이 추가되어 챔피언을 포함한 총 62종의 카드가 추가되었다.[51] 신규 키워드는 "진화"와 "신성". "진화"는 전장에 나왔던 아군 유닛들의 키워드가 모두 6종류 이상이 되면 +2|+2를 얻는 키워드이다. "신성"은 키워드를 가진 유닛이 사망하면 덱에 신성이 중첩되는 키워드라고 보면 된다. 덱에 신성이 중첩되면 라운드마다 첫 공격 시 첫 공격 유닛(가장 왼쪽 유닛)에게 신성이 중첩된 만큼 +1|+0 씩 일시 부여된다.

2022년 8월 31일 3.14.0 패치에서 다르킨 전설:각성 확장팩이 출시되었다. 노라, 케인, 마스터이, 잭스, 오른이 추가되었다. 케인은 근원:그림자 사신을 가지고 출시되었는데 특이하게도 일정 수 만큼의 서로다른 광신도 유닛을 소환하면 확정적으로 케인을 뽑을 수 있다. 신규 키워드는 단련, 급조이고 신규 카드종류로는 장비가 추가되었다. 장비는 장착하는 유닛에게 명시된 효과를 부여한다.유닛이 사망할 경우 장비는 손으로 돌아온다. 각 라운드마다 장비는 각각 한번씩만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장비는 침묵으로 무력화 시킬 수 없다. 단련은 유닛에게 +1 | +1 을 부여하고 만약 장비를 장착 중일 경우 그 장비에 대신 부여한다. 급조는 유닛을 사용할 때 세가지 장비 선택지를 선택해 하나를 장착하는 것이다. 유닛을 사용하지 않고 소환한 경우 무작위 장비를 장착한다. 또한 차원문 이라는 것도 추가되었는데 노라와 기타 카드들로 생성할 수 있으며 바드의 종과 같은 은혜 효과를 가진다. 발동 시 비용이 2 또는 3인 무작위 추종자 하나를 즉시 전장에 소환하며 만약 전장이 가득 찼을경우 손에 비용이 0, 일회용 상태로 생성된다.[52] 만약 레벨업된 노라가 전장에 있을 경우 대신 비용이 4, 5, 6 또는 7인 무작위 추종자를 소환한다.

2022년 10월 12일 3.17.0 패치에서 다르킨 전설:지배 확장팩이 출시되었다. 신규 챔피언은 바루스 세라핀 베인이다. 신규 키워드는 신규 이다. 신규는 한 게임에서 아직 사용하지 않은 모든 카드를 의미한다.

2022년 12월 7일 3.21.0 패치에서 다르킨:세계의 종결자 확장팩이 출시되었다. 신규 챔피언은 라이즈, 아트록스, 케일이다. 신규 키워드는 동화, 무기강화이다. 동화는 다르킨 장비를 장착한 추종자를 다르킨으로 변신시키며 해당 유닛이 챔피언일 경우 레벨업시킨다. 무기강화는 유닛의 공격력이 명시된 숫자 이상일 경우 명시된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라이즈는 새로운 특수승리를 가지게 되었다. 라이즈가 생성하는 과거탐구 라는 주문으로 세계룬 다섯개를 생성해 배치한 뒤 라이즈가 공격하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2023년 3월 29일 4.3.0 패치에서 나보리의 영광 확장팩이 출시되었다. 신규 챔피언은 세트, 사미라, 잭이다. 신규 키워드는 동전, 패기이다. 동전은 주문마나 1을 사용해 마나 1을 회복하는 카드로 중첩해서 얻을 시 회복량이 증가한다. 패기 키워드를 가진 유닛은 체력이 3 이상인 적만 방어할 수 있다. 잭은 룬테라의 두번째 오리지널 챔피언으로 기존의 빌지워터 추종자인 승리자 잭이다.

2023년 6월 28일 4.6.0 패치에서 야성의 심장 확장팩이 출시되었다. 신규 챔피언은 니달리, 니코, 포로킹이다. 신규 키워드는 매복, 변장이다. 매복은 다른 숨겨진 매복 아군이 없는 경우 숨겨진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숨겨진 아군은 비용이 2인 2|2 유닛이 되며 숨겨진 아군의 매복 비용을 사용하여 원래 카드 형태로 변신시킬 수 있다. 변장은 전장에 배치될 때 다른 유닛으로 배치되며 전장에서 사라지거나 레벨업 하기 전에는 본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저편에서 온 힘 확장팩 업데이트 기준 총 1199종의 카드가 출시되었으며, 챔피언 91종, 추종자 627종, 주문 435종, 명소 46종의 카드가 있다.

번역 툴팁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부분인데, 유닛들의 텍스트는 1인칭으로 쓰여 있다. 예를 들어 레벨 업 전 루시안의 경우 키워드 부분을 제외한 한글 툴팁은 레벨 업: 소환된 상태에서 아군 넷 또는 빛의 감시자 세나가 사망해야 합니다.이지만, 영문 툴팁은 Level Up: I've seen 4+ allies or allied Senna, Sentinel of Light die.이다. 대략 "레벨 업 조건: 내가 아군 넷 이상 또는 아군의 빛의 감시자 세나가 사망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정도의 느낌.

8.1. 롤 유니버스 에서 언급된 인물들

본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게임[53]이기도 하기에 본가에서 이름만 언급만 되었거나 관련 이미지가 없던 소재들이 상당히 많이 카드로 구현되어 있다.
빌지워터

데마시아
프렐요드
아이오니아
타곤

녹서스
필트오버&자운
그림자 군도
슈리마

9. 수집품

9.1. 감정표현

기본 파일:브라움콘.gif
인사하는 브라움. 일명 브라움콘.

평범하게 인사할 때부터 상대방을 농락할 때까지 범용성이 넓기 때문에 룬테라 유저들에게 매우 사랑받는 감정표현. 그래서 굳이 다른 감정표현을 구매하지 않아도 이거 하나로 충분하다. 만약 룬테라의 감정표현 매출이 다른 치장 아이템에 비해서 적다면 아마 이것 때문일 것.
파일:쉔콘.png

가장 무난하게 사용하는 인사 감정표현. 매너를 지키려면 브라움 콘보단 이걸 사용해주자
파일:다리콘.png

* 계산 중
파일:딩거콘.png
칠판에 적힌 함수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LOVE가 된다.
구매해야 사용 가능

* 좋아요
파일:럭스콘.png
파일:녹턴이모트.png
유희왕 패러디

이벤트 한정
파일:가렌콘.gif 파일:나서스 콘.gif
새로운 농락용 감정표현.
영혼의 꽃 이벤트 한정판 감정표현.

9.2. 보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스킨 처럼 다양한 테마로 나오는 보드판을 판매한다. 보드판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게임 도중 재생되는 BGM과 턴 시작과 종료 시 출력되는 애니메이션을 바꿔준다.[61] 기본 보드판의 BGM이 꽤 지루하기 때문에 보통은 하나 정도는 사는 유저들이 많다. 우르프테마, 빌지워터테마, 아케이드테마, KDA 테마 보드판이 그나마 BGM이 덜 지루하다고 볼 수 있다.

보드판 테마 종류로는 1. 룬테라의 각 지역별 테마 2. 특정 챔피언 테마 3. 보드판과 게임 이벤트(영혼의 꽃 이벤트, KDA 이벤트)테마가 있다
파일:빌지워터보드.jpg
지역별 테마
파일:징크스보드.jpg
챔피언 테마
파일:영혼의꽃보드.jpg
이벤트 테마

9.3. 단짝이

9.4.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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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퀘스트

매일 일일 퀘스트와 다시 받기 기회가 각각 1개씩 오전 3시에 갱신된다. 일일 퀘스트는 최대 3개까지 받을 수 있으니 하루에 한 개씩은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보상은 1000/1500 경험치이고, 경험치를 모아 주간 보상과 지역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시 받기 기회도 2회까지 받을 수 있으며, 힘든 퀘스트들을 다른 퀘스트로 랜덤하게 바꿀 수 있다.
일일 보너스 경험치 초기화 시각은 오전 9시이며 보너스 경험치를 다 받지 못했는데 오전 3시 이후 보너스 경험치를 받아버리면 9시에 경험치 초기화가 안되는 버그가 있다.

11. 덱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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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대회

새로운 확장 팩이 출시될 때마다 인벤 주최로 스트리머들간 3:3 팀 배틀을 하는 '킹오브 룬테라'라는 대회도 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팀은 팀장(주로 룬테라 스트리머 중 유명 스트리머), 마스터 그룹(룬테라 방송인들 중 실력자),비기너그룹(룬테라를 전문적으로 게임하지 않거나 아예 처음 시작하는 방송인)으로 구성된다.
시즌 1은 던체강( 체니아, , 강소연)이 우승했고, 시즌 2는 SSD( 박소가, DK, 소우릎)이 우승했다. 공교롭게도 협곡에서 탑이 주 라인인 선수가 비기너 그룹에 속한 팀이 우승했다. 시즌 2는 유독 비기너 그룹이 마스터 그룹을 이기는 이변이 많이 생겼던 대회이다. 대표적인 경기로 비기너 그룹의 지수소녀가 마스터 그룹의 준쩌리를 잡아냈던 경기가 있다.

12.1. 시즌 토너먼트

2개월 간격으로 지역별[62] 최강자를 가리는 시즌 토너먼트가 개최된다.
1. 참가조건
1) 각 시즌 랭킹 700위 이내
2) 라스트 찬스 건틀랫 7승 달성 선착순 324명
라스트 찬스 건틀랫 진행방법
1. 위클리 건틀랫에서 1번에 7승달성에 성공할때마다 별을 1개 획득한다.
2. 획득한 별은 최대 5개까지 라스트 찬스 건틀랫의 부전승으로 기록된다.
3. 라스트 찬스 건틀랫에서 선착순 324명 안으로 7승을달성하면 시즌 토너먼트 예선에 진출하게된다.
3덱 1밴 정복전
1. 최대 2개지역 조합가능,챔피언/지역 조합 중복 덱 사용 금지
2. 노 챔피언 덱은 최대 1개까지 사용 가능
9라운드 스위스
상위 32명 플레이오프 진출
32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스위스에서 3승 이상을 기록하면 특수한 카드 뒷면을 받을수 있다.

12.2. 월드 챔피언쉽

공식 소식
1. 권역 예선
각 권역별[63]
시즌 랭킹 점수 상위 22명(5시즌 중 최고 2시즌 성적)
시즌 토너먼트 각 시즌 상위 4명 총 20명
시즌 토너먼트 점수 상위 22명이 예선을 거처
아메리카권역 6명/유럽 권역 5명/아시아&동남아시아 권역 5명이 본선 진출

2. 본선
4인 1개조 풀리그=>상위 2명 결승 토너먼트 진출

13.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legends-of-runeterra|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pc/legends-of-runeterra/user-reviews|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legends-of-runeterra|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legends-of-runeterra/user-reviews|
리뷰 부족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9263/legends-of-runeterra|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9263/legends-of-runeterra|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매직 더 개더링, 아티팩트, 하스스톤, 섀도우버스, 유희왕 등, 대중적인 CCG/TCG류의 카드게임들을 적당히 짬뽕시켰다는 평가가 주류이다. 하스스톤의 캐주얼함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들에게는 약간 복잡하지만, 튜토리얼 을 잘 진행하면 게임의 대략적인 흐름을 이해하기에는 어렵지 않다. 원조인 매더개보다는 쉽다

장점으로는 비지니스 모델의 경우에 유저 친화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하스스톤처럼 카드팩을 까서 랜덤으로 카드들이 나오는게 아니라, 원하는 카드를 과금해서 즉시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일단 유저들이 극혐하는 랜덤박스형 수익 모델이 아닌 롤 스킨처럼 원하는 것만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한 점은 매우 큰 호평을 받고있다. 카드게임인 이상 어느정도 운이 작용하지 없을 순 없지만, 주문/스킬체인 싸움을 통한 수싸움이 주된 컨텐츠로 짜여 있기에 운빨좆망겜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다만 밴들시티 지역에 하스스톤의 발견과 동일한시현 키워드나 체인싸움을 무시하는 작아져라 같은 카드가 나오면서 조금 퇴색된 편.

또한 라이엇 종특 답게 2주마다 빠르게빠르게 패치하는 것 역시 호평요소였다. 롤이 10년 넘게 정상에서 군림하고 있는 것이 2주마다 나오는 빠른 패치를 통해서 메타에 군림하는 OP들을 쳐내고 새로운 메타를 불러옴으로서 유저들이 지루한 틈을 주지 않는다는 것인데, 룬테라 역시 2주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패치를 통해 한 카드가 지속적으로 메타에 군림하는 것을 견제하고 있었다. 하지만 2.18 패치에서 벨런스 패치 주기를 2달로 연장하는 것을 확정하면서 강력한 메타 하나가 최소 2달동안 방치하게 되었다.

상기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일단 개발진들이 최초공개하면서 타 카드게임의 문제점이라면서 언급한 내용들인 "다른 덱을 플레이해보기 위해 월급을 전부 부어야하거나, 승패가 지나치게 운으로 결정되거나, 특정 카드가 지나치게 오랫동안 강자로 군림하거나" 가 어느정도는 지켜지고 있었다.

특정카드들과 각 챔피언들과의 상호작용등도 호평받는 요소. 각 챔피언간에 배경스토리로 인한 대화는 물론, 빌지워터의 배회하는 자객과 미스포츈이 만나면 미모 얘기를 나눈다던지, 럭스와 마법척결단이 만나면 마법관련 얘기를 나눈다던지 등등의 깨알같은 잡담 또한 게임에 소소한 재미를 더해준다.
그 외에도 게임 중에도 확인가능한 고퀄의 카드일러스트들과 챔피언의 레벨업 연출같은 비주얼적인 측면 역시 상당한 호평을 받는 부분 중의 하나.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좀 복잡하다. 튜토리얼 진행을 꼬박꼬박 다 진행하면 기본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건 둘째 치더라도, 튜토리얼 없이 직관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편이다. 특히, 세부적인 룰[64]을 따지고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어려운 게임으로 변모하게 되므로 단순히 튜토리얼 이외에도 알아야 할 부분이 많다는 점 역시 단점이다.[65] 하스스톤이 많은 요소들을 무작위, 운에 맡겨버린 대신 극강의 직관성을 얻었다면, 룬테라는 운빨 요소를 줄이기 위해 직관성을 희생한 느낌. 거기다 규칙을 제대로 숙지했다 하여도 여간 까다로운게 아닌데, 상위 티어 게임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무지개 반사. 수많은 카드가 있고 대부분의 카드가 대처의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 덱을 알지 못하면 이기기 힘들다.

이것이 진입장벽이 되어, 인터넷스트리밍으로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의 경우 게임에 흥미를 가지기보단 대체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가 없어서 게임을 해보기도 전에 복잡한 노잼겜이란 선입견을 갖기 쉽고 실제로 트위치 시청자들 사이에선 어려운 망겜이란 이미지가 박혀버린 상태이다.

위의 복잡함에서 오는 느린 템포도 부정적인 평가에 한 몫을 한다. 카드 게임이라는 가벼운 장르에 비해 승리를 위해 소비되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커 성취감이 적은 것. 사실 템포 자체는 타 CCG와 비교해서 크게 느린 편이 아니나, 자기 턴에는 자유롭게 공세를 취할 수 있는 하스스톤 같은 게임과는 달리 상대의 행동에 대응하는데 많은 행동을 하게 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수동적이고 느리게 느껴지는 것. 단적으로 하스는 본인이 뭘 할지 정해져 있다면 카드 팍팍팍 내고 하수인들 탁탁탁 치고 턴을 넘기는데 5초도 걸리지 않는데, 룬테라는 내 하수인 내고, 상대턴 기다리고, 공격 선언 하고, 상대 방어 배치 기다리고, 내가 주문 쓰면 상대도 주문 쓸지 물어보고... 이런 식으로 게임이 늘어진다.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소위 말하는 '밧줄충'들이 더욱 활개치는데, 각 행동마다 주어진 시간이 적지 않은 편이다 보니 상대가 카드를 내거나 공격을 하거나 할때마다 의도적으로 시간을 질질 끌면 덱 구성 여하에 따라 한 판에 30분도 넘는 시간이 지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66] 이는 패치로 밧줄을 세 번 완전히 태우면 패배 처리하도록 바뀌었지만 타기 직전에 끊으면 그만이라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그래도 패치노트를 통해서 개발진들 역시 이러한 현상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 했다.[67] 다만 이 평가는 카드 밸런스같이 패치로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라 게임 시스템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라 앞으로도 뒤집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 외엔 모바일 기준으로 메모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게임을 계속 실행하다 보면 끝없이 쌓이는 메모리를 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게임이 튕겨지는 원인.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떠나 세계관에서의 리그 오브 레전드 IP 간의 연계에 대한 회의도 제시된다. 하스스톤의 경우 새로운 확장팩이 나올 때마다 RPG 세계관에서 직접 경험한 와우의 향수를 자극해 복귀를 유도하는 측면이 있는 반면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경우 원조 IP에서 지역별 특성 또는 향수를 자극할만한 요소가 부족하다보니 연계되기 어렵다는 평이 있다. TFT의 경우 같은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므로 협곡 유저가 쉽게 접근할 수 있었지만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경우 자체적인 매력을 제시해야 유저를 끌어올 수 있다. 단적으로 롤을 하다가 가렌이란 챔피언의 스킬과 배경 등을 접해보고 레오룬을 해서 가렌 위주의 데마시아 덱을 할 수는 있어도 레오룬에서 데마시아 덱을 플레이하다가 롤에서 가렌을 플레이할 생각이 들지는 않는 것처럼 MOBA 장르의 특성 상 이러한 IP간 연계에 대한 의문은 아쉽다. 또한 롤과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협곡의 챔피언을 그대로 카드게임에 낼 수가 없으므로 카드게임에 맞게 각색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협곡과 효과가 너무 달라져 버려서 생긴것만 같을 뿐 협곡과는 전혀 공통점이 없는 챔피언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추종자와 구분되는 독특한 효과가 있다면 이해할만 하지만, 기존에 나온 추종자나 다른 챔피언과 유사한 효과를 가진 몰개성한 챔피언도 있는게 문제.

14. 흥행

14.1. 정식 출시 이전

공개 당시 하스스톤 홍콩 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 사건 때문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실망한 하스스톤의 유저들에게 주목을 받았고[68], 초반에 엄청난 관심을 받았지만, 갈수록 반응이 미적지근해지고 있다. 장르를 떠나 롤 IP를 활용한 주목도도 전략적 팀 전투에 비해 한참 밀리는 편이다.

룬테라의 가장 큰 문제는 2차베타-오픈베타 이후, 히오스같이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에게도 노잼 이미지가 박혀버린 것. 일부 커뮤니티에선 라이엇 히오스라 부르며 버린 자식 취급하고 있다. 같은 회사게임인 LOL 유저들이 포진한 LCK 생방에서도 룬테라 광고가 나오면 노잼겜 안 한다는 채팅이 주로 올라올 정도. 룬테라 알파 테스트나 롤토체스 때 이 정도 반응은 아니었던 것을 감안하면 찬밥 신세가 되어버렸다.

2월 초 기준 트위치 시청자도 4000 ~ 8000 정도를 오가고 있었지만 중순에는 1000명을 간신히 넘기게 되었고 그마저도 3월 들어서는 시청자가 1000명 이하로 나오는 상황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각종 게임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본 게임의 화제성은 매우 떨어진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 인벤의 자유게시판의 경우 새 글이 하루 5개를 채 넘기기도 힘들고 다른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룬테라 관련 게시물은 찾아보기 힘들거나 게시물이 올라와도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14.2. 정식 출시 이후

한마디로 망했다. TFT의 경우 게임을 그대로 베껴와 성공하면서 IP의 경쟁력을 증명했지만 LOR은 마침 블리자드와 하스스톤의 하락세로 하스스톤을 제대로 베껴오기만 해도 성공할 수 있는 조건임에도 그조차 제대로 못해서 흥행에 실패했다.

모바일 버전의 최적화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터 사용량과 배터리 사용량이 낮은 편이며 발열 등의 문제가 거의 없고 구형 폰에서도 잘 돌아가는 편이다.

참고로 아시아 서버보다 북미나 유럽 서버의 성적이나 인지도가 더 좋다. 구글이나 유튜브 등지에 한국어로 챔피언으로 짠 덱을 검색하면 전략적 팀 전투의 덱이 뜨지만 영어로 검색하면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덱이 뜬다. 챔피언을 그냥 검색해도 한국어로 검색하면 리그 오브 레전드 컨텐츠만 나오지만 영어로 검색하면 레전드 오브 룬테라 컨텐츠가 한두 개 이상은 뜬다.

출시 당일 한국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였다.[69] 매출 순위 기준 최고 기록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4위, 애플스토어 매출 순위 18위[70]였으나 2020년 6월 초 시점에서는 양대 마켓 매출순위가 모두 100위권 밖에 있다. 해외에서는 한국보다 흥행세가 더욱 부진하여, 모바일 플랫폼 기준으로 일본/미국 양대 마켓의 매출순위 100위권 안에 한 번도 들어오지 못했다. 트위치 시청자 수 역시 정식 출시로 인한 소위 말하는 오픈빨 이후로는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이지 않는 등 전체적으로 미적지근한 반응이다. 물론, 매출 순위가 게임의 흥행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다른 수집형 카드 게임에 비해 카드를 수집하기 쉬운 면도 있다. 하지만 보드나 스킨, 패스, 단짝이같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면 현질로만 얻을 수 있는 수집품들이 있다는 것 또한 게임 흥행이 지지부진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요즘들어 화려한 애니매이션과 높은 퀄리티로 만든 스킨들이 늘어나는걸 봐 부수적인 수입을 늘리려하는것 같다~~

각종 지표는 소위 말하는 오픈빨이 빠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 통계에 의하면 오픈이후 두달만에 유입된 유저의 80%를 잃은것으로 보인다.

6월 기준, 첫번째 확장팩 출시 이후로 꽤 시간이 지나서인지 트위치 스트리머들도 점차 흥미를 잃어가는게 보이고 갤럭시 기준 유저수도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2020년 7월 기준으로, 유희왕 듀얼링크스 하스스톤의 절반도 안되는 유저수로 떨어졌다.

또한 하드플레이어라고 볼 수 있는 대회참가자 역시 급감했는데, 아프리카프릭스 컵(128강) 5월 1, 2회의 경우 하루만에 모두 마감되었으나 8월 4회의 경우 지원 시작으로부터 3일이 되어도 약 50명밖에 지원하지 않아 대회 존립에도 악영향이 보이고 있다.

8월말 신규 확장팩 타곤: 산의 부름이 출시되었지만, 출시 당일, 갤럭시 게임런처 유저수는 정식 출시 직후의 절반도 안되는 4만명대에 그쳤고, 그마저도 하루만에 만명가까이 빠져나가며 소위말하는 확팩빨도 받지 못하고 있다. 확장팩 출시 일주일도 되지않은 9월 3일 현재, 3만명을 겨우 넘기며 확장팩 출시 이전 유저수로 돌아가기 일보 직전이다.

인방쪽에서 역시 확장팩 출시 당일 시청자 수 5만명을 넘기며 흥행하나 싶었지만, 그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예전의 수치로 돌아가버리며 관심이 식은 상황이다. 9월초 열리는 인벤 주최의 킹오브룬테라 시즌2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가 관건.

대회 결과, 다양한 스트리머들, 중간중간 나오는 명경기들은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기 충분했지만, 흔히 말하는 대회빨, 스트리머 효과를 받고도 최대 6000명의 시청자를 보여주었으며 심지어 이 숫자도 얼마 유지되지 않았다. 어느 스트리머가 경기를 하는지에도 시청자 수가 극단적으로 갈리기도 하였다. 물론 모든 대회에서도 발생하는 상황이지만, 소위 대기업 스트리머들의 효과도 5000정도에 그쳤다는 점은 현재 룬테라가 대중들에게 받는 관심이 적다는 걸 보여준다.

2020년 9월 29일자로 공식 홈페이지상에서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이 론칭되었는데, 스트리머 선정 기준 동시 시청자수 10+명, 유튜버 선정 기준 조회수 100+회라는 파격적으로 낮은 수치들을 제시하며[71] 룬테라의 실태를 보여줬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K/DA 스킨 출시와 더불어 이벤트와 패스 및 새로운 K/DA 컨셉 주문 카드들이 추가되었지만 신규 유저를 끌어오기에는 부족했던 패치로 평가받는다. 다만 기존 유저들은 꽤나 만족했던 패치였는데, 당시 타곤 확장팩의 신 카드들이 신선하지 않고 기존 카드게임에서 봤던 컨셉이거나 단조로운 카드들이었기에 새로운 덱 아키타입을 가져온 K/DA 카드들에 대해서 호평 또한 있었다.

2.1.0 패치로 인해 복귀하는 유저들이 꽤 생겼다. 주문 쉿의 너프와 함께 신 챔피언 아펠리오스의 추가와 함께 신규모드인 전설 연구소를 추가했는데, 기존 유저들의 반응 또한 꽤 좋았다. 물론, 신규 유저보다는 기존에 잠시 접었던 유저들이 복귀한 것이라서 아직까지 갈 갈이 멀다.

출시 1년이 지난 현재, 룬테라의 흥행은 전체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카드 게임의 실력 완충 요소 중 운에 해당하는 영역을 상당히 줄이고 수싸움을 강요하는 방식을 채택한 덕분에 3회째 진행된 시즌 토너먼트는 극찬을 받고 있지만,[72] 지나치게 수싸움을 강요받기에 하스스톤 같은 캐주얼함으로 대중을 사로잡지는 못한 모양새다. 트위치 기준 시청자 수가 하스스톤의 1/20 정도에 불과할 만큼[73] 애초에 도전했던 하스스톤에게는 판정패 당한 거나 마찬가지.

명백히 현재는 실패했다는 것이 대세. 아직 낙관적이었던 갤럭시 이용자수 2만층에 비해 현재는 1만대로 아예 반토막 난 상태다. 아직까지는 계속 패치를 해주고 있긴 하지만 언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꼴이 날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이는 사실이 되었다.

2023년에 한국어 공식 유튜브의 업로드를 중단하여 글로벌 채널에서만 신규 동영상이 올라온다.

2024년 1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엇 게임즈의 구조조정을 통해 개발팀 규모가 축소되었으며, 앞으로 챔피언의 길을 중심으로 게임을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다. # 공식에서도 다른 게임으로 번 돈으로 룬테라를 운영했다고 하는 등 흥행 실패를 공언했으며, 사실상 챔피언의 길을 제외한 다른 컨텐츠 개발 중단을 의미하며[74] 커뮤니티에서는 히오스당했다며 룬테라의 명복을 빌어주고 있다.

15. 여담

16. 게임패스 연동

한국 시간으로 2022년 12월 9일,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마이크로소프트 협력사 서비스가 시작됐다. PC 게임 및 클라우드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 구독자는 2022년 12월 12일부터 레전드 오브 룬테라(PC 및 모바일 전부 해당)에서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이마트24, 미니스톱에서 게임패스 기프트카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웹페이지에서 개인 체크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게임패스 구독 기간 중에만 특별 혜택이 적용되며, 구독 해지기간에는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계정 연동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파일:레전드오브룬테라-게임패스.png <colbgcolor=#6e2b11><colcolor=#fff>◇ 기본 세트의 모든 카드
◇ 2023년 1월 1일까지 라이엇 계정을 Xbox 계정과 연동한 사람에게 '프리즘 상자' 특별 보상 제공

17. 관련 사이트



[1] 중국 제외 [2] 게임은 5월 1일부터 플레이 가능했다. [3] PC. 폭력성 포함. [4] 특히 아티팩트는 AOS 기반 게임이라는 점에서 더 유사도가 높다. 턴 구조는 매직 더 개더링에 가깝고 카드 디자인은 아티팩트에 가깝다. 주문 카드 발동 순서는 유희왕 체인 시스템과 흡사하다. [5] 1차 사전 체험에 참여한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2차 사전 체험과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6] 트위치는 계정 설정에 들어가 "연결" 탭에서 Riot Games에 라이엇 계정을 연동시키고,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플레이하고 있는 방송중 드롭스를 받을 수 있는 방송을 시청 [7] 사전신청자는 1월 24일 새벽 4시부터 PC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8] 단 두 넥서스가 동시에 체력이 0이 되면 무승부가 된다. [9] 연계되어 진행되는 효과들 (타격 순서로 인한 순차적 피해, 주문 연계 등)으로 인해 양쪽 넥서스 체력이 0 이하가 되면 무승부가 되지만 동시에 진행되지 않은 경우, 먼저 체력이 0 이하가 된 쪽이 패배한다. [10] 챔피언 주문은 사용하면 덱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마오카이나 리산드라가 없으면 일어날 일은 거의 없으며, 있다 해도 이미 필드와 패에 챔피언이 있으면 필드의 챔피언을 죽이지 않는 한 챔피언 주문을 계속 사용해 버틸 수 있다. [11] 두 플레이어가 카드를 뽑을 때 둘 다 덱에 카드가 없을 경우 무승부가 된다. [12] 각성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13] '탐험' 모드와 건틀릿 내 '싱글톤'모드에서는 최대 세 지역의 카드를 넣을 수 있다. [14] 공격 토큰은 공격 실행시 뒤집힌다. [15] 예컨대, 1턴에 1마나를 받은 후 아무 행동 없이 턴을 넘기면 주문마나가 1마나만큼 저장된다. 따라서 2턴에 2마나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문으로는 최대 3마나까지 쓸 수 있게 된다. 유닛에 2마나를 쓰고, 주문으로 1마나를 쓰는 플레이나, 유닛으로 1마나를 쓰고 주문으로 2마나를 쓰는 것 역시 가능. [16] 유저 간에는 흔히 벤치라고 표현된다. [17] 이때 기존의 유닛이 소멸당하는 판정이기 때문에 죽을때 발동하는 최후의 숨결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18] 이때 공격 토큰은 뒤집힌다. [19] 이는 공격 선언 이후, 전투 도중 주문 등에 의해서 방어자가 없어져도 마찬가지이다. 일단 방어자가 배치되면, 주문 등에 의해 방어자가 저격되어도 공격자의 공격은 무마된다. 단 공격자가 압도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면 무마되지 않는다. 또한 방어 선언을 하기 전에 방어 유닛을 죽이면 막히지 않는다. [20] 파일:LoR_Spell_Sharpsight.png [21] 공격 시 포착 불가 유닛 또는 날카로운 시야 유닛으로만 방어 가능 [22] 파일:lor_Hallowed.jpg [23] 파일:09DE033.png [24] 파일:lor_Evolve.jpg [25] 여담으로 하스스톤의 생명력 흡수와 영문명 및 효과가 완전히 동일하다. [26] 원래라면 집중으로 번역되어야 했으나 이미 Slow가 집중으로 번역된 탓에 몰입이 되었다. [체인] 발동 대기 상태의 집중 주문, 신속 주문, 스킬. 발동 시 가장 최근에 사용한 주문 또는 스킬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체인] [29] ex)공격력이 3이하인 상대 유닛 하나를 즉시 처치하는 녹서스 덱의 약자 도태나 천상 카드가 소환된 상태면 공격력이 3 이하인 모든 상대 유닛을 즉시 처치하는 타곤 덱의 혜성 낙하가 있다. [30] 유닛이 모두 뒷줄에 있을 때 배치순서는 공격 토큰이 있을 때 공격 배치하고 내리는 방법으로 변경할 수 있다. [31] 예언자의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또 다른 경우로는 1레벨 티모로 공격할 때이다. [32] 해당 카드가 생성되어 소환되거나, 덱에서 바로 소환되는 경우를 말한다. [33] 파일:07SH013T6.png [34] 기본 비용 12, 이 게임에서 아군에게 부여한 용의 은혜 1종류당 비용 1 감소 [35] 공격한 아군 공격력의 합이 75 이상이어야 합니다. [36] 파일:LoR_Keyword_Curse.webp 저주, 기절, 동상, 구속, 침묵, 우울, 약점 노출 등 [37] 500코인, 5,900원 결제 / 7,000 코인 75,000원 결제. pc와 모바일의 가격은 같다. [38] 이쉬탈, 공허 등의 챔피언들은 이미 존재하는 지역 중 가장 잘 어울리는 곳에 추가될 것이라 한다. [39] 예를 들어 '피오라의 응수'는 '응수' + '내 덱에 피오라 1장을 생성합니다' 효과를 낸다. [40] 덱에 넣을 수는 없고 아펠리오스가 생성해야 하는 카드다. [41] 챔피언 주문 카드나 스킬 카드, 선택형 카드까지 합하면 170종. [42] 챔피언 주문 카드나 스킬 카드, 선택형 카드까지 합하면 66종. [43] 챔피언 주문 카드나 스킬 카드, 선택형 카드까지 합하면 56종. [44] 챔피언 주문 카드나 스킬 카드, 선택형 카드까지 합하면 39종. [45] 챔피언 주문 카드나 스킬 카드, 선택형 카드까지 합하면 183종. [46] 챔피언 주문 카드나 스킬 카드, 선택형 카드까지 합하면 66종. [47] 명소는 추가되지 않았다. [48] 챔피언 주문 카드나 스킬 카드, 선택형 카드까지 합하면 70종. [49] 챔피언 주문 카드나 스킬 카드, 선택형 카드까지 합하면 99종. [50] 후에 노라의 차원문이 은혜 키워드를 가지고 출시되었다. [51] 챔피언 주문 카드나 스킬 카드, 선택형 카드까지 합하면 72종. [52] 사용 시 효과가 있는 카드들은 나오지 않으며 고독한 수도사는 밸런스상 나오지 않음 [53] 라이엇 측에서 게임에서 나오는 카드들의 텍스트부터 일러스트까지 전부 공식설정이라고 못을 박았었으나 슈리마 확장팩 시점에선 공식설정이 아닌 평행세계에 해당하는 카드가 있다고 말을 바꿨다. [54] 스토리에서는 데마시아의 스타일은 하나의 군에게 하나의 규율을 따르게 해서 하나로 묶는 것이고, 녹서스는 병사 각자의 능력을 존중하는 스타일을 카드 컨셉에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55] 더빙판은 ''난, 허락 못 한다!'' 이에 맞서는 카타리나의 응수도 압권. [스포일러] 진홍회카드들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신봉자, 귀족, 후견인, 각성자 순서로 읽으면 파티에 놀러가는 대화로 되어있는데 각 문장에 앞 글자들을 따서 읽으면 검은장미에 가시가 있다라는 문장이 완성된다. 영어원어문은 BEWARE THE ROSE(장미를 조심하라). [57] 구 서술은 갱플랭크가 단편소설 피바다에서 약탈했다 나오지만 그 배와 레비아탄호는 엄연히 다른 배다. 그 배는 불태워 없어졌고, 레비아탄호는 빌지워터 부두에 얌전히 정박되어있다. [58] 특히 마리트(격노한 기수)는 리븐을 보자마자 꼭지가 돌아가 결투를 할 정도로 큰 증오를 가지고 있었다. [59] 사실 거의 성공했었다. 몇번만 더 시도했으면 칼리스타는 완전히 해방됐을 테지만, 이를 몰랐기에 거의 다 성공하고도 포기한 것. [60] 원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현재는 삭제된 맵인 뒤틀린 숲의 에픽 몬스터로 첫 등장하였다. 현재는 삭제되었기에 게임 상으로 썩은 아귀를 볼 방법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카드밖에 없다. [61] 예를 들면, 빌지워터 보드는 대포가 발사되고, 그림자 군도 보드는 망령 이펙트가 한번 보드를 스쳐간다. 징크스 보드판은 옆에 있는 미사일들에서 불이 켜진다. [62] 아메리카,아시아,유럽,동남아시아 [63] 아메리카,유럽,아시아,동남아시아 [64] 공수 전환 방식, 유닛 소환 순서, 유닛 배치 방식, 각 주문의 특성과 효과 적용 방식 등등. [65] 추가로 단어 어미의 작은 차이 하나로 게임 자체가 판가름 날 수 있는 장르에서 다소 애매하게 틀린 일부 한국어 번역(예: to와 and의 차이점을 무시한 번역) 역시 정보제공 부분에서의 진입장벽에 한몫하고 있다. [66] 할 수 있는 행동이 없더라도 자동으로 턴이 넘어가지 않는 것이 크다. 옵션으로 넘기도록 설정할 수도 있고 기본 설정은 이 옵션이 켜져 있는 것이지만, AI전은 몰라도 진짜 대전에서 심리전을 하려면 이 옵션을 끄는 것이 낫다보니 딱히 밧줄을 태우려는 의도 없이 제대로 플레이하려는 사람도 이 옵션은 끄는 경우가 많다. [67] 원조였던 매직 더 개더링 역시 번갈아가면서 카드를 주고받아야 하는 시스템이지만 이 쪽은 카드 파워가 높기 때문에 이런 식의 주고받기에도 불구하고 템포가 느리다고 평가받지 않는다. MTG는 스탠다드에서도 어그로 덱이면 4턴 내에 패를 다 털게 되는 수준으로 템포가 빠르고, 하위 포맷으로 가면 2턴에 말도 안 되는 사기를 치거나 4턴만 돼도 게임이 터지는 수준까지도 간다. 반면 룬테라는 챔피언을 비롯해 카드의 코스트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어 있고 심지어 주문 마나 시스템 탓에 전반적인 파워 주문조차도 코스트가 높다 보니 게임이 늘어질 수밖에 없다. 쉽게 말해서 시스템은 MTG인데 템포가 하스스톤이라 MTG에서 단점만 빼 온 꼴이 되었다. 게다가 제아무리 원조인 MTG라 해도 서로 서로 카운터만 날리는 컨트롤 덱끼리의 게임은 피로도가 극심해 많은 이들이 꺼리는 판인데, 게임 시스템 자체가 이런 모양이니 피로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68] 다만 라이엇 게임즈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처럼 Band in china에 등재한 친중공산당 기업이기 때문에 라이엇을 옹호하는 것은 전형적인 피장파장의 오류다. [69] 다만 일일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하는 인기순위 1위는 발매일이 겹치는 다른 기대작이 없다면 차지하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게임사들이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홍보할 때 자주 인용하는 지표이나, 실질적인 게임 흥행을 측정할 때 그렇게 의미있는 지표는 아니다. [70] 게볼루션 링크로 로그인 필요. [71] 같은 회사 겜인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 프로그램을 예로 들자면 롤 파트너 선정 기준은 월간 평균 조회수 5000+회, 스트리밍 동시 시청자수는 50+이다. [72] 게임은 접었어도 대회는 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매 토너먼트가 끝날때 마다 토너먼트가 꿀잼이라는 극찬이 끊이질 않는다. 하는 입장에선 피곤하고 피말리지만 보는 입장이 되면 그저 흥미진진하기만 한 수싸움 요소 때문. [73] 하스스톤이 2~3만의 시청자를 보유한 반면, 룬테라는 평균 100~1000명이다... [74] 다만 최소한의 밸런스 패치와 신규 챔피언 등 카드 추가는 챔피언의 길 위주로 변경되어서라도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그 주기가 매우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75] 기획 디렉터. ID Riot Umbrage. [76] 총괄 프로듀서. ID Kassadin. 롤 챔피언 카사딘의 어원이 맞다. [77] 사실 그래서는 안되지만 하스스톤이 별로이길 바랬고 그동안 게임 개발에 쏟은 노력과 하스스톤이 당시 개발 중인 게임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하자니 머리가 새하얘졌다고. [78] 하스스톤이 출시되고 직접 플레이 해본 결과 가장 감탄했던 점은 눈과 손이 재밌었고 카드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손쉽게 배우고 플레이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중요했다고 꼽았다. 왜냐하면 베이컨은 기존의 카드 게임과 비슷한 복잡성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79] 레오룬이나 롤스스톤으로는 이 문서로 바로 들어올 수 있지만, LoR이나 룬테라로는 한 단계 거쳐야 들어올 수 있다. [80]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바로 이블린의 기본 스킨 검열. 당시 어마어마하게 말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