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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티 관련정보 |
마을 | 스킬 | 차량 |
퀘스트 | OST | 평가 |
<colbgcolor=#344651><colcolor=#ffffff> 레이시티 Raycity |
|
개발 | J2M소프트[1] |
유통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네오위즈게임즈 [[태국| ]][[틀:국기| ]][[틀:국기| ]] 골든소프트[2][3]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아시아소프트[4] [[대만| ]][[틀:국기| ]][[틀:국기| ]] 엠이텔 [[중국| ]][[틀:국기| ]][[틀:국기|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나인유(9YOU) |
엔진 | 자체 개발 엔진[5]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장르 | 오픈월드 MMO 레이싱 게임 |
출시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06년 12월 30일[6] |
서비스 종료일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2011년 1월 7일 [[중국| ]][[틀:국기| ]][[틀:국기| ]] 2011년 8월 31일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2012년 4월 27일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13년 5월 21일 [[대만| ]][[틀:국기| ]][[틀:국기| ]] 2013년 5월 29일 [[태국| ]][[틀:국기| ]][[틀:국기| ]] 2013년 11월 30일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7][8] |
관련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아카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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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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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R 2006 홍보 영상 |
수천대가 함께 서울을 달리는, 레이싱특별시 - 레이시티!
레이시티(Raycity)는 J2M소프트[9]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인터넷의 게임 포털사이트 피망에서 2013년 5월 20일까지 서비스한 오픈월드 MMO 레이싱 게임이다.
2. 발매 전 정보
넥슨에서 택티컬 커맨더스, 크레이지 아케이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핵심 개발진들[10]이 퇴사 후 J2M소프트를 차려 1년 2개월동안 개발했다. 시티레이서에 이어 서울특별시를 배경으로 한 맵 디자인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시절 구현된 차량은 총 70대. 퀘스트 모드, 차량 콜렉션 시스템, 튜닝 시스템 등 레이시티의 기본적인 시스템은 이 시절에도 대부분 정립되었다. 또한 다이나믹 P2P 기술과 하이스피드 심리스 엔진 등이 적용되어 최적화에 꽤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한다.
한편 해당 게임을 서비스한 네오위즈에서는 2005년 초에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시뮬레이션 기반 레이싱 게임인 XL1-ClippingPoint[11]와 역시 심레이싱 기반 팀 레볼루션을 퍼블리싱했는데, 당시 기준으로 보면 꽤 수작이었지만 유저들한테는 시물레이션 레이싱의 인식 미비로 그냥 조악한 조작감에 어려운 난이도를 지닌 똥겜으로 인식되었고[12], 그나마 있던 시뮬레이션 장르 팬층은 플랫폼은 다르지만 얼마 전에 나온 그란 투리스모 4에 몰려 있었기 때문에 유저 수가 매우 저조했다. 그래서 네오위즈는 XL1과 팀 레볼루션을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하고[13] 그 자리에 새 레이싱 게임을 넣기로 결정한다. 당시 퍼블리셔를 찾고 있던 J2M과 새 게임을 원하던 네오위즈의 이해관계가 척척 맞아들어갔고 2006년 중반에 레이시티 홈페이지를 열고 홍보에 들어간다. 그해 GSTAR 2006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레이시티는 2006년 11월 말에 오픈 베타를 시작해 2006년 12월 30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운영체제 | Windows 2000 이상 | Windows XP 이상 |
프로세서 | Intel Pentium III 1.8GHz 이상 | Intel Pentium 4 2.4GHz 이상 |
메모리 | 512MB 이상 | 1GB 이상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5200 이상 AMD Radeon 9600 이상 |
NVIDIA GeForce 5700 이상 AMD Radeon 9800 이상 |
API | DirectX 9.0c 이상 | DirectX 9.0c 이상 |
저장 공간 | 3GB 이상 | 3GB 이상 |
출시 당시에도 권장사양이 상당히 높았던 탓에[14] 그래픽 다운그레이드를 여러 번 했음에도 오히려 사양이 더 올라가는 일이 생겨 유저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실시간 하늘 변화 업데이트 이후로는 더 심해져, 풀옵션 플레이는 당대 상위 모델이었던 인텔 코어2 시리즈와 램은 4GB 정도[15]에 GTS450 정도는 필요했다. 이 때문에 레이시티의 높은 요구사양(발적화) 앞에 떡실신한 유저들은 최적화가 잘 되어있었던 스키드러쉬로 갈아타는 일도 많았다.
그 외에도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때 그리드 컴퓨팅을 설치하도록 요구했다. 여기까지는 다른 피망 게임들도 그랬으니 그러려니 하더라도, 다른 게임들처럼 디렉토리만 고르고 설치하면 하위 디렉토리를 만들어 인스톨하는 게 아니라 그 디렉토리에 그냥 깔아버렸다. 이 때문에 언인스톨때는 게임 클라이언트 파일을 골라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하위 폴더를 포함해 게임이 깔려있는 디렉토리를 통째로 삭제하는 방법을 썼다는 큰 문제가 있었다.
4. 특징
2005년의 서울특별시를 배경으로 했으며, 당시 서울의 모습을 완벽하게 게임 속으로 옮겨와 많은 이목을 끌었다. 컨셉아트도 숭례문을 배경으로 삼는 등 서울이 배경임을 많이 어필했다. 똑같이 서울을 배경으로 했던 시티레이서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으나 게임성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수했다. 실제 장소에 있는 간판은 물론 현수막 하나까지 모두 상세하게 구현해 리얼리티를 높였고, 간접광고 효과도 얻었다. # 서울에 거주하는 유저들의 경우 자신이 사는 동네, 집, 학교, 직장 등을 직접 찾아가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었다. 다만, 아무래도 개발된 지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게임의 실제 장소를 현재 가보면 게임상의 모습과 달라진 부분이 꽤나 많다.[16][17] 맵의 일부 골목길은 갈 수 없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 들어가면 아스팔트는 기본적으로 깔려 있고 부분적으로 건물까지 구현이 되어 있다. 맵의 막힌 부분 역시 트래픽 카 관련 문제인지 어느 정도 길이는 구현되어 있다. 특히 강남과 잠실을 잇는 교량은 왜 막혀 있는지 알 수 없다.[18]다른 레이싱 게임과의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극한의 아케이드성. 어느정도 현실적인 선은 지켰던 타 게임들과는 달리 스킬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실감을 버린 대신 엄청난 액션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 덕에 원사운드는 본격 자동차 나오는 무협 게임이라고 디스했다. 자동차 게임 임에도 점프 스킬이 있으며, 2,3단 점프 스킬도 있다. 일단 외부 도움없이 그냥 점프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과 공포지만, 평범하게 공중에서 한번 더 차체를 띄우게 해주는 2단 점프와 달리, 3단 점프를 하면 차가 앞으로 덤블링을 했다. 고속 주행 중이라면 한방에 차량 수십대 위를 나는 것도 예삿일. 공중에 뜬 상태에서 드리프트와 칼치기도 가능했다. 칼치기 같은 경우엔 복잡하게 컨트롤 하는 것을 배제하기 위해서인지 그냥 차체가 옆으로 밀리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별다른 테크닉이나 과정없이, 심플하게 좌우 이동만 하는 지라,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차가 옆으로 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건물도 기어 올라갈 수 있었는데 이건 공식으로 인정된 기술로, 벽타기 이벤트도 했었다.
돈(레인)을 모아 차를 사거나 튜닝하는게 가능했으며, 자신의 레이서 레벨이 올라갈수록 이전에는 갈 수 없었던 지역이 봉인 해제되었다. 갈수 있었던 곳은 강남에서 강남구, 서초구, 강북에서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송파구쪽이며, 2009년 12월 업데이트로 잠실 부분이 추가되었다.
4.1. 그래픽
그래픽은 2000년대 온라인게임 기준으로 최상위권을 달릴 정도로 상당한 그래픽을 자랑했다. 아쉽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2010년즈음부터 차량 그래픽은 비슷했지만 실내 구현이나 도로 건물 텍스쳐가 많이 하향되었는데, 당시 네오위즈가 온라인 게임 그래픽의 가치를 낮게 보고 저사양을 선호했던 것과, 옛날에 만들어진 32비트 엔진이라 게임의 컨텐츠와 맵의 규모가 커지면서 많아진 텍스쳐들로 인해 엔진이 메모리를 감당하기 힘들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게임 서비스 후기에 가면 오히려 건물 텍스쳐는 시티레이서가 더 잘 보인다 싶을 정도였다. 이 때문에 신규지역이 확장되는 큰 변화가 일어나도 복귀 유저들이 묘하게 그래픽이 이상하다며 갸우뚱 하고 찍먹하고 마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었다.필드에서 솔로플레이는 6600GT정도의 그래픽카드와 1기가 이상의 렘이 있으면 그냥저냥 할 만 했다. 다만 온라인 레이싱에서는 8600GT정도의 그래픽과 2기가 램은 박고 해야 레이싱에서도 안정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었다. 오픈필드의 넓은 맵이라 렘메모리를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처음 스크린샷이 공개되었을 때는 그래픽 하나만으로도 모든 기대를 한몸에 받았을 정도지만 아케이드성이 상당히 짙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굉장히 호불호가 갈렸다.
게임에 등장하는 NPC들의 2D 일러스트는 꽤 퀄리티가 높은 편이었다. 초창기에는 사진을 리터칭한 듯한 실사풍 일러스트였지만 나중에 카툰풍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다크시티 NPC들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느낌의 일러스트로 그려졌다. 그와 반대로 3D 모델링은 하프라이프같은 고전게임을 연상케하는 듯 저퀄리티에 엄청 각진 느낌이었다.
4.2. 운영 방식
운영상태가 막장으로 유명했다. 사실 레이시티는 많은 온라인 게임들의 딜레마였던 게임성은 좋으나 그것과 별개로 지속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비즈니스 모델이 불투명했던 게임이었다. 결국 운영진이 선택한 BM은 어려운 성장과 차량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고, 랜덤 과금으로 고점을 뚫게 하는 식이었는데, 초창기에 나름대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던 게임이 병맛같은 운영으로 인해서 점점 순위에서 밀려나더니 결국 100위권 밖으로 추락해버렸다. 서비스 후반기 가서는 나름대로 컨텐츠들과 신규지역 맵들이 추가되었는데도 그래픽은 죄다 하향되어 입소문을 타지 못하고 매운맛 BM으로 까이기만 하는 등 사실상 망한거나 다름 없는 상태였다.게임 난이도가 극악이었다. 저과금을 지향하는 라이트 유저는 낮은 티어의 스포츠카를 사는 것도 어려웠고 당연히 업그레이드도 힘들다보니, PvP를 비롯한 게임 전체 즐길거리를 고루 즐기기 어려워 찍먹하고 접는 경우가 많이 나타났었다. 특히 스킬 관련해서 난이도가 극악이었는데 50렙에 모든 차량을 전부 만렙으로 찍은 유저조차도 10개의 스킬을 다 만렙으로 찍지 못하기는 커녕[19] 잘 해야 8개의 스킬을 6-7레벨 정도로 찍을 수 있었고 일반적인 유저는 4-6개 정도의 스킬만 얻을 수 있었다. 광속의 영역과 초광속의 영역 역시 난이도가 극악으로 유명했다.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때 그리드 컴퓨팅을 설치하도록 되어있었으며, 기본 설정 디렉토리가 아니라 원하는 디렉토리에 설치하려면 반드시 새 폴더 만들기를 통해서 인스톨해야 했다. 다른 게임들처럼 디렉토리만 고르고 설치하면 하위디렉토리를 만들어 인스톨하는 게 아니라 그 디렉토리에 그냥 깔아버렸다. 이 자체로는 문제가 없지만 언인스톨때는 게임 클라이언트 파일을 골라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하위 폴더를 포함해 게임이 깔려있는 디렉토리를 통째로 삭제하는 방법을 썼다는 커다란 문제가 있었다. 혹여나 게임이라고 하위폴더에 다른 게임들 잔뜩 깔려있는 game같은 디렉토리에 깔았다간 나중에 지울 때 폴더 내의 게임들이나 파일들이 전부 지워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5. 시스템
5.1. 조작법
5.2. 메인 필드
[20]원본 메인 필드 이미지
레이시티의 필드는 실제 서울을 배경으로 했으며,[21][22] 필드에서는 NPC들에게 말을 걸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특정 NPC들을 통해 퀘스트를 받을 수도 있다. 사진 찍기 퀘스트를 수행하고 있다면 목표 지점으로 가서 Insert 키를 눌러 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며 또한 물류상점들을 방문하여 물건들을 사고팔며 이득을 낼 수도 있었다. 그리고 인공지능 트래픽 차량들이 돌아다니는데 그 차들을 이용해 스릴 콤보를 쌓을 수 있다.
레이시티의 메인 필드 시스템은 레이시티의 극한의 아케이드성 물리엔진 만큼이나 호불호가 굉장히 극심했었다. 왜냐하면 2008년작 유로트럭1 처럼 레벨과 경험치를 일정량 획득해야만 돌아다닐 수 있는 맵의 크기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본격적인 오픈월드 레이싱게임 이라고 분류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오히려 게임을 처음 입문하자마자 모든 맵 구간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 스키드러쉬가 제대로 된 오픈월드 레이싱으로써 더 적합한 게임이었다.
레벨에 따라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다음과 같다.
<rowcolor=#fff> 지역 | 레벨제한 | 비고 |
1지역 | 레벨 0 | <colcolor=#fff> 코엑스 마을이 위치해 있다. 선릉역 사거리에는 퀘스트를 주는 '위기의 써니' NPC가 있다. |
2지역 | 레벨 5 | 도곡동 마을로 갈 수 있다. 과거에는 한티역에 '동대표 아주머니' NPC가 있었다. |
3지역 | 레벨 10 | 국기원입구 교차로(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는 퀘스트를 주는 '아랑드롱 박' NPC가 있다. 강남역 사거리 서쪽에는 파티택배미션 NPC인 '출장나온 승국'이, 양재역 사거리에는 파티택시미션 NPC '말 없는 중철'이 있다.[23] |
4지역 | 레벨 14 | 여기서부터 경부간선도로(구 경부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다. 교대역에는 '하얀마음 백군' NPC가 있다. |
5지역 | 레벨 17 | 모든 강남지역이 열린다. 한남IC에는 각각 파티택시, 파티택배미션 NPC인 '나르시스트 홍두'와 '할 일 많은 금실'이,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에는 파티추격미션 NPC인 '병아리 버스 운전기사'가 있다. |
6지역 | 레벨 20 | 강북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다. 남산마을이 위치해 있다. 을지로1가교차로에 '큐라백작' NPC가 있다. 한남오거리 남쪽에는 파티택배미션 NPC인 '배달하는 선영'이, 서울역에는 파티택시미션 NPC인 '사나운 송이'가 있다. |
7지역 | 레벨 25 | 동대문에는 파티택시미션 NPC인 '달려라 묘선'이 있다. |
8지역 | 레벨 30 | 여기서부터 한양대마을로 갈 수 있다. 용두동 사거리에는 '완소희' NPC가 있다. |
9지역 | 레벨 35 | 모든 강북지역이 열린다. 각각 성동교 남단과 아차산역 교차로에는 파티택시미션 NPC인 '까칠한 재우', '애기보살 미란'이 있다. |
10지역 | 레벨 40 | 잠실 지역이 열린다. |
맵에 그려진 길은 모두 게임 내 구현되어 있는데, 어째서인지 큰 길을 제외한 대다수의 길을 갈 수 없게 막아두었다. 개발진 업무를 줄이기 위해 막아둔 길 입구만 구현해 놓고 길 중반은 구현해 두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일부 편법으로 뚫어서 간 길 대다수가 제대로 구현이 되어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 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제대로 구현해 두고도 갈 수 없게 막아두었고 그 탓에 청담대교가 존재하지 않는다.[24] 갈 수는 없지만 일단 필드 내에 구현은 되어 있는 시티레이서와 달리 지도에도 그려져 있지 않아 레이시티를 하다 실제 지도를 보면 청담대교의 존재로 인해 괴리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잠실로 가는 다리 역시 막아두어서 코엑스 마을로 가거나 빙 돌아가야 한다.[25] 뛰어난 구현도 대비 아쉬운 부분이었다.
잘 보면 잠실과 성동구 일부를 제외하면 2003년에 나온 시티레이서와 구현된 맵 범위가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는 걸 볼 수 있다.[26] 게임 개발을 감안하면 시티레이서는 약 2001~2002년 시기의 서울을, 레이시티는 2005~2006년 시기의 서울을 담고 있기에 두 게임을 비교하며 3년만에 크게 달라진 서울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27] 맵 자체는 레이시티가 더 자세하게 구현되어 있지만 레이시티 쪽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달릴 수 없다는 차이점은 있다. 또 두 게임 다 본래 강서 지역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시티레이서 쪽은 용산과 신촌 테스트 중 심각한 버그 발생과 퍼블리셔 이관으로 영구히 무산되었고 레이시티 쪽은 서비스 종료로 더미 데이터 일부만 남았다.
5.3. 스킬
레이시티/스킬 항목 참조.5.4. 마을
레이시티/마을 항목 참조.5.5. 차량
레이시티/차량 항목 참조.5.6. 퀘스트/미션
레이시티/퀘스트 항목 참조.5.7. 다크시티
2011년 여름 업데이트 좀비를 소재로 한 다크시티 도시를 업데이트하여 게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이목을 끌었었다. 그와 동시에 서버 접속자수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몇몇 채널이 며칠간 잠시 빨간줄로 장식하였던건 덤이다. 처음엔 게임 내내 낮시간만 지속됐으나, 2012년 1월 새해 첫 패치로 밤모드가 구현되었다. 낮 - 저녁 - 밤 - 새벽 - 낮 순으로 바뀌고 서버별로 옆에 현재 낮인지 밤인지를 구별해 두었다.관련 여담으로 해당 업데이트로 레이시티의 서비스 종료 원인이 되었다고 하는 유저도 있었다.
5.8. 질주(폭주)
일정 시간마다 질주와 폭주를 할 수 있는데,[28] 대규모인원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형식의 레이싱중 하나. 총 5차전까지 진행되며, ALT키를 눌러서 자동차를 회전하는 스킬이 생기는데 주변 레이서가 있을때 타이밍을 잘 맞춰서 누르면 회전에 맞은 레이서는 옆으로 날라가며, 그것으로 공격하여 날린경우엔 30SP 지급, 공격을 당한사람에겐 위로개념으로 10SP를 지급했다. 질주는 게임의 배경이 낮 or 일몰, 폭주는 밤 or 새벽일때 가능하다. 질주와 달리 폭주에서는 트래픽카가 등장, 트래픽카에 부딪히면 SP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채널당 50명을 모집한다. 그와 반대로 폭주는 100명이었으며 질주는 모든 레이서들에게 속도증가, 질주전용엔진 및 파츠들을 질주와 폭주에 참가하는동안 잠시 빌려주기 때문에 성능이 영 좋지못한 최하급 차량이여도 속도가 현역못지않게 평균급은 치는급으로 참가하는 동안엔 매우 빨라지는것을 볼 수 있다.[29] 사실상 이때만큼은 자신이 키운 스킬, 스텟등을 제외하면 실력위주게임이라고 보는게 맞다. 이때만큼은 길들여진 부스터 같은 버프 스킬의 능력도 다 씹혔던지라 주행스킬을 제외한 버프스킬은 사용하는것이 딱히 의미가 없다.주말은 질주(폭주)서바이벌로 이름이 바뀌는데, 채널당 600명을 모집, 라운드당 하위 20%는 강제 퇴장된다. 평일에는 오후 1시, 4시, 5시, 7시, 11시 주말에도 오후 1시, 5시, 7시, 10시, 11시로 진행되었다. 또, 질주 도중에 실수로 윈도우키를 눌러 레이시티창이 비활성화되면 게임에서 제외되면서 마을로 스폰되는데 창렉 방지용 이거나 치트(핵)등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둔듯 하다.
질주/폭주의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권에 든 유저는 퓨마/늑대/호랑이 세트의 램프/데칼/휠을 받을 수 있는 상자를 얻을 수 있었으며, 풀세트 착용시 바퀴가 빛나는 효과와 함께 부스터 이펙트가 멋지게 바뀐다.
5.9. 급별 레이싱
질주랑 폭주처럼 일정 시간마다 나오는 레이싱 이벤트중 하나. 자신이 착용중인 엔진에 따라 참여 가능하다. 알파면 알파리그, 베타면 베타리그, 감마면 감마리그, 세타면 세타리그로 입장이 가능하다.착용중인 엔진에 따라 차종이 다른데, 알파리그는 소형, 베타리그는 중형, 감마리그는 스포츠, 세타리그는 슈퍼카 차종이다. 리그 입장시 3명씩 편성된 4개의 팀으로 12명이 참가하여 가상의 도시의 랜덤한 트랙에서 대결한다.
5.10. 레이싱
단순히 필드 주행만 할수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레이싱경기도 할수있다. 마을에서 레이싱 포탈, 메뉴 아래 레이싱 버튼을 눌러 입장가능. 누르면 현재 플레이중이나 대기중인 방들이 뜬다. 만약 방에 비밀번호가 걸려있으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들어갈수있다. 모든 레이서가 준비버튼을 누르면 방장은 게임시작할수있다. 레이싱 전용인 RP(Racing Point)가 있으며, 이걸로 대기방에 있는 NPC나 마을의 Mr.알피를 통해 아이템을 바꾸거나 차량의 기름도 충전할 수 있다. 레이싱은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이 있으며, 속도 제한이 있는 맵과(아이템전의 경우), 장애물이 있는 맵도 있다.질주보다 맵이 매우 많고 서울이 아닌 부산을 배경으로한 맵도 있다. 다만, 질주처럼 엔진이나 속도증가, ALT 옵션은 따로 붙지않고 순수 차 성능으로 레이싱하는거여서 성능이 안좋은 차를 가지고 하면 1등하기 매우 어렵다.
질주처럼 레이싱 도중에 실수로 윈도우키를 눌러 레이시티창이 비활성화되면 게임에서 제외되면서 마을로 스폰된다.
카트라이더처럼 견인 시스템이 존재한다. 뒤쳐질 경우 거리에 비례해 속도가 증가하며[30] 체크포인트 통과마다 받는 SP도 증가한다. 여러모로 카트라이더 개발진 시절의 흔적을 많이 남아있는 시스템.
5.10.1. 부산 트랙 추가
서울특별시가 전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산광역시맵이 추가되었는데 서울과 같은 필드맵이 추가된게 아니고 레이싱 전용 맵으로 일부 풍경이 추가된 수준이었다.맵 곳곳에 롯데 자이언츠 로고가 박혀 있고 부산 트랙 플레이 후 나오는 대기실에는 롯데 자이언츠 관련 내용들이 꽤나 많다. 그런데 대기실에 보면 "가을에도 야구하자!"는 내용이 있는데 정작 부산 트랙이 추가된 2010년 즈음엔 가을야구를 3년 연속으로 간 나름 강팀 시기였다는 게 문제.
6. OST
레이시티/OST 항목 참조.7. 서비스 종료
2013년 5월 21일을 마지막으로 갑작스럽게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일단 명목상으로는 유저 수 감소로 인한 수익 악화 때문이라는데, 레이싱 게임은 진입장벽이 높아 많은 유저를 유치하려고 만든 게임이 아니고[31], 그렇다고 마니아층이 현질을 하지 않을 정도로 게임에 등을 돌린 상황이 아님에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는 점에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서비스 종료 원인을 추측하기 시작했다.
- 피파 온라인 3의 퍼블리셔가 넥슨으로 결정되자 네오위즈가 보복으로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을 모두 내린 것이다. 개발사 J2M소프트는 EA에 인수되어 EA 서울스튜디오가 된 상태였다.
- 계약이 종료된 배틀필드 온라인의 서비스를 강행하자 일렉트로닉 아츠가 계약을 모두 끊어버렸고 레이시티도 이 영향을 받은 것이다. 두 게임의 개발사와 서비스 종료 일자는 동일하다.
- 네오위즈는 수익성이 좋지 않은 게임을 자주 정리하는 기업이고 레이싱 게임이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후에도 서비스가 종료된 블랙스쿼드나 S4리그를 생각해보면 나름 합리적인 추측이기는 하나, 그렇다면 수익성 안 나오기로는 원탑인 리듬 게임 장르 DJMAX 시리즈를 지원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32]
- J2M소프트를 인수한 일렉트로닉 아츠가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온라인화를 위해 장르가 겹치는 레이시티를 서비스 종료시킨 것이다. 당시 니드 포 스피드: 월드가 서비스 중이었으나 흥행 부진으로 없데이트 과정을 밟고 있던 만큼, EA 입장에서는 경력이 있는 J2M소프트가 온라인 서비스에는 적격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위 이유가 모두 겹쳤기 때문이라 볼 수 있으며 제일 큰 이유는 EA와의 갈등이 주 원인이다. 배틀필드 온라인의 계약 연장과 관련하여 EA와 네오위즈의 갈등이 생겼고, 여기서 네오위즈가 계약이 만료되었음에도 배틀필드 온라인을 계속 서비스하며 EA가 더 이상 네오위즈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싫어 피파 온라인 3를 넥슨과 계약했고, 그러는 과정에서 불편한 관계 속에 남아 있는 레이시티를 치워버렸다는 게 중론이다. 다만 서비스 종료가 EA의 주도인지 네오위즈의 주도인지 알 수 없다. EA의 주도라는 시각이 크긴 하나 네오위즈의 주도라는 의견도 여전히 있는 편.
서비스 종료 이후 유일하게 서버를 유지하고 있던 태국 서버로 대다수의 유저가 이주했지만, 2013년 11월 30일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사유 역시 한국 서버와 동일한 수익 악화였다. 유저 수가 늘어났는데 수익이 줄어들었다는 게 말이 안 될 수 있는데, 한국에서 넘어온 유저들이 극한의 노가다로 게임머니를 벌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태국 유저들은 한국 유저에게 게임머니를 거래하면서 현질을 통한 게임머니 구매율이 줄어[33] 서버 유지비도 안 나올 수준이라 골든소프트 대표이사가 개인 사비까지 끌어다 서버를 유지하고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었고, 보다 못한 EA가 힘들면 서비스 종료하는 게 어떠냐는 권고를 했는데 정말로 서비스를 종료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거기다가 골든소프트가 레이시티 하나만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스키드러쉬를 포함해서 몇 개의 게임들을 더 운영하고 있었다.
완전한 서비스 종료 이후 유저들은 게임성이 그나마 비슷한 스키드러쉬를 비롯하여 시티레이서 등 다른 온라인 레이싱 게임을 시작하거나 그나마 사정이 조금 나은 패키지 게임으로 이주했으며, 골든소프트는 스키드러쉬의 계약 갱신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2016년 파산하였다.
파산당시 판권을 개인의 소유로 돌렸다고 근거없는 소문이 돌고있으나[34] 정작 이에 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유저는 없으며 아직은 근거없는 낭설이다. 골든소프트가 2018년 다시 부활하긴 했지만 판권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꽤나 낮다. 이미 공중분해된 판권을 형식상 개인에게 넘겼을 가능성은 있다.
8. 평가
자세한 내용은 레이시티/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여담
- 이 게임이 제작되면서 한가지 특허가 나왔는데 내비게이션에 쓰는 지도에서 물리 데이터를 추출해서 3D 그래픽 도로로 구현하는 기능이다. 즉 게임에서 나왔던 도로는 내비게이션에 있던 2D 지도에서 3D 도로를 추출한 것이다.
- 2009년 8월 13일에 12,000원에 판매하던 레이시티 공식 가이드북이 발매되었고 추후, 2011년 다크시티를 포함한 새로운 정보가 담긴 Vol.2가 발매되었다.[35]
- 레이시티의 차량들은, 제작 당시 제조사와 차량에 대한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해서 모두 실제 이름과 가장 유사한 가명을 달았다. 외형도 조금 차이가 나는데, 대체적으로 대부분의 외형은 같지만 소소한 부분(테일램프와 같은 부분)을 수정해 내놓지만 튜닝 부품(본 세트)을 활용해 실차와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 가능.
- 모종의 버그를 이용하면 콕핏시점을 구현할수 있었다.[37]
- 2017년 레이시티의 개발사였던 스피어헤드가 만든 새로운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엣지가 넥슨에서 서비스되고 있어서 레이시티의 재오픈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가 되었다. 근데 2019년 5월 30일에 이 게임마저 서비스 종료가 되었다.
- 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개발했던 KOG에서 레이시티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얼티밋 레이스[38]가 개발 중이였다. 2016년 10월, 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2017년 서비스 종료되고, 개발 중단이 되면서 한국에서는 볼 수가 없게 되었다.[39]
- 네이버 스포츠에서 다시 서비스했으면 하는 게임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레이시티가 압도적인 1등을 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레이시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추억 보정에 의한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오래전에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들은 공통적으로 심각한 밸런스 붕괴와 콘텐츠 부족 문제를 겪기 때문이다. 레이시티가 유독 이러한 요구가 많던 데에는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를 꼽는 이유가 대부분이다.
- 가수 박민규의 Everything이라는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세상 밖으로라는 곡은 레이시티 OST On the run과 똑같다. 가사만 한국어로 바뀐 듯 하다. #
- 레이시티 OST에 참여했던 뷰렛의 앨범에 수록된 Love & Hate는 레이시티 버전과 가사가 약간 다르다.
- 현재 넥슨 게임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진 중 일부 레이시티 개발진이 있다. 초창기 카트라이더 개발진이었음을 감안하면 초기 개발진이 다시 뭉친 셈.[40]
- 클라이언트에 개발진 목록들이 있으니 개발진 이름으로 된 NPC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즐기기 좋다. 아니면, JMD 확장자 복호화 툴을 다운로드받아서 잘 찿아보면 XML 확장자 형식의 메모장 파일이 있다.
- 서버 구동 방식이 분산 서버 구조였고, 서버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게임 클라이언트끼리 자체적으로 P2P 릴레이를 진행하기도 한다. 또한, 게임 그래픽 리소스를 제외한 다수의 데이터[41]를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전송한다.
- 레이시티는 서버와 클라이언트 모두 C++[42]로 작성되었으며, DBMS는 Microsoft SQL Server를 사용한다.
- 기어비 개념이 존재하나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부스터 쓰면 바로 최고 속도가 나오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중형 차는 4단 대형/스포츠카는 5단이 최대다. 소형차 3,4단은 상점에서 판매를 했으며, 특별하게 소형차는 5단 기어도 존재는 했었다. 획득 경로는 오픈 베타 당시 구매한 사람에 한해서 소유 유지가 가능했던 걸로 일부 유저들에게 알려졌다. 다만 많은 유저들이 몰랐을 뿐 실제로 2011년 6월경 오픈마켓에 몇 억 레인에 소형 5단 기어가 올라온 적이 있었다. 극소수에게만 소형/준중형/중형/SUV 5단이 풀렸다고 하는데, 실제로 5단 기어를 장착한 차량들은 성능 차이가 넘사벽. 이후 나중에 따로 6/7단 기어가 나오긴 했으나 상점을 통해 구할 수는 없다.[43]
[1]
J2M소프트는 2008년 EA에 인수된 후 EA 서울 스튜디오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이후 스피어헤드로 사명을 바꾸었다가 다시 EA 코리아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2]
스키드러쉬의 태국 퍼블리싱도 담당했으며, 2016년 해당 회사의 마지막으로 남은
스키드러쉬의 개발사측에서 퍼블리셔 계약 종료와 동시에 파산해 사라졌다.
[3]
파산후 년도는 확실하진 않으나 2018년 제차 회생 절차를 거쳐 소프트웨어 개발및 유통회사로 재시작.
[4]
해당 회사에서 레이시티 퍼블리싱 서비스를 진행하는 국가 및 서버들은 통합형 서버이여서 SEA서버라고 불렀으며, 당시 반쯤 레이시티의 글로벌 서버를 담당했던 탓인지 인게임 언어와 소통언어는 영어가 주 였다. SEA서버의 경우엔 영어권 유저들이 주로 즐기는 서버였으며, 영어소통이 완활한 한국유저의 경우엔 SEA서버에서 레이시티를 플레이하기도 했다.
[5]
그래픽만 보면
소스 엔진과
하복 엔진을 기반으로 짜깁기를 한 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 또한 개발자들 대부분이 前 카트라이더 개발진인데, 카트라이더가 프레임에 따라 몸싸움이 달라지는 것처럼 레이시티도 프레임에 따라 조작감이 판이하게 달라졌다. 아마 카트라이더 게임엔진의 코어가 되는 부분을 가져다 혼합하여 사용한듯하다.
[6]
정식 서비스 오픈 기준
[7]
폭력성 포함. 한 때 범죄에도 포함되어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적이 있으나 이후 재심의를 받아 등급이 조정되었다.
[8]
여담으로, 재심의후 NPC의 선정성 부분은 평가 했냐며 선정성만 보면 전체이용가 게임이 아니라 12세 이용가 같다고 문제삼는 유저도 일부 있었으나, 이후 아무일 없다는듯이 묻혀젔다.
[9]
후에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일렉트로닉 아츠에 인수, 현재의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된다.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는 'EA 서울스튜디오'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다.
[10]
특히, 게임엔진 개발을 담당했던 개발자들이 70% 가까이 "우리가 원하는 레이싱 게임은 이게 아니야" 라며 무더기로 퇴사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퍼블리싱 서비스중이던 담당자와 그 개발자도 소수 동반 퇴사하였으며 대표적으로 엘소드 개발자 2명, 레이시티 서비스 시작후 라이벌격이였던 스키드러쉬(...?)개발자 한명(초기가 아닌 추후),
카스온라인 개발자 추후 2명정도 된다.
[11]
당시에는 XL1으로만 불렸고, 이후 스팀 재서비스 이후 부제가 붙었다.
[12]
입력 감도를 세세하게 나눠서 인식하는 레이싱 휠이나 조이스틱과 달리 키보드는 오로지 입력이 됨과 입력되지 않음의 두 가지로만 인식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은 키보드로 주행하면 난이도가 극악에 달한다.
[13]
당시 온라인 게임 후발주자라 머릿수 채우기 급급하던 네오위즈 특성상 게임 자체는 2007년 초중반까지 서비스했다. 그나마 있던 유저들도 레이시티에 완벽히 흡수된 후 서비스 종료.
[14]
2006년 기준 약 2~3년전 메인스트림~하이엔드 사이에 걸치는 스펙이었다.
[15]
이정도 메모리를 활당하려면 최소 Windows Vista x64를 설치해야 한다.
[16]
신금호역 근처 고갯길의 산동네들은 뉴타운으로 지정되어 현재는 주택들이 상당수 철거된 상태고, 제일 처음 업데이트된 강남 맵은 2006년 게임 등장 이후로 한 번도 갱신을 안 해서 나산백화점 폐허 등 당시의 풍경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17]
게임 개발자들은 추후 이 게임이 서울의 과거를 회상 시킬 수 있는 타임캡슐이 되기를 원했다고 한다.
[18]
뚫고 들어가보면 잠실 야구장과 주경기장이 꽤 자세히 구현되어 있고 탄천교와 탄천 주차장까지 구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19]
요구하는 스킬 포인트보다 차량의 수가 적어 절대 10개의 스킬을 찍을 수 없었으며, 최대 9개까지, 무과금으로는 8개가 간당간당했다.
[20]
잠실 지역 패치 전이다.
[21]
정확하게는 당시 서울의 일부였다.
[22]
업데이트로 조금씩 조금씩 서울 전체를 구현하려다 서비스 종료로 구현에 실패한것으로 보이며, 클라이언트를 제대로 뜯어보면 구현중이였던 흔적으로 추정되는 것이 있다. 현재 서울의 핵심 번화가인 마포구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 볼 수 있다.
[23]
말 없는 중철의 경우 50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추가된 NPC인데, 솔로플레이도 겨우하는 수준의 매우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NPC중 하나였다.
[24]
구현 자체는 되어 있는데, 길만 만들어 놓고 가드레일 등의 것이 아예 없다.
[25]
이는 파티배달 '배달의 제왕 동근'과 같이 강남-잠실을 같이 달려야 하는 미션을 위해 의도적으로 막아둔 것으로 보인다.
[26]
강남 필드는 약간 차이점이 있다. 경부고속도로 옆으로도 길이 나 있으며 만남의 광장 휴게소가 있는 시티레이서와 달리 레이시티는 경부고속도로 옆에 길이 없어 길이 서초IC에서 끝나며 서초IC에서 나갈 때는 길을 막아둔 탓에 무조건 역주행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또한 남부순환로 밑 길이 있는 시티레이서와 달리 레이시티는 없다. 대신 코엑스 우측으로도 레이시티는 길이 더 나 있다.
[27]
특히 이 사이에
청계천 복원 사업이 시작되면서 청계고가가 철거되었는데, 시티레이서에서는 청계고가를 게임의 상징적 도로로 생각하는지 계속 남겨두겠다고 밝혔다. 현재 유일하게 청계고가가 남아있는 게임이며, 레이시티에서는 청계천이 복원 사업을 끝낸 후 맵 패치가 진행되어 확연히 달랐다. 한편 레이시티는 종로가 있지만 시티레이서는 종로가 없이 청계고가(현 청계천로)만 있다.
[28]
아침-낮에는 질주, 밤-새벽에는 폭주
[29]
모든차량 가속도 동일, 고정 300~302km
[30]
레벨에 따라 360km~380km 속도 제한이 걸려 있지만 만렙을 찍은 고렙 유저가 견인을 받을 만큼 뒤쳐질 일은 없으니 무의미하다.
[31]
거기다 레이시티는 극한의 성장 난이도가 문제였지, 기초적인 조작 난이도부터 높은 심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라이트 유저가 손대기 어려운 게임도 아니었다.
[32]
다만 패키지 게임으로 내놓으면 투자금 회수 정도는 가능하고 현재는 DLC를 통해 수익을 꽤나 내고 있다. 모바일의 경우는 당연히 유료곡으로 수익을 챙기는 편.
[33]
레이시티는 레인을 캐쉬로 구매할 수 있었다. 대략 1:1000 비율에 10시간짜리 RPM 버프까지 걸어줬다. 사실 레인보다도 저 RPM 버프가 핵심이었기 때문에 레인이라곤 충분히 차고 넘치는 한국/태국의 고인물 유저들도 간간히 구매하거나 오픈마켓에 비싸게 올라오기도 했다.
[34]
국내 서비스 종료 이후 판권이 골든소프트로 넘어간 건 사실이다. 여기서 골든소프트의 파산으로 판권의 행보가 오리무중이 되었는데 프리서버가 2020년대부로 난무하는 상황에서 이런 쪽에 매우 예민한 EA가 손을 쓰지 않으니 현재 판권이 EA한테 없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EA는 자기네들 이익과 관련된 것에만 극도로 예민한 것이라 설령 판권을 갖고 있어도 재서비스 생각도 없고 본인들 이익에 무관한 게임 프리서버에 굳이 돈을 들여가며 법적 대응을 할 필요가 없어 냅두는 것일 것이다.
[35]
구매를 원하다면, 중고장터에 가끔씩 있다.
[36]
레이시티 OST 작업에 참여했던 밴드인
뷰렛의 인터뷰 동영상도 있었다.
[37]
보닛이 긴 차를 선택해서 1인칭시점에 맞춰 놓은 후 그 상태로 보닛이 선택했었던 차 보다 짧은 차를 선택하면 그 차의 운전석을 볼 수 있게 된다.
[38]
트랙 레이싱이다.
[39]
나중에 태국 서버도 서비스종료를 하였다.
[40]
대표적으로
서재우 디렉터나 박훈 전 대표가 있다.
[41]
상점 판매 아이템 목록 등
[42]
Microsoft Visual C++ 2010
[43]
2006년에 아이신에서 자동 8단까지 나왔고, 당시에는 6~7단은 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