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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3:29:11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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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스쿼드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Tom Clancy's The Division 2
파일:Division 2.jpg
개발 매시브 엔터테인먼트[1] | Red Storm a Ubisoft Studio[2] | 유비소프트 스톡홀름[3]
유통 유비소프트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4] | Xbox One[5]
Xbox Cloud Gaming
ESD Steam[6] | 유비소프트 커넥트 | 에픽게임즈 스토어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출시 2019년 3월 15일
장르 TPS, RPG
엔진 스노우드롭 엔진
게임 개발자 칼스 매티스(게임 디렉터)
줄리안 게렝티(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7]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하위문서3. 사양4. 팁
4.1. 시스템 관련4.2. 전투 운용 관련4.3. 스킬 관련4.4. 보상, 파밍 관련4.5. 다크존, PvP 관련4.6. 장비 관련
5. 버그6. 평가
6.1. 월드 5 업데이트 이후6.2. 확장팩 이후6.3. TU 12 이후
7. 문제점8. 사건/사고
8.1. 확장팩 관련 글리치 및 버그8.2. 스팀 커뮤니티 개설 논란
9. 여담10. 후속작

[clearfix]

1. 개요

"History will remember."
역사는 기억할 것이다.[8]
2018년 3월 공개된 유비소프트에서 배급하는 MMORPG 톰 클랜시의 디비전의 후속작.

작품의 무대가 그린 플루 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한 겨울의 뉴욕에서 6개월 이후의 여름의 워싱턴 D.C로 옮겨졌으며, 전작의 배경이 판데믹으로 발생한 전염병 아포칼립스였다면 이번작은 그린 플루는 이미 사멸되었기때문에 아포칼립스 이후 난립한 각 세력들로 인한 워싱턴 D.C의 내전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디비전 요원 중 한명으로 어느 한 지역에서 요원으로 활동 중 수신이 불가능한 구조 신호를 받고 워싱턴 DC로 이동하여 요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작의 성장형 TPS 슈팅 게임의 기본 구조와 스토리라인은 계승하되 스킬 시스템이나 스토리 진행과정, 능력치 시스템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다. 특이할만한 점은 시그니처 무기와 더불어 전문화 시스템, 그리고 지역 내 모든 퀘스트를 해결할 시 발생하는 엔드 게임 컨텐츠.[9]

2016년부터 개발하였고, E3 2018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PC판은 유비소프트 커넥트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클로즈/오픈 베타 기간을 거쳐 2019년 3월 15일 정식 발매했다. #

2023년 01월 13일에는 스팀 플랫폼에도 출시되었다.

2. 하위문서

||<-2><tablewidth=600><table align=center><bgcolor=#151B54><tablebordercolor=#151B54>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관련 문서 ||
게임 배경 DC-62 · 지역 · 세력
요원 양성 스킬 · 특전 · 전문화 · 키너의 시계 · 조정
아이템 무기 · 보호장구 · 보호장구 세트
네임드 장비 · 특급 장비 · 제작 · 소모품 · 수집
게임 모드 미션 · 공격대 · 최정상 · 카운트다운 · 하강 · 습격
시즌 이벤트 추격전 · 글로벌 이벤트
기타 업데이트 · 발매 전 정보


3. 사양

# 2019년 1월 10일, PC판 사양이 공개되었다.
최소
(1080p 30fps)
권장
(1080p 60fps)
높음
(1440p 60fps)
엘리트
(4k 60fps)
OS Windows 7 | 8 | 10
CPU AMD FX-6350
Intel Core I5-2500K
AMD Ryzen 5 5600X
Intel Core i5-12400
AMD Ryzen 7 5800X
Intel Core i7-12700
AMD Ryzen 7 2700X
Intel Core I9-7900X
RAM 8 GB 16 GB
GPU AMD Radeon R9 270
Nvidia Geforce GTX 670
AMD RX 480
Nvidia Geforce RTX 970
AMD RX Vega 56
Nvidia Geforce RTX 1070
AMD Radeon VII
Nvidia Geforce RTX 2080 TI
VRAM 2 GB 8 GB 8 GB 11 GB
Direct X DirectX 11 | 12

상당히 높은 PC 사양을 요구한다. 게임 내 모든 옵션을 매우 높음으로 설정 시 전작보다 필드 프레임이 다소 떨어진다. 게다가 그래픽 만큼이나 CPU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작에서 높음 옵션을 설정해도 i5 7500, GTX1050Ti, 8GB램 기준으로 60프레임 고정이 되는 반면, 이번작은 간헐적으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다. 가급적이면 6코어 12스레드 이상의 고성능 CPU에 메인 메모리 16GB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디오 램 또한 많이 요구하는 편.

다만, 이는 CPU를 많이 사용하는 옵션을 타협한다면 상당히 개선된다. 각종 커뮤니티나 웹진등에서 추천하는 옵션설정을 했을 경우 많은 수준으로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꼭 확인하자, 고사양 게임인 만큼 AMD, 엔비디아 모두 최적화 업데이트가 되어있으며, 실제로 효과를 본 사례가 많다.

The Division 2 Performance Breakdown And Most Important Graphics Options
퀘이사존 벤치 (추천 최적화 옵션 참고)

DX12의 경우 이유 없이 이 걸리거나 튕기는 경우가 많은데, Windows 10의 메모리 사용 특성에 적응하지 못하고 생기는 현상으로 추정된다. 그러한 경우 이 프로그램으로 해결할 수 있다. 원리 설명, DX11에서 가끔 한 번씩 버벅거리는 문제도 해결해준다. 이 방법도 있다. 또 다른 방법, 가상화 기술을 끄라는 얘기도 있다.

단, 3월 현재 뭘 해도 튕기는 사람은 튕긴다. DX12 크래시 해결 모음집에 나온 방법을 모두 적용하면 웬만해선 해결되긴 하는데, 진짜 뭐 하나만 조금만 안 맞아도 튕긴다. 장난 아닌 게, 저렇게 해서 며칠 잘 되는 상태에서도 또 튕기기 시작하면 몇번 연속으로 튕기는 경우도 있다.(주로 유플레이까지 완전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해결된다.)

윈도우 이벤트 로그에서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nvlddmkm이(가) 응답을 중지한 후 복구되었습니다. 같은 류의 메시지가 뜨는 문제 해결법 #

그리고, 위에 기술된 방법을 모두 적용하고 메모리가 충분한 상태에서도 몇십분마다 주기적으로 튕기거나 드론 쓰면 확정 크래시가 난다면 현재 구성한 하드웨어로는 절대 해결이 안 된다. 근본적으로 하드웨어를 변경하거나, DX11로 버티면서 게임 패치로 해결 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TU14 업데이트로 DX12 관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나, 여전히 튕긴다는 제보가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다.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모양.

4.

4.1. 시스템 관련

커멘드, UI, 보정 및 제작 등의 팁

4.2. 전투 운용 관련

적 공격 시 쓸 만한 유용한 팁

4.3. 스킬 관련

스킬 사용 시 주의사항이나 스킬 운용에 관한 팁

4.4. 보상, 파밍 관련

경험치 보상, 장비 파밍, 반복 파밍 관련 팁
목표 전리품은 매일 오후 5시에 목표물이 갱신된다. 목표물은 다른 지역이나 미션과 중복될 수 있고, 반대로 원하는 목표물이 아무 곳에도 없을 수도 있다. 한 지역에 목표가 지정되면, 그 지역에 위치한 주 미션을 제외한 모든 현상수배나 활동, 아이템을 드랍할 수 있는 곳이 영향을 받는다. 또한 지역 목표물과 주 미션 목표물은 중첩되지 않는다.

4.5. 다크존, PvP 관련

다크존 운용, PvP 콘텐츠 관련 팁

4.6. 장비 관련

장비 탤런트, 옵션, 아이템 레벨 상승 관련 팁

장비 옵션 세팅에 관한 팁

5. 버그

원래는 버그가 확인된 기간도 서술이 되어 있었으나 너무 많은 버그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해결된 버그는 ☆, 미해결 버그는 ★, 해결 여부가 불분명한 버그는 ◎ 표시로 놓고 임시 해결 방법이 있는 버그는 추가 서술하는 것으로 표시로 구분하는 것이 빠를 지경이라 문단을 수정했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om-clancys-the-division-2|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om-clancys-the-division-2/user-reviews|
6.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om-clancys-the-division-2|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om-clancys-the-division-2/user-reviews|
5.8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the-division-2|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the-division-2/user-reviews|
4.6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7089/tom-clancys-the-division-2|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7089/tom-clancys-the-division-2|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7089/tom-clancys-the-division-2|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베타 때의 미적지근한 반응과는 달리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주 임무, 보조 임무 외에도 점령지를 필두로 공개 처형, 인질 구출, 선전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이 명시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무슨 활동을 하든지 간에 경험치와 장비 보상이 들어오고 그 외에도 지역 클리어 보상 시스템인 프로젝트까지 존재하여 성장 구간의 자유도와 재미가 많이 늘어났다. 레벨링도 상당히 쉬워진 편으로, 만렙이 30인데 20이 넘어서도 주 임무 한 번에 1 레벨 업은 거의 반드시 이루어질 정도로 레벨링이 빠르다.

파밍도 양적으로 상당히 풍족해져서 보조임무 단순한 거 하나를 하더라도 4~8개의 장비가 우수수 쏟아지고 주 임무 힘든 거 하나 하면 10~20개씩 들어와서 인벤토리가 모자랄 지경이라 엔드 콘텐츠 세팅은 몰라도 중후반부에 쓸만한 템이 안 나와서 고통받는 일은 없어졌다. 부착물들의 경우 전작에서는 무조건 +라서 그냥 더 좋은 걸 구해다 박는 파밍 템이었지만, 2에서는 공용이 되었고, +의 수치와 양이 줄었으며 +-가 공존하게 바뀌어서 무기의 스펙을 조절해주는 튜닝 템으로서의 아이덴티티가 강해졌다.

다만 타이들 베이슨 업데이트 이후로 평가가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다. 월드 티어 4에선 450 기어 스코어 장비가 보장되었는데 갑자기 월드 티어 5에서 490~500 스코어 사이로 변경되었고, 다크 존과 고난도 미션에선 스탯 롤 범위가 높은 쪽으로 좁혀져서 거의 확정적으로 495 이상은 드롭하는지라 논란이 생겼기 때문. 또한 다크 존, 특히 점령된 다크 존의 경우 드랍률 자체가 압도적으로 높아 PK만 안 당한다면 1시간 안에 인벤토리와 보관함을 꽉꽉 채울 만한 드롭이 나오면서 전작의 진입장벽 문제와 기승전다크존의 재림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이에 PvE 플레이어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다. 매시브도 이를 인지하고 있고, 패치를 예고하였지만 레이드가 지연되고 하드코어의 층의 커뮤니티 내의 텃세로 인해 주 플레이어층인 캐주얼 슈팅게임 플레이어들의 꼬접은 현재 진행형.

이건 사실상 매시브의 자폭인데, 옆집에 불이 나서 피난온 유저들이 떠나거나 심지어는 불타던 데로 돌아가는 초유의 개막장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 앞서 나온 반면교사들 덕분에 리뷰어들이 온갖 미사여구로 게임을 과대평가해 기대치를 지나치게 높인 점[32]도 있지만, 나머지는 순전히 매시브 잘못이다. 앤썸처럼 개발자가 한계에 부딪혀 멘탈이 터진 버린자식 게임도 아니고, 폴아웃 76처럼 조별과제 눈치게임 하듯 업뎃하는 게임도 아닌, 전작의 노하우가 있는 개발진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고 괜찮은 평가로 순항으로 시작한 게임인데도 이렇게 용두사미가 된 것이다.

적들의 AI가 꽤 공격적으로 변화해서 세력마다 약간식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측면 타격과 엄호사격이 긴밀하게 이루어지므로, 솔플에서는 장소를 적극적으로 바꾸면서 적의 전술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어어 하는 순간 누워버린다. 이건 임무 때뿐만이 아니라 자유 탐험시 적과 마주치는 모든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라서 게임에 숙련되지 않았다면 숫자가 적다고 안일하게 공격했다가 눕게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1편보다 난이도가 올라가긴 했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편. 길 가다 마주치는 두세 명과의 전투부터 메인 임무까지 밋밋하던 솔플의 긴장감이 확 올랐고, 솔플 시에 출현하는 적 수를 대폭 줄여 솔플 선호자들의 평가도 매우 좋다.

오픈 베타까지 '아직도 NPC 맷집이 너무 세다'는 지적이 있었고, 코옵 플레이 시 특히나 방호력이 너무 올라간다는 비판이 많아 매시브가 결국 칼을 뽑았는데, 난이도 스케일링을 맷집이 아니라 쪽수와 베테랑급 이상 출현 빈도, 그리고 적 NPC의 딜 위주로 올린다는 강수를 두게 된다. 유저들의 평은 의외로 대호평으로, 긴박감을 살리고 엄폐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다만 자리 잘못 잡았다가 돌격군한테 당해서 눕는 빈도는 좀 올라갔지만 장비만 어지간히 챙겨줘도 엘리트와 떡대들을 빼면 대부분 적들을 못해도 탄창 하나에는 눕힐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된다는 게 중론이다.

또한 블랙 터스크가 의외로 이 후반 소위 "고기 방패 NPC" 문제를 해결해주는 효자노릇을 한 부분도 적잖게 있다. 인간형 적과 상대한다면 총을 사용하는 현대 슈터 특성상 총알을 퍼부어야지만 적이 죽는다면 상당히 괴리감이 들 수밖에 없는데, 하이테크 적 진영이 4족 보행 로봇과 드론을 이용한다는 콘셉트에 들어맞아서 맷집을 뻥튀기한 적과 덤볐을 때 위화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맷집 상승은 결국 스펙 상승 욕구를 올리게 되고, 이에 따른 계속된 파밍이 장려되는 구조로 돌아간다.

상기한 장비 마련도 일단은 큰 부담이 되지 않는 게, 템이 정말 쏟아지듯이 나와서 갓갓스탯 템 구하기는 어려워도 메인미션과 요새 클리어할 템은 충분히 나온다. 그것도 너무 어렵다면 매치메이킹을 이용해 난이도를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고, [33] 이도 저도 안되면 그냥 다크 존 가면 된다. 하술 하겠지만 다크 존은 스탯이 평준화되기 때문에 솔로로 상자만 까거나 간간히 낮은 난이도 필드 몹들만 털어줘도 요새 클리어할 템은 충분히 먹을 수 있으니 스펙이 딸린다 싶은 유저들은 한번 시도해 보자.

만렙을 찍고 나면 요새와 임무 리플레이밖에 할 게 없다는 것이 대표적인데, 다크 존도 있기는 하지만 PvE 선호 유저들은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반복 플레이 말고 다른 걸 달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PvP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점령된 다크 존과 분쟁으로 빠지면서 다크 존의 살벌함 정도는 살짝 떨어졌는데, 이걸 보고 안 산다는 여론이 소수 하드코어 유저 위주로 존재하긴 하지만 말 그대로 소수. 사실 디아블로의 차원 균열처럼 랜덤 인스턴스 던전 요소가 없는 이상 루팅 RPG의 최종 무한 콘텐츠는 필드 로밍과 PvP정도 밖엔 없긴 하다. 이는 PvE와 PvP 간의 지분이 후반기로 갈수록 PvP 쪽으로 쏠리는 과정에 유저 이탈이 필히 일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로, 정말로 랜덤 던전과 무한 난이도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을 문제로 보아야 한다.

그래픽은 퀄리티 이전에 1편의 겨울 콘셉트 임팩트가 대단해서인지 평범한 폐허(?)인 워싱턴이 밋밋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퀄리티 자체를 안 좋게 평가하는 사람은 드물다. 단, 흰색/회색 위주의 저채도 환경에서 고채도 자연풍경 환경으로 바뀐 데다 펄스의 너프로 적 탐지가 매우 어려워져서 스트레스가 많이 올라갔다.

서버 상태는 놀랍게도 정식 오픈한 후에도 델타 요원이 습격하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정성이 좋아졌지만, [34] 특유의 대미지 렉 현상은 여전한 편. 회선 상황이 안 좋을 때 파티 플레이를 하면 대미지가 한 번에 들어가서 총 다 쏘고 재장전하고 있는데 억 하고 적이 쓰러져 죽는 현상은 1편과 진배없이 펼쳐진다. 이는 파티 플레이 한정으로, 메인 스토리 및 퀘스트를 혼자 진행하는(스토리 난이도) 솔로 플레잉 시에는 대미지 밀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솔로 플레이 때도 서버 연산을 따라가는지 밀림 현상이 발생하던 1과는 달리 2는 클라이언트 연산을 따라가는 듯... 하였으나 홀로 플레이 중이건 타 유저와 함께 플레이 중이건 가끔 호스트 서버와의 연결이 좋지 않을 때(특히 패치 직후)는 대미지 밀림 현상이 아주 가끔이나마 발생한다.

다크 존의 경우 제일 큰 변화라면 스탯 평준화로 인해 PvE/PvP 모두 솔로잉이 상당히 어려워졌다. 전작인 맨해튼의 다크 존에서는 템셋을 끝마치고 서로 피 터지게 싸우는 엔드 게임존 혹은 로그에게 들키지 않게끔 몸 사리고 파밍 하는 솔로잉 존으로 성향이 양분되었다면, D.C의 다크 존은 보상 자체는 여전히 좋지만 모든 스탯이 평준화되어 템빨로 찍어 누르지 못해(=양학이 거의 불가능) PvEvP 존으로 그냥 파밍 하러 잠깐 가는 곳 수준으로 위상이 다소 떨어졌[35]. 평준화된 스탯으로 다크 존 컨텐을 솔로로 돌기엔 난이도가 극악이라(플레이어 맷집은 무난한데 저격소총 빼고 딜이 박히지 않는다.) 성향에 상관없이 그룹을 만들어 움직이는 게 점점 일상화되어가고 있어 로그 2/3인조가 인스턴스를 휩쓸고 다니기는 조금 어려워진 편. 또한 로그 시스템이 상당 부분 개편돼서 인성질과 빡침만 낳았던 전작의 템 스틸 위주의 로그에 비해 로그로 살아남거나 vs 로그를 따서 보상을 얻는 구도의 PvP 이벤트 이니시로 성격이 바뀌어서 의외로 더 예측 불가한 다크 존을 만들었다[36]. 4월 5일 타이달 베이슨 패치 이후, 경기관총 엑조틱 장비인 역병이 드물게 드랍되기 때문에 다크 존은 다시 어떻게든 먹고 이송하려는 자와 이송하려는 엑조틱을 먹튀 하려는 자들의 전쟁터가 되었다.

한국어 번역의 경우 대체로 나쁘지 않았던 디비전 1에 비해, 디비전 2의 번역은 디비전 1에 대해 일관성이 떨어지고 개선의 여지가 충분히 보이는 부분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1편에선 "요원님 요원님"하다가 2편에 와선 죄다 주인공에게 반말하거나 울프팩(Wolf pack : 이리 때 혹은 약탈을 일삼는 패거리)을 늑대 팩이라고 번역하는 등 전체적인 번역 퀄리티가 나빠졌다.[37] 이처럼 성장구간의 부담감은 줄고 재미가 늘었다는게 최대의 장점이지만, 현 만렙 컨텐츠 준비가 부족한 점과 자잘한 버그가 평가를 깎아먹고 있다.

TU6 업데이트로 추가된 루트 타게팅 시스템은 호평을 얻고 있다. 특정한 분야의 아이템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 확률이 상당히 높아서 파밍이 크게 쉬워졌다. 동시에, 고작 몇 개 존재하던 네임드 아이템을 대폭 늘려서 파밍 욕구를 증가시켰다. 그러나, 일부 성능이 좋은 네임드 아이템을 다크 존에서만 나오도록 한 것이 문제. PVE 유저들까지 다크 존으로 내몰기 위한 것이 아니냐며 반발이 심하다. 결과적으로 아이템 파밍 자체는 쉬워졌지만, 극옵을 얻기 위해서는 다크 존을 꼭 들러야만 하고, 결국 기승전 다크 존의 문제를 스스로 심화한 꼴이 되었다. 다크 존의 유저들 자체는 늘었지만, 유저들 간의 싸움은 더욱 심각해졌다. 겨우 아이템을 파밍해 이송하려다 뺏긴 유저들은 스트레스 받고, PVP를 즐기던 유저들은 다크 존의 목적이 이러한데 무슨 문제냐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6.1. 월드 5 업데이트 이후

출시한 지 채 반년도 되지 않아 지지부진한 업데이트, 전혀 수정될 기미가 없는 버그들, 패치를 하면 할수록 더 불안정해지는 클라이언트 사후 관리로 전형적인 용두사미식 대형 게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각한 버그 하나를 패치하는데 근 한 달이 걸리며, 상술했듯 한글 채팅 버그도 파악 자체만으로도 오래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유비소프트 코리아의 고객 응대 방식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버그도 빠르게 고쳐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그냥 유비소프트 개발진의 역량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런 전형적인 것을 넘어서 극한의 '폐지 줍는 게임'의 경우 다량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게임의 존망을 좌지우지하는데, 폐지 겜의 본좌 격인 디아블로 3의 선례도 그렇고 당장 본사의 전작 또한 패치로 게임을 살려놓은 선례가 있는데 업데이트 계획만 장황한 주제에 정작 업데이트는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질질 끄는 유비의 방식에 게임이 망해버렸다는 평가가 많으며 전작인 디비전 1이 재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38]

서버도 초창기만 괜찮았다 정도이지 날이 갈수록 그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도 한 몫하고 있다. 이 서버 문제가 심각한 게 현재 AI는 닥돌 근접하려 드는데 NPC의 모션 버그로 인해 저지도 안될뿐더러 순식간에 좁혀 들어와 플레이어를 눕히는데 빨리 쏴서 눕히려 해도 서버 문제 때문에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아 접근을 허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월드 5 진입 이후는 어려움, 매우 어려움 난이도 미션의 장벽이 상당히 높아지며 몹들의 공격들이 상당한 수준에 매우 호전적이라 어중간한 세팅으로 솔플에 도전한다면 상당히 괴로울 것이다. 더군다나 어려움부터는 전작의 불릿 스펀지가 재림하기 때문에 맞딜은 성립하지 않는다. 따라서 당장 미션 뺑뺑이를 돌기 보단 거점 점령 등으로 어느 정도 세팅은 완성시키는 게 좋다.

특히 레이드 업데이트 이후로 대놓고 PC 판 키보드&마우스 유저들 중점으로만 패치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는데 PC판은 아예 스피드 런 빌드까지 나오는 반면에 콘솔판은 클리어 자체를 못하고 있다. 이리된 이유는 60 프레임과 30 프레임의 차이, 짧은 시간 내에 정밀 조준을 요구하는 보스전 등 콘솔 유저들을 배려는커녕 아예 배제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왔으나 30 프레임 환경에서는 60 프레임에 비해 DPS가 절반밖에 되지 않는 버그가 확인되었다. 해당 버그는 PC 유저들이 30 프레임 제한을 걸어놓고 진행했을 때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그 덕에 안 그래도 부정적이던 여론은 더욱 심각해졌으며 매시브에서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후 콘솔판도 클리어 인증이 간간히 올라왔으니 PC판과는 속도가 많이 차이나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레이드가 출시 때부터 난이도, 특정 무기와 세팅을 강요, 매치메이킹 미지원[39]등으로 말이 많은데 레이드의 핵심이 되던 무자비가 PTS에서 너프 한 것이 확인되어 유저들의 부정적인 의견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다양한 세팅을 장려하겠다는 말과 다르게 막상 특정 세팅만을 강요하고 있고, 주류로 떠오르는 세팅을 무작정 너프만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대체 유비가 원하는 다양한 세팅이란 게 무엇을 말하는 건지 알 수 없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가득하다.

전작에서도 발생했던 문제들이 재발하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빌드가 떠오르면 그걸 너프 해버리는 패치가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당장 방어구만 해도 파밍의 무작위성이 옵션수, 수치, 탤런트, 장비 브랜드에 장비 자체의 기본 수치까지 랜덤 성이 지나치게 강한데 좋은 옵션을 띄우기 위해서는 기약 없는 파밍을 진행해야 한다. [40] 보정은 같은 옵션 계열에만 맞게 가능한데 한 번밖에 불가능한 탓에 더더욱 뺑뺑이를 돌아야 한다. 현 수치의 세팅에 적당히 만족한다는 방법도 있었으나 레이드라는 콘텐츠가 적당히 파밍 한 세팅으로는 진행이 힘든 수준이다 보니 결국 레이드를 돌고자 하는 유저는 또다시 파밍을 돌아야 한다. 전력 유저라면 이런 장비업에 더불어 스킬 모듈 파밍까지 돌아야 하는데 이것 또한 기약 없는 파밍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른바 보정용 장비를 먹기 위해 극옵을 먹고자 또 기약 없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 상점에서 이런 극옵 장비가 풀린다면 유저로썬 어이를 상실하게 된다. 더군다나 가끔 나오는 보정용 극옵 장비가 클랜 상점에 나오는 경우가 잦은데 클랜 레벨에 따라 판매물품이 추가되는 게 아니라 아예 다른 장비를 판매한다. 이래 버리니 특정 클랜에서 높은 기여 치를 가진 유저가 이런 극옵장비를 먹기 위해 일시적으로 클랜을 탈퇴해야 되는 촌극이 발생한다. 그리고 장비 제작 기능이 파밍 난이도를 낮추는 역할을 해줬어야 하나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코어 유저든 라이트 유저든 장비 제작은 그냥 답이 없다는 여론이다. 제작장비의 기어 스코어는 490이 한계인 데다가 보정조차 불가능하다. 즉 이른바 극옵이 뜰 확률은 전무한 데다가 내가 원하는 옵션을 띄워 보정용으로 쓴다는 것도 불가능하다. 즉 스펙 향상에 도움 자체가 되지 않아 가끔 뜨는 퀘스트의 재료로 쓰이는 실정. 다행히 현재는 장비대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면서 500대의 장비 제작이 가능해졌으며 제작품을 보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는 이런 파밍을 진행해 세팅을 맞춰놓고 나면 그걸 너프하여 유저들에게 허탈감을 안겨준다. 19년 6월 13일 시점 정말 극한까지 파밍이 진행된 화기 빌드가 아니라면 공격력 옵션 관련 빌드는 이도 저도 아닌 취급을 받으며 되려 방어+전력 관련 세팅이 각광받는데 이건 안정성 탓이 아닌 세팅 난이도 대비 대미지가 높게 나오기 때문이다. 다양성을 장려한다는 기존 발언과 다르게 매번 너프로 일관된 패치를 진행하여 유저들의 파밍 욕구를 떨어뜨리며 대체 전작에서 배운 게 뭐였냐고 실소하는 유저들도 많다. [41] 이후 닷지 시티의 권총집이라는 고성능 방어구가 나왔음에도 다들 반응은 어차피 너프 먹을 거 같은데 뭐하러 좋게 내놓냐라는 의견이 주류가 될 정도.

19년 6월 14일 긴급 점검에서 PTS 서버에서 적용된 무자비 너프가 진행되었다. 다들 올게 왔다고 대비는 했으나 너프를 긴급 점검으로, 그것도 잠수 패치로 진행하여 아연실색하는 상황. 각종 버그는 고치지 않고 게임의 문제는 개선하지 않으면서 유저가 득 보는 부분에선 칼같이 막는다고 부정적이던 여론은 이젠 잠수 패치로 막냐라며 아예 등을 돌린 상황이다. 무자비의 너프가 치명적으로 작용한 건 파밍이 될 대로 된 코어 유저가 아닌 적당한 수준의 라이트 유저라는 점인데 이전에는 무자 비덕에 네임드 보스에게 딜 넣는 게 수월하여 생존 세팅과 적당한 딜링 능력만 챙기면 어떻게든 가능했다면 무자비 너프로 어중간한 세팅의 유저는 네임드 보스에게 딜을 넣기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즉 가뜩이나 매치메이킹을 지원해주지 않는 레이드 시스템 탓에 적당히 끼어서 가기도 힘들다 보니 자연스레 해당 유저에게 특정 스펙 이상, 즉 입구 컷을 요구하게 되는데 이 입구 컷이 올라가버렸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T4U 업데이트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유저들의 이탈이 심심찮게 보이는 상황이며 남아 있는 유저들조차 메시브의 운영능력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후 개발진의 트윗으로 버그였다는 것과 동시에 그대로 방치하면 차후 몹 디자인에 차질이 생긴다는 이유로 막았다고 하지만 유저들은 납득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42]

간간히 올라오는 이야기로는 매시브가 NPC들의 지나치게 높은 공격성을 너프 했다면서 다시 슬금슬금 올린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똑같은 세팅을 한 유저가 같은 미션에서 같은 상황을 벌였을 때 체감하는 몹의 체력이 상향된 데다가 적의 정확도와 화력이 매번 점검 때마다 눈에 띄게 강해진다는 것이다. 이게 특정 유저들의 주장이라고 흘려듣기에는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고, 원체 파밍이 힘들어 부위 하나 바꾸기도 힘들다 보니 같은 세팅을 유지하는 유저가 많아 더더욱 공감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다.

19년 7월 PTS에서 예고된 스킬 시스템 개편이 공개됐는데 커뮤니티 여론은 역대 최악으로 치닫았다. 스킬 위주로 사용하는 세팅의 경쟁력을 올려준다면서 대미지를 조금 올리고 쿨타임 시스템을 갈아엎어서 쿨타임을 최대한 당겨온 세팅일 경우 그 쿨타임이 대략 3배 수준으로 늘려버린 것.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있었으나 결론적으론 기존 스킬의 비중이 낮은 세팅에서는 버프였으나 스킬을 주로 쓰는, 이른바 전력맨들은 관짝에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디비전에 관련된 모든 커뮤니티가 들고일어났고,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은 상황[43]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은 데다가 유저 이탈도 눈에 띄게 증가한 상황인걸 매시브도 인지를 했는지 추가로 패치를 진행하여 기존 스킬들을 대폭 상향, 쿨타임도 대폭 줄여서 무마를 했다. 해당 패치는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으나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게 처음부터 같이 공개했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을 유저들을 간 보듯이 따로 공개한 것, 따지고 보면 유저 반응이 지나치게 좋지 않자 부랴부랴 내놓은 패치다 보니 스킬의 기본적인 구조 개편이 아니라 수치적인 개편이라 급하게 무마시키려는 게 진짜 목적이 아니냐는 의견이 강하게 지지받는다. [44]

보정 시스템의 개편도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인 게 결론은 폐지 줍기의 방법을 늘려준다는 거지 정신 나간 파밍 난이도를 낮춰준다는 게 아니다. 현 디비전의 유저 이탈의 이유가 미쳐버린 파밍 난이도로 인해서 유저들의 파밍 욕구를 대폭 저하시키는 게 문제인데 근본적인 원인에 손을 대지 않은 셈. 많은 유저들이 TU5 업데이트를 고비로 잡고 있으며, 명확한 개선이 없다면 상당수 유저들이 게임을 떠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는 상황.

이후에도 지금까지와 다를 것 없는 방만한 사후 지원과 창렬한 확률성 이벤트 등으로 결국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게임을 떠난 상태다. 출시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75~85% 할인 판매[45]하였다.

2020년 2월 12일 확장팩인 뉴욕의 지배자들을 예고하고 기어 시스템, 다크존, 시즌 이벤트(배틀 패스)등 인 게임 요소들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저들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진작좀 이렇게 좀 하지 1년동안 도대체 뭘 한거냐?"라면서 매시브의 지난 1년간의 행적을 비판하기도 했다. 더불어 본편 스탠다드 에디션을 3,250원 또는 3,300원에 판매하는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에픽 스토어에선 10,400원에 할인 판매중.

2020년 3월 12일 한국기준으로 18시 부터 19시 30분 까지 서버 점검이 이루어졌는데 서버 점검 이후 원인 불명의 서버 폭주 사태가 속출하고있는 상황이다. 21시가 넘어가도 서버 폭주가 계속되었고 결국 유저들은 폭발했다.

6.2. 확장팩 이후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뉴욕의 지배자들)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the-division-2-warlords-of-new-york|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the-division-2-warlords-of-new-york/user-reviews|
0.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om-clancys-the-division-2-warlords-of-new-york|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om-clancys-the-division-2-warlords-of-new-york/user-reviews|
1.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om-clancys-the-division-2-warlords-of-new-york|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om-clancys-the-division-2-warlords-of-new-york/user-reviews|
2.9
]]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뉴욕의 지배자들)
파일:오픈크리틱 strong-man.png 평론가 평점
77 / 100
평론가 추천도
67%

이후 3월 2일 부터(예정보다 1일 빨리) 확장팩이 열렸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이 힘들정도의 버그 그리고 온갖 작고 큰 버그들로 유저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런 게임

확장팩 업데이트 이후 게임의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다. 기존 유저들은 장비 점수 최대치가 515까지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 상태의 미션에서 적들에게 딜이 매우 약하게 박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확장팩을 구매해 40레벨까지 올린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의 스펙 차이가 매우 크다.[46] 이 때문에 기존 미션들의 난이도가 매우 어려움 정도만 되어도 미션을 끝마치지 못하는 상태가 발생했다. 추후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과연 이 차이가 보완될 수 있는지는 미지수.

현재 전문화 포인트를 지급해주지 않거나 특급 무기 네메시스의 부품 획득 불가, 퀘스트 NPC들의 대화거부, 투견이 레펠을 타는 등의 심각한 버그들이 난무하고 있다. 게다가 기존의 모든 빌드들이 파괴되었고 특급 아이템들 또한 대대적인 너프 및 변경이 가해졌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들의 전투력이 낮아진 상황에서 전작의 악명 높은 불릿 스펀지 문제까지 다시 발생했다. 거기다가 탱커, 힐러, 딜러[47] 의 롤플레잉 파티 플레이를 강요하는 식으로 시스템이 개편된 탓에 플레이어들이 고통 받고 있다.

결정적으로 개발진들이 말하길 확장팩 이전의 매우 어려움은 진짜 매우 어려움이 아니었단 발언과 영웅 난이도는 완벽한 템세팅과 팀 시너지, SHD 레벨 800[48][49][50] 이상이 필요하다고 발언하여 유저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오히려 전작만도 못하게 다운그레이드 했다는 원성이 자자하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했던 아이템 시스템은 개편으로 없애버린거나 마찬가지로, 거의 디비전2 초창기 때의 그 엉망이던 밸런스로 돌아가버린 상황. 아예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사례처럼 "전액 환불"하거나 "부분유료화로 전환"하라고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이런 불합리에도 다양한 파밍방식을 창출하며 전설까지 꾸역꾸역 도는 유저도 있고 이런 걸 보면서 난이도 별거 아닌데 징징거린다고 하는 유저도 일부 있긴 하다. 다만 이런 유저들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일반적인 유저층들은 다 떨어져 나갈 것이라는 건 자명하다. 디비전1에서도 동일한 문제로 시간과 노력 대비 효율을 위한 다양한 버그성 플레이가 난무했고 그런 것에 질린 유저들이 대부분 게임을 그만두자, 결국 적들의 체력을 대폭 감소시킨 전례가 있다.

2020년 3월 12일 Sotg에서 개발진들이 적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너프하겠다고 발표했다. 어려움까지 자신들이 원하던 난이도가 나왔지만 매우 어려움부터 문제가 터졌다고 이야기 했으며 난이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18일 Sotg에서 불릿 스폰지와 너무 쌘 적 대미지를 완화하기 위해 대미지와 체력, 방어도를 하향하고, 파티 스케일링 증가 수치도 너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한국시간 4월 2일 새벽, 3월 말의 버그런 사태까지 겹쳐서 게이머들이 화가 날 대로 난 가운데 진행된 SOTG에서 개발자들이 여전히 게임의 현황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였고, 그나마 쓸만해서 메타로 기용되던 M1A+성전사+집중 조합을 '소총 사수답지 않다(Not so sharpshooter-ey)'며 한 번 살펴보겠다는 사실상 너프예고에 가까운 발언[51], 고난이도 트라이시 적 공격 한 방에 에이전트들이 픽픽 죽어나가는게 지속되고 있는데도 '풀아머 상태로 한 방에 죽어버리게 디자인하지 않았고, 그런 일이 있으면 의도한 현상은 아니다' 라는 안일한 발언, 밴 규모나 빌드 고착화 등 커뮤니티에서 주로 주장하는 이야기들이 틀렸다며 커뮤니티가 전부가 아니라고 가르치듯 한 발언 등 화를 돋구는 멘트들을 남발하다 마지막에는 1주일 다른 게임이나 하다 오라는 식으로 말을 흘려서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SOTG를 시청하던 유저들의 화가 폭발해버렸다. 그 영향으로 메타크리틱 유저스코어가 삽시간에 1점대 밑으로 붕괴해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왕좌(?)를 빼앗았으며, 커뮤니티에는 개발자들의 발언을 조롱하는 캡처들이 나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심지어 작중에서 적 캐릭터로 등장한 ' 아론 키너'가 주인공 대신 옹호받는 적으로서 재평가받는 기현상까지 일어났다. 오죽하면 "디비전은 사기다."라는 아론 키너의 멘트가 밈이 되어 커뮤니티에 나돌고 있을 정도다. #

그리고 예고 (예상) 했던대로 TU 9에서 유저들에게 사랑 받던 소총 빌드에 대대적인 너프가 가해졌다. 타이틀 업데이트라고 하기에도 민망할정도의 업데이트로 대부분이 버그 픽스 였으며, 유저들이 주로 쓰던 대부분의 장비에 집중적 너프가 가해졌다. 특히 유저들의 교복 무기였던 m1a 소총의 경우 대미지 40프로 감소를 잠수함 패치로 해놓고 이후에 패치노트를 업데이트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까지 보였다. 레딧과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현재 매시브의 운영을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사실 이제 까지 이루어져 온 대부분의 패치들이 유저들이 어렵게 빌드를 맞추어 놓으면 그 빌드에 관련된 아이템들을 다음 패치에서 너프 해서 다른 아이템의 사용을 강제하는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시브 (운영측)의 입장은 빌드의 교복화를 막고 다른 아이템들도 함께 쓰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유저들은 게임은 재미 있으나 운영측의 막장 태도때문에 게임을 도대체 못하겠다며 떠나가는 상황이다.

이후 유저들의 비난을 못 견딘건지 M1A 소총이 롤백되었으나 그냥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다. 다른 안 좋은 아이템들을 상향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를 굳이 꾸역꾸역 메타 아이템을 너프먹이고 이게 무슨 꼴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

이후 5월 14일, TU 9.1로 몹들의 명중률이 대폭 하향되어 난이도가 대체적으로 쉬워졌다. 확실히 예전보단 할만해진게 체감된다는 평이 대다수. 불합리한 플레이의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5월 22일, 드디어 PTS가 열렸고, 겨우 유저들의 숨통이 그나마 트인듯 하지만 아직 지켜봐야 할듯.

TU10 테스트 서버 패치 내역 공개 이후 우려와는 다르게 현제 디비전2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대거 패치 되었다. 새로운 기어세트, 장비, 특급 장비, 새로운 탤런트 추가로 빌드의 다양성과 파밍의 재미가 늘었고. 충격 덫 상향과 상태이상 버그 픽스 상태이상 관련 장비들로 상태이상 빌드가 전체적으로 상향되었고 기존 탤런트들 상향, 무기들이 전체적으로 상향되었고 특히 약한 무기들은 큰 폭으로 상향되었다. 특급 장비들도 전체적으로 상향되었고 전용 탤런트들도 편의성 위주로 상향이 되었다. 심지어 기존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네메시스와 탄환 제왕 같은 무기들도 소폭 상향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모든 특급 장비들의 드랍폭이 모든 지역 주 임무에서 드랍되도록 드랍 테이블을 늘렸고 네임드 장비도 이제 상점에서 판매한다. 그리고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장비들에 책정되는 스텟이 상향되었다.

그리고 조작력의 효과가 4배나 상향되었는데, 그 대신 장비에 붙는 조작력 옵션의 최대치는 10%로 줄어들었고 조작력 관련 탤런트들로 인해 과도하게 옵션을 받는 경우를 고려해 추후 효과를 조정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기존 기어세트에 붙어있던 명중률, 안정성, 재장전 속도가 20%로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명중률과 안정성 문제 때문에 사용되지 않았던 무기들도 조금씩 채용되기 시작했고 테스터들이 화기 빌드에서 어느정도 조작력에 투자시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 외 수많은 버그가 픽스되었고 일부 미션에서 정예 NPC의 등장빈도를 줄였고 새로운 스토리와 컨텐츠, 새로운 레이드 Iron Horse가 추가될 예정이다.

드디어 매시브가 정신차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비전2가 현재 골머리 앓고있는 무기와 장비 밸런스가 개선되고 새로운 탤런트와 장비, 무기들의 추가로 파밍의 폭이 넓어지고 빌드를 짜는 재미도 늘어났다. 그리고 파밍 개선으로 더 수월한 파밍이 이루어지고 일반 무기, 장비보다 약해 특급 값을 못한다고 불리는 빈약한 특급 장비들이 대거 상향되었다. 불릿 스펀지 문제도 무기와 장비들이 전체적으로 상향돼서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테스터들의 '게임이 너무 쉬워졌다.'라는 의견에 개발진이 '셋팅을 잘해서 그렇다.'는 대답으로 변화된 마인드를 보여주었다. 진짜 M1A 클래식에 무식하게 40% 하향을 때린 그 개발진들이 맞나 싶을 정도.

이후 2020년 6월말 Iron Horse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완료되었고, 이번 업데이트로 M1A+성전사 방패와 대형방패+자유가 대신하던 화력 빌드/방어 빌드와 달리 뚜렷한 방향성이 없던 전력 빌드에 다시 활기가 돌아왔다. 같은 전력 내에서도 회복에 중점을 둘 것인지, 상태이상 효과에 중점을 둘 것인지, 기존과 같이 대미지에 중점을 둘 것인지에 따라 빌드 세팅이 달라져 유저로 하여금 더 많은 장비를 파밍하고자 하게끔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반사방패 유저와 저격소총 유저[52]를 위한 장비도 추가되었는데, 각기 빌드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주기에 충분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업데이트 초기부터 유저들이 눈에 불을 키며 장비를 파밍하고 다니는 상황이다.

다만 시즌 2가 시작되는 결정적인 업데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시즌 보상 장비명이 "임시"로 표기되어 있는 등, 신규 콘텐츠 준비에는 다소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53]

그런데 결국 이마저도 말아먹었는지 각종 버그와 고질적인 게임 자체의 문제는 해결된것도 없었고, 유저들은 다시 빠져나갔다. 심지어 디비전1이 잠시 무료로 풀리고 글로벌 이벤트까지 시작하면서 디비전2의 평가가 좋아지긴 요원해보인다.

2020년 9월 말에 다시 한 번 Title Update를 진행했다. 이 업데이트 기간엔 디비전 2를 3일간 무료로 플레이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다만 유저들은 대체로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불호 의견. 일단 100층짜리 미션이 생겼는데, 디비전1의 지하 DLC가 생각나지만 그보다 못한 재미에 맵 구성은 매끄럽지 못하고 전투는 너무 잦은 데 반해 경험치 보상은 좋지 못해 악평을 듣고 있다.

또 시즌 3를 시작하면서 샷건, 기관단총 전용 세트인 '헌터의 격노' 세트아이템이 시즌 주요 보상으로 떠올랐는데, 기능이 나쁜 건 아니지만 원체 산탄총과 기관단총의 사거리에 따른 한계가 명확했기 때문에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은 받지 못하는 중이다. 시즌 2와는 달리 전략적으로 빌드를 바꿔 사용할 필요도 없는 개돌형 빌드 세트라서 영웅 솔로플레이까지는 통할지 몰라도 파티플레이 영웅이나 전설부터는 힘을 쓰지 못하는 편.

반면에 장비 외장[54] 변경기능 추가, 마스크/방탄복/백팩의 개조부품에 대한 컬러 제한 삭제가 호평을 듣고 있다. 개성 관련된 기능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개조부품에 대한 컬러제한이 삭제되면서 아이템 파밍 난이도가 다소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디비전2의 몰락의 원흉으로 추정되는 개발진 프레드릭이 매시브 스튜디오를 나갔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같은 스튜디오에서 진행중인 스타워즈 프로젝트로 넘어갔다고 한다. 다만 프레드릭이 옮겨졌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전후로 개발진들의 운영태도에 대해서 이전보다 상당히 유저친화적으로 변화하였으며 조금씩 파밍 난이도를 낮춰가는 등 개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그간 프레드릭 체제하에 쌓인 문제가 워낙에나 큰데다가 엇나간 pve 밸런스를 바로잡을 수준까진 아닌지라 유저들은 다음 확장팩에서 제대로 개선을 하든가 디비전 3을 출시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라라고 하는 상황이다.

6.3. TU 12 이후

페이 라우 추격전의 결말을 유저들이 도저히 납득 할 수 없었고[55], 황당한 방향으로 마무리 되어서 많은 성토를 받던 중, 매시브측에서 본래 TU 12 패치가 마지막 업데이트 였으나 연말에 컨텐츠를 추가할 계획을 가졌다. 라는 글을 올린다. 이는 유비소프트 측에서 수익모델 변경을 시사하면서 디비전의 추가 업데이트 컨텐츠가 있을 것을 예고했는데, 매시브 측에서는 연말에 업데이트 될 것이다 하면서 사실상 준비 작업도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시작부터 삐걱거리던 게임을 제대로 수습하지도 않았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핑계로 어영부영 뒷수습을 미뤄오면서 꼬박꼬박 유저와 대립해 놓고, 1편 때처럼 슬그머니 게임을 포기하려다가 상층부에서 개발을 지시하니까 어쩔 수 없이 새로 만드는 듯한 꼴이 되었다.

21년 12월 14일 업데이트 연기가 뜨면서 지쳐버린 유저들은 그냥 떠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4월에 드디어 TU15/시즌9 PTS가 등장하면서 다시 업데이트 가동에 들어갔다. 본 서버 업데이트는 5월 12일로 예정되었다. 이는 TU12가 업데이트 된 2020년 12월 이후로 무려 17개월 만의 업데이트이다. 다행이 17개월 동안 놀지만은 않았는지, 신규 게임 모드, 신규 일반/네임드/특수 무기 각각 2종씩, 신규 보호장구 브랜드 및 보호장구 세트, 신규 맨헌트 등 다채로운 컨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예고하였다. 그러나 유저들을 줄기차게 괴롭힌 각종 에러 및 튕김 문제는 다음 업데이트로 밀려났고, 사전에 예고되었던 전문화 전면 개편도 뒤로 밀려났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한국 시간으로 2023년 4월 21일 새벽3시 디비전 데이 날을 맞아 톰 클랜시의 디비전 하트랜드 톰 클랜시의 디비전 리서전스의 정보를 풀면서 디비전 2에 대한 5년 차 로드맵도 공개되었는데 새로운 게임 모드인 하강 모드 그리고 새로운 세력의 침입 모드등 여러가지 정보가 공개되었다.

또한 연말 시즌 4에 무려 새로운 스토리 확장팩[56]이 출시된다는 것이 공개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현재 6년차까진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을 잡고 있으며 5년차에는 각종 오류와 게임내 밸런스를 싹 다시 잡기위한 시즌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7.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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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건/사고

8.1. 확장팩 관련 글리치 및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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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스팀 커뮤니티 개설 논란

문제의 디비전 2 '공식' 스팀 커뮤니티
알다시피, 유비소프트에서는 스팀에서 게임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스팀에서 게임을 팔지 않는 중인데, 2020년 말에 뜬금없이 스팀에 공식 커뮤니티가 개설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에픽게임즈에서는 따로 커뮤니티 기능을 추진중이진 않고, 레딧을 이용해달라고 발언한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스팀의 커뮤니티 기능에는 못미치는건지 스팀에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당연히 사람들은 "스팀에서 판매 안하는데 커뮤니티 기능만 쓰는 이득만 뽑아 먹을려고 하네" 라는 반응과 "기왕 이렇게 된김에 스팀에도 발매하자"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선 대부분의 반응은 당연히 "스팀에 게임 발매 안해놓고 왜 커뮤니티 기능만 쓰냐"는 반응. [57]

이후 한 포스트개발자가 직접 댓글을 달았다. 댓글에 따르면 스팀 커뮤니티 기능을 이용하는 건 자신의 아이디어였으며, 좋은 의도(good will)로 한 것이고 불쾌감을 주려는 뜻이 아니었다며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한다. 이에 유저들이 해당 개발자에게 "당신이 아닌 배급사의 잘못이다"라며 답글을 달았다.[58]

2023년 1월 13일에 디비전2가 스팀에 출시 되면서 결과적으로 게임보다 커뮤니티가 먼저 생긴 해프닝으로 남게 되었다.

9. 여담

최초 발표 당시부터 디비전 1이 겨우 1.8 패치로 숨통이 트인 상황에서 아직도 많은 문제점들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개선도 없이 2편을 발표했다는 부정적인 반응과, 어차피 1편 망친 거 이번에는 똑바로 하길 바란다는 반응 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후 E3 2018에서 공개한 트레일러의 반응은 부정적인 평이 많다. 이는 디비전 1편의 급격한 그래픽 다운그레이드 및 콘텐츠 부족이 워낙에 충격이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공개된 정보와 실제 플레이가 가능한 프라이빗 베타를 기준으로 볼 때 신규 콘텐츠는 대부분이 기존에 있던 콘텐츠를 거의 그대로 이식해온 수준이며 장비와 드론, 스킬들도 별다른 차이가 없다. 오히려 서바이벌 모드의 삭제 등 기존에 호평받았던 콘텐츠들이 삭제되기도 해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전작과 겹치지 않는 진짜 신규 콘텐츠는 단 두 가지로, 8인 규모의 레이드와 클랜전 시스템뿐이다.

개발팀은 디비전 1의 실패를 교훈으로 최대한 전작의 단점들을 완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개발에 임했다고 한다.

체력에 비중이 과했던 디비전 1에 비해서, 디비전 2는 체력과 방어구에 비중을 두었는데, 전작의 체력 부분이 방어구로 몰리면서 플레이어나 AI 모두 정상적인 체력을 가지게 되었다. AI의 방어구만 박살내면, 방어구가 손상되었다는 등의 대사를 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방어구가 박살 나는 순간 체력이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본(월드, 스토리) 난이도 기준이며 저화력이거나 고난이도 이상부터는 전작의 그 체력 괴물들을 만날 수 있다. 즉 체력바를 두개로 나눠놓은것 뿐이다.굳이 구별이라 본다면 방어도와 체력바가 명칭이 달라지면서 추가 데미지 옵션이 따로 갈리게 된것 정도인데 스킬딜러를 하는게 아니면 수치면에서 비엄폐 데미지 서가 데미지 옵션이 압도적이라 그다지 의미도 없다. 오히려 일부 적들의 회복 모션이 전작처럼 주사기라 비현실적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픈월드로 진행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완전한 실시간 오픈월드는 다크 존에만 적용되어 있을 뿐 월드는 실시간이 아니다. 정확히는 플레이어 중심의 오픈월드로 플레이어가 지정된 반경 안에 들어오거나, 플레이어를 한 번이라도 마주쳐야 그때서야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방식이다. 즉 오픈월드라고 해서 스카이림처럼 유저가 한 번도 근처를 지나간 적이 없거나 마주친 적이 없어도 적대세력을 만나면 실시간으로 싸움이 일어나는 방식이 아니다. 랜덤 인카운터야 공통적이니 그렇다 쳐도, 실시간으로 생성되어 돌아다니는 AI들 까지 그렇다는 것, 잘 보면 적대 세력과의 경로가 겹침에도 교전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다가 유저가 가까이 오면 그제야 반응한다. 다행인건 일단 발동하면 끝까지 간다.

첫 해에 나올 DLC 3편을 무료로 푸는 만큼 시즌 패스 판매로 얻어들일 수익이 줄어들어 다른 형태의 과금 방식이 추가적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시즌에서 자체가 있기는 하는데 플레이 콘텐츠 자체는 무료라 이 시즌 패스에 들어간 게 도저히 무엇인지에 대한 토론도 간혹 볼 수 있는데,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와 비교해 예측해 보면 아마도 의상 아이템과 보상 박스 몇 개를 얹어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의 디비전 1편도 의상 콘텐츠에 한해서 현질을 통해 랜덤 박스를 돌릴 수 있었는데 이러한 랜덤 박스형 콘텐츠가 확대될 수도 있다는 우려이다. 다행히 랜덤박스는 의상 수준이라 큰 반발은 없으나 첫 신규 전문화인 기관포병의 해금 퀘스트가 대놓고 깰생각 말고 현질이나 해라 식으로 냈으며 결국 대차게 욕먹고 대거 완하했다.

PC판은 그동안 유비소프트 커넥트 스팀, 오리진으로 나왔던 것과 달리 유비소프트 커넥트 에픽게임즈 스토어로만 출시된다.

2019년 1월 즈음부터 AMD 라이젠 7 2700X, 2700, 라이젠 5 2600X, 2600, 2400G, AMD Radeon 시리즈[59] 구매 시 활성화 키를 주는 행사[60]를 하고 있다.

출시 전 예약 구매자들에게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파 크라이 프라이멀, 와치독 2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다. 3가지 게임을 이미 전부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따로 보상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개부터 말이 많고 탈이 많았던 작품인 만큼 유비소프트가 유달리 힘을 쏟고 있는 걸로 보인다. 국내 네이버 광고는 꽤나 풍성한 증정 이벤트에 출시일이 다가오자 유플레이 메인화면을 디비전 2 풍으로 바꿔놨다. 특히 베타 때 말이 많은 서버 문제, 특히 DELTA-3 오류에 플레이어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공식 출시일에는 감자 서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엄청 안정화된 서버 상태를 보여준다. DELTA-3 오류가 다시 났지만 발 빠르게 패치해서 바로 없애버렸다.

초보자 지역의 두 번째 미션인 무역센터 미션에서 보면 화면 패널 중 하나에 전작의 LMB 로고가 출력되고 있는데 [61] 화면 속 텍스트를 읽어보면 달러 플루 사태가 터지기 직전에 워싱턴에서 전략 포럼을 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포칼립스스러운 현실 사운드를 느끼고 싶다면, 오디오에서 음악 볼륨을 끄면 된다.

길거리의 시민이 전부 사라졌다. 그나마 길거리에서 상호작용이 가능한 건 순찰 나온 상태로 표시되어 있지만 잠깐 쉬고 있는 민병대들이 있으며 [62], 그 외에는 수리 중인 민병대 정도, 전작의 기침과 함께 쓰러지는 시민이라든가 물건 하나를 두고 싸우는 시민들이 나타내는 아포칼립스 분위기가 마음에 들은 사람이라면 아쉬운 부분이다. [63] 그래도 뉴욕에서의 활약으로 치료제의 활로가 열리기 시작한 시점이라서 없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니다. 대놓고 오염 구역에서 환자를 돌보는 인물도 등장한다. 이후 뉴욕 편에선 그래도 조금 생겼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에서도 등장한 밀리터리 아웃도어 전문 의류 기업인 5.11 택티컬에서 스폰을 받아 실존 제품들이 방어구 브랜드 세트 및 의류 스킨으로 존재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미국의 상황이 심각해지자 제때 해결 안되면 진짜로 디비전 찍는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게다가 아주 공교롭게도 3300원으로 세일하던 시기가 코로나19의 본격적 유행과 겹쳤다. 코로나가 생각보다 치사율이 낮아서 다행이지, 안그래도 높은 감염율을 보이는데 치사율마저 높았다면 정말로 디비전 실사판을 찍을 뻔했다!

결국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이 일어나면서 진짜로 디비전을 찍게 되었다. 군인, 경찰들이 모여 만들어진 치안유지 조직이 변질한 집단 트루썬이 국회의사당을 무력 점령했는데 디비전에서도 현실처럼 나라가 전염병으로 혼란스러웠다는 점, 현실에서도 디비전처럼 일부 경찰이 폭도들에게 협력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픽션이 현실이 된 셈.

10. 후속작

본래 더 디비전 3 대신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맨 헌트 컨텐츠를 우려먹겠다고 공언한 메시브와 유비 소프트였으나 언제부터인가 말이 바뀌어 공식 개발에 착수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64]


[1] 그라운드 컨트롤 월드 인 컨플릭트의 제작사인 매시브 엔터테인먼트가 2008년 11월 10일자로 유비소프트에게 인수되어 새롭게 사명을 변경하였다. [2] 전문 지식 제공과 총기 제작에 참여. [3] EA DICE 출신의 개발진들이 모인 스튜디오. [4] PlayStation 4 Pro 대응. [5] Xbox One X 대응. [6] 2023년 1월 13일 출시. [7]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 [8] 이번 작의 캐치프레이즈로 국내 오픈 베타 광고 또한 사용될 정도로 밀어주는 공식 문구이다. 디비전 2 세계관이 사실상 아포칼립스로 인해 내전 중인데다가 엔드 콘텐츠에서 블랙 터스크의 침공 날짜가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인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한국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때가 바로 삼일절. [9] 해결한 건물 혹은 지역이 블랙 터스크라는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재점령당한다는 진행. [10] 보조옵션이 여러 개일 경우 하나만 가능하다 [11] 만약 적들이 오지 않는다면 잠시 뒤 "적이 사라졌다"는 투의 말을 하고는 플레이어 추격을 알아서 그만둬 버린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아직 전투 상태가 풀리지 않았으므로 총을 쏘든지 해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자. [12] 또는 수류탄 하나로 죽일 수 없는 엘리트 적을 공격하는 것도 좋다. 던진 수류탄이 너무 가까우면 폭발 시 화면이 크게 흔들려서 맞추려는 적을 맞추지 못할 수 있으므로 거리를 두자. [13] 그러나 경기관총 등으로 엄폐 중인 적 근처를 갈겨서 제압 효과가 뜬다면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수류탄을 던진 후 계속 갈겨주면 AI는 제압 효과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도 수류탄을 고이 맞아주신다. 어차피 굴러서 피한다 해도 경기관총으로 쏘면 되고. [14] 일본 서브컬쳐에서야 일반 교복과 무게가 똑같은 방탄 교복같은 게 돌아다니긴 하지만 현실은 방탄판을 둘둘 만다고 해 봤자 총알을 막고 버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총알을 버틸 정도로 방탄판을 전신에 둘둘 만다면 100킬로그램은 가볍게 넘는 무게 때문에 움직이기도 어렵다. 강화복이고 나발이고 방호복 하나 달랑 입고 디비전 2처럼 최전방에서 기관총을 갈기는 건 그냥 바보짓이다. [15] 이렇게 자신의 엄폐지점에서 벗어난 적은 일단 플레이어와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그 순간에는 공격을 잘 하지 않는다. 다만 근접공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가면 후드려맞으니 그렇게까지 접근하면 안된다. [16] AI상 플레이어를 1순위 타겟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서로 교전을 펼치는 세력간이라도 이이제이를 노리기가 쉽지 않다. 이를테면 하이에나/트루썬/아웃캐스트 통제지점을 공략하기 위해 엄폐하며 싸우고 있는데 중간에 다른 통제지점에서 보낸 타 세력 공세병력이나 엘리트 보급집단, 혹은 아예 통제지점과 연관이 없는 블랙 터스크 분대가 끼어드는 경우인데, 이 놈들이 그냥 하급 알보병이라면 그냥 이놈들부터 빠르게 정리하고 통제지점을 마저 공략하면 되지만 만약 얘들이 엘리트나 이따금씩 보이는 네임드가 포함된 분대이기라도 하면 당초 목적이였던 통제지점 공략 난이도는 그야말로 급상승한다. [17] 엘리트 몹이라면 보통 0.5초~1초 남짓한 난사로 요원의 방어도를 날려버릴 수 있다. [18] 예외적으로 사냥꾼의 분노 보호장구의 주 속성을 방어도로 3~4개 정도 채운 뒤 성전사 방패를 드는 소위 '냥꾼 세팅'은 디비전 2에서 유일무이하게 딜탱이라는 멀티 포지션을 담당할 수 있지만, 이 역시 전설급 난이도나 멀티 플레이시 방어도는 순식간에 깨지고 방패도 골판지 취급 받게 된다. [19] 대포 터렛, 소생 하이브 등 [20] 100개를 채우든 50개를 채우든 버프 지속시간 및 효과는 동일하다. [21] 점령지의 주황색 디비전 상자 제외 [22] 보호장구 모듈과 스킬 모듈이 동일하게 취급된다. [23] PC판 기준 T키 [24] AI가 죽였을 때도 해당된다 [25] 임시적인 대책으로, 메모장에 채팅을 Ctrl+C > 채팅창에 Ctrl+V로 복사/붙여넣기가 가능하다. 또한 영문 커맨드가 있으므로 파티탈퇴는 /leave, 게임종료는 /quit을 입력하면 된다. [26] 예를 들어 "종료"라는 단어를 타이핑하면 채팅창엔 "ㅈ조종ㄹ료"로 표시된다. [27] 사실 이런 버그가 생기기 이전부터 전문화 탄약 수급의 메커니즘부터 시작해서 게임 플레이 전반적인 부분을 손을 보겠다고 예고가 되어있었으나 이런 버그는 테스트 서버에서나 발견될 문제지 본섭에서 수많은 유저가 불편함을 느낄 버그로 발견될 문제가 아니다. [28] 이 경우 담당관 한해서는 요원이 쓰러진 상태처럼 계속 잔류해야 하나 플레이어가 한 번이라도 부활했다면 부활시켜줄 기회도 없이 증발해버린다. [29] 엄폐 이동이 불가능한 구간도 다수 있고, 빠른 이동시 리스폰 위치가 캐릭터가 아닌 보급 상자 근처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 [30] 이 두 헌터는 기념탑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기념탑 근처 건물 옥상에 플레이어를 지켜보며 숨어있는 것을 이용. 각을 잡고 명사수 시그니처로 단번에 잡아버리면 잡는 것 자체는 가능했다. 버그성이었던게 문제. [31] 한번 경례하여 나오는 플레이어도 있는반면, 수십번 하여도 나오지 않는 플레이어도 있다 * [32] 특히 Skill Up은 라이브 서비스 걸작 (Live Service Masterpiece)이라는, 지금 보면 실소가 나올 표현까지 하며 극찬했다. 월드 5 업데이트가 나오기도 전에. [33] 월드 티어 2~3 이상에선 그냥 깡으로 어렵기 때문에 템 세팅과 실력이 어느 정도 요구되긴 한다. [34] 입소문이 부족해서인지 전작을 해봤거나 전해 들은 사람들이 본 작의 서버 상태도 별 다를 바 없을 거라고 알고 있다. [35] 이 부분은 디비전 1부터 개발자들이 원하던 방향으로, 다크 존에서 PvP와 PvE 사망 비율을 동일한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SOTG에서 밝혔다. [36] 전작에서는 그냥 스틸하려고 적절한 타이밍에 기습하거나 배신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예측이 가능했지만 이젠 예측이 더더욱 어려워졌다. 예를 들어, 평화롭게 12명이 다 같이 사이좋게 템을 이송 보낸 뒤 이송 지역은 스폰 구역들과 거리가 멀다는 걸 역이용해서 로그로 전환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을 쓸어버린 뒤 바로 로그 보상을 챙겨 먹고 인스턴스를 뜨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37] 이것이 큰 문제인 게 디비전의 기본 골자가 '상하관계는 절대 없으며 그 누구도 명령할 수 없고 모두가 자율적으로 행동한다.'인데 번역만 보면 아무리 봐도 주인공이 셔틀질 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더 웃긴 건 통화 기록을 찾다 보면 켈소 요원의 과거사가 나오는데, 켈소 요원이 디비전에 합류하는 것을 망설이자 '여긴 상하관계도 없고 아무도 너에게 명령하지 못한다.'는 말로 꼬드겨서 합류시키는데, 켈소 요원은 매니 오르테가에게 존대하고 매니는 아무리 봐도 켈소에게 명령하는 말투로 말한다. 켈소도 주인공을 보자마자 반말하는 것은 덤. [38] 전작부터 크게 문제가 된 장비 간 밸런스 문제는 그대로인 데다 자잘한 버그 문제는 알고 보니 더 심해졌고 오픈월드 게임이 지형 버그가 워낙 많아 이동하다가도 캐릭터가 갑자기 끼어버리는 등 게임 자체를 완벽하게 시험해보고 출시를 한 건지 의심이 가는 수준이다. 나름 대규모 패치라고 유저들을 기다리게 해 놓고 정작 문제점만 심화시키고 전작의 단점을 답습하려는 느낌이라 국내외 유저 사이에서 부정적인 파급력이 장난이 아니다. [39] 사유가 가관인 게 숙련되지 않은 유저로 인해 숙련된 유저들에게 민폐를 끼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런 사례를 가진 게임들이 어떤 꼴이 났는지 많은 예시가 있었음에도 기어이 집어넣은 것. [40] 문제는 적당히 타협해서 쓴다라는 선택지가 매우 제한적인 게 특정 브랜드의 같은 장비군에서도 어떤 이름이 붙냐에 따라 모듈 칸이랑 탤런트의 유무가 달라진다. 현재 모듈 개선 패치로 프로토콜과 시스템의 구별이 사라졌으나 막상 자기가 원하는 선택지로 나오는 장비, 즉 보정을 고려하더라도 원하는 스탯과 탤런트, 브랜드가 모두 함께 맞춰 나올 확률은 매우 낮다. 심지어 탤런트는 액티브와 패시브로 갈리면서 보정의 선택지가 또 제한된다. [41] 이런 언행 불일치식 패치로 인해 방송에서 보여줬던 "워워. 돈 패닉, 에이전트."는 밈이 되어버렸다 [42] 그도 그럴만한 게 이게 버그였다면 밸런스 차원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였는 데다가 이런 버그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테스트 서버를 운영하는 거다. 이게 본섭으로 그대로 넘어왔다면 테스트 서버의 운영 의의가 없어진 셈이다. [43] 전력맨은 엄밀히 말해서 주류 세팅은 아니다. 마이너 세팅 중에서 그래도 특정 상황에서는 고효율이다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마이클 베이라고 불리는 극단적인 폭파 세팅으로 적을 쓸어 담는 전력맨 외에는 스킬의 구조적 문제로 대부분 사장된 상황이었다. 해당 패치로 다른 스킬들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도 아닌데 남은 전력 세팅마저 죽여버리는 패치라 유저들은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니냐고 반발한 것. [44] 사실 후자가 정답일 확률이 높은 게 원래 매시브가 8월에 스킬 시스템 개편을 예고했었다.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 스킬 수치를 조정해 대폭 상향시켰다는 건 유저들의 부정적인 의견을 잠재우기 위한 임시방편에 가깝다. 실제로 매시브가 제대로 개편할 의지가 있었다면 동시에 공개를 했어야지 별도로 패치할 이유가 없다. [45] 2019년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로 스탠다드 에디션은 65,000원→16,250원, 얼티밋 에디션은 130,000원→26,000원으로 판매하였다. [46] 방어력을 예로 들면, 장비 점수를 515로 최대치까지 올려도 방어력 수치가 200K 안팎인 것에 비해, 40레벨짜리 세팅을 끝마치게 되면 방어구 세팅만 잘 맞춰도 기존보다 4~5배나 높은 1M정도의 방어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47] 확장팩이 나오기전까지는 플레이어마다 제각각 자신이 선호하는 총기를 정하고 그 총기에 맞게 여러가지 세팅을 할 수 있었으나, 확장팩 이후로는 다시 디비전2 초기처럼 극화기, 방패병, 전력맨 이 3가지 세팅외의 세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48] 쉽게 말해서 만렙을 달성 후 800번은 더 레벨업 하고도 저런 완벽한 상황에서나 도전할 수 있단 소리다! [49] 추후 버그런 사태에서 해당 요구치(만렙,완벽한 템세팅)을 달성한 유저들이 도전한 결과 여전히 적은 강력하고 에이전트는 종잇장인 것을 확인하여 개발진들의 난이도 설정이 부적절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50] 애초에 시계레벨은 4종류 1개씩 + 강제로 먹는 자원보상 1레벨 때문에, 이론상 만렙은 SHD 레벨 1천이다.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게임을 어떻게 만들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 [51] 웃긴 점은 확팩에서 출현하는 적들 중 방패와 소총을 조합해서 대놓고 저격하는 적들이 뻔히 존재한다. 내로남불 그 자체. [52] 업데이트 이전 저격소총 빌드 유저는 심하면 강퇴를 당하기도 했다. [53] 대표적으로 시즌 2 중후반까지 원래라면 정상적으로 들렸어야 할 추격전 통신로그가 입수만 되었지 재생이 안되었다. 대놓고 업데이트로 추가된다고 쓰여져 있었을 정도. [54] 색깔이나 무늬가 아닌, 장비 자체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55] 유출된 당시 페이 라우와 전투 후 에이전트가 페이 라우 면전에 주먹질을 날리는 컷씬이 있었으나 이게 사라지면서 생포가 아닌 사살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전후 사정 안 따지고 무조건 죽이고 보는 황당무계한 전개가 되었으며, 페이 라우도 느닷없이 뒤통수나 쳐대는 싸구려 악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56] 뉴욕의 지배자들처럼 새로운 맵 추가 및 게임의 기본적인 틀을 바꾸는 대형 업데이트. [57] 파일:스팀 커뮤니티 타 게임사.jpg
참고로 스팀은 원래는 스팀에서 판매하지 않는 게임도 스팀 커뮤니티 기능을 사용해도 상관 없었으나, 에픽게임즈가 독점 정책을 펼치기 시작한 후 많은 독점 게임들이 커뮤니티 기능을 남용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스팀에서 판매되지 않는 게임들은 커뮤니티 기능을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을 바꾸었다. 즉, 스팀이 디비전 2 스팀 커뮤니티를 터트려버려도 유비 측에서는 뭐라할 말이 없다.
[58] 해당 유저는 어디까지나 개발자인 만큼, 배급사에게 조언은 해줄 순 있겠지만 그것이 영향을 끼칠 진 미지수이다. [59] RX570 이상 [60] 4월 1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조기 소진 시 이벤트를 종료한다고 한다. [61] 삭제된 듯 [62] 이들의 행동 또한 꽤 다양한데 아포칼립스로 인해 몽땅 날린 부동산에 관해 푸념하는 민병대 둘이나 혼자서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민병대원중 자세히 지켜보면 재미있는 행동이 많다 [63] 특히 설정상 정착지 외에도 시민이 잔류하는 건물이 꽤 많으며 통제지점이나 정착지 근처가 아닌데도 민병대 순찰대가 리젠되거나 귀환하는 건물들로 어느 정도 구현이 돼있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다 [64] 정확히는 24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