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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의 게임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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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12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1대1 게임 모드이다. 브롤스타즈 내에서 가장 적은 인원수를 요구하는 모드로 각 사람은 브롤러를 3명 선택해 상대의 브롤러를 하나씩 쓰러트려 승리하는 모드이다. 트롤은 싫지만 솔로 쇼다운의 티밍이나 운적인 요소도 싫은 사람들을 위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녹아웃처럼 라운드가 끝나도 파괴된 지형지물은 복구되지 않는다.
2022년 12월 브롤 토크에서 듀얼을 영구화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맵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원래는 기간 한정 모드였으나 2023년 3월 업데이트로 바스켓 브롤과 함께 팀 이벤트가 묶이게 되었다.
2023년 10월 게임 모드 투표에서 53%로 1위를 차지하며 돌아왔다.
2023년 브롤리데이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가 2024년 고질라 업데이트로 다시 부활하였다.
이후 시즌 28 ~29 에서도 계속 유지되었고, 마침내 시즌 30 업데이트를 통해 전용 슬롯을 부여받으며 상시 정규화된 모드가 되었다.
2. 규칙
녹아웃과 같이 시간 제한은 없지만 독구름이 오며, 모든 적을 죽이면 끝난다.[1]가젯은 브롤러당 3회가 아닌 플레이어 당 3회[2] 이기 때문에 가젯 관리는 필수. 가젯 의존도가 높은 브롤러는 픽했을 때 리스크가 크다.
궁극기 게이지를 채운 채로 죽으면 비비의 2가젯등 궁극기를 강화하는 가젯이 아닌 이상 다음 브롤러에 궁극기가 그대로 전달되기때문에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브롤러가 초반에 특수 공격을 채우기 어렵다면 후순위로 밀어두고 앞쪽에 궁을 채우기 좋은 브롤러로 올리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승리 시 트로피는 두 브롤러는 트로피 3개씩, 한 브롤러는 2개의 트로피를 얻는다. 패배는 반대로 적용된다. 올라가는 트로피는 소량이여도 브롤러 셋의 트로피를 동시에 얻으면서 혹여나 져도 떨어지는 트로피가 분산되기 때문에 특정 브롤러의 트로피를 리턴은 적어도 리스크도 좀 적게 올리고 싶을 때 하기도 한다.
3. 브롤러 별 평가
간략히 보기 | |
<colcolor=white> 1티어(매우 적합) | 스튜, 대릴, 파이퍼, 그리프, 보니, 에드거, 타라, 게일, 로사, 스파이크, 메그, 코델리우스, 거스, 펄, 키트, 쉘리, 드라코, 체스터, 모, 켄지 |
2티어(적합) | 브록, 팽, 엘 프리모, 레온, 롤라, 크로우, 콜트, 보, 팸, 버즈, 프랭크, 버스터, 샘, R-T, 그레이, 미코, 찰리, 릴리, |
3티어(약간 적합) | 진, 서지, 나니, 벨, 비, 재키, 리코, 루, 불, 메이지, 행크, 맥스, 척, 클랜시, 래리 & 로리 |
4티어(약간 부적합) | 자넷 엠즈, 스프라우트, 바이런 |
5티어(부적합) | 미스터 P, 포코, 발리, 러프스, , 맨디, 윌로우, 안젤로, 베리 |
6티어(매우 부적합) | 스퀴크, 그롬, 틱, 제시, 니타, 이브 |
편차 심함 | 모티스, 콜레트, 비비, 샌디, 앰버, 칼, 애쉬, 다이너마이크, 8비트, 더그, 멜로디 |
3.1. 1티어(매우 적합)
- 스튜: 사실상 스튜를 위한 모드. 스파이크를 제외하면 불리한 상성이 사실상 전무할 정도로 1vs1 능력이 말도 안되게 좋은 브롤러고 무엇보다도 특수 공격 충전량이 다음 브롤러에게 적용되는 듀얼 특성상 일반 공격 1번에 특수 공격을 충전하는 스튜는 죽어도 다음 브롤러의 특수 공격을 채워줄 수 있다.[3] 독구름이 조여온 후반에 가서 저격수 아닌 대부분의 브롤러들과 상대하려면 골치 아프기 때문에 가젯과 특수공격을 아끼지 말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장을 만들어 빠르게 승부를 보는 것이 관건. 다만 개활지 맵에서는 저격수에게 사거리 차이로 죽을 수도 있고 dps가 생각보다 부족하기에 벽을 이용하는 탱커들을 막기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숙련도가 낮다면 오히려 광탈당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자신이 스튜를 잘 못 쓴다면 티어표에 휘둘리지 말고 다른 브롤러를 픽하는 게 낫다.
- 대릴: 최근 궁극기 리워크 이후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다. 근접 브롤러들 사이에서 루[4]를 제외한 대부분의 초장거리 저격수 브롤러들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중원거리 암살 능력과 1vs1 대면 능력이 뛰어나며, 가젯 의존도도 높은 편은 아니라서 후속 브롤러들에게 가젯 사용 기회를 그만큼 넘겨줄 수 있고, 심지어 특수 공격이 자동으로 충전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대릴이 죽더라도 특수 공격 게이지가 어느정도 채워져있다면, 후속 브롤러들에게도 그만큼 특수 공격 게이지를 채워줄 수 있다는 점은 덤. 선두 주자로 나올 경우 어느정도 장기전이 필요하지만 최근 버프로 모든 조합에 쓰인다.
- 파이퍼: 극카운터만 조심하면 개활지 맵 한정으로 가정용 레시피 가젯과의 조합은 최강이다. 평타를 한 대 맞추고 바로 가젯을 쓰면 체력이 낮은 브롤러들은 거의 반 확정킬을 낼 수 있어서 선호된다. 굳이 개활지 맵이 아니더라도 자동 조준기 가젯으로 근접전 능력을 보완할 수 있으며, 가젯이 있어야 근접 대항 및 도주가 가능한 다른 중원거리 딜러들과 달리 특수 공격 부터 도주기이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의 가젯 사용 빈도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 다는 점.
- 그리프: 강력한 근접 폭딜과 준수한 견제력으로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가젯으로 벽을 터트려 벽 뒤에서 독구름을 기다리는 탱커들도 강제로 자리를 뜨게 만들 수 있다. 근접 상황에서 실수하지 않고 일반 공격, 특수 공격을 다 맞춘다면 웬만한 탱커들도 뼈아픈 대미지로 제압할 수 있다.
- 보니: 8비트나 콜래트, 대릴과 애쉬를 제외하면 상성을 덜 타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픽이다. 위에 실린 극카운터를 제외하면 모드 변환으로 은근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 에드거: 특유의 기습 암살 능력과 강한 근접전 성능은 듀얼 모드에서 여지없이 드러난다. 에드거의 하드 카운터 브롤러가 나와도 장기전으로 끌고 가서 독구름으로 맵을 점점 좁힌 후, 역으로 끔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때문에 쉘리나 게일, 스튜, 체스터 같은 제대로 된 극카운터가 아니라면 일방적으로 불리한 상대가 사실상 거의 없다.[5]
- 타라: 특수 공격의 높은 킬 결정력 덕분에 이전 브롤러에서 특수 공격을 채워두고 상대를 제압해버리기 좋다. 2가젯 덕분에 단발 공격형 장거리 브롤러를 카운터치기도 좋다. 근접에서도 강하고 특수공격이 있다면 1킬은 확실히 잡고 가는 브롤러이지만 특수 공격이 실패할 경우 많이 난감하기도 하다.
- 그레이: 포탈로 상대의 큰 공격을 회피하거나 체력이 적은 브롤러에게 바로 이동해서 킬을 따낼 수 있다. 스탯에 약점이 딱히 없으며 벽은 가젯으로 부수면 그만이고, 사거리도 길쭉한 편이라서 범용성이 꽤 좋다. 물론 일반 공격의 적중 난이도가 높다는 것은 단점이다.
- 게일: 2스파가 있다면 슬로우까지 거는 준수한 평타 견제력과 밀어내는 특수 공격으로 근접 탱커나 암살자들의 천적이다. 특히 듀얼에서 많이 나오는 에드거와 버즈는 특수 공격과 가젯이 남아있는 게일을 상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게일은 체력도 물몸이 아니면서 평타 대미지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독구름이 좁혀졌을 때 특수 공격으로 상대를 독구름 쪽에 밀어버려서 반확정사망으로 만들기도 좋기 때문에 약점이라고 하면 투척수나, 게일보다 사거리가 긴 브롤러 정도 뿐이다. 1스파가 버프를 먹으면서 벽에 박기만 하면 확정적으로 이기는 브롤러가 되었다.
- 로사: 주로 가젯을 이용해 수풀을 늘린 뒤 자연이 좋아 스타파워로 힐하면서 독구름이 올 때까지 시간을 끄는 식으로 운용한다. 무빙만 잘 하면 원거리 브롤러도 로사와 강제로 근접전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독구름 때문에 도망갈 곳이 없는데 로사가 궁을 쓰고 들어온다면 쉘리 같은 극카운터가 아닌 이상 실질적 체력이 흉악해진 로사를 절대 이길 수 없다. 단 개활지 맵에서는 저격수가 로사를 녹여버리니 주의.
- 스파이크: 일반 공격의 넓은 범위와 상대의 탄창을 크게 유도할 수 있는 2가젯, 특수 공격의 제압력으로 상대를 견제하기 좋다. 특히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스튜를 상대로 1vs1을 잘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브롤러라는 점도 한 몫 하기 때문이고 스파이크의 카운터들이 별로 나오지 않는 모드여서 더욱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다만 스파이크는 체력이 낮고 장전이 느려서 벽이 많은 맵에서 벽을 이용하는 탱커들을 막기는 조금 어렵다.
- 버즈: 타라처럼 특수 공격 연계가 높은 킬 결정력을 가지고 있어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체력이 높은 탱커 브롤러들은 상대하기 어렵다.
- 메그: 독구름이 어느정도 좁혀질 때까지만 버티면 메카의 뛰어난 근중거리 화력으로 상대를 녹일 수 있다. 버즈나 게일 같은 CC기가 있는 브롤러가 궁이 있다면 궁을 쓸 때 취소될 수도 있다. 다음 브롤러에게 특수공격을 100% 넘겨줄 수 있는 스튜와 쓰는 게 좋다.
- 체스터: 근접 대미지가 매우 높아 듀얼에서 자주 나오는 탱커 브롤러들이나 근접 브롤러들을 상대하기 쉬우며 원거리에서 견제도 가능하다. 하지만 탱커, 근접 브롤러 못지 않게 원거리 브롤러들도 자주 나와서 기동성이 낮은 체스터는 원거리 브롤러들을 잡기가 힘들어진다. 하지만 체스터의 1스파가 리워크를 받아서 이러한 단점이 상당수 개선되었다.
- 코델리우스: 듀얼 특성상 먹잇감인 근접 브롤러가 많이 나오고 막강한 중거리 교전으로 쉽게 킬을 딸 수 있다. 거기에 궁극기를 쓰면 더 쉽게 잡을 수 있는 것은 덤
- 거스: 거스의 솔로 쇼다운 평가와 같이 조건부 폭딜이라는 메리트만으로 기용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아보일수 있으나, 생존이 중요한 듀얼에서 거스는 매우 좋은 성능을 발휘할수 있다. 더하여 탱커들이 CC기를 사용하거나 특수 공격으로 붙는다면 게이지가 풀이라는 전제 하에 탱커를 넉백시켜 역관광을 노려볼수 있다. 서포터라는 포지션과 다르게 피해기어+든든한 내 친구 착용시 최대 7894(이론상)이라는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다. 그러나 실상황에선 평타+가젯으로 3300정도로 동레벨 틱정도는 끔살이 가능하다.
- 펄: 스튜와 함께 듀얼을 상징하는 브롤러로 사실상 설명이 필요없는 브롤러다. 듀얼 모든 맵에서 모두 좋다.
- 모: 1vs1 상성관계가 스튜 이상으로 좋아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은 픽이다.
3.2. 2티어(적합)
- 브록: 개활지에서 평타의 넓은 폭발 범위로 최대 사거리 싸움과 벽 1칸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좋다. 상대편의 부쉬나 벽을 모조리 부숴서 화망에 노출되게 만들기도 좋은 편. 하지만 물몸 저격수들이 그렇듯 독구름이 오기 전에 처리하지 못하면 높은 확률로 사망하게 된다.[6] 또한 탄속이 느려 명중 난이도가 높다.
- 엘 프리모: 독구름이 충분히 좁혀질때까지 버티고, 특수 공격을 잘 적중한다면 높은 체력과 강력한 근접 화력으로 웬만한 브롤러들 상대로는 거의 이길 수 있다. 특히 듀얼 모드에서도 강력한 평가를 받는 그롬을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은 덤. 하지만 그 전까지 적당히 맞으면서 어떻게든 버텨야 하기 때문에 벽이 어느 정도 있는 맵에서 투척수만 만나지 않는다면 좋긴 하나[7] 역시 개활지 맵에서는 저격수의 놀이감이 되기에 주의해야 한다. 얼굴마담 2.
- 크로우: 앞 브롤러로 특수기를 먼저 채워놓을 수 있어 물몸 딜러가 상대면 시작하자마자 달려들어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첫주자로 내보내거나 궁을 못채웠거나 상대도 대처할 특수기나 가젯이 있으면 사거리와 화력차이로 압살당할 수 있으니 주의. 근접은 거리유지에 유의하면서 체력을 못채우게 방해해야 한다. 특히 둔화독이 있으면 근접 대응은 확실하다.
-
벨: 비교적 빠른 재장전 속도에 준수한 대미지를 가진 긴 사거리의 평타로 끊임없이 압박할 수 있고, 일부 소환물을 소환하는 스파이크같은 브롤러들 상대로는 일반 공격의 전이 효과로 회복을 방해하고 성가시게 만들 수 있다. 특수 공격을 맞추면 딜교에도 유리해지고 가젯으로는 근접 브롤러의 육상 접근을 까다롭게 만들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근접 대처력은 너무나도 떨어지므로 탱커나 암살자가 붙으면 카운터가 명확하다.
-
콜트: 워낙 변칙성없이 정직한 성능을 내는 브롤러인 만큼 다른 브롤러들보다 특히 더 심리전 센스와 에임 실력이 요구된다. 2가젯으로 벽을 부숴서 근접 브롤러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강한 대미지와 긴 사거리로 압박하기는 좋으나 다탄형 저격수들의 고질적 단점인 킬 결정력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점, HP가 너무 낮다는 점을 고려하여 1티어에 등재한다.[8]
- 팸: 강한 화력의 연사형 일반 공격으로 견제를 날리면서, 힐링 터렛을 활용한 버티기 싸움에도 좋다. 2스파와 2가젯이 있다면 제압 능력이 더욱 상승한다. 힐링 터렛의 아픈 장판 대미지로 압박을 가하면서, 2가젯으로 탄을 4발 이상 맞추면 상대는 순간적으로 걸어다니는 샌드백이 되기 때문에 특수 공격으로 반격할 수 있는 몇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브롤러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 공격의 발동 시간이 긴 편이라 순간적으로 근접해오는 암살자나 탱커들, 투척수에게는 카운터당할 수 있다.
- 맥스: 콜트와 비슷하게 유저의 피지컬이 꽤나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1가젯의 무적 돌진으로 치명적인 공격을 회피할 수 있으며 이동 속도가 매우 빠름이기 때문에 무빙에 용이하다. 실력이 좋다면 빠른 기동성과 재장전 속도로 적의 공격은 피하면서 쉴새없이 압박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물몸에 저화력의 평타를 가진 날파리에 불과하다.
- 그롬: 명중이 어렵지만 투척계라는 점이 장점. 근거리에 유리한 브롤러들이 벽을 끼고 돌면서 독구름이 조여올 때 까지 시간을 끄는 행위를 카운터 칠 수 있다. 자신도 벽을 끼고 돌면서 적을 농락할 수도 있다. 암살계 브롤러에게 기습을 당하더라도 특수공격의 넉백 연계로 스프라우트나 틱처럼 만만한 것은 아니다. 다만 탱커가 작정하고 밀고 들어오면 그냥 얌전하게 죽자. 단점은 일반 공격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 이 점 때문에 1티어도 6티어도 될 수 있다는 게 흠.
- 프랭크: 엄청난 체력과 독구름의 존재로 인해 평소에 불리한 브롤러들과 대부분 상성이 뒤집히며, 듀얼에서 자주 보이는 대부분의 브롤러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평소에는 스튜, 콜레트, 스파이크, 비 등의 브롤러에게 매우 불리하지만 듀얼 모드에서 만나면 거의 확정승일 정도. 그리고 2가젯을 이용해 극딜과 함께 적을 끌어오면 거의 확정 킬이 난다. 다만 쉘리, 대릴, 체스터, 게일, 콜레트, 에드거 등 근접딜이 강력하거나 cc기가 많은 브롤러들 상대로는 매우 힘들다는 점이 있으나 최근 공속 리워크로 몇몇 카운터를 제외하고 이길 수 있는 상대가 크게 늘어났다.
- 레온: 일단 특수 공격을 쓰면 웬만해서는 상대 물몸 브롤러를 확실히 끝낼 수 있다. 평타 사거리와 명중률도 좋은 편이라 멀리서 짤짤이를 날리며 특수 공격을 채우면서 적의 피를 빼는 전략도 유효하다. 1가젯으로 비관통형 브롤러의 공격을 몸빵하거나, 2가젯으로 심리전을 걸 수도 있어서 좋다.
- 오티스: 오티스의 최대 장점인 궁극기의 성능으로 에드거, 팽등 근접 브롤러들을 확정으로 킬을 낼수 있으나, 그에 상응하는 단점으로 낮은 기동력과 생존기의 부재, 그리고 특수 공격의 에임의 강제성등으로 2티어에 등재되었다
- 팽: 평타 4방으로 궁을 채울수 있으며,궁으로 붙어 이론상 풀콤보로 7800데미지를 우겨넣을수 있다. 가젯과 스타파워도 고민하지 않을수 있다는것마저 큰 장점이긴 하나, 팽 태생적 단점인 에임의 강제성, 기동성,특수 공격 도중 아무런 보호 수단[9]이 없다는 것과 공격속도[10] 라는 큰 단점으로 1티어에 등재되었다.
- R-T: 일반 공격의 사거리가 길고 분리 모드의 강력한 폭딜 덕에 근접 대응력도 우수하다. 1가젯으로 특수 공격을 즉시 충전할 수 있는 점도 플러스 요소.
- 래리 & 로리: 좋은 상성관계를 이용할 수도 있고 원거리에서 근접을 농락하다 훅 들어가 게임을 뒤집을 수도 있는 등 범용성이 높다. 그러나 최근엔 많아진 카운터와 근접대응력이 윌로우만큼 떨어져버려 1티어에서 2티어까지 내려왔으나 여전히 강력한 픽이다.
3.3. 3티어(약간 적합)
- 진: 개활지에서 저격수들보다 살짝 긴 2차 공격 사거리로 짤딜을 넣으며 압박할 수 있다. 중근거리로 붙더라도 2스파가 있다면 꽤 아픈 공격력을 보여준다. 1가젯으로 근접 대처력도 어느 정도 있고, 2가젯으로 개활지에서 체력이 적게 남은 적을 마무리할 수도 있어서 나쁘지 않은 픽.
- 롤라: 특수 공격을 사용한 강력한 화력으로 상대를 압살할 수 있지만, 근접전으로 붙는 브롤러들은 조심해야 한다.
- 서지: 스튜나 대릴, 맥스 처럼 1vs1 대면 능력이 준수한 브롤러라 매우 좋을 것 같지만 1티어 수준까지는 아니다. 서지 자체가 애초에 3단계 까지 변신을 해야만 진가를 발휘하는 브롤러인데다 그에 따른 특성상 초반 싸움에 매우 불리하고 가젯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11] 듀얼 모드에서는 초반 싸움부터 승패를 갈리는 요소 중 하나일터러, 한 브롤러당 평균 한 번 밖에 가젯을 쓰지 못하는 셈이 되기 때문에 듀얼 모드에서 서지를 사용하려면 후속 브롤러나 선봉 브롤러의 가젯 사용을 신중하게 아낄 수 밖에 없으며 그만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식의 운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지는 특수 공격을 통한 업그레이드로 먹고 사는 브롤러인데, 한 라운드가 끝나면 브롤볼처럼 죽고 다시 태어나는 방식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도 다시 해야 한다. 때문에 2스파인 업그레이드 백업이 권장된다.
- 바이런: 매우 긴 사정거리, 사기급 판정, 도트딜이랑 궁극기까지 완벽해서 운용만 잘 한다면 1티어급은 아니지만 대등하게 싸울수는 있다. 그리고 맵이 넓기에 불리하지도 않고 궁극기로 치료하거나 적을 보내버릴수도 있다. 하지만 딜이 들어가는데 시간이 걸려서 상대가 도트딜에 죽어가는 도중에 바이런이 먼저 죽어버릴 수도 있다.'
- 비: 개활지 맵에서는 강력한 지속 화력과 슬로우로 괜찮은 픽이며 자주 나오는 탱커들을 어느 정도 카운터칠 수 있다. 하지만 물몸이기 때문에 사거리 싸움에서 적을 제압하지 못하고 독구름이 좁혀져 온다면 위험하다. 거기다가 1탄창 공격 방식으로 인한 오브젝트 철거 능력, 지속 피해 누적 능력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소환물을 설치하는 브롤러들에게 약해질 수 있다.
- 리코: 전체적으로 콜트의 하위호환이다. 여기선 딜이 강력하고 킬 결정력이 좋은 콜트보다 벽이 없으면 딜이 콜트에 비해 밀리는 리코는 별로 쓰이지는 않는다. 리코 메커니즘 특성상 벽이 많은 곳이라면 최소 1인분 정도는 가능하다. 그러나 개활지 같은 경우에는 트릭샷 사용이 거의 봉인되고 그냥 직선타를 쏘자니 다른 딜러들보다 딜도 안정성도 훨씬 부족할 뿐만 아니라 탱커나 폭딜러가 계속 중앙을 유지하면 리코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암살자들에게도 취약한 건 덤.
- 루: 빙결 수치로 상대를 쉽게 잡아둘 수 있고 특수 공격으로 빙판을 깔아 벽이 많은 맵에서 적을 잠시 묶어둘 수 있다. 듀얼 모드에서 자주 보이는 대릴을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은 덤. 단, 체력도 낮고, 에임 난이도도 높고, 생존용 가젯은 얼음 방패가 1초동안 제자리에 있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힘들다.
- 스프라우트: 궁극기로 상대를 야비하게 잡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상대가 탱커나 암살자 브롤러일때는 조심해야 한다.
- 나니: 긴 사정거리, 근거리/원거리를 불과하고 강력한 순간 딜링 능력, 특수 공격을 통한 마크 능력 덕분에 유용하다. 다만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 특성상 맵에 장애물이 너무 많으면 그만큼 운영 난이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주로 장애물이 별로 없는 개활지에서 쓰인다.
- 샘: 샘 특유의 장점인 빠른 기동성과 더불어 추격력으로 너클 투척->이속 증가->너클 회수의 패턴으로 상대 브롤러를 말짱 도루묵시킬수 있다. 그러나 샘의 최대 단점인 직선형 특수 공격으로 인한 동선 예측 가능,제한적인 특수기 이용 상황등으로 3티어에 등재한다.
- 클랜시: 서지와 비슷하다. 마찬가지로 빠른 업그레이드가 중요하다.
3.4. 4티어(약간 부적합)
- 불: 부쉬가 맵 중앙에 크게 있는 '뒤덮는 뱀' 맵을 제외하면 그닥 좋지 않다. 사거리가 짧은 샷거너들 중에서도 가장 짧은 사거리를 보유해 대릴처럼 견제샷을 날리기도 곤란하며, 체력도 대릴보다 낮으면서 특수 공격은 아무 보호막도 없기 때문에 이래저래 대릴의 하위 호환격이다. 심지어 저격수한테 가까이 돌진하는것도 힘들다. 정 써야한다면 터프가이, 발구르기를 착용하면 원거리들은 처리는 할수는 있다만 난이도가 까다로워서 별로 안쓰이는 편.
- 엠즈: 평타가 넓기에 초반 중앙을 차지하기도 쉬워서 좋고 암살자 같은 경우는 1가젯으로 대처가 가능해서 좋을거 같지만 문제는 원거리를 이길수가 없는게 문제인데다 심지어 궁극기도 나름 쓰기 힘들다. 어떻게든 중앙을 지키는것이 관권이다. 잘만 지킨다면 독구름이 몰려와 그때 카운터 칠수 있으나 탱커 브롤러가 계속 중앙을 지켜버리면 엠즈가 불리하기도 하다.
- 재키: 재키의 평타 특성상 근접전에서도 적을 속전속결로 잡아내지 못하면 오히려 재키가 근접에서 불리한 경우도 꽤나 발생하는데다 1vs1 상성도 폭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특정 맵이나 조합을 상대하는게 아닌 이상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며, 가젯 의존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 벽이 매우 많은 맵이나 근접 대항력이 강하지 않은 일부 중원거리 브롤러들이 활약하는 맵을 제외하면 잘 쓰이지 않는다. 중앙에 벽이 있으면 중앙에만 기다려서 독구름까지 기다려서 카운터 치면 유리하기는 하나 그것마저 힘든편.
- 틱: 틱의 낮은 체력, 그리고 난이도가 있는 조작감이 틱의 발목을 잡는다. 낮은 체력때문에 암살자에게 당하기 일쑤이고 기습으로 나타나면 그대로 끝이다. 심지어 틱이 카운터치기 쉬운 브롤러가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맵도 넓어서 상대가 계속 도망만 가다가 독구름이 가까워지면 상대가 그때 카운터를 치기에 상성이 안좋다. 상대가 조급하게 접근을 해온다는 전제하에 1가젯을 활용하면 대처도 가능하지만 가젯 소모가 많아 최종적으로는 불리해진다.
- 자넷: 너프를 받기 이전에는 평가가 좋았으나 자넷의 지속적인 너프로 사용하기 힘들어졌다. 1vs1 상성 최약체라 듀얼에서 많이 나오는 브롤러들에게 상당히 취약하며 저 세 역할군을 제외하고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들은 1vs1 상성이 약해서 듀얼에서 잘 안 나온다는 것이다. 정 쓰려면 2번째 픽으로 써서 어느 정도 특수 공격을 채워 놓은 다음에 특수 공격으로 접근할지 아니면 멀리서 공격하다가 시간끌기용으로 쓸지 잘 판단하자.
3.5. 5티어(부적합)
- 미스터 P: 일부 투척수들과 스파이크를 상대할 때는 나쁘지 않지만 미스터 P가 유리할 만한 브롤러가 매우 적으며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독구름이 좁혀져오는 듀얼 모드 자체 특성과 맞물려 터렛을 마땅한 곳에 두기도 애매하다. 팀파이트에서 지속적으로 드론을 생산하면서 이득을 보도록 설계된 미스터 P와는 상극인 모드이다.
- 발리: 장판을 까는 견제력은 뛰어나서 벽이 많은 맵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딜이 무의미 하고 견제가 좀 어렵다 벽을 잘처리하는 브롤러도 많아서 전체적으로는 좀 별로 안쓰이는 편이다.
- 다이너마이크: 유저의 실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2가젯 스턴을 명중시키기만 한다면 엄청난 폭딜로 녹여버릴 수 있으나, 난이도가 너무 높고 다이너마이크의 근접 대처력은 전 브롤러들 중 가장 낮은 축에 속하기에 실력에 상당히 자신이 있는 유저들에게만 권장되는 편.
- 샌디: 미스터 P보다 못하다. 브롤스타즈에서 사정거리가 제일 짧은 에드거, 엘 프리모 등도 2가젯을 쓰지 않는이상 붙으면 이긴다. 원거리 브롤러들이 난무하는 듀얼 특성상 어찌저찌 특수기를 채워도 딜링이 매우 떨어지고 타 브롤러에 비해 재장전 속도도 느리며, 특수기 자체도 1vs1보단 3vs3에 특화되어 있기에 사실상 5.5티어에 가깝다.
- 맨디: 사정거리가 매우 길지만 이에 반대되는 매우 낮은 생존력[12] 때문에 암살자에게 매우 약하고 궁극기도 시전시간이 길어서 대처가 쉽다.그래서 맨디보다 딜도 높고 도주기,cc기 까지 있는 파이퍼가 주로 쓰인다.
3.6. 6티어(매우 부적합)
- 제시: 일반 공격의 전이 능력은 1vs1에서는 제시, 페니, 팸, 8비트, 스파이크, 롤라 등 소환물을 소환하는 일부 브롤러들을 제외하고는 전혀 의미가 없고, 평타의 느린 탄속과 낮은 생존력, 지나치게 높은 특수 공격의 의존도와 그에 따른 수동성 때문에 쉘리나 니타, 샌디, 포코, 스퀴크 같은 어중간한 사거리를 가진 브롤러들이 아니면 1vs1 상성에서 불리한 경우가 많다. 그나마 터렛이 소환됐을 때 좁은 곳에서 양각을 잡는다면 꽤 나쁘지 않은 제압 능력을 보여주지만, 개인 플레이에 특화되지 않은 제시 특성상 듀얼 모드에서는 부적합하다.
- 포코: 공격이 심하게 물딜이라 상성 관계가 최악인데다 사거리도 길지 않고 특수 공격, 스타파워, 가젯 전부 1vs1에 큰 도움을 주지 않는다.
- 스퀴크: 1vs1 상성이 포코 이상으로 최악이고 무엇보다 난이도가 너무 높다. 게다가 포코처럼 특수 공격, 스타파워, 가젯 전부 1vs1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 러프스 대령: 특수 공격으로 자기 자신을 버프하여 싸울 수는 있으나 다음 턴에는 버프 효과가 사라지고, 일반 공격의 성능이 굉장히 저열한 편으로 원거리 대처력도, 근접 대처력도 모두 안좋다. 그나마 리코처럼 탄을 벽에 튕겨서 각을 노릴 수는 있으나 1대1에서는 그냥 자리만 조금 움직이면 쉽게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부적합하다. 팀 전원을 버프해서 싸우며 화력 차이로 우세를 점하도록 되어 있는 러프스와는 어울리지 않는 모드이다.
-
니타: 소환물 의존도가 가장 높은 니타인만큼 곰 없이 싸울때 하자가 많다. 상대가 탱커면 그래도 비벼볼 만 하지만 포킹 지옥인 듀얼에선 쉬운 상성을 만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 이브: 물을 건너는 능력이 있는데 일단 듀얼의 대부분 맵이 물이 없고 있다고 해도 조금밖에 없다. 때문에 이브의 순수 스펙으로는 듀얼과 적합하지 않다.
3.7. 편차 심함
- 쉘리 : 특수 공격[13] + 집중 사격 가젯을 통해 거의 모든 브롤러를 죽일 수 있고 탱커나 근접 브롤러에게 아주 강하나 상대가 저격수거나 벽이 부서진 상태라면 상당히 애매하다. 에임이 좋다는 가정 하에 집중 사격 가젯으로 저격수도 잡는 브롤러가 될 수도 있다.
- 모티스 : 상성을 잘 탄다. 상대가 스로어거나 체력이 낮은 브롤러라면 모티스가 유리하나, 상대가 탱커라면 크게 불리하다. 또한 듀얼 모드에서 모티스는 다른 브롤러들과 달리 스타파워 없이 싸워야 하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14]
- 콜레트: 1스타파워만 있다면 평타 두대에 궁 2대를 모두 맞춘다는 가정하에 무조건 확정킬이다. 앞 순서에 스튜 같은 브롤러로 미리 궁을 채워놓는다면 서지나 에드거 같은 진입이 뻔한 암살자들도 쉽게 잡고 콜레트보다 사거리가 긴 브롤러들은 맵이 좁아질 때까지 기다리다 잡으면 된다.
- 비비: 전체적으로 상대의 조합, 맵 등에 따라 갈린다. 상대가 근접에서 제압 가능하고 벽이 어느 정도 있으면 무빙을 치면서 빠른 기동성으로 적에게 접근해서 죽이면 되지만, 무빙으로 승부를 봐야하는데다 근접에서 불리하면 그대로 끝이다.
- 앰버: 1vs1을 건 도박에 가깝다. 평타로 계속 지지면 승산이 우위이긴 하나 재장전 시간이랑 상대가 초장거리 저격수나 투척이라면 앰버는 처참하게 발린다. 그리고 암살자들 앞에는 얄짤없어서 무의미하다. 그래도 궁극기만 있으면 승산은 있다.
- 칼: 상대가 투척(발리 제외)이거나 물몸 혹은 CC기가 없는 중~원거리 브롤러면 갈고리나 특수기로 쉽게 이긴다. 그리고 특수기는 일부 탱커 브롤러들도 견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최악의 상성관계인 암살자 브롤러(특히 스튜)들을 만나면 그대로 끝이다. 원거리 브롤러들은 높은 생존력과 많은 이동기를 이용해서 짧은 사거리를 어떻게 극복하냐가 관건.
- 페니: 페니의 일반 공격은 다수전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만큼 1vs1에서는 그저 DPS만 낮은 단일 공격이다. 후발 주자로 나와서 대포를 미리 깔면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나 맵빨을 좀 타고 선발주자가 궁을 채워놔야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활용처가 아예 없는 쓰레기 같겠지만 주로 선픽으로 나오는 에드거, 체스터, 스튜 등 1대1 강캐들을 소금통+평타로 역관광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브롤러 카운터픽으로는 충분히 쓸만하다.
- 애쉬: 포킹류 포켓몬 또는 근접 접근력이 좋은 브롤러들이 주인 듀얼 특성상 거리조절 난이도가 빡센 편이다. 대신 거리조절만 잘하면 중거리 교전에서는 최강자이기 때문에 평가가 엇갈린다.
- 8비트: 맵과 상대 브롤러 편성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간다. 엄폐물이 많은 맵에 상대가 투척 브롤러를 쓴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두들겨맞다가 죽을수도 있고 반대로 개활지 맵이라면 8비트 하나만으로 상대 브롤러 셋을 모두 끝장낼수도 있다.
4.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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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맵 목록 ||
듀얼 맵 목록
로테이션 맵 |
항복 없는 결투의 장, 뒤덮는 뱀, 치고 빠지기, 전사의 길, 결투사의 운명, 두루미의 초원, 닌자 체크메이트, 거친 협곡, 원숭이 미로, 호랑이 덫 |
삭제된 맵 |
위험한 결투의 장, 비극적 결말, 블랙 리버, 속치마 결투, 속전속결, 변명 금지, 글래디에이터, 다혈질, 두더지 잡기, 네 개의 호수, 그림 섬, 철심, 죽음의 고리, 까다로운 관문, 악마의 길, 속수무책의 전장 |
5. 기타
- 브롤스타즈 최초로 플레이어 수가 3명, 6명, 10명이 아닌 모드이다. 1대 1 상성이라는 특성상 2명으로, 가장 적은 수다.[15]
-
1대1 상성을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모드로 평가된다.
예를 들어 다이너를 골랐는때 상대가 모티스면 망한다. 그래서 모티스를 골랐는데 상대편이 쉘리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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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고의로 매칭을 져 AI와 매칭을 유도하여 계속 연승할 수 있었던 버그와 비슷한 버그가 존재했다.이 버그가 성행했을 당시 저레벨 브롤러로 35랭크를 찍는 유저가 굉장히 많았다. 당시 대부분의 브롤러들의 해외 순위를 보면 실력으로 올린 랭커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버그로 올린 유저일 정도. 이후 1월 패치로 수정됐다.[16]
- 1대 1이라는 신박한 점 덕분에 인기가 많다. 인기에 힘입은 덕인지 시즌 17 업데이트때 기간제 모드가 아닌 영구 모드로 출시되었다.
-
트롤에 시달리던 유저들에게 특히 인기 많은 모드지만 반대로 자기 실력을 과신하던 유저들이 방패삼던 남탓이 불가능한 모드이다.
정의구현다만 유저간의 그냥 브롤러 자체의 상성과 가젯, 스타파워, 기어 유무 차이와 상성 관계도 있다 보니 완전한 실력모드라고 볼 수는 없지만 다른 모드에 비해 실력으로 차이를 조금은 극복할 수 있는 모드인건 사실이다.
-
재미삼아 브롤스타즈의 트리오(예시 : 쉘리, 콜트, 스파이크) 나 스킨 컨셉(Ex:메카 보, 메카 크로우, 메카 모티스)을 맞춰서 오는 사람들도 간혹 보인다.
-
'한 브롤러로 n번 승리하기' 퀘스트를 깨기 좋다. 한번만 이겨도 3개의 브롤러 모두 승리로 취급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시간을 3배 단축시킬 수 있다.[17]
- 정식 모드가 되기 전에는 재미도 있고 맵도 괜찮았으나, 정식 모드가 된 직후인 시즌17에서는, 정식 맵 퀄리티가 유저들 양산형 맵 같이[18] 너저분해서 플레이 수가 꽤 줄었다. 듀얼은 재밌지만 맵들 좀 치워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나올 정도.다행히 시즌 18이후로 정상적이고 밸런스가 좋은 맵들이 정식맵으로 선정되어서 이러한 문제는 해결되었다.
- 헌터즈, 바스켓 브롤과 게임투표에 올라와 유지될 가능성이 생겼다.
- 시즌 28 & 29 업데이트 전에 발리브롤과 같이 게임투표에 올라왔는데, 생각보다 듀얼 플레이 수가 타 모드에 비해 엄청 높았기 때문에 투표 결과를 보여주는 대신에 다음 업데이트에도 유지되었다. 이대로 가면 정규 모드로 승격하는 것이 유력해졌고, 마침내 시즌 30 업데이트를 통해 상시 정규화된 모드가 되었다.
[1]
그래도 다음 전투까지 쓸 수 있는 팽을 제외한 적 처치시 보상 관련 스타파워가 픽되지 않는다.
[2]
1번 브롤러가 가젯 충전 기어를 들고 오면 4회.
[3]
다만 특수 공격을 안쓰는 스튜는 반쪽짜리이기 때문에 다음 브롤러의 특수 공격 게이지를 위해서 스튜를 픽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다음 브롤러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특수공격 게이지가 0%냐 100%냐의 수준이기 때문에 특수공격을 채우기가 어려운 브롤러는 차라리 이전 브롤러가 60~70%라도 채워두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다음 브롤러를 위해서 스튜의 특수공격을 봉인하고 쓰려면 차라리 콜트가 나을 정도이다.
[4]
루는 매우 이기기 힘들지만 부쉬기습으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
[5]
다만 가젯이 하드코어라면 1대1 능력과 안정성은 챙기지만 궁 채우기도 전에 원거리 브롤러한테 녹을 수 있고, 플라이 하이면 초반에 상대 픽이 만만하면 시간 끌 틈 없이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으나 일부 브롤러들을 잡기 굉장히 힘들어지므로 가젯은 잘 고민해보고 픽하자.
[6]
그러나 브록 자체의 근접 대응력은 프랭크 이상이므로 적어도 엘 프리모 같은 판정이 좋지 못한 근접들은 가볍게 처리 할 수 있다.
[7]
그러나 상대가 쉘리나 그리프, 체스터 같은 근접전에 매우 강력한 브롤러거나 게일 같이 cc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브롤러면 버텨도 상대하기 어렵다.
[8]
게다가 에임도 구리면 DPS가 나락을 친다.
[9]
오티스의 궁극기 등, 이때는 공격도 못하고 죽는다.
[10]
다른 브롤러들도 2000이라는 큰 폭딜을 무조건부로 우겨넣진 못하지만, 파이퍼도 스타파워 두개 모두 다 중거리에서 팽의 데미지는 가볍게 이기고, 2가젯이 있어도 에드거도 못잡는 도루묵이 될수가 있다.
[11]
2022년 4월 리메이크 이후로도 의존도는 현재 까지 변함 없다,.
[12]
cc기나 도주기같은 스킬이 없기에 에드거 같은 암살자가 붙으면 죽는건 시간 문제이다.
[13]
특히 쉘 쇼크라면 스튜나 그리프 같은 쉘리가 상대하기 힘든 중거리 브롤러들도 역으로 쉽게 카운터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아진다.
[14]
첫 번째 스타파워인 영혼 사냥은 적을 처치해야만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듀얼 모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두 번째 스타파워인 전속력 돌진은 모티스의 장거리 돌진 구조상 특정 상황이 아니면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15]
물론 체험까지 합하면 체험이 1로 가장 적지만 모드로만 생각하면 듀얼이 가장 적다.
[16]
허나 이 버그는 트로피가 15000 이하여야만 적용되는 버그였는지라 고랭크에 대한 욕망이 있음직한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었다.
[17]
퀘스트 개편 패치로 퀘스트 브롤러가 2명 이상 팀에 포함되어 있어도 1회의 승리만을 인정해주도록 변경되어 현재는 불가능한 공략이다.
[18]
대표적으로 철심맵과 시즌 시작 직후때에 그림섬. 철심 맵은 중앙에 3×3 철블록이 있어서 탱커나 에드거, 투척브롤러들을 제외하면 사용이 거의 불가능 하였고, 그림섬 맵은 중앙에 강이 놓여있어서 이동기가 없는브롤러는 그냥 죽을수 밖에 없었지만 패치로 일부분이 뚫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