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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20:50:13

브롤스타즈/게임 모드/젬 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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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규칙3. 전략4. 브롤러 티어
4.1. 매우 적합4.2. 적합4.3. 약간 적합4.4. 약간 부적합4.5. 부적합4.6. 매우 부적합4.7. 편차 심함
5. 6. 업데이트 내역7. 기타

1. 개요

The team that grabs and holds 10 gems to the end of countdown wins. Don’t spill your gems!

팀 총합 보석을 10개 이상 얻고 카운트다운이 종료될 때까지 버틴 팀이 승리합니다. 보석을 흘리지 마세요! (브롤러 선택 화면)
GEM GRAB
Collect gems to win

보석을 모아 승리하세요 (게임 시작 화면)

브롤스타즈 게임 모드이자 쇼다운 모드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모드 중 하나로, 맵 중앙에서 나오는 보석들을 모아서 상대 팀에게 빼앗기지 않고 버티면 승리하는 게임 모드이다. 한마디로 '보석 먹기'.

대부분의 맵이 개활지 기반이지만, 타 게임 모드에 비하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양의 부쉬와 벽을 갖고 있어 근거리 원거리 할 것 없이 대부분의 브롤러들이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어 밸런스가 꽤 잘 맞는 모드이다. 다른 경쟁 모드들이 보면 모드에 따라 쓰이는 브롤러와 아닌 브롤러가 극명하게 나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 꽤나 이례적인 케이스. [1]

3vs3 모드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만나는 모드이자 진입 장벽이 낮아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점수대가 높아질 수록 고도의 실력과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모드다. 보석 생성소를 차지해야 젬이 모이는 만큼 상위 티어로 갈수록 라인전이 더욱 강조되는 성향이 있지만 한타 한번에 젬 캐리어가 죽고 젬을 빼앗기며 한번에 게임이 뒤집히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2] 때문에 조합빨도 많이 타는 편이다. 브롤 볼과 함께 대회에서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 내는 모드 중 하나.

매일 오후 5시마다 맵이 교체된다.

2. 기본 규칙

맵 중앙에는 보석 생성소가 하나 있고, 여기에서 7초 간격으로 보석이 하나씩 생성된다. 플레이어가 이 보석 가까이로 가면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데, 획득할 수 있는 개수나 유지 시간에는 제한이 없어서 한 명이 보석을 몰아서 들고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죽으면 그 자리에 가지고 있던 모든 보석을 떨어뜨리게 된다.[3][4]

팀원들이 보석을 들고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한 상태로 약 18초[5]간 끊기지 않고 유지하면 승리한다.[6] 고로 카운트다운 중간에 보석을 들고 있는 플레이어가 사망해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카운트다운이 초기화되어 다시 15초를 버텨야 한다.[7]

보석을 10개 이상 획득했어도 양쪽 팀의 보석 수가 같을 경우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지 않는다. 한쪽 팀이 사망해서 보석 수가 줄어들거나 보석을 추가로 획득하여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부터 보석 갯수가 더 많은 팀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다만 한 판 최대 생성 보석 수량인 29개에 도달할때는 추가 보석이 나오지 않는다. 즉, 우리 팀이 29개의 절반 이상인 15개 이상을 확보했다면 보석을 들고있는 플레이어가 죽지 않는 이상 보석 갯수를 역전당할 일은 없다는 뜻이 된다. 그러니 15개 이상을 챙겼다면 더 이상 중앙에 있을 필요 없이 안전한 곳으로 도망다니는 것이 좋다. 한 명이 15개를 몽땅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하지만 친선 게임에서 로보 모드를 설정하면 29개가 나와도 로보를 잡으면 보석이 더 나온다.

한동안 시간 제한이 없는 게임 모드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은 13분 가량의 시간 제한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로보 럼블과 동일한 13분 14초이다.[8] 제한시간이 15초 남을 때(경기 시간 12분 59초) 팀 카운트다운이라고 뜨는거 없이 바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카운트다운이 진행되는 동안에 보석 개수에 관계없이 자신의 팀[9]의 보석 게이지가 차고, 그렇게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끝나는 순간의 보석 개수로 승부가 결정된다. 29-0으로 앞서고 있더라도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끝나기 직전에 죽어서 0-0이 되면 무승부로 끝나버린다. 마찬가지로 0-0에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아군이 1개를 먹고 끝나면 1-0으로 승리하게 된다. 10개를 채운 여부에 상관없이 제한시간이 끝나는 순간의 보석 개수로 승패가 갈린다.

시간에 관해, 가능한 최단 경기 시간은 79초(1분 19초)이다. 두번째 보석 생성된 순간 4초 + 생성 주기 7초 * 보석 8개 + 획득 딜레이 1초 + 카운트다운 18초 = 79초로 계산한다.

2020년 12월 업데이트에서 제한 시간이 3분 30초로 대폭 줄어들었다.[10]

3. 전략

보석을 10개를 모았다고 바로 이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수의 보석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지 플레이어의 전략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기본 전략은 라인을 밀어내고 보석나오는 구멍을 차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랜덤큐에서는 보석 그 자체에 집중하기 때문에 젬 캐리어가 무리하게 보석을 차지하려다 가지고 있는 보석 전부 떨구고 그걸 또 무리해서 상대편에서 다 먹으려다 부활한 팀원에게 킬 당하고 하는 시소게임 같은 양상이 많이 벌어지고, 이런 상황도 젬 그랩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눈 앞에 보석이 아무리 많이 떨어져있다고 해도 보석을 먹고 안전하게 탈출하지 못할 것 같은 상황이라면 욕심을 부리지 않고 본인의 생존을 먼저 챙기는게 훨씬 낫다. 또한 보석을 챙길 때에도 어떤 팀원에게 보석을 몰아줘야 안전하게 보석을 보관할 수 있을지 정도는 바로바로 판단해서 본인이 주울지 팀원에게 보석을 양보할지 확실하게 정하는 것이 좋다. 생존력이 낮은 브롤러가 보석을 많이 들고다니거나, 보석을 여러 명이 애매한 갯수로 나눠가질 경우 그만큼 카운트다운이 끊기기 쉬워진다.

그렇다보니 팀원 중 생존력이 좋은 한 명에게 보석을 몰아주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된다. 이렇게 보석을 맡는 역할은 '젬/보석 캐리어'라고도 부르며, 주로 이나 포코 등 자가 치유를 할 수 있거나 자넷이나 맥스처럼 생존기가 있는 원거리 딜러가 맡는다. 과거에는 체력이 많은 브롤러가 맡는 경우가 많았으나 체력이 많은 브롤러는 곧 공격수단이 근접이란 뜻과 대동소이하므로 젬이 많을 때에는 전선에서 빠지는 것이 강제 되어 2:3 상황이 불가피하기에 근중거리 브롤러가 캐리어를 맡는 것은 트롤링에 가까워졌다.[11] 그렇다고 빠지지 않고 교전하다가 잘못해서 죽기라도 하면 적진에 젬을 배달해주는 일명 '젬 뿌리모' 꼴이 된다. 반면 중장거리 브롤러들은 죽더라도 아군 진영에서 죽기 때문에 젬을 뺏길 염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들은 체력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이들 중에서도 젬 캐리어를 맡을 브롤러를 잘 골라야 한다. 물론 두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8비트, , 보니, 메그, R-T 같은 예외도 존재한다. 당연하게도 이런 브롤러들은 젬 캐리어로서 매우 적합하며, 웬만한 브롤러들보다 젬 캐리어로서 우선시된다.

보석을 가지고 있는 브롤러가 사망할 경우 순간적으로 역전당할 수 있으므로, 보석을 많이 가졌다면 되도록이면 앞에 나서지 말고 기지 쪽으로 도망가거나 기지 쪽 덤불에 숨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다만 보석 갯수가 비등비등할 경우 상대가 보석을 얻음으로써 동점 상황이 된다면 카운트다운이 끊기니 상황에 따라 중앙에서 전선을 유지하며 추가로 보석을 얻어주는 게 좋다. 만약 보석을 들고 있지 않은 유저라면 전방에서 적팀을 공격하며 견제하거나 어그로를 끌면서 보석을 가지고 있는 브롤러가 안전하게 숨을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벌어 주자. 상대 브롤러들 모두가 관통 능력이 없는 경우 카운트다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체력이 센 브롤러가 대신 공격을 맞아줘도 된다.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면서 부터 판단을 잘 해야 하는데 레드 팀 보석이 8개 이상이라면(바닥에 떨어져서 미쳐 줍지 못한 보석 포함) 중앙에 라인을 잡고 젬 캐리어 보석이 충분히 쌓일 때 까지 라인 유지를 해줘야 한다. 상대방 입장에서도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있기 때문에 꾸렸다가 한 타 나오기 보다 리젠 되자마자 한 명씩 돌격을 하게 되므로 각개격파 하기도 쉽다. 다만, 이 대에도 젬 캐리어는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반대로, 아군도 젬이 10개 모이자마자 본진쪽으로 빠지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라인에 구멍이나서 역으로 밀릴 수도 있으니 주의.
보석 수에 차이가 많이 난다면 젬 캐리어는 기지 쪽 안전한 곳에 숨고 나머지 팀원들은 전방으로 나아가 부쉬 등에 숨어 있다가 기습하는 식으로 미끼가 되어주거나 두 명이서라도 라인을 방어해 주는 것이 좋다. 가끔 젬 캐리어가 있는데도 자신이 보석을 꽤 들고있다고 같이 뒤로 빠져 같이 숨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보석을 뺏겨 역전될 만한 수량이 아니라면 명백한 트롤 행위이다.
반면에 레드 팀이 먼저 젬을 10개 모았다면 젬 캐리어를 추격하는 게 우선이다. 적이 매복해 있을 만한 곳을 잘 피해서 자원(체력, 탄창, 궁)을 아낀 채로 젬 캐리어를 찾은 뒤 잡아 내 줘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매복을 뚫고 나가게 되면 레드 팀에서 젬 캐리어를 지원하러 올 것이고 젬 캐리어를 잡은 뒤 젬이 떨어져 주워 먹는데만도 시간이 꽤 걸린다. 그 사이 리젠 된 적군이나 지원을 온 적군이 교전하느라 딸피가 된 아군을 잡게 될 것이고 젬은 다시 기지가 가까운 레드 팀이 먹게 되므로 역전이 어렵다. 따라서 위에 언급했듯이 블루팀 중 누군가가 매복을 뚫으면 레드팀은 젬 캐리어를 보호하기 위해 뒤로 빠질 것이므로 나머지 팀원들은 즉각적으로 지원을 나가줘야 한다. 레드팀은 어차피 교전중이던 팀원들에게는 관심이 없으므로 자신이 딸피이건 탄창이 비었건 상관 말고 조심하면서 신속하게 지원을 해 주자.
레드 팀이 젬을 분산해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젬을 먼저 10개 선취했다면 힘싸움으로 들어간다. 팀워크가 강하고 라인을 밀리지 않는 팀이 이긴다. 변수가 나올 여지가 적다.
양 팀의 실력이나 브롤러 픽에 차이가 나서 원사이드하게 풀린 게임이라면 카운트 다운 시작 후 유리한 지점 선점한 후 중앙 장악하면서 유지하는 것도 가끔씩 쓰이기는 하는 전략이지만 젬 캐리어가 기지쪽에 숨어서 시간을 때우고 나머지 브롤러가 어그로를 끄는 것에 비해 불안요소가 많다. 랜덤큐라면 젬 캐리어가 갑자기 돌발행동을 할 수도 있고 적이 태세를 정비한 뒤 특수 공격을 동반한 한타를 나오는 것에 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유지하려면 젬 캐리어는 카운트다운 시작 후 바로 기지로 후퇴하는 것이 좋다. 기지쪽이라면 죽어서 젬을 떨구더라도 곧 부활한 팀원들에 의해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간혹 젬 캐리어를 잡아 떨어진 젬을 차지한 후 도주기를 사용해 역전당하는 경우도 왕왕 있기 때문에 기지에서 수비가 어려운 맵이라면 기지에 가까운 쪽에 방어선 구축하고 교전 유지하는 것도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게임 시작 후 게임 종료까지 집중도가 점점 올라가는 모드로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초반에는 몇 번을 죽어도 승패에 주는 영향이 미미한 반면 초반에 혼자서 상대편 모두 제압하고 혼자서 젬을 쓸어 담았다 하더라도 젬이 10개가 되는 순간 이후 부터 죽어버리면 승패에 결정타가 된다. 따라서 초반 승부에 연연하다가 가젯 다 써버리고 후반에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고 초반에 당하는 입장에서도 심리적으로 위축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상대방 가젯 소비시킨것이 후반에 더 도움이 될 정도.

우리편 젬이 9개가 되면 마지막 1개를 먹지 못하도록 상대편의 젬 캐리어에 대한 견제가 강해지기 때문에 젬 캐리어는 무리해서 먹으려 하지말고 다른 팀원이 먹어준 뒤 바로 전선을 한 번에 뒤로 빼주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젬을 들고 있는 브롤러가 한명이라도 죽으면 카운트다운이 초기화되고 라인이 밀려 곤궁해 질 수 있는 위험이 있으나 대부분은 급해진 상대편이 각자 돌진을 시도하다가 화력이 집중되어 각개격파 당하기가 쉽고 그러다가 젬을 떨구면 안정적으로 승리를 가져갈 수 있다.

보석을 먹을 수 있는 범위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다른 대상(예: 파워 큐브, 별)등과 같이 원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획득 반경은 상하좌우 1.33타일 이내이다.

첫 보석이 자신 기준으로 오른쪽에 나왔다면 왼쪽, 왼쪽에 나왔다면 오른쪽으로 가는 것도 꽤 좋은 방법이다. 팀원두명 이상이 한 방향으로 가면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4. 브롤러 티어

사실 젬 그랩은 쇼다운, 브롤볼 등과 같이 맵마다 브롤러들이 발휘할 수 있는 성능이 소양지차이기 때문에 한번에 뭉뚱그려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하나, 본 문단에서 제시하는 명단은 특정 소수 맵에서 와일드카드로 활용될 수 있는 브롤러가 아닌 얼마나 다양한 맵에서 보편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가 를 기준으로 삼는다.
간략히 보기
<colcolor=white> 매우 적합 , 그리프, 레온, 크로우, 샌디, 앰버, 자넷, 타라, 미스터 P, 바이런, , , 멜로디
적합 , 8비트, 니타, 제시, 발리, 포코, 로사, 리코, 페니, 파이퍼, 모티스, , 맥스, 스프라우트, 스파이크, 러프스 대령, , 엠즈
약간 적합 서지, 게일, 브록, , , , 비비, 재키, 프랭크, 콜레트, 다이너마이크,
약간 부적합 에드거, 콜트, 대릴, 체스터
부적합 쉘리
매우 부적합 엘 프리모
편차 심함 나니

4.1. 매우 적합

젬 그랩에서 거의 항상 일어나는,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장소인 보석 생성소를 둘러싼 중앙 라인전과 젬 캐리어 암살을 통한 상황 반전 등에서 강력한 성능을 내는 브롤러들이다.

4.2. 적합

4.3. 약간 적합

4.4. 약간 부적합

4.5. 부적합

4.6. 매우 부적합

4.7. 편차 심함

5.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브롤스타즈/맵 문서
4.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업데이트 내역

7. 기타

상술한 바와 같이 가장 하기 어려운 모드이다. 뛰어난 상황판단 능력은 기본이요 라인 유지력과 뛰어난 컨트롤은 거의 필수이다.
그리고 역전도 매우 힘들다. 보통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자신의진영적으로 후퇴하는게 정석인데, 겨우 겨우 상대진영까지 와서
젬캐리어를 죽여도 부활한 상대방에게 죽기 십상이다.

그래서 호불호가 제일 많이 갈리는 모드이기도 하다.

2018년 3월에 명칭이 '스매시&그랩'에서 '젬 그랩'으로 변경되었다.[21]

2018년 11월 14일에 열린 브롤스타즈 발매 기념 토너먼트에서 한국 정식 명칭이 '보석 사냥'으로 밝혀졌지만 어느 순간 명칭이 원문을 따라 '젬 그랩'으로 바뀌었다.

이전에는 맵 메이커에서 전투 공간을 매우 협소하게 만들어서 13분씩이나 게임을 끌게 만드는 트롤 맵이 꽤 있었으나 2020년 12월 패치로 게임 시간이 3분 30초 정도로 줄어서 상황이 나아졌다.

트롤 맵이 매우 많은 맵 메이커에서 그나마 정상적인 맵이 많은 편이었으나, 이 역시 어느부턴가 고정적인 맵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래도 핫 존, 시즈 팩토리와 함께 정상적인 유저맵 3대장 중 하나이다.
또한 맵 메이커에 매우 좁은 맵이 등장해 폭탄 돌리기마냥 서로에게 카운트다운을 뺏고 뺏기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맵 메이커 일일 우승 맵에서는 중앙에 보석 생성소가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길들이 물로 다 막혀있고 갈수있는 방법이라 하면 점핑트랩 혹은 포탈, 일부 브롤러들의 특수공격 혹은 가젯[22]으로 이동해서 중앙섬을 점령하는 맵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1] 바운티는 사거리가 긴 브롤러들(특히 저격수들)이 판을 치고, 하이스트는 DPS가 높은 브롤러가 유리하다. 핫 존이나 쇼다운은 맵이 워낙 각각의 개성이 강한 탓에 맵에 따라 유리한 브롤러와 불리한 브롤러가 갈린다. 그 중에서 쇼다운은 1대1이 주로 일어나는 만큼 브롤러 간 상성의 중요도가 높으며, 딜이 낮아 근접전에 취약하고 상자 파밍에 불리한 브롤러들은 평가가 좋지 않다. 그나마 듀오 쇼다운은 이런 경향이 덜한 편. [2] 브롤볼은 한 라인만 밀어도 골각을 노릴 수 있고 아예 라인전을 무시하고 공을 밀어넣는 것도 가능하며, 하이스트는 라인전이고 뭐고 금고로 돌격해 엘리전으로 끝나는 일이 많다. 또한 바운티와 녹아웃은 라인이 밀리더라도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어 한타 한번에 게임이 끝나는 일이 많으며, 반대로 핫 존은 한타를 지더라도 라인만 복구하면 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라인전이 중요하다. 반면 젬 그랩은 라인을 굳히는 것도 중요하면서 한타를 확실히 굳히는 것도 중요하다. [3] 참고로 보석을 떨어트릴 때는 사망 즉시 떨어지는 게 아니라 0.1초 간격으로 떨어진다. 예를 들어 보석 15개를 가지고 있는 브롤러가 사망하면, 사망 후 0.1초에 첫 번째 보석, 사망 후 0.2초에 두 번째 보석.. 사망 후 1.5초에 열다섯 번째 보석이 떨어진다. 획득하는 데 시간차가 있으니 주의. 언뜻 보기에는 짧아보이는 시간이지만 이 잠깐의 시간 차 때문에 게임이 다시 뒤집어지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4] 점핑트랩 옆에서 잡았다가 보석 못먹고 날아갈 수 있다. 근데 기껏 잡았는데 상대팀이 오면... [5] 카운트다운은 15초지만, 2.5초~3초의 카운트다운 문구가 뜨는 시간까지 합하면 실제 버텨야 하는 시간은 18초에 가깝다. [6] 실질적으로 버텨야 하는 시간에는 전투 종료 문구가 뜨는 시간까지 포함되므로 교묘하게도 전투 종료 문구가 뜬 바로 그 순간에 젬 캐리어가 죽은 경우 게임이 끝나지 않고 카운트다운이 초기화된다. [7] 그대로, 한 명이 죽어서 보석을 하나 이상 잃었어도 조건이 여전히 만족될 경우(10개 이상으로 우위에 있을 경우) 카운트다운은 중지되지 않고 이어진다. 예를 들어 블루 팀의 플레이어들이 각각 2개, 7개, 5개(총 14개)의 보석을 들고 있고, 레드 팀이 총 11개의 보석을 들고 있을 때, 보석 2개를 들고 있던 블루 팀 플레이어가 사망하게 되어도 여전히 블루 팀의 총 보석 개수는 12개로 레드 팀보다 많기 때문에 블루 팀 카운트다운은 계속된다. [8] 시스템적으로 자세하게 구축했을 수도 있다. 29번째 보석을 가장 빨리 획득할 수 있는 때가 경기 시간 3분 14초이다. (마지막 보석 생성되는 때가 3분 13초 + 여기에 보석 먹는 딜레이 1초) 여기서 연장전 개념은 없지만, 그 이후 보석이 나오지 않는 시간을 정확히 10분을 추가로 둔 셈이다. [9] 내 화면에서도 파란 게이지가, 적의 화면에서도 파란 게이지가 찬다. [10] 맵 메이커에서 맵을 매우 좁게 만들어서 한 팀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무려 13분 14초 동안이나 게임을 끌게 만드는 맵이 나와서 그런 듯 하다. [11] 단 적 처치 후 떨어진 젬 먹고 도망가기에는 아주 좋다. [12] 팁으로 초반에는 라인이 밀리든 보석 개수가 불리하든 궁극기만 채우며 다니자. 라인까지 지키면 금상첨화. 특수공격을 채우면 각을 봐서 2인궁만 해도 좋다. 팀원과 협동해서 적을 녹이면 남은 한 사람이 젬 캐리어여도 상대 라인을 완전히 밀어버리므로 열심히 젬 모은 뒤 상대 젬 캐리어가 역공 올 때 녹인 뒤 안정적으로 승리를 가져가면 된다. 특수공격을 잘 쓰면 1인분을 하기 때문에 2인궁, 3인궁 연습을 많이 하자. [13] 타라 궁이 강력한 만큼 심리전에도 유리한 데 특수공격을 드래그만 해서 특수공격을 사용하는 것처럼 하면 상대 젬 캐리어가 도망가게 되어 라인을 밀 수 있다. 도망가지 않으면 그냥 쓰면 된다. [14] 모든 CC기에 무적 [15] 플레이어들의 운용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 탱커, 원딜러도 아닌 중거리 브롤러가 젬 캐리어로서 적합한 경우가 많다. 도주기가 있는 파이퍼나 이속이 빠른 레온 등은 제외. [16] 단, 딸피가 아닌 이상 탱커는 끌지 말것. [17] 그래도 랜덤큐에서 셋 다 원딜러로 배정이 된다면 탁 트인 맵이 아니고서야 젬 그랩에서는 보통 터진 조합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비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18] 30초는 짧지 않냐고 생각하는 유저도 있지만 그건 쇼다운 이야기고 팀 게임에서 30초 전장 이탈은 매우 긴 시간이다. 특수공격 사거리도 짧아서 잘못 착지하면... [19] 처음부터 해금할 수 있는 기능은 쇼다운으로 넘겨주었다. [20] 30점에서는 이제 브롤 볼이 해금된다. [21] 스매시&그랩이라는 단어가 일부 영미권에서 차량이나 건물 등의 유리를 부수고 물건을 훔쳐간다는 좋지 않은 뜻을 가진 범죄 용어라서 변경된 듯 하다. [22] 예: 엘 프리모, 에드거, 파이퍼, 크로우, 서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