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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2:40:08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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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학계3. 정부·지자체
3.1. 교육부3.2. 서울특별시3.3. 기타 공직자
4. 정당
4.1. 국민의힘4.2. 더불어민주당4.3. 개혁신당4.4. 진보당4.5. 원외정당
5. 연예계6. 법조계7. 인터넷 방송인
7.1. 정치 유튜버7.2. 페미니스트 유튜버
8. 평론가9. 외신10. 시민단체

1. 개요

2024년 발생한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의 반응을 정리한 문서. 여성계를 제외하고는 해당 사태를 비판하고 있다.

2. 학계

3. 정부·지자체

3.1. 교육부

3.2. 서울특별시

3.3. 기타 공직자

4. 정당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 관련 사건들이 그렇듯, 보수 진영에서는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으며, 진보 진영에서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있는 김영호 의원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다만 양대 정당 중 하나인 더불어민주당은 거의 동시기에 발생한 2022년 이재명 허위사실공표 혐의 사건의 1심 진행으로 당 내부의 이목이 쏠려 이번 사건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

4.1. 국민의힘

4.2. 더불어민주당

4.3. 개혁신당

원내 정치권에서는 곽승용 비서관을 시작으로 어느 정당보다 빠르게 이번 시위에 반응하였으며, 이준석 의원의 발언을 기점으로 당 차원에서 이 사건에 주목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시위대에 비판적인 견해를 표명하고 있다.

4.4. 진보당

4.5. 원외정당

5. 연예계

6. 법조계

7. 인터넷 방송인

7.1. 정치 유튜버

7.2. 페미니스트 유튜버

8. 평론가

9. 외신

10. 시민단체



[1] (연합뉴스) 동덕여대 재학생 A씨 인터뷰 : “(여대가 사라지려면) 여성 차별이 완전히 사라져야 하고 아직은 그 시기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여대 폐지는 할 수 없다.)” [C] 민간·황실주도 ‘현모양처’ 지향 “여자로서 제대로 된 역할 수행이 사회 발전에 도움” = 1908년 춘강 조동식이 설립한 동원여자의숙 교육이념은 민간 사립여학교의 교육방침을 가장 잘 표현한다. 동원여자의숙은 1909년 동덕여자의숙을 병합해 동덕여자의숙으로 새 출발했다. "여자교육은 어디까지나 여자를 만드는 교육이요, 그것이 가정을 만들고 국가를 만드는 것이다. (동덕50년사, 1960)" - 2015년 6월 21일 한국대학신문, "대학70년 한국대학의유산여성교육의장, 여대 생각하되, 네 생각으로 살아라" 중 - # [3] 이를 수절(守節)이라고 하여 유교 사회에서 규범화됐고 이를 지키는 여성을 열녀(烈女) 혹은 열부(烈婦)라 부르며 존중 및 장려했으나, 조선 후기에는 정약용을 비롯한 학자들로부터 비인간적이고 허구적이라며 비판받기도 했다. [A] 페미니스트 [5] 내년도 의대정원등 이야기하는 자리 [A] 페미니스트 [7] 학교는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학교의 주인은 이사장이다. [8] 엄밀히 말하면 1973표 중 1971표 반대, 기권 2표로 전원반대는 아니다. 또한 이것도 거수 투표로 했다는 점에서 재학생들의 의견이라 보기 어렵다. [9] 대학교 측은 의제 중 하나로 고려만 했지 남녀 공학 전환을 주장한 적이 없기 때문에 '포기'가 아니라 '안건 철회' 등이 맞는 표현이다. [10] 추가로 칼부림 예고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가짜뉴스인 것을 모르는 것으로 보이며, 대놓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저격한 것으로 보아 사건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그저 한동훈 대표가 이번 시위를 비판했기에 반대를 위한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남녀 공학 추진은 정식 안건조차 아니다. [11] 그리고 '대학 당국의 비민주성'과 '(시위대들이) 당사자로서의 권리를 무시당한 것에 분노하였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는데 완전히 사실 관계에 어긋나는 발언이다. 일단 대학은 외국인 남학생들이 입학한다는 안건을 학생들에게 미리 통보해주었고 학생들 또한 거기에 동의했었다는 것이 문서 다 남아있다. 오히려 비민주적인 것은 대학 당국이 아니라 트집잡기에 가까운 희미한 명분으로 폭력적이고 비가역적인 시위를 저지르고 중국 북한을 연상케하는 거수 투표를 실시한 학생들이다. 또한 당사자로서의 권리를 무시당한 것은 폭력적인 행위를 저지른 시위대가 아니라 곧 취업준비생이 될 졸업반 학생들과 폭력 시위에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넷상에서 박제되고 조리돌림 당한 재학생들, 그리고 취업 박람회에 참석했다가 자기들이 전시해 놓은 물건들이 무참히 산산조각나는 치욕을 맛본 기업들이다. [12]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비혼, 비출산, 비연애, 비성관계"의 4B 운동을 비틀어 비판·풍자한 대목인 듯하다. [A] 페미니스트 [14] 이는 사실관계가 잘못된 것이다. 시위대 및 옹호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졸속•기습 등의 단어를 반복해서 쓰며 학교 측의 강행이라는 뉘앙스로 주장하는데 이는 명백히 사실관계가 틀렸다. 애시당초 공학 논의는 초기 단계였고 의견수렴도 계획되어 있었는데 시위대 측에서 공학전환이 확정되었다는 헛소문을 바탕으로 일으킨 사태인 것이 팩트이다. 이는 가치관을 떠나 엄연히 사실관계의 영역이다. [15] 해당 게시물을 통해 자신이 " 성신여자대학교 2020년에 졸업한 성신인"이며, "한국의 여대에서 주체적으로 목소리 내는 법을 배우며 성장한 인재"라고 적었다. [16] 이준석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게시글에 자신이 딥페이크 처벌법에 반대했다고 주장하는 래디컬 페미를 이번 기회에 예외 없이 일망타진하겠다고 적은 문구를 약간 비틀어 따라 적었다. 비판·풍자내지 이준석을 비꼬기 위함이 목적인 듯하다. [A] [18] 여기서 말하는 '칠불사 홍매화'는 당시 김영선 전 의원이 명태균을 대동하고, 칠불사에서 이준석 의원과 천하람 의원을 만나 지난 총선에서 '김 여사 공천개입 자료 폭로를 대가로 개혁신당 비례대표 공천을 요구'하고 이를 검토하다가 이준석이 거절했다는 소위 공천거래 의혹 # 회동 때, 회동 이후 이준석 의원이 천하람 의원과 함께 칠불사에 홍매화 나무를 심었는 데 이에 대해서 총선을 앞두고 주술적인 기원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고 이런 맥락에서 장혜영 전 의원이 이준석이야 말로 비문명이라고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19]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방송연예전공에 입학해 재학하다 중퇴했다. [A] 페미니스트 [21]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동문이다. [22] 숙명여자대학교에 입학해 재학하다 고려대학교로 편입하며 여대와 남녀공학대학을 모두 경험했다. 군법무관으로 입대해 육군 소령으로 퇴역한 군인 출신이기도 하다. 여성 변호사이지만 그간 페미니스트 남성혐오 논란 사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왔다. [C] 민간·황실주도 ‘현모양처’ 지향 “여자로서 제대로 된 역할 수행이 사회 발전에 도움” = 1908년 춘강 조동식이 설립한 동원여자의숙 교육이념은 민간 사립여학교의 교육방침을 가장 잘 표현한다. 동원여자의숙은 1909년 동덕여자의숙을 병합해 동덕여자의숙으로 새 출발했다. "여자교육은 어디까지나 여자를 만드는 교육이요, 그것이 가정을 만들고 국가를 만드는 것이다. (동덕50년사, 1960)" - 2015년 6월 21일 한국대학신문, "대학70년 한국대학의유산여성교육의장, 여대 생각하되, 네 생각으로 살아라" 중 - # [A] [25] 파일:유튜버 엄은향 동덕여대 시위 입장표명.jpg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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