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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3:05:13

데드 아일랜드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
파일:dead-island-logo.png 파일:dead-island-riptide_logo.png 파일:escape-dead-island-logo.png 파일:Dead-Island-2-logo.png
<rowcolor=#ffffff> 지역과 인물 | 지역과 인물(립타이드) | | 장비 | 스토리 | 아이템
<colbgcolor=#EEE4E1><colcolor=#C51600> 데드 아일랜드
DEAD ISLAND
파일:attachment/데드 아일랜드/di.jpg
개발 테크랜드
유통 딥 실버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PlayStation 3 | Xbox 360 | PlayStation 4 | Xbox One
ESD Steam[1] | App Store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장르 좀비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호러, ARPG, FPS
출시 오리지널
2011년 9월 6일
Definitive Edition
2016년 5월 31일
엔진 크롬 엔진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8.svg PEGI 18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Definitive Edition) 파일:FANDOM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특징4. 게임 플레이
4.1. 등장인물 및 지역4.2. 좀비, 적4.3. 무기 및 장비4.4. 게임 플레이 팁4.5. DLC
5. 문제점
5.1. 버그5.2. 프리로드판 유출 그리고...
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출시 트레일러 데피니티브 컬렉션 출시 트레일러

테크랜드에서 개발하고 딥 실버에서 유통한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2011년 9월에 출시되었다. 배경은 파푸아뉴기니 제도의 가상의 섬 바노이고, 리조트, 도심, 정글, 형무소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시작은 리조트. 사용된 엔진은 직접 개발한 Chrome 엔진으로, 동명의 FPS 게임에 쓰인 적이 있다. 추가로 이 크롬 엔진은 Direct X 10의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가장 빨리 활용하기 시작한 엔진 중 하나.

국내 유통사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 코리아 인트라링스. 안타깝게도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유저 한글 패치는 있다. 초기에는 치명적인 버그가 굉장히 많아서 버그 아일랜드라는 굴욕적인 이름으로 불렸다. 이 덕분에 게임의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다. 다만 다행히도 거듭된 패치로 인해 심각한 버그들은 거의 다 고쳐졌다.

같은 엔진을 사용한 확장팩 형태의 후속작으로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가 출시되었다. 본작의 엔딩과 스토리와 연결된다.

2016년 5월 31일 그래픽 강화와 버그 수정을 거친 Definitive Edition을 출시했다.

1.1. 출시 전 내용

문서 참고.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EEE4E1><colcolor=#C51600> 운영체제 Windows 7 / 8 / 8.1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2500 @3.3 GHz
AMD FX-8320 @3.5 GHz
Intel Core i5-4670K @3.4 GHz
AMD FX-8350 @4.0 GHz
메모리 4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560 Ti
AMD Radeon HD 6870
1 GB of VRAM
NVIDIA GeForce GTX 780
AMD Radeon R9 290
2 GB of VRAM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10 GB
추가 사항 [2]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요구 사항이다.

3. 특징

총기보다 근접무기가 중시되는 FPS + RPG이고, 데드 라이징 2처럼 도구를 조합하여 강화시킬 수도 있다. 퀘스트 중에는 서바이벌을 위해 식수나 식량을 공급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으며, 각기 다른 분야에 특화된 4가지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는 싱글이지만 레프트 4 데드처럼 4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시간 개념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배경은 초반에는 언제나 대낮이고, 가끔 먹구름과 함께 소나기가 퍼붓는다. 막바지로 가면 점점 하늘이 어두워지는 것을 알 수 있다.[3]

전반적인 진행 방식은 퀘스트를 통해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것이 주가 되지만,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좀비를 학살하거나 아이템을 구하는 등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기저기 숨겨진 요소가 많기에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 비슷한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레프트 4 데드와는 달리 일직선 진행하면서 좀비를 학살하는게 아니고, 엘더스크롤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와 비슷한 방식의 샌드박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물론, 새로운 지역으로 가려면 메인 퀘스트를 깨 스토리라인을 따라가야 하며, 다양한 스토리라인 분기가 존재하지는 않는다.

다른 좀비 게임에 비해 비교적 현실적인 요소가 많다.[4] 일당백으로 수많은 좀비들을 학살하는 대부분의 좀비 게임과는 달리, 데드 아일랜드는 여럿이 몰려오면 상당히 컨트롤에 신경 써야 한다. 여러모로 생존의 압박이 꽤나 심하기에,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마치 자기 자신으로 여기며 굉장히 몰입할 수가 있다.[5][6]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어 모드로 진행되며(특별히 싱글플레이어로 세팅하지 않는 이상) 게임 로비를 통해 자유롭게 다른 사람의 게임에 접속하거나, 본인의 세션으로 다른 플레이어가 참여하게 된다. 그렇다고 디아블로 2처럼 배틀넷에 캐릭터가 저장되는 형태는 아니고, 캐릭터는 플레이어의 컴퓨터에 저장이 된다.[7]

쉽게 말하면 보더랜드(Borderlands)의 DLC '닥터 네드의 좀비 아일랜드'를 생각하면 된다.

4. 게임 플레이

4.1. 등장인물 및 지역


지역과 기타 등장인물은 데드 아일랜드/지역과 인물 문서 참고.

4.2. 좀비, 적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적 문서 참고.

4.3. 무기 및 장비

등장하는 무기, 장비와 모드는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장비 문서 참고.

4.4. 게임 플레이 팁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팁 문서 참고.

4.5. DLC

5. 문제점

각종 웹진에서 혹평을 받는 등 평이 매우 좋지 않다. 주로 '자유도를 가장한 막연함'을 꼽았으며 수 많은 버그, 엉성한 스토리, 저질 액션, 타격감 등의 이유. 앞서 장점이라고 말한 높은 몰입도조차 면역자라는 핑계로 오만가지 심부름을 시키며 안전지대 밖으로 유저를 내모는 NPC들에 대해서도 유저로 하여금 불쾌함을 느끼게 한다는 평도 있다.[8] 하지만 RPG성은 오히려 독이 되어 막연함을 가중시킨다는 평.

5.1. 버그

자잘한 버그가 많은 편이다. 상기한대로 출시 초기에는 게임 진행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심각한 버그들이 많아서 버그 아일랜드라고 게이머들에게 비아냥까지 들었고, 때문에 게임의 첫인상부터 상당히 안 좋아지는데 일조했다. 다행히 지금은 거듭되는 패치로 심각한 버그들은 거의 다 고쳐졌다. 다만 자잘한 버그들은 아직 꽤나 남아있는 걸로 보인다.

1.3.0 버전에서는 버그들이 복불복 성격이 있어서, 버그를 거의 경험하지 못하고 즐기는 사람도 있고, 버그 때문에 이런저런 고생 다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결국은 자기 팔자인 것(...).

5.2. 프리로드판 유출 그리고...

스팀에서 프리로드 버전이 어둠의 루트를 타고 유출되었는데, 버그가 난무하며 혹평을 받았다. 세이브 파일은 툭하면 문제가 생기고, Y키를 누르면 노클립 모드가 되어 지도를 뚫고 날아다니는 등 아주 가관이었다. 북미에서는 무려 정식 출시 버전이었다는 점이 더욱 충격과 공포.

스팀 측에서는 '실수로 XBOX 개발자 버전이 등록되었다'고 주장했지만, 하필 배급사가 버그 천국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의 경력을 보유한 딥 실버이기 때문에 똑같은 과정을 거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다행히 출시 이틀 후에 거듭 패치가 나오면서 안정화 되었고, 현재는 무리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현재 PS3는 1.3버전으로 패치가 완료되었는데 PC판에서는 막힌 장비 복사 버그가 여전히 통용되는 괴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오리지널)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ad-island|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ad-island/user-reviews|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dead-island|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dead-island/user-reviews|
6.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dead-island|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dead-island/user-reviews|
6.9
]]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Definitive Edition)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ad-island-definitive-collection|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ad-island-definitive-collection/user-reviews|
5.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ead-island-definitive-collection|
6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ead-island-definitive-collection/user-reviews|
6.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ead-island-definitive-collection|
6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ead-island-definitive-collection/user-reviews|
5.3
]]

7. 기타



[1] 현재는 리마스터판인 Definitive Edition만 있다. [2] 노트북 버전의 그래픽 카드는 작동할 수 있지만 공식적으로 지원되지는 않습니다. Windows 호환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러(옵션)(Windows용 Xbox 360 컨트롤러 권장) [3] 그러나 통신 내용을 들어보면 게임 진행상 적어도 3일 정도는 흐른 상태이다. 즉, 밤 시간 세팅은 없다. [4] 스테미나 시스템, 내구도 시스템 등 [5] 뛰어난 사운드 효과도 큰 몫을 했다. 몰입도에 관한 부분은 수많은 게임 리뷰 사이트에서 호평한 부분. [6] 물론 익숙하지 않을 때의 이야기고 게임에 익숙해진 후엔... 좀비무쌍이 기다린다. [7] 스팀 연동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는 스팀 클라우드를 통해 캐릭터 및 세이브 파일이 연동된다. [8] 정말 중요한 약을 가져달라는 퀘스트 같은건 이해된다. 하지만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목걸이를 가져달라느니, 사진을 가져달라느니 하는 퀘스트가 들어오면 빡침을 느낄 수 있다. 술 가져달라는 건 애교. [9] 1,500 달러. 보스 좀비를 잡을때나 가끔 나오는 금액인데, 보스는 잡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또 무기 내구도(혹은 장탄)이 너무 많이 소모되며 그리 흔한 녀석도 아니다. 따라서 보스를 잡는 것보다 이 꼼수가 효율이 훨씬 좋다. [10] '버려진 민가'에도 냉장고 2개에 샴페인이 나온다.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는 지도가 매우 가까이에 있으니 이 곳과 실험실을 왕복하는 것도 좋다. [11] 단, 언제나 다이아몬드만 주는 것은 아니고 가끔은 아무것도 안주거나 쓸모없는 잡템을 줄 때도 있다. 다만 주의할 것이, 본 게임에는 개발자들이 숨겨놓은 일종의 비밀 퀘스트인 '해골 수집' 퀘스트를 수행하면 얻게 되는 비밀 무기 제조 레시피가 있는데, 이 비밀 레시피로 무기를 만들려면 다이아몬드가 많이 필요하다. 자세한 것은 장비 설명 참고. [12] 참신한 역재생과 정재생 연출을 통해 행복했던 가족이 좀비 아웃브레이크에 무너지는 비극을 연출했다. 역재생과 정재생 연출이 없는 버전. 해당 광고의 BGM도 영상 없이 듣기만 해도 상당히 슬픈 곡인데, 그 덕에 인터넷에선 비극적인 상황에 대한 자조나 농담을 표현할 때 이 곡을 같이 첨부해서 글을 업로드하는 등 일종의 밈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