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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
<colbgcolor=#008000><colcolor=white> 대구혜화여자고등학교 大邱惠和女子高等學校 Daegu Hyehwa Girl's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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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 1983년 11월 21일 |
유형 | 인문계 고등학교 |
성별 | 여학교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학교법인 영춘교육재단 |
교장 | 김영보 |
교감(직무대리) | 김○환 |
교훈 | 지혜로운 여성이 되자 |
교화 | 국화 |
교목 | 은행나무 |
학생 수 | 731명[기준] |
교직원 수 | 81명[기준] |
관할 교육청 |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교학로12길 62 ( 만촌동)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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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다.[3] 교훈은 ‘지혜로운 여성이 되자’며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국화다.2. 연혁
- 1983년 11월 21일 설립인가를 받고 30학급으로 개교했다.
- 1984년 3월 5일 일반교실 22실, 특별교실 3실, 관리실 4실을 준공하였다.
- 1999년 2월 27일 급식소를 준공했다.
- 2004년 7월 19일 다목적 강당을 준공했다.
- 2005년 2월 28일 멀티미디어실을 설치했다.
- 2022년 12월 28일 제37회 졸업식을 거행했다(240명, 누계 19,716명).
- 2023년 3월 2일 제40회 입학식을 거행했다(260명).
3. 학교소개
3.1. 건학이념
4. 학교상징
4.1. 교훈
지혜로운 여성이 되자
교훈이 "지혜로운 여성이 되자"여서 교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4]
4.2. 교표
국화 : 성실,결백,애정
혜화표시 : 혜화의 두글자 첫소리 ㅎ : 여왕벌,반딧불 모양
삼각형 : 안전, 방향, 운동, 지혜, 발전
4.3. 교화
4.4. 교목
4.5. 교가
교가 다운로드4.6. 교복
종류 | 동복 | 하복 |
사진 |
- 교복 하복이 영화 소녀x소녀에서 등장했던 교복과 꽤 닮았다.
- 명찰은 따로 없고 동복 마이, 조끼, 가디건, 하복 상의등에 이름을 바로 박아버린다.(교복점 옆에 박아주는 곳이 있다.) 지정된 3개 색상(은회색/초록색/분홍색)을 각각 3년 주기로 돌아가면서 쓰기 때문에 학년 구분하기가 쉽다.(그 해 졸업생의 명찰색을 같은 해 신입생이 쓰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쉽다.) 2022년 기준 교복에 이름을 박지 않는다.
2020년대 들어와서 생활복 등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교복 또는 생활복 취사선택하여 착용이 가능하다. 개별구매로 학교패딩을 맞춰입기도 한다.
5. 역사
2022-11-22 | 급식소 식탁과 의자 교체 |
2022-03-02 | 교내 화장실 리모델링 완료 |
2015-03-02 | 제32회 입학식(490명) |
2015-03-01 | 제5대 교장 배우절 취임 |
2015-02-05 | 제29회 졸업식(492명) (누계: 16,632명) |
2012-12-01 | 제 5대 재단이사장 배태민 취임 |
2012-03-01 | 제 4대 교장 최주훈 취임 |
2010-09-01 | 현대식 급식소 신축공사 준공 |
2005-02-28 | 멀티미디어 어학실 준공 |
2005-01-21 | 제4대 재단이사장 최춘자 취임 |
2004-09-01 | 제3대 박호삼 교장 취임 |
2004-07-19 | 영춘관(다목적 강당) 준공 |
2002-05-10 | 신축건물 (7교실) 준공 |
2001-09-17 | 제2대 홍성태 교장 취임 |
2001-01-11 | 영춘교육재단으로 법인명칭 변경 |
2000-05-16 | 제 3대 재단이사장 배영인 취임 |
1999-03-21 | 학교 급식실시 |
1999-02-27 | 급식소 신축공사 준공(72.49㎡) |
1999-01-21 | 학내전산망 구축 |
1998-08-18 | 교육정보실 설치공사 준공(79.86평) |
1998-07-31 | 교실용 냉방기 36대 설치 |
1997-06-13 | 석축 조경공사 준공 |
1997-05-22 | 조례대 신축공사 준공 |
1993-08-17 | 교훈탑 제막 |
1992-12-14 | 제2대 재단이사장 이결자 취임 |
1991-04-18 | 건학이념비 제막 (忠孝, 仁義, 智德) |
1990-08-22 | 일반교실 6실, 관리실 4실 증축 준공 |
1986-09-24 | 운동장 스탠드 준공 |
1986-02-20 | 일반교실 및 특별교실 15실 준공 (D동) |
1985-02-28 | 수위실 준공 |
1985-02-14 | 일반교실 12실 준공 (C동) |
1984-10-08 | 학칙 변경 (36학급) |
1984-03-07 | 입학식 (10학급 600명) |
1984-03-05 | 일반교실 22, 특별교실 8, 관리실 4 준공 (A.B동) |
1984-03-01 | 초대 교장 이기주 취임 |
1984-02-10 | 초대 재단이사장 김유만 취임 |
1983-11-21 | 대구 혜화 여자 고등학교 인가 (30학급) |
1983-08-10 | 대구 혜화 여자 고등학교 신축 기공 |
6. 학교 행사
-
혜화종합예술제
소위 말하는 축제이며, 어느 학교와 마찬가지로 동아리 전시회와 가요제를 개최한다. 보통 9월에 개최하며 타 학교에 비하여 상당히 인기가 좋은 편이다. 그러나 외부인 출입금지다.[6] 2018년에는 조금 풀어지면서 교복만 입어도 들어올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개최되지 않았다가 2022년부터는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듯 하다.
7. 여담
- 근처인 오성고등학교, 소선여자중학교, 대륜고등학교와 같이 등굣길 경사 수준이 극악무도하다.[7] 처음 온다면 234번이나 425번을 타고 두리봉터널 입구 정류장에서 내린 후 만촌3동 성당으로 들어가는 것을 권장한다. 대청초교 정류장에서 내려서 학교 이정표 따라 올라가면. 본의 아니게 등산을 하게 되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청초교에서 내렸다면, 이정표 따라가지 말고 골목으로 직진했다가 우회전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낫지만 이 동네 지리를 모른다면 그냥 두리봉터널입구 정류장을 권장한다. 셔틀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8] 아마 본교 지각생 발생 원인의 1위를 꼽는다면 단연 이 등굣길이다.
- 위처럼 무시로를 피했다 해도 교정 안에도 경사길이 존재하기는 마찬가지이다. 특히 구관 A동 쓰레기장 지나가서 신관 건물로 가는 길은 등굣길의 그것과는 비교를 불허한다[9] 때문에 신관 쓰는 학생들 다수는 쓰레기장을 안 지나가고 바로 구관 들어가서 C동 뒷문으로 나가는 식으로 등교한다. 또한 구관 C동과 D동으로 가는 길도 앞의 두 길보다 훨씬 짧지만 어마어마하다. 이 길 옆에는 바윗길[10]이 있지만 안전 문제로 학생출입금지다.
- 지형이 지형이다보니 C동과 D동 앞마당 평지, 신관 앞뜰이 약간 고원같이 되어 있어 밥먹고 경치구경하기에 좋다. 눈 많이 내리는 날 그쪽으로 나와보면 또 가히 장관이다. 대신 뒷산에서 내려오는 온갖 병충해도 그 지점에서 많이 발생하니 참고하자.
- 학교 위치가 산꼭대기에 가깝다 보니, 복도가 계단식이라고 한다. 각 동 연결부를 지날 때마다 작은 계단 하나씩은 건넌다. 신관과 식당, 영춘관을 제외한 구관은 하나의 복도를 공유한다.
- 이런 특이한 교사 형태 때문인지 폐쇄적인 분위기를 배제하기가 힘든데, 특히 C동 2층 진로교육실을 지나서 안쪽 교실에 배치된 경우가 그러하다. 다른 교실들은 몇 개씩 붙어 있고, 양 방향으로 계단이나 타 동 통로로 갈 수 있기나 한데 이 교실은 복도로 통하는 철문만 닫으면 외부와 간단히 단절된다. 문을 닫으면 다른 반 학생이 오지 않으니 공부 분위기가 조성되는 장점은 있다. 12학급체제 이후 구조상 안쪽에 배치된 교실들은 전부 특별실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상기 서술된 것은 이제 과거의 추억이 되었다..
- 등굣길에 관련된 농담으로 폭설이 내리면 수위실에서 동아줄 내려준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로 줄이 내려오지는 않지만 교사들의 출근길 정체로 수업시간이 약간 지연되는 일은 있다. 2018년 3월 모의고사때 대구에서 유래없는 폭설로 8시 40분에 치를 예정이었던 시험이 오전 9시 10분으로 미뤄진 바 있다.
- 학생들의 독서 장려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밤새워 책읽기'를 개최한다. 중간고사 이후 하루씩 잡아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도서관 열람실에 모여서 책을 읽는다. 말 그대로 밤을 새기 때문에 중간에 조는 일 없이 야자처럼 교사들이 감독을 선다. 희망 학생들에 한해 참가 가능하지만 행사 때마다 도서관에 앉을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참가한다. 2015년부터 해당 행사는 사라졌다.
- 원래 학교 체육복이 없었다. 그 전에는 각자 중학교 체육복으로 떼우다가 언젠가부터 학교 앞 문구점에서 검은색 운동복을 팔다가 이후에 자체 생활복이 생겼다.
-
등굣길도 만만치 않지만 하굣길은 엄청 막힌다. 특히 야자나 심자끝나고 나면 학생과 학부모 차 그리고 곳곳의 셔틀버스들이 뭉쳐져서 잘 못 나온다. 야자때는 그래도 역주행하는 차량이 별로 없지만 심자 땐 나가는데 적어도 10분이다.[11] 여고인지라 심자를 하는 학생도 많기 때문.
요즘에 야간자율학습이 진짜 자율형으로 운영되어서(강제시 학부모 민원이 빗발쳐서 부모님 컨펌만 있다면 야자를 하지 않기가 비교적 수월하다)하교길에 예전과 같은 교통체증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등교시간에 대청초등학교쪽이 통제되기 때문에 영남고쪽 진입로에서 내리는 학생들, 그리고 그 학생들을 태워온 학부모의 차량들로 인하여 등교길 정체가 비교적 심한 편.
- 구관 건물이 오래된지라, 야자를 하다보면 조명(작고 동그란 비상등 비스무리한 조명)때문인지 복도가 으스스하다. D관 화장실 가는 길과 A동 로비는 널찍하니 더 어두워서, 그런 느낌이 더하다. 또 복도에 불이라도 켜져있으면 나은데 다 꺼져 있으면 귀신의 집같은 느낌이 강렬해진다. A동 로비엔 특히 본교 교복 입은 마네킹(두 개 있는데 하나가 목이 비틀어져 있다)때문에 넋놓고 보면 호러블하다.
- 교정에 고양이들이 산다. 몇 년전까지 이곳에 비둘기가 살았는데 언제부턴가 고양이들이 와서 잡아먹었고 비둘기가 사라진 뒤에도 계속 거주중이라고 한다. 개중에는 어미가 학교에 새끼도 쳐서 그 새끼들이 자란 애들도 있다. 또 학교 자체가 뒷산과 연결되어 있기에 길고양이 어미가 새끼들 버리고 가기도 한다.
- 체육 수업 중에 특이하게 골프가 개설되어서(2010년인가 2011년인가) D동 1층(영춘관 쪽으로 계단 내려가면 들어가는 쪽을 말한다.)에 골프장이 만들어져 있다. 영춘관 배드민턴장과 함께 남교사들의 좋은 피트니스 코스이다. 2018년 현재 골프장을 강당 1층에 있는 유니온실 옆으로 이동시켰다. 전에 사용하던 골프실은 2학년용 자습실로 만들었다. 자습실은 방학에 보충수업할 때 자습할 용도로만 쓰이고 있다.
- 2017년 겨울방학 쯤부터 급식실에 좌석과 식탁을 2줄 치우고 무대를 만들었다. 행정실 교사들이 조명을 점검하고 갔는데 급식실에 엠프와 눈부신 조명을 도대체 왜 설치한 것인지 의문이다. 학기 초에 몇 번 노래가 나온 적은 있지만 그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 위 항목들에서 말하는 신관은 E동으로 2008년도에도 신관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2002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예전엔 3학년 이과반과 문과반이 돌아가면서 썼다는데(성적으로 갈음했다.) 2018년 현재 신관은 문과반 전체와 이과 한 반만 사용하고 이과반은 1, 2학년과 함께 시끌벅적한 구관을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3학년들의 불만이 꽤 많은 듯 하다.
- 산과 밀접한 위치에 있어 너구리 , 뱀 , 멧돼지 등 야생동물이 출몰한 적이 있다. 또한, 여름에는 모기가 많아 반마다 전기파리채가 하나씩 구비되어 있다.(산모기라 크고 물리면 엄청 간지럽다.)
- 보통 여고들과 달리 이과 학생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허나 국어ㆍ영어도 만만치 않게 어렵다.
- 두발 길이가 자율화된지 오래된 학교다.
8. 사건/사고
- 2014년 6월 11일, 정문 앞 통학로에서 이 학교 학생 3명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9. 출신 인물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버스 노선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 |
대청초등학교앞 | 234, 425 |
대청초등학교건너 | 234, 425 |
도시철도담티역 | 309, 349, 449, 509, 609, 649, 724, 840, 849(-1), 909, 937, 939, 수성3(-1), 100(경산), 100-1(경산), 399(경산), 990(경산), 991(경산) |
10.2. 도시철도
[기준]
2024년
[기준]
[3]
영남공업고등학교와 붙어있다.
[4]
하지만 여고라서 지혜로운 남성이 될 수는 없다
[안]
보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동복은 군청색 마이+진한 초록 체크무늬 조끼와 치마+넥타이+흰색 블라우스, 하복은 밝은 회색 치마+폭이 넓은 삼각칼라(치마 색과 동일)가 달린 흰색 상의 구성이다. 학교 자체 가디건도 있지만 선택사항이다.
[6]
2016년, 2017년에는 외부인 출입이 허용되었으나 이름표를 달아야 하는등 절차가 상당히 까다로웠다고.
[7]
교사들과 본교 학생들은 이 등교길을 무시로라고 부른다. 말그대로 다리를 무다리로 만든다고.
[8]
단 셔틀 탑승시에는 두리봉 터널 쪽으로 들어와서 영남공고 한블럭 전에 내려주니 주의하자.
[9]
어느 정도냐면, 등굣길(무시로)보다 거리는 짧은 대신 올라갈수록 경사가 더 급해져 몸이 앞으로 더 기울어지고, 속력을 내는 것도 불가해진다. 과장 조금 보태 무시로는 옆에 보행자용 펜스 난간을 잡거나 해서 두 다리로 올라가기라도 하나 이 길은 경우에 따라 네 다리로 건너는 광경을 볼 수 있다.(특히 ‘고지’가 코 앞일 때.) 멀리 안 가 그 길 중간이 식당인데, 신관 쪽 입구와 매점 쪽 입구의 높이 차가 거의 한 층 높이 정도다.
[10]
C동 입구 바로 앞이 바윗길이다. 좁은 길 사이로 바위 절벽이 펼쳐져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11]
이 현상은 심자가 폭주할 때, 즉 시험 약 2주 전부터 발생하고 시험끝난뒤는 평화가 지속된다.
[12]
가수 활동으로 상경하여
중경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13]
2012년 예명을 지영에서 하지영으로 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