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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7:59:02

NITRO CHi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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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플러스 성인용 BL 게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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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이누의 피
(2005년)
Lamento -BEYOND THE VOID-
(2006년)
sweet pool
(2008년)
DRAMAtical Murder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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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NITRO CHiRAL
(니트로 키랄 / ニトロキラル)
국가 일본
모회사 Nitro+
장르 18금 BL 게임
상세 니트로플러스 BL 게임 브랜드
주요 인물 후치이 카부라
야마다 우이로우
데뷔 2005년 < 토가이누의 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1. 개요2. 상세3. 오해4. 특징
4.1. 작품 성향4.2. 그래픽 디자인4.3. 성우 기용4.4. 사운드/라이브4.5. 애니메이션 징크스
5. 문제점
5.1. 용두사미 시나리오5.2. 핵심 공략캐 편중 문제5.3. 한국 극성 팬 문제5.4. 그 외
6. 만우절 이벤트7. 번역본과 한글화8. 작품 목록
8.1. 정규 게임8.2. 콘솔 이식판8.3. 그 외8.4. 모바일·웹 게임
9. 관련 스태프
9.1. 퇴사한 인물들
10. 마스코트 캐릭터11. 기타12. 외부 링크1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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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명 남성향 에로게 개발 메이커인 니트로플러스의 성인용 BL 게임 개발 브랜드. 한국에서 애칭은 키랄[1], 일본은 4글자로 줄여 니토키라(ニトキラ)와 키랄(キラル), 영어권은 보통 앞글자만 따온 N+C로 부르며 가끔 CHiRAL 표기도 사용한다. CHI를 치나 차이, 카이로도 읽을 수 있어서 치랄, 차이랄, 카이랄로 잘못 읽는 경우가 적지 않다.

2. 상세

니트로플러스와 키랄 둘다 호불호를 극명하게 타는 어두운 소재를 사용하지만 보다 대중적인 소재를 사용해 TYPE-MOON Key, Leaf, 앨리스 소프트 등 인기 에로게 메이커들이 주목을 더 받아 마이너로 여겨지는 니트로플러스와 다르게 키랄은 BL 게임 시장 자체가 작아 양질의 작품이 나오기 힘든 환경에서 키랄은 외적 퀄리티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BL 게임에서 메이저로 취급받는 등 인기 및 인지도가 매우 높다.

2010년대에 이르러 에로게 시장이 축소됨에 따라 BL 게임 시장도 여파를 맞이해 무기한 휴지 선언을 하거나 사업 철수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는 와중에 키랄은 소수로 남은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브랜드이나 스위트 풀 이후 신작 개발텀이 약 4~5년 단위로 많이 길어진 상태이다. BL 게임 유행이 2000년 중반에 꺼졌고, 신작 슬로우 데미지도 전작들과 다르게 정보공개를 포함한 개발 텀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져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아 라이트 한정으로 키랄이 신작 발표도 안하고 심하게는 활동을 접은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소수있는 편.

3. 오해

4. 특징

선두에 요약하자면 작품 성향과 성우 기용, 시대를 앞서간 인터페이스, 게임 연출은 모회사 니트로플러스와 매우 동일하다.

4.1. 작품 성향

토가이누의 피를 만들기 위해 후치이 카부라가 일부러 니트로플러스를 골랐다는 일화만 봐도 알다시피 키랄도 니트로플러스처럼 하드코어를 기반으로 한 다크한 전개와 처절한 심리묘사, 꿈도 희망도 없는 배드엔딩들, 처절하게 구르는 주인공들이 특징으로 하드보일드, 액션, SF, 느와르 여성향계에서 흔치 않는 남성향 소재들을 즐겨 사용한다. 특히 배드엔딩으로 빠질 경우 신체훼손 및 정신붕괴는 기본에 성노예로 전락하는 등 니트로플러스 작품의 히로인도 당하지 않을 온갖 험한 꼴을 당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단 주인공들이 험한 꼴을 당하는게 유명해서 그렇지 히어로, 즉 공략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풍파많은 인생을 살아왔거나 본인들 루트에서는 내적갈등 때문에 고생을 하는 편이다.

이렇다보니 데뷔작인 토가이누의 피부터 라멘토, 스위트 풀은 노골적으로 어두운 세계관을 기반으로 했고 해피엔딩들도 여운이 남거나 일반적인 상식관을 가진 해피가 아니며 드라마티컬 머더도 작풍과 컨셉이 전작들보다 많이 밝은 거지 세계관은 새로 개발된 신형 도시와 밀려난 구 주민들에 대한 차별, 마인드 컨트롤 능력자를 이용한 세뇌을 바탕으로 한 디스토피아 세계가 기반으로 배드엔딩들은 전작들처럼 충격적인 편. 여전히 현시창급으로 어두운 편이다.

그리고 대부분 BL 게임 메이커들이 그러하듯 키랄도 주인공 총수를 밀고 있는데 토가이누의 피에서는 특정 캐릭터 한정으로만 공이 되었지만 라멘토 이후 완전히 총수로 밀게 되었다. 이렇다보니 리버스를 좋아하거나 주인공 공을 좋아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를 타고 있지만 단점이라고 볼 수 없다. 그 이유로 BL 게임 수요층 절대다수가 여성이라 주인공을 수 캐릭터로 만들어야 어느정도 감정이입이 쉬운 것도 있고 대부분이 리버스에 거부감을 가진 것도 있으나 핵심 문제는 개발 비용 문제로 안그래도 고인물에 쇠퇴한 BL 게임 시장 특성상 본전치기도 힘든데 리버스 루트를 추가로 넣으면 CG도 새로 그리거나 성우 녹음까지 해야 하는 등 개발 비용이 매우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키랄만 아니라 타 BL 게임 메이커도 총수를 기반으로 공 루트를 한개 넣거나 아니면 완전히 총수로 가거나 반대로 주인공 총공으로 공수고정을 하는 것.

보통 BL 게임은 여성 캐릭터는 단역으로 등장시키거나 메이커, 작품에 따라서는 아예 등장을 안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키랄은 모회사가 미소녀 게임을 만들면서 남성 캐릭터 메이킹에 신경을 쓴 영향인지 여성 캐릭터 메이킹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다.

4.2. 그래픽 디자인

토가이누의 피의 파격적인 그림체와 캐릭터 디자인으로 BL계와 여성향계 전반에 영향을 끼쳤을만큼 키랄은 그림 스타일도 남성향 소년, 청년 만화에 나올법한 선이 굵거나 강한 인상을 가진 남성 캐릭터들과 원색 베이스의 셀 채색, 그리고 리얼한 비례를 가진 망가체를 베이스로 남성의 인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를 위주로 기용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여성향계에 심심하면 볼 법한 파스텔 수채화 채색법과 부드러운 남성 캐릭터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4.3. 성우 기용

성우덕들이 매우 많은 BL, 여성향계 특성상 키랄도 성우 기용에 매우 신경을 쓰는 브랜드로 단순히 네임드 성우만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이미지에 맞게끔 연기에 세세히 신경을 쓰고 있다. 예를 들어 스기타 토모카즈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이나 은혼의 긴토키로 걸걸한 목소리를 가진 성우로 유명하지만 케이스케 연기를 들어보면 그 스기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목소리 변화톤 부터해서 광인 연기까지 잘하는 편.

4.4. 사운드/라이브

원래 니트로플러스가 음악에 돈을 아끼지 않다보니 키랄도 주제곡과 BGM 퀄리티가 매우 좋기로 유명하다. 라멘토만 해도 Cool-b BL 게임 인기투표에서 주제곡 부문으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었고 니트로플러스가 전용 라이브 이벤트인 니트로 슈퍼 소닉(NITRO SUPER SONIC)를 여는 것처럼 키랄은 더 키랄 나이트 라이브(THE CHiRAL Night LIVE)를 열고 있다. 2005년, 2006년에는 니트로 슈퍼 소닉에서 열었으나 스위트 풀이 발매된 2008년부터 키랄 나이트 라이브가 생기면서 갈라졌다. 당초에는 슈퍼 소닉처럼 1년에 한번씩 열었으나 에로게와 BL 게임 시장이 침체기를 겪게 된 현재는 자주 열지 않고 몇 주년 기념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때만 여는 것으로 변경.

4.5. 애니메이션 징크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니트로플러스 문서
2.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토가이누의 피 DRAMAtical Murder는 키랄의 대표작이자 전성기를 안겨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 판은 흑역사급 퀄리티를 낳았다. DRAMAtical Murder 애니메이션판은 매 화 작화에 대한 성토를 이었을 정도.

5. 문제점


키랄 게임은 스토리 중심의 BL 게임을 지향하는 영향 아래 시나리오의 수준은 높은 편이 아니다. 그렇기에 키랄에 대한 소문을 듣고 본가인 니트로플러스의 에로게는 물론이고 타입문이나 키와 같은 높은 스토리텔링을 가진 BL 게임을 기대하는 유저들은 알려진 소문과 달리 허술한 시나리오에 실망을 품고 이에 대한 비판을 하거나 불만점을 토로하는 것, 더 나아가 키랄에 대해 싫은 감정을 품는 것도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BL 게임도 비주얼 노벨 에로게다보니 평균 가격이 비싼 영향 아래 BL 게임을 즐긴다고 모두가 키랄을 좋아하거나 키랄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것처럼 이는 당연한 현상이자 존중받아야 하는 또다른 의견이다. 스토리로 고평가를 받는 유명 브랜드만 아닌 본가 니트로플러스도 악평을 들은 하나치라스를 제외하면 단점은 주로 아쉽다는 정도로만 그치지 완성도에 지장이 주는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하거나 취향에 맞지 않아 불호를 표시하는 측도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비판한 적이 없다. 따라서 키랄의 스토리 문제는 키랄의 약점이 맞다.[5]

이는 BL 게임의 시장 규모가 너무 작은 나머지 남성향 에로게에 비해 양질의 시나리오 라이터나 원작자가 없다시피해 평균치가 자연스레 낮아질 수 밖에 없는 와중, 그나마 키랄은 니트로플러스의 백업으로 그래픽과 음악, 게임 플레이 편의성, BL 게임 내 한해 적극적인 미디어 믹스 전개와 마케팅 등 게임 외적인 부분은 BL 게임 한정으로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 주목도가 몰릴 수 밖에 없고 용두사미 시나리오라는 멸칭에서 알다시피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 도입부 부분 등 게임의 기본은 잘 만들어서 후반부의 허술한 구성이 그만큼 눈에 잘띄기 때문이다. 키랄은 "니트로플러스 색채의 BL 게임"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만큼 스토리도 키랄의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스토리가 좋지 못하고 기대치에 맞지 않다면 스토리 관련으로 비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키랄의 스토리 문제 지적은 플레이를 한 유저들마다 기준이나 관점의 차이는 있으나 공통적으로 "설명하려는건 많은데 정작 메인 스토리의 복선, 주인공과 공략캐, 스토리의 핵심인 반동인물과 중요 캐릭터 등 캐릭터들의 스토리나 서로 좋아하게 되는 동기와 심리묘사 같이 중요한 부분은 묘사가 부실하거나 생략이 너무 많고, 후반부와 결말 부분에 갑작스럽게 진행하고 완결내는 느낌이 강하다."는 포인트는 동일하게 지적되고 있다.

물론 기반이 약한 비주얼 노벨 시장 특성상 남성향 에로게 중에서도 키랄과 겨우 비빌만하거나 키랄 및 범작급 BL 게임보다 못한 시나리오와 캐릭터를 가진 쿠소게, 지뢰작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남성향 쿠소 에로게들은 정말 안좋은 의미로 화제작이 되지 않는 이상 혹평을 받고 묻혀버려 존재를 알 수 없거나 에로게 커뮤니티, 온갖 게임을 다 플레이하는 하드코어 게이머의 블로그에서나 관련 리뷰를 겨우 볼 수 있는 처지이다. 키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평가할 가치가 있고, 의견/토론 여론이 형성이 될만한 일정한 규모의 팬덤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그저 보기 싫다는 이유 하나로 비판 여론을 통제하는 것은 몰지각한 행위이다.

5.1. 용두사미 시나리오

키랄의 장점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단점으로 봐도 무방하다. 정확히는 키랄의 간판 시나리오 라이터이기도 한 후치이 카부라의 문제점이지만 그녀가 현재까지 발매되었고 개발 중인 키랄 게임의 시나리오를 맡고 있다보니 키랄의 단점이 되었다. 국내 키랄 팬덤만 아닌 일본 본토도 메이와쿠 문제때문에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을 지언정 익명으로 시나리오 구성을 지적하는 일이 많다. 단 일본은 한국처럼 용두사미라는 표현을 쓰기보다 "키랄 게임들은 시나리오의 깊이가 얕다(내지는 정밀도가 떨어진다), 캐릭터와 세계관에 비해 시나리오 전개가 아쉽다" 는 식으로 서술하는 일이 많은 편인데 게임의 외적 부분에 비해 시나리오가 훌륭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포인트는 동일하다.

그 이유는 키랄은 스토리를 메인으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구성에서 제일 중요한 서사가 빈약해 그 결과 개연성 핍진성이 무너지거나 지나치게 생략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초반부에는 전개나 설명은 기본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후반부로 가면 이렇게 쌓은 빌드업이 무너지거나 스토리와 관계없거나 거리가 먼 전개가 나오고 결말 부분에 대충 처리하는 식으로 가는 것. 상기 서술처럼 대부분이 후반부가 루즈해진다거나 중간 과정이 실종되었다거나, 주제나 캐릭터에게 공감이 힘들다거나, 스토리와 캐릭터에게 몰입할 수 있는 중요한 묘사가 빈약해서 도리여 몰입이 힘들다, 기승전결이 아닌 기기기결, 기기전결이라는 비유가 있는 것이 이 때문. 설정의 설명 비중 배분 문제, 캐릭터들의 행적 문제는 용두사미를 구성하는 부가적 요소로 서사가 부실하기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다.

하단에 서술된 키랄 게임들의 시나리오 문제는 대략적으로 요약한 것으로 불특정다수가 편집하는 위키 특성상 참고로만 보기를 권장한다. 게임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게임이 추구하는 주제의식 전달의 실패와 주연/악역 캐릭터들의 구성이나 얄팍한 행적과 포지션, 묘사의 허술함 등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의 서사 전달에 잡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게임 전반 스포일러 주의 ]

토가이누는 "아키라는 살인 사건 누명을 써 강제적으로 살인 배틀 게임에 참가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피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다" 라는 플롯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작중에서 아키라는 메인 스토리의 사건에 휘말리면 스스로 해결을 하려는 의지를 보이기는 커녕 휘말리기만 했고 자의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공략캐의 부가적인 목표(서브 플롯)에만 잠깐 영향을 줄 뿐. 사건해결 및 서사 전개는 공략캐들이 다 주도하고 본인은 관찰자로 빠지는 일이 많았다.[6] 때문에 토가이누는 세계관과 기본적인 플롯은 잘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서사가 빈약한 나머지 주인공은 주인공대로 주체성을 상실하고, 공략캐의 서사 묘사도 부실해져 심리묘사와 연애의 개연성이 떨어지거나 메인 스토리의 복선은 뒤로 밀려나거나 대충 무마하는 형태로 처리한다. 그 결과 주제의식의 전달력이 약해지는 것이다. 아키라가 한 때 블래스터 챔피언(웃음)이라고 네타거리로 전락한 것도 아키라가 싸움을 잘한다는 설정은 이그라에 강제 참가하게 된 계기와 당시 다른 주인수들과 달라보이는 외적인 모에 속성으로만 소비되었을 뿐. 아키라라는 캐릭터가 이 싸움 실력을 이용해서 극이나 사건을 주도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이다. 그나마 아키라가 블래스터 챔피언 이름값을 하고 이를 이용해 주도적으로 나서는 루트는 PS2판 시키 루트 한정이지만 PS2판 시키 루트는 사실상 리메이크라 원작 PC판에 영향을 주진 못했다.

키랄 게임들 중 용두사미로 악평이 많은 라멘토는 세계관 및 작품의 컨셉은 제일 공을 들였지만 공략캐인 바르도는 바르도 본인보다 라이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아 거진 서브 공략캐 급으로 다뤄졌고, 스토리의 메인 빌런인 리크스의 서사가 너무 부실하다못해 그의 목적이나 동기 등 설득력이 유치한 수준으로 얕았던 것이 시나리오 악평에 한 몫을 했다. 리크스가 시사 그 자체를 제물로 바쳐 어둠과 계약하고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동기는 사실 "세상에 대한 증오와 원한" 인데 리크스가 타락하고 세상에 원한을 품게 된 것은 처음으로 사귄 유일한 친구인 슈이의 배신(사실은 리크스의 오해인)과 란센의 리비카들에게 거처를 습격당해 죽을 뻔한 사건이 동기였다고 묘사되었다. 그러나 리크스는 슈이와 만나기 전에도 이미 혼자 지내왔고 속세와 인연을 끊은 지 엄청난 세월이 지났기에 저 두 가지 사건으로 리비카들에게 증오와 원한을 품고 코노에를 이용하고 무고한 생명을 해치면서 어둠의 힘을 얻겠다는 행동원리는 상당히 억지스럽다. 심지어 리크스는 시사가 생겨났을때부터 살아왔다고 추측이 나오는 엄청 오래 살아왔는데 인생경험을 보면 리비카들에게 습격을 당한 것으로 갑자기 세상을 멸망시키고 싶다는 원한과 증오심이 생겨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 덩달아 본심은 슈이가 자신을 배신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슈이를 매도하고 코노에의 인생을 망친 악행은 납득이 어려워 리크스의 행동원리와 동기묘사는 심하게 부실해 라멘토의 스토리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키랄 측에서도 인지를 해 리크스의 부족한 이야기는 드라마 CD에 보완을 했지만 이 드라마 CD는 라멘토 발매 후 한참 후 나온 물건이였기에 라멘토의 팬들에게나 의미가 있었지 팬이 아닌 사람들에겐 의미있는 물건은 아니었다. 오히려 본편에서 못한 이야기를 미디어 믹스에 푼다는 상술이나 분량조절 실패로 인증했다고 인지될 수 있었다. 리크스가 안티들이나 라멘토를 비판하는 유저들에게 히키코모리라고 조롱당하는 것도 악행 스케일에 비해 동기가 너무 부실하다못해 유치하고, 리크스의 행동에 설득력을 부여한다면 리크스가 그만큼 세상물정을 너무 몰라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에도 상처를 쉽게 받고 흑화하는 유리멘탈이여야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와서이다. 그러나 리크스가 독보적으로 유명해서 그렇지 키랄은 스토리의 핵심인 악역 캐릭터들도 단기적으로 소모만 하고 그치는 일이 많다.

특히 스위트 풀은 BL 게임에 없는 질척한 작풍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으나 세부적으로는 이 설정 설명 남용을 지나치게 하고 특정 엔딩에서 회수되지 못한 복선 설명을 하는 키랄의 단점이 많이 부각된 작품이라 원본격 되는 사야의 노래를 플레이해봤거나 시나리오를 중점으로 보는 유저들에게 매우 박한 평가를 받았다.

DRAMAtical Murder은 그간의 키랄 3작들과 다르게 특정한 주제의식을 가진 스토리보다는 캐릭터의 개인 이야기에 집중하되 복선을 뿌리고 진상은 진 히어로 루트에 개방하는 형태로 구성했으나 뎀디도 스토리 구성에서의 중요한 인물들인 토우에와 세이, 본능 아오바의 서사와 동기, 심리묘사는 부실하게 묘사하고 진상 루트에서 흐지부지하게 해결하는 식으로 끝냈다. 이는 문제를 내야 하는 4인의 공략캐 루트에서는 이들이 조명이 되지 않거나 조명이 되어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묘사가 나오지 않은 채 진상 루트에서만 갑작스레 조명을 했기 때문이다.

슬로우 데미지는 키랄 게임들 중 굵직한 용두사미는 대거 해결한 쪽이다. 이는 슬로우 데미지는 주제의식인 "상처와 행복"이 확고했기에 스토리의 전달력이 좋아졌으며 후치이의 약점인 메인 스토리 전개와 관계없거나 사족으로 될법한 묘사들은 탐색 파트에 몰아넣는 식으로 해결해서이다. 그러나 진상 루트의 빌런인 사카키의 서사는 리크스보다 났다는 의미지 구멍은 있어 객관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며 스핀오브 작품은 비주얼 노벨 스타일이였기에 용두사미 전개가 부활했다는 혹평이 있어 후치이의 서사 구성력이 좋아진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5.2. 핵심 공략캐 편중 문제

원래 서브컬처계는 인구 수가 적다보니 인기 많은 캐릭터에게 굿즈가 편중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며 특히 마이너인 BL 게임은 키랄을 제외하면 피규어나 입체물 굿즈조차 나오지 않아 수요가 확정된 인기 캐릭터의 굿즈를 내놓아야 굿즈 회사에서도 적자를 면할 수 있다. 때문에 토가이누는 피규어 및 입체물은 아키라와 시키로 편중되었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가격 대비로 싼 원코인 SD 피규어나 아크릴, 열쇠고리로 나온 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키랄은 남성향계에서는 메인 히로인, 진 히로인이라 불리는(남성식으로는 히어로) 게임에서 주인공 다음으로 간판을 차지하거나 메인 스토리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공략 캐릭터에게 지나치게 몰빵을 해 공략 캐릭터의 비중 배분에 악영향을 미치고 특히 핵심 스토리와 관계없는 공략 캐릭터의 시나리오는 상단에 서술된 용두사미 시나리오 문제가 겹쳐져 재미가 없다는 평이 많다. 일각에서는 일부 히어로들의 스토리가 진상루트의 스토리 라인과 지나치게 따로국밥으로 놀거나 심지어는 단순히 배경을 소개하는 용도로만 소모된다는 비판도 한다.
대표적으로 토가이누의 피 시키, 라멘토 라이, 스위트 풀 테츠오로 이 세 명은 엔딩부터 해서 스토리 분량까지 압도적인 미친 존재감을 자랑했고 특히나 토가이누의 피는 진 히어로여야 할 나노가 묻혀버릴 정도로 시키에 비해 매력과 존재감이 빈약했다.[7] 때문에 보통 연애 노벨 게임은 만화나 애니메이션화를 한다면 분량 특성상 타 캐릭터 루트는 핵심 스토리만 반영하되 전체적인 스토리나 결말은 진 히로인 루트를 중심으로 두지만 토가이누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누구 루트로 갈 것이냐는 갑론을박이 그치지 않아 전성기때는 캐릭터 팬덤간 견제 및 싸움이 심했었으며 스위트 풀 사야의 노래 대부분을 벤치마킹한 만큼 사실상 테츠오의 독무대였다.

5.3. 한국 극성 팬 문제

※2000년대 즈음의 과거 팬덤 문제점에 대한 서술이 혼재되어있으며 일부의 대한민국 극성 팬덤에만 한정되어있음을 알림.

BL 게임의 유저 풀이 매우 적어 영향력이 작다보니 다른 악명높은 갓겜충들과 전성기 시절의 키빠 잎빠 같은 유명 에로게, 비주얼 노벨 계열의 팬보이들마냥 온갖 물의와 추태,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수준은 아니지만 키랄 또한 악성 팬덤 문제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며 좋아하는 대상에 지나친 감정이입을 해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고 다른 의견 배척을 하며 여론 통제를 하려는 경향이 비교적 강한 여초 악성 팬덤의 문제점도 가지고 있다.

일본의 키랄 팬들은 다른 BL 게임은 물론이고 오토메 게임, 더 나아가 일부 에로게까지 하거나 종합 여성향 게이머도 존재해 병행하는 식으로 시장은 작다해도 장르 간에는 어느정도는 개방되어있어 악질적인 개인이 아닌 이상 함부로 타 게임 및 업계를 비방하지 않으며 영미권을 포함한 해외의 키랄 팬덤 또한 키랄을 추켜세우며 타 BL 게임, 에로게를 비난하거나 키랄 게임에 비판적인 타 유저들을 공격하는 여론이 없는 것을 보아 해당 문제점은 한국 만의 문제점에 가깝다.

모회사인 니트로플러스의 평판과 영향력을 축소 및 까내리며 키랄이 니트로플러스를 먹여살렸다, 키랄 게임이 니트로 게임보다 인기가 더 많다, 퀄리티가 높다는 식으로 키랄의 영향력과 BL 게임에서의 인기를 과시하며 전체적인 여성향 게임 팬덤을 추켜세우거나, 다른 악성 팬덤들처럼 키랄 게임만이 최고고 다른 BL 게임들을 스토리가 형편없고 없거나 에로 위주의 B급 쿠소게라며 비방을 하는 것, 키랄에서 개발된 특정 게임 및 키랄 그 자체의 문제점이나 불호점을 적은 평가가 언급되면 비판을 극단적으로 거부, 비판자 및 키랄 게임에 불만점을 표시한 사람들을 다른 작품과 장르의 팬덤 내지는 키랄의 가치를 모르거나 몰지각한 사람들로 매도하는 식으로 키랄을 무작정 비호하며 맹목적인 팬심을 보이는 것이 주 행동 패턴이다. 심하게는 비판, 불호점을 말하는 유저들을 비방하거나 무분별한 신고를 해 감상문을 내리게 하는 형태로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대한민국은 2010년 쯤 돼서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키랄이 자극적이고 잔인한 소재들을 즐겨 사용하는 영향도 있어 미성년자들이 혼자서 몰래 플레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커뮤니티와 SNS에 등장하거나 가입을 시도, 성인 키랄 팬덤들 앞에 나타나 교류를 시도하며 민폐를 끼치는 문제도 있었다.

"키랄이 니트로를 먹여 살렸다" 는 오해가 생긴 것은 당시 니트로플러스는 우로부치 겐 하가네야 진이 슬럼프 문제로 대외적 활동을 휴지한 상태라 게임 발매를 이어나가기 위해 신인 라이터들을 기용했었다. 진해마경(2005년), 하나치라스(2005년), 월광의 카르네바레(2007년)가 이 니트로플러스의 슬럼프 시기 때 나온 물건들로 진해마경과 월광의 카르네바레는 평가는 무난했으나 니트로플러스의 대표작들이자 히트작인 팬텀 오브 인페르노와 데몬베인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나가기엔 부족했고, 하나치라스는 평가가 최악이였다. 당시 키랄은 2005년 초에 발매한 토가이누야 말할 필요도 없고 2006년 하반기에 발매한 라멘토는 시나리오 구성에서 비판을 받은 대신 그래픽이랑 연출, 세계관 설정은 뛰어났기에 BL 게임 업계가 축소화가 되어 신작 수가 적어든 영향 덕에 BL 게임 내에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이다. 즉 니트로플러스가 에로게 계열에서 인기가 미묘하다는 것은 대중적이지 않는 게임을 만들다보니 TYPE-MOON, key, Leaf 등 메이저 브랜드에게 밀려 상대적으로 마이너가 되었다지, 니트로플러스는 인기가 없다, 키랄보다 못하다는 것은 잘못된 해석으로 되려 키랄은 니트로플러스를 모기업으로 둔 덕분에 많은 지원을 받아 그래픽과 연출 등 게임 디자인 면에서 구실을 갖추고, 개발 비용 지원이나 마케팅에서 투자를 받을 수 있어 BL 게임 업계에서 유리한 위치였기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해석이 가능하다. 그래픽 연출도 키랄은 여성향 게임 내에서는 높지만 에로게, 비주얼 노벨 내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 아닌데 니트로플러스는 대표작이자 예산을 거하게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 데몬베인 시리즈와 장갑악귀 무라마사, 도쿄NECRO만 봐도 자사 게임에는 오프닝만 아닌 인 게임에도 3D 영상 애니메이션을 넣고 3D만 아닌 게임 내 CG도 실사 수준으로 CG의 채색에 공을 들이는 등 그래픽 퀄리티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데 키랄은 비교적 돈을 아끼는 티가 난다.

또한 키랄의 인기 독점 원인으로 꼽히는 BL 게임의 평균 퀄리티 편차가 심해 키랄이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오해해 다른 BL 게임들은 할 가치도 없는 망겜 천지인데 키랄이 유일하게 잘 만든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키랄이 데뷔하기 이전에도 호평받은 BL 게임들은 존재했으며[8] 리뷰/감상평들이 존재하거나 팬들이 있는 게임은 할 만한 수작, (장르 평균 퀄리티 대비로) 기본은 하는 범작 게임이라고 인증된 것이다. 키랄이 데뷔하면서 BL 게임도 인재 풀이 너무 적고 예산을 아끼기 위해 프로그래밍에는 할애는 못해도 최소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 캐릭터 서사에 신경을 쓴 게임들이 늘어나 럭키독1이나 다이쇼 뫼비우스라인처럼 캐릭터와 시나리오에서 호평을 받으며 키랄의 독점 인기 체제를 무너뜨린 게임들도 나오거나 2016년 BL 게임에서 화제작이였던 고서점가의 하시히메를 만든 ADELTA 등 고정 팬덤을 가진 회사와 동인 서클들이 늘어나는 식으로 신작 수는 줄어들었을 지 언정 질적 면에서는 상향평준화가 되었다. 이 바닥의 평균 가격이 매우 비싼 만큼 진짜 쿠소게, 지뢰작은 리뷰가 없거나 코어 게이머들이 선두에 나서 망작이라고 평가해 입소문을 타 아예 묻혀버리는 현상이 많다.

즉 키랄이 BL 게임들 중에서 났다는 것은 키랄이 유일하게 잘 만들고 뛰어나다는 의미가 아니라 키랄의 시나리오 완성도는 전체적으로 보면 완성도가 떨어지는 분이 존재하지만 다른 BL 게임들은 개발사의 사정이나 인재 발굴에 문제가 있어 스토리를 포함해 그래픽이나 음악, 플레이 편의성 면에서 한 두개 나사가 빠지거나 퀄리티가 많이 떨어져 니트로플러스의 백업 덕에 게임 외적 면에서 기본은 어느정도 갖추고 특이한 작풍을 주로 내세우는 키랄이 그나마 나아보이기에 입문이나 팬덤 형성에서 유리한 위치에 놓여진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옳다. 그러나 앞서 서술했듯 키랄의 악성 팬들은 불호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방어기제에 빠져 키랄 게임을 기준으로만 판단하기에 키랄을 맹목적으로 비호하고 추켜세우는 망언을 하는 것이다.

5.4. 그 외

이 건은 키랄 자체의 문제점이라기보다는 PC 성인 게임 업계 인프라가 심각하게 취약한 나머지 인원부족으로 생기는 문제점인데 메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캐릭터 디자인과 메인 원화(게임 내 CG 및 스탠딩 이미지)만 아닌 자잘한 세부 디자인(배경, 무기, 장신구 컨셉 디자인, 색과 명암 배색 등)을 위시로 그래픽 총괄을 거의 혼자 넘기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인원부족은 그래픽만 아니라 개발 직종도 마찬가지라 시나리오 라이터가 스크립트 작성 및 디버깅 테스트를 하고 심하면 프로그래밍까지 하거나 음향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면 음향 작업까지 맡기도 하는 등 인원 돌려먹기가 심한 편이다. 비단 이런 혹사만 아니라 에로게 업계는 장르 특성상 기반이 빈약하고 다른 중소 게임 회사보다 먹고 살기 힘들어 빛의 세계로 가거나 다른 일을 받기 위해 일부러 프리랜서로 독립하기도 하는데 타타나 카나의 라멘토 작업에 대한 뒷 사례때문에 오니츠카 세이지와 호냐라라도 퇴사 관련해서 과로사 루머가 돌았다.

사족으로 문제점으로 보기 힘든 어려운 점으로 연애 묘사가 BL치고 보다 빈약하다는 점이 있다. 일본 BL 게임 팬덤에서는 가끔 나오는 비평인데 니트로플러스부터가 에로게를 만들면서 주인공과 히로인간 연애 묘사보다 세계관 및 서사, 액션 활극, 다크한 요소에 집중하거나 연애 묘사를 서사의 부가 양념으로 넣는 것으로 유명했다보니 키랄도 이런 경향이 강한 편. 이 영향인지 전연령 미디어 믹스에서 키스신 조차 안나오거나, 성행위 신 같은 에로 요소가 편집되면 장르는 분명 BL인데 BL 같지 않다는 평이 가끔 나온다.

6. 만우절 이벤트

키랄이 한 만우절 이벤트들은 다음과 같다. 단 2008년, 2011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2년에는 만우절 이벤트를 하지 않았는데 신작 개발, 프로젝트 진행 때문이다. 특히 2019년은 슬로우 데미지 개발로 최초로 두 번이나 만우절 이벤트를 스킵한 사례라 키랄 측에서도 야마다 우이로우가 그린 키랄 주인공 4인방과 나이토군의 SD 캐릭터가 도게자를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사과 공지를 띄운 상태. 2022년부터 만우절 이벤트는 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7. 번역본과 한글화

한국에서는 음란물 심의 문제와 시장성·상업성 문제로 공식 번역 발매된 게임은 없으며 그 대신 유저 한글패치가 존재한다.
구판 - 2008년경에 한글 자막판이 제작되었다. 하지만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공금 상태. 2014년에 이 한글 자막판의 번역을 토대로 한 한글패치가 배포되었다.
신판 - 윈도우 10/영어판(패키지/스팀) 한글패치가 배포 중이다. 구판 - 초회판 기준으로 패치가 완성됐었으나(출처 불명) 초회판과 WIN10판(신판)이 호환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배포되지 않았다. 구판 - 과거에 토가이누의 피 한글 자막판을 만든 번역자가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에 따로 번역해 놓았으나 모종의 이유로 비공개했다.
신판 - 스팀판과 리마스터판용 패치 패포 중. 구판 - 번역본을 토대로 한글패치가 제작되었다.
신판 - 구판과는 다른 제작자가 제작 및 배포 중으로, 번역은 구판 패치를 이식하고 그래픽은 새로 작업했다. DMMd와 토가이누 구판 제작자가 완성하였으며 현재 배포 중이다. 2022년 8월 15일부터 한글패치가 배포중에 있다.

코믹스의 경우, 2007년 12월부터 토가이누의 피 코믹스판 현대지능개발사에서 정식 한국어판으로 발행하고 있다.

8. 작품 목록

8.1. 정규 게임

8.2. 콘솔 이식판

8.3. 그 외

8.4. 모바일·웹 게임

키랄 모바일은 프론티어 웍스와 협력해 만든 피쳐폰 기반의 브랜드였으나 2011년 즈음 서비스 종료를 했다.

9. 관련 스태프

본문에 언급된 것처럼 키랄 스태프들은 원래 니트로플러스 소속이며 니트로 본 스태프진들도 키랄 게임 개발에 참여를 한다. 그러나 해당 문단은 키랄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스태프들만 서술하길 바람.

9.1. 퇴사한 인물들

10. 마스코트 캐릭터

파일:attachment/니트로 플러스 키랄/CHiRAL_na.jpg
* 나이토군(ナイトウくん)
니트로 키랄의 공식 굿즈를 그리던 일러스트레이터 야마다 우이로우가 그렸다.

11. 기타

12. 외부 링크

13. 관련 문서


[1] 니트로플러스 키랄이 정식명칭일 때는 니트로 키랄로도 불렸다. [2] 카페 멤버에게만 공개되어 카페 멤버가 아니면 열람이 안될 수 있다. 요약하자면 키랄 시나리오는 묘사가 부실하거나 편차가 심해 스토리도 그렇고 캐릭터들의 서사도 부실해 이입이 어렵다는 글이다. 딱히 메인 스토리에서 중요하지 않은 캐릭터와 설정을 추가해 플레이 타임만 늘리지 결국 겉맛만 들렸다는 의견도 있으며, 거기에 스위트 풀과 사야의 노래를 비교해 스위트 풀이 왜 원본으로 추측되는 사야의 노래보다 스토리 퀄리티가 낮은지 부연 설명을 추가했다. 두 게임 다 플레이 타임과 분량이 짧은 미들 프라이스 대의 게임이지만 사야의 노래는 스토리에서 중요한 설정만 세세하게 묘사하되 중요하지 않거나 사족이다 싶은 것들은 상상의 여지에 남긴 채로 밸런스를 맞추어서 몰입이 쉬운 반면 스위트 풀은 분량을 고려안하고 이것저것 다 묘사하려다가 되려 스토리의 전체적인 흐름이 망가졌다는 글이다. [3] 안티 스레드가 아닌 종합 팬 스레드이다. 페이지 내 찾기 기능(ctrl+f)으로 시나리오를 서치하면 완곡하게 표현한 불만점들을 소수 찾을 수 있다. [4] 답변글에는 두 답변자 전부 키랄의 시나리오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한 명은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좋은 스토리와 문체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키랄의 시나리오에 대해 의문점을 품을 수 있다며 완곡하게 표현했다. [5] 슬로우 데미지는 이 부실한 구성을 대거 고쳐 전작들보다 서사 전개는 좋아진 편에 유저들에 따라 갈리는, 대체적으로 아쉽다는 수준으로 그쳤다. 그러나 다시 비주얼 노벨 스타일이 된 스핀오브 작품은 본편보다 못한 재미와 용두사미 구성으로 비판을 받았다. [6] 일부에서는 이 수동성을 단순히 캐릭터의 성격으로 오해해 키랄 주인공들은 자기 할 말을 다하고 공략캐에게 조언을 하니 수동적이지 않다고 주장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수동성은 캐릭터의 성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나리오(스토리텔링)에서의 인물 유형을 말하는 것이다. 키랄 주인공들은 고전적인 여성향 매체 주인공들(BL에서는 아방수) 처럼 현실감각이 너무 없다거나 발암 수준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남주에게만 떠넘기거나 민폐를 끼치고 답답하게 굴지 않는다는 수준이지, 스토리와 캐릭터로 호평받는 비주얼 노벨들과 비교하면 한 작품의 주인공으로서 서사의 중심이 되고 주도적으로 끌어나가는 주동인물로 보기엔 무리가 많다. 그나마 아오바나 토와는 보유 능력이 출연 게임의 핵심 서사로 활용되다보니 주인공으로서 기본은 지키려고 했지만 이들도 키랄 구작 주인공들보다 났다는 의미지 메인 스토리와 관계없는 루트에서는 관찰자로만 나서고 공략캐에게 주객전도되어 서사의 주도권을 상실하는 것은 비슷하다. 아오바와 토와는 자신들이 중심이 되거나 진상이나 자신과 매우 밀접한 공략캐가 중심이 되는 진상 루트에서만 서사에서의 주체성을 발현했다. 때문에 일부 스토리를 중점으로 보는 유저들은 주인공의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행적 문제로 인한 중심 소재의 상실 등 스토리가 난잡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7] 참고로 오피셜 웍스 북과 토가이누 초회한정에 수록된 설정집에 의하면 시키는 토가이누의 피는 구상 당시 먼저 만들어지고 완성된 캐릭터였다. [8] 화귀장, 아포크리파 제로, 신무의 새, 앨리스 블루의 게임들이 대표적이다 [9] 변경 예고는 키랄 라이브 2022 × 슬로우 데미지 후야제 방송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