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배경 | 줄거리 | 평가 | 흥행 | 미디어 믹스 |
OST ( 風たちの声 · 祝祭 ·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 グランドエスケープ · 大丈夫) |
1. 개요
날씨의 아이의 등장인물들을 모아둔 문서이다.2. 주연
2.1. 모리시마 호다카
자세한 내용은 모리시마 호다카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아마노 히나
자세한 내용은 아마노 히나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조연
3.1. 아마노 가
3.1.1. 아마노 나기
자세한 내용은 아마노 나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3.2. 스가 가
3.2.1. 스가 케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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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스가 나츠미
자세한 내용은 스가 나츠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단역 및 엑스트라
4.1. 아마노 가 주변인물
4.1.1. 아마노 메구미
天野 恵히나의 어머니. 본편 1년 전인 작중 극초반 의식을 잃고 호흡기에 의존한 채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하는데, 상당히 병세가 위중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한 듯하다. 히나가 작중에서 차고 다니는 초커는 사실 어머니의 유품으로, 원래는 팔찌였다.
등장은 극초반 정도를 제외하곤 없어서 자세한 정보는 죄다 불명이나, 그녀의 사후 남겨진 딸 히나와 아들 나기가 다세대주택의 2DK 원룸에서 돌봐줄 친인척도 없이 단 둘이서 사는 걸로 봐서 의절이나 사별 등으로 인해 대신 아이를 맡아줄 일가친척이 전무한 상태였던 걸로 보인다.[1]
히나와 나기의 거주지를 보면 메구미가 살아 있었을 적에도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메구미 생전엔 히나가 학업도 빼먹고 나이까지 속여가며 아르바이트를 할 가능성은 낮고 설사 히나가 알바를 그 시점에서도 했다고 쳐도 성인 한 명과 아이 한 명이서 세 식구가 의식주를 영위할 돈을 벌며 세금까지 다 내야 하므로 꽤 힘들었을듯하다. 게다가 메구미 사후 히나와 나기는 복지제도의 수혜를 전혀 받지 못한다고 묘사되었는데 아마 어머니가 살아있을 때도 비슷했을 가능성이 높다.
코믹스판에서는 사진으로 얼굴이 살짝 나온다.
4.1.2. 하나자와 카나
花澤 カナ
초등학교 4학년으로 아마노 나기의 1년 후배이자 현 여자친구. 더빙 제작진들이 이 설정을 감안했는지 더빙판에서는 나기를 부르는 호칭이 '나기 오빠'이다. 긴 생머리 속성. 아야네보다 먼저 나기가 보호된 아동 보호소로 들어온 다음 아야네가 들어오자, 너무 긴장이 되어 심장이 빨리 뛴다며 나기에게 가슴을 만져보라며 섹드립을 펼친다.[2] 이에 발끈한 아야네가 가슴을 움켜잡자,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바깥으로 경찰관 사사키를 유인해내 아야네와 함께 나기가 도망가도록 돕는다.
4.1.3. 사쿠라 아야네
佐倉 アヤネ
초등학교 5학년. 아마노 나기의 전(前) 여자친구로 단발 속성.[5] 소설판의 언급에 따르면 긴머리를 싫어한다. 아마도 카나 때문인 듯하다. 나기가 갇힌 아동 보호소에 카나가 들어온 이후에 긴 머리 가발을 쓴 채 입장한다. 카나의 섹드립에 자신이 가슴을 만진 뒤, 이후 카나가 바깥으로 경찰관 사사키를 나가도록 유인해내자, 나기와 옷을 바꿔입고 가발을 넘겨주어 결과적으로 카나와 함께 나기가 도망간다. 이 때, 전 여친인 내가 왜 현 여친과 함께 너를 도와주어야 하느냐며 볼멘소리를 하는 것은 덤이다. 다만 소설판에서는 겉으로는 툴툴대면서도 속으로는 그래도 불러줘서 기뻤다고 독백한다.
4.2. 스가 가 주변인물
4.2.1. 스가 모카
須賀 萌花
스가 케이스케의 딸. 2016년 3월 3일생으로 작중 5살. 천식을 앓고 있어 비가 오는 날에는 밖에서 활동하기가 어려우며, 케이스케는 딸과 만나 놀아주기 위해 히나에게 의뢰를 맡긴다. 3년 후 엔딩 시점에서는 사진으로만 등장한다. 성장한 모습으로 나기, 나츠미와 함께 찍혀 있다.
- 성우: 카즈키 메이 / 조경이 / 렉시 폴리
4.2.2. Mrs.마미야
間宮夫人
모카의 외할머니. 즉, 마미야 아스카의 어머니이자 스가 케이스케의 장모이다. 딸의 사망 후 손녀 모카를 맡아 키우고 있다. 현재 사위 케이스케와 양육권을 두고 분쟁 중인데[8], 그의 현 거주지가 허름한 반지하 사무실인데다 벌이도 시원치 않으니 어린아이를 양육하기 적합하지 않다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실제로 케이스케와 만난 자리에서 그가 모카와 만나는것 조차 탐탁지 않다는 분위기를 노골적으로 풍기며, 딸 모카가 천식인데 담배를 아직도 피우지 않냐며 태클을 건다. [9]
결말부에선 공무집행방해로 경찰에 입건된 케이스케가[10] 양육권 획득을 포기하자 받아들인 모양. 그 대신이랄지 1주일에 한 번 면접교섭을 허락해줬고 양육권 획득 여부 역시 긍정적이라는 묘사가 소설판에 나온다. 아마도 케이스케가 K&A 플래닝을 제대로 경영하는 모습을 보고는[11] 이전보단 호의적으로 보게 된 듯하다.
4.2.3. 스가 아스카
須賀 明日花
케이스케의 아내이자 모카의 어머니. 또 나츠미에게는 숙모이며 Mrs.마미야에게는 딸이 된다. 즉, 결혼 전 성은 마미야(間宮). 10대 시절에 케이스케와 만나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하는데, 본편 시점에선 사고로 사망한 상태. 케이스케가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한 걸 보면 부부간 금슬이 좋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고로 현재 케이스케가 사장으로 있는 K&A 플래닝이란 업체의 이름은 부부의 이름 이니셜(Keisuke/Asuka)에서 유래했다는 설정. 사무실에 그녀의 메모가 있고 기둥에 모카의 키를 잰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K&A 플래닝 설립 및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듯하다.
4.3. 일본 경찰
4.3.1. 야스이 형사
安井刑事
경험이 풍부한 실눈 속성의 나이든 형사. 타카이보단 한 계급 정도 높은 경부[13] 정도로 추정되고 경력도 더 오래된 듯하지만 논캐리어 출신[14]이라 진급이 늦은 것으로 보인다. 타카이 형사와 마찬가지로 호다카에게 총구를 겨누긴 하지만[15], 연륜 덕분에 냉정한 판단으로 총구를 내리는데 자세히 보면 다른 경찰들과 달리 호다카가 권총으로 자신을 조준할 때까지도 혼자 호다카에게 총구를 겨누지 않고 끝까지 로우레디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타카이 형사가 스가에게 제압당하고 호다카가 도주를 시도하자 그때서야 앞을 막아서며 총을 겨눈다. 비교적 온화한 인물로, 설득 중심의 방침을 세운다. 목소리 때문에 날씨의 아이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웃음벨 취급을 받는다.
4.3.2. 타카이 타카시
高井 高司
리젠트 머리가 특징인 젊은 형사로 야스이의 부하. 대사상으로는 타카이 형사라고만 불리며, 호텔에서 호다카를 체포할 때 제시하는 경찰공무원증에 풀네임(高井 高司 Takai Takashi)이 기재되어 있다. 계급은 경부보로, 한국 경찰의 경위~경감(진) 정도에 상당한다. 야스이와 나이 차이는 크나 계급은 그리 차이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캐리어 출신[18]이라 진급이 빠른 케이스로 보인다. 작중 내내 호다카를 가로막는 반동인물로서 나오지만 악역으로서의 면모는 거의 없고 오히려 제 할 일 열심히 하는 성실한 공무원이다. 경찰관으로서의 사명감은 높으나 젊은 혈기 때문인지 체포를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저항하는 호다카에게 총구를 겨누거나 과격하게 제압하는 등 실력 행사도 마다하지 않는다.[19] 하지만 총을 겨누면서도 제발 쏘게 하지 말라고 중얼거리는 것을 보면 상황이 꼬일대로 꼬여버려서 그렇지 형사로서의 됨됨이는 뛰어난 인물로 보인다. 소설판에서는 재판을 받기 전의 호다카에게 히나의 근황과 남매가 따로 떨어져 살지 않게 됐다고 말해주는 등 좋은 아저씨라는 점이 더 부각된다.
작중에서 호다카를 추격할 때 달리는 폼이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달리는 소위 육상선수 달리기 포즈인데, 이게 공교롭게도 구도상 너무 웃기다보니 네타거리가 되기도 했다. 보기에 웃겨서 그렇지, 경찰에게 필요한 체육 분야의 단련도 제대로 된 인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야스이와 타카이는 형용사 安い와 高い, 즉 '싸다'와 '비싸다'의 뜻이기도 하다. 키가 꽤 큰 편인데 설정집을 보면 180은 족히 되어 보인다.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iPhone SE스페이스 그레이 색상.[20]
4.3.3. 사사키 순사
佐々木巡査
여경. 타카이 형사와 함께 히나의 집을 찾아와 조사해[21] 미성년자 둘만 거주하는 게 문제가 되며 아동 보호소에서 사람이 찾아올 거라고 말해준다. 이후 보호 중인 나기를 돌보면서 도망치지 못하게 감시한다. 하지만 카나와 아야네의 꾐에 넘어가 나기가 도망가도록 놓치는 실수를 저질렀다.
4.4. 기타 등장인물
4.4.1. 아메
アメ
호다카가 작중 초반 가부키초 러브호텔 뒤에서 노숙 중일 때 만난 길고양이. 먹이( 칼로리메이트)를 주면서 친해졌고, 이후에는 K&A 플래닝 사무소에 데리고 와서 기르게 된다. 이후에 사무소가 침수된 시점에서 케이스케가 방생하려는 의도로 길에 놓아줬지만, 결국 계속 키워준 모양인지 3년 후 엔딩 시점에서는 성묘가 된 것도 모자라 엄청난 돼냥이가 되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호다카가 경찰에 체포되어 고향에 돌아간 이후에도 케이스케가 계속 좋은 밥 먹여주면서 기른 결과인 듯.[22] 이때 행동이나 표정이 케이스케를 닮았다. 더빙판에선 원본 울음소리를 그대로 내보내지 않고 재더빙을 했다. 참고로 아메는 일본어로 비라는 뜻이다. 성우는 불명.[23]
4.4.2. 스카우트맨 키무라
スカウトマン木村
가부키초에서 호빠 사장으로 일하는 매우 악독하고 성질 더러운 양아치 건달.[24] 술집 앞에서 노숙 중인 호다카를 발견하곤 빨리 꺼지라고 쫓아내더니 나가려는 호다카의 다리를 일부러 걸어 넘어뜨려서 비웃는다. 얼마 후, 햄버거집에서 쫓겨난 아마노 히나에게 간단하고 수입도 나쁘지 않은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준다는 식으로 꼬시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25] 이걸 우연히 보게된 호다카가 그녀의 손을 잡고 도망치자 뒤를 쫓는다. 동료의 도움으로 붙잡아서 호다카를 덮쳐 쓰러뜨리고 폭행한 뒤, "가만 너 이 새끼... 그때 우리 가게 옆에서 구걸질하던 그놈 맞지? 왜? 당한거 복수라도 하려던 참이냐?"며 호다카를 무차별적으로 구타한다. 위협을 느낀 호다카가 권총을 꺼내서 겨누자 장난감 가지고 겁주지 말라며 호기를 부리다 진짜로 총알이 발사되자[26] 심장마비 걸릴 정도로 겁을 먹었는지 혼절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데꿀멍.[27]
이후 타카이 형사와 야스이 형사의 추적을 받는데, 위에 언급된 호다카의 총기사용 건의 중요 참고인[28]이라는 이유로 조사를 받게 된다. 처음엔 자신이 히나를 성매매시키려했던 일 때문에 체포하려는줄 알고 죽어라 튀었으며, 잡힌 직후 미성년자인줄 몰랐다라고 구차하게 변명을 늘어 놓는다. 히나가 승천하고 날씨가 개어 일반인들의 반응들이 나올 때 웃고 있는 아내, 아이와 함께 맑은 날씨에 놀라는 모습이 나온다.
영화와 소설에서는 묘사를 생략했지만, 결말부에 경찰에게 체포된 호다카가 재판에서 판사한테 키무라가 히나를 끌어들이고 자신을 폭행한 당시의 모든 상황을 진술했을 테니 미성년자 성매매 및 폭행 혐의로 구속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4.4.3. 점집 할머니
占いおババ
호다카와 나츠미가 ' 100% 맑음 소녀' 취재를 위해 만났던 점술가 할머니. 초반 단역이지만 아메온나, 하레온나를 비롯한 차후 전개를 암시하는 떡밥을 던지는 역할이다. 참고로 설명하는 내용이 용이 어쩌고 소원이 어쩌고 하는데, 담당 성우분이 드래곤볼의 손오공 연기로 전설을 찍으신 분이라서 성우개그 + 신룡에 대한 패러디일 가능성이 높다.
4.4.4. 아라키 연구관
荒木研究官
일본 기상청 기상 연구소 연구원. 호다카와 나츠미가 하늘 물고기에 대한 인터뷰를 요청하자 처음엔 그런 비과학적인 취재엔 응하지 않는다고 꺼리는 반응을 보였으나, 막상 인터뷰가 시작되자 적란운 속에서 괴물체 무리의 그림자[29]가 나타났다며 열정적으로 설명해 준다.
이 인물은 본작의 감수를 맡은 기상학자 아라키 켄타로에서 따왔으며 목소리도 본인이 직접 담당하였다.
- 성우: 아라키 켄타로
4.4.5. 칸누시 할아버지
도쿄 스기나미구에 위치한 히카와 신사(氷川神社)의 신관.[30] 케이스케와 나츠미의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주는데 특히 작중 키포인트인 하늘과 이어진 날씨의 무녀에 대한 언급을 한다. 나츠미와 케이스케는 그 이야기를 듣고 반신반의했으나, 비를 멈추게 하는 히나를 보고 믿게 되며, 나츠미는 그 이야기를 히나에게 해준다. 히나는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보고 자신이 제물로서 사라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4.4.6. 마츠코 디럭스
マツコ・デラックス아라키와 함께 작중 등장하는 실존인물. 호다카와 히나가 맑음 소녀 일하는 중간에 날씨가 계속 맑아진다며 미스테리라는 내용의 TV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그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온다.
4.4.7. 타치바나 후미
立花 冨美
타치바나 타키의 할머니. 남편의 첫 백중날 제사 때 맑은 날씨이길 원했고 이를 위해서 '맑음 소녀'에게 의뢰했다. 정원이 있는 집에 살았으나, 3년 후에는 침수로 집이 못쓰게 되어 맨션으로 이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의뢰를 보고 찾아온 호다카에게 '약 200년 전까지만 해도 도쿄는 바다였으니 원래대로 돌아온 셈이 아닐까'라는 말을 했다.[31]
4.4.8. 카메오
4.4.8.1. 미야미즈 미츠하
宮水 三葉감독의 전작인 너의 이름은.의 여자 주인공. 작중에서 현재 도쿄 신주쿠역 인근의 쇼핑센터인 LUMINE2[33] 내에 위치한 악세사리 가게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히나에게 생일 선물로 줄 반지를 고르는 호다카가 이런 것을 선물로 받으면 과연 좋아할지 묻자, 이렇게 열심히 고민해 주었으니 분명 기뻐할 거라는 대답을 하며 격려해 준다.
4.4.8.2. 타치바나 타키
立花 瀧감독의 전작인 너의 이름은.의 남자 주인공. 후미의 손자다. 의뢰를 받고 찾아온 호다카 일행을 맞이하며 다과를 내어주고 잡담을 나눈다. 여담으로 이 작품에서 카메오로 나온 너의 이름은.의 인물들 중 대사와 등장시간이 가장 많다.
여담으로 날갤에서는 사람이 5명인데 수박을 5쪽만 내온 것 때문에 수박빌런, 수박좌로 까였다.[34][35]
- 성우: 카미키 류노스케 / 민승우[36] / 마이클 신터니클라스
4.4.8.3. 테시가와라 카츠히코
勅使河原 克彦감독의 전작인 너의 이름은.의 조연으로 미츠하의 급우. 호다카&히나가 처음으로 '맑음 소녀' 의뢰를 받은 벼룩시장 에피소드에서 관람차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4.4.8.4. 나토리 사야카
名取 早耶香감독의 전작인 너의 이름은.의 조연으로 미츠하의 급우. 호다카&히나가 처음으로 '맑음 소녀' 의뢰를 받은 벼룩시장 에피소드때 관람차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그리고 호다카가 경찰서에서 도주하는 장면에서 경찰서에 들어오다가 호다카가 황급하게 뛰쳐나가고 경찰들이 뒤쫓는 걸 보며 놀라는 모습의 여성도 사야카가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너의 이름은.의 사야카는 얼굴에 점이 달려 있기 때문에 여기서 등장하는 여성은 사야카가 아니다.
4.4.8.5. 미야미즈 요츠하
宮水 四葉감독의 전작인 너의 이름은.의 조연으로 미츠하의 여동생. 히나의 희생으로 도쿄에 내리던 비가 그치는 장면 중 학교에서 급우들과 함께 하늘을 올려다 보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 "왠지, 눈물이 나오네."란 짧은 대사를 한다.
[1]
남편, 즉 히나와 나기의 아버지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는데 상식적으로 아버지가 건재했다면 엄마가 죽고 남겨진 아이들을 거두었을 테니 사별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
소설판에서 아야네의 독백에 따르면 이 때 카나도 긴장을 많이 해서 심장이 정말로 빠르게 뛰고 있었다고 한다.
[3]
아래의 아야네와 더불어
성우 개그. 애니에서 나기가 갇힌 아동보호소 출입 명부를 보면 서로 성이 바뀌어 있다. 소설판에 언급된 아야네의 독백을 보면 카나가 자신의 성인 사쿠라를 멋대로 가져다 썼다며 싫어하는 묘사가 있다. 참고로 하나자와 카나는
신카이 마코토의 과거 작품
언어의 정원에서 여주인공인
유키노 유카리를 맡은 경력이 있으며 이후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너의 이름은.에도 참여한터라 이번이 신카이 감독과 네 번째로 일하는 것이다.
[4]
이후
너의 이름은 재더빙판에서
미야미즈 미츠하를 연기하였다.
[5]
사진은 가발은 쓴 모습이다.
[6]
위의 카나와 더불어 성우 개그. 작중에서 나기가 갇힌 아동보호소 출입 명부를 보면 서로 성이 바뀌어 있다. 소설판에 언급된 아야네의 독백에 의하면 카나가 자신의 성인 사쿠라를 멋대로 가져다 썼으며, 이 때문에 자기도 아동 보호소 출입 명부에 카나의 성인 하나자와를 썼다고 한다. 참고로 사쿠라 아야네는 신카이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인
크로스로드에서 여주인공 미호 역을 맡은 경력이 있으며, 2018년에 신카이 감독의 45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사진집에 직접 사인까지 해서
선물한 적도 있을만큼 나름의 친분이 있다.
[7]
신인시절부터 대선배인
하나자와 카나의 열렬한 팬으로도 유명. 본작에서는
연적으로 나오는 것은 나름 아이러니지만, 아야네가 카나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있는 것은 현실 반영일지도.
[8]
소설에서는 아스카 사망 이후 케이스케의 실책으로 양육권을 마미야에게 뺏겼다고 나온다.
[9]
사실 스가는 담배를 끊긴 했지만 아직 그 습관이 몸에 남아있는 상태였다.
[10]
호다카를 돕기 위해 경찰을 밀치고 때렸다.
[11]
지상에 있는 번듯한 사무실로 이전해 직원 2명까지 뒀다.
[12]
두 성우 모두 키테레츠 대백과에서 강기태의 어머니인 허영숙을 맡았다.
[13]
대한민국 경찰청의
경감에 해당한다.
[14]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치면
9급
공채,
순경 출신으로 빗댈 수 있다.
[15]
사실 도주한 피의자가
권총을 가진데다가 위협사격까지 했으니 안 겨누는게 더 이상하다.
[16]
아무리 나이가 들었고, 상대가 축구부 소속으로 신체능력이 좋았다곤 해도 초등학생에게 몸통박치기를 당해 넘어지고 머리를 뜯는걸 제지하지도 못하는 건 너무하긴 하다. 조금 옹호해주자면 달려오는 걸 본 상태에서도 도주위험이 있는 호다카를 경계하느라 자세를 바꾸지 못했고, 넘어진 다음에도 혹여 총을 뺏기는 일이 있을까 팔을 뻗어 보호하느라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봐야할듯. 차라리 건장한 남성이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겠지만 여장을 한 지라 소녀로 보이는 상대에게 완력을 행사하는 것도 조심스러운 문제다. 가출 중 불심검문을 당했을 때에도 경찰관들이 히나가 달려드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지 못했다.
[17]
호다카가 주운 권총의 행방을 수사하던 중 타카이 형사에게 ‘요즘 어린 애들은 뭐든지 인터넷에 올리는 경향이 있으니 인터넷을 조사해보라’고 조언하는데 권총 관련은 아니었지만 정확히 같은 시각에 호다카가 야후 지식인에 질문을 올리고 있었다.
[18]
한국 공무원으로 치면
7급
공채,
경찰간부후보생 출신 정도.
[19]
당시 상황을 보면 호다카가 총기를 소유하고 있던지라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 당연한 행동이었다.
[20]
라멘집 장면에서 나온다.
[21]
히나가 미성년자인데다 여자아이이므로 여성이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22]
호다카가 불꽃놀이 건으로 외출할 때 잠에선 깬 케이스케 옆을 자세히 보면 고양이 잡지(혹은 관련 서적)가 있다. 케이스케가 아메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3]
처음에 한 팬이 보낸 메일에 따르면 타키, 미츠하, 요츠하의 한국어 성우가 공개됐을 때 아메는 따로 재더빙을 하지 않고 일본어 옵티컬을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근데 왜 마음을 바꾼 것인지 불명.
[24]
일본어 위키백과에선 '
매춘부 스카우터'로 서술되었다.
[25]
누가 봐도
미성년자 성매매를 시키려는 목적. 영화판에선 심의에 걸리기 때문인지 에둘러서 표현하고,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는다. 성매매가 아니라 캬바레(용과같이 시리즈에 질리도록 나오는 그것)를 운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미성년자 고용은 불법이라 범죄자인 건 변함없다.
[26]
다행히 맞진 않았지만 키무라의 옆에 있던
가로등에 명중, 전구가 박살났다.
[27]
굳이 현실적으로 따지면 귀 바로 옆에서 예상치 못하게 권총이 격발되었기 때문에 혼절하지 않는 것이 영할 지경이다.
[28]
중요 참고인이 된 건
CCTV에 촬영된 호다카의 발포장면에 그가 찍혀있었기 때문.
[29]
작중에서 하늘 위 세계에 사는 젤리 물고기들이나 혹은 괴물이라는 뉘앙스상 몇 번 나왔던 거대한 용의 그림자를 관측한 것으로 추정된다.
[30]
신사 입구가 작중에서 스치듯 지나가는데 일본 팬들이 이래저래 수소문해서 모델을 알아냈다. 실존하는 곳으로 자세한 사항은
일본어 위키백과 히카와 신사 항목을 참고하자. 이곳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기상신사(気象神社/날씨신사)로 불리는 곳이기 때문에 작품 스토리와 맞는 부분이 있어서 등장시킨 듯.
[31]
위의 칸누시 할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수백년 동안 많은 날씨의 무녀들이 제물들이 바쳐졌다고 하니 도쿄는 원래 비에 잠길 도시였고 인신 공양으로 유지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32]
한일 성우 모두
소피를 연기한 경력이 있다.
[33]
신주쿠의 LUMINE 쇼핑센터는 2개의 지점(LUMINE1과 LUMINE2)이 있으니 혹여나 성지순례를 갈 생각이면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34]
다만 작중에서 이상기후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다는 뉴스가 지나가기는 한다. 그것이 수박좌라는
밈화에 지장을 주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35]
사실 타키는
너의 이름은 갤러리에서도 미츠하와 이토모리 사람들을 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에도 중학생 시절에 도쿄에 온 미츠하를 못 알아본 죄로 타가놈이라고 까였다.
[36]
동일 감독의 작품인
초속 5cm의 주인공 토오노 타카키를 연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