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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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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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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 별명3. 긍정적인 별명4. 부정적인 별명5. 다의적인 별명6. 기타 별명

1. 개요

메호대전의 여파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 명을 비교하는 별명도 매우 많다. 주요 별명은 옛날 해외축구 갤러리 ( 링크)에서 나왔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도 주요 별명 대부분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2. 일반 별명

3. 긍정적인 별명

4. 부정적인 별명

주로 탈세 사건과 관련해서 많이 엮인다.

4.1. 국적변경 드립

파일:메좆작명드립.jpg
국적변경 스쿼드
애비 파라무그손으로 대표되는 국적변경 드립이 유명하다.

최초의 국적변경 드립은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한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 트로피를 2년 연속 칠레에게 내준 이후 나온 '칠전드'(칠레의 레전드) 드립이다. 작명 드립은 토너먼트에서 부진한 메시의 철자를 일부러 다르게 읽어 '세계 최고의 골키퍼 라이오넬 멧시'라고 비꼬는 드립이 최초.

이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예선 아이슬란드전에서 메시가 페널티 킥을 실축하자, 메시가 사실 아이슬란드인이었다며 졸지에 국적변경을 하면서 애비 파라무그손이라는 별명이 나왔다. 아이슬란드인처럼 이름에 ~손이 들어가게 작명하는 동시에 애비 팔아먹은+Son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별명으로 탈세 사건을 일으킨 후 논란이 되자 아버지에게 책임을 돌린 패륜아라면서 저런 작명으로 비하한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패륜, 탈세, 구토를 소재로 나머지 수많은 국적 변경 작명이 나왔다. 처음에는 아르헨티나를 이긴 국가 사람처럼 작명되었지만 이후에는 아무 국가나 따 와서 작명되고 있다. 이후 이 외국인식 이름 작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도 응용되고 있다.

한편 이 국적변경 드립 중 메시의 부인 안토넬라가 문란하다며 비하하는 것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아내몸 무료 로드리게스가 있다. 안토넬라와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9년을 연애하고 아이 셋도 낳으며 사실혼 관계로 지내다가 2017년 결혼했는데, 한국 네티즌이 안토넬라가 다른 남성들과 찍은 사진들을 열거하며 글을 써서 국내 커뮤니티 일각에서 안토넬라의 남성편력, 외도설이 돌았다. 하지만 이는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반박 정리글에 나와 있듯이 사실무근이나, 그것과는 상관없이 위의 국적변경 드립을 이용하여 비하하는 별명이 붙었다. 똑같이 국적변경 드립이 있는 호날두도 강간 혐의에 무혐의를 받고도 관련 작명이 붙어있다.

5. 다의적인 별명

6. 기타 별명


[1] 스포티비, 티빙, 아프리카 등 중계 채팅창이나 디시의 해축갤이나 각종 팀 마이너 갤러리 등등. 물론 삽질을 하면 바로 메좆, 구토 등으로 도배된다. [2] 과거 슬라이드폰 시절 어느 축구 게임에서 각 구단과 선수들의 이름을 약간 변형시켜서 나왔는데 대표적으로 메시의 이름이 '리오넬 메'으로 나온 전례가 있다. [3]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공을 잡은 메시가 보아텡을 앞에 둔 상태에서, 주발인 왼발쪽 방향으로 전진하려다 페이크를 주어 오른쪽으로 치고나갔고, 급격한 방향전환에 보아텡은 정말 마취총을 맞은 것처럼 쓰러졌다. 직후 메시는 마누엘 노이어와 1대1 상황에서 주발도 아닌 오른발로 기가 막힌 칩샷으로 추가골을 성공, 뮌헨을 침몰시킨다. 해당 시즌을 통틀어 메시의 최고 원더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골. [4] 이와 반대로 호날두는 두바이 발롱도르를 7번 수상했다는 의미로 7두바이도르로 조롱당했다. [5] 특히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을 우승하고 전인미답의 8회 발롱도르 수상을 하며 메호대전을 완전히 종결시켜버린터라, 더 이상 커뮤니티 별명 가지고 민감할 이유가 전혀 없어졌기 때문이다. [6] 실제로 메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2015년 이후 5년 연속으로 챔스 8강이상에서 원정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상대로 2:1, 0:2, 유벤투스 상대로 0:0, 0:3, 로마 상대로 4:1, 0:3, 리버풀 상대로 3:0, 0:4, 뮌헨 상대로 2:8로 매번 홈필드만 벗어나면 강팀에게 털리기를 반복하였다. 이는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 후에도 챔스 원정 경기에서는 약한 모습이 계속 보이며 주로 바르셀로나의 매수 드립과 결합해 많이 사용한다. [7]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가 챔스에서 워낙 압도적인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호날두와 비교할 때 자주 쓰이는 별명이다. [패러디짤] 파일:맹구토버기.jpg , 파일:맹구토버기.png [9] 사실 접점상으론 이쪽이 근본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10] 국적 변경 드립이나 대놓고 날조인 아내 창녀 드립도 이때 자주 나왔다. [11]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최상위 리그인 LCK가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2015년, LCK 팀들이 IEM 카토비체에서 처참하게 망하고 MSI에서 SKT가 중국 LPL EDG에게 우승을 내주자 중뽕 한사발 들이킨 안티들이 LCK 5부리그 왜보냐는 폄하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LCK가 다시 전성기에 접어들면서 사장되었다가 2018년 한국에서 개최된 롤드컵에서 LCK가 8강에서 전멸하자 다시 부활하여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다. [12] 이에 파생되어 리그 1 클럽들한테 오퍼를 거절당한 호날두한테 역으로 6부리그 드립이 쓰이기도 한다. 정작 호날두는 그 6부리그도 못간다는 의미로. [13] 탈세징야는 호날두 별명이기도 하다. [14] 2018월드컵 당시 국적작명 붐이 일었을때 지어진 별명이나 공교롭게도 1년 뒤 안필드 참사 이후 재조명되었다. 선수의 원래 이름인 '버질 판 다이크'에서 앞글자 하나만 넣어서 완성된 별명이라 절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5] ~무료 로드리게스식의 별명은 앞에 득점, 병살 등이 붙어 다른 종목에서 실책한 선수를 욕할때 붙는 별명으로 쓰고있다. [16] 축구를 (상대 입장에서) 좆같이 한다는 극찬의 의미이기도 하다. [17] 비슷하게 호날두 역시 좆두는 그다지 부정적인 의미가 없으며, 보통 개좆두나 신두형으로 많이 조롱한다 [18] 7발롱에서 따온 긍정적인 별명이다. [19] 여담으로 'Lionel'이라는 이름 철자는 당사자가 원하면 충분히 '라이오넬'로도 읽힐 수가 있는 철자다. 다른 예시를 찾아 볼 필요 없이 메시 이름의 어원이 된 라이오넬 리치만 봐도 알 수가 있다. [20] 호날두가 방한 당시 노쇼로 팬들을 무시하는데도 팬들이 호날두를 부르짖는 모습을 보고 호날두 안티들이 그의 팬들을 '유기견'이라고 놀렸다. [21] 이니에스타와 관련되었다는 말이 정설이다. 실제로 해당 세레머니는 자신에게 어시스트를 해 준 이니에스타를 향해 한 것이며, 경기장 내에 동양인이 전혀 없었고, 추후 징계 또한 없었다. 이니에스타 아내의 임신을 축하해서 그런 것, 혹은 이니에스타의 시야에 대해 칭찬을 한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22] 크레스포 은퇴후 2010년대부터 메시와 꾸준히 같이 뛴 선수 중 여전히 엔트리에 남아 활약하는 선수가 이제는 디마리아만 남았기에 짬대우도 겸한 것으로 추정한다. 그마저도 코파24가 끝난 후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은퇴했다. 같은 짬고 오타멘디는 잊혀졌다 [23] 사실 이쪽도 만만찮은 해군첩자에 가깝긴하지만 여전히 메시와 가장 절친한 포지션이라 후술할 라우타로와 파레데스의 취급까지는 안가게 됐다. [24] 이쪽은 해외축구갤러리에서 젖닌타로(...)라고 까기도 했다. 다행히 코파24때 우승골을 집어넣으며 충성심을 증명했다. [25] 굳이 따지면 댓글의 0번대 대장이나 그 밑 답글로 달린 해적단 함선 그자체, 구비딕호고잉 구토호가 있지만 일회성 드립으로 아직 통용되지는 않았다. [26] 국내로 치면, 발라드 음악이 나오면 좌우로 손을 흔드는 것과 비슷하다. 즉 애초에 큰 의미는 없다. [27] 예를 들어 네덜란드라면 ' 아버질 판 다이크가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라고 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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