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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02:18:01

고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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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귀족
朝鮮貴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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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12년 도박죄로 구속되어 일시적으로 예우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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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2929><colcolor=#fff> 조선귀족 백작
고중덕
高重德
출생 1923년 2월 18일 ([age(1923-02-18)]세)
경기도 경성부 서대문구
(現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본관 제주 고씨
가족 아버지 고흥겸
친인척 증조부 고영희
조부 고희경
학력 게이오기주쿠대학
재임 1939년 ~ 1945년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일제강점기 조선귀족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본관은 제주(濟州)이다.

2. 생애

1923년 2월 18일에 태어났다. 1939년 8월 14일 아버지 고흥겸이 죽자 백작 작위를 습작받았다. 정미칠적 경술국적 중 하나인 고영희는 그의 증조부이며 고희경은 그의 조부였다. 태평양 전쟁 시기에는 일본군 학도병에 지원하기도 했었다.

1949년 8월에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의해 불구속 송치되기도 했었으며, 이후에는 충청남도 예산군으로 낙향해 농촌 유지로써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1972년 12월에는 통일주체국민회의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대의원 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되었으며, 1977년 12월 9일에는 새마을 포상자로 지정되어 새마을운동근면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

2011년 3월 8일에는 친일재산 반환 소송에 휩싸이기도 했다. # 당시 고중덕은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이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내려졌다.[1]

이후 근황은 불분명한 상태이다. 생존 중이라면 현재 유일하게 생존 중인 조선귀족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인 셈이다.[2] 물론 신분이 신분이다 보니 조선귀족이었던 사실을 숨겼으면 숨겼지, 자신의 정체를 자의로 밝힐 일은 없다.[3]
[1] 해당 재판의 판결문 [2] 참고로 2024년 2월 기준으로 생존 중인 독립유공자는 6명이다. [3] 당장 매국노 후손 중 유일하게 대놓고 성공한 민복기 전 대법원장도 자기 아버지의 정체를 숨겨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