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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등학교/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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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목록
3.1. ㄱ3.2. ㄴ3.3. ㄹ3.4. ㅁ3.5. ㅂ3.6. ㅅ3.7. ㅇ3.8. ㅈ3.9. ㅊ3.10. ㅎ3.11. 같이 보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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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행정수반 대통령( 노태우-32회)을 비롯해 국회의장( 이효상-4회), ( 박준규-25회), ( 김수한-29회), 대법원장( 김용철-26회), ( 조희대-56회)을 배출해, 3부(府) 수뇌를 배출했다. 전국에서 3부 요인을 모두 배출한 학교는 경북고와 경기고, 경남고 3곳뿐이다.

역대 국회에 진출한 동문 수는 제헌국회부터 이번 20대 국회 6명을 포함해 모두 186명에 이른다. 정치인 중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이 부자 경북고 선후배이자 부자 국회의원인 유수호 유승민 부자.

대구 정가에서는 한때 경고 아니면 대구시장 못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을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했고, 한때 대구 현역 의원들의 절반 이상이 경북고 출신이었다. 현재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역에서 인정해준다. 예전 김범일 전 대구 시장[1]도 경북고 출신.[2]

행정부에서도 많은 동문들이 각 부처에서 중요한 관직을 맡았고 그중에서도 부총리가 6명, 장관이 36명에 이른다. 국무총리 ( 신현확-20회), 국무총리 ( 김부겸-56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김현수-61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권칠승-65회) 동문 등이 대표적이다.

동문 법조인 수는 380여 명에 이른다. 현직 판•검사가 110여 명, 200여 명이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대법관 14명, 검찰총장 7명을 배출했다. 군과 경찰계에서 활약한 동문을 보면 합참의장( 최세창-34회)을 비롯해 육군 참모총장이 3명, 공군 참모총장이 4명에 이른다. 판사로는 2000년 고2 때, 골든벨을 울리고 하반기 왕중왕전도 울린 권보원 판사가 대표적이다.

의료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은 그 수가 매우 많은데, 상당수가 경북대, 서울대 의대 출신이다. 지역의 대학병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유수한 의과대학 등에서 진료와 연구를 통하여 최고의 엘리트로 평가받고 있다. 최규완(36회) 동문이 고교 선배인 노태우 대통령의 주치의를, 신현대(47회) 동문은 노무현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았다.

한편 경제•경영분야에도 동문들이 많다. 2012년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 랭킹에 경북고등학교가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32명) 삼천리 한준호 회장, 현대상선 이석희 사장, 두산 이재경 부회장, 현대중공업 김외현 대표, 푸르밀의 대표이사 남우식[3] 동문 등이 대표적이다.

스포츠계에는 야구부 덕분에 이승엽, 류중일, 김성래, 배영수, 김상수(타자), 원태인 등등 많은 스타가 있다. 그 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양궁 은메달리스트인 정재헌 선수도 경북고 출신이다.

연예계에도 동문이 있는데, 배우 강신성일과, 너는 내 운명,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배우 박재정 동문이 있다.

유튜버 배건우, 황해성이 경북고 출신이다.

3. 목록

3.1.

3.2.

3.3.

3.4.

3.5.

3.6.

3.7.

3.8.

3.9.

3.10.

3.11. 같이 보기



[1] 재임기간 2006년~2014년 [2] 참고로 김범일 시장 이후에는 경북고 출신 시장이 한명도 없다. 참고로 민선 6-7기 권영진 시장은 청구고 출신이며 민선 8기 홍준표 시장은 영남고 출신이다. [3] 경북고등학교의 전설적인 야구선수였으나 프로에 입단하지 않고, 현재는 CEO이다. [4] * 현대백화점의 지주회사 [5] * 월간조선 이영훈 교수 인터뷰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