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문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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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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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버 한정, 기간한정 복각, 상시 이벤트				}}}}}}}}}

1. 개요

• 이름
• 중국어: 镜扉的永恒
• 한국어: 거울문의 지속
• 영어: Through the Looking-Glass
• 일본어:
• 시행 기간
• 중국: 2024. 02. 29. ~ 2024. 03. 21.
• 한국: 2024. 03. 08. ~ 2024. 03. 29.
• 해외: 2024. 05. 14. ~ 2024. 06. 03.
• 일본:

2. 이벤트 상세 내용

2.1. 전역 정보

2.2. 사전 출석 이벤트: 불멸의 고스트

• 이름
• 중국어: 不灭的灵魂
• 한국어: 불멸의 고스트
• 영어: Immortal Soul
• 일본어:
• 시행기간
• 중국: 2024. 2. 24. ~ 2024. 3. 20.
• 한국: 2024. 3. 02. ~ 2024. 3. 27.
• 해외: 2024. 5. 07. ~ 2024. 6. 03.
• 일본:

2.3. 재화 교환

2.4. 한정 인형 확정 구출

• 백금 훈장 500개 : 미즈카네 스즈카, AUG Para, 웨블리 리볼버
• 노바 훈장 400개 : FARA 83, P290

2.5. 보상 정보

• 클리어 확정 획득
• 인형: 쿠사나기 모토코
• 가구: 영원을 가리키는 문양

• 드랍 획득: 미즈카네 스즈카

• 상점 교환
• 인형: 에사키 푸린
• 전용장비: 레저 재킷, 예비용 안구, 붉은 안경
• 가구: 사이버 수정구슬, 풀 다이브 에뮬레이터, 철창 단체사진, 끝나지 않는 밤, 잠이 없는 바닥
• 기지배경: 타치코마의 일상
• 카드배경: 속 타는 밤, 진리는 가시처럼, 세상의 끝자락, 냉혹한 도원향
• 아이콘: 지켜보는 우수, 분홍빛 소용돌이로, 유대를 이어서, 기사의 돌격 시기, 땅거미를 바라보다, 술잔에 밤 벚꽃
• 특수 아이템: 전자 파편(경험치), 비터 푸딩(호감도)

3. 공략

3.1. 전역 공략

4. 스토리

5. 평가

• 초반부 불쾌한 전개

같이 사선을 넘고 동고동락하며 여러가지 사건들을 넘겨온 인형들을 왠 악역한테 뺏기는 걸로 모자라, 그 인형들이 있는 장소가 재귀정리 당시 공격당해 폐허가 된 S09 기지라는 초반부 전개에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았다. 실제로 모든 인형을 다 뺏기고 단 한 명의 인형만 남아있는 상태나 다름 없으니, 지휘관의 멘탈이 깨지지 않으면 이상할 것이다.

• 콜라보 캐릭터 관련 불만

우선 악역의 경우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데, 콜라보 스토리라면 어쩔 수 없는 특성인 원작을 모르면 이해가 안 된다는 점이 가장 많이 지적받는 부분이다. 그래서 악역들이 포스트휴먼이라는데 그게 대체 무엇인지, 이 악역들이 왜 인형들을 다 빼앗았을 정도로 능력이 뛰어난지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이 "내가 인형을 다 빼앗았다. 그래서 넌 어떻게 할 거지?" 부터 스토리가 시작하기 때문. 미즈카네 스즈카의 경우 공격도 안 통하는데다가 지휘관의 속을 박박 긁기만 하는 비호감상인데다가, 최종보스인 시마무라 타카시의 경우 다른 매체에서도 볼 수 있을법한 흔하디 흔한 삼류 악당이나 다름없어서 매력이 전혀 없는 캐릭터로 등장하기 때문.
조연의 경우 에사키 푸린은 그나마 스토리 비중이 높아서 어느 정도 어필이 된 점은 있지만 지휘관이 일면식도 전혀 없는 존재를 믿고 도박수에 가까운 작전을 전개한다는 게 뜬금없다는 의견도 있다. 명색이 SAC 시리즈 메인히로인이라는 쿠사나기 모토코의 경우 그냥 지휘관을 돕는 조연 1에 불과했고, 바토의 경우 지휘관의 생각이 어떤지 묻는 등 그나마 존재감이 많았으나 미실장 캐릭터라는 점...

• 이해하기 힘든 기존 캐릭터들의 행동
• 지휘관

노잼 지휘관 으로 요약하는 유저들이 많다. 인형들을 다 잃어서 멘탈이 깨진 상태였다고는 하나 '...' 로 대표되는 침묵이 너무 많고, 평소의 지휘관 답지 않게 감정에 너무 휘둘리는 점을 혹평하는 유저들이 있었으나, 지휘관의 내면 묘사가 중점적으로 다뤄진 점에 대해서는 후속작의 지휘관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설명이 된 거 같아서 호평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 페르시카

그리폰을 멸망시킬 뻔 한 원흉이 될 뻔 했다. 아무런 의심 없이 AI를 이게 과연 이상적인 결과가 될까? 하고 냅다 작동시켜버린 점은 이해가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

• 원작과 관련된 내용

원작 엔딩 관련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그래도 원작보다 엔딩은 낫다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원작의 경우 주요 인물들이 배신하고 사실상 악역이 승리하며 열린 결말 격으로 끝났으나 해당 이벤트의 경우 지휘관이 결심을 하고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는 식이라 원작을 잘 아는 유저들이 이 쪽 이벤트 스토리를 훨씬 더 고평가 하는 경우도 여럿 존재한다.

6. 기타

• 콜라보 사실 자체는 2023년 5월 중섭 공식방송부터 알려져왔지만 2024년 1월 말이 되어서야 예고가 떴고, 본격적인 이벤트는 2월 말이 되어서야 시작되었다. 만성쇼크 종료 후 해당 이벤트가 시작될 기간동안 소녀전선은 신규 이벤트 없이 복각 이벤트와 빙고, 포인트 이벤트로만 1년 가까이 없데이트를 지속했고, 로그인 일러스트는 AR소대의 만찬을 계속 돌려막기만 하고 있었으며[2], 2023년 11월 나온 코스튬은 AI 일러스트 사용 혹은 응용 의혹으로 출시 연기를 하는 사태까지 나오며 유저들 사이에서는 미카팀이 차기작인 소녀전선2: 망명, 역붕괴의 개발을 위해 소녀전선 개발진을 빼갔다는 말이 돌 만큼 이 기간동안 우중과 미카팀에 대한 민심은 예전과 비교해서 많이 악화된 상황이라 이 기간중에는 경쟁작들로 이탈한 유저도 적지 않다.
  
• 결과적으로 현재의 소녀전선 1은 만성쇼크 이후 공각기동대 콜라보 이전까지 약 1년을 허송세월로 보낸 만큼 남아있는 유저들의 민심을 잡을려면 공각기동대 콜라보 이후 앞으로의 일정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다. 콜라보 다음 일정으로 단순 시간 떼우기용의 히든 플러스나 미니 이벤트 복각, 국지전이 진행될 경우 이 기간 없데이트로 안 좋았던 우중과 미카팀의 민심이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중섭 콜라보 기간이 끝나는 다음날 역붕괴가 발매되니, 그 이후가 중요할 듯 하다.[3]

• 빅 브라더부터 시작해 1984 관련 레퍼런스가 좀 많다.(콜라보 원작도 마찬가지라는듯.) 단적으로 1A84는 1984를 비틀었으며, 후술할 2Z64는 소녀전선의 배경년도인 2064를 비튼것이다.

• 스토리 내의 가상공간인 '2Z64'에서 전술인형들은 '390호', '260호', '322호'같은 번호로 불리는데, 이는 게임 속 해당 전술인형들의 도감번호에 해당한다.

• 이번 이벤트에서는 주로 그리폰 인형들을 적으로 상대한다. 이전에도 그리폰 인형들과 싸우는 전역이 없진 않았지만 직접 플레이어의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 건 이번 이벤트가 처음이다. 철혈 부대 역시 배치가 가능한데 철혈 부대로 그리폰 부대와 싸우면 그리폰 부대로 철혈과 싸우던 소녀전선 초반의 스토리와 완전히 정반대 상황이 연출되어서 엄청난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4]

• 콜라보 원작(정확히는 시리즈 신작인 SAC 2045만)이 CG 애니메이션인지라, 3D CG 특유의 불쾌한 골짜기는 별로지만, 콜라보가 되면서 소녀전선 측에서 재해석한 모토코와 푸린의 2D 삽화가 나온거 자체는 나쁘지 않게 보는 경우도 있다.[5] 푸린은 안경만 호불호가 갈리지만, 스즈카는 콜라보에서도 여전히 나이든 여성과 안경 속성까지 겹쳐서 여전히 불호 의견을 표하는 경우도 많다.
  빌런인 시마무라 타카시는 원작에선 앳된 소년처럼 그려지고, 콜라보 스크립트에서도 소년 남성이라 몇번 언급되지만, 일러스트는 원작보다 더 나이들게 그려져서 청년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