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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22:30:13

비경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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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보상 정보3. 공략
3.1. 맵3.2. 적 유닛3.3. 엔트리3.4. 제대 구성
3.4.1. 30만 강적 처리 제대3.4.2. 공수 페널티 제대3.4.3. 우하단 정규군 제대3.4.4. 좌하단 차단문 지역(7시)3.4.5. 좌상단 엘리드 지역(11시)
3.5. 운영
4. 평가
4.1. 긍정적4.2. 부정적4.3. 복합적
5. 랭킹 결과6. 비경수위 PLUS
6.1. 상시화
7. 기타

1. 개요


소녀전선 대형 이벤트 편극광의 랭킹전역 비경수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허수미궁 이후 오랜만에 주간전으로 진행되었다. 혼돈폐막, 종언의 꽃밭과 달리 타임 릴리즈 대상에서 제외되어 이벤트 시작일부터 해금이 가능했으며, 3지역 마지막 전역인 '광학 이성질체'를 클리어하는 것이 조건이다.

배경이 되는 시간대가 달라졌다. 기존 랭킹전들은 대형 이벤트의 스토리가 마무리되고 별도의 스토리가 펼쳐졌던 '후일담'에 가까웠으나, 비경수위는 편극광 이벤트의 초반부 전투 흐름을 종합해서 재현한다. 1시~5시 지역에서 몰려오는 정규군을 막는 그리폰 제대와 10시 지역에서 정규군 병사들[1][2]을 상대하며 해안 포대를 점거하러 이동하는 AR소대, 패러데우스 잔존 병력을 격파하며 리벨리온과 합류해 격리벽 입구를 열려 하는 404소대로 구성되어 있다.[3]

직접적인 난이도 구분은 없지만 맵 내부에 증원되는 적을 약화시키는 장치가 존재하며, 이것이 사라진 난이도 선택 시스템을 대신한다. 이러한 난이도 선택 방식은 후속 랭킹전인 말벌집 플러스에서도 이어졌다.

2. 보상 정보

조건 정어리 지휘관 머리 의상 경사요정 AA-12 전용장비[4]
~10% 지급 길운계×1, 랜덤특성×1 지급
11~30% - 랜덤특성×1
31~50% - -
40만 점 이상 랜덤특성×1 -
출처

3. 공략

3.1.

맵 이미지는 '제대 구성' 문단 참조.

3.2. 적 유닛

파일:GF_KCCO_ELIDER.png 기존 유닛 파일:정규군 키클롭스a.png
,키클롭스A,
파일:Aegis(KCCO).png
,아이기스-GA,
파일:정규군 케리니티스.png
,케리니티스,
파일:GF Hydra.jpg
,히드라,
파일:GF-KCCO TYPHOON.jpg
,티폰,
파일:미노타우로스.gif
,미노타우르스,
파일:켄타우로스.gif
,켄타우로스,
파일:오르트로스.gif
,오르트로스,
신규 유닛 파일:슈퍼 메카 데스 예고르 A.D. 206X AA-02.gif
,아레스,
ELID[10] 파일:ELID A형-1.gif
,좀비1,
파일:ELID A형-2.gif
,좀비2,
파일:ELID B형-2.gif
,스매셔,
파일:GF_제4세력.png 기존 유닛 파일:GF 제4세력 스트렐치.jpg
,스트렐치,
파일:소녀전선 제4세력 로델레로.jpg
,로델레로,
파일:버려진 헤비거너.gif
,버려진 헤비거너,

3.3. 엔트리

상술했듯이 오랜만에 주간전으로 나와준 랭킹전이라 특이점 말벌집 이래 계속되었던 야간 랭킹전 메타와 다르게 MG가 대거 기용되는등 대폭 변화가 찾아왔다.
비경수위 130만점 이상 픽률표

3.4. 제대 구성

파일:비경수위 제대구성.png

3.4.1. 30만 강적 처리 제대

보통 2~4제대 정도 투입된다. 우상단에 위치한 30만 정규군부대를 잡는 조합으로 다수의 정규군 탱크를 잡아야 하므로 관통력을 갖춘 폭딜과 30만 웨이브 상대로 버텨줄 요소들이 필요하다. EMP와 검콩은 여기에 사용된다. 비경수위 탱크버스터 가이드

글섭 및 일섭에서 크게 주의할 점으로, 버려진 골리앗이나 매설제대로 강적에게 피해를 입혀서 전투력이 감소할 경우 처치해서 얻는 점수도 감소하기 때문에 버려진 골리앗은 정말로 처리하기 어려운 강적을 없애 버리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

3.4.2. 공수 페널티 제대

정규군 우측(3~5시)에 넓게 자리잡은 다수의 헬리포트 중 하나에 아군제대를 공수요정으로 투하하여 정체되어 있는 정규군을 매턴 사냥하는 조합으로, 공수로 이동한 다음 5연전을 치르고 퇴각·재배치하여 다음턴 다시 날라가는 패턴을 반복한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퇴각 전까지 수복없이 연속전투를 해야하므로 공수의 별이 높아야 유리하기 때문에 이 제대에 가장 레어도가 높은 공수요정을 배치한다. 페널티 상태에서 연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다가 공수요정이 5성이 아니면 확률적으로 특성이 안 터지는 문제까지 있어, 이 제대 또한 리트의 주범이자 피로도 상승의 원인이다. 공수 페널티 제대 총정리

이지 모드를 발동시키지 않았다면 경과한 턴에 따라 1페이즈부터 3페이즈까지 정규군이 매턴 강해지기 때문에 페이즈에 따른 적절한 대비가 필요하다. 매턴 퇴각 후 재소환을 하기 때문에 페이즈 별로 제대 구성을 바꿔가면서 뽑아도 무방하다. 2페이즈까지는 다른 인형을 쓰다가 3페이즈부터는 제대 구성을 바꿔 광역 스턴을 보유한 M9을 넣는 식.

3.4.3. 우하단 정규군 제대

정규군 우하단(5시)에서 흘러들어오는 정규군을 상대로 지휘부 쪽 라인을 사수하는 제대. 30만 강적이 아니라 일반 정규군이므로 제대의 스펙을 하드하게 요구하진 않는다. 적당한 RF이나 혼종 제대면 충분하며, 초반 행동포인트 확보 및 운용 편의를 위해 여기에도 공수가 남으면 공수요정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3.4.4. 좌하단 차단문 지역(7시)

NPC UMP45를 콘솔로 유도함과 동시에 보급품 타일, 헬리포트 점령을 함께하는 제대. 주로 1~2제대가 공수로 날아가서 공수로 돌아오는 방법을 쓴다. 공수가 없다면 포위점령된 지휘부에 행포를 소모하여 직접 제대를 소환해야 한다. 제대 구성은 공수로 돌아오고 난 이후 교전을 위해 적당한 RF이나 MG를 섞은 정규군 사냥 제대를 쓴다.

이 지역에 위치한 패러데우스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턴도 주어지지 않으며 전투력도 1만 정도로 제대로 육성된 5링크 제대라면 교전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복귀 후 전투는 비경수위 진행전개상, 이 지역으로 날아간 제대들이 돌아오는게 7턴이고 8턴 턴종료와 함께 랭킹전이 종료되기 때문에 복귀후 많아봤자 1~2전 정도밖에 치르지 않는다. 즉, 이 지역에 배치되는 제대들은 정예 멤버를 배치할 필요가 별로 없다는 뜻.

3.4.5. 좌상단 엘리드 지역(11시)

NPC M4A1을 레이더로 유도하며 좀비와 스매셔를 사냥하는 제대. 스매셔 처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하되 막판 들박 배치를 위해 공수로 불러와서 1전투 정도 가능하도록 라이플을 한두기 넣어도 되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공수를 다른 제대에 주고 그냥 11시에 끝까지 놔둬도 된다.

3.5. 운영

고득점을 위해 해야 할 일은 크게 여섯 가지다.

이 중 M4A1 구역과 404 구역은 어렵지 않게 모든 점수를 뽑을 수 있으며 보급로 역시 지휘부에서 멀리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제대들을 거미줄처럼 잇고 정규군 부대를 사냥하다보면 자연히 지키게 된다. 5시에 널린 정규군도 예고르를 제외하면 요구 스펙이 평이하다. 따라서 난이도는 30만 강적 처리와 공수 페널티 상태로 헬리포트 지대를 청소하는 데 몰려있으며 이 작업에 얼마나 적은 행포와 수복을 소모하는지가 고득점을 가른다. 물론 이론치에 가까운 킬수를 올리는 최상위권의 경쟁에는 젠되는 몹의 점수 운빨도 영향을 준다.

30만 강적은 생으로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검콩 7개[17]와 EMP 8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강적은 총 15부대이므로 이들 모두를 적절히 사용해야 올킬이 가능하다.

주의해야할 점은 각 요소들의 사용 방법이다.

작전시작 시 마카로프가 위치한 거점에 위치한 적 부대에게는 EMP를 사용해도 EMP가 소모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를 활용한다면 9개 이상의 EMP를 사용할 수 있다.

공수 헬포 정리는 1턴에는 빈 헬리포트가 없어 불가능하므로 2턴부터 시작한다. 이론치 킬수를 달성하려면 1턴에 미리 최하단 헬리포트 앞의 적을 잡아 구멍을 내놓아야 한다. 이 방법은 행동포인트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제대 배치할 여유가 적어지고 그만큼 2턴의 행동포인트가 부족하다. 이를 만회하려면 매우 정교한 빌드가 필요하다.

이상적으로 제대를 모두 갖추고 위와 같이 운영하는 것은 최상위권을 노리는 유저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자신의 스펙 중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따라하기 어려운 부분을 간소화하는 운영을 하게 된다.

4. 평가

4.1. 긍정적

주간전 사양이 돌아온 것과 맵 구성과 기믹이 직관적이고 명료해진 것이 호평을 받았다. M4A1 구역, 404 구역 모두 점수를 쉽게 뽑는 빌드가 널려있고 따라하기 쉬우며, 30만 강적은 '확장' 이외의 정규군들은 '진격' 패턴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방천지 싸돌아다니는 패러데우스를 앞도 안 보이는 채로 쫓아다녀야 했던 종언의 꽃밭에 비해 동선 설정이 수월해졌다.

기믹 또한 간단하다. 이번 랭킹전에서는 보스 또한 예고르 탑승 아레스 하나만 등장하고 복잡한 젠 조건을 따지지 않고 60킬이라는 간단한 조건으로 나와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았다. 정규군 적들은 이전에도 상대했던 적들이고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략이나 적 유닛 별 상성에 대한 이해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신규 적 병종 등장에 따른 피로함도 발생하지 않았다.

야간전 환경에서 자주 활약할 수 없었던 MG 병종이 매우 오랜만에 활용되었고, 비인기 스킬 띄워주기의 일환으로는 역장 SMG가 푸쉬를 받았다. 메타 순환의 폭은 종언의 꽃밭에 못 미치지만 불만은 크게 없는 편이다.

해금 조건인 3지역까지의 클리어 난이도가 어처구니 없이 낮고 타임 릴리즈도 걸려있지 않아 역대 랭킹전 중 가장 접근성이 좋다. 랭킹전 맵을 8주나 보고 있어야 해서 지친다는 반응도 나왔지만 이벤트 기간 연장이 천재지변에 의한 것이라 논외로 하는 편이다.

계단식 난이도가 세밀하게 설계된 히든으로, 자신의 스펙과 취향에 따라 간소화 내지 생략할 수 있는 부분이 다양하여 입맛에 맞는 운영을 할 수 있다. 30만 강적을 전부 사냥할지, 일부만 사냥할지, 검콩을 어디에 사용할지 등의 목표를 명확히 정해둘 수 있으며 공수페널티 제대 역시 3페이즈/2페이즈/1페이즈/안 함 중 원하는 지점까지 시행하고 이후부터는 깔끔히 노페널티로 전환하거나 행포를 다른 데 투자하는 등 변칙적이면서 효율을 살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요정 커트는 날로 먹기가 가능한 수준이다. 0킬 40만점, 1제대 4더미 중장비 없이 72만점 등 별의 별 공략이 다 나와있는 상태이다.[20] 72만점은 30~35%대로 전용장비도 노려볼 수 있었다.

4.2. 부정적

돌풍구출 이래 소강상태였던 극심한 리트라이, 컨트롤 요구가 부활하면서 상위권에 도전하는 유저들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었다. 이번 탱크버스팅은 실력과 스펙만으로 가능했던 말벌집과 달리 컨트롤은 물론이고 제어 불가능한 운까지 따라줘야하는 설계로 비판을 받았다. 이렇게까지 하기 싫은 유저를 위해 검콩, EMP 등이 준비되어 있지만 사용처는 30만 강적 제대로 한정되어 있고 이렇게 해도 스펙이 안 되거나 매설요정이 없어 탱크버스팅을 할 수 없는 유저들은 검콩을 때려박아 잡을 수 있는 7개 외에는 잡을 수 없다.

컨트롤 요구는 공수 페널티 제대에서도 부각되었다. 노페널티 상태로도 무피해가 어려운 조합들[21]을 페널티 상태로 연전하려 하니 온몸비틀기 수준의 노하우가 동원되어야 했다. 역장 탱커의 무빙, 포도카노의 스킬 발사 타이밍, 권총들의 딜 타겟팅을 바꿔 포도카노 스킬 피격 대상을 유도하는 트릭 등 이게 정말 모바일게임이 요하는 건가 싶은 마이크로컨트롤을 필요로 하며 공수가 5성이 아니라면 특성을 위한 리트까지 해야 한다. 공수가 5성이어도 컨트롤이 꼬여서 탱커가 터져 남은 전투들을 수행할 수 없다면 마찬가지로 리트가 강요된다. 위에 있는 탱크버스팅뿐만 아니라 여기서도 리트를 요구했기 때문에 여덟 턴 남짓의 주간 랭킹전에 짧으면 네 시간~여섯 시간, 길면 열 시간을 넘어간다는 성토도 나왔을 정도.

요정의 N호기 사용을 전혀 억제하지 못한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히든은 주간전이기 때문에 누구나 공수요정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실제로는 그 이상으로 중요했다. 대부분의 공략 및 후기가 2공수 이상을 전제로 짜여져있을 정도. 랭킹전 공략을 노리는 유저들 상당수가 3~4공수 이상의 공수요정을 도배했으며 심지어 6~7공수 이상을 기용한 유저들도 간간히 보일 정도였다. 특성 발동 및 페널티 완화, 이동 범위 확장을 위한 별작과 스킬작도 필요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두 가지인데, 7시 404팀의 이동을 유도할 때 404팀이 지휘부를 점령하지 않아도 아군 제대를 유의미하게 쓸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우측 헬리포트에서 리젠되는 정규군들이 특정 지점 이상으로 나오지 않아서 생긴 문제이다. 우측 언덕 위 헬리포트에서 리젠된 정규군들이 언덕 위 헬리포트에서 왔다갔다하거나 극소수만이 언덕 아래로 내려오고 그마저도 그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헬리포트를 막아버려서 득점을 할 수 없게 되다보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공수페널티를 떠안고 온몸비틀기 컨트롤을 하거나 공수로 헬리포트 하나 위로 올라간 다음 인접 거점에 다른 아군제대를 두어서 헬리포트를 점령, 공수페널티 없이 연전을 해야 했다. 즉 이 리젠되는 제대를 다수 상대해 득점을 내기 위해선 어떤 방식으로 싸우든 공수요정이 강제된다.

그동안 방공포대 등 공수요정의 위력을 억제하기 위해 많은 수단을 도입했고 실제로 좋은 효과를 봤으면서 왜 이번 히든에서는 이러한 요소를 미등장시켰는지 의문.[22] 게다가 랭킹전 기간 도중에 경험치용 요정인 시조요정을 패키지로 풀면서 일부러 요정 다수를 쓰도록 유도한 것 아니냐는 농담 아닌 농담까지 나올 정도였다.

물론 1공수로도 134만점을 기록한 사례가 나오는 등, 공수가 여러개 없다고 해서 랭킹전 고득점이 아예 불가능한 것 까지는 아니지만 고득점을 얻기가 확률적으로 더 힘들어진다. 즉, 공수 개수가 부족한 유저들은 운에 맡기거나 더 여러번 시도를 해야한다는 뜻이다. 특히나 초반 배치 공략의 경우 공수요정 개수에 따라서 나뉘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공수요정의 개수가 적다면, 거기에 맞는 공략을 찾아서 보거나 직접 생각해야 한다.

인형 역시 특정 인형들에게 엔트리가 쏠렸다. 돌풍구출 당시에도 이미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안인데 이번에는 제대 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편중이 더 심해졌다. 대체 불가능한 인형으로는 카르카노 M91/38가 부동의 1위로 꼽혔으며, P22, HS2000, Kord[23]도 필카로 취급되었다. 특히 포도카노와 P22은 상위권 픽률이 300%에 육박하면서, 유저들이 평균적으로 3기씩 꽉꽉 채워넣을 정도로 필수였다는 점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러한 엔트리 쏠림은 '페널티를 받은 상태에서도 활약이 가능할 것', '제대의 유지력을 늘려줄 것', '관통사격으로 다수의 적을 단시에 처리 가능할 것' 등과 같은 조건들이 다수의 제대에 공통적으로 요구되다보니 해당 인형을 많이 기용할수록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사실 하위호환이 힘든 전용스킬 인형 풀이 넓어지면서 이들의 기용률이 높아지는 것은 예상된 흐름이었다. 그러나 다양한 구성의 적 부대를 고른 비율로 배치하면 여러 전용스킬 인형이 필요하므로 특정 인형만 찍어내는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데 이번 랭킹전은 절대다수의 적이 비슷비슷하게 구성되면서 오히려 편중을 부채질했다.

4.3. 복합적

켄타우로스를 필두로 한 연쇄분열 데뷔 정규군 유닛들로 인해 무피해가 사실상 불가능하며 연전이 힘들어졌다. 인형 풀이 좁고 요정 레어도가 낮을수록 이 문제가 크게 다가온다. 그러나 이번 히든은 주간전이므로 퇴각 후 재배치하는 것이 언제든 가능하며, 수복 또한 쉽다. 쉽게 말해 돌풍구출 때와는 달리 이번 랭킹전에서 연전은 유저의 '선택'이며, 연전 가능 여부 자체가 일종의 계단식 난이도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다.

여전히 전용장비는 상대평가지만 이벤트 사전 방송에서 랭킹전 전장의 복각을 구상중이라는 우중의 공언이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이번 전용장비는 대체로 쓸모가 없다고 여겨지는 슬러그탄이 배정되어 눈독 들이는 유저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5. 랭킹 결과

랭킹 최저점
5% >1194734
10% 1087873
15%
20% 916950
30% 753353
40% 705084
50% 612705

6. 비경수위 PLUS

공식 카페 공지

2023년 상반기의 마지막을 장식할 복각 랭킹전으로, 3년만에 복각이 이루어졌다.

기존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따라서 과거의 공략이 모두 폐기되었으며, 이름만 비경수위 PLUS이지, 사실 상 새로운 랭킹전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동 버프 없이 증원되며, 60만 강적들 포함 모든 적은 방침이 확장으로 나온다. 또한 매설요정의 지뢰를 밟아도 적의 체력만 감소하며 작전능력 및 점수는 감소하지 않는다.

극심한 리트라이와 어려운 컨트롤 요구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주었던 기존 비경수위와는 다르게, 이번 비경수위 플러스는 특정 정규군 유닛들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인형들이 대거 추가되어 그때와는 다르게 스트레스가 많이 덜 한 편이다.[25] 또한 고득점을 위한 스트레스 요소인 공수요정을 이용한 헬리포트 청소 또한 수오미 개조와 스카자매의 추가로 이전보다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어 화력소대의 지원만 받으면 무난하게 연전이 가능하고, 샷망 조합도 공수 페널티를 없애버리는 M240L과 개조 이후 MG 인형의 탑을 달리고 있는 망포 개조의 추가로 화력이 대폭 상승되었다.

이 때문인지 이번 랭킹전은 한섭, 중섭 가리지 않고 인백권에 도전하려는 유저들이 제법 많이 생겨났는데, 중국 서버에서는 랭킹전이 열린 초반부터 최상위권 유저들이 고득점인 260~270만점을 얻는 영상들이 비리비리에 업로드되었고[26], 나머지 한섭과 중섭 유저들이 그 영상을 따라하면서 인백권 유저들 한정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마지막 주간에는 한섭에서 1~2 공수요정을 사용해 260만점을 얻는 후기글과 시조요정 10개로 254만을 달성한 후기가 나오면서 인백 점수대가 조금씩 오르고, 랭킹전 종료가 임박한 6월 29일 새벽에는 한섭의 인백컷이 당일 저녁 랭킹 정산이 끝난 중국 영사서버의 랭킹 컷인 249만을 넘겼다. 그 다음날인 6월 30일은 250만대의 점수대는 1%로 하락하였다.

6.1. 상시화

파일:GF_비경수위_상시화.jpg
2024년 06월 21일 상시화가 이루어졌다.

7. 기타



[1] 다만 이 부분은 스토리와는 다르게 정규군 대신 ELID가 배치되어 있다. 작중에서도 이곳에 침투중인 병사들이 ELID화가 진행중인것이 묘사되어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꽤 의미심장한 배치. [2] 아무래도 인간 병사를 표현해야 하는데 아직 인간 정규군 적을 만들지 않아서 ELID로 표현한 것 같다. [3] 돌풍구출을 제외한 대부분의 랭킹전들은 방어를 소정의 목표 달성의 수단으로 한 전투가 구현되고 그 목표 자체가 인게임에 구현되지 않았지만, 이번 랭킹전에서는 해안포를 점거하러 가는 AR소대와 팔디스키 잠수함기지의 문을 열기 위해 잠입하는 404소대의 시간을 벌어주는 목표까지도 구현된, 방어를 포함한 복합 전투가 되었다. [4] 노강 타깃-2 화력+8 명중+12 사격 강화 / 풀강 타깃 -2 화력+15 명중+20 사격 강화 [5] 적 8턴 종료 → 아군 9턴 시작전에 결산, 따라서 턴시작시 들어오는 점수나 포위점령 점수는 받지 못한다. [6] 보급로 변경 시점은 랜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7] 버그인지 2턴에 변경되는 사례도 나타났다. [8] 보급시 일반 거점으로 변해 500점이 되어 버리니 주의 [9] 아군, 적군 상관없이 설치 후 턴 종료시 해당 거점에 위치한 제대가 영향을 받는다. [10] 스토리상 감염이 진행되는 정규군 인간 병사들이 ELID의 모델로 구현된 것이다. [11] ELID 포함. [12] 메인 맵에 철혈, 패러데우스가 일절 없기에 정규군은 철혈이 움직이는 타이밍에 자신의 턴을 가진다.(붉은색) [13] 오류로 인해 정규군 마크가 안뜨고 철혈 마크가 뜬다. [14] 오르트로스의 평타 공격이나 키클롭스/켄타우로스의 유탄/ 소이화살 공격은 장갑무시 [15] 히드라 화력 350의 2배에 10%로 계산하면 70이라 장갑 69면 충족하지만 2B14의 화력디버프등으로 화력이 소숫점이 되었다가 복귀가 되면 정수 소숫점 연산오류로 71이 나올수 있으므로 확정 1뎀은 장갑 70이 요구된다. [16] 기본 옵티컬 장착. 페이즈에 따라 켄타로우스/ 키클롭스 상대시 레드닷 장착. [17] 골리앗은 매설한 다음 턴 시작시에 발동되므로 습득자체는 8번가능하지만 실제 효과는 7번 사용이 가능하다 [18] 아군제대가 서있어도 턴 종료 시 파란색 거점으로 바뀌지 않으려면 주변이 다 점령된 상태인 곳에 그 제대가 단독으로 있어야 하는데 이번 랭킹전은 30만 강적들이 분포한 지역이 아군 지휘부와 가까울 뿐더러 행포 절약을 위해 지휘부에서부터 기차놀이로 이어진 경우가 많아 이런 일이 거의 안일어난다. [19] 코드가 있어야 한껏 편하게 가능하다. 그리고 코드는 이번 이벤트에서 파밍천장까지 있었으므로 첫날부터 열심히 했고 작보 스킬칩에 스킬훈련 완료권까지 활용하면 충분히 도전 가능하다. 코드가 없더라도 화력제대도움 받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그리고 해당 영상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겨우 22000 전투력 제대 하나로 저정도 낸것이다. 샷라망이 4만은 우습게 넘기는거 생각하면 결코 어려운것이 아니다. [20] 이 점은 돌풍구출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해당 랭킹전의 문제점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너무 커서 크게 어필하지 못했다. [21] 특히 고화력, 고명중을 자랑하는 케리니티스와 마찬가지로 고명중과 지속피해를 강요하는 켄타우로스. 이게 들어간 조합은 들인 수고에 비해 획득점수도 높지 않다. [22] 게임 설정상 막을 수 없었을 것으로도 예상된다. 비경수위 랭킹전의 배경은 팔디스키 잠수함기지 입구로, 그리폰과 정규군 모두 이곳을 향해 움직이는 중이었고 해당 전투 시점상 그 어느 쪽도 아직 기지에 주 병력이 진입해 방어준비를 하지 못한 상황이다. 그리폰은 AR팀과 404팀만이 각각 해안포 점거와 기지 개방을 위해 잠입했고, 정규군도 해안포 점거를 위해 소수 병력이 이동하고 있던 터였다. 그리폰이나 정규군 중 어느 한쪽이 전부 들어가 방어준비를 갖추었고, 남은 한쪽이 이걸 뚫기 위한 공성전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면 방어시설을 다수 갖추었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 더구나 이제까지 열차포로 그리폰을 추격하던 정규군이 그 자리에 방공포를 세울 수 있었을 리는 만무하다. 그리고 이때 그리폰 인형들, 즉 AR팀과 404팀을 제외한 NPC소대 인형들이 자리를 잡고 시간을 끄는 데에 주어진 여유시간은 약 5~10분에 불과하다. 뒤집어 생각하면 정규군에게 이 정도 여유시간이 있었다 하더라도 고정형 방공포를 세울 시간은 없었을 것이다. 물론 랭킹전에선 인게임상 그리폰제대도 정규군이 뭘로 격추할지 모르는 와중에 공수부대가 이리저리 날아다녔겠지만 정규군도 실제론 헬리포트로 증원되었을 리는 없으니 게임적 허용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23] 코드의 경우는 탱버용 제대에만 필수고 다른 제대는 대체재가 여럿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 조사결과 픽률은 그렇게 높지 않았다. [24] 수동 조작 제대는 턴마다 1회의 무소모 이동이 가능하다. [25] 떡장갑과 높은 공격력으로 무장한 히드라를 즉사시킬수 있는 포일리, 오르트로스의 실드를 카운터치고 히드라들을 넉백시킬수 있는 라텍스, 30이하 홀짝수 피해 무시로 티폰의 레이저를 카운터 칠수 있는 스카 자매 등이 있다. [26] 최상위권인 270만점 후반대에서는 공수요정의 중요성이 큰 이번 히든답게 아예 10공수를 채용하였다. [27] 단순히 분리된 전장은 6-2N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