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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21:50:55

사랑의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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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벤트 상세
2.1. 전역 정보2.2. 재화 교환2.3. 한정 인형 확정 구출
3. 공략4. 스토리5. 기타

1. 개요


소녀전선의 외전 이벤트, 사진관 미스테리와 동일한 화이트데이 시즌 이벤트다.

한국 서버는 새하얀 물결, 꽃같은 얼굴 종료 직후(점검 이후) 바로 복각에 돌입한다.

글로벌 서버는 정확히 화이트 데이에 시작한다.

2. 이벤트 상세

2.1. 전역 정보

전역 적측 작전능력 클리어 보상 주요 몹 한정 드랍
엉터리 손님 2500 전지 50 고스트 M82
PM1910[G]
시크릿 워커 1000 자원 200 디저트게이트 [2]
초콜릿 팩토리 7000 증폭캡슐 50 블랙 칼로리 폭탄 루이스
P22
화이트 패스티벌 1000 코어 5 쿠키베로스 [3]
스위트 랜드 14000 교정권 150 블랙 칼로리 폭탄 M82
PM1910[G]
루이스
P22
눈치
(LWMMG)
1000 숙소 가구장식 : 딸기 포래스트 STORY ONLY
정성들인 샘플
(루이스)
1000 숙소 가구장식 : 재봉 마스터 STORY ONLY
점성술사
(K5)
1000 숙소 가구장식 : 운명의 음표 STORY ONLY
고향의 노래
(팔콘)
1000 숙소 가구장식 : 황새의 노래 STORY ONLY
화이트데이 클래식
(M1 개런드)
1000 숙소 가구장식 : 생강빵 하우스 STORY ONLY
총알 배달부
(79식)
1000 숙소 가구장식 : 고향의 맛 STORY ONLY
무거운 관심
(헌터)
1000 숙소 가구장식 : 가연성 스탠드통 STORY ONLY
두 배의 선물
(P22)
1000 숙소 가구장식 : 아머드 베어 STORY ONLY
금빛 낙엽
(97식)
1000 숙소 가구장식 : 포근한 황금빛 가을 STORY ONLY
내 맘을 더 알아
(T77)
1000 숙소 가구장식 : T77 해석 수첩 STORY ONLY

2.2. 재화 교환

이름 재화 소요 재고 총 재화 소요
LWMMG 코스튬: 기사와 수호자 150 1 150
카드 배경: 한밤중의 코코아 향기 50 1 50
P22 전용장비: P22 레이저 표적 지시기 80 1 80
아이콘: 말 대신 꽃 30 1 30
아이콘: 시선 향하는 곳 30 1 30
아이콘: 그녀에게 줄 초콜릿 30 1 30
구매토큰 3 100 300
작전보고서 2 60 120
특수작전보고서 2 60 120
딸기치즈케익 2 50 100
- - 1010

2.3. 한정 인형 확정 구출

3. 공략

각 전역에서 "지휘관"은 적과 접촉 시 퇴각, 실패 처리된다. 또한 화력소대 투입 불가.
전통의 단순한 시작이지만, 모든 적은 경계 방침이고, 시작하면 범위를 확인한 후 지휘부와 지휘관이 당하지 않게끔 해야한다.

시작하면 지휘관은 11시, 지휘부는 5시에 있다. 목표는 지휘관이 지휘부로 이동.

1턴. 11시에서 3칸 이동하며 삼각지의 유령에게 안걸리는 위치(중앙의 사용불가 헬리포트)까지 이동하고, 5시에서 위로 1칸 이동하여 지휘부를 지켜낸다.

2턴. 삼각지 주변의 유령으로 지휘관이 포위된 상황이라면 아군 제대로 잡은 후 지휘관과 교대, 이동하면 되며[5], 포위되지 않았다면 바로 위 유령을 잡고 그대로 교대 후 바로 이동하면 끝.
하술할 전역에 앞서 연습을 목적으로 한다. 전역 목표대로 진행하면 끝.
주어진 레시피대로 초콜릿을 만들면 된다. 다만 계속 만들 때마다 적들이 스폰되며, 초기 레시피 4개[6]를 모두 만들고 나면 목표가 적 섬멸로 바뀐다. 여기서 페르시카에게 선물할 클래식 메모리[7]를 만들면 쿠키베로스가 등장, 잡아 도감에 추가할 수 있게된다. 적들은 초콜릿[8]을 만드는 순간에 스폰되지만 그 스폰지점을 더미제대로 미리 틀어박아두면 적들이 소환되지 않는다.

다행인 점은 시크릿 워커와 동일하게 식재료가 비치된 헬리포트는 이동 불가이기에 널널한 행포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끝낼 수 있다. 참고로 모든 적은 확장 방침이다.
지휘관이 돌아다니면서 선물을 주는 단순한 전역. 다만 길을 막고 있기에 제거해야한다, 임의의 목표마다 초코툴루(칼로리 폭탄(골리앗) 대응)와 코코아 뉴월드(디저트게이트(디너게이트) 대응)를 적절히 사용해가면서 도달하고 선물하면 끝.

여기서는 페르시카까지 가는 길을 공략으로 설명하자면,

1턴. 초코툴루와 클래식 메모리, 코코아 뉴월드 순으로 챙기고 이동, 왼쪽의 칼로리 폭탄에게 초코툴루를 주고, 9시 디저트게이트(순찰)에게 걸리지 않는 거점까지 이동.

2턴. 9시 방향 승강기로 2층(P22, T77 구역) 이동, P22, T77을 지나 오른쪽 승강기로 간 후 다시 1층으로 이동, 바로 왼쪽의 승강기까지 이동 후 대기[9].

3턴. 승강기로 3층(페르시카 구역) 이동, 한칸 위로 가서 래이더에 코코아 뉴월드를 미끼로 던져놓고 대기.

4턴. 쿠키베로스가 초콜릿에 낚여 이동한 상태이므로 우회해서 페르시카에게 클래식 메모리를 선물하면 끝.
한정 인형 파밍맵으로, 목표는 임의의 목표 5기 제거. 각 인형별로 루트가 나오므로 해당 루트를 계획모드로 찍고 전투 5회만 하면 끝.

4. 스토리

화이트데이를 앞둔 그리폰 기지. 카리나는 내일 있을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전술인형들에게 공지한 후 지휘관에게 작년에 깜빡했는데 안 만든거 아니냐고 하자 지휘관은 모든 전술인형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답례 초콜릿을 준비해놓은 창고를 카리나에게 보여주어서 카리나는 안심하고 지휘관도 간다. 하지만 초콜릿 창고에 디스트로이어가 숨어들어 인형들에게 줄 초콜릿을 전부 먹어치우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날 부관이었던 LWMMG가 지휘관을 깨워 비상사태가 발생했다고 하자 지휘관은 지금까지 인형들이 말썽을 일으킨 문제냐고 묻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는 말에 직감적으로 초콜릿에 관한 것이냐는 생각이 들어 묻자 그게 맞다고 하자 허겁지겁 창고에 간다. 최초 발견자인 헌터가 사건의 범인 디스트로이어를 붙잡았지만 이미 초콜릿은 없어진 사태가 발생한다.

뾰족한 수가 없어서 LWMMG와 헌터의 보좌로 아침 10시까지 화이트데이 초콜릿을 전부 다시 만들기로 한다. 재료는 어떻게든 구했으나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제시간안에 초콜릿을 다 못 만드는 현실에 안절부절못하던 찰나 지휘관은 한 가지 방법이 떠올랐다. 그것은 페르시카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는데 하필이면 오늘은 페르시카는 자는 시간이어서 듣는 척도 안 하고 잤지만 헌터가 페르시카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발언으로 협력을 구하게 된다. 그렇게 초콜릿을 다 만들었지만 에이전트로부터 사태를 파악한 카리나가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초콜릿 모양이 다 똑같은데 정성을 담아 발렌타인데이에서 지휘관에게 초콜릿을 준 인형들이 뭐가 되냐는 말에 난처해한다. 그래서 다시 한번 페르시카한테 부탁하려고 했지만 페르시카는 컵까지 던지면서까지 화를 낸다. 그러자 헌터는 다시한번 도발하자 결국 협력하게 된다. 한편 디스트로이어는 에이전트에게 끌려가 다시 가름의 형태가 되는 벌을 받았고 이번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초콜릿 냄새에 끌려 초콜릿기계를 습격한다.[10] 다행히 제압했지만 그런데도 발버둥치려고 하자 드리머 부른다는 헌터의 말에 드디어 포기한다. 페르시카는 후회할 정도로 빚을 갚을 테니까 각오해두라고 하고 가며 순조롭게 해결될 줄 알았으나 디스트로이어의 습격으로 인해 선물 중 몇 개가 이름표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카리나가 알아내어 인형의 대해 잘 아는 지휘관이 나눠주라는 말에 지휘관은 곰곰히 생각한다.
97식에게 맞는 화이트데이 초콜릿을 준다. 언니보다 자신 먼저 주었다는 사실에 무슨 일이 있는 거냐고 묻자 일은 있었지만 다 해결했으며 다른 애들에게도 줄 거지만 우선 97식에 준다는 말에 그럼 사양 않고 받겠으며 언니도 지휘관도 오냐오냐해주니까 철부지 되는 거 아니냐는 말에 지휘관은 그러면 언니한테 동생 교육 제대로 하라고 한소리를 할 거라고 하자 너무하다고 항의하자 그러니까 말 잘 들으라며 내년에도 착한 아이로 있으라는 말에 그러겠다고 내년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하고 지휘관은 나간다.

그 후 지휘관에게 자신이 주운 나뭇잎을 끼운 책을 보여준다. 책은 다 안 읽었지만 마음에 든 나뭇잎을 잔뜩 모았다는 말에 언니가 속상하겠다고 지휘관이 말하자 그럴 리 없으며 어떤 나뭇잎을 가져갈 거라며 묻자 꼭 하나를 가져가야 하냐고 되묻자 그래야한다는 말에 지휘관은 나뭇잎은 잘 모르지만 군형 잡히게 생긴 나뭇잎을 선택한다. 그리고 방을 둘러보니 그림 도구가 많아서 그림 배우냐고 묻자 비슷한 것을 배우고 있다며 며칠 내로 작품이 완성 될 것이니 제일 먼저 지휘관에게 보여주겠다는 말에 지휘관은 기대하며 작품을 기다린다.
79식에게 맞는 화이트데이 초콜릿을 준다. 그런데 너무 격식을 차리자 지휘관이 편하게 받으라고 하자 79식은 지휘관이 직접 주는 초콜릿이니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받겠다는 생각에 그랬다고 말하자 평소에 대한 감사와 발렌타인 때의 선물에 대한 감사로 주는 것이라서 편하게 받았으면 좋겠다는 지휘관의 말에 사과하자 괜찮다며 초콜릿을 받자 조금 시무룩했지만 기뻐하며 감사하다고 한다.

그 후 79식이 묵직한 상자를 든 채로 지휘관에게 나타난다. 지휘관은 뭐 인지 물어보는데 화이트 데이 선물의 답례라는 말에 진지하지 않아도 된다며 거절하려고 하자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큼은 전심전력을 다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지휘관님의 성의를 저버리게 된다는 말에 받아들이지만 뭔지를 물어보자 간식이지만 너무 뻔한 걸 줄 수 없어서 자신의 고향에 있는 인기 있는 걸로 준비했다[11]는 말에 지휘관은 그 상자 안에 있는 군것질 거리를 보며 얼이 빠졌지만 감사 인사를 하고 79식은 맛있게 먹으라고 한 후 바람처럼 나타나 바람처럼 사라졌다. 한편 지휘관은 미묘한 표정을 하면서 이걸 언제 다 먹어치울지를 고민한다.
팔콘에게 맞는 화이트데이 초콜릿을 준다. 팔콘은 인사를 했지만 너무 기다리게 했다고 한 소리를 한다. 지휘관은 약간의 사정이 있어서 그렇다고 이유를 말하고 사과하며 문제가 해결되어서 다행이었다는 말에 기타를 가볍게 튕기며 잘 조율해도 이따금씩 불협화음이 그 기분을 안다는 말에 지휘관은 뉘양스는 다르지만 비슷하다고 인정한다. 그리고 지휘관에게 화이트 데이 선물 다 나눠주면 그 보답으로 연주를 하겠으니 꼭 오라고 한다.

다 나눠준 후 지휘관은 일정이 비어 있어서 강당에서 팔콘의 기타 연주를 듣는다. 지휘관은 박수를 치고 팔콘은 들어준 보답으로 뭘 주려고 하는데 난감해하는 지휘관에게 자신의 기타를 어깨에 걸어주었다. 팔콘이 말하길 자신의 첫번째 기타였으며 오래돼서 점점 음색이 바래서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되었지만 자신과 함께 한 기타이니 소중히 해주라는 말에 소중히 하겠다고 한 지휘관에게 만약 기타 연주 듣고 싶으면 예약해라며 강당을 나간다.
루이스에게 맞는 화이트데이 초콜릿을 준다. 그런데 자신은 신경 써서 자신이 만든 옷을 입고 꾸몄는데 지휘관은 제복차림이라는 한 소리를 하자 지휘관은 화이트데이라도 일은 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 후 초콜릿을 받는데 지휘관은 루이스가 초콜릿을 많이 받았다는 사실을 말하자 발렌타인 데이 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초콜릿을 다 줬으며 그 보답으로 받았으며 그래도 지휘관의 초콜릿은 특별하다고 한 후 지휘관을 너무 붙잡아두면 안 되니 인사를 한다.

그 후 지휘관은 루이스의 부탁으로 한 물건을 옮기는데 너무 무거워서 결국 루이스가 옮기기로 한다. 어떤 물건인지 궁금해 해서 지휘관이 루이스에게 물어보자 재봉틀이라며 원래는 자신의 용돈으로 산 거였는데 인형들이 옷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그 재봉틀로 옷을 만들었는데 인형들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 보답으로 재봉틀을 사줬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자신이 산 재봉틀을 버리기 아까우니까 자신과 인형들의 추억이 담긴 재봉틀을 지휘관에게 주겠다는 말을 하자 지휘관은 루이스에게 한소리하고 싶었지만 순수한 눈빛을 한 루이스를 보고 거절할 수 없었으며 루이스가 자신의 방에 놓으려고 하자 나중에 몰래 카리나에게 말해 옮겨 놓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헌터에게 맞는 화이트데이 초콜릿을 준다. 고맙다는 말을 하지만 헌터는 자신이 도와서 만든 초콜릿을 준다며 신랄한 말을 뱉었다. 지휘관도 찔렸는지 가차없다며 멋쩍게 웃으며 다른 걸 원하다면 따로 준비하겠지만 이 초콜릿은 마음이 담긴 선물로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헌터는 농담이었으며 철혈의 잘못이었으니라는 말에 지휘관은 철혈이든 그리폰이든 무슨 상관이냐며 우리 이젠 한가족이지 않냐는 말에 고맙다는 말을 한다.

그 후 점심 시간이라서 잠시 휴식을 취할 겸 잠이 든 지휘관에게 총구를 겨눈다. 변조된 목소리로 고용인에게 지휘관을 납치할 것이라고 말하자 지휘관은 장단을 맞춰주며 당당히 그리폰 기지에 들어와서 납치하겠는 게 가능하겠냐는 말에 전례가 없는 것도 아니었으며 여기까지 들어왔으니 납치하는 게 가능하다고 반박하자 장단 맞춰주는 게 귀찮아진 지휘관은 고개를 돌려 대체 이번엔 무슨 장난이냐며 묻자 헌터는 만약 자신이 침입자였다면 고개를 함부로 돌린 순간 방아쇠를 당겼을 거라는 말에 연기한 캐릭터는 생포가 목적이었으며 또한 침입자였으면 목소리 변조를 할 필요 없으며 오히려 목소리 변조는 자신이 들키기 싫은 인물이나 그럴 것이며 또한 초콜릿 냄새가 난다며 반박한다. 헌터는 총을 내린 후 만약 진짜였다면 어쩰 셈이었냐며 묻자 그건 모르겠지만 그 가정에 의미가 있냐며 되묻는다. 헌터는 연기였지만 지휘관의 몸값을 자각했으면 좋겠으며 세상엔 그런 놈들이 산더미이며 납치당하는 순간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고문해서 불게 했을 거라는 말에 지휘관은 헌터의 말에 긍정하며 주의하고 있다고 답한다.[12] 그 후 미리 대비해야한다는 한 소리를 한 후 수류탄을 지휘관에게 주는데 어리둥절한 지휘관한테 항상 사냥꾼이어야하며 사냥감으로 전락당한다면 이걸로 저지하라는 말한다. 지휘관은 고맙다고 하며 아직도 어리둥절한 지휘관에게 그건 전등으로도 쓸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나가지만 문제는 사용설명을 하지 못해서 지휘관은 그 수류탄을 멍하니 보며 어떻게 쓰는 것인지 고민한다.[13]
LWMMG에게 맞는 화이트데이 초콜릿을 준다. 지휘관은 이런 일에 휘말리게 해서 이런 때에 부관을 맡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에 오히려 신경쓰지 않으며 재미있었으며 지휘관과 함께 무언가 쫓기면서 일을 하는 인형은 몇 없을 것이라는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며 또한 지휘관이 직접 줄 선물을 준비하는 걸 보고 감동했다는 말에 지휘관은 너무 비행기 태우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기념일 때문에 많은 초콜릿을 낭비하는 것에 대해 이의가 있으며 누가 초콜릿을 남기면 회수해야하며 남은 재료에 대한 처리 문제에 대해 생각하자 지휘관은 피씩 웃으며 항상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하자 저희의 임무이며 이런 초콜릿보다 이런 일상을 주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선물이며 항상 이렇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에 그럴 것이며 약속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나간다.[14]

그 후 지휘관은 페르시카가 만든 커다란 초콜릿 만드는 기계를 회수하려고 했는데 LWMMG가 와서 그 기계를 작동하고 있는데 지휘관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지만 지휘관이 또 보답을 하면 끝나지 않는 굴레에 빠진다는 말에 지휘관은 동의하며 지금 거기서 뭐 하는지 묻는다. 그래서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겠다며 마침 기계가 끝났다는 신호가 오자 지휘관의 손을 잡고 큼직막한 초콜릿 케이크를 같이 먹자고 하자 지휘관은 난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대신 카리나에게 말하지 말라고 한다. LWMMG도 동의했으며 기계는 나중에 처리해도 될 것 같다고 독백한다.
K5에게 맞는 화이트데이 초콜릿을 준다. 지휘관은 자는데 깨워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미 점괘로 알고 있어서 괜찮다고 한다. 지휘관은 점괘를 너무 잘 믿는다는 말에 중요한 것은 다가올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냐 이며 인생이란 지휘관처럼 우여곡절의 연속이며 언제 어디서 예상 밖의 일이 일어날지 모르며 다 끝난 뒤에는 뒤돌아보면 이미 그렇게 될 일임을 깨닫게 된다는 말에 무슨 말을 하는지 파악을 못해서 쉽게 풀어서 말해라는 말에 시간이 알아서 답해 줄거며 그래도 운명과 마주하기 전까진 우리 곁에 있어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15] 지휘관은 찜찜했지만 그러겠다고 한다.

그 후 지휘관은 복도에 걸어다니는데 진 딕슨이라는 이름을 쓰며 점을 봐드린다는 말에 당연히 K5임을 아는 지휘관은 K5라 하지만 시치미를 때며 진 딕슨이라고 하자 딕슨이라고 부르며 장단에 맞춰주며 카리나 허락은 받고 복도를 차지하는 거냐고 묻지만 아무 반응을 하지 않자 자리 앉으며 K5가 점을 치는 것을 보지만 평소와 달리 점을 치는 게 아닌 것을 눈치챈다. 그 후 가까운 시기에 재난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에 지휘관은 자세히 알려달라고 말하자 그건 중요하지 않으며 이걸 해결할 수 있는 건 자신이라며 탁자 밑에 있는 수정구슬을 꺼내 잘 간직하라며 어떤 재난이라도 이것이 막아준다는 말과 함께 지휘관에게 준다. 지휘관은 K5의 이름을 말하며 고맙다고 하지만 여전히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시치미를 떼자 장단에 맞춰주며 같이 치우려고 하지만 혼자서 할테니 좋은 주말 보내라는 말에 감사 인사를 한다.
개런드에게 맞는 화이트데이 초콜릿을 준다. 이른 새벽부터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에 오히려 지금까지 지휘관이 자신들을 도와줬는데 보답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한다. 다만 처음부터 준비를 철저히 했거나 대책을 철저히 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는 말에 지휘관도 반성 중이라는 말에 괜찮으며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항상 곁에서 도와주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간다.

그 후 지휘관은 너무 피곤해서 잠이 오려고 하자 이를 눈치 챈 개런드는 스프링필드에게 부탁해 에스프레소를 타주라며 부탁을 한 후 그 에스프레소를 지휘관에게 준다. 지휘관은 개런드에게 감사를 하며 스프링필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달라고 한 후 커피를 마시는데 한 트랜디한 과자를 발견했다. 그 과자를 먹어보자 정말 맛있다고 했으며 스프링필드는 이런 과자를 못 만들었기 때문에 개런드에게 누가 만들었냐고 묻자 눈치가 없지만 맛있다고 해서 기쁘다는 말에 개런드가 만들었다는 걸 이제야 눈치챈다. 지휘관이 만든 초콜릿을 맛있게 먹었으며 만약 더 먹고 싶으면 숙소에 오라며 좀 많이 만들어서 지휘관의 입맛에 안 맞을지 걱정했다는 말에 대체 얼마나 많이 만들었냐고 묻자 그런 지휘관에게 윙크하며 지휘관이 실컷 먹을 수 있는 만큼 만들었다고 한다.
P22에게 맞는 화이트데이 초콜릿을 준다. 하지만 P22의 다중인격 때문에 자기 거다라며 다투자 지휘관은 그걸 제지하고 이 초콜릿은 맛이 두 개라는 말에 기쁘게 양손으로 받는다. 하지만 그런 모습에 쓴웃음을 지었다. 그렇게 서로 인사를 하며 헤어진다.

그 후 지휘관은 일을 하던 과정에서 지휘실에 가 지휘관이 결정하라는 말에 어떤 의미인지 파악한 지휘관은 서류를 치우고 진지한 자세로 P22를 상대한다. 지휘관에게 줄 두 개의 선물 중 어떤 게 나은지 결론이 안 나서 지휘관에게 직접 고르라고 하자 지휘관은 엉뚱한 논리 때문에 망연하기만 한다. 우선 선물을 보는데 하나는 곰인형이며 다른 하나는 모형 총인데 둘 다 와일드해 보여서 내가 어디가 와일드한 거냐며 난처해하며 고르려고 하자 둘 다 자신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니 곰인형에게 총을 쥐어 준 후 그 곰인형을 선반 위에 올려 두었는데 P22는 지휘관이 하나를 택하면 나머지는 자신이 가지려고 했다는 말에 난감해하자 웃으며 농담이었고 지휘관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견이 없지만 다음 초코릿을 줄 때에는 좀 더 달게 만들어주라는 말에 지휘관은 신경쓰겠다는 말을 한다.
T77에게 맞는 화이트데이 초콜릿을 준다. 하지만 받지 않자 어리둥절해하는데 T77은 고맙다고 했는데 둔해빠졌다는 한 소리를 하자 미안하다고 하지만 머쓱해하며 초콜릿을 준다. T77은 언제쯤이면 지휘관과 마음이 통할지 한탄하자 지휘관은 사과하자 함께 시간이 있으니 괜찮으며 손발이 맞도록 자신도 노력하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햄스터가 나타나 자신의 초콜릿을 빼앗자 지금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겠다며 도와주라고 말하는 거냐는 말에 그런 건 바보라도 알거라며 빨리 도와주라는 말에 지휘관은 도와준다.

그 후 퇴근 시간이 되자 피곤한 지휘관은 숙소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종이가 거미줄처럼 도배되어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 숙소를 착각해서 온 것이라는 의심이 들어서 확인해보는데 제대로 왔으며 그 종이를 자세히 보자 T77의 완전 해석이라는 글씨를 보자 T77은 정답이며 자신이 주는 화이트데이 선물이라는 말을 들어 깜짝 놀라 T77이 언제 왔는지 묻자 T77은 역시 지휘관과 호흡이 전혀 맞지 않으며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렸는지 아냐며 한 소리를 하지만 그건 누구라도 알 수 없을 것이며 이 종이 붙인 건 T77이냐고 묻자 긍정하며 갑자기 회초리를 들고 그 종이가 붙인 벽 앞에 서더니 그 회초리로 벽을 딱하고 친다. 지금 상당히 심각하며 눈빛과 행동을 보고도 자신의 생각을 파악하지 못하니 어디 가서 진정한 파트너라는 말을 못하겠으며 그래서 T77의 완전 해석을 한참을 공들여 완성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모조리 암기하면 자신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냐는 말에 지휘관은 그 종이를 보자 한 장이 글자로 빼곡한 것을 보고 식은 땀을 흐르며 다 외워야하냐며 묻는다. 외워야한다는 T77의 대답에 당장치워라고 말하고 싶지만 T77의 흥분과 기대에 가득한 모습 때문에 결국 받아들이지만 오늘은 피곤해서 쉬게 해주면 안되겠냐는 물음에 T77은 이것까지 예상했으며 T77의 완전 해석 오디오북까지 만들어 자는 동안 이걸 귀에 꽂고 들으면 된다는 말에 상당히 치가 떨린 지휘관은 단칼에 거절한다.
지휘관은 일을 도와준 보답으로 페르시카의 실험실에 가서 타준 커피를 주려고 한다. 페르시카는 잠도 못 자게 하더니 연구까지 방해하려고 하는 거냐는 물음에 그런 것 아니며 화이트데이라서 커피를 타주어 그걸 주려고 왔다는 말에 독살하려는 거냐며 문외한이 준 커피는 안 마신다는 농담을 던지자 페르시카 대신 커피 타준 게 많지 않냐며 또한 안젤리아가 만든 커피는 더럽게 맛이 없었는데도 다 마시지 않았냐고 맞받아치자 한 번 해보고 싶은 대사였다며 커피를 받는데 붕괴액 색깔이라서 정말로 독살시키려는 거냐며 묻자 초코 라떼이며 남아있는 걸 다 섞었더니 이렇게 되었다는 말에 나중에 똑같은 거 만들테니 다 마시라는 말과 2월에 아무것도 주지 않았는데 왜 주냐는 말에 어제는 물론이고 매일 도와주어서 감사할 일이 많다는 말에 페르시카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고마운 걸 알아서 다행이며 게다가 그 빚 모조리 갚을테니 커피 한 두잔으로 떼우지 말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커피를 마시는데 커피 맛이 괜찮았다. 지휘관도 커피를 마시며 마무리된다.

5. 기타


[G] 해외 4성 한정 인형 목록
PPQ
FARA 83
[2] 아래의 "초콜릿 팩토리"의 사전 연습 전역 [3] 아래의 후일담을 보기 위한 전역으로, 위의 "초콜릿 팩토리"에서 만든 초콜릿들을 활용, 기믹을 수행한 후 선물하면 된다. 참고로 스토리 반복 재생 권장. [G] [5] 만일 행포가 모자란다면 3턴클로 가능하고, "기습 행동" 칩을 달은 혼합세력을 투입했다면 바로 가능하다. [6] 민트 패밀리 (12368), 스윗 나이트 (12579), 운명의 키스 (12478), 초콜릿 듀오 (13679) [7] 다른 레시피와 달리 기계에서 볼 수 없으며 다른 레시피에 등장하지 않는 커피 원두(10)를 집으면 등장한다. 레시피는 코코아(1), 형광 가루(4), 냉각제(5), 식용색소(6), 커피 원두(10) [8] 틀린 레시피에서 나오는 초코툴루 제외 [9] 테스트 결과 2턴에 3층까지 행포는 딱 맞아 떨어지나, 쿠키베로스에게 걸리는 위치이다. 따라서 여기서 대기하는걸 권장. [10] 소체가 가름으로 바뀌어서 지능이 떨어지고 본능으로 움직여서 그렇다고 한다. [11] 라탸오(辣條)라고 하는 중국의 대중적인 간식이다. 매운 맛 쫀디기같은 느낌의 튀김 과자라고 한다. [12] 솔직히 지휘관은 패러데우스에게 납치당해 니토에게 고문당한 적이 있다. [13] 후에 지휘관은 이걸 어떻게 쓰는 건지를 밝혀냈는데 그냥 전구처럼 전등에 끼우면 된다. 문제는 수류탄으로도 쓸 수 있어서 폭발 기능을 어떻게 없앨지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14] 하지만 씁쓸하게도 지휘관은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15] 소녀전선 2를 보면 K5의 예언대로 지휘관은 그리폰에 대한 진실을 알고는 그리폰을 떠나게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