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삼성 갤럭시 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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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7 SM-G930 Rethink what a phone can do 스마트폰, 그 새로운 가능성
파일:GS7_BW_1.png
블랙 오닉스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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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골드	핑크 블라썸

1. 개요

2. 사양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한국 내수용 SM-G930S 기준
• 4G LTE-FDD Band 1, 2, 3, 4, 5, 7, 8, 12, 17, 18, 19, 20, 25, 26, 28 / 4G LTE-TDD Band 38, 39, 40, 41
• 3G WCDMA 850, 1900, 2100 MHz / 3G TD-SCDMA 1880, 2010 MHz
• 2G GSM 900, 1800, 1900 MHz

3. 상세

3.1. 기능

• 삼성 페이

• Always On Display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황에서도 시계나 캘린더, 전화 그리고 메시지 등 삼성전자가 기본적으로 내장한 애플리케이션의 알림을 디스플레이에 띄워둘 수 있다. 주변 밝기에 따라 표시된 시계의 밝기도 바뀐다. 또한, 번인 현상 방지를 위해 송출된 화면이 1분마다 1픽셀씩 이동하며 1시간 주기로 무작위의 위치로 이동한다. 배터리 소모량 측정 결과, 24시간 동안 9%의 배터리를 소모하는 수준이라고 하며 기능의 평가도 좋은 편이다.
  
  2016년 10월 경, 갤럭시 노트7의 새로운 Always On Display 기능 중 일부가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18]로 추가되었다. 단순한 시계 표시, 일정 표시 기능만 가지고 있었던 기존 기능과는 달리, Always On Display에 사진 이미지를 띄울 수 있는 등 커스터마이징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졌다.
  
  2017년 1월,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의 알림 기능이 추가되었다.

• 고속 무선충전 기술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부터 도입된 삼성전자 Fast Wireless Charging 규격의 고속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전용 충전기가 스탠드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충전 코일이 2개로 증가했다. 이는 형제 기기인 갤럭시 S7 엣지의 크기를 고려하고 기기를 바로 세웠을 때와 눕혀놨을 때 모두 충전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차량용 충전기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A13 방식의 충전기에서 수신 전력이 실제 충전이 진행되는 전력보다 다소 높게 나타냄으로써 이물질 감지 기능이 둔감하게 동작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해당 문제는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로 해결되었다.

• 프라이빗 모드
  
  삼성전자 스마트폰 기준, 갤럭시 S5부터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이상의 운영체제에서 지원한다. 내장 메모리 공간 내에 별도로 생성된 파티션으로, 삼성전자 기본 애플리케이션 중 갤러리, 비디오, 뮤직, 음성 녹음, 내 파일, S노트 등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갤럭시 S8 및 S8+ 이후로는 My Knox와 통합되어 보안 폴더로 개편되었다. 하지만, 갤럭시 S8 및 S8+ 이전 스마트 디바이스에서는 해당 기능과 보안 폴더가 공존하거나 해당 기능만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 보안 폴더
  안드로이드 7.0 누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 모션 파노라마
  파노라마 샷을 촬영하는 동안 피사체의 움직임까지 기록할 수 있다.

• 하이퍼랩스
  피사체가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촬영된 프레임을 손떨림을 보정시켜 안정적으로 자동 선별해준다.

• 동영상 다운로드 기능
  시청 중인 동영상을 길게 누를 때 해당 영상을 기기에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만, 이 기능 역시 구글 크롬 등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을 하던 것이다.

• Wi-Fi 핫스팟
  셀룰러 데이터만 터트릴 수 있었던 기존의 모바일 핫스팟 기능과는 달리, 기기가 잡고 있는 Wi-Fi를 다른 기기로 중계할 수 있게 되었다.

• RCS - 채팅 메시지 서비스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G930S/K/L 기준,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MMS 규격의 후속 규격이다. 단, RCS 규격의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진행하는 이동통신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19]

3.1.1. 게이밍 강화

• Vulkan API
  크로노스 그룹이 주도해서 개발한 모바일 기기, PC, 콘솔 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3D API로, 모바일 기기에서는 OpenGL ES 3.x API의 후속작이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의 개발사인 구글과 크로노스 그룹 등 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가 Vulkan API를 지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Vulkan API를 지원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20] 지원되는 버전은 Vulkan 1.0 API이다. 여담으로, Vulkan API에 대한 정보를 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이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보다 더 많이 지원한다고 한다. 여기에 히트파이프를 기기 내부 쿨링 시스템으로 사용해 발열 역시 잡았다.

• Gaming Hub
  2015년 10월에 공개된 Game Tuner의 발전형으로 게임 애플리케이션 전용 컨트롤 센터의 역할을 한다. 모든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폴더 형식으로 저장하며 빠른 실행을 가능케한다. 또한 새롭게 다운로드 받은 게임 애플리케이션도 자동으로 추가되며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음소거 및 알람 숨김 설정도 가능하며 게임 중 잠금화면 같이 구동을 유지한 채 전원을 끄는 등 배터리 절약을 위한 게임 설정 등의 기능도 존재한다.

• Game Tools
  게임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게임 방해 금지, 멀티 태스킹 버튼 및 뒤로가기 버튼 잠금 등의 기능 사용 제한 설정부터 게임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화면 캡쳐, 화면 녹화[21]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3.1.1.1. 갤럭시 게임 팩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 아스팔트 8: 에어본
• 하스스톤
• 스타워즈™: Galaxy of Heroes
• 심시티 빌드잇
• Cut the Rope
• BADLAND
• MARVEL Contest of Champions
• 식물 vs 좀비 2
• 레고 월드
• 갓 오브 로마
• 소닉 대시 2: 소닉 붐
• Brave Frontier Global
• Empire: Four Kingdoms
• Steampunk Tower
• Best Fiends
• Township
• We R Football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2.1. 주변 기기

• 삼성 기어 VR
  2015년 9월에 공개된 소비자 판매용 1세대 기기가 본격 대응 기기를 대체한다. 이미 2016년 플래그십 라인업과 호환성을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이 때문에 전체적인 디자인은 변경되지 못했고 USB Type-C를 탑재하지 못했다. 사용 가능 기기는 다음과 같다.
• 삼성 기어 VR
• 삼성 NEW 기어 VR
• 삼성 기어 VR 2017 에디션(舊 삼성 기어 VR with controller)[23]

• 삼성 기어 360
  360도 촬영으로 VR 콘텐츠를 생산하는 카메라이다. 사용 가능 기기는 다음과 같다.
• 삼성 기어 360
• 삼성 기어 360 2017 에디션

• 삼성 인 이어 핏
  번들 이어폰이다.

3.2.2. 액세서리

• LED View Cover
  HTC가 사용했던 것과 유사한 커버 악세서리로 기기에 존재하는 전용 센서를 이용해 외부 LED에 전력을 공급해 기기의 알림 등을 표시해준다. 또한, 커버 악세서리를 열지 않고도 기기 알람 등의 기능 조작과 음성 통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미 갤럭시 노트4때 몽블랑 일렉트로닉 에디션 커버로 적용되었지만 2015년 플래그십 및 하이엔드 스마트폰에는 적용되지 않았었다. 과거, 애니콜 시절의 피처폰인 매직홀폰의 기능과 유사하다.[24] 여담으로, 고장이 자주 나는 편이라고 한다. 특히, 무상 A/S 기간 내[25]에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삼성전자서비스에서 교체를 받을 수 있디고 한다.

• Clear View Cover
  반 투명 커버가 전면에 표시되고 여기에 주요 정보들을 확인하고 일부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기존에 이미 존재했던 커버 악세서리이다.

• S View Cover
  플립 커버 전면에 작은 공간을 만들어서 커버를 덮을시 그 공간 안에 디스플레이 송출이 이루어져 주요 정보들을 확인하고 일부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기존에 이미 존재했던 커버 악세서리이다.

• Leather Cover
  가죽 소재가 적용된 커버 악세서리이다.

• Flip Wallet
  플립 커버 덮개에 카드 홀더가 있는 커버 악세서리이다.

• Clear Cover
  투명한 젤리 케이스의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이 적용된 커버 악세사리이다. 기존에 이미 존재했던 커버 악세서리이다. 소재에 따라 글리터 커버와 글로시 커버로 구성되어 있다.

• Keyboard Cover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에 처음으로 도입된 쿼티 키보드 탑재 커버 악세서리이다. 쿼티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후면에 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 Lens Cover
  가죽 소재가 적용된 커버 악세서리로 후면 카메라 모듈 부근에 착탈이 가능한 전용 광각 렌즈와 망원 렌즈 중 하나를 장착할 수 있다. 즉, 카메라 기능 보조용 악세서리이다. 렌즈를 장착하지 않을 때에는 평범한 커버로 사용할 수 있다.

• Backpack
  커버에 보조 배터리가 내장된 형태로 기기와는 무선충전을 통해 전력을 공급해준다. 단, 보조 배터리 충전을 위한 고속충전 기술 및 기기 충전을 위한 고속 무선충전 기술은 지원하지 않는다.

4. 출시

4.1. 韓·中 전면 삼성 로고 삭제 정책

4.2. 한국 시장

4.3. 한국 시장 이외

4.4. 판매량

4.5. 특별판 모델

4.5.1. 갤럭시 S7 아시아나폰

한국 삼성 뉴스룸 갤럭시 S7 아시아나폰 공식 보도자료

4.5.2. 갤럭시 S7 하나카드폰

4.6. 삼성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5. 파생 모델

5.1. Galaxy S7 active[31]

삼성 갤럭시 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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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7 active SM-G891A
카모 그린	티타늄 그레이	샌디 골드
미국 삼성전자 SM-G891A 공식 사이트

6. 소프트웨어 지원

6.1. 제조사 공식

1. 삼성 터치위즈 GRACE UX와는 다른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Samsung Experience 8.0 탑재
2. HD 720p - Full-HD - WQHD 3단계의 디스플레이 해상도 조절 기능
3. 알림 묶음 기능 및 스마트 워치 연동 용 즉시 답장 기능 탑재[37]
4. 향상된 퍼포먼스 및 전력 소모율 개선
5. 블루라이트 필터 기본 지원
6. Always On Display의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알림 지원 및 음악 재생 컨트롤 지원

1. 상태표시바 이동통신사 캐리어 표시 폰트 변경 및 아이콘 및 시간 배열 간격 수정
2. 배터리 아이콘 크기가 기타 아이콘 크기로 축소
3.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편
• 알림창 밝기 조절창 표시
• 빠른 설정 격자 수 조정 기능 및 배경색 변경
• 알림카드 디자인 및 편의성 개편
4. 터치 민감도 조정을 통한 키보드 애플리케이션 오타율 개선
5. 멀티 윈도우 기능 및 멀티태스킹 인터페이스 개선[38]
6. 성능 모드의 사용자 설정 추가

1. 갤럭시 노트7의 삼성 패스 추가
• 생체인식 기술인 홍채인식 센서와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해 웹 사이트 로그인 등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서비스로, 이쪽은 홍채인식 센서가 없기 때문에 지문인식 센서로만 지원한다.

6.1.1. 8.0 오레오

6.2. 커스터마이징

7. 논란 및 문제점

8. 기타

• 갤럭시 S7 & 갤럭시 S7 엣지를 한국에서 '♥7'라 홍보하는 이유가 S7이 하트와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전례는 갤럭시 S II에도 있었으나, 당시에는 넘버링을 라틴 숫자로 작성하는 것이 공식 표기라서 주목받지 못한 감이 있다. 여담으로 삼성전자는 이런 드립을 기어 S2에서도 동일하게 했었고 마케팅 목적으로도 러시아 시장에서 명칭이 유사한 S7 항공과도 협력을 진행했었다.

• 기기 내부 쿨링 시스템으로 히트파이프를 탑재했다. VC 방식의 증기 챔버 기술로, 기존 히트파이프의 좁은 방열 접점을 개선해 최대한 넓은 영역으로 밀합시켜 약 40배 이상의 열 전도 효율을 구현했다고 한다. 여기에 방수 방진을 지원하는 기기의 특성 상 기기가 물에 접촉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만약 히트파이프에 물이 조금이라도 감지되면 챔버 바이퍼 칩이 작동하여 전력 공급을 임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까지 내장했다고 한다. 이러한 쿨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탑재한 원인으로 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이나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의 버금가는 발열 문제가 그다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 덕에 많은 제조사들의 쿨링 설계 역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기에 직접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을 탑재하지 않았던 삼성전자도 경쟁사를 고려해 기기 내부 쿨링 시스템을 개선한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

• 방수 기능으로 주목을 받았던 소니 모바일의 엑스페리아 시리즈와 같이 기기가 과열되었을때 찬 물로 식히는 사용자들이 많다. 단, 이런 식으로 기기를 냉각해주면 기기와 물의 온도차로 인해 기기 내부에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서 방수를 지원한다 하더라도 기기에 녹이 슬어 고장날 수 있기에 주의해야한다.

• 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 모델의 DAC 칩셋으로 시러스 로직의 Lucky CS47L91을 탑재했다고 한다. 해당 칩셋은 기존 시러스 로직의 로드맵에 존재한 칩셋이 아니라 시러스 로직이 삼성전자 공급 용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칩셋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의 IT 커뮤니티 중 한 곳인 시코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출력 임피던스가 무려 29.9 Ω으로 측정되어 논란이 되었다. 다행히, 재측정 결과 2.93 Ω으로 측정되면서 해프닝으로 결론지어졌으며 형제 모델인 갤럭시 S7 엣지로 진행된 테스트도 정상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 모델은 옵션 칩셋인 퀄컴의 WCD9335을 그대로 사용한다.

• 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 모델의 분해 결과,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를 퀄컴에서 패키지로 제공한 것을 사용하지 않고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의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를 별도로 탑재했다고 한다.

• 
  방수 성능이 뛰어나다. 갤럭시 S6 및 S6 엣지에서 빠졌던 방수 방진 기능을 다시 지원하며 이 기능과 관련해 수중에서 진행되는 리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바닷물 속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모습이 확인되었고 그것도 거의 수심 20 m까지 내려가서야 비로소 침수로 인한 고장이 발생한다. 또한, 피키캐스트에서 협찬을 받은 다음, 삼성전자 담당자 몰래 캐리비안 베이에서 침수시킬 작정으로 갖고 놀기도 했는데 7대 중 단 한 대도 침수되지 않았다고 한다. 여기에 떨어뜨려 강화유리 아랫쪽이 깨지고 약간의 테두리 금속부분 찍힘이 생겼으나, 물 속에 넣거나 세면대에서 비누칠을(!) 하고 씻기를 반복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는 보고도 존재한다. 이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삼성전자는 릴 웨인이 기기에 샴페인을 붓고 어항에 넣는 등 기행을 벌이는 광고를 방영하기도 했다. 그리고 민속촌놈들[42]이 이벤트[43]랍시고, 막내인 이놈아저씨가 3년째 쓰고 있던 갤럭시 S7을 잠자고 있는 와중에, 김치통에 넣고 얼려버리는 장난을 쳤는데, 15시간이나 얼음속에 있었던 갤럭시 S7이 작동을 하고, 심지어 기동도 되는 엄청난 내구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 형제 기기인 갤럭시 S7 엣지와는 다르게 수중에서 터치 동작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는 엣지 디스플레이 특성상, Oxide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지 못하고 Metal mesh 터치 스크린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Oxide 터치 스크린이 기술적인 부분에서 터치 감도가 Metal mesh 터치 스크린보다 좋긴 하지만 수중 터치 동작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갤럭시 S7 엣지만 수중에서 터치 동작이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 후면을 유리 소재로 사용한 것과는 다르게 기기 내구도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출시된 지 7년이 지난 2023년 기준으로 아직도 사용자가 많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제2의 갤럭시 S II라는 말도 나올 정도. 아이러니하게도 둘 다 출시 당시부터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았던 모델이다.[44]

• 지속적으로 발전해가는 AMOLED 덕에 디스플레이 계측 평가에서는 극찬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실제로 따지고 들어가면 전작인 갤럭시 S6 및 S6 엣지와 동일한 세대의 디스플레이다. 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새로운 유기재료로 패널 양산에 들어가기 직전에 터치 스크린과의 정합성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파악했기 때문으로, 이 때문에 새로운 유기재료를 사용하지 못하고 갤럭시 S6 및 S6 엣지와 동일한 유기재료를 사용했다고 한다.[45]

• 조도 센서와 전면 카메라 그리고 통화 스피커가 일렬로 배열되었던 기존 갤럭시 시리즈의 디자인 요소가 전면 카메라가 살짝 밑으로 내려가면서 약간 변경되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로고가 사라짐에 따라 발생하는 공백을 활용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어차피 글로벌 모델에는 정상적으로 삼성전자 로고가 존재하고 규격 및 디자인 구성 자체가 동일하기 때문에 이 부분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단순한 디자인 변경의 일환으로 보인다.

• 2016년 3월 17일, 말레이시아 공식 출시 런칭 행사에 이광수가 참석했는데,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

• SK텔레콤을 통해 최초로 구매 및 개통한 1호 고객의 이름이 이건희 씨로 알려져서 화제가 되었다. 당연히 동명이인이다.

•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인해 판매량이 증가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성기의 약 80%까지 판매량을 회복했다고 한다.

• SK텔레콤의 로고가 박힌 짝퉁 후면 패널이 존재한다. 이게 짝퉁인 이유는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G930S/K/L 모두 이동통신사 추노마크가 후면에 삽입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고 거래 시 해당 기기가 발견되면 구매 시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 전작인 갤럭시 S6의 장점으로 지목되던 뛰어난 성능, 번인 발생률 개선 등을 포함한 디스플레이 품질, 카메라 성능 등을 발전시키거나 최소한 유지하면서도 단점으로 지적되던 micro SD 카드 슬롯 미탑재, 적은 배터리 용량, 방수 방진 미지원 등을 개선하면서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면서도 출고가는 파생형 모델을 제외한 기존 갤럭시 S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 최저인 836,000원으로 책정되어서[46] 갤럭시 S II에 이은 삼성전자의 최고의 스마트폰 중 하나로 뽑히고 있다. 다만, 무한 부팅 현상 등 여러 문제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갤럭시 S II와는 다르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 TV CF를 비롯한 홍보 영상을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도적으로 기기의 성능을 나열한 것보다는 여행 등 자연스러운 실제 생활 환경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잘 묘사했다는 의견이 있다.

• 한국 내수용 모델이 각 이동통신사 별로 분화되어 총 3종이 있지만 하드웨어 차이가 없어서 펌웨어가 서로 호환되어 이를 교체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권장하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작업 도중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책임은 작업을 진행한 사용자에게 전적으로 존재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역시 펌웨어가 교체된 기기에 대해서는 무상 A/S 자체를 거부할 수 있다고 한다.

• 동 시기 타사 기기들은 주로 USB Type-C를 탑재했지만, S7의 경우 micro USB를 탑재했다.[47] 그 이후 2016년 8월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7이나 그 이후 갤럭시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USB Type-C 포트를 적용하면서 micro USB를 탑재한 마지막 갤럭시 플래그쉽 모델이 되었다.

• 전작의 방수 기능 미지원 이후 방수 기능 적용 초기라서 그런지 가끔 물에 빠졌을 시에 포트 침수 감전 위험 경고가 뜬다.

8.1. 관련 영상

9. 공개 전 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