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FE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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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간단 사양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ccc,#010101>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 SoC.
디스플레이		5.7인치 16:9 비율 WQHD(2560 x 1440) Super AMOLED (518 ppi)
카메라	<colbgcolor=#ccc,#010101> 전면 카메라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OIS 지원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메모리	RAM	4 GB LPDDR4 SDRAM
	내장 메모리	64 GB UFS 2.0 규격
	외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상 2 TB, 256 GB 공식 지원)
배터리		내장형 Li-Ion 3,200 mAh

1. 개요

2. 사양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한국 내수용 SM-N935S 기준
• 4G LTE-FDD Band 1, 2, 3, 4, 5, 7, 8, 12, 17, 18, 19, 20, 25, 26, 28 / 4G LTE-TDD Band 38, 39, 40, 41
• 3G WCDMA 850, 1900, 2100 MHz / 3G TD-SCDMA 1880, 2010 MHz
• 2G GSM 900, 1800, 1900 MHz

3. 상세 내용

3.1. 기능

• 삼성 페이

• Always On Display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황에서도 시계나 캘린더, 전화 그리고 메시지 등 삼성전자가 기본적으로 내장한 애플리케이션의 알림을 디스플레이에 띄워둘 수 있다. 주변 밝기에 따라 표시된 시계의 밝기도 바뀐다. 또한, 번인 현상 방지를 위해 송출된 화면이 1분마다 1픽셀씩 이동하며 1시간 주기로 무작위의 위치로 이동한다.

• Bixby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비서 기술로, 2016년 10월에 인수한 Viv Labs의 기술을 사용했다. 다만, 갤럭시 S8 및 S8+에 탑재된 4가지의 기능 중 빅스비 홈과 빅스비 리마인더만 탑재되었다고 한다. 이후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N935S/K/L 기준,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를 통해 빅스비 비전이 추가로 탑재되었다.

• 삼성 Knox

• 삼성 패스
  생체인식 기술인 홍채인식 센서와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해 웹 사이트 로그인 등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 보안 폴더

• 삼성 노트

• 삼성 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이며, 기본 15 GB를 제공한다.

• RCS - 채팅 메시지 서비스
  한국 내수용 모델인 SM-N935S/K/L 기준,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MMS 규격의 후속 규격이다. 단, RCS 규격의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진행하는 이동통신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17]

3.1.1. S펜 관련 기능

• 라이브 메시지
  S펜을 이용해[18] .gif 파일을 만들고, 추가로 S펜을 이용해 글씨를 쓰거나 효과를 준 다음 완성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 스마트 셀렉트
  동영상 파일에서 원하는 부분을 .gif 파일로 저장하여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특정 부분만 잘라내어서 공유하거나 원하는 곳에 붙여 넣기를 할 수 있다.

• 꺼진 화면 메모
  기기 및 메모 애플리케이션을 켜지 않고 S펜만 꺼내어 화면에 쓰면 자동으로 메모 기능이 활성화되고 저장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갤럭시 노트5부터 지원하는 기능[19]이지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100 페이지까지 확장되었고 Always On Display로 고정된 이후에도 수정이 가능하다.[20]

• 캡처 후 쓰기
  장문의 기사나 이메일, 문서를 하나의 이미지로 손쉽게 저장이 가능하다.

• 번역 기능
  S펜으로 지정한 단어 및 문장을 번역해주는 기능이다. 갤럭시 노트7부터 지원하는 기능이지만, 단어 수준의 번역만 지원했던 것과는 달리 문장 수준까지의 번역도 지원하게 되었다. 여기에다 번역 시 단위 변환 및 환율에 따른 통화 변환까지 지원하도록 기능이 확대되었다.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한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2.1. 주변 기기

• 삼성 기어 VR
  출시 당시에는 모종의 이유로 지원하지 않았으나,[21]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로 지원하게 되었다. 사용 가능 기기는 다음과 같다.
• 삼성 NEW 기어 VR
• 삼성 기어 VR 2017 에디션(舊 삼성 기어 VR with controller)[22]
• 삼성 기어 VR with controller

• 삼성 기어 360
  360도 촬영으로 VR 콘텐츠를 생산하는 카메라이다. 사용 가능 기기는 다음과 같다.
• 삼성 기어 360 2017 에디션

3.2.2. 액세서리

• S펜 플러스

• Clear View Cover
  전면이 반 투명 형태의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시계와 애플리케이션 알림 등의 간단한 정보가 표시되고 여기에 주요 정보들을 확인하고 일부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또한, 기기 색상과 동일한 색상이 기본 박스 패키징에 포함된다고 한다. 여담으로, 기존 갤럭시 노트7과 내부 배치가 상이해 갤럭시 노트7의 커버 액세서리와 호환되지 않는다고 한다.[23] 하지만, 어느 정도 호환되는 경우도 존재한다고 한다.

4. 출시

4.1. 한국 시장

4.2. 한국 시장 이외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8.0 오레오

5.1.2. 9 파이

5.2. 커스터마이징

6. 논란 및 문제점

7. 기타

• 갤럭시 노트7의 하드웨어 부품을 대부분 재활용했기 때문에 디자인 및 기기 규격이 동일하지만, 내부 배치가 일부 변경되면서 커버 액세서리와 연동을 담당하는 부품의 위치가 변경되어 노트7 용 S뷰 커버나 클리어 뷰 커버 등 센서 인식을 필요로 하는 커버 액세서리들이 노트 FE에 호환되지 않는다. 다만, 디자인과 규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센서 인식이 필요없는 갤럭시 노트7의 렌즈 커버 등 커버 액세서리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센서 인식이 필요한 노트 FE 용 클리어 뷰 커버는 노트7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기존 내용과는 상관 없이 커버 액세서리들이 어느 정도 호환되는 사례들이 나타남에 따라 그냥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도 안드로이드 9 파이 업그레이드 이후에 갤럭시 노트7의 액세서리들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

• 디스플레이가 전체적으로 녹색이 도는 편이다.. 벚꽃 에디션이라며 디스플레이에 대한 비판을 받은 갤럭시 S8 및 S8+을 의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화면 색상 조정 모드가 존재해 색감 조절이 가능하다.

• 기기 내부 쿨링 시스템으로 히트파이프를 탑재했다. VC 방식의 증기챔버 기술로, 기존 히트파이프의 좁은 방열 접점을 개선해 최대한 넓은 영역으로 밀합시켜 약 40배 이상의 열전도 효율을 구현했다고 한다. 여기에 방수 방진을 지원하는 기기의 특성상 기기가 물에 접촉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만약, 히트파이프에 물이 조금이라도 감지되면 챔버 바이퍼 칩이 작동하여 전력 공급을 임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까지 내장했다고 한다. 이러한 쿨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탑재한 원인으로 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이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의 버금가는 발열 문제가 그다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 덕에 많은 제조사들의 쿨링 설계 역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기에 직접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을 탑재하지 않았던 삼성전자도 경쟁사를 고려해 기기 내부 쿨링 시스템을 개선한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

• 방수 기능으로 주목을 받았던 소니 모바일의 엑스페리아 시리즈와 같이 기기가 과열되었을때 찬 물로 식히는 사용자들이 많다. 단, 이런 식으로 기기를 냉각해주면 기기와 물의 온도차로 인해 기기 내부에 결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서 방수를 지원한다 하더라도 기기에 녹이 슬어 고장날 수 있기에 주의해야한다.

• 삼성 엑시노스 8 Octa (8890) 모델의 DAC 칩셋으로 시러스 로직의 Lucky CS47L91을 탑재했다고 한다. 해당 칩셋은 기존 시러스 로직의 로드맵에 존재한 칩셋이 아니라 시러스 로직이 삼성전자 공급 용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칩셋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의 IT 커뮤니티 중 한 곳인 시코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출력 임피던스가 무려 29.9 Ω으로 측정되어 논란이 되었다. 다행히, 재측정 결과 2.93 Ω으로 측정되면서 해프닝으로 결론지어졌으며 같은 해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7 엣지로 진행된 테스트도 정상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 갤럭시 노트7과 디자인 및 기기 사양이 동일하다 해도 외관 등의 부품만 노트7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기계의 배터리나 소프트웨어는 완전히 갈아엎고 새로 만든, 노트7과 완전히 별개의 기기이기에 비행기 반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비행기 탑승 관련 수속을 진행하는 동안 진행되는 보안 X-ray 검사, 미국령 입국 심사, 비행기 탑승 등의 과정에서도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한다. 즉, 비행기 반입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럼에도 항공사 직원이 굳이 관심을 보인다면 갤럭시 노트7와는 다른 기기 부트로고와 후면에 삽입된 정식 발매명을 보여주면 된다고 한다.

•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최초로 지원하기 시작한 방수 방진 기능이 주목을 받아 수중에서 진행되는 리뷰 등이 의외로 많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해 방수 방진 자체에 주목하는 것보다는 빠졌다가 다시 지원한다는 특수한 상황에서 주목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5.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나, 5.8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8보다 전면 기기 면적이 더 넓다. 이는 디스플레이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치 단위는 대각선의 길이를 측정하는 것이며 사각형의 둘레가 동일하다면 정사각형에 가까울수록 넓이는 넓기 때문에 18.5:9 비율보다 16:9 비율이 정사각형에 조금 더 가까우기에 갤럭시 S8보다 작다는 것이다. 특히, 갤럭시 S8은 소프트 키를 적용하면서 전면 면적의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기 때문에 물리 버튼이 존재하는 이쪽이 더더욱 크기에서 열세에 놓이게 된다. 또한, 갤럭시 S8 및 S8+ 그리고 갤럭시 노트8이 18.5: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및 이에 준하는 스마트폰 브랜드 중 마지막으로 전면 물리 홈 버튼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되었다. 다만, 뒤집어서 말하면 소프트 키가 없기 때문에 동영상 재생 및 게임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제외한 환경에서의 가용 면적은 갤럭시 S8보다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소프트 키 면적을 제외하면 갤럭시 S8의 가로 폭이 전작 갤럭시 S7과 유사해서 실질적인 화면 크기는 전작 갤럭시 S7과 비슷한 약 5.2인치 수준이기 때문이다.[31]

• 지속적으로 발전해가는 AMOLED 덕에 디스플레이 계측 평가에서는 극찬 평가를 받고 있지만 실제로 따지고 들어가면 전작인 갤럭시 노트5와 동일한 세대의 디스플레이다. 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새로운 유기재료로 패널 양산에 들어가기 직전에 터치 스크린과의 정합성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새로운 유기재료를 사용하지 못하고 갤럭시 노트5와 동일한 유기재료를 사용했다고 한다.[32]

• 조도 센서와 전면 카메라 그리고 통화 스피커가 기기 상단 베젤의 윗 부분으로 치우쳐져서 일렬로 배열되었던 기존 갤럭시 시리즈의 디자인 요소가 조도 센서, 통화용 스피커, 전면 카메라가 기기 상단 베젤의 정 중앙으로 내려갔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로고가 사라짐에 따라 발생하는 공백을 활용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어차피 글로벌 모델에는 정상적으로 삼성전자 로고가 존재하고 규격 및 디자인 구성 자체가 동일하기 때문에 이 부분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단순한 디자인 변경의 일환으로 보인다. 다만 글로벌 버전에 들어간 삼성 로고는 상단 베젤 정 중앙에 있는 스피커 위치 탓에 오히려 비좁아진 틈에 억지로 넣은 듯 오히려 균형이 맞지 않아보인다는 시각이 있다.

• 별칭으로 ' 노트철', '철노트' 등이 있다. 이는 팬 에디션의 약어인 FE가 원소 기호로 철(Fe)을 의미하는 것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또한, 정식 발매명을 줄여서 읽은 별칭인 '놋페'도 있다.

• 2017년 10월 기준, R급 디스플레이 부품이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A급 디스플레이 부품은 기존 디스플레이 패널을 반납할 때 210,000 원 수준이며 R급 디스플레이 부품은 약 절반 수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삼성전자서비스를 통해 재고가 남았는지 확인한 다음, 부품 예약을 하는 것이 저렴하게 디스플레이를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2018년 8월 기준, 한국 내에 디스플레이 부품 물량이 부족해서 R급 디스플레이 부품만 일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2019년 4월 기준, 그마저도 부족한지 전면 상단 수화부 하단에 삼성전자 로고가 삽입된 글로벌 모델인 SM-N935F의 부품으로 교체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2020년 8월 기준 R급과 글로벌 부품 모두 실버 외 컬러들은 전멸이며 실버도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그러니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제발 함부로 다루지 말고 조심스럽게 사용할 것을 당부한다. 2023년 7월 기준, 반납가 29만원인 최상급 부품조차도 전국에 10개 미만 존재한다. 디스플레이 부품보유기간이 경과한 2024년 이후로는 아예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 배터리 사용 시간이 생각보다 짧다고 한다. 비슷한 하드웨어 사양을 가진 LG전자 등 경쟁사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도 짧은 편이라고 한다. 물론 배터리 용량 자체도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인해 보수적으로 접근한다고 하지만 전력 소모가 TFT-LCD보다 적은 AMOLED를 사용하면서도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있다.

• 한정 판매다 보니까 갤럭시 노트5보다도 서드파티 액세서리들을 구하기 어렵다[33] 디스플레이 보호 필름 액세서리는 규격이 갤럭시 S7 엣지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급하면 갤럭시 S7 엣지의 것을 구매해 사용해도 어느 정도 호환[34]된다. 다만 엣지 곡률이 다르기 때문에 엣지 디스플레이에 딱 맞는 풀커버 형식은 사용하지 못한다.

• 태생부터가 재출시라는 이질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특이한 요소들이 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으로는 세 번째로 정식 발매명에 숫자가 들어가지 않은 외전 격 스마트폰이다.[35] 또한, 한국 시장 기준으로는 최초로 특별판 모델로 출시된 것이 아니지만 한정 판매가 진행된 스마트폰이 되었다.

• 기반 모델인 갤럭시 노트7과 마찬가지로 전작인 갤럭시 노트5의 장점으로 지목되던 뛰어난 성능, 번인 발생률 개선 등을 포함한 디스플레이 품질, 카메라 성능 등을 발전시키거나 유지하면서도 단점으로 지적받던 micro SD 카드 슬롯 미탑재, 노트4보다 줄어든 배터리 용량, 방수 방진 미지원 등을 개선하면서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면서도 출고가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 최저가인 699,600원으로 책정되어서[36] 갤럭시 노트 II와 갤럭시 노트3에 이은 삼성전자의 최고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하나로 뽑히고 있다. 다만, 기반 모델의 발화로 인한 한정판매 및 무한부팅 현상 등 여러 문제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 II와는 다르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 한국 내수용 모델이 각 이동통신사 별로 분화되어 총 3종이 있지만 하드웨어 차이가 없어서 펌웨어가 서로 호환되어 이를 교체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권장하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작업 도중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책임은 작업을 진행한 사용자에게 전적으로 존재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역시 펌웨어가 교체된 기기에 대해서는 무상 A/S 자체를 거부할 수 있다고 한다.

• 갤럭시 노트 II와 갤럭시 노트3 이후 최고의 노트라는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고, 전후면 커브드 글래스의 내구성을 제외하면 튼튼한 편인데, S7 시리즈와 같이 아직도 쓰고 있는 사람도 많을 정도로 기기의 완성도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중에서는 갤럭시 S II 다음으로 최고수준이라는 평.

• 차기작인 갤럭시 노트8과 같은 수준의 OS 업데이트를 제공받았다.[37] 다만 보안패치 수준은 2021년 10월 26일 기준으로 노트8이 높다.[38]

• 마지막으로 물리 홈버튼을 탑재한 갤럭시 플래그십 라인업의 스마트폰이다. 일반형만 포함할 경우엔 갤럭시 노트7이 마지막이다. 또한 One UI를 탑재한 가장 오래된 갤럭시 플래그십 라인업의 스마트폰이자 One UI를 탑재한 유일한 물리 홈 버튼 탑재 갤럭시 플래그십 라인업의 스마트폰이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노트 FE의 출시가 삼성이 플래그십 라인업부터 물리 홈버튼을 없앤 2017년이었기 때문이다.

• 지문 인식은 에어리어 방식이지만 지문 등록 시 S5나 노트4처럼 스와이프 방식으로 해도 인식된다. 다만 해당 지문은 나중에 잠금 해제 시에도 스와이프 방식으로 해야 인식된다. 에어리어 방식(원래 의도된 방식)으로 등록한 지문은 잠금 해제 시 스와이프로 하면 인식하지 못한다.

• S펜 등의 소모품 보유 기간은 갤럭시 노트7을 따르는지 2022년 6월까지만 해도 주문할 수 있었던 S펜 펜촉이 2022년 11월에는 단종되었다면서 주문을 거부했다.[39] 실제로 소모품의 모델명이 N930으로. 갤럭시 노트7의 모델명이다. 단 S펜은 노트8과 호환되기 때문에 노트8 용을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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