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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척자에 대한 여담이다.2. 목록
2.1. 게임 내
2.1.1. 스토리 외적 요소
- 전작인 원신의 주인공 여행자와 같이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다른 속성을 얻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스토리 상에서의 화려한 행적과는 달리 풀행자 외에는 실전에서 사용하기엔 부족한 하위 호환 캐릭터의 위치만 고수한다는 악평이 많았던 여행자를 보고 배운 것인지 개척자의 경우 충분히 실전에서 기용해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여러모로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개척자는 딜러 포지션을 담당한 기본인 물리척자도 평균 이상은 한다고 여겨지고 있고, 불척자는 도발을 보유해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한 탱커로 역할이 완전히 바뀐다. 이후 등장한 화척자는 격파 특수효과를 중점으로 둔 버퍼로 활약한다.
- 오픈초기라 전반적인 캐릭풀이 적음을 감안해도 물리척자는 키워서 손해 볼 건 없다는 취급을 받고 있고 불척자는 탱커 역할군 자체가 적다보니 스토리 진행만 해도 흭득과 성혼 개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평가[1]가 매우 좋다. 화합척자에 이르러서는 파멸과 보존처럼 범용성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격파 지원이라는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들고 나온 덕분에 반디, 부트힐과 같은 격파 위주 캐릭터의 종결조합에서 필수 파츠로 여겨질 정도로 유용함을 보여주고 있다.
- 붕괴 시리즈에서 유서 깊은 무기인 야구방망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아예 물리 파멸 라인 스킬 명칭도 안타나 홈런이 들어가며, 스킬 시전 시에도 '넌 아웃이야!'를 외친다. 스타레일 이전에 출시된 붕괴 시리즈의 주인공 키아나와 관련이 깊다.[2][3][4] 덕분에 개척자의 대사 중 하나인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야!"를 " 뚝배기는 깨라고 있는 거야!"라고 변형한다든가, 빠따끄... 같은 대사를 넣는 2차 창작이 자주 보인다. 인게임 이벤트에서도 진기한 이야기 이벤트의 부속 모험 임무 중 글을 연재하다 마는 상습범 서연 선생[5]에게 '야구방망이를 들고 가서 연재를 독촉할 책임이 있다'는 임무 설명 텍스트가 나오는가 하면, 시끌벅적 금 조각상 옛 거리 이벤트에서는 택배 상자 더미에 숨어서 자고 있던 게으른 기계새를 깨울 때 야구방망이를 꺼내드는 선택지가 나오는 등[6] 아예 아이덴티티로 굳어진 모양. 2.2버전 이벤트 은하 방망이 협객 전설에서도 지오반니가 아예 대놓고 최근 은하에서 유명해진 한 야구방망이를 사용하는 분에 대한 "오마쥬"라고 언급한다. 2.4 버전에 나온 운리의 동행 임무에서 밝히길 야구 방망이가 은하열차의 동료들[7] 다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한다.
- 전투 상태에서 아군상세를 확인해보면 성별이 다른 주인공인 개척자가 어떤 무기에 따라 포즈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8]
- 개척자가 깨어나면서 Mar. 7th와 단항을 무료로 배포받는데, 이때 누구를 육성하느냐에 따라 추후에[9] 직접 찾아오거나 문자오는 멤버가 다르다는 깨알 디테일까지 알 수 있다.
- 디렉팅의 차이인지 모르겠으나 성별별로 연기의 차이가 조금씩 보이는데 한국어판의 경우 스텔레는 맹한 느낌으로 대사를 치고, 카일루스는 유독 힘을 주어 말하는 경향이 있다. 펠드스파호 개척자 음성 비교, 스코트와의 토론 개척자 음성 비교
- 원래 게임 출시 이후로 1년 동안 은하열차 3인방중 유일하게 본인의 방이 없었으나, 최근 10월 19일 개발자 메모를 통해 2.7이 되고 나서야 본인의 방을 얻을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7유출]
2.1.2. 스토리 내적 요소
-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미선택 성별'이 별개의 인물로 등장하는 원신의 여행자 남매와 달리 이쪽은 은랑이 운반체 둘 중 적당한 걸 고르는 식으로만 출연했다보니[11] 다른 성별이 인게임에 다른 포지션으로 나올 가능성에 대해선 회의적인 편.[12] 실제로 원신과 달리 스타레일은 카일루스와 스텔레가 번갈아가며 주인공으로 나온다.[13] 원신의 여행자가 엄연히 둘 다 메인 스토리에 개입하는 입장인 것과는 달리 어느 쪽을 골라도 한 쪽이 아예 등장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보니 성별만 다르게 선택된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점쳐진다.[14] 이와는 별개로 공식측은 카일루스보다는 스텔레를 주인공으로서 더 밀어주는 편이다.[15]
- 작중 오브젝트인 쓰레기통에 집착하는 기묘한 상호작용에 공이 많이 들어갔다. 아예 동료인 단항과 삼칠이도 민망해한다는 묘사가 나오며, 상호작용 보답으로 쓰레기통 프로필 초상화까지 받을 수 있다. 당장 유튜브 광고에 사용된 PV부터 아예 개척자가 쓰레기통을 열면서 시작된다. 개척자의 팔을 낚아채며 말리는 삼칠이는 덤. 아예 개척자가 쓰레기통을 주인공으로 한 꿈 이야기를 하는 PV도 나왔다. 그리고 페나코니 오프닝에서는 개척자가 쓰레기통을 소환해 삼포와 주먹다짐을 하는 장면이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상호작용이나 선택지를 보면 문학적인 표현을 하거나 제4의 벽을 넘는 등[16] 독특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으며, 선택지에 따라서는 NPC의 추궁에도 뻔뻔하게 나서거나 짓궂은 장난을 치거나[17] 광장 분수 안의 보물을 건지는 등 온갖 기행을 벌인다.[18]
- 독백에서 스타레일의 세계를 SF 세계 취급하고 작중에서 옛것 취급받는 물건들을 알고 있는 것을 보면 일단 현대인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19] 다만 자신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백지 상태임에도 "비행기를 탔던 기억"이라면서 태연하게 자기가 비행기를 탔고 해당 비행의 감상을 리뷰했다는 독백을 아무렇지 않게 하기도 하고, 선택한 선택지의 내용을 부정하고 선택하지 않은 선택지의 내용을 맞다고 정해서 엉뚱한 결론을 내버리는 등, 독백의 내용이 진짜 맞는 내용인지 확신할 수 없다.
- 직접 언급한 바로는 아재개그가 특기라고. 은하열차 내에서 썰렁 개그대회가 있는데, 개척자가 우승했다고 한다. 현재 야릴로 Ⅵ(벨로보그)에서 멸종된 새끼 설원 곰한테 이해할 수 없는 아재개그를 선보이는 모습도 나온다. 게다가 회상 • 폼폼에 대해서에서 일본어로 들어보면, 아저씨들이 사용하는 시모네타같은 대사를 읊는다고.[20] 정신적으로 어린 것을 감안하면, 외부의 자극 때문에 이상한 것에 노출되며 쉽게 물들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괴리감이 심한 대사다.
- 위와 같은 4차원 행적을 반영해서인지 네이밍 센스가 상당히 괴악하다. 개척의 협기 이벤트에선 극중 용존 이름을 선택에 따라 '용존MK2000', '조복남' 등으로 정하기도 하며 벨로보그 박물관 이벤트에선 그림 이름을 '뭘 그렸는지 전혀 모르겠네' 라는 이름으로 정하기도 한다. 그리고 초반부터 자신을 소개할 때 본인의 이름[21]으로 말했다가 가끔씩 농담식으로 "은하 방망이 협객"[22] 이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있는데,[23] 개척자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별명인지 공식에서도 자주 언급해주는 모습도 나온다. 페나코니에 와서도 이 네이밍 센스는 꾸준한데 자신을 '조철주'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 전작 주인공들과 다르게 대식가 속성은 물려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4]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금방 물리는 타입이며, 뭔가를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 난 상황이 지역마다 하나씩 나온다.[25][26][27]
- 삼칠이의 언급에서도 밤을 세서 게임을 하는 등, 대기모션 에서도 게임을 하며 가챠를 뽑는 모습도 나온다. "클로즈 베타 PV 우주 코미디"에서도 마지막 장면인 백로를 쫒아갈 때, 게임을 하면서 달리는 모습과 1.1버전 때 나찰을 미행하는 순간에도 폰을 놓치지 않는 모습이 돌아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밈이 돌았는데 실제로 심지어 Gamescom 참가 영상에서 나온 바론 선로 위에서 게임을 하느라 전차를 길막하는 기행까지 펼쳤다.[30]
- 다른 열차 멤버와 다르게 개인용 방이 없기 때문인지 삼칠이와 단항의 방에 들락거리며,[31] 수다를 떠는 모습도 보인다. 아를란에게 언급한대로 가끔씩 라운지 소파에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32] 은하철도의 소리 개발자 메모에서 2.7 버전에 개척자의 방과 파티 칸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 일러스트에는 카일루스가 왼손, 스텔레가 오른손으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지만, 인 게임 내에서는 양측 모두 오른손으로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둘 다 오른손잡이로 추정된다.[33] 여담으로 TGS에 참여하는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개척자가 랜스를 쥐고 있는데 카일루스는 오른손으로, 스텔레는 왼손으로 나온다.[34]
- 뻘쭘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유독 이빨만 드러나며 어이없는 듯이 웃는 경우가 많다.[35] 그리고 삼칠이와 마찬가지로 표정 변화가 가장 뚜렷한 캐릭터이기도 한데,[36] 가끔씩 웃을 때마다 갭모에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 특히 NPC보다 물건들과의 상호작용이 많은 캐릭터이기도 한데, 압도적으로는 쓰레기통이 가장 많다.[37] 가로등, 난간,[38] 의자, 책상, 등. 열차 내에서도 화분,[39] 일부로 바닥에 컵을 깨트리거나, 신발신은 상태로 소파에 눕거나, 차장이 개척자에게 청소를 부탁한 그 틈을 타서 환풍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 열차를 인지하며 바닥을 물바다로 만들거나, 잠시 쉬면서 축음기로 노래듣는 폼폼을 방해한다던지,[40] 일을 해결하는 것보다 역으로 크게 만들어서 트롤짓을 일조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 나침반 또는 회중시계로 추정되는 물건[41]이 옷에 달려있으며, 개척자 3번째 성혼[42]에서는 소지품을 열어서 확인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샤가 은하열차에 어떤 회중시계를 선물로 가지고 왔는데, 미샤 본인이 가지고 있던 회중시계를 고친 것인지 그게 아니면 개척자의 회중시계를 고친 것인지는 불명이다.
- 은하열차에 타고 있을 때는 폼폼과 마찬가지로 외부의 존재가 다가오기만 해도 센서처럼 어느 정도 감지할 수 있다.
- 웰트와의 대화에서 삼칠이와 마찬가지로 실제로는 오글거리는데, 전투 자세를 좋아하는 이유로는 멋있다고 한다.[43]
- 페나코니에서 꿈을 엿보는 전화를 이용할 때 브로냐의 꿈을 엿보게 되는데 이 때의 반응을 보면 GL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많은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취향과는 달리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세계관이 워낙 광범위하고 온갖 우주적 존재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스토리상 강함은 애매한 편이다.[44] 스케일이 작은 야릴로에선 보존의 랜스를 각성하여 활약하였으나 사도끼리의 싸움이 펼쳐진 나부 스토리에서는 공기였으며, 개척후문에서는 세양에게 조종당하고 번식의 사도의 복제품에게 1분만에 죽을 뻔 하는 등. 사도급 존재에겐 전혀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페나코니에서는 랜스까지 사용했음에도 어벤츄린에게 피해를 주지 못했고,[45] 3장에서는 시계공의 유산을 받아 화합을 각성하여 질서의 화신 도미니쿠스를 쓰러뜨렸으나 열차팀 전원의 협공에 이어 아케론, 부트힐, 로빈의 지원까지 받아서 승리한 것이기에 화합 개척자 개인의 강함은 판단하기 어렵다.
2.2. 게임 외
- 붕괴 시리즈의 4번째 주인공[46][47]이다. 호요버스 게임 주인공으로서는 5번째이다.[48] 어른스러운 외견[49]과 달리 막내 포지션이다. 후속작 게임에서 새로운 후배 주인공[50]이 등장하면서 프랜차이즈 중 막내 신세는 벗어났지만, 대신 '한 살' 설정으로 인해 졸지에 생물학적 막내가 되었다.
- CBT 때는 성별 선택화면에서 이름 대신 운반체X / 운반체Y라는 이름이었다. 아마도 DNA의 성염색체를 모티브한듯. 잘 알려져 있다시피 남성의 염색체는 XY, 여성의 염색체는 XX로 분류된다.
- 1.1버전 겨울 성 박물관 진귀품 목록 이벤트에서 페라가 몰래 찍은 야릴로 개척 임무 당시의 사진이 나오는데 카일루스를 선택한 유저도 스텔레의 사진이 나오는 버그가 있다. # 제작진에 따르면 부분 패치로 수정은 불가능하고, 1.2버전 업데이트에서나 수정이 가능하다고. 예정대로 1.2버전 업데이트에서 수정되었다.
- 원신의 여행자 남매와는 달리 튀지 않는 디자인[51]이다 보니 전체적인 선택 성비는 원신처럼 여성 개척자를 고른 사람이 많지만, 남성 여행자와 달리 남성 개척자는 디자인 자체가 무난히 잘생겼고, 전투 모션도 시원시원한 스타일로 잘 나왔기 때문에 남성 개척자의 디자인에 불호를 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같은 열차팀인 Mar. 7th, 단항과 주로 엮이며,[52] 상술한 기묘한 상호작용 때문에 쓰레기통 관련 밈이 아주 많다. 그리고 본인을 탄생시킨 카프카와 가장 많이 엮이며, 스텔라론 헌터 멤버들과 가족처럼 등장하며 엮이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삼포,[53] 헤르타,[54] 반디,[55] 어벤츄린,[56] 로빈[57]와도 엮인다.[58] 남들 다 보는데 개의치 않고 쓰레기통을 뒤져대는 것 때문에 라쿤처럼 그려지거나 온갖 민망한 행동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져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2차 창작이 많다. 결국 2.2버전 이벤트 은하 방망이 협객 전설에서 공식적으로 라쿤화 되었다.
- 2024년 콘서트 오프닝에서 삼칠이가 응원봉 컨트롤러를 멋대로 가져가[60] 관중들의 응원봉 색깔을 마음대로 자신의 색깔로 바꾸려고 하다가 연속으로 실패하는 와중에 노란색이 뜨는데, 개척자에게 "너 자신의 색으로 변했네!"라고 언급한다. 그러므로 공식적인 개척자의 메인컬러는 "노란색"이 맞다.
-
중국 공식에서 헤르타의 일러스트에서 나온 개척자의 손인형을 출시한 적이 있다. 상의를 벗을 수도 입힐 수도 있는 디테일까지 챙긴 디자인으로 되어있으며, 또한 공식 SNS에서까지 손인형으로 노래에 맞춰서 춤추는 영상으로 나와있다. #여척자가 남척자의 기강을 잡는다(...)
일러스트 | 피규어 |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주인공 중 벨레트 / 벨레스와 닮았는데, 특히 여척자는 색깔만 다른 정도로 디자인이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61] 두 캐릭터 디자인 비교
- 가동중인 호요버스 게임 중에 붕괴: 스타레일만 생일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는데,[62] 그 이유가 스타피스 컴퍼니가 "보존의 클리포트" 이전 세대를 없는 역사로 치부해버려서 유일하게 스타레일 세계관만 생일이 없다.
2.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명준, 김하루 - 특별 방송(1.5 버전)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케일럽 옌, 레이첼 차우 - 특별 방송(1.5 버전)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친체거, 천팅팅 - 특별 방송(1.5 버전)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에노키 쥰야, 이시카와 유이 - 특별 방송(1.5 버전), 1주년 기념 성우 축하 메시지-은하열차 편
[1]
풀행자 이전까지 여행자의 단점이 딜러 외의 포지션에서 별달리 활약을 하지 못함과 딜러로서의 성능조차도 저조함, 타 캐릭의 대체재 역할조차도 하지 못함이라는 걸 고려하면 개척자는 이런 단점을 완전히 뒤집어 엎었다. 당장 두 번째 속성에서만 하더라도 탱커로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하고, 오픈 초기 탱커캐로 꼽히는 게파드와 클라라는 모두 5성 캐릭터라 흭득에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점에서 확정적으로 흭득되며 그 성능도 준수한 불척자의 입지는 초기에는 매우 좋았다. 캐릭터풀이 넓어지고 인플레가 진행된 현재는 탱커로서의 입지는 많이 내려갔지만 보존 캐릭터 자체가 풀이 매우 좁은 편이라 캐릭풀이 좁은 무소과금 유저들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실전성 있는 보존캐릭터라는 입지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2]
붕괴학원2에서는 아예 PV부터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왔고,
붕괴3rd 역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실제 장착 무기는 쌍권총이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항상 깨알같이 야구방망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은 아니지만 키아나와 관련이 깊은 케빈 카스라나도 종종 야구방망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31장 스토리에서도 짧게 등장하고 1부 마지막에는 사람으로써의 싸움이랍시고 종언의 고치 앞에서 키아나와 야구방망이로 대결을 벌인다.
[3]
또한 붕괴3rd의 키아나와 개척자는
누군가로 인해
만들어진 존재이자, 몸 안에는 한 행성을 멸할 수 있는
물건과
어마무시한 존재가 담겨져 있다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달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부분인데 키아나는 이름에, 개척자는 헤어컬러, 눈동자 색깔, 착용하는 의상 디자인에 있다.
[4]
그리고 결국 붕괴3rd와 붕괴: 스타레일의 콜라보가 확정되며, 키아나와 스텔레가 서로 야구방망이를 맞대고 있는 컷이 확인 됐다!
[5]
별뗏목의 바다 심장부에 있는 찻집 '불야후'의 이야기꾼. 전작
원신의 리월 NPC 전달변과 유소와 같은 포지션이다.
[6]
사실, 이 이외에도 뭔가 무력개입이 필요하다 싶은 상황에서 나오는 선택지들을 보면 일단 야구방망이부터 꺼내고 보는 선택지가 의외로 꽤 있는 편이다.
[7]
삼칠이, 단항, 웰트, 히메코, 폼폼
[8]
남척자와 여척자의 일러스트, 인게임 모션과 포즈가 다르다.
[9]
헤르타 우주정거장에서 Mar. 7th에게 공격하는 반물질 군단의 종말의 괴수에게 막아내면서 스텔라론이 갑자기 폭주한 뒤 웰트로 인해 그 자리에서 기절을 하게 되며 개척자는 메인 컨트롤 케빈으로 이동하게 된다.
[2.7유출]
커뮤니티 정보에 따르면, 개척자가 이제야 방을 얻는 이유가 정식 멤버가 아니여서라고 한다.
# 물론 찌라시에 가까운 정보라 정식 출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11]
선택은 플레이어가 했지만, 카프카가 한 것으로 나온다.
[12]
전작의 영향을 받은 유저들이
쌍둥이라고 오해하기도 했다.
[13]
성간 여행과
WHITE NIGHT에서는 카일루스가(성간 여행 극초반과 WHITE NIGHT 극후반에는 스텔레도 잠깐 나온다.), 우주 코미디와 단편 애니메이션「현황(玄黃)」, 페나코니 PV인「대단한 타탈로브」에서는 스텔레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버전 PV나 공식 일러스트도 번갈아 출연하거나 아예 동시에 그려준다.
[14]
그와 별개로 카프카(정확히는 플레이어)가 개척자를 선택할 때, 인게임 연출에서 성별이 다른 두 클론을 같이 보여주는 것도 의미심장하며, 선택받지 못한 또 다른 개체에 대한 모종의 떡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호요버스에서도 각 작품마다 유독 강조하는 게 "
내가 누구지?" 이런 식의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기에 유저들의 추측이지만 신빙성은 있다. 또한 아키비리 꿈방울에서 개척자의 반대 성별 목소리를 선택해서 낼 수 있는데, 이 부분도 모종의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부분은 메타개그 요소로 스스로 다른 성별의 자신이라고 하는 걸 보면 남녀척자는 역시 별개의 존재가 아닌 동일한 존재의 다른 성별인 듯하다.
[15]
당장 캐릭터 아이콘도 기본이 스텔레고, 튜토리얼에서도 스텔레만 등장한다.
[16]
철위대의 장교가 모의 전투 후 전투 스킬에 능숙하다고 칭찬하는데, '
스킬 2개밖에 없는데요'나 '
그 후로 돈 좀 썼거든요'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균형레벨 1 돌파 튜토리얼 첫 대화 선택지 중에 '이게 바로
「동적 난이도」인가?'라는 대사도 있고, 야릴로-VI 메인 임무 최후반부 대화 이벤트에서도 800턴도 더 싸울 수 있다고 아예 본인이 속한 턴제 RPG 네타 발언도 한다.
또한 이상하게 보상에 집착하는 선택지도 있으며, 임무 요청을 거절하더라도 강제로 수행하게 되는 선택지의
답정너를 인지하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선주 나부 '금 조각상 거리' 이벤트 스토리 중
어공이 개척자가 못하는 것이 무엇이냐며 칭찬하는데, 선택지 중 무려 '점프를 못한다'라는 선택지도 있다. 개척자와 어공 역시 필살기를 사용할 때 멀쩡하게 점프하면서도 못한다고 대답하는 등. 2.4 버전의 초화습검록 이벤트에서는 '열 명도 상대할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Mar.7th에게 '적은 최대 5명이다'라며 적이 한 웨이브에 5명까지밖에 나오지 않는 게임 시스템을 언급한다. 당연히 다른 캐릭터들은 무슨 말이냐면서 무시.
[17]
호텔 안 옷장에 숨어서 룸 서비스를 하러 들어오는 직원을 호텔 악마라고 여기고 옷장에서 뛰쳐나와 놀래키거나, 전화부스에서 전화를 건 다음 본인이 쿠쿠리아인 척하고 지어낸 사연을 줄줄 늘어놓는 등이 있다.
[18]
여러번 건지면 당연하게도 분수 안에는 아무것도 없기에 이미 정해진 대사만 제시될 뿐이다.
[19]
각 행성의 옛날 물건(전화부스, 자동차, 등)들을 보면 신기하게 생각하는 등.
[20]
대사를 자세히 보면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있는데, 솔직하지 못한 폼폼의 대한 평가와 요즘은 덜하지만 과거 일본 창작물 대사에 저런 이상한 대사가 많았다.
[21]
플레이어가 정한 닉네임으로 표기된다.
[22]
원문은 "银河球棒侠" 의역하면 "갤럭시 배트맨"인데, 중국에서 "蝙蝠俠"은 예시로 미국의 영웅들처럼 "○○맨"을 "○○협"처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의미다. 한국어로 의역하면 "은하 방망이"나 "은하 빠따맨"이 알맞은 표현이다. 번역은 직역에 가깝긴 한데, 개척자가 워낙 또라이 같은 인물이라 오역이 아니라 이대로 말했다 해도 위화감이 없다.
[23]
개척자가 처음으로 사용하는 무기가 바로 야구 방망이이며, 헤르타가 수집한 물건이기도 하다. 여러 은하계를 넘나들며 세계를 구하는 모습 때문에 붙여진 별명인 셈.
[24]
그와 별개로 맛에 일가견이 있는지 미식가처럼 음식을 평가한다.
[25]
벨로보그에서는 게 튀김을 먹다가 전부 토해내고, 선주에서는 만두를 먹다가 실신한 적도 있었다. 페나코니에서는 솔글래드를 병째로 몇 번을 들이켰다가 전부 게워내기도 했다.
[26]
다만 이때 음식 빨리 먹기 도전을 하고 있었으며, 너무 급하게 억지로 먹은 탓에 토한 것이다. 그 전에 관중들 중에서 먹다가 토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 게 확증.
[27]
여담으로 은하열차에서는 건강을 생각해서 기본적인 식사량만 제공해주기 때문에 많이 안 먹는다고 하지만, 그와 별개로 뭐든 주면 다 잘 먹긴 한다.
[28]
같이 마신 적은 있다. 종려의 일부 대사 중에서 여행자와 벤티가 같이 만취할 때까지 술을 마셨다고 언급했다.
[29]
희한하게도 정작 개척자 본인은 미성년자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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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T 때는 개척자가 전차 노선에 계속 서 있었다면 그대로 치어버리는 디테일까지 구현해놨지만, 정식 발매 후부터는 전차가 적정거리에서 자동으로 멈추며 비키라는 종소리만 울린다. 공식에서 이 설정을 빼긴 아까웠는지 사진 이벤트 때는 속도를 내고 있는 전차 앞쪽 사진을 찍다가 그대로 치여서 날라갔는데 겨우 깨어난 상태로 주변에서도 조심하라고 화내는 걸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무슨 일 생겼냐는 문자가 온 삼칠이에게 본인은 실드를 껴서 죽지는 않았다고 대놓고 문자로 자랑까지하는 또라이 같은 면모도 보여준다. 페나코니에서는 길막하면 차들이 급하게 피해가는 모습이 나오며 아예 차에 치이는 업적도 있다. 심지어 이 차에 치었을 때 달성되는 업적 이름이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로 나온다.
[31]
인게임 열차 내부에서는 유일하게 단항과 삼칠이 방만 열고 들어갈 수 있으며, 히메코와 웰트의 방에는 열 수도 들어갈 수도 없게 구현되어 있다. 다만, 출입문과는 상호작용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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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에서는 히메코와 웰트가 소파에 앉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만, 인게임에서 개척자는 상호작용이 안되며, 의자에 앉을 수가 없다. 참고로 웃긴 건 열차에 찾아온 아스타도 너는 의자에 앉을 수 있지만, 나는 앉을 수 없다고 하는데, 유저 입장에서는 플레이어로 상호작용은 되지만 의자에 앉을 수 없다.
[33]
클로즈 베타 때 공개된 SD 일러스트에서도 개척자가 오른손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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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에서 나오는 불척자 일러스트에서는 무기가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양손으로 들고 있으며 카일루스가 아래로, 스텔레가 위로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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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베타 PV 우주 코미디에서는 이상하게 그려진 멤버들의 지명수배 포스터를 보고 저 표정을 지었으며, 열차 내에서 아젠티와 처음으로 대면했을 때 아젠티가 건낸 인사 말투가 오글거리는 느낌이라서 평소에 나사 빠진 모습을 보여주는 개척자조차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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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감은 눈과 인게임에서는 거의 말을 안하기 때문에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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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필드에서 물건을 부수면 간단하게 얻을 수 있으며, 오로지 개척자만 유일하게 쓰레기를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개척자로 고정되어 있기에 배낭을 열어보면 쓰레기와 다른 물건들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쓰레기 러버인 개척자도 인게임 내에서는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에너지로 보충하면 마이너스 딜이 들어간다. 그와중에 쓰레기는 체력이 고갈되어도 계속 먹을 수 있다는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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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유저 입장에서 에테르 배틀이 끝난 기분 좋은 상황에도 얼어있는 난간을 혀로 핥아서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 생기자 다른 사람들에게 구조 요청을 해서 겨우 떨어질 수 있었다. 이 난간 관련으로 '거대 형상이 바라보는 가운데'라는 업적이 존재한다.
[39]
일퀘에서 차장인 폼폼의 주의력을 돌리려고 잎사귀를 따려하거나, 메인 스토리에서 은하열차 외부를 세차할 때 열차가 벌레들의 구멍에 빠져서 정지하며 이미 죽은 번식의 에이언즈의 잔재가 열차 내부로 침투해서 조사하는 와중에 개척자는 호기심에 흙에서 초코맛이 난다는 식으로 손으로 퍼먹으려는 행동을 하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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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이상하게 따라불러서 화나게 하거나, 갑자기 듣고 있는 음악을 멋대로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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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물건 중에서 "개척 진행 장치"라는 것이 있다.
[42]
앞길을 제시하는 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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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는 미성숙하기 때문에 이상한 것들에 끌리는 모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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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견적이 안밝혀지긴 해도 현재 기준으로 태어난지 1년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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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랜스가 구리다고 대놓고 굴욕을 당하며, 그대로 랜스와 함께 날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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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Fly To The Moon의 키아나 카스라나, 2대 붕괴학원2 추상편&신생편의
키아나 카스라나(중간에
호라이지 큐쇼와 더블 주인공) / 붕괴학원편의 카린 멜리드, 3대 붕괴3rd 1부의
키아나 카스라나 / 붕괴후서의 아담 / 2부의 드림시커, 4대
개척자.
[47]
fly to the moon, 붕괴학원 2, 붕괴3rd의 키아나들은 별개의 존재이며, 평행우주의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48]
붕괴학원2/키아나, 붕괴3rd/키아나,
미해결사건부/로즈, 원신/여행자, 붕괴: 스타레일/개척자, 젠레스 존 제로/파에톤. 참고로 모바일과 PC 양쪽 다 연동되는 멤버들 중 주인공으로써 가장 인지도가 높은 키아나, 여행자, 개척자 3인방의
2차창작물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2차창작이 아닌 공식에서 갑작스러운 콜라보로 인해 현실이 되었다. 5번째 주인공 막내인 파에톤도 추가되면서 주인공's 끼리 엮이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49]
호요버스 세계관 주인공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키가 크며, 반대로 여행자가
가장 키가 작다. (개척자>키아나>여행자)
[50]
원신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쌍둥이 남매이며, 오빠는 와이즈, 여동생이 벨이다.
[51]
안에 입은 흰색 옷은 고정되어 있는 허리 부분에다가 옷을 반쯤 끼어 넣어둔 것이지만, 배가 보일 수 있는 옷이다. 성간여행 음원 표지에서 우주에 떠 있는 개척자가 배 부분을 살짝 노출시켜서 보일락말락 그려놨다.
[52]
만약에 은하열차 일원이 되지 못했다면 서로 그냥 스쳐지나가는 존재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53]
환락의 에이언즈 아하의 추종자로 떡밥이 많은 인물 중 하나. 아하와 '개척의 에이언즈'인 아키비리는 이미 아는 사이이다. 작중에 개척자가 워낙 기행을 많이 하다보니 개척보다는 환락에 가까운 이미지로 둘이 콜라보된다.
[54]
지식의 에이언즈 누스의 사도이다. 공식 일러스트에도 성별이 다른 두 개의 개척자 인형을 손에 끼고 있으며, 개척자 안에 있는 스텔라론도 원래 헤르타가 우주정거장에 숨겨둔 것. 또한, 시뮬레이션 우주와 같은 헤르타의 연구에 개척자가 협력하는 관계다.
[55]
진짜 정체는 스텔라론 헌터
샘으로 페나코니에서 거의 메인 히로인으로 정실 취급을 받는다. 또한 주인공이 카프카 다음으로 가장 많은 감정선을 보여주는 멤버이기도 하다.
[56]
삼포와 마찬가지로 악우같은 느낌이지만 공통점이 많다. 같은 속성과 비슷한 공격 모션, 에이언즈에게 축복을 받은 인간이며, 둘다 핸드폰 배경화면 프로필이 3개나 있고, 페나코니 2막에서는 이쪽이 진주인공급으로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
[57]
콘서트 애니PV에서 카일루스와 변장한 상태인 로빈이 룸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나오면서 썸같은 분위기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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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큰 개척자는 장신캐들과 빈번할 정도로 엮이는 것과 별개로 청소년 체형 캐릭터들과 엮이는 빈도는 상당히 적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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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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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차장인 폼폼이가 응원봉 컨트롤러를 못봤냐며 질문하는데, 개척자에게 모르는 척을 해달라고 "쉿"이라고 입막음을 한 뒤 내가 안 가져갔다고 거짓말을 한다(...) 다만, 일부러는 아니고 콘서트에 모인 관중(개척자)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려고, 응원봉 컨트롤러를 가져간 것. 마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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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한 주인공, 덥수룩한 머리카락, 흐리멍텅한 눈동자, 장신형 캐릭터,
보기와는 다르게 중성미스럽지만 예쁜 외모의 소유자이며,
주변에서 인기가 많고, 먹는 음식에 진심인 모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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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는 12월 7일, 여행자는 정확한 날짜는 불명이지만 유저와 같은 생일로 정할 수 있다. 이는 벨&와이즈도 마찬가지. 다만, 개척자는 생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플레이어 게임 유저와 동일한 인물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문자로 생일선물과 축하메시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