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B사의 슈팅 게임에 대한 내용은 강철제국(슈팅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손노리사의 반턴제[1]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기본적인 이야기는 동방제국과의 전쟁과 용병들의 거병으로 인해 쇠락해가는 아시레마 대륙의 왕국에서 펼쳐지는 한 청년의 용병단 운영기.용병으로 먹고 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아버지의 부고 통지를 아주 늦게서야 받았고 일단 재산을 받으러 가지만, 상속세를 제 때 내질 못한 것을 시작으로 피박을 쓰다 못해 천문학적인 빚을 지는 것을 감수하고 그 빚을 갚아 나간다는 목적이 주제인 게임.
사실 전반적인 시나리오나 게임구성이 일본 게임 하이리워드를 도용, 대놓고 표절을 한 수준이라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물론 하이리워드와는 다른 점도 분명 있다. 전반적인 인상과 색채, 세계관이 다르고 다른 점 또한 갖추고 있기에 완전히 욕을 먹진 않지만, 각종 이벤트나 시스템 면에서는 그대로 따온 부분이 매우 많아 표절이 아니라고 하기 어렵다. 특히 주어진 빚을 갚는다는 메인 시나리오를 축으로 각 마을별로 존재하는 이벤트와 이동하면서 받을 수 있는 각종 임무를 해결하는 방식. 용병을 고용하여 전투를 치르며, 댄서들을 통한 공연의 존재, 매달 수금요원 등장같은 요소들은 하이리워드에서 이미 사용되었던 요소들이다.
다른 점은 연구. 온갖 과학기술의 바탕을 연구하여 강력한 전차를 개발하거나 부품을 만들어서 팔아 먹거나 하는 요소가 있지만 연구는 쉽지 않다(...)[2].
2. 평가
2.1. 장점
- 기술의 개발, 본부의 개발 등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항공기나 탱크를 만들 때 동체와 포탑을 따로 만들어 합치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다.[3] 이걸 이용해서 포탑만 좋은 탱크를 만들수도, 반대로 몸빵만 좋은 탱크를 만들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몸빵좋고 화력강한 탱크를 만든다.
- 이벤트가 적은만큼, 동시대에 나온 국산게임중 버그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실제로 손노리의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패치도 상당히 적은 편.
- 전차, 항공기가 전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의 모델이 된 <하이리워드>에서 전차나 항공기는 단지 공성병기나 셔틀에 불과했고 전투는 보병만으로 치러야 했으나, <강철제국>에선 적 병력을 상대로 전차, 항공기를 끌고 나올 수 있게 됐다.
2.2. 단점
- 이벤트 숫자가 극히 적다. 좋게 포장하면 자유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으나, 자유도가 높은 것과 서브이벤트가 극히 적은건 전혀 다른 문제다. 이건 강철제국의 모티브가 된 하이리워드와 비교하면 치명적인 단점인데, 하이리워드에서는 꽤 넓은 대륙전도와 많은 도시, 그리고 다양한 서브이벤트가 존재했다. 저주받은 전차라든지, 동료 영입 이벤트 같은 소소한 이벤트들이 국가별로 몇개씩 존재해서 그걸 찾는 재미도 상당했던 편이다. 또한 강철제국이 그렇듯이, 하이리워드에서도 메인 이벤트가 존재하고, 그 이벤트를 전부 클리어하면 남은 빚이 전부 면제되기도 하였다. 전투 요소, 무기 체계같은 부분에 집중한 것은 강철제국의 장점이지만,[6] 게임의 전반적인 진행이나 이벤트와 관련된 재미는 하이리워드쪽이 훨씬 낫다. 간단히 말해 다회차 요소가 심각할 정도로 적다.
- 지금 해보라고 하면 정말 하기 힘든 게임이다. 게임 시스템이 굉장히 불친절해서 부품이나 무기 등의 스펙도 감춰져있는 부분이 많고, 뭔가 하나 배치하려고 하면 클릭질을 십수번은 해야한다. 게임 플레이 중 수시로 전투가 벌어져 하던 일에 집중하기 힘들고, 조작법도 불편하다. 동료들을 얻으려면 지겨운 포커게임을 주구장창 해야 하는 것도 문제.
3. 배경 스토리
증기기관의 개발 후 연구된 동력기관과 내연기관등으로 산업 혁명을 맞이한 아시레마 대륙의 국가들이 식민지를 만들기 위해서 동방제국으로 진출했다가 전세가 수세에 몰리면서 내전이 난 배경이다. 이때 용병단들도 동방제국 침공전에 가담하여 자신만의 세력을 불렸다.시대상 배경은 스팀펑크와 제2차 세계 대전[7]이 믹스되어 있고, 빚을 갚는건 IMF당시 시대적 배경(...)을 반영했다고 한다. 실제로 매달 화이트울프 용병단에 수금을 하러 오는 국제은행 직원 이름이 올브라이트. 미국의 당시( 클린턴 행정부) 국무부장관의 이름이다. 샤르데나 왕국을 정ㅋ벅ㅋ하고 왕 행세를 하는 걸로 나오는 깽디쉬 박사도, 당시 IMF 총재인 '미셸 깡드쉬'에서 따온 이름. 이를 방증이라도 하듯 이벤트속에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거대로봇 두대의 이름도 INF Mk-1과 Mk-2이다.
또한 주 무대인 아시레마(ACIREMA) 대륙의 작명은 손노리가 자주 써먹는 짓거리로 아메리카(AMERICA)의 철자를 뒤집은 것이다(...).
4. 주요 인물
이벤트와 관련된 인물로만 서술한다.-
비트만: 모티브는
무장SS의
전차 에이스
미하일 비트만 SS
기갑
대위. 강철제국의 모든 이벤트는 비트만이
군단장으로 있어야만 일어나니 참고하자. 화이트 울프 용병단의 단장으로 동방제국과의 전쟁당시 사망한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도시를 덥썩 받아먹으니 이게 웬걸 거액의 빚도 있는 상태였다. 덕분에 훌륭한 수전노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인정이 완전히 없는 편은 아니다. 또한 훌륭한
개그 캐릭터 기질도 가지고 있다. 깽디쉬 박사의 랜드 배틀쉽을 보고 과학자가 저런 괴물같은 무기나 만들다니. 에이 저래서 공대는 안돼라는 명대사도 있다.
하지만 이원술 사장과 제작직원 대부분은 공대 출신이다. 본격 자기 디스엔딩은 여러개 있는데, 파산엔딩[8] 사망엔딩[9], 빚 청산 엔딩, 진 엔딩[10]
- 밀레나:사르데냐 왕국의 공주. 위의 일러스트에서 걸터앉아 있는 여성. 사실상 왕국을 점거해버린 깽디쉬 박사의 손에서 나라를 구해내기 위해서 비트만이랑 계약을 한다. 비트만은 얼싸 좋구나 하고선 의뢰를 받고 깽디쉬의 사병이 점거한 도시들을 탈환하지만 이윽고 출동한 INF MK-1과 수도탈환전에서 MK-2에 데꿀멍한 뒤 격파하고 밀레느에게 저런 괴물같은 병기와 싸웠으니 돈을 더 달라고 하지만, 이 공주님 강단있게 계약서에 없다고 딱 잡아 뗀다. 이후 나라를 되찾은 뒤 조국에 머무르지 않고 화이트 울프 용병단에 합류한다. 병과는 무려 댄서. 하지만 등장 조건상 게임 중후반부에나 영입이 가능한데 1레벨부터 시작하는 댄서라서 부려먹기에도 별로다. 이벤트로만 얻다보니까 단순히 빚 청산엔딩에서도 나오는데 누군지 모르다가 이벤트로 획득하면서 알아버리는 경우도 많다.
- 깽디쉬: 아시레마 로봇 공학 최권위자이며 깽디쉬 헤지펀드 회사로 수백억 겔더의 돈을 벌은 매드 사이언티스트.[11] 강철제국에 존재하는 얼마 안되는 메인 이벤트중 두번이나 출현하는 기염을 토한다. 하나는 상기에서 언급한 사르데냐 왕국 탈환 이벤트이며 두번째는 고대인의 유적 이벤트. 왕국 탈환의 경우 수세에 몰리자 자신이 만든 오버테크 병기인 INF MK-1, 2를 출동시키지만 두대 다 격파. MK-2의 머리조종부를 탑승하고 탈출하다가 엔진이 꺼져서 추락사(...)한다. 고대인의 유적 이벤트에서는 매드 잭슨에게 랜드 배틀쉽을 주어 화이트 울프 용병단과 싸우게 한다. 그 다음에는 엑제로스 공국의 대공인 람케와 함께 세계 정복을 위해서 파멸의 달이라는 고대 무기를 가동하지만 화이트 울프 용병단에게 엑제로스 공국[12]의 거대 농성병기가 격파당하자 람케와 함께 도망치는 것으로 마무리(...). 위에서 언급했듯이 당시 IMF 회장인 미셸 깡드쉬가 모티브(...).
- 블랙 브레이드: 아시레마 대륙 최강 용병단인 블랙 파워 용병단의 단장. 비트만과는 구면인듯하며 아버지의 전사 소식을 정해준것도 이 사람이다. 이후 라이벌 이벤트라는 메인 이벤트가 뜬다. 시라노라는 사촌 형이 있는데[13] 주점에서 여자에게 추근대다가 비트만과 결투를 벌여 사망(...)한다. 그런데 이 소식을 접한 블랙 브레이드가 마침 세력을 불리고 있던 화이트 울프 용병단을 견제하기 위해서 포룸을 공격한다. 하지만 자신의 중역들이 모조리 전사하자 블랙 드래곤이라는 공중전함으로 침공하지만 사망.
-
밀로셰비치: 모티브는
동유럽의
히틀러라 불리던
유고슬라비아
독재자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대통령(...). 전직
육군
대령으로 총포상 주인 보리스
옐친[14]의 손녀를 납치한 후 명품 소총인 란체스터 소총을 내놓으라고 인질극을 벌인다. 이후 비트만이 찾아가 결투를 벌이는데 죽이지 않고 살려둔다면 이후 동료로서 합류한다.[15] 비트만이 레벨 15이후 일어나는데 밀로셰비치의 레벨은 30~40에 육박하면서 장갑 보병이니 처음에 멋도 모르고 덤벼들면 안된다. 동료로 합류시켜 그가 노리던 란체스터 소총을 장비해 주면 전투력이 꽤 되므로 살려 줄 가치가 있다.
- 울브라이트: 국제은행 여성 직원으로, 매달 용병단에 할부금을 받으러 오는 수금원이다. 월말만 되면 돈 받으러 오는데 오호호호호호 하면서 웃는 거 보면 참... 이름의 모티브는 외환위기 당시 미합중국 국무부 장관 매들린 울브라이트. 안경 착용자이다.
5. 조립 시스템
전차와 항공기의 경우 구입해서 운용하는 완성품과 포룸에서 생산한 포탑+동체/차체를 조립한 조립품으로 나뉜다. 당연히 포탑과 동체는 따로 따로 생산한 뒤 조립해야 하며 기간도 상당하지만[16] 완성품보다 강력하며 다양한 조립품을 만들 수 있다. 딱히 차체나 동체에 조립할 수 있는 포탑이 제한되어 있지는 않다.성벽의 경우 포탑을 장착할 수 있지만 타게팅을 해줄 수 없다.
개인 화기와 비슷하게 명중률과 데미지가 같이 상승하는 식이 아닌 명중률은 높은데 데미지가 고만고만하다든가 데미지는 높지만 명중률은 고만고만한 부품들이 있다. 차체와 동체의 경우 체력/회피/방어 등이 각가 다르게 책정돼 있으니 주의.
6. 돈벌이 시스템
돈 벌어서 갚는 것이 목적인 게임인 만큼(…) 돈을 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의뢰: 이 게임 주요 소득원. 타 용병단이 점령한 도시를 탈환, 혹은 방어[17]하는 의뢰와, 한달에 한번씩 가능한 상단의 운송 업무[18]의 두 가지로 나뉜다. 탈환 및 방어의뢰는 난이도와 보상이 지역별 편차가 큰 편이다. 북쪽 대륙의 탈환 및 방어의뢰는 약체 용병단이 상대라서 쉽게 해결할 수 있지만 보상이 짜다. 남쪽 대륙은 반대로 강한 용병단이 상대라 위험하지만 보상이 더 좋은 편이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득원은 운송 의뢰. 북쪽 대륙에 하나, 남쪽 대륙에 두 개가 위치한 상단으로부터 받는 운송의뢰는 평균적으로 탈환 및 방어의뢰보다 보상비가 좋으며 가끔 엄청난 보상비를 주는 의뢰가 나오기도 한다.
- 포커: 주점에서 포커를 치면서 돈을 벌수 있다. 이때 다른 캐릭터와 함께 침으로서 그 캐릭터를 파산시켜 고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도 있다.[19][20] 하지만 벌 수 있는 금액이 적은데다가 딜러까지 파산시킬 수 있어서 제한까지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동료 영입 중에 재미로나 찔끔 벌 물건이지 주력으로 삼아서 수입을 올리기엔 부족하다.
-
전투: 타 부대와의 전투를 통해서 벌어들일 수 있다.
전사한 용병들 주머니를 터나보다
- 자원팔이: 각 도시마다 자원인 철과 석유의 값의 차가 있는데 그것을 이용한 것. 그런데 석유의 경우는 싼 곳이 남부대륙에 존재하는데 설상가상으로 게임 시작 후 얼마안가서 강한 용병단에 점령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석유로는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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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처분: 숨겨진 다크호스. 포탑, 동체, 차체 등을 정비창에서 처분해서 돈을 버는데, 어찌 된 것인지 생산비보다 돈을 더 얹어서 준다.
오병이어물론 소모 자원( 철, 석유)는 돌려주지 않는다.근데 자원은 싸서 사서 쓰는게 부담감이 없다
7. 등장 용병단
주인공 세력인 화이트 울프 말고도 여러개의 용병단이 존재한다. 이들을 계속 격파하면- 블랙크로우: 단장은 러셀 크로우(...). 군단의 평균 LV은 1~10. 이 게임에서 가장 약한 용병단으로 동원병들과 가장 값싼 항공기 와이번 MK2로 무장했다. 기계화 군단은 사용하지 않는다. 워낙 약한 용병단이라 가장 낮은 LV1 성벽도 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용병단에게 점령당하는 도시들을 보면 도대체 왜 점령당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수준. 이들이 얼마나 가난한지 계속 격파해서 본진으로 쳐들어올 때 대사가 가뜩이나 어려운데 라는 말을 한다. 워낙 약한 용병단이라 경험치가 적으므로, 초반에 몇명 잡다가 나중가서는 물건 의뢰로 도시 탈환할 때 아니면 상대할 일 없는 용병단이다.
- 보병 군단: 주력은 동원병이며, 군단장은 경보병. 권총, 장총 등 대인화기로 무장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하는 무기들이 기초 단계의 무기인데다가 레벨이 워낙 낮기에, 레벨과 방어력이 어느정도 되는 수준의 아군 영웅 유닛 하나면 상대가 가능한 수준. 다만 동원병이 최하위 병종이라도 명중률 하나는 나름 높은 편이며, 장총의 대인 능력은 상당하기 때문에 방어력과 회피율이 너무 낮은 유닛은 가끔씩 전사하는 경우가 있다.
- 기계화 군단: 사용하지 않는다.
- 항공 군단: 와이번 MK2가 3대 정도 배치된 군단을 운용한다. 보병 군단과 마찬가지로 가장 약한 비행기인데다 레벨도 낮아 우리편 영웅 유닛 하나로 상대해도 무리가 없다.
- 스크램블 군단: 보병 군단이나 항공 군단을 출격시킨다. 보병 군단은 동원병과 경보병이 섞여 있으며, 기관총,AT라이플 등이 추가되어 있다. 하지만 그래봤자 저렙이고, 화기들도 기본 화기들이라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거기다 이동 속도도 그다지 빠른편이 아니라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본진으로 아장아장 걸어오는 모습을 보면 실로 안쓰럽다(...). 항공 군단은 레벨 조금 높은 와이번 MK2가 4대 배치되어 있지만, 역시나 약하다. 다만 항공 군단의 경우 순식간에 포룸에 도달하니 절대로 포룸을 비워두지 말 것.
-
화이트저스: 단장은
새대가리이글헤드. 군단의 평균 LV은 대략 10~20 블랙크로우 용병단보다는 ~아주아주~ 약간 강하지만 아직까진 무난히 상대 가능. 보병부대의 경우 경보병들이 섞여있고 화기들도 블랙크로우 용병단보다 다양하다. 또한 일반 군단에는 기계화 군단이 없으나, 스크램블 군단은 기계화 군단을 사용한다. 사용하는 전차가 고블린 MK2라서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이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가끔 본진을 비워두면 앗하는 사이에 끝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보병 군단: 동원병 + 경보병 군단. 권총, 장총 및 기관총, AT라이플로 무장하고 있다. AT라이플로 대갑 능력이 약간은 존재하지만, 화력이 고작 40정도라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다. 그래도 화기들의 대인 능력이 상당히 위협적이고, 경보병들의 명중률은 나름 높은 편이기에 가끔 사망하는 보병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여전히 어느정도 방어력, 회피율이 되는 영웅에게는 털린다.
- 기계화 군단: 역시 그딴 거 없다.
- 항공 군단: 와이번 MK2 4대 정도로 배치된 군단을 운용한다. 가끔 LV 20을 넘는 군단이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봤자 와이번 MK2가 워낙 약해서 그다지 위협적이지 못하다.
-
스크램블 군단: 여기서부터는 보병 군단으로 오지 않으며, 기계화 군단이나 항공 군단으로만 공격해 온다. 기계화 군단은 고블린 MK2와 경보병/중보병이 섞인 군단을 사용한다. 고블린 MK2가 경량 전차이기 때문에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른게 특징. 아군의 보병/기계화 군단으로는 따라잡기 어렵기에 가끔씩 방심해서 본진을 비워두다가 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빠른 이동 속도만 조심하면 막는 건 어렵지 않다. 고블린 MK2는 경량전차라 맷집이 매우 허약하며, 경보병/중보병 역시 마찬가지. 레벨만 어느정도 된다면 항공군단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중보병은 바주카를 사용하므로 너무 방심하다가 뚫리는 경우도 있으니 어느정도는 주의를 해야한다.
근데 그래봤자 성벽 LV4~5 쯤 되어가면 뚫리는 일이 거의 없다항공 군단은 역시나 레벨 좀 더 높은 와이번 MK2 몇 대로 이루어져 있다. 블랙크로우 용병단과 마찬가지로 MK2가 워낙 약골이라 어렵지 않게 격퇴할 수 있다.
- 아이언 메이스: 단장은 매드 잭슨. 평균 LV은 약 20~25. 남부 사막에 있는 용병단으로 주력은 중보병. 여담으로 단장은 주인공 비트만의 소꿉친구라고 한다. 나중에 유물 루트로 갈 경우 깽디쉬가 만든 랜드 배틀쉽을 몰고 온다.
- 보병 군단: 경보병 + 중보병으로 구성된 군단. 사실 중보병의 능력치는 경보병과 비슷한 수준이라 화이트저스 용병단보다 조금 나을 뿐, 역시나 밥이다. 다만 레벨이 좀 높은 편이며, 중보병이 바주카를 사용하기에 가끔 전차로 싸우다 좀 아프게 맞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기계화 군단: 없다.
- 항공 군단: 와이번 MK4가 4대 정도 배치된 군단을 사용한다. 와이번 MK4가 강력한 항공기이나, 원래가 항공기들은 대지상 능력이 취약한지라 항공 군단으로 싸울게 아니라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항공 군단으로 싸울 경우에는 레벨을 어느정도 맞춰주고 가는 것이 좋다.
- 스크램블 군단: 기계화 군단이나 항공 군단을 출격시킨다. 항공 군단은 좀 레벨 높은 와이번 MK4라 어렵지 않게 요격할 수 있다. 그러나 기계화 군단의 경우는 고블린 MK3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군단장은 구입 가능 전차들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고블린 MK4를 사용한다. 또한 보병 역시 바주카를 사용하는 중보병이 주력이므로 성벽도 매우 쉽게 뚫린다. 또한 고블린 MK3가 가격대비 최악의 효율을 자랑하나 대인 능력만큼은 나름 위협적이며, 전차가 중전차이기 때문에 보병 군단으로 상대하기 힘들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같은 기계화 군단으로 상대해 주는 것이 좋다.
-
볼라이트닝: 단장은
붉은 히틀러레드 슬라이. 군단의 평균 LV은 아이언 메이스 용병단과 비슷하다. 장갑척탄병을 주 부대원으로 쓰는 용병단으로 남서부에서 깽판을 친다. 단장의 프로필이나 부대원들의 병과를 볼 때 독일군이 모티브인듯. - 보병 군단: 경보병 + 장갑척탄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병이 군단장이다. 보유한 화기는 장총, 기관총, 바주카로 아이언 메이스 수준이다. 아이언 메이스 용병단보다 조금 나은 수준으로, 상대하기 여전히 쉽다. 다만 전체적으로 병종들의 명중률이 높은 편이기에, 같은 보병 군단으로 상대할 경우에는 종종 사망자가 발생한다. 또한 해병은 회피율이 매우 높으므로, LV이 너무 낮은 상태로 싸우면 잡기 어려우니 주의.
- 기계화 군단: 이 용병단부터 일반 군단으로 기계화 군단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구성은 경보병, 장갑척탄병 + 고블린 MK3,8 3~4대 + 군단장인 트롤 MK5. 자주포가 탑재된 트롤 MK5가 있기 때문에 이동 속도는 느리나, 지상 화력은 상당히 강력하다. 또한, 고블린들의 맷집이 허약하나 MK3과 MK8 둘 다 대인 화력은 나름대로 강력하며, 고블린 MK8은 완성품 차량에서 최고의 대공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보병 군단/항공 군단으로 상대할 경우에는 신중하게 상대할 필요가 있다.
- 항공 군단: 우드팩커 MK3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군단장은 그리폰 MK5. 우드팩커가 빠르긴 하지만 항공 군단의 속도는 군단에서 가장 느린 비행기에 맞춰지므로 의미는 없다. 우드팩커는 와이번 MK2 다음으로 허약한 항공기라 처리가 어렵지 않으나, 그리폰 MK5의 대인/대갑 능력은 파일럿의 높은 명중률과 맞물려 상당히 위협적이다. 다만 1대 뿐이라서 역시나 처리하기 어렵지는 않으며, 대공 능력은 괴멸 수준이라 아군 항공 군단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스크램블 군단: 기계화 군단이나 항공 군단을 보내 온다. 항공 군단과 기계화 군단 모두 필드에 돌아다니는 부대 사양 정도인데 레벨이 좀 더 높다. 필드에 돌아다니는 군단과 싸워 이길 수 있다면 이들도 어렵지 않게 요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기계화 군단의 경우 포룸과 거리도 있고 느리기 때문에 우리편 기계화 군단이 따라잡아서 처리할 수도 있다. 단 우리편도 트롤 MK5 같은 느린 자주포를 쓰고 있다면 당연히 따라잡을 수 없다(...)
- 레이크데빌: 단장은 그레이오우거. 유닛들의 평균 LV은 약 20~40. 스나이퍼라이플로 무장한 해병을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보병부대로 맞선다면 제대로 지옥을 맞본다. 전차부대 역시 구매 불가능의 강력한 전차를 사용한다.
- 보병 군단: 전원이 해병으로 구성된 보병 군단. 해병이 보병 중에선 이동력이 가장 좋기 때문에 필드에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이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바주카와 스나이퍼라이플. 특히 스나이퍼라이플은 비록 10초의 발사 속도를 갖지만 대인 화력이 155나 된다. 때문에 10초안에 제대로 처리를 못하면 앗하는 사이에 아군 보병이 순식간에 시체로 변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에투루리아제국이나 블랙파워 용병단의 개틀링건 샤워에도 버티는 장갑보병류 병종들도 걸리면 10초만에 시체가 되는 경우가 허다한 수준. 더군다나 해병은 전 유닛들 중 체력/방어력이 가장 밸런스 있으며, 명중률/회피율이 높은 병종이기 때문에 같은 보병으로는 처리하기 어렵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보병 군단이 아닌 기계화 군단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 기계화 군단: 키클롭스가 군단장이며, 솔타리MK2와 해병이 배치된 군단. 해병의 이동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군단장인 키클롭스의 이동속도가 워낙 느리기 때문에 필드에서의 이동 속도는 모든 적군 전차부대들 중 가장 느리다. 다만 대인 능력이 뛰어난 스나이퍼라이플 해병, 대갑 능력이 뛰어난 솔타리 MK2의 조합은 지상전에서 괴악한 화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아군의 지상 군단으로는 상대하기 약간 껄끄러운 편. 기계화 군단이라면 이기기는 하겠으나, 어느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 그나마 약점은 발사속도가 전체적으로 느리다는 것. 키클롭스와 스나이퍼라이플, 바주카의 발사 속도는 10초나 되며, 솔타리 역시 6초의 발사속도를 갖는다. 다만 키클롭스는 HP:1000/방어력:58의 괴물같은 맷집을 갖고 있으며, 해병들 역시 회피율이 높기에 어찌됐든 한방 이상은 맞을 각오를 해야한다.
- 항공 군단: 구입 불가 항공기로 떡칠이 된 군단이다. 그런트, A.S.6, 나이트호크를 사용한다. 다만 왜인지 이 3대의 항공기는 와이번 MK4와 능력이 완전히 똑같다. 때문에 대공 능력은 위협적이지만, 지상 군단으로 상대하면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다.
- 스크램블 군단: 역시 필드에 내보내는 군단과 거의 동일한 병기를 갖추고 있지만, 레벨이 좀 더 높다. 다만 키클롭스와 스나이퍼라이플은 성벽을 넘어서 공격이 가능하므로, 보병 군단으로 방어할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가급적이면 전차로만 구성된 군단으로만 방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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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루리아제국: 정확히는 용병단은 아니지만 용병단 처럼 부대를 부대를 풀어서 타국 도시를 점령한다(...).
특히 카푸아 왕국의 도시 비아폴리스는 심심하면 점령당한다그래놓고 타 용병단이 자국도시 점령해도 탈환도 못한다(...)[23]. 물론 격파하다보면 본진으로 쳐들어온다. 평균 LV은 레이크데빌 용병단과 비슷하다. 보병 군단은 오로지 장갑보병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24] 기계화 군단의 경우 구입불가 전차[25]와 장갑척탄병/경보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 보병 군단: 전원이 장갑보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단장은 중장갑보병. 전원이 개틀링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회피율이 낮은 보병 군단이나 항공 군단으로는 상대하기 어렵다. 다만 장갑보병류 병종들은 대부분 명중률과 회피율이 낮으며, 개틀링건은 대갑 능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고렙의 해병이나 중량 전차들을 선두에 배치해서 상대하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장갑보병류는 경험치를 매우 많이 주기에 어느정도 회피율이 높은 영웅 2~3명이나 유니콘 등의 중량 전차 1~2대만 가지고 잡을 경우 경험치가 매우 짭잘한 편.
- 기계화 군단: 대갑 화력이 높은 솔타리 MK2, 자주포를 탑재한 트롤 MK5, 높은 맷집을 가진 드레드노트와 경보병/장갑척탄병이 배치된 군단이다. 사실 대인/대공/대갑/대벽 화력이 골고루 배치된 군단이지만, 드라이버들의 LV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므로 위협적이지는 못하다. 다만 그래도 비슷한 LV로 싸울 경우에는 꽤 위협적이며, 드레드노트는 이 게임 최강의 내구력을 지닌 전차이기에 상대하기 짜증나는 군단 중 하나이다.
- 항공 군단: 블랙파워 용병단과 마찬가지로 와이번 MK4와 그리폰 MK5를 배치한 항공 군단을 굴린다. 다만 군단장이 우드팩커 MK3이며, 전체적인 레벨은 블랙파워 용병단보다 낮다. 기계화 군단과 마찬가지로 대지/대공 모두 밸런스가 좋은 군단이지만, LV이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기에 비슷한 LV의 아군 항공 군단으로 요격하기 어렵지 않다.
- 스크램블 군단: 역시 기계화 군단이나 항공 군단을 출격시키는데, 라인업은 필드의 부대와 똑같지만 레벨이 더 높다. 기계화 군단의 드레드노트가 좀 단단하긴 하겠지만 다굴에는 장사 없다(...). 다만 에투루리아의 수도가 포룸과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스크램블 군단으로 항공 군단을 출격시킬 경우 요격 코스 잡는 데에는 주의할 것. 아차하면 놓치고 포룸에서 농성전을 해야 한다.
- 블랙파워: 단장은 블랙 브레이드. 빠른 기동성과 높은 명중/회피를 갖는 해병들 위주인 레이크 데빌과는 반대로 방어력을 높인 중장갑병, 높은 명중률을 갖는 장갑척탄병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설정상 대륙 최강 용병단. 시라노 이벤트를 하면 세번의 침공부대를 보낸뒤 블랙 브레이드가 직접 공중전함을 타고 출두했다가 패배한뒤 사라진다.[26][27]
- 보병 군단: 장갑보병과 장갑척탄병이 배치된 군단으로, 군단장은 에투루리아제국과 동일한 중장갑보병. 다만 이쪽 군단이 LV이 좀 더 높다. 캐틀링건, 팬저파우스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인/대공/대갑 화력 모두 매우 위협적이다. 특히 캐틀링건의 부족한 대갑 화력을 팬저파우스트가 커버해주기 때문에 에투루리아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여기다가는 크게 당할 수 있다.
- 기계화 군단: 다우티 MK2와 고블린 MK4가 주력이며 트롤 MK5가 군단장. 배치된 보병들은 죄다 캐틀링건을 장비한 중장갑 보병이다. 다우티는 별거 아니지만 고블린과 배치된 중장갑보병들은 매우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군단장인 트롤 역시 높은 LV과 맞물려 상당히 위협적이다. 사실상 필드에서 상대할 수 있는 적군 중 가장 강한 적. 중장갑보병이 밀집해 있는 구역에 자주포로 포격을 때리면 효과적으로 잡아낼 수 있으며, 전투가 끝났을 때 경험치도 많이 받을 수 있다. 이들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는 군단을 키워냈다면 이제 그 군단에 적은 없다.
- 항공 군단: 와이번 MK4와 대지무장을 갖춘 그리폰 MK5를 배치한 항공 군단을 운용한다. 항공전의 특성상 만렙 가까이까지 찍은 아군 파일럿 영웅이 있다면 혼자서도 쓸어버릴 수 있다. 거기다 혼자서 쓸어버리면 다수의 훈장도 획득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다만 적군 레벨도 높기 때문에 상대하기 위해서는 레벨이 상당히 높아야 한다.
- 스크램블 군단: 필드에 있는 군단과 편제는 같지만 레벨이 더 높은 병력으로 공격해 온다. 항공 군단은 포룸과 거리도 가까운 편이고 레벨도 높아 위협이 되니 포룸으로 오는 경로에 아군 항공 군단을 보내 미리 요격하는 게 편하다. 기계화 군단은 처리해내기 힘든 적이지만 이겼을 경우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상당하니 후반 광렙에 필수 요소다.
8. 군단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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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군단: 문자 그대로 땡보병만으로 구성된 군단. 인사 배치로 군단장을 임명한 다음, 막사에서 병력 배치를 하는 것으로 편성할 수 있다. 어떤 병종을 배치해도 상관 없기에 비행기 없는 파일럿이나 전차 없는 운전병, 댄서를 넣을 수도 있다. 다만 파일럿이나 운전병을 배치하더라도 항공기/전차 배치가 불가능 하므로 실용성은 없다. 한 군단에 최대 22명까지 편성 가능하며, 22명을 채우고 부군단장을 그 다음에 임명하는 꼼수를 쓰면 23명까지 가능하다.
배치되는 병종에 따라서 장비 가능한 화기가 달라지며, 장비하는 화기들에 따라서 대인/대공/대갑/대벽 모두 상대가 가능한 만능 부대이지만, 바주카/팬저파우스트를 제외한 다른 화기들은 대갑 화력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기계화 부대에게는 다소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적 군단으로 등장할 경우 3~9군단으로 등장한다(기계화 군단이 필드에 안 나오는 용병단이라면 2~9군단).
기계화/항공 군단도 마찬가지이지만, 보병 군단의 이동속도는 그 군단에서 가장 느린 보병의 속도에 맞춰진다. 특히 장갑보병/중보병류는 이동 속도가 눈물나는 편. 때문에 가급적이면 다양한 병종을 골고루 배치하기보단 1종류~2종류의 병종만 배치하는 쪽이 이동하기 간편하다. 일반적으로는 해병으로만 이루어진 군단, 장갑병/척탄병을 섞어 배치하는 군단을 주로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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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 군단: 이 게임의 주력이 되는 군단. 인사 배치로 군단장을 임명한 다음, 막사에서 병력 배치를 하는 것까지는 보병 군단과 같지만, 그 다음에 차량 공장에서 차량까지 배치해 줘야 편성이 완료된다. 전차를 운용할 수 있는 운전병 병과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운전병이 아닌 보병 병과라 하더라도 보병을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화력 추가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차들은 대부분 대갑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주로 같은 기계화 군단에게 강한 면모를 보인다. 또한, 보병 배치도 가능하므로 대인/대공 화력 역시 뒤떨어지지 않는 만능 군단. 적 군단으로 등장할 경우 2군단으로 등장한다.
특이사항으로 군단장이나 부군단장 중 어느 한쪽이라도 운전병 병과라면 다른 한쪽이 운전병이 아니더라도 차량에 탑승시킬 수 있다. 따라서 파일럿이나 심지어 댄서가 기계화 군단의 군단장에 임명되어 전차를 타고 돌아다닐 수도 있다. 다만 차량의 능력치는 운전병인 쪽을 따라간다. 이를 이용해서 전투 병과가 아니지만 지휘 능력이 좋은 영웅을 군단장으로 임명하고, 지휘 능력이 좋지 않은 운전병 영웅을 부단장으로 임명하여 전투 효율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기계화 군단의 경우 전차가 존재하면 가장 느린 전차가, 존재하지 않으면 가장 느린 보병이 필드에서의 이동 속도가 된다. 웬만하면 전차가 보병 군단보다는 빠르지만, 높은 내구도를 지니는 중량급 전차들은 이동 속도가 느리기에 트롤이나 45t 조립 차량 등을 이용할 경우에는 이동 속도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적당한 속도를 갖는 전차를 배치하면 아무리 느린 보병들이라도 필드 이동 속도는 전차가 갖고 가기에 장갑보병류의 느린 이동 속도를 커버할 수 있다.
보병 배치 칸인 중간 좌우칸 중앙에 드라이버를 배치할 경우, 전차를 최대 9개 배치가 가능하다. 다만 보병들이 차지하는 공간은 최선두 전차의 바로 뒷편이라 전차 뒤에서 지원사격에 매우 용이한 위치이며, 보병들이 전차들에게 부족한 화력을 커버해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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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군단: 항공기를 사용하는 군단. 인사 배치로 군단장을 임명한 뒤, 막사에서 파일럿의 위치를 정해 주고 항공기 공장에서 비행기를 배치해 줘야 편성할 수 있다. 또한 항공 군단이 출격하거나 주둔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 공항이 있어야 한다. 즉, 항공기 공장과 공항이 있어야 편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아군측이 사용 불가능한 군단. 적 군단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항상 1군단으로 스크럼블 군단을 제외하면 단 1개의 군단만이 등장한다. 따라서 게임을 시작한 직후 필드에 돌아다니는 군단을 보면 모두 항공 군단일 것이다.
이동 능력은 전 군단 중 최고다. 모든 지형을 이동할 수 있으며, 연료따윈 필요 없기에 무한히 공중에서 돌아다니는게 가능. 다만 항공 군단은 전 인원이 항공기에 탑승해야만 출격 가능하기에 기계화 군단처럼 군단에 보병 배치가 불가능하다. 단, 군단장이나 부군단장에 한해서는 기계화 군단과 마찬가지로 둘 중 1명만 파일럿이라면 탑승 가능.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항공기들은 대공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그 외에 대인 능력은 그럭저럭인 수준. 다만 대지포를 장착한 항공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항공기들이 대갑/대벽에는 매우 취약하다. 또한, 보병들이 주로 사용하는 화기들은 대부분 대공 능력이 평균치 이상이기에 대인 능력이 그럭저럭이라도 웬만해서는 비슷한 수준의 보병 군단과의 전투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한 편. 물론 그리폰MK5나 대지포를 장착한 조립 항공기들은 대갑/대벽 능력이 전차를 웬만한 전차를 넘어서는 수준이라 보병/기계화 군단을 학살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대지포는 대공 능력이 저질적인 수준으로 낮기에 이러면 적 항공 군단에게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렙빨을 먹으면 그런거 다 씹어먹기는 한다
거기다 공항이 없는 도시에는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 하기에 도시 탈환 임무나 물건 배달 임무에서 범용성이 매우 떨어지는게 단점. 설사 저질적인 대벽 능력으로 성벽을 어찌어찌 뚫었다 하더라도, 목표 도시에 공항이 없는 경우에는 탈환 이후에 항공 군단으로 도시로 들어가 보상을 받을 수가 없다. 또한 아군 군단이 주둔하고 있는 도시에 적군 군단이 쳐들어왔을 경우 항공 군단은 방어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 따라서 포룸에 항공 군단만 주둔하고 있을 때 적군 군단이 쳐들어왔다면 게임 오버다. 쳐들어온 군단이 적군 항공 군단일 경우라도 마찬가지다.
항공 군단 내에 수송 슬롯을 장착한 비행기가 있을 경우, 아군 1개 군단을 수송할 수 있다.[28] 항공 군단의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기에 나름 쓸만하나, 공항이 있는 도시는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기에 귀찮아서 그냥 안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수송 능력은 최후의 전투 이벤트에서 목표 지역으로 지상군을 수송할 때 필요하다. 다만 그렇다고 꼭 수송 항공기를 장만할 필요는 없는게, 최후의 전투 이벤트 시작하면 국제 공항에서 수송 항공기를 지원해준다.
여담이지만 수송 슬롯에 군단을 탑승한 상태에서 항공기 배치를 해제하여 처분할 경우, 수송한 군단이 증발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또한 군단이 탑승한 항공기가 터지면 탑승된 군단도 같이 죽는다(...). 혹시라도 수송 기능을 자주 이용할 경우에는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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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군단: 편성 자체는 보병 군단과 동일하게 보병만 배치할 수 있다. 최대 배치 인원은 40명. 보병 군단의 약 2배 가량이라 "보병 군단 말고 그냥 민간 군단으로 부대 편성해서 싸우면 안되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군단은 특정 상황이나 병력들이 무장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투가 일절 불가능하다.[29] 이 군단이 전투할 수 있는 상황은 의뢰 물건을 지닌 상태에서 적 군단과 조우하거나, 비트만과 관련된 특정 이벤트 뿐이다. 도시의 방어 역시 전투 군단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따라서 전투에서는 사실상 무용지물인 군단.
다만 이 군단은 적군 거점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군단이다. 적군이 점령한 도시에는 들어갈 수 없으나, 적 군단의 수도에는 입성이 가능하다. 특히 에투루리아 제국에 관련된 의뢰 및 이벤트를 위해서는 민간 군단으로 편성해서 에투루리아 제국의 수도인 카란토에 파견할 필요가 있다.
보통 순회 공연을 해야 하는 댄서를 이 군단으로 편성하게 된다. 댄서의 이동 속도는 모든 병종들 중 가장 빠르기 때문에, 아시레마 대륙 상단 세 곳에 파견해 놓을 군단으로도 쓸만하다.
9. 지휘 능력
총 4가지 종류가 있으며, 전투가 시작되고 턴이 돌아왔을 때 아군 군단장 유닛을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는 특수 기술이다. 아군 영웅 캐릭터 중에서 군단장으로 임명할 캐릭터를 고를 때에는 해당 캐릭터의 군단공격보정, 군단방어보정 수치와 함께 이 지휘 능력이 있는지를 보는 것이 좋다. 전투 중 적절한 지휘 스킬의 사용은 팽팽한 전세를 한순간에 변화시킬 수 있다.* 격려: 아군 유닛 전체의 사기를 약간 회복시킨다. 사기가 0이 되면 그로기 상태가 되어 전투 불능이 되므로 유용할 듯 하지만, 웬만해서는 아군 사기가 0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가끔씩 있다 하더라도 선두로 배치한 몸빵 유닛 1~2개 정도. 따라서 그냥 가끔가다 쓸 기술이 이거 하나 뿐이면 사용하는 정도이다.
- 질타: 해당 턴 동안 아군 유닛 전체의 명중률을 약간 증가시키고, 회피율을 약간 감소시킨다. 전투에서 명중률은 매우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다지 잘 쓰이지 않는 특성인데, 왜냐하면 명중률이 상대 회피율에 비해서 낮은 경우는 대부분 상대 유닛과 레벨 차이가 상당히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명중률을 높혀봤자 상대 공격에 의해서 역으로 아군 유닛만 피해를 크게 입을 뿐이다. 다만 9전차를 배치한 기계화 군단을 운영하는 경우라면 가끔씩 쓰인다.
- 노호: 해당 턴 동안 아군 유닛 전체의 공격력을 약간 증가시키고, 방어력을 약간 감소시킨다. 그나마 쓸만한 능력이다. 동원병, 경보병, 중보병 등의 하위 병종을 지휘하는 경우라면 아군 역시 큰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스킬이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장갑보병류나 회피율이 높은 해병을 지휘한다면 매우 큰 효율을 보여준다. 캐틀링건을 장비한 장갑보병류는 체력이 높아서 방어력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그렇게 큰 타격이 아니며, 캐틀링건의 연사속도에 비해서 약간 부족한 화력을 매워준다. 또한 회피율이 높은 해병은 방어력이 떨어져도 적의 공격 자체를 맞는 경우가 많지 않다. 또한 고렙 상태에서 저렙 군단과 전투를 할 경우, 그 전투를 훨씬 빨리 끝내준다. 따라서 군단의 전체적인 레벨이 높아질수록 현혹보다 더 우선시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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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혹: 사기 스킬. 해당 턴 동안 적군 유닛을 일정 확률로 혼란 상태로 만든다. 스킬을 사용하는 아군 군단장의 레벨이 적군 유닛의 레벨보다 높을수록 성공하기 쉬워진다. 반대로 아군 군단장의 레벨이 낮을수록 실패하기 쉬워진다. 사실 위의 스킬 3개는 다 필요없고 레벨 99짜리 현혹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군단장으로 임명하면 이 게임의 반은 끝난 것이다. 레벨 99면 최종 보스조차도 현혹에 걸려 공격 한 번 못하고 빌빌대다 격파되기 일쑤다. 설령 격파는 못하더라도 사기가 0이 돼서 아무것도 못하는 잉여가 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게임의 실질적인 주인공 병종이 댄서인 가장 큰 이유. 현혹 스킬은 대부분의 댄서 캐릭터(현혹 스킬이 없는 댄서는 처음부터 동료인 메구미 뿐이다)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현혹 스킬을 가지고있는 용병들은 해병 소냐 경보병인 커닝엔트 바운드 체사레 앵그림 동원병 아야메,자벨린 장갑병 헤이바 파일럿중 최고의 에이스 푸쉬케 블랙썬더 메리나 레벨은 낮지만 운전병인 소르비노,한나,헤이치 파일럿 세리,에이미 기술자 시리아,나타샤등이 가지고있다잘 보면 알겠지만 다 여자다) 혼자서 싸울수있는 소냐가 가장 현혹을 쉽게 잘 쓸수있고 경보병들은 해병으로 전직해야 잘 쓸수있다 장갑병인 헤이바는 초반 맷집이 약하기에 주의를 해야한다
10. 병과
- 동원병: 맨 처음에 훈련가능한 보병. 전체적으로 고기방패적인 성격이 강하고 능력치가 종합적으로 낮다. 따라서 레벨이 15가 되면 다른 병과로 전과를 강력추천.
- 경보병: 동원병보다 높은 능력치의 보병. 높은 명중률&회피율을 갖는 병과이다. 동원병이 레벨 15일 경우 전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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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병: 명중률에 비해서 비교적 낮은 회피율을 갖는 병과. 대전차 무기인 바주카의 사용이 가능하다. 동원병이 레벨 15일 경우 전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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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척탄병: 중보병의 상위 병과. 높은 명중률과 중보병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낮은 회피율을 갖는다. 바주카를 뛰어넘는 대전차 무기인 팬저파우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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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보병: 높은 방어력과 중상의 체력을 갖는 병과. 캐틀링건의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병과에 비해서 회피율이 상당히 낮다. 동원병이 레벨 15일 경우 전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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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높은 명중률&회피율, 중간 이상의 방어력&체력을 지닌 병과. 중장갑보병과 더불이 이 게임의 최상위 병과 중 하나.[30] 또한 대인무기 최강인 스나이퍼 라이플을 사용할 수 있다. 경보병이 레벨 15일 경우 전과 가능.
- 운전병: 전차를 운전이 가능한 병과.
- 파일럿: 전투기를 운전할 수 있는 병과.
- 중장갑병: 장갑보병의 상위병과로, 장갑보병을 뛰어넘는 무지막지한 방어력을 지닌 병과. 다만 자체 훈련이 불가능하고, 오직 에투루리아 제국 수도를 비롯한 소수의 몇몇 용병상점에서만 고용이 가능하다.
- 댄서: 주점에서 춤을 춰서 공연비를 벌 수 있는 병과. 캐릭터 댄서는 현혹으로 전장을 주름잡지만 병사 댄서는 공연비 버는게 전부(...). 볼라이트닝 용병단의 용병상점과 윈디그라운드에서만 고용할 수 있다.
11. 주요 개인 무장
보병들이 장착하는 무기로 타도시에서 구입/플레이어도시에서 생산하여 장착 할 수 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장착 가능 클래스가 정해져 있다. 또한 단순히 무기가 데미지가 더 나온다고 해서, 명중보정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다.[31]-
권총
사정거리: 단/타격범위: 단/발사속도: 4 ~ 5초
기량보정: 0 ~ 10/명중보정: -10 ~ 5
모든 병종이 장착 가능한 가장 기초적인 무기. 대인 공격력이 뛰어나지만 사정거리가 짧고, 대공/대갑/대벽 화력과 명중/기량 보정이 낮으며, 최상위 권총을 제외하면 다른 화기들보다 훨씬 약하다. 그나마 최상위 권총은 대인 화력이 80은 되지만, 발사 속도가 5초라서 차라리 장총을 사용하는게 훨씬 낫다. 때문에 사실 플레이하면서 전투병에게 장착시켜줄 일은 없다. 다만 한가지 숨겨진꼼수비기가 존재하는데, 파일럿이나 운전병에게 명중/기량보정이 붙은 권총을 쥐어주고 탑승시키면 보정이 적용된 상태로 차량에 탑승된다. 때문에 이를 활용한 운전병/파일럿 스탯 보정이 가능하다.
즉 명중 +5인 6.5미리 권총으로 대부분 부족한 명중력을 처음에 보강하다가 다음에는 명중 2 기량 5인 3연장 6미리 권총으로 기량까지 보강,나중에 명중력이 200 이상 넘사가 되면 기량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고자 20미리 권총(명중-10, 기량+10)을 착용하는 방식을 쓰는 것이다.뭐 사실 기량은 거의 크리티컬에 관련되기 때문에 명중력이 나오지 않는다면 초반에 20미리 권총은 지양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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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
사정거리: 장/타격범위: 단/발사속도: 5 ~ 6초
기량보정: 8 ~ 14/명중보정: 15 ~ 20
이 무기부터는 전투병[32]만 장착 가능. 실질적인 화력 자체는 권총과 비슷비슷한 수준이지만, 높은 기량/명중 보정과 긴 사정거리로 초반 대인 무기로 자주 애용된다. 다만 샷건이라는 상위호환격 무기가 존재하기에 중반쯤 넘어가면 쓸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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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사정거리: 단/타격범위: 단/발사속도: 5초
기량보정: 15 ~ 20/명중보정: 20 ~ 29
장총의 상위호환격 대인 화기. 범용성 대인 화기에서 최고의 화력을 자랑한다. 장총보다 사정거리가 짧아졌으나, 화력이 매우 크게 상승했으며, 기량/명중 보정도 매우 높다. 발사속도 역시 딱 5초이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 다만 대갑/대벽 능력이 매우 크게 떨어지기에 중후반부쯤 넘어가면 병종들의 전용 무기에 밀린다.이것을 쥐어 주는 이유는 에투루리아 블랙파워 쩔용이라 카더라명중력 29를 자랑하는 11연장 샷건은 웬만한 저렙병사 하나를 환골탈태시켜주는 무기이다. 이 샷건보다 더 좋은 명중력을 가진 무기는 이벤트템 렌체스터 -7P(명중 30)밖에 없다.그나마도 1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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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
사정거리: 단/타격범위: 단/발사속도: 3 ~ 4초
기량보정: 3 ~ 12/명중보정: -1 ~ 14
다른 화기들에 비해서 비교적 낮은 화력과 빠른 연사력을 가진 대인 화기. 비록 화력 자체는 샷건보다 약하지만, 약 3초 밖에 걸리지 않는 빠른 발사속도는 부족한 화력을 커버해준다. 상위호환격 무기로 개틀링이 존재하지만, 장갑보병류 전용 무기이기 때문에 다른 병종을 육성할 경우 초중반까지 애용할 수 있는 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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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라이플
사정거리: 장/타격범위: 단/발사속도: 6초
기량보정: 18 ~ 20/명중보정: 19 ~ 20
대갑 화기들 중 가장 기본적인 화기. 동원병, 경보병이 장착 가능한 유일한 대갑 화기이다. 적당한 사정거리와 높은 기량/명중보정을 갖고 있다. 하지만 대갑 무기주제 대인 화력이 더 높으며, 너무나도 낮은 화력 때문에 사실 쓰이지 않는 무기.
초반에 적의 항공기,전차부대의 스크램블 시 포룸에서 농성할 때 키워주고 싶은 유닛이 있다면 사용해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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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주카
사정거리: 장/타격범위: 단/발사속도: 10초
기량보정: 9 ~ 13/명중보정: 9 ~ 11
AT 라이플 다음의 대갑 화기. 동원병, 경보병을 제외한 전투병종만 장착 가능하다. 나름 뛰어난 대갑 능력을 갖고 있으나, 그 외의 능력이 너무나도 낮기 때문에 역시나 잘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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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로켓
사정거리: 장/타격범위: 단/발사속도: 10초
기량보정: -6 ~ -5/명중보정: 15 ~ 16
바주카의 개량버전. 대갑 화력이 약간 감소했으나, 대인/대공/대벽 화력은 모두 올라갔다. 이보다 더 강력한 대갑 화기로 팬저파우스트가 존재하나 장갑척탄병 전용 화기이기에 범용성은 이쪽이 더 높다. 해병 군단에서 팬저파우스트 대신에 대갑 화기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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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틀링
사정거리: 단/타격범위: 단/발사속도: 3초
기량보정: 3 ~ 7/명중보정: 4 ~ 7
본게임 최고의 DPS 무기. 장갑보병, 중장갑보병만 장착 가능한 화기이다. 발사속도가 고작 3초인데, 대인/대공 능력이 70~80이나 되기 때문에 보병/항공 군단을 상대로는 절대적인 위력을 보인다. 대갑 능력이 40~60이라 약간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1턴에 총 6회[33] 공격하기 때문에 기계화 군단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사정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다. 더군다나 장갑보병류는 모든 병종들중 명중률이 가장 낮기 때문에, 최전선에 회피율/방어력이 높은 병종/전차가 있을 경우에는 효용성이 제일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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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라이플
사정거리: 전/타격범위: 단/발사속도: 10초
기량보정: 20 ~ 30/명중보정: 22 ~ 26
개틀링이 게임에서 최강의 DPS를 자랑하는 대인 화기라면, 스나이퍼라이플은 이 게임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대인 화기이다. 전범위에 이르는 사정거리[34]와 150을 넘어서는 대인 화력, 그리고 높은 명중보정은 보병들에게 공포 그 자체이다. 비록 발사속도가 10초나 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 화기를 장비하는 병종이 이 게임 최고의 능력치를 갖는 해병이기 때문에 커버가 된다. 높은 명중률과 회피율을 갖는 스나이퍼라이플 해병 군단은 보병 군단을 상대로 절대적인 힘을 발휘한다. 단점은 대인 화력을 제외한 다른 화력은 권총 수준이라는 것. 특히 대갑 능력은 고작 30밖에 안되기 때문에, 중량급 전차를 상대로는 데미지가 박히지 않는다. 따라서 해병 군단을 편성할 경우에는, 대전차로켓이나 바주카를 적당히 섞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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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저파우스트
사정거리: 장/타격범위: 단/발사속도: 10초
기량보정: 12 ~ 18/명중보정: 14 ~ 16
알라의 요술봉이 아시레마 대륙에도 진출했다이 게임 최강의 대갑병기. AT 라이플/바주카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절륜한 대갑데미지를 자랑한다. 대갑 능력이 무려 150~160이나 되며, 대인/대공 능력도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는 수준은 된다. 장갑척탄병의 높은 명중률과 맞물려 기계화 군단을 상대로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 렌체스터7P: 설정상 아시레마 대륙 최강의 총이고 실제로도 보병 화기 중에서는 최강인 총으로, 밀로셰비치 이벤트를 통해 한 정만 입수할 수 있다. 공격 범위도 전거리고 위력도 뛰어난데다 공격도 5초마다 한 번이다. 보병 상대로야 두말할 것 없이 원샷원킬이고 경장갑 차량이나 항공기도 잡아내 버린다. 또한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고 있는 적 해병을 선제공격해 잡아낼 수 있는 유일한 화기다. 꼭 이벤트를 본 다음 아군 최강의 저격수에게 들려주도록 하자. 주인공에게 줘도 좋으며 원정 나가지 않을 때는 포룸에 두었다가 농성전용으로 키우는 유닛에게 돌려가며 써도 괜찮은 무기.
12. 주요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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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MK2
HP: 330/방어력: 9/발사속도: 4초
명중보정: 3/회피보정: 10/사정거리: 단/타격범위: 단
대인: 70/대공: 82/대갑: 20/대벽: 4/가격: 25,000
초반에 딸려오는 전차 중 하나. 화이트저스 용병단의 지휘전차이다. 모든 전차들중 가장 낮은 능력치를 갖고 있다. 고블린 시리즈에서 속도가 가장 빠른 전차이며,[35] 타 전차들에 비해서 비교적 높은 대공 능력 및 명중&회피보정을 갖고 있으나 장점은 이게 전부. 그리고 높다는 대공 능력도 같은 시리즈에서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고블린MK8이라는 상위호환 전차가 있는지라... 또한 높은 속도 역시 유니콘에 비하면 느리고, 애초에 기계화 부대의 이동 속도는 가장 느린 차량이 기준이기에 그닥 도움도 안된다. 회피보정 역시 후반부가면 운전수의 능력치가 모든걸 커버한다. 무엇보다 워낙 종잇장같은 내구도 때문에 초반 전투를 제외하면 아군 전차로 배치하는 경우는 취향이 아닌 이상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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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MK3
HP: 550/방어력: 12/발사속도: 6초
명중보정: -17/회피보정: 1/사정거리: 단/타격범위: 단
대인: 88/대공: 10/대갑: 65/대벽: 40/가격: 120,000
포신을 탑재한 고블린 시리즈. 대인, 대갑 능력이 MK2에 비하면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화력은 비교적 낮은 편이고 명중률도 불안정하다. 거기다 체력은 그럭저럭 되지만,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실질적인 내구도는 그다지 높지 못하며 이런 애매모호한 능력치들에 비해서 가격은 매우 비싼 편이다. 이래저래 고블린 MK2보다 좀 나은 수준일 뿐, 역시나 아군 전차로는 잘 쓰지 않는다. 다만 대인화력은 무시할만한 수준까진 아니기에 만일 보병군단으로 상대할 경우에는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다.물론 렙빨이 어느정도 되면 그딴거 씹어먹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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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MK8
HP: 380/방어력: 30/발사속도: 4초
명중보정: -5/회피보정: -5/사정거리: 단/타격범위: 단
대인: 80/대공: 96/대갑: 40/대벽: 5/가격: 60,000
대항공기용으로 만들어진 고블린 시리즈. 능력치들을 보면 알겠지만 고블린 MK2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높은 대공 능력을 지닌게 특징인 전차로, 이 대공 능력은 완성품 전차들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이다. 대인능력 역시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 대공 능력 위주로 기계화 부대를 편성할 경우에는 가끔 들어가는 전차. 다만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기에 후방 배치가 필수적이며, 중후반부쯤 가면 16mm 4연장 캐틀링을 탑재한 조립 차량쪽이 모든면에서 이 전차를 능가하기에 역시나 사용 비중은 낮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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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MK4
HP: 660/방어력: 40/발사속도: 6초
명중보정: 18/회피보정: -9/사정거리: 장/타격범위: 단
대인: 86/대공: 40/대갑: 125/대벽: 110/가격: 170,000
초반에 딸려오는 전차 중 하나. 아이언메이스 용병단의 지휘전차이기도 하다. 적절한 내구력, 적절한 화력을 지닌 고블린 시리즈 최고의 전차. 대공능력을 제외하면 대인/대갑/대벽 모두 대응할 수 있는 만능전차이며, 낮은 대공능력 역시 타전차들과 비교했을 때 그다지 부족한편은 아니다. 또한 +18이나 되는 명중보정치는 레벨이 비교적 낮은 초반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조립차량 생산이 가능하기 이전까지 주력 차량으로 손색이 없는 전차이며 대부분 조립전차포는 명중이 모두 마이너스된다.유일하게 18이나 명중보정을 올려주기에 늦게 고용하는 용병 키우기에도 매우 유리하기에 후반에도 처분되는 일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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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티 MK2
HP: 720/방어력: 32/발사속도: 5초
명중보정: -20/회피보정: -1/사정거리: 단/타격범위: 단
대인: 70/대공: 60/대갑: 100/대벽: 32/가격: 190,000
모든 상황, 어떤 전장에서도 최적의 성능발휘를 목표로 만들어진 전차라는 설정. 그러나 외관이나 능력들을 보면 드레드노트의 하위호환 차량. 체력이 상당히 높지만, 방어력은 체력에 비해 낮은 차량이라 실질적 내구도는 의외로 높은편이 아니다. 또한 대갑능력을 제외하면 그 외의 화력은 평균치 이하이며, 그나마 높은 대갑능력도 포신이 장착된 타 전차들에 비하면 여전히 낮다. 발사속도 역시 5초[37]나 걸리기에 안그래도 낮은 화력이 더 낮아진다. 그런 주제에 쓸때없이 비싼 가격은 문제다. 외관이 간지나기에 애정으로 쓰는 유저도 있지만, 실용성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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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MK5
HP: 600/방어력: 42/발사속도: 10초
명중보정: -27/회피보정: -12/사정거리: 전/타격범위: 폭
대인: 82/대공: 26/대갑: 79/대벽: 140/가격: 240,000
블랙파워 용병단의 지휘전차.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친숙한 전차이기도 하다. 초반 전투에도 아군 측에 2개나 섞여있으며, 높은 화력으로 차량 조립이 가능하기 이전까지 애용되는 전차이다. 자주포가 탑재되었고, 전체 사정거리와 폭이라는 타격 범위는 보병/기계화 군단에게 매우 위협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블랙파워 용병단이 사용할 경우, 높은 레벨과 맞물려 매우 공포스러운 위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너무나도 낮은 명중률로 인해 높은 화력임에도 레벨이 낮은 초반에는 쓰기 어려운 전차이며,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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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타리 MK2
HP: 630/방어력: 41/발사속도: 6초
명중보정: -24/회피보정: -1/사정거리: 장/타격범위: 단
대인: 80/대공: 49/대갑: 160/대벽: 70/가격: 200,000
에투루리아 제국의 주력 전차. 대부분의 용병단이 고블린 시리즈를 애용하지만, 부자나라인 에투루리아 제국은 이 솔타리가 주력 전차가 된다. 체력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으나, 매우 강력한 대갑 화력을 자랑하며 그 외의 대인 능력 역시 타전차들과 비교해도 평균치 이상은 되는 우수한 차량. 다만,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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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HP: 570/방어력: 55/발사속도: 6초
명중보정: -10/회피보정: 3/사정거리: 장/타격범위: 단
대인: 50/대공: 60/대갑: 172/대벽: 40/가격: 240,000
화이트 울프 용병단의 지휘전차. 그 외에도 엑제로스 공국에서 주력으로 사용한다. 안정된 명중/회피와 높은 기동성/방어력, 강력한 화력을 갖는 최고의 밸런스를 지닌 전차이다. 체력이 570밖에 안되는건 다소 아쉽지만 방어력이 워낙 높은편이며, 전차들의 최대 약점인 회피감소가 유니콘에게는 없기 때문에 체감 내구도는 훨씬 높다. 이동속도 역시 모든 차량들중 가장 빠르며, 강력한 화력으로 후반까지도 애용 가능한 전차이다. 다만 아쉽게도 구매 불가능 전차이기에 1대 초과 소유가 불가능하며, 후반에 차량 조립이 가능해질 경우에는 조립차량의 화력이 워낙 높기에 다소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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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노트
HP: 850/방어력: 60/발사속도: 4
명중보정: -24/회피보정: -15/사정거리: 단/타격범위: 단
대인: 65/대공: 55/대갑: 95/대벽: 45/가격: 280,000
에투루리아 제국의 지휘전차. 850이라는 높은 체력과, 60이라는 방어력은 살인적인 내구도를 보여주는 그야말로 괴물전차이다. 특히나 60이라는 방어력은 모든 전차들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자체 생산이 가능한 조립 차량들 중 가장 높은 내구도를 갖는 36t의 차량조차 700/55의 내구도를 지니기에 더욱 더 돋보인다. 비록 화력은 낮은 편이지만, 최전방에 선두로 배치하면 상대하는 쪽에서는 피가 마른다. 때문에 강력한 대갑 화력이 없는 군단은, 이 전차와 싸울 경우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아쉽게도 구매 불가능 전차이다. 아래의 키클롭스와 마찬가지로 밸런스 문제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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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울프
HP: 770/방어력: 50/발사속도: 6초
명중보정: -17/회피보정: -5/사정거리: 전/타격범위: 단
대인: 120/대공: 90/대갑: 125/대벽: 100/가격: 300,000
어떤 의미로는 진정 완벽한 전차. 770/50이라는 높은 내구력과 어떤 전투에서도 대응이 가능한 공격력과 전 범위에 이르는 사정거리는 그 유니콘을 뛰어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완벽한 전차이다. 특히나 대인/대공/대갑 능력이 120/90/125나 되는건 매우 위력적. 내구도 역시 위에서 괴물이라 언급한 드레드노트 다음이다. 그러나 구매 불가능 전차이며, 초반 전투와 특정 이벤트를 제외하면 등장하지 않는 차량이라 이 완벽한 능력치가 자주 부각되지는 못한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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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클롭스
HP: 1000/방어력: 58/발사속도: 10초
명중보정: -24/회피보정: -15/사정거리: 전/타격범위: 폭
대인: 108/대공: 19/대갑: 98/대벽: 199/가격: 400,000
레이크데빌 용병단의 지휘전차로, 이 게임 최강의 전차이다. 1000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체력과, 그 드레드노트와 고작 2밖에 차이나지 않는 58이란 방어력은 어떤 의미에서는 드레드노트를 훨씬 뛰어넘는 내구력을 보여준다. 자체 생산이 가능한 45t차량의 체력도, 36t차량의 방어력도 키클롭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이 초월적인 내구력과 더불어, 대인/대벽 108/199라는 어마어마한 화력은 이 차량을 더욱 더 괴물로 만들어준다. 다만 약점은 일단 대형 차량이라 집중 공격을 받기 쉬우며, 속도가 정말 굼뱅이처럼 느리다. 또한, 자주포의 특성상 약점이 많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레이크데빌 용병단과의 전투에서는 그다지 위협적인 편은 아니다.[39]
13.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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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비트만 군대가 포룸을 나가자 마자 발생. 산적에게 쫒겨 기절한 주디스를 구해준 뒤
돈으로 보상하라고 협박하면서동료로 맞이한다. 딱히 연계 이벤트는 없으며 공짜 댄서 캐릭터를 얻는 이벤트.
- 밀로셰비치: 밀로셰비치가 동료가 아닌 상태에서 레벨 15 이상의 비트만이 군단장인 군단으로 도시 사키로의 총포상을 방문하면 발생. 보리스 영감이 가지고 있는 렌체스터 7P를 빼앗기 위해서 밀로셰비치가 딸을 납치 한다. 보리스 영감을 도울 경우 주점에 있는 밀로셰비치와 비트만과의 일대일 대결이 벌어지는데, 밀로셰비치의 레벨은 비트만의 이벤트 시행 가능 레벨보다 약간(20) 또는 한참(40)높기 때문에 미리 비트만을 전직시키고 무기를 들려준 다음 진행해야 한다. 장갑보병인 밀로셰비치에게는 샷건이나 스나이퍼 라이플 등 한 방이 강한 대인 화기가 효과적이다. 이후 밀로세비치를 살려 주었다면 보리스 영감으로부터 렌체스터 7P를 받은 후 밀로셰비치가 동료로 들어 온다. 추신으로 말하면 성능은 그다지 좋진 않다. 다만 피통은 상당하고 재생을 보유하고 있다.
- 그락쿠스 형제: 비트만의 레벨이 일정(최소가 30. 대부분 이벤트 보려면 30은 되야한다.), 빚을 25~50% 갚았을 때 에투루리아 제국 수도인 카란토에서 발생. 개혁을 추진하다가 쫒기는 그락쿠스 형제를 도와주게 된다.[40] 이후 반대파에게 숙청당할 위기의 그락쿠스 형제를 도와서 전투가 벌어진다(이 경우엔 비트만 단독과 그락쿠스형제만 전투에 참여한다). 첫 전투는 무난하게 넘길 수 있지만 두번째의 경우 에투루리아 제국군이 전차를 몰고 오기 때문에 대전차 준비를 해야한다(이 경우엔 자신이 배치해둔 모든 군단이 나온다). 참고로 비트만이 군단장인 민간 군단으로 도시에 진입해야 이 이벤트가 활성화된다.
- 밀레나 공주: 동료 30명 이상. 군단수 5, 라이벌 이벤트, 고대인의 유적 이벤트를 겪지 않았을 경우 발생. 샤르데나 왕국 수도의 주점으로 가면 쫒기는 밀레나 공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해준다. 이후 깡드쉬 박사가 쿠데타를 일으켜 왕국을 점령했다고 말하면서 비트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100만 겔더라는 보수금에 홀딱 넘어간 비트만은 계약서에 서명하게 된다. 이후 깡드쉬 박사가 점령한 도시를 하나 해방할 경우 깡드쉬 박사가 포룸으로 거대보행병기인 INF MK1을 출격시킨다. INF MK1을 격파한후 비트만은 이런 로보트를 상대해야 했으니 보수를 올려 달라고 했으나 밀레나는 계약서에 없다고 역관광시켜 버린다. 이후 모든 도시를 탈환하고 수도마저 함락시키면 깡드쉬는 수도를 공격한 부대에게 INF MK2를 출격시킨다. 이마저도 격파하면 머리부분의 탈출기를 타고 도망가다가 추락하여 깡드쉬 박사는 사망. 비트만은 100만 겔더를 받게 되고 밀레나에게 딥키스도 선물받으며 그녀가 동료가 된다. 다만 이 이벤트 중간에 INF MK1때 팅길 수도 있으니 세이브하면서 진행하는게 좋다.
- 라이벌: 비트만 레벨 30 이상. 그락쿠스 이벤트와 밀레나 공주 이벤트를 겪지 않았고 시라노가 동료가 아닌 상태에서 베브의 술집을 비트만이 군단장인 군단으로 방문했을 때 발생. 여자에게 추근 대는 시라노를 제지할경우 결투가 벌어지는데 얘가 알고보니 현 아시레마 최고 용병단인 블랙 파워 용병단장의 사촌 형이었다고 한다. 결투 도중 비트만은 시라노를 죽이고 마는데, 화이트울프 용병단의 성장을 경계하던 블랙 브레이드는 시라노의 죽음을 구실삼아 포룸으로 군단들을 출격시킨다. 항공 군단 1군단이 먼저 포룸에 도달하고, 그 뒤에 기계화 군단 2군단이 연이어 포룸에 도달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를 격파하면 블랙파워 용병단의 중역인 스톤해머와 잽이 이끄는 기계화 군단 2군단을 물리쳐야 한다. 최강 용병단의 간부답게 스톤해머는 이 게임 최고의 능력치를 가진 장갑척탄병이고 잽은 이 게임 최고의 능력치를 지닌 해병 저격수이니 방어 부대를 단단히 준비시킨 다음 이벤트를 발동해야 한다. 이들 부대까지 모두 격파하면 중역을 모두 잃은 블랙 브레이드가 직접 블랙 드래곤이라는 공중 전함을 타고 출격한다. 이마저 격추시키면 블랙 브레이드는 사망하고 블랙 파워 용병단은 해체된다.[41]
- 인도하는 자: 게임 시간으로 1년후가 되고 에이올린을 영입하지 않았을 시, 비트만이 군단장으로 부임한 상태에서 포룸의 술집에 들어가면 발동. 고대인의 유적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대륙 남부의 고대 유적[42] 에 비트만이 군단장으로 있는 부대가 들어가면 퍼즐 맞추기가 시작된다. 퍼즐을 맞추면 비트만이 고대인이 만든 지도인 인도하는 자를 발견하게 되고 이것을 뺏으려는 엑제로스 공국군과의 전투가 벌어진다.이렇게 쓰면 간단해 보이지만 엑제로스 공국군 레벨이 50대라는 기막힌 함정이 있다. 항공 군단과 싸우게 되니 개틀링 등의 대공 무기를 준비하도록 하자.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덥석 진행하면 낭패를 보는 이벤트.[43] 레벨을 충분히 올린 다음 준비를 철저히 하고 가야한다. 엑제로스 공국군을 격파하고 카티움 대학으로 이동하면 이벤트 클리어.
- 고대인의 유적: 라이벌, 밀레나 이벤트를 겪지 않고 빚의 70%를 탕감하면 발생. 빚 갚는 날이 아닌데도 찾아온 올브라이트를 보면서 기겁하는 비트만에게 올브라이트는 아시레마 대륙 중 남부에 걸친 3개의 유적[44]에서 유물 '신의 눈'을 가져올것을 의뢰한다. 의뢰 보상금은 500만 겔더 의뢰를 거절하면 빚이 300만 겔더가 늘어난다. 이후 인도하는 자 이벤트처럼 각 유적[45]을 방문하면서 퍼즐 맞추기와 퀴즈 풀기, 그리고 아이언메이스 용병단과 전투를 벌이며 신의 눈을 모으게 된다. 세개의 신의 눈을 모은 뒤 국제 은행으로 들어가면 아이언메이스 용병단이 육상전함인 랜드 배틀쉽을 몰고 오기 때문에 이를 상대해야 한다. 랜드 배틀쉽까지 격파한 뒤 국제 은행에 들어가면 이벤트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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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전투: 고대인의 유적 이벤트로부터 1년뒤 발생. 진엔딩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한줄기 빛에 포룸이 불타고 그 뒤 찾아온 올브라이트가 말하길 엑제로스 공국의 대공 람케와 깡드쉬가 손을 잡고 고대인의 무기인 파멸의 달을 가동했다고 한다. 람케는 대륙 통일을 위해서 파멸의 달로 무력 시위를 하면서 각 국가에게 항복을 종용한다. 이에 국제 은행에선 파멸의 달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거대요새 포트레스가 축조된 도시에 있는 통제장치의 제거를 의뢰한다. 파멸의 달은 충전 시간이 10일이기에 게임 시간으로 10일에 한 국가씩 항복한다.[46] 엑제로스 공국은 섬이기 때문에 지상 군단으로 포트레스를 공략하기 위해선 수송 슬롯을 장착한 비행기를 이용해야 한다. 이 이벤트가 일어남과 동시에 엑제로스 공국 한편에 작은 비행장이 보이게 되니 그곳을 이용해 항공 군단으로 지상 군단을 수송해 주면 된다. 수송에 필요한 항공기는 국제 은행에서 지원해 주니 아직 수송기를 마련해 놓지 않았다면 이것을 이용하자. 최종 목표는 엑제로스 공국의 수도가 아니라, 섬 남쪽에 있는 베른이라는 도시에 축조된 방어 요새인 포트레스다. 베른에 들어가면 기계화군단인 람케의 근위군단과 싸우게 되며 바로 포트레스와의 전투로 이어진다. 이후 포트레스를 격파하면 파멸의 달 통제장치는 무력화 되고 람케와 깡드쉬는 헬기를 타고 도주한다. 그리고 올브라이트가 웃음소리와 함께 나타나 차기작의 떡밥을 뿌리는데...
하지만 그런거 업ㅋ엉ㅋ
14. 공략
- 오프닝 전투에서 최대한 전병력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 부군단장을 이용한 방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시작하자마자 지어야할 건물은 정비창/훈련소. 특히 정비창은 필수. 귀한 차량을 수리해야한다(항공기도 수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연구소에서 연구를 개발 비용 1000인 최대치로 맞춰서 연구를 하자.
- 또한 초반 인원인 다가를 1군으로 편입시킨후 개틀링건을 사고 홀로 쑈하자. 타겟은 블랙크로우(아마 화이트져스 때 60이상이 찍힐 것이다)-다가는 높은 방어로 웬만하면 뚫리질 않기 때문이다
- 또한 시작하자마자 쓸모없는 영웅으로 민간 군단 셋을 편성해, 상단 세 곳에 파견하도록 하자. 이 민간 군단으로 상단의 의뢰를 주시하다가, 용병단이 점령하고 있지 않은 도시로 배달 의뢰가 들어오면 수락한 뒤 의뢰를 수행해 돈을 벌면 짭잘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물론 용병단이 점령하고 있는 도시라고 해도 블랙크로우나 화이트저스 같은 약체 용병단이 점령하고 있다면 탈환한 뒤 배달을 완료하면 된다. 만약 초반에 보석지팡이 배달 의뢰를 받아 성공시켰다면, 초반 자금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배달은 이벤트로 받은 쥬디스로 해결해도 좋다.
- 이 선에서 다가가 완료되면 초기에 주어지는 헤이치[47]와 유니콘을 편성후 에투루리아 제국 앞마당의 보병을 잘 건드리도록 하자. 어느정도 적당히 건드리기만 해도 10에서 40까지는 보장한다. 또한 부군단장이나 아주 후방에 유닛 하나를 두어 3명이서 업하는 방법도 있다.
- 하나의 기계화 군단에 차량 9대를 배치할 수도 있다. 방법은 보병이 배치되는 중간 열 왼쪽 오른쪽 칸 중앙에 운전병을 배치하고, 차량 생산 공장에서 차량을 배치해 주면 된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보병이 들어가는 칸을 그냥 차량이 들어가는 칸으로 생각하고 쓰면 되는 것. 다만 기계화 군단에서 보병이 차지하는 위치는 나쁘지 않으니 쓰고 안 쓰고는 각자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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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항공 군단의 제공 전투기는 와이번 MK4를 쓰면 게임 끝이다. 와이번 MK4는 컴퓨터가 쓰면 그냥 적당한 성능의 전투기지만, 우리편 즉 화이트울프 용병단이 쓰면 한번 공격에 6연사를 하는 괴물로 돌변한다. 거기다 이런 공격을 3초마다 한다. 적군 항공기는 한 번 공격에 터져나가고 보병은 맞으면 쓸려나간다. 다만 중전차는 데미지가 1씩밖에 안 들어가 잘 못 잡는데, 대신 한 방 공격에 사기를 6씩 깎아 모랄빵으로 만들어버린다. 만렙 아군 영웅 파일럿이 이거 타고 노호를 쓰면, 혼자서 블랙파워 용병단 최종 병기인 블랙 드래곤을 1턴만에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특기사항으로 기관총 주제에 대갑이 120 넘는 것이 있다. 잘 찾아서 조합하면 대지포보다 좋다.
이자식들이 귀찮아서 안뒤집어놨나
- 드래곤MK 항공기는 수송기이다. 유용하게 잘써보자. 조합항공기로 수송기를 만들시 조합 때 동체에 수송슬롯을 조합하면 된다.
- 민간인 부대는 의뢰셔틀로 쓰거나 교역에 사용하면 된다.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메구미+주디스는 돈을 별로 안 주지만, 나중에 댄서가 5명을 넘어가면 공연으로도 돈을 많이주니 참고. 민간인 부대는 기본적으로 공격을 안 받지만, 배달임무일 때는 공격가능한 상태가 되니 컨트롤에 주의하면서 이송을 시키자(용병단 자체가 일정구역만 배회하기 때문에 접근을 안하는 지역도 있다!). 정 귀찮으면 수송의뢰는 평균적으로 보수가 어마어마하므로 걍 항복해서 석방금을 내가며 이송하는 방법도 있다.
- 각 용병단이 처음도시점령을 체크했다가 그곳에 군단을 주둔시키면서 몇번 방어해서 보상금 받아먹으면 쳐들어오지않는다! 따라서 9군단 전부 필드에 돌아다니게 할 수 있다(예 블랙크로우:웰크, 화이트져스:카디움 등).
- 차량 조립시에는 45t 차량보다 36t차량이 낫다. 체력이 100차이나긴 하지만 이동속도나 방어력, 회피보정 면에서 36t가 성능이 월등하다.
15. 전작, 후속작과의 연관성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포가튼 사가와의 접점은 없으며, 악튜러스의 흥행을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악튜러스의 정품 메뉴얼을 보면 아시레마와 악튜러스가 같은 시대에 있다고 서술되고 있다.다만 여기서 거대한 설정구멍이 생기는데, 악튜러스의 매뉴얼에 '각각의 대륙은 새 말고는 지날 수 없는 엄청난 균열이 있다'고 하는 주제에, 1장 느부갓네살 이후 분기점에서 동네 소녀인 셀린이[48] '아시레마 정기선이 왔다'며 구경가자고 한다. 그것도 악튜러스 내에 보이는 그 배의 모습은 호버보트도 아닌 평범한 범선(...).
16. 그 외
- 강한 부대를 만든다고 인원 수를 가득 채운 부대를 만들면 초반 적들을 상대로 경험치가 5밖에 오르지 않는다. 대개 병사 하나의 경험치 요구량은 70~100 정도니 스트레스가 쌓인다. 역으로 한 두명으로 적 부대를 괴멸시키면 경험치도 많이 얻고 무엇보다 여러가지 훈장을 준다. 훈장들은 공격력이나 명중력 등에 보너스를 주며 잘 사용하면 게임을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훈장의 종류
-철십자장: 명중 +5,회피 +5. 적의 수준에 맞는 적은 인원(보통 1~3명)과 팀원들 레벨도 낮을 때 얻을 수 있다.
-백엽무공훈장: 명중+7 ,회피+7 상당히 유용한 훈장. 철십자장의 상위호환.철십자장은 적은 사람 수로 할 때 주로 얻는다면 백엽무공훈장은 적의 수준에 따른 아군의 레벨 총합이 중심이 된다. (ex-블랙크로우 25~30렙 화이트저스 45~50렙 아이언메이스 보병부대 75렙 전후,아이언메이스 스크램블 부대는 보병부대와 차이가 커서 100렙이 넘어도 나온다.단,우리쪽에 전차가 있으면 이 레벨조건이 상당히 더 낮아져 버려 거의 얻을 수 없으니 훈장을 얻으려면 웬만하면 보병부대로만 싸워야 한다.)
-화이트울프 기사장: 대인공격 +5, 대벽공격 +10. 철십자장과 백엽무공훈장은 보병부대에서만 거의 얻을 수 있는 반면 이 기사장은 전차나 항공부대로도 얻기가 쉬운 편이며 얻는 조건도 비슷하다. 후반부에 명중이나 회피가 넘사가 되면 항공,기갑부대
는 이 훈장으로 떡칠을 하게 된다. 특히 고레벨 영웅 중/장갑보병들이 이 훈장으로 무장하면 전차 못지않은 파워를 자랑한다.
-전차격파장: 대전차공격 +10. 적의 전차부대를 백엽무공훈장을 얻는 조건과 비슷하게 격파하면 얻을 수 있으며 매우 얻기가 힘들다. 그 이유는 대부분 전차부대를 상대하려면 이쪽도 전차나 항공기를 동원해야 되는데 이렇게 되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레벨총합조건이 낮아져서 보통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아이언메이스 스크램블 부대를 포룸에서 농성으로 막을 때 얻기가 쉬워진다.장갑척탄병이 어느 정도 양성되어 있어야 수월하다. (개인적으로 처음에 동원병 영웅들을 해병으로 전직하다가 나중에는 척탄병으로 전직시킨 주요 이유. 해병은 어차피 유능한 인재들이 많은데 척탄병 출신들은 그닥 쓸만한 인재가 없다.) 참고로 화이트저스 스크램블 부대는 너무 전차가 똥차라서 그런지 전차격파장을 안 준다.
후반부에 적 고급 용병단의 전차부대를 상대할 때 매우 유용한 훈장.
-항공기격파장: 항공기공격+10. 적의 항공기부대를 백엽무공훈장을 얻는 조건과 비슷하게 격파하면 역시 얻을 수 있으며 이 훈장도 역시 아이언메이스 항공부대를 상대하다 보면 얻기가 수월하다. 화이트저스 항공부대에서도 얻을 수 있으며 와이번의 사기적인 대공공격력을 감안하면 다른 고렙용병단 항공부대에서도 의외로 쉽게 얻을 수 있다.
-애인의메달: 방어력+3 아군 1기가 체력이 완전 바닥이 되었다가 승리하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방어력이 실제 올라가는지는 수치상으로 나타나지 않으며 이걸 쓸 바엔 그냥 백엽무공훈장 끼워주는게 더 낫다.
- 보통 강철제국의 공략을 구하면 아시레마 대륙 지도가 하나 들어있는데, 도시들의 위치가 대부분 맞질 않는다. 그냥 대략적인 소속 국가 참조 수준.
- 맨 위의 표지에 있는 금발 여성은 일단 히로인인 밀레느인데, 이벤트 분기를 잘못 타면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동방제국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뭐하는 동네인지 나오지도 않고, 갈 수도 없다.
- 발매전 나온 트레일러 영상은 지금 오프닝보다 잔인한 묘사가 있다. 기관총에 그대로 등이 뚫리는 모습이라든지... 전체적 분위기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오마주로 보인다. 아마도 심의 때문에 지금의 오프닝으로 변경된듯 하다.
-
맵 형상이 사실 조금 의심스럽다.
왼쪽은 강철제국의 맵, 오른쪽은 크리스타니아 RPG의 맵이다. 사실은 대륙의 이름인 아시레마가 아메리카의 단어를 역순으로 한 것처럼 아메리카 대륙을 위아래로 뒤집은 모양새인 것이지만(...).
- 2001년에 강철제국 - 용병 아카데미라는 이름의 웹 연동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기도 했다. 다만 인기가 없기도 했고, 로커스홀딩스로 합병되는 시기였기에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묻히고 만다. 링크
- CD 파일 내부에는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미완성 버전 중 하나인 화이트데이: 3월 13일밤 학교에서 벌어지는 피의 축제의 홍보 홈페이지가 동봉되어있다. 웹에 돌아다니는 스크린샷들의 대부분은 강철제국 CD에 담긴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17. 관련 문서
[1]
한턴에 20초 동안 공격을 하며 3턴 60초간 공격한다.
[2]
진짜 골때리게도, 연구 진척도 얼마나 됐냐고 물어보는 것도 되는데 연구 시기와 비용따라 달라진다. 몬타나 존스의 제로경이 될 수도 있다
[3]
그런데 동체와 포탑을 만들 때 돈이 들어가는 주제에 합칠 때 돈이 또 들어간다.
[4]
중후반은 점점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아진다. 하지만 초반 북부 대륙에는
호구들이 많은데다 프롤로그에서 사용한 군단이 강해서 그다지 어렵진 않다. 대신 어렵지 않다고 막 패고 다니다가는 열받은 호구들이 본진을 털어서 게임 오버를 당할 수도 있다.
[5]
이벤트 활성 가능 조건레벨에서 이벤트를 맞이하면 비트만보다 높은 상대가 항상 튀어나온다.
[6]
구입이 가능한 전차/전투기 종류도 제한되어 있다. 처음에 비트만이 타고 나오는 유니콘 전차 역시 구입불가. 다만 패키지 구입시 주던 전차 도감에서 아군 부대 배치시 이미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아예 시스템 적으로 사용 불가는 아니다. 에디트를 쓰면 충분히 굴릴 수 있다.
[7]
게임에 등장하는 구입전차인 고블린 시리즈 전차중엔 잘보면
치하를 살짝 바꾼것이 있다
[8]
돈 없어서 빚 못 갚을 시에
[9]
전투에서 전사, 혹은 포룸 함락. 어떤 경우에서든 포룸을 지켜야하는 방어부대가 꼭 필요하다.
[10]
밑에 이벤트로 서술되는 인도하는자-고대인-최후의 전투에서 승리시. 패배하거나 시간 경과되면 처형엔딩이 나온다.
[11]
이 헤지펀드 회사로 떼돈을 벌었다가 각국의 금융제제에 삐져서엇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12]
고대인의 유적 이벤트 전에도 갈 수 있는 섬나라인데, 그 이전에는 여기까지 올만한 용병대도 없고 후반부 도시다보니 갈 일이 별로 없지만 용병계약소나 무기 상점에서 파는 물건들은 최종 티어의 무기들도 있다.
[13]
고용 가능 캐릭터로서 존재한다. 만약 캐릭터를 고용했다면 이벤트 불가. 근데 레벨대비 스탯을 보면 고용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진다
[14]
작중 여러 등장인물의 작명 센스를 보아 당시
러시아 대통령이던 옐친에서 따온 것이 확실해 보인다. 암만 망쪼들렸기로소니 한낱
세르비아 대통령한테까지 능욕당하는 옐친 옹
[15]
이 이벤트 역시 밀로셰비치가 동료로 있으면 안된다.
[16]
포탑생산시간+차체 생산시간+조립시간.
[17]
그 도시에 아군 부대가 있는데 타 용병단이 점령을 시도할 경우.
[18]
소위 보석지팡이 운송이 뜰경우 그야 말로 초반 자금 걱정이 사라진다.
[19]
물론 파산만 시킨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와주는건 아니다. 군단장의 레벨이 고용하고자 하는 NPC의 레벨이 비해 현저히 낮을 경우 고용되지 않거나 엄청난 거액을 요구한다. 주인공 비트만의 레벨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 듯. 파산시키지 않더라도 주점의 사람이 두 사람 이상이면 포커치는 두 사람 외 다른 사람들은 옆의 자리에 앉아 있다. 지겨운 포커를 치지 않아도 이 방법으로 계약할 수 있다. 계약하기 전 여급에게 술을 사서 앉아 있는 사람들에 대해 물으면 계약 조건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뭔가 안좋은 일이 있는 것 같다고만 말하면 고용할 수 없는 거니 좀 더 레벨을 올리자.
[20]
덧붙여서 딜러도 파산시킬 수 있다.
[21]
공연을 할 때마다 경험치가 오르고, 레벨이 오를 수록 수입이 는다. 그러나 공연을 넘길 수가 없다. 레벨이 올라가면 고렙에서는 댄서들의 꾸물대는 모션이 변하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봐주기가 참 힘들다. 공연 스킵이 안되어 짜증이 치밀어 오르니 처음에는 다른 군단 후방에서 짱박혀서 권총사격이나 하면서 레벨을 어느 정도 올리고 공연을 시작하는 게 좋다. 그냥 저레벨부터 공연을 시작하면 실패와 함께 관객들의 야유를 듣게 된다. 하지만 공연 자체가 적자가 나도 비트만의 주머니에서 돈이 빠지진 않고, 댄서는 레벨업에 필요한 요구경험치가 가장 적은 병과라 순회공연만 돌아도 레벨업은 빠른 편이다. 물론 공연을 하면서 플레이할 때와 공연을 안하면서 플레이할 때 체감 시간이 엄청나다.공연하는 동안 스마트폰 따위로
위키질을 하면 공연시간이 짧아진다
[22]
물론 처음에는 잘해봐야 천단위를 넘기기 어렵기 때문에 이걸 키우는 것도 근성이다.
[23]
웃기는건 이들 도시를 탈환여부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탈환이 없을 경우 무시하는 대사인데, 반대로 몇번 탈환해주고 그러면 적어도 인정하는 투로 바뀐다.
[24]
이를 역이용해서 아군 기계화부대 구성시 고회피/고체력/고방어 전차를 선두에 세워놓고 보병들이 장갑보병들을 제거해서 빠른 경험치획득을 노릴수 있다. 다만 적당히 하지 않으면 빡친 에투루리아가 포룸을 털러 온다
[25]
드레드노트 등.
[26]
캐릭터만 사라지고 블랙파워 용병부대는 그대로 활보한다(...).
[27]
정확히 말하자면 블랙파워 용병단의 본진은 사라지지만 기존에 남아있는 부대와 점령한 지역은 그대로 남아있다. 격파된 부대는 다시 복구되지 않으니 마음만 먹으면 멸망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블랙파워 용병단이 점령한 지역을 탈환하면 돈이 짭짤하다는 걸 생각하면...
[28]
웃긴 건 1톤 항공기에 수송 슬롯을 달아도, 그 안에 수십톤짜리 탱크 8대가 편성된 기계화 군단이 다 들어간다는 것이다(...)
[29]
정확하게는 의뢰나 군단 내 병사들이 무장했을시에 필드에서 전투는 가능한데, 도시로 진입할시에 적이 있거나, 혹은 도시에 있는데 적이 들어오려고 하면 여기에 대응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포룸 방어군단에 넣을수 없다. 그리고 40명이나 되니까 전투등은 문제가 없는데, 머릿수가 많다보니까 그 경험치들이 머릿수대로 분배돼서 생각보다 적게먹는다.
[30]
단순 능력치의 총합계는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병과이다.
[31]
예로 20mm 권총은 타 권총에 비하면 공격력은 높지만 명중률이 떨어진다.
[32]
댄서, 파일럿, 드라이버, 기술자, 건축가, 과학자를 제외한 나머지.
[33]
1턴=20초
[34]
도시를 끼고 싸울경우 있는 방어벽도 무시한다.
[35]
거의 항공기급 스피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끔씩 이 전차를 군단장으로 사용하는 화이트저스 용병단에게 본진이 점령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
[36]
무엇보다 실제 기계화 부대를 편성하더라도 대공은 전차보단 보병쪽이 알아서 처리한다.
[37]
포신 탑재 차량들과 고작 1초의 차이. 그나마도 이 차량의 원본으로 추정되는 드레드노트는 4초다.
[38]
다만 최후의 이벤트인 엑제로스 공국 이벤트에서는 그 사기성을 느껴볼 수 있다.
[39]
오히려 레이크데빌 용병단을 상대로는 함께 딸려오는 해병들이 훨씬 무섭다.
[40]
거짓말을 한다와 식사 대접을 받고 하루 머무르고 간다를 선택했을 경우
[41]
블랙 파워 용병단 거점의 영주가 사라지고 더 이상 블랙 파워 용병단의 부대가 리스폰되지 않게 된다.
[42]
이벤트 발생시에 대륙 남부에 생겨난다
[43]
꼼수로 3턴을 넘어서 무승부를 하려고 해도 해당 전투는 엑제로스 공국군이 전멸할 때까지 계속 진행된다.
[44]
도시에 있다
[45]
카푸아, 케브, 펠라.
[46]
총 8국가이니 제한 기간 80일. 이걸 무시하든, 최종전에서 패배하면 처형엔딩이 나온다.
[47]
처음부터 함께하는 운전병 캐릭터로 지휘능력으로 현혹을 갖고 있어 키우면 유용하다.
[48]
물론 시즈의 꿈일 뿐, 현실은 시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