塞 막힐 색, 변방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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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土, 10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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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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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f2023> 13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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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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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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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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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イ, ソ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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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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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さ-ぐ, ふさ-がる, せ-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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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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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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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āi, sài, s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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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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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막힐 색/변방 새(塞). '막히다', '변방'을 뜻하는 한자로서 두 개의 서로 다른 훈음이 모두 자주 쓰인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막히다 | <colbgcolor=#fff,#1f2023>변방 |
음 | 색 | 새 | |
중국어 | 표준어 | sè[文] / sāi[白] | sài |
광동어 | sak1 | coi3 | |
객가어 | set | sai | |
민북어 | să̤ , cà̤ | ||
민동어 | sáik[文] / sék[白] | sái | |
민남어 | sek[文] / sat[白] | sài | |
오어 | seq (T4) | se (T2) | |
일본어 | 음독 | ソク | サイ |
훈독 |
ふさ-ぐ, ふさ-がる, せ-く, ふさ-げ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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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 tắc | tái |
유니코드에는 U+585E로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JTCG(十廿金土)로 입력한다.
지금의 자형은 𡫳과 土(흙 토)가 합한 글자다. 《설문해자》에서는 塞은 隔으로, 𡫳는 窒로, 窒은 다시 塞으로 풀이해, 塞과 그 구성 요소인 𡫳이 호훈 관계로 나온다. 단옥재는 설문해자주에서 窒을 塞으로 풀이한 것은 잘못되었고 마땅히 𡫳으로 풀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𡫳은 채우다\[窒\], 塞은 막다\[隔\]를 뜻하는 별개의 글자이나 나중에 서로 혼용한 것이라고 보았다. 어쨌든 지금은 대개 𡫳와 塞을 같은 글자로 취급한다.
𡫳는 갑골문에서는 宀(집 면), 工(장인 공), 工, 손을 나타내는 廾(받들 공)이 합한 글자로 나오며, 전서에서 工과 工이 더 들어가 안쪽이 㠭(가지런할 전, 展의 이전 형태)가 되었다. 이에서 집에 물건을 가지런히 '채운다', 또는 집을 물건으로 '막다'는 뜻이 나왔다.[7]
지금의 자형은 寒(찰 한)과 冫(얼음 빙)을 土로 바꾼 듯한 모양이라 자원을 이쪽에서 찾는 설명도 있지만[8], 寒의 안쪽은 艸(풀 초)가 두 번 들어간 것이라 이 글자와는 자원이 다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여담
- 중국어로 '시합, (게임, 스포츠 등의)경기'를 뜻하는 단어로 比赛[bǐsài]가 있는데, 한국어와 일본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다.
4. 유의자
- 변방
- 막다/막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