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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12:00:31

【미소녀】 왠지 모르지만 방에 말 귀 말 꼬리의 미소녀가 나타났다만 【강림】

1. 개요2. 상세3. 특징4. 등장인물
4.1. URA
4.1.1. 인간
4.1.1.1. 타칭 트레이너4.1.1.2. 직원들4.1.1.3. 협력자4.1.1.4. 크로스오버 관련자들4.1.1.5. 타칭 트레이너의 가족
4.1.2. 말
4.1.2.1. 미스티 스트림4.1.2.2. 기타 말
4.1.3. 우마무스메
4.1.3.1. 초기 멤버4.1.3.2. 2차 멤버4.1.3.3. 3차 멤버4.1.3.4. 4차 멤버4.1.3.5. 5차 멤버4.1.3.6. 6차 멤버4.1.3.7. 7차 이후의 멤버
4.2. 기타 멤버
4.2.1. JHA4.2.2. 말4.2.3. 잔류 우마무스메4.2.4. 트레센 학원
5. 설정

1. 개요

하멜른에서 연재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팬픽. 하멜른 링크

2. 상세

【美少女】なんか知らんのだが部屋にウマ耳ウマ尻尾の美少女が現れたんやが【降臨】

하멜른에서 2022년 3월부터 8월 19일까지 연재된 우마무스메 팬픽. 작가는 볼타렌(ボルタレン)(익명 닉네임) → 카페인 중독(カフェイン中毒)(실제 닉네임)
전생에 우마무스메 헤비 과금러였던 주인공이 게임 속의 분신이었던 자신을 찾아 넘어온 스페셜 위크와 만나게 되면서 시작한다. 총 39화[1]로 완결, 그 이후 오마케 편이 올라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타입문넷에 번역되었다. 번역본 제목은 【미소녀】잘 모르겠지만 방에 말귀 말꼬리 달린 미소녀가 나타났는데【강림】.

우마무스메의 컨텐츠 자체가 없는 세계관이며 처음에는 단편으로 그치려다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연재한 작품이다보니 설정이나 이야기에 구멍이 있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우마무스메와 주인공간의 일상이나 해프닝 등을 맛깔나게 그려내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담이지만 작가는 처음에 이 팬픽을 쓰게 된 이유가 「왜 마크로스가 없는 거야!」 소년은 그리 외쳤다라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 마크로스 시리즈의 팬픽[2]에서 게시판 파트의 필력이 부족하다고 여기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단편으로 쓰려다가 어쩌다보니 판이 커져버렸다고 완결 이후 닉네임을 공개하며 밝혔다.

오마케 5부터는 타 작품과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고 있으며, 첫 크로스오버 작품은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로 결정되었다.

현재는 작가가 MCU 가면라이더 설정을 섞어넣은 팬픽을 연재하느라 연재가 뜸해진 상황으로, 오마케 10에서 생각날 때마다 한편씩 올리겠다고 작가가 공언했다. 정작 2023년 들어서는 해당 MCU 팬픽은 연중되고 이쪽 연재가 흔하다(...) 오마케 19에서 소재 고갈을 천명하며 사실상 연중[3]했는데, 오마케 20에서 다른 작품을 익명으로 쓰고 있었다며 근황을 밝혔다. 당연히 감상글은 그 소설 제목 내놔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 여담이지만 작가의 답변은 후헤헤헤 찾을 수 있으면 찾아보세요라는 도발이었다.[4]

3. 특징

특이하게도 과거 유행하던 스레드 게시판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며[5] 현실과 거의 유사하지만 우마무스메 게임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차이점[6]이 있어서 초반에는 합성이나 변장 아니냐는 반응이 주류였지만 점차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다 못해 팬이 되는 스레민들의 반응이 볼거리.

다만 전부 게시판 형식으로 하는 건 아니고 중요한 대목에서는 일반적인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서술한다.

재미있게도 인간들은 우마무스메에게서 원본마의 모습이 겹쳐보이는 한편 우마무스메들도 원본마에게서 해당 우마무스메, 만약 자기 자신일 경우 스스로가 겹쳐보이는 것으로 나온다.[7] 그리고 말의 의사를 알아듣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원본마와 해당 우마무스메 사이에 무언가 연결점이 있는지 경주마 시점의 레이스를 꿈으로 꾸는 아이도 있고 서로 대면하면 기력을 나눠받은 것처럼 원본마 쪽이 매우 건강해진다는 설정이 있다. 당장 하루 우라라는 건강하게 뛰어다니고, 보드카는 몇년만에 수태에 성공했으며, 골드 쉽의 경우는 아주 기운차게 날아다닌다는 모양.

대놓고 우마무스메에게 상냥한 세계를 표방하고 있는만큼 실제 현실에서의 경마계나 인터넷 상에서의 어둡거나 부정적인 면모는 의도적으로 생략하거나 좋은 쪽으로 바꿔놓은 경우가 많다. 등장인물들도 하나같이 우마무스메에게 우호적인 사람들만 나오며, 극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도 언제나 우마무스메들에게 좋은 방향으로만 흘러간다. 그렇다보니 극중에서 이렇다 할 갈등 요소나 심각한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으며[8], 기껏해야 사일런스 스즈카나 라이스 샤워 같이 실제 역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던 경주마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나올때라던가 세이운 스카이나 티엠 오페라 오 등 극중에서 대놓고 멘탈이 불안정하다고 묘사되는 캐릭터가 등장했을때의 에피소드 정도가 그나마 심각한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후지 키세키나 보드카, 타이키 셔틀 등 연재시점 기준으로 죽은 원본 경주마들 상당수가 아직까지 생존중인걸로 나온다.[9]

[각주]

[1] 본편 36화+번외편 3화 [2] 이쪽은 마크로스 시리즈가 없는 건빌파 세계에 절망하던 주인공이 없으면 만든다는 논리로 풀 스크래치(완전 자작 파츠로 새로운 프라모델을 제작하는 최고급 기술로 지금은 3D 프린터의 보급으로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지만 과거에는 플라스틱을 전부 수제로 연마해야했다.)를 통한 마크로스 시리즈의 기체를 제작해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작품이다. 작중에서는 PPSE사가 마크로스를 건프라로 팔기 위해 노리고 있었으나 주인공이 건프라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하다가 야지마 상사의 간부인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야지마 상사 전속 빌더가 되면서 손을 댈 수 없게 되니까 건프라 외에는 출전 금지라는 룰을 신설해서 수백 페이지 두께의 풀 스크래치 관련 규정 룰북을 만들어 탄압해버린다. 물론 모두가 알다시피 PPSE사의 회장인 마시타 회장은 제7회 건프라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3] 때문에 독자들에게 소재를 요청했는데 별의별 해괴한 소재들이 들어차있으며 오마케 19 이후론 그 중 꽂히는 걸 채택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4] 후에 밝혀지기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팬픽으로 육체의 반이 메카가 된 소녀가 주인공인 개성 『메카(メ化)』라는 팬픽이다. 특이하게도 순수하게 나히아 팬픽이다 싶었는데, 등장인물로 각종 서브컬처의 천재 공돌이 캐릭터들이 I-아일랜드에서 카메오로 마구 등장해서 뒷통수를 쳤다. 예를 들어서 미노프스키 박사라던가 스타크 인더스트리라던가가 아무렇지도 않게 작중에 존재하는 식. 물론 원작품과는 별개로 어디까지나 미노프스키 박사는 고에너지 전문, 토니 스타크는 아크 리액터를 개발한 천재. 라는 형태로 등장한다. [5] 한국에서는 스레 형식이 익숙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서 오픈 카톡방 비슷하게 변형되어서 번역되었다. 용어 역시 변형이 있어서 이치(イチ)→방장으로 변경. [6] 그 덕에 처음 우마무스메에 대해 들은 스레민들은 칸코레같은 경주마 모에화 같은 거냐는 반응을 보였었다. [7] 덕분에 첫 공개 위닝 라이브에서 마구 비웃던 경마 스레민들이 왜 명마들로 보이는거냐며 격뿜하거나 충격과 공포에 빠진다. [8] 다만 속내용을 일일이 뜯어보면 마냥 밝고 희망찬 이야기만 있는건 아니고 꽤 시리어스한 요소들도 적지않은 편이다. 본편 세계로 넘어온 우마무스메들만 봐도 오직 주인공 트레이너를 다시 만나겠다는 일념 하나로 자신의 가족&친지 및 커리어와 인생까지 모두 포기하고 넘어온 것이다. 극중에서도 이와 관련된 언급이나 묘사가 자주 등장하며, 주인공 트레이너가 헌신적으로 우마무스메들을 위한 일을 벌이는 이유도 전생에서의 인연 때문도 있지만, 자신을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고 온 우마무스메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기도 하다. [9] 다만 전부가 해당되는건 아니며 아그네스 디지털 같이 실제 역사대로 죽은 원본마도 있다. 정확히는 디지털과 같이 자연사한 말들은 그대로 처리하고 후지 키세키나 보드카와 같이 병으로 요절한 케이스만 해당된다. 타이키 셔틀의 경우는 만나러 간 덕분에 기운을 받아서 건강해진 모양.

4. 등장인물

4.1. URA

Uma-musume Racing Association

본격적으로 우마무스메가 늘어나고 마음을 굳힌 주인공이 창업한 기업체. 모티브는 당연히 우마무스메 세계의 동명의 조직. 목적은 우마무스메들의 매력을 세상에 선보이고 그녀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위치는 불명이지만 내륙에 위치하고 있으며, 닥터 K 크로스오버에서 그림자 K의 일족이 사는 마을의 이웃 마을로 나오면서 나가노현이나 그 인접현인 기후현, 아이치현, 시즈오카현중 하나로 점쳐지고 있다.[10]

미스티 스트림의 대활약 이후 URA에서만 우마무스메들과 경주마의 병합훈련이 된다는 것에 각지의 마주들이 반발하면서, 각 목장에 의뢰를 받아 우마무스메들이 파견되어 병합훈련을 해 주는 파견 시스템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결국 이를 통해서 방장이 파카푸치 당시 말한 용돈이 아니라 각자 돈을 벌게 해 주고 싶다라는 발언이 실현된 것.

이 시점(오마케 2에서 3 초반까지)에서는 수입의 6할이 우마무스메 관련(상품), 3할이 경주마 관련(경주마, 우마무스메 병합조교), 1할이 방장의 개인 재산에서 충당되게 되며, 경주마들에 얽힌 어두운 측면에 대해서 알게 된 우마무스메들이 방장에게 어떻게 해달라고 요청, 방장이 자신의 재산 투입 비중을 낮추고 우마무스메와 말로서만 조직이 돌아갈 수 있게 재편하기 위하여 은퇴마와 우마무스메들의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호스 테라피를 기획하게 된다.

오마케 29 시점에서는 영업 5명, 레이스장&트레이닝용구 정비 관련 10명, 요리인 10명, 편집을 비롯한 인터넷 관련 5명, 잡무 5명, 방장까지 36명의 대규모 체제를 갖추게 된다. 또한 전원이 스레 관련으로 모집되었다고.

4.1.1. 인간

4.1.1.1. 타칭 트레이너
他称トレーナー
본작의 주인공. 통칭 방장[11]. 조부에게 방대한 토지와 산림을 상속받았지만[12] 딱히 뭔가 할 의욕이 없어 적당히 관리만 하며 유유자적하게 지내던 히키코모리였으나[13] 전생의 자신을 만나러 스페셜 위크가 찾아오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된다. 당연히 처음에는 어안이 벙벙해할 뿐이지만 조금씩 자신에 의지해오는 우마무스메들이 늘어나자 정신적으로도 성장해가며 그녀들에게 윤택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사회적으로도 거물이 되어가는 모습이 볼거리.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남동생이 하나씩 있으며, 조부가 남긴 막대한 유산을 동생들도 물려받았으나, 대학 졸업 후 5년 뒤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집안 방침상 현재 동생들에게 전해진 유산은 부모님이 직접 관리중인지라 재산을 직접 굴릴 수 있는건 부모님을 제외하면 주인공 뿐이라는 듯. 여담으로 가족도 주인공의 행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동생들은 팬이 되었고 부모는 그동안 히키코모리로 살던 주인공이 변화한 모습에 감격+신붓감을 기대했다.[14][15] 생각난 김에 저질러버리는 은근히 무계획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이 팬픽이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식이다.

어떤 의미에선 가장 말도 안되는 수준의 능력자로 정말 히키코모리 맞는가 싶은 수준의 재능을 보인다.

전생의 주인공의 경우 작가의 설명으로 간단히 언급되는데 전생에서 우마무스메 게임의 헤비과금러에 고인물로 모든 가챠는 천정을 찍고 모든 실장 우마무스메를 풀강 후 최고점 육성을 하는 변태였다고 한다.[21] 아마 전생에서도 돈 버는 재능이 투철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마무스메들이 살던 세계(우마무스메 게임 세계관)에선 그의 분신인 트레이너가 존재했으며 본작에서 전생의 주인공이라 칭하는 건 이쪽. 상술했듯이 트레이너로서는 완전체였는데 여기선 회차를 타임루프로 처리하여 육성이 끝나면 담당이었던 우마무스메들만 기억이 남은 채 본인은 다시 기억이 없는 채 새 담당을 육성하는 3년간의 쳇바퀴를 반복한 끝에 마지막 담당이었던 아그네스 디지털을 지키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던 전생의 주인공 역시 같은 사인으로 사망했다고 언급된다.[22]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본명은 불명. 외전이자 후일담인 위키 형식의 40화에서도 ○○라고 이름 자체가 복자처리됐다.

전생에서의 육성과 메인 스토리를 동렬로 취급하여, "수많은 루프 중에서 가장 많은 멤버를 담당한 것이 바로 팀 시리우스다."라는 형태로 정리되어 있다.


우마무스메들을 위해 살아가다보니 어느새 초 중증의 워커홀릭이 되어버려서, 미스티 은퇴 시점이 되어서야 어라. 휴가라는게 뭐더라? 휴식이 뭐지?라는 반응을 보이며 스레민들[23]과 우마무스메 전원을 기겁시켰다. 해당 시점에서 밝혀진 주인공의 일과는 다음과 같다.
오전 5시 기상, 몸가짐을 바로잡고 미스티의 상태를 보는 김에 8시까지 아침연습 지도. 아침 식사 후에 점심식사까지 서류작업, 점심 먹고 4시까지 일, 4시부터 트레이닝 지도, 오후 7시까지. 저녁 먹은 후에 동영상 촬영이라던가 예정을 짜고, 그리고 주식으로 돈 벌기. 10시 무렵부터 다음날 일정 확인하고 준비작업, 12시까지는 자유시간 후 취침!

심지어 연말연시에 직원들은 전부 휴가보내놓고는 사람이 없으니까 쌓인 일은 내가 한다라는 마인드로 연말연시도 휴식 없이 보냈다고 한다. URA 직원들 평으로는 일을 뺏어서 하는 타입으로, 직원이 일에 서툴면 일단 주인공이 일을 맡아서 하면서 이건 이렇게 하는거다라며 가르쳐주는 유능하고 부지런한 상사 타입이라고 하는데, 이게 말이야 좋지, 직원들 입장에서는 내가 일을 못하는건데 사장이 아무렇지도 않게 그걸 하면서 차근차근 일을 하는 법을 가르쳐주니 심적 부담이니 뭐니가 상당히 심했던 모양.

이 일과를 들은 스레민들이 너, 잘도 살아있었다라고 반응하고, 대화를 하던 심볼리 루돌프, 후지 키세키, 에어 그루브는 얼굴이 시퍼래져갔다고. 이후 주인공의 휴식만을 위해서 수십명의 우마무스메들이 비밀리에 회의를 시작[24], 주인공과 특정 시간대마다 독점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놓고 수많은 가위바위보를 거친 후[25], 그 결과대로 데이트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 URA 종업원들도 제발 뭐든 할테니까 쉬어주세요!라고 간청했을 정도인데, 이때 누구보다 빨리 출근하고 누구보다 늦게 퇴근하면서도 동시에 일을 4개씩은 처리하고 있는걸 보고 있으니 당연한 반응이라는 묘사가 나온걸 보면……

오마케 22에서 카즈토에게 강제적으로 건강진단을 받게 되는데[26], 그 결과는 누구도 불평 못할 정도로 올 그린의 건강체 그 자체. 카즈토는 이 결과에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이후 URA에 가서 우마무스메들의 파워풀한 스킨십을 계속 받는 주인공을 보며 신인류라도 되는건가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작가의 후서에 따르면 고루시 킥이 원인인 듯.
4.1.1.2. 직원들
4.1.1.3. 협력자
4.1.1.4. 크로스오버 관련자들
오마케 5부터 크로스오버 된 타 작품 관련자들. 주 멤버가 아닌 학교 친구라던가 하는 식의 조역들은 전부 생략한다. 슈퍼닥터 K쪽은 원작에서 비중이 높은 사람만을 기재.
4.1.1.5. 타칭 트레이너의 가족
오마케 16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 타칭 트레이너의 가족은 부모님과 동생 둘을 합친 5인 가족이다.
[각주]

[10] 닥터 K에서 그림자 일족의 마을이 위치한 군현이 정황증거상 나가노현이기에 자연히 URA 본부 위치도 나가노현이 된다고. 사실 K2의 배경인 N현 T마을의 모티브는 나가노현 시모이나군(下伊那郡)의 텐류무라(天龍村), 타카기무라(喬木村), 도요오카무라(豊丘村)라고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가노현의 최남단인 시모이나군과 인접한 기후현, 아이치현, 시즈오카현, 나가노현중 하나가 된다. 다만 가장 유력한 후보는 시모이나군 아난초의 키타조(北條) 지역으로, 역이 근처에 있으면서 대규모의 농장과 목장이 근처에 있을 곳을 추려낸 결과 남은 곳이 아난초 키타조 지역 뿐이라고. 실제로 아난초는 북쪽으로는 이다시를 끼고 타카기무라 토요오카무라가 있고, 남쪽으로는 텐류무라가 인접해 있어서 T 마을로 추정되는 3개의 마을과 버스 기준으로 3시간 내외의 거리에 있다. [11] 정확하게는 이치(イチ). 스레드를 세운 1번 스레를 의미하는 단어다. 타입문넷 번역본에서 이를 한국식 오픈 톡방 비슷하게 번역하면서 방장이라고 옮겨진 것. [12] 정확히는 돈은 후술할 인간 불신 사건 때문에 전부 동생들에게 돌리고 조부가 운영하던 농장과 산. 그리고 일부 종잣돈을 물려받은 듯 하다. [13] 중간에 동생들에 대한 언급을 할 때 나온 곁가지 발언을 보면, 조부에게 막대한 자산을 물려받은 이후 주변인들의 태도가 명백하게 돈을 노리는걸로 바뀌면서 인간 불신에 빠졌던 모양.
뭐, 부자 까지는 아니어도 대학생 치고는 돈이 많아…라고 하고 싶지만, 여동생이든 남동생이든 대학 졸업하고 5년 뒤 까지는 집안 방침대로 부모님이 관리중. 젊은데 큰 돈을 가지면 변변찮다는건 이 몸으로 잘 알고 있다고…… 나도 모르는 친척이 우글우글 거리는구나. 나란 놈은…… 우마무스메들이 오기 전에는 썩어나는 재산으로 은퇴마나 몇 마리 사들여 돌보는 걸로 소일거리를 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14] 물론 연령적으로 차이가 나기에 주인공은 그냥 아는 동생, 제자로만 보려고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스킨십도 자연스레 요구해오거나 하는데다 호감도 만땅이라 고전 중이라고. 아예 타 스레에서는 트레이너(주인공)가 언제 누구에게 손을 대느냐로 내기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 본인은 손 안댈테니 무효판이 될거라고 확신하지만 전술했듯이 호감도 만땅의 우마무스메들이 마구 덤벼들고 있어서 정말 어떻게 될지는… 오마케 9에서 밝혀진 바로는 모든 우마무스메들은 주인공이 자신들에게 손을 대게 만들려고 획책중이지만, 정작 그 강철 같은 의지를 돌파하고 있지 못한다고 한다. [15] 여담으로 오마케 16에 따르면, 실제로 손 댔으면 어머니에게 맞아 죽었을거라고 한다. 주인공이 헤타레라는걸 알고 있어서 신붓감 드립을 쳤다고. [16] 재팬컵의 전체 순위 상금 총합이 10억엔이다. 참고로 레전드 레이스의 경우 우마무스메의 순위는 제외하고 남은 경주마들의 순위로만 순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주인공 측의 우마무스메가 이기더라도 상금은 주인공과 JHA에서 지불하는 형식이므로 무조건 돈을 지불하게 된다. [17] 이게 무슨 소리냐면 최대 10억엔의 여유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18] 전생에서는 이걸로 담당 우마무스메의 굴건염 등을 조기진단해 치료했다고 한다. 심지어 말들에게도 먹히는지 지방 경마에서 경주마들의 잔부상을 파악해내기도 한다. [19] URA 본부. 즉 집 근처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실제 교편을 맡기도 했다고 한다. [20] 일본 경마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뛰어난 말을 찾아내는 안목을 의미한다. 카네코 마코토가 대표적인 상마안 보유자. [21] 한 번이지만 우라라를 아리마 1착 시킨 적도 있다고(...). [22] 그리고 주인공은 본인이 몰랐다해도 앞날이 창창한 소녀들의 인생을 비틀어버렸기에 최악의 쓰레기 자식이라고 전생의 자신을 디스했다. [23] 그냥 스레민들도 아니고, 작중에서 스레민들의 대화를 보면 (우마무스메)본 스레는 사축들이 넘치는 스레라는데, 그런 사축 스레민들조차 기겁한 것. [24] 그 와중에 주인공이 일을 하는걸 막기 위해 샤커가 해킹으로 주인공의 컴퓨터에 락을 걸었다. [25] 여담이지만 전원이 레이스 모드로 돌입하여 진심을 다한 탓에 무승부만 50번이 넘어서 결국 제비뽑기로 변경되고 만다. [26] 같이 간 우마무스메들이 계속 과로하니까 받으라고 강권해서 억지로 받게 되었다. [27] 그러나 게시판 죽돌이들은 그냥 경마 접지 못하니까 그런 거라고 믿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아예 나중에 자기 혼자 솔로라는 것에 열폭하니까 죽돌이들이 경마 접고 돈이나 모으라고 조언하지만 내 라이프 워크를 뺏지 마!라고 역으로 성을 낸다(...). [28] 첫번째는 제1회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때 실황을 대행하려다 자리를 빼앗겨 엉덩방아를 찧었고, 두번째는 라이스가 특별참가한 타카라즈카 기념 때 야키소바 장사 중인 골드 쉽을 데려가려고 하다가 래리어트를 먹고 주머니에 담긴 채 끌려가 곁에서 같이 레이스를 관람했다. [29] 덕택에 니시노 플라워와 동갑일 적부터 꽤나 험난한 수행을 받았다고 한다. 니시노 플라워가 자신이 그 개고생을 하며 수련하던 시기와 비슷한 나이면서 엄청 바르고 똑똑하게 자라난 것을 보며 한탄하면서 밝혀진다. [30] 그 외에 비와 하야히데가 영양사에게서 나는 술냄새를 맡고 얼굴이 신 우메보시를 씹은 것 마냥 우그러진 일도 있었다고 한다. [31] 달군 편자를 박는 방식을 사용하는 장제사들은 직접 철을 달궈 편자를 만드는 비중이 높다. [32] 이 자리에서 당시 라이스 샤워 호가 착용했던 편자 중 2개를 라이스의 경주화 편자, 승부복의 푸른 장미 꽃다발과 교환했고 후술할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라이스가 승부복 리본에 이 편자를 매달고 참가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때 라이스는 골절로 쓰러지면서 토바를 낙마시켜버린 것까지만 기억하고 있었기에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오열했고 토바는 그때 무리해서 출전시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33] 작가가 독자 감상글에 단 리리플에 따르면 다음 흐름이었다고 한다. 드레스를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당연하게 여겼고, 시간문제상 드레스를 만들지 못하니까 적어도 자신이 옷을 고르겠다고 나섰다.
방장: 일단 기성품 살테니까, 꼬리 구멍만 뚫어줘
옷가게: 왜 더 빨리 말해주지 않은건데! 입히고 싶은 드레스가 산더미처럼 있는걸?! 적어도 드레스를 고르게 해 주겠지!?
[34] 아와유키 에리카는 키지 에리카가 야마노베 유키를 스카우트하면서 결성한 2인조 팀이며, 대외적인 아와유키 에리카는 모델 담당인 야마노베 유키가 맡고 있다. 설정상 2.5차원의 유혹의 현 코스프레 사천왕 이전 세대의 패왕이며, 현재는 다수의 코스프레, 예능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기도 하기 때문에 설정상으로 큰 모순도 없다. [35] 이 때 언급되는 트윗이 압권인데 간다 딱 한 단어만 써 있었음에도 주변인들이 그 포스에 움찔거린다. [36] 이때 서로가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면 당시 자기 욕심 때문에 무리를 시켜 죽게 만든데다 혹시 스즈카가 당신이 날 죽게 했다고 자신을 원망하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에는 결국 스즈카에게 미안하다며 흐느꼈다. 실제 모델인 타케 역시 본래 못하던 술을 폭음하며 통곡했고 세월이 흐른 지금도 당시의 일을 마음에 두고 있다. [37] 사실 우마무스메 티엠 오페라 오의 성격이 기수인 와다 류지의 성격에서 상당수를 따온 것을 생각하면 정해진 수순이었다고 할 수 있다. 작중에서도 스레민들에게 유쾌범, 기수들의 연회부장 취급 당하는걸 보면 그 세계에서도 와다 모티브답게 여러모로 괴짜인 모양. [38] 7은 작중에서 타이키 셔틀이 부른 노래로 콜라보가 성사된 D사의 꿈의 놀이공원에 가서 뮤직비디오를 찍는 우마무스메들 이야기로, 9는 주인공의 휴식 에피소드로 결정되었다. 이후 14가 되어서 다시 나왔다. [39] 다만 킹은 울면서 보고, 그래스는 눈물 지었던 것 까지는 좋은데, 티켓이 엉엉 울면서 보았다는 말에는 후지가 평상시와 다를바 없잖아. 라고 태클을 걸었다. [40] 다만 방장은 카즈야의 사망을 몰랐기 때문에 카즈토를 보고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달리 젊다며 의아해했다. 할아버지가 유품을 남긴건 20여년 전인데, 카즈토는 아무리 잘 쳐줘도 40대가 안 되어보였기 때문. [41] 원작에서 카즈야가 남긴 메스는 10번까지다. 즉 11번 메스는 어떤 이유에선지 몰라도 방장의 할아버지와 카즈야만의 비밀로 남겨놓은 것이다. [42] 정확하게는 닥터 K라는 이름을 이어받을 카즈나리가 한 사람의 의료인으로 성장하기까지 일시적으로 닥터 K라는 이름을 물려받았다. [43] K의 일족 항목 참조. K의 일족이 멸문하는걸 막기 위해 분가된 그림자 일족의 마을이기 때문에 외부와의 정보가 어느정도 차단된 탓이 크다. [44] 이 사고가 중장비를 써야할 정도로 무거운 나무기둥에 사람이 깔린, 사실상 인간의 힘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사고였는데 이걸 겉보기에는 가냘픈 소녀 넷이서 들어올려 피해자를 구조했기 때문이다.-그리고 그 화의 댓글은 당신네 일족이 할 말이냐, 당신도 그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잖아 등의 내용으로 가득했다- 여담이지만 K의 일족도 우마무스메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완력 등의 신체능력은 충분히 인간을 그만둔 수준이며, 예를 들어 카즈토는 원작 초반 에피소드에서 지진 사고가 일어난 현장에서 무너진 집의 잔해를 혼자서 맨몸으로 들어올려 사람을 구한 적이 있다. [45] 협력자 항목의 옷가게 참조. [46] 한 스레민은 마파두부 덮밥을 들고 "먹겠나?"라는 대사를 시켜보고 싶다는 드립을 쳤다. [47] URA에 방문해서 이걸 한 번 더 저질렀는데 우마무스메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48] 총 3팀으로 나뉘어, 스페, 엘, 그래스, 킹, 세이의 황금세대 팀. 오구리, 크릭, 이나리, 타마모의 헤이세이 3강+타마모 크로스 팀. 우라라, 팔코, 리키, 어큐트, 타루마에의 더트 팀으로 총 3팀이 찍기로 결정됐다.

4.1.2.

4.1.2.1. 미스티 스트림
이름 유래는 보드카를 넣어 만드는 칵테일인 미스티아 스트림(Mistia Stream)에서 따온 것으로, 일본 경주마 마명 규정에 의해 글자수 제한을 피하기 위해 한글자를 떼어냈다. 성별은 암컷. 이명은 암말 무패 클래식 삼관을 달성하면서 어머니인 보드카의 이명 여제[49]와 이름의 미스티(→Mist)에서 따와 붙게 된 안개의 여제. 이름을 지은 건 후술하듯 이름을 계시로 내려받은 보드카. 아명은 이마에 난 톱니바퀴 모양(번개 모양)의 유성에서 와서 라이(ライ).
부마 딥 임팩트, 모마 보드카라는 명마중의 명마 혈통으로, 원래 계약한 구매자가 있었으나 해당 마주가 급사하면서 소유권이 붕 뜬 것을 주인공이 JHA 간부의 협력으로 조금 싸게 구매했다. 이후 토바 조교사의 조교와 호키 기수의 기승에 의해서 일본 경마사에 한 획을 그으며 국내 GⅠ 5승, 해외 GⅠ 2승에 패배는 마생 평생 단 1패뿐이라는 어머니의 라이벌을 닮은 연대율 100%의초 명마로 성장하게 된다.[50] 성장 과정이 과정인지라 인간을 무척 좋아하고 영리한 말[51]로 성장했다고 한다. 해외 원정 당시 숫말들이 자신을 보고 발정하자 차디찬 눈으로 째려봤다고. 경마 관계자들은 미스티 혼자만으로도 골치아파 죽겠는데, 그 위에 올라탄게 호키라는게 악몽이라고 평가한다. 해외 원정중에 본격화를 맞이하여 이 이후로는 전력의 우마무스메들과의 대결 역시 가능할 정도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고마 시즌을 마치고 은퇴 후 번식암말이 된 후에는 그 동안의 전적으로 종마를 골라서 교배할 수 있을 정도가 됐는데, 말에게 물을 앙케이트가 전혀 아닌데 미스티의 의견을 물어서 상대 종마를 고르게 된다.사실 얘 자마가 더 무서운게 BMS[52] 딥 임팩트다. 미스티의 BMS도 타니노 김렛이지만.
URA에서의 위치는 막내이자 마스코트로, 수많은 우마무스메들이 미스티를 보면 아주 좋아 죽는다. 미스티 역시 힘껏 애교를 피운다. 주인공에 따르면 혈통만 아니었어도 관광목장에서 데려갔을 정도로 인기 많을 말.
주 각질은 보드카에게서 물려받은 선입으로 보이나, 새하얀 그 녀석이 떠오르는 추입 각질도 다룰 수 있는 모양이다. 후에 오마케 10에서 선입/추입 각질 전문이라는게 공언되었다. 다만 오마케 20에 따르면 얼마든지 도주/선행도 가능한데 그저 미스티 본마(?) 취향이 모두를 빠르게 제치는 선입/추입 각질일 뿐이라고.
URA 관계자와 우마무스메를 제외할 경우 생판 모르는 남이 주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후일담에 따르면 단 한명의 예외가 존재한다. 이는 제2회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당시 도쿄 경기장에서 직관을 했던 관객 중, 야채 스틱을 먹고 있다가 미스티가 신경쓰인다고 다가왔는데 아무리 그래도 동물에게 검증되지 않은 간식을 줄 수 없다고 주지 못하고 대신 쓰다듬었던 관객이 있었고, 이 관객을 기억하여 7년 뒤[53] 찾아온 해당 관객에게 먼저 당근을 달라고 보채기까지 했다. 이 관객은 이후 사정을 들은 주인공이 회원증을 주면서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다는 허락을 해주었다.
1대 2대 3대
<colbgcolor=#fff3e4,#331c00> 딥 임팩트
ディープインパクト
2002
<colbgcolor=#ffffe4,#323300> Sunday Silence
1986 파일:미국 국기.svg
Halo
1969 파일:미국 국기.svg
Wishing Well
1975 파일:미국 국기.svg
Wind in Her Hair
1991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Alzao
1980 파일:미국 국기.svg
Burghclere
1977 파일:영국 국기.svg
보드카
ウオッカ
2004
타니노 김렛
タニノギムレット
1999
Brian's Time
1985 파일:미국 국기.svg
타니노 크리스탈
タニノクリスタル
1988
타니노 시스터
タニノシスター
1993
Rousillon
1981 파일:미국 국기.svg
에너지 토쇼
エナジートウショウ
1987
======# 전적 #======
시기 참가 레이스
(그레이드)
경기장 거리 마장 착순 비고
2세마
8월 데뷔전 나카야마 2000m
(중거리)
잔디 1착 격이 너무 다른 나머지 도주각질로 달린 꼴이 됨[54]
11월 백일초 특별
1승 클래스[55]
2000m
(중거리)
잔디 1착 2착: 스칼렛 에이스
3세마
3월
전반
야요이상
GⅡ
나카야마 2000m
(중거리)
잔디 1착
4월
전반
사츠키상
GⅠ
나카야마 2000m
(중거리)
잔디 1착
5월
후반
일본 더비
GⅠ
도쿄 2400m
(중거리)
잔디 1착
5월
후반
고베 신문배
GⅡ
한신 2400m
(중거리)
잔디 1착 2착: 허니 스트라이프
10월
후반
킷카상
GⅠ
교토 3000m
(장거리)
잔디 1착 암말 첫 무패 클래식 삼관
11월
후반
재팬컵
GⅠ
도쿄 2400m
(중거리)
잔디 2착 1착: 공 드럼
12월
후반
아리마 기념
GⅠ
나카야마 2500m
(장거리)
잔디 1착
고마 시즌
4월
후반
천황상(봄)
GⅠ
교토 3200m
(장거리)
잔디 1착
7월
후반
KGVI&QES
GⅠ
버크셔 1m 3f 211y(2406m)
(중거리)
잔디 1착 해외 첫 승리[56]
10월
초반
개선문상
GⅠ
롱샹 2400m
(중거리)
잔디 1착 일본 첫 개선문상
12월
후반
레전드 레이스
VS보드카
도쿄 2400m
(중거리)
잔디 불명[57] 은퇴전
4.1.2.2. 기타 말


[각주]

[49] 게임에서는 상식을 깨는 여제(常識破りの女帝)라고 붙어있으며, 현실 경마에서는 사망 후 헤이세이의 여제(平成の女帝)라는 이명으로 불린다. [50] 이 생애 첫 패배가 어지간히 분했는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51] 절대로 흥분하지 않으며 경마 자체를 이해하는 말이 되었다고 한다. 오마케의 위키편에서는 안에 여자아이가 들어있다라는 경마 관계자의 코멘트를 소개하고 있다. [52] 브루드메어 사이어(Broodmare Sire). 경주마의 혈통에서 씨수말 다음으로 중요시되는 혈통이다. 해당 말 기준으로 모부마. 즉 외조부에 해당하는 말을 의미한다. [53] 최소한의 간격이다. 제2회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미스티 데뷔 전 해이며, 미스티는 고마 1년차(4세)의 연말에 은퇴했다. 그 후 세번째 자마가 생길 때 까지이므로 임신(5세)-출산-임신(6세)-출산-임신(7세)-출산(8세)이기에 최소 7년의 간격이 떨어져 있다. [54] 미스티 스트림의 주 각질은 선입/추입의 후방각질인데, 스타트부터 너무 빠른 나머지 선입/추입 각질인데도 선두를 독주하며 도주 각질처럼 달리게 되었다. [55] 우마무스메 인게임에서는 Pre-OP 레이스로 분류되어 있다. 우마무스메 게임의 Pre-OP 레이스는 오픈급이 되기 전. 즉 아직 상금이 오픈급에 도달하지 못하는 말들이 출전 가능한 경기인 조건전 경기. 그 중에서도 1승 클래스이면서 상금이 500만 이하이며 고유 레이스명이 존재하는 레이스가 등록되어 있다. [56] 당시 5번인기였지만 그림같이 완벽하게 승리하면서 이름을 떨쳤다. 실황 해설자마저도 말을 잃었다고. [57] 다만 미스티의 전적에 생애에 유일한 패배라고 언급된걸 보면 아마 승리했을 것으로 추정 [58] 정확히는 미스티에게 깔려사는 마생을 보내고 있는데 관광객을 위협하려고 들면 미스티가 바가지를 긁는다고. [59] 오마케 9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홋카이도보다)내륙이 만나러 가기 편하다라는 이유도 있었다는 모양이다. [60] 우마무스메가 출장하는 경기의 경우 우마무스메의 순위는 빼고 계산하므로 실질 1착이다. [61] 원래는 더비 직후니 참가할 이유가 없는데, 요즘 화제인 우마무스메가 나온다고? 한번 붙여볼까?라면서 출주시켰다고 한다. [62] 마침 티엠 오페라 오와 같이 상태가 워낙 좋아서 한 경기 이후 한달 못 되어서 다음 경기에 출주시킨 경우가 아주 없는 건 아니다. 보통 경기를 마치면 말이 파김치가 되어 있다 보니 그럴 일이 드물 뿐. 게다가 타카라즈카 기념은 아무리 그랑프리 경주라서 클래식 시즌의 참가 역시 가능하다지만 클래식 시즌의 3세마들은 일본 더비, NHK 마일컵, 야스다 기념 직후인 탓에 말들이 퍼져버려서 우승마는 전부 고마이며, 3세마의 경우 1963년의 코라이 오와 2002년의 로엔그린이 보인 3착이 최고 성적이다. 게다가 이 둘은 전술한 경기는 뛰지도 않았다. 즉, 더비를 달리고 1달밖에 안 지났는데 실질 1착을 한 공 드럼이 거물이 될거라는 판단이 나올 수 밖에 없던 것. [63] 사람의 배에 머리를 대고 가볍게 밀어내는 행위. [64] 몸 색은 살짝 짙은 갈색이면서 동시에 갈기만 색이 밝은 케이스인데, 골드 시티와 타이키 셔틀이 이 털색의 대표적인 예시. [65] 방장이 리크로의 얌전해진 모습에 여기 왔을 즈음에는 성질 참 대단했다며 그리운 얼굴을 하자 미스티는 아직 용서 안 했다는 듯 리크로를 빤히 쳐다보면서 콧방귀를 뀌었다. 그러자 리크로는 방장 뒤로 숨었다.

4.1.3. 우마무스메

우마무스메의 세 여신 상에 소원을 빌어서 트레센 학원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우마무스메들. 이렇게 넘어온 우마무스메들의 존재는 루프를 인지하지 않은 작중 인물들 사이에서는 처음부터 없던 것이 되고 타인이 해당 포지션에 들어가게 된다. 우마무스메들은 여러번에 걸쳐서 현실로 넘어오게 되며, 각각의 멤버는 다음과 같다.

당연히 현실에 없는 존재이기에 국적은 물론이고 모든게 없는 상태였지만, 미스티 스트림의 해외 출주 당시 제1차 우마무스메 붐에 국회가 움직이면서 우마무스메들 전원에게 일본 국적과 여권이 부여되게 된다.

몇몇은 자신이 말이었을때의 시절을 꿈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보통은 희미하게 일부의 기억만 가지고 있지만 개개인별로 차이는 있어서 심볼리 루돌프처럼 거의 모든 일을 기억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승부복의 경우 해당 에피소드가 연재된 시점에서 공개된 승부복은 전부 보유하고 있다라는 것으로 추정된다.
4.1.3.1. 초기 멤버
가장 극초기. URA가 설립되기 이전, 우마무스메가 아직 스레민들 사이에서나 화제거리가 되던 시절의 우마무스메들.
멤버는 다음과 같다.
초기 멤버
[[스페셜 위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스페셜 위크.png
]]
[[아그네스 디지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아그네스 디지털.png
]]
[[타이키 셔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타이키 셔틀.png
]]
[[라이스 샤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라이스 샤워.png
]]
[[하루 우라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파일:프로필 이미지 하루 우라라.png
]]
[[스페셜 위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아그네스 디지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타이키 셔틀(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라이스 샤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하루 우라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FFFFFF {{{#!wiki style="letter-spacing: -1px"]]
4.1.3.2. 2차 멤버
한번에 10명 가까이 넘어온 2차 멤버. 이때부터 슬슬 우마무스메들을 혼자서 돌보는게 벅차지자 주인공이 URA 설립을 준비한다. 아무래도 이쪽 멤버들은 한번에 여럿이 몰려오다보니 비중이 바닥을 치는 편. 그래도 네이처나 후쿠키타루는 비중이 제법 되는 편이다.
4.1.3.3. 3차 멤버
URA 창설 이후 넘어온 멤버들. 여기까지는 멘탈에 큰 문제가 없는 편이다.
4.1.3.4. 4차 멤버
이 이후로는 골드 쉽이 아, 얘 좀 위험하겠는데 싶어서 세계를 넘게 만드는 멤버도 있고, 다른 멤버가 걱정이라 따라오는 멤버도 있다. 유달리 멘탈이 위험한 애들이 많다.
4.1.3.5. 5차 멤버
미스티 스트림의 URA 이사 이후 넘어왔다. 골드 쉽 왈 "이번엔 그렇게 우울한 녀석은 없으니깐!" 라고 했지만 4차 멤버보다 우울하지 않을 뿐 이쪽도 이쪽대로 우울한 애들이 많았다.
4.1.3.6. 6차 멤버
본편에서 마지막으로 넘어온 멤버들.
4.1.3.7. 7차 이후의 멤버
작중에서는 넘어오는 모습이 없으나, 넘어왔다는 게 오마케에서 밝혀지는 멤버들. 참고로 오마케는 본편과 별개라서 미스터 시비나 트윈 터보처럼 미실장 멤버가 나오거나, 뜬금없이 이사장이 나온다거나 키류인이 파쿠르를 할 수도 있다고. 실제로 오마케는 작중에서 추정되는 시간대와 에피소드의 선후관계가 안 맞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각주]

[66] 스프린터처럼 게이트 인부터 발동되는 영역과 중장거리처럼 레이스 종반부터 발동되는 강력한 뒷심의 영역을 모두 다룰 수 있다. 물론 디지털만의 전매특허는 아니지만 특이한 케이스인 건 맞다고. [67] 사실 들킬 요소가 엄청나게 많았다. 당장에 닉네임도 디지지지 였으니. 다만 디지털 입장에서 변호를 해 주자면, 이전 세계에서는 우마무스메들 이름이 기본적으로 횡문자(※일본에서 서양식으로 작성된 단어를 말한다.)로 되어 있다보니 디지지지 라는 닉네임으로도 들키기 힘들었는데, 이쪽 세계에서는 일본 게시판에서 횡문자를 쓸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들켜버린 것. [68] 압권은 타이키가 진정한 뒤 주인공이 슬쩍 손! 하니까 진짜 손을 내밀었다. [69] 아직 우마무스메가 경주마와 정면으로 붙어서 무사할거라는 보장이 없던지라 원래 각질이 아닌 도주 전법을 택하게 된다. 이 때, 원본마의 현역 당시의 터프 최고 스피드를 내게 된다. [70] 물론 이름을 말할 수는 없어서 D모사로 돌려말한다. [71] 부른 노래는 릴로 & 스티치의 사운드트랙인 Aloha, E Komo Mai [72] 하필 중앙경마 우마무스메 출주 이야기가 나온 시점에서 한신 경마장에 사고가 발생해서 교토 경마장으로 변경된 탓에 독자들이 라이스의 출주를 예측하고 트라우마에 시달렸었다. [73] 레이스 종료 이후 밝히기를 언덕길을 올라가는 순간에 눈 앞을 달리는 라이스 샤워 호의 환상이 보였고 자기 자신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다고 한다. [74] 해당 신은 인게임의 마지막 목표인 아리마 기념 출주에서 패배하면 볼 수 있는 이벤트의 오마쥬다. 주인공이 한 칭찬도 "굉장해 우라라. 힘냈구나."로 거의 동일하다. [75] 본 게임의 엔드 컨텐츠로 취급받을 정도로 URA 파이널즈에서 우라라로 아리마 기념 우승은 초 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원본마가 현실에선 아리마 문턱도 밟아본 적 없는 말임을 너무 잘 아는 게시판 주민들도 거리적성이란 도대체 하며 멘붕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76] 여기선 실존 명칭을 비틀어 Utube로 나온다. [77] 이를 목격한 킹과 타이신은 이마를 감싸쥐며 쪽팔려했다. [78] 오마케 17에 따르면 바나나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영상을 무려 2시간 넘는 분량으로 U튜브 채널(BNW 채널)에 올린 모양. [79] 현실의 JRA에 해당하는 조직. Japan Horse Association(전 일본마 협회)의 약칭이다. [80] 원본마 메이쇼 도토 역시 산양들과 잘 어울렸다. [81] 이때 깨알같이 오페라 오라 하지 않고 그 녀석이라고 부르는 것은 덤. 실제 메이쇼 도토도 오페라 오와는 데면데면했지만 그 이름을 듣는 건 싫어했다고 한다. [82] 보통 부르봉의 기계치 사고라면 기계를 만지면 발동하는 형태가 많은데, 여기서는 한술 더 떠서 방문 손잡이를 잡는 순간 서버 룸 통째로 전원이 꺼져버렸다. [83] 당연히 마루젠스키는 웃는 얼굴로 병합 훈련에 끌고 가는 걸로 앙갚음. 그 광경을 본 티케조 역시 같은 말을 하려고 했던건지 바로 입을 막았다. [84] 사실 원래부터 트레센에 단 둘 밖에 없는 자취생이라 가능성은 높았다. 미스터 시비도 자취생이지만 이쪽은 공식적으로 식사는 가벼운걸로만 때우며, 방에는 식재료는 없고 사서 조금만 써보고 안 쓰는 조미료 투성이라는 공식 설정이 있는지라… [85] 넘어온 직후의 모습은 죽은 눈을 한 공허한 표정으로 눈물만 뚝뚝 흘리는 모습이었다. 다른 멤버들은 눈 앞에서 목격해버린 디지털을 제외하면 전부 전해들은지라 주인공의 사망을 부정할 심리적인 여지라도 있었는데, 스카이는 사고를 직접 목격해버렸기 때문에 주인공의 사망을 부정할 여지 자체가 없었기 때문. [86] 물론 그 과정을 전부 기억하고 있기에 장렬히 침몰한 것은 덤이다. [87] 번역본에서는 연애허접으로 번역됐다. [88] 즐겨 숨는 곳은 주인공의 침대 위. 그러나 몇 번 그렇게 당하자 뿔이 난 주인공이 그대로 공주님 안기로 연행하는 걸로 앙갚음했다. [89] 기수들은 중간에 눈치를 챘지만 이미 흐름에 휘말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덕분에 레이스가 끝난 후 다음에는 이겨주겠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90] 타이키 셔틀, 아그네스 타키온, 세이운 스카이. 전부 원본마가 니시노 플라워와 교배한 말이며, 인게임에서도 이런 저런 관계로 얽히는 사이. [91] 침묵의 일요일로 불리는 당시의 가을 천황상 당시 사일런스 스즈카 호는 왼쪽 앞발의 골절로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기수인 타케만은 지키기 위해 절뚝거리며 최외곽으로 자진해서 빠졌었다. [92] 제2차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관람자들은 우마무스메가 인쇄된 특별 티켓을 랜덤 배포받았는데 이 중 후지 키세키 티켓을 받은 사람이 여동생에게 빼앗길 뻔했다고 한다. [93] 홍보군 말로는 세번에 한번 꼴로 미아를 만난다고 한다. [94] 한 번은 주인공과 같이 동네 산책하던 도중에 한 아이가 "아! 말 누나!" 하고 손을 흔드는 것에 마주 손을 흔드는 걸 보고 주인공이 "에, 어느 틈에?" 하고 경악한 적이 있다고 한다. [95] 주인공 왈 이게 우마무스메들의 헌팅 대책이라고. [96] 원작에서도 크릭은 카레가 특기 요리로 나온다. [97] 여담으로 주인공이 가장 우울하다고 느낀게 이 부분인데, 타마모의 존재 자체가 사라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떠밀어줬다고 한다.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타마모가 가족을 버리고, 그리고 그 가족은 타마모가 사라진다는걸 알면서도 자신을 만나게 떠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은 도대체 전생의 난 뭘 했던걸까 라고 진지하게 고민했다. [98] 그러나 게시판 주민들은 이런 JHA의 선택에 한탄했는데 오구리와 타마가 콤비가 되면 결국 경마 분석 영상이 아닌 코미디 쇼가 될 것이 눈에 선했다고. 주인공 역시 이를 인정하고 미리 사과했다. 그나마 주인공이 타마를 붙인 이유는 오구리를 제어할 수 있는 상식인 포지션이기 때문. [99] 이 장면만 딱 떼어놓고 보면 코믹하지만 전후사정을 보면 만만찮게 서글픈 상황인데 타마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소식하고 있었다고 증언할 정도로 삶의 의욕을 잃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100] 오구리가 오기 전 까지는 그래도 셋이서 요리할 줄 아는 우마무스메들과 함께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제대로 굴렸는데, 오구리가 온 이후 전재산 형님 왈, 사전준비로 근육통 걸린거 오랜만. 게다가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이 밝히기를, 이전까지는 경트럭으로 들여오던 식재료를 지금은 4t 트럭으로 꽉꽉 채워서 들여오고 있다고 한다. [101] URA에서 카사마츠 경마장과 협의하여 오구리 캡의 출주 레이스를 잡아놔서, 그 사전조사를 위해 들렀다. [102] 자세히 설명하자면 대규모 예약이 취소되는 바람에 약 50인분의 요리를 버려야 될 상황이었다. [103] 애니 1기에서 나왔던 La victoire est moi(승리는 내 거다). [104] 넘어온 에피소드가 워낙 심각하다보니 시간적으로는 이 이후가 되는 여름 합숙 에피소드가 이보다 먼저 등장하면서 이렇게 괜찮아지니까 아무리 심각해도 괜찮아라는걸 보여주려고 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바로 직후에 넘어오는 에피소드가 너무 심각했다. [105] 이 멸칭은 실제 와다 류지에게 붙었던 멸칭으로 오페라 오가 워낙 뛰어난 반면 당시 신참 기수였던 와다였기에 그냥 가방처럼 얹어만 둔 거라고 비꼰 거다. [106] 당연히 주인공 일행은 국제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숨기려고 했지만, 파인 모션과 직접 대면한 영국 여왕이 그녀의 행동거지에서 아일랜드 왕가 특유의 예의범절이 있음을 알아채서 들키게 된다. 다행히 여왕은 별 문제삼지 않고 넘어가려 했으나, 하필 그 장면을 파파라치에게 들키는 바람에 세상에 밝혀지게 된다. [107] 그 결과 아일랜드에 일본식 라멘이 유행한다는 소소한 상업적 효과가 발생했다고 한다. [108] 또한 이번 일은 유럽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들에게도 크게 주목받았는데, 우리 세계와 달리 우마무스메의 세계에선 현재까지 아일랜드 왕국이 건재하다는 사실이 나름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우리 세계와 우마무스메의 세계의 역사가 달라진 이유로는 대체적으로 '우마무스메의 존재 여부'로 추측하고 있다. [109] 부마 스칼렛 에이스, 조모 다이와 스칼렛 [110] 여기서 우마무스메 심볼리 루돌프가 아닌 경주마 심볼리 루돌프 호로서 말하고 있다는 의미인지 전자의 경우는 남성형 일인칭인 오레를 사용했다. 아예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심볼리 루돌프 호로 오카모토 기수에게 말하는 대사는 전부 오레를 사용한다. [111] 여름에 오이 경마장에서 리키, 팔코, 엘이 경기를 뛴다는 것으로 보아 재팬 더트 더비 관련으로 이벤트가 있다는듯한 언급이 있다. 다만 작중에 어떤 대회 관련인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후서에서 재팬 더트 더비가 언급되어 해당 경기로 추정중. [112] 오마케에선 삼각함수편을 보고 수학 시험 낙제를 면했다는 사람이 나왔다. [113] 이번 버전은 주인공이 기합을 넣으니 빛이 분홍색으로 고정되는 효과가 있었다. [114] 건강검진을 받았다며 주인공이 카즈토의 건강진단을 거부하려고 했는데, 우마무스메들이 과로한다고 받으라고 강권한데다가, 카즈토도 그건 1년 전. 우마무스메들이 오기 전의 건강진단이다라며 우마무스메들이 온지 1년 내외밖에 안 됐다는 것이 밝혀졌다. [115] 사람들이 가장 골때려하는 사고는, 원본마인 자기 자신을 만나러 와서 등에 타고 로데오를 한 사건. 이후에 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예의 목탁 라이브도 같이 한 모양. 천만다행이도 목장 측에서는 만날 수 있었는데 아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것. [116] 이렇게 돌아간 우마무스메는 바로 아래의 미스터 시비 뿐이다. [117] 타카라즈카 기념 당시 야키소바를 팔던 골드 쉽을 발견한 사람으로 골드 쉽이 헤드록을 거는 등 애교 섞인 장난을 쳐오자 반해버린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118] 여담으로 이 관객도 고루시과로, 스레민들이 고루시가 너무 얽히는 것에 파장이라도 맞는거 아니냐면서 뭐 저지른거 있으면 털어놓아보라니까 털어놓은 행적이 가다랑어가 먹고 싶다는 이유로 횟집이나 초밥집, 어시장을 간게 아니라 어선에 올라탔다라는 발언을 했고, 스레민들이 고루시와 동급이라고 바로 판정내렸다. [119] 해당 쇼는 유명한 웃으면 안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웃으면 벌칙을 받는다. [120] 시점은 미스티의 천황상·봄 우승 직후 [121] 아예 주인공이 쉬라니, 뭘 하면 되는거야? 라고 물으니까 세상의 끝을 본 듯한 얼굴로 루돌프와 달려갔다. [122] No.1은 심볼리 루돌프 [123] 일단 미스터 시비는 현재 미실장 캐릭터인지라 넘어오게 할 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24] 시니어 가을 삼관(롭 로이/오페라 오) + 클래식 삼관(시비/루돌프/브라이언). 트리플 티아라의 경우 현재 실장된 두 우마 무스메 [주의] 오마케 10에서 왔다고 판단할 요소도 있다. [126] 대답을 한게 루돌프라면 잔류, 주인공이라면 합류 상태인 것. [127] 일단 핑계는 기수는 말의 등에 올라탄 것이 가장 멋지다라는 이유로, 그런 모습을 후배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데리고 간건데, 정작 주인공은 스레에서 고딩들의 신선한 반응 꿀맛(Priceless)이라며 웃었다. [128] 오마케 7이 작중 오마케중 가장 시간이 이른 타이밍이라 등장이 미뤄졌다. 오마케 7의 후서에서 작가가 다음은 다시 콜라보로 돌아가고 싶다고 발언하여 빠르면 오마케 8에서 언급될 예정이었으나 오마케 8은 이누이 자매와의 폐병원 촬영 에피소드 메인이라 다시 미뤄졌다. [129] 리바이스 뿐만이 아니라 가면라이더 세이버 쪽의 변신 물품인 화염검 렛카, 토호검 게키도도 같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로 추정된다. [130] 여담으로 호쿠에이 주주 자격도 보유한 주인공에게도 가끔 출자 요청이 있었다고 하며, 특히 이 영화의 경우는 예산 고갈 사태까지 간 탓에 URA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서 출자를 하고 있었다. 주인공은 비코와 보노의 견학 허가를 받는 조건으로 출자금을 배로 증액해준다. 부족한 예산으로 찍는 탓에 그걸 보충해주는 주인공은 촬영 현장에서는 VIP 취급이라고. [131] 세가타 산시로 신구지 사쿠라를 뒤쫓으면서 이쪽이에요, 세가타씨, 사쿠라씨, 사쿠라씨를 연발하는 CM [132] 정확하게는 프로듀서 외의 높으신 분들에게 니게시스의 퍼포먼스를 실제로 보여주며 설득했다. 커넥션만으로 참가시키기는 좀 그랬다고. [133] 봄의 URA 대감사제의 엑시비전 레이스(클래식/가을 고마 삼관의 다섯 우마무스메가 출주)의 결과를 보고 감동한 나머지 어휘력이 증발해서 정말 대단하고 대단해서 대단해라고 발언했었다. [134] 네이처가 입에 와이드라고 쓰여진 종이를 물고 버스에 타고, 그 뒤를 이어서 트윈 터보가 쓸데없는 달필로 대푼사(大噴車)라고 대분사를 잘못 쓴 종이를 물고 탔으며, 세번째로 이쿠노가 철의 여자, 탄호이저가 을 물고 탔다. 이 넷으로 끝난다 싶더니 넷이 내리기 전에 에이, 에이, 뭉!을 외쳐버리자 에이, 에이, 오!라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뭉이 나온 탓에 전원이 빵 터지고 만다.

4.2. 기타 멤버

4.2.1. JHA

Japan Horse Association(전 일본마 협회). 현실의 JRA(Japan Racing-horse Association)에 대응되는 조직이다.
* 하나다(花田)
JHA의 간부. 다이와 스칼렛이 최애라고 한다. 가족이 대대로 말과 관련된 직업을 가졌다는 모양. 주인공이 자비를 들여 우마무스메들을 위해 한바퀴 2000m의 레이스장을 건설하고, 각종 트레이닝 시설을 설치한 것을 보며 주인공에게 말과 관련된 자로서 진심으로 존경한다라고 칭찬했다.[135] 이후 주인공이 경주마나 은퇴마를 사려고 했다는 것을 알고 얼마 전 마주가 급사하여 소유권이 공중으로 증발해버린 딥 임팩트 산구의 경주마(미스티 스트림)를 조금 싸게 구매할 수 있게 주선해준다.

여담이지만 이 기수들은 오마케 24에서 겨울 코믹마켓에 참가한 URA의 우마무스메들에게 직접 사진집을 건네받았다. 그런데 다른 멤버들이라면 모를까 호키의 경우는 하필 스즈카가 바니 걸 슈트를 입고 있었던지라……

4.2.2.

4.2.3. 잔류 우마무스메

작중에서도 후일담에서도 넘어왔다는 언급이 나오지 않았거나 왕복[141]을 하는 멤버들. 넘어오지 않은 우마무스메들은 주로 현 위치에 대한 책임감으로 남아있는 케이스가 많기에 학생회 멤버는 가장 늦게 올거라고 예측되고 있었다.하지만 그 와중에 외롭다고 멋대로 넘어와버린 브라이언 본편에서 7년 정도 시간이 흐른 오마케 2에서 루돌프가 등장한 것을 보면, 이 때가 되면 전원이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4.2.4. 트레센 학원


[각주 펼치기·접기]

[135] 이때 부끄럽지만 은퇴한 말에 대해 제대로 책임도 지지 않는 마주들도 있다고 말하는데 대표적인 실제 케이스가 하루 우라라 호의 전 마주(관리비 등을 떼먹고 빤스런). 우라라의 경우는 팬들과 목장 운영진이 팬클럽을 만들어 기부금으로 관리비 등을 마련해야 했다. [136] 원본마 스윕 토쇼도 현역 말기 즈음에는 이케조에가 주는 당근을 받아먹을 정도로 마음을 열었다. [137] 일본 경마 팬덤의 밈이다. 서로 다른 년도에 태어났다면 삼관마가 여럿이 될 수 있었을텐데, 하필 그런 명마들이 같은 세대인 탓에 서로가 서로의 기록을 물어 뜯으면서 삼관마가 성립되지 않거나, 혹은 콩라인에 머무르게 되는 상황을 칭하는 말. 요컨대 왜 하늘은 주유를 낳고 또 제갈량을 낳았단 말인가 다만 실제 경마에서의 사용 예시는 거의 없고, 사용 예시의 거의 대부분이 우마무스메 2차 팬픽이나 가공마가 등장하는 경마 2차 창작인걸 보면 어디까지나 팬덤에서 사용되는 비공식 용어다. 보통 이 경우는 경마의 신이 심볼리 루돌프와 미스터 시비를 실수로 1년 떼어놔서 이번에는 붙여본걸거다. 그리고 후회했겠지 / 그런 미스 또 있겠냐!라는 만담(?)이 한 세트가 되는 편. [138] 이때 스칼렛은 어린애처럼 좋아했다고 한다. [139] 데뷔 시점에서 580kg이나 되는 마체중을 자랑. 580kg은 고마도 도달하기 힘든 수준의 마체중이다. 덕분에 사진을 본 히시 아케보노가 괜히 경쟁심을 가졌다고. 당장 히시 아케보노(원본마)의 현역시절 최대 마체중이 582kg인데다가, 심지어 이 때(96년 마일CS)는 [140] 우마무스메 보드카에게 대놓고 왜 그리 덜렁대느냐고 핀잔을 주기까지 했으며 스칼렛은 어른스러운게 이쪽과 바꾸고 싶다고 반장난식으로 원호했다. [141] 왕복의 원리는 세 여신들이 우마무스메들을 현실들이 시키는 와중에 세계의 틈새에 작은 샛길들이 생겼고 이를 이용해 시간 제한이 붙은 왕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타임 오버시 완전히 넘어가버리고 혼자서 올 경우 반나절, 2명이 오면 절반 이상으로 단축되는 모양. 그 외에도 세 여신상을 통해서 역으로 존재의 소거를 취소하고 돌아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미스터 시비는 이 방법으로 돌아갔다. [142] 한 사람은 메지로 찬가를 메지로 목장 관련자에게 들려주자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143] 이 와중에 주인공은 주인공대로 일단 각 도시의 돔부터 싹 잡아볼까라며 돈지랄을 시작한다. [144] 둘 다 모자를 절대 벗지 않는 것에 더해서, 미스티 스트림을 통해 말의 존재를 알게 된 아키카와 이사장의 엉덩이 부분이 한 순간 움직인 것을 봤다.

5. 설정


[각주]

[145] 날짜가 겹치지 않는데, 이는 원본 GⅠ과의 관객이 분할될 것을 염려한 JHA쪽의 요청이다. 기본적으로는 GⅠ보다 약 2주정도 먼저 열려서 본 GⅠ쪽의 기대감을 올리는 형태가 되는 모양. 다만 예외적으로 VS 보드카의 경우 재팬 컵 베이스(처음에는 일본 더비로 추정되었는데, 오마케 5-6에서 아그네스 디지털이 인게임과 다른 야스다 기념 베이스로 뛴 것이 확인되어 재팬 컵일 가능성이 더 커졌다.)로서 미스티 스트림의 의향에 맞춰 아예 은퇴전에 맞춘 연말에 개최되었다. [146] 본편에서의 결승선 통과 시점의 중계 대사 [147] 스즈카가 분쇄골절을 일으켰던 제4코너를 도는 순간, [148] 오마케 30에서의 중계 대사 [149] 현재 넘어온 우마무스메들만이 아니라, 추후 넘어와서 주인공에게 머무를 모든 우마무스메가 대상 [150] 몬쥬의 직계인 콘스텔라시옹(Cosntellation)과의 대결 마지막 중계. [151] 인게임에서는 천황상(가을)이지만, 작중에서는 야스다 기념과 동일한 도쿄/잔디 1600m로 설정되어 있다. [152] 레전드 레이스 재팬컵 발표 전에 스레민들이 장난삼아 꺼낸 말.
76. 우마무스메 피버
레전드 레이스 「아리마 기념」 하루 우라라를 기다리고 있어
77. 우마무스메 피버
임맠ㅋㅋ
[153] 우마무스메가 키운 말이라는 화제성 때문에, 데뷔전 시점부터 만석에 입석까지 꽉꽉 들어차서 발 디딜 곳 없는 상황에다가 웹 중계는 물론이고 취재진들까지 바글바글 거렸다 [154] 원래는 인게임처럼 일본 더비 베이스라고 추정됐으나, 오마케 5의 레전드 레이스가 인게임과 다른 조건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재팬 컵일 가능성이 더 커졌다. [155] 참가 말의 총 수를 알 수 없어서 마번은 확정 불가능. 최외측에서 4번째라면 7두 이상이 출주하여 게이트를 10 이상을 쓴다면 어떻게 편성해도 7조지만, 그 번호는 알 수 없다. [156] 1회가 URA 경기장이라 표기. 다만 URA 경기장 자체가 건설 과정에서 도쿄 경마장을 참조해서 만들어진터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157] 심지어 이는 TV 시청률 기준이고, 웹 스트리밍쪽 시청자를 합치면 당연히 그 이상이 될 수 밖에 없다. [158] 해당 에피소드는 실제로 2022년 일본 더비 개최 전날 올라왔다. [159] 실제로 아오시마 타츠야는 아오시마 바쿠신 오라는 별명이 있다. 그 이유가 골 때리는 것이 단거리 이상의 레이스에서는 발음이 뭉개지거나 아무말 대잔치를 자주 벌여서 그렇다고. 자세한 내용은 키즈나(말) 항목에 있는 일본 더비 영상을 참조. [160] 원래 보드카와 다이와 스칼렛의 천황상(가을)에서의 2cm 코 차이 대접전 당시의 중계 대사다. 원래는 대접전으로 골인!(大接戦でゴールイン!)인데 이게 발음이 뭉개지는 바람에 대접전 콰광!(大接戦ドゴーン!)이 되어버린 것. [161] 정확히는 보드카까지 넷이 전부 동착으로 들어왔으나, 사진판정을 통해서 가장 자세적으로 앞서 있다고 보이는 보드카를 우승으로 취급하는 형태다. [162] 52~100cm 정도의 차이를 의미. [163] 즉, 보드카부터 18착까지의 차는 길어도 7마신을 넘지 않는다. [164] 일본 경마계가 81년부터 프로젝트를 구성하여 20년 가까이 경마에 최적화되도록 품종개량하여 99년에 정식으로 개량이 완료되어 양산이 시작, 2006년에 특허가 등록된 경마 전용 잔디. 기후상의 문제로 채용할 수 없는 일부 경마장을 제외한 일본 전역의 경마장에서 채용하고 있으며 고속 경마에 특화되어 있다. [165] 터프용 잔디와 더트용 모래도 아오모리의 관련 업체를 찾아가 돈쭐을 내주고 구했다고 한다. 처음에 취미로 경마장 트랙 하나 만들려 한다고 전화하면서 모래를 돈뭉치로 싸다귀를 치고 사니까, 터프 구할 생각 없냐면서 해당 업체가 잔디 업체를 연결해줬다고. 물론 당연히 이쪽에도 돈뭉치로 싸다귀를 치고 사오게 된다. [166] 여담으로 이때 우마무스메들(초기 멤버)의 의향도 모았는데 대부분 있는 게 좋다고 답했지만 우라라 홀로 있든 없든 모두 함께 달릴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는 대답을 돌려줬다. 이걸 알게된 스레민들이 치유된다며 흐뭇해한 것은 덤. [167] 이 사전 레이스의 계기가 일품인데 우마무스메들끼리 처음에는 누가 센터에 서느냐를 가지고 고민하는 걸 본 주인공이 레이스로 정하라고 간단하게 해결해버렸다. [168] 왕족인지라 궁정예법에 해박한 파인이 지도해주었다고 한다. [169] 호키 타케루, 타츠미 유지, 이케타니 요이치, 오카모토 유키오의 넷이 대상. 후쿠하라는 킹의 요청으로 초청됐다. [170] 수습된 시점이 웹 카탈로그가 나오기 바로 직전이었다. [171] 판매 제한을 걸었는데도 순식간에 매진되자 수요에 응하고 되팔이들을 막을 겸 JHA와 협의, 일반 판매가 준비된다. [172] 우마무스메들마다 책 제목이 다르다. 각자 자신의 인게임 승부복 이름과 동일한 제목으로 출품되었다. [173] 옷가게와 정식 협력해서 선행발매. [174] 다만 도주 시스터즈는 바니걸 차림이다. 원인은 스즈카의 착각. 핼러윈 이벤트 때 스마트 팔콘에게 강제 착용된 적 있던 바니 걸 슈트를 짐에서 꺼내서, 코스프레를 해야 한다라는 소리에 그걸 입고 가겠다고 한 것. 다만 메타적인 이유로는 스즈카가 연재 당시에는 세컨드 승부복이 아직 없었던데다가 스즈카의 원안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인 마키가 바니걸 스즈카를 그린 적이 있는게 모티브다. 여담으로 승부복은 URA 홈페이지에서 앙케이트를 취합해서 선정했는데, 기본 승부복보다 세컨드 승부복을 고른 사람이 더 많았다. [175] 대가는 자기 애마가 참가하는 회장의 센터 맨 앞줄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