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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4:24

유튜브/노란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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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딱지[1]
파일:노란딱지.jpg
검열에 걸렸을 때
1. 개요2. 문제점
2.1. 오작동 및 불분명한 기준2.2. 사유 비공개 및 불분명한 기준
3. 경과

[clearfix]

1. 개요

2017년 8월 15일, 유튜브에서 광고주 친화 정책을 발표했다. 욕설, 폭력, 선정성, 테러 옹호 등의 영상들에 광고가 달리는 것을 차단하고자 이런 영상들에는 수익제한 조치를 내린다는 것이 핵심이다.[2][3] 그 결과 유튜브 내 선정적인 내용이 있는 영상들이 대거 삭제됐다.[4] 그래서 2018년 이후로 19세 영상 리스트를 유튜브에 검색하면 리스트에는 다 삭제된 영상으로 뜬다. 더 나아가서 유튜브에서 쉐도우밴 알고리즘을 적용하기까지 했다.

국내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흔히 노란딱지, 줄여서 노딱으로 불리고, 국외에서는 'demonetization', '수익창출 정지', 또는 단순히 'yellow dollar sign'이라고 하기도 한다.

노란딱지를 받을 이유가 전혀 없는 온화한 영상에도 노란딱지가 남발되며, 그 사유를 알려주지도 않고, 이의를 제기해도 소용 없어서 매우 악명이 높다. 권력으로 찍어눌러 뉴스에도 뜨고 국제적 질타가 이어질 정도로 공론화를 해야 굽힐 정도다.

2. 문제점

사회 고발 프로그램 등 내용이나 주제 특성상 기준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영상을 올리는 경우, 항상 밥 먹듯 노란딱지가 붙어야 한다는 문제도 존재한다. 그리고, 정작 원래 목적인 혐오, 테러, 가짜 뉴스 등의 문제가 많은 채널도 완벽하게 차단된 건 아니다. 이쯤 되면 노란딱지는 부작용만 있다고 볼 수 있다.

악질 갓건배 등, 참고로 갓건배 사건 시기가 노란딱지 생성 시기랑 비슷했으며, 해당 유튜버를 비판하는 영상이 시범 케이스 차원으로 대부분 노란딱지를 먹거나 심지어 경고 누적으로 계정해지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현재도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를 비판 및 저격하는 영상들이 이 노란딱지 때문에 19세 영상으로 전환되거나 하나둘씩 삭제 또는 계정 자체가 해지되기까지 한다. 유튜버를 비판하는 영상에는 폭력성 조장 명분으로 거의 100% 노딱이 붙는다. 물론, 정확한 근거 없이 타인을 몰아가거나, 설사 진짜로 잘못한게 맞다고 해도 그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비난과 욕을 하는 영상은 결코 옳지 않고 제제되어 마땅하나, 문제는 정당한 비판과 문제제기를 하는 경우에도 노딱이 붙는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은 구글이 수익을 분배하지 않기 위해 독점적 위치를 남용하여 고의적으로 노란딱지를 남발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노란딱지가 붙더라도 광고 자체는 송출되기 때문이다. 즉, 광고주한테 광고료 받는 금액이 똑같다면 광고가 송출된 영상을 올린 유튜버한테 수익을 주는 것보다 안 주는 것이 더 순이익을 극대화하므로 그런다는 것.[5] 결론은 심각할 정도로 돈에 환장하며 돈독이 올랐단 뜻.[6]

2.1. 오작동 및 불분명한 기준

이 조치의 문제는 이런 영상을 판정하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 흔히 \'유튜브 봇\'이라 불리는 인공지능인 점이다. 욕설, 폭력, 선정성, 테러 조장 등의 영상을 막자는 데에 반대할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이 유튜브 봇의 알고리즘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고, 누가 봐도 그런 문제 영상과 전혀 상관 없는 영상에도 수익제한 조치를 걸어버리는 것이다. 심지어 위의 기준과 전혀 상관없는 영상을 노란딱지를 붙이거나, 누가 보더라도 매우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영상에 노란딱지를 붙이지 않거나 하는 일이 지속되고 있다. 어떤 경우에는 영상을 올린 적도 없고, 댓글도 단 적이 없는 채널이 커뮤니티 규칙 위반으로 삭제 처분을 받기도 한다.

문제 영상과 무관한 영상이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지만 이것에도 문제가 있다.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영상은 조회수 1,000회 이상이어야 하며, 문의와 수익제한 해제에 걸리는 시간은 적어도 7일 이상이라고 한다. 문제는 보통 유튜브 영상은 업로드된 뒤에 조회수가 상승하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떨어지는 구조인데, 조회수가 한창 올라갈 때는 수익이 제한되어 있다가 볼 사람은 다 본 뒤에 수익제한을 해제해 봤자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이런 탓에 유튜버들 사이에는 일단 동영상을 업로드해 놓고 비공개로 돌려놓은 뒤에 노란딱지가 뜨면 이의신청을 해서 수익제한을 해제한 뒤에 공개하는 식으로 대응하는 방법이 유행하고 있지만[7] 여러모로 번거로운 건 부정하기 힘들다. 게다가 구글의 부실한 고객센터 문제는 유튜브도 마찬가지다.

유튜브 측에서는 봇이 잘못 판단할 경우를 대비하여 재검토를 요청시 직원이 직접 검증을 하게 하였는데, 문제는 이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데다 2020년 기준으로 현재는 이의제기를 단 한 번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판이 일어나도 항소가 불가능한 불합리성을 드러내고 있어 유튜브 업로더들의 반발을 샀다. 그리고 봇만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판단하는 경우에도 논란이 나오고 있다.

사례를 들면 다음과 같다.
마지막으로 이 노란딱지에 대해 정리해보죠. 정확하지도 않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완성되지 않은 알고리즘으로 무작정 잡아들이며 골든 타임 동안 뺏어간 조회수에 대해서는 보상조차 하지 않고 매니저들은 대응할 의지조차 없는 기능이 바로 노란딱지입니다. 이 기능이 좋은 취지로 시작된 건 압니다. 엘사게이트 같은 저급하고 쓰레기 같은 콘텐츠를 걸러내기 위한 하나의 방책으로서 시행되었죠. 떠나는 광고주들을 붙잡기 위한 완성되지 않은 알고리즘으로 실행된 노란딱지. 하지만 그런 알고리즘을 개선시키기 위한 희생양으로 애꿎은 크리에이터가 피해를 보는 것은 절대 옳은 일이 아닙니다.

심해질 경우, 아예 내용에 무관하게 채널 단위로 걸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게 오작동으로도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한 채널의 오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정치 쪽의 경우, 한국당 윤상직 의원이 보수 유튜브 방송이 올린 비공개 영상에도 바로 노란딱지가 붙는 것을 예로 들며 유튜브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으며 #, 정치 쪽을 제외해도 솜사탕,[9] 세야, 이환[10][11]의 사례처럼 정치와 관련이 없는 유튜버라도 영상 내용과 무관하게 채널 단위로 차단하여, 영상이 업로드 될 경우 무조건 노란딱지를 먹이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채널 단위로 걸릴 경우 나중에는 아예 직접적으로 수익 창출 박탈까지 되는 사례도 있다.[12]

국회에서도 노란딱지가 직접적으로 언급되며 공정위 제소 주장이 나왔다. 그리고 한국당 윤상직 의원이 보수 유튜브 방송이 올린 비공개 영상[13]에도 바로 노란딱지가 붙는 것을 예로 들며 유튜브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했다. 노란딱지 유튜버 블랙리스트 의혹 그러나 유튜브가 한국 기업도 아니고, 노란딱지를 붙이는 것도 사람이 아닌 AI인데, 기준이 불분명한 것과 별개로 AI의 분류에 문재인 정부의 입김이 닿는다는 이들의 음모론은 근거가 부족하다.[14] 물론 국정 감사 이후 성향 치중이 오히려 더 심해졌단 지적도 있다.

대한민국의 특수한 정치 지형, 언론 지형과 별개로 팟캐스트는 진보 측이 많은 것과 달리,[15] 유튜브 정치 채널은 보수 쪽이 숫자가 많고, 2010년대 후반 박근혜 탄핵을 기점으로부터 통칭 틀튜브라고 불리는 극우 성향 채널도 많아졌는데, 상대적으로 소수인 서울의소리 같은 좌파 계열 유튜버 역시 노딱을 받은 반례도 있었으며,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 영상도 유튜브 측에서는 미온적 대처로 일관하여 방통위에서 영상 주소 단위로 유튜브를 검열하여 접속을 차단시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악의적 신고, 특히 속칭 좌표를 찍는 행위에 영향을 받는다는 의견도 있다.[16]

물론 이의신청처럼 사람이 검토한 후에도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지만, 그래도 엄연히 노란딱지를 붙이는 건 사람이 아닌 AI인데, 평소에도 미흡한 것과 별개로 AI의 선정 기준에 특정 정치 성향이 반영되었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

2.2. 사유 비공개 및 불분명한 기준

봇으로 노란딱지가 붙는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규정 위반과 같이 통보하여 정작 왜 붙었는지를 알려주지 않아 붙은 이유에 대하여 추측하고, 이것 저것 바꾸면서 노란딱지가 풀릴 때까지 여러 시도를 하는 것만이 답이라는 단점이 존재한다.[17]

이걸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유튜버 입장에서도 할 말이 있고 봇이 판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긴하다. 상식적으로 전세계에서 업로드되는 유튜브의 동영상들을 모두 보면서 판정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봇이 판정하는 걸 이해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것은 신고 기능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되기에 노란딱지 이의신청을 검토할 인력이 있는지가 의문으로 남는다.

유튜브 봇이 어떤 원리로 문제 영상을 찾아내고 수익제한 조치를 내리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키워드나 문제 영상의 패턴 등을 입력해서 이 기준에 따라서 일률적으로 모든 영상을 제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렴풋이 알려진 것은 있다.

3. 경과

2018년 2월 20일부터 파트너 프로그램(수익창출)이 개정되었는데, 기존에는 조회수 1만 건이 되어야 파트너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유튜브 측에서 채널 검토 후 승인해야 수익창출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시청 시간 4,000시간과 구독자 1,000명은 확보되어야 신청이 가능하게 되어서, 노란딱지도 그렇고 너무 과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 이전까지는 직업까지는 아니더라도 우연히 올린 본인의 일상, 취미 영상이 어느 정도 유명해져서 취미로 병행하며 수입을 얻는 사람들을 보고 나도 취미로라도 해볼까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많아 활성화가 되었지만 이젠 작정하고 직업으로 해야지 아니면 몹시 힘들어졌다.

2019년부터는 심지어 전쟁 관련 채널이나 총기 관련 채널들도 폭력적, 인종주의적이라는 이유로 노란딱지를 받아 제재당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2019년 중순부턴 더욱 심해져 노란딱지 테러란 말까지 나올 정도.

2019년 후반기와 2020년 초반기엔 인지도가 크게 없는 유튜버들의 건전하기 짝이 없는 영상들도 마구잡이로 노란딱지가 붙어 분노를 사고 있다. 기존 채널단위의 제한이 더욱 심해진 것으로 보이나, 올리는 영상마다 노란딱지가 붙는다며 몸서리를 치는 중이다. 특히 이 유튜버들 중에서 기무리뷰가 유튜브의 빡세진 검열 정책과 노딱의 가장 큰 피해자이다.

중간 광고 삽입이 몰입을 방해한다며 비판이 있었던 ASMR의 경우, 광고주에 반하여 수위에 무관하게 걸리기도 한 적이 있다 보니[25] 아예 장르 단위로 줄어들어 한때 말라 죽을 뻔한 경우까지 있었다.

2020년부터는 훨씬 심각해졌다. 아동주 시청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 영상에는 '유튜브 키즈 동영상'을 강제로 지정 및 댓글을 막고 광고도 맞춤이 아닌 일반 광고로만 부착하게 하는 정책이 실행되었다.[26]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문제점/운영 문서 참고.

그리고 코로나,[27] 중국이라는 키워드를 민감한 사건으로 분류하여 해당 내용이 들어간 영상들을 모조리 노란딱지를 붙이고 있어 " 유튜브 중국의 자본 눈이 멀었다"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대륙남 2020년 초 뉴스 읽어주는 콘텐츠가 코로나와 중국을 언급했다는 이유로 전부 노란딱지를 받아 멤버십으로만 수익을 낸 사례가 있으며, 출처 아이템의 인벤토리 센서스튜디오의 경우 중국 오성홍기 모자이크 처리하고, 중국 인권 관련 내용을 통편집하고, ' 코로나19'는 '그 병'이나 '메로나', 코로롱으로 돌려 말하고 있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이용할 수 없는 친중 사이트'라고 조롱하는 말들도 나오고 있다. 그나마 중국 내 클라우드 사업 철수 # 및 중국발 여론 조작 채널 2500개를 해지 #했다곤 하지만, 2020년 8월 말 기준으로도 이 부분은 여전하고, 심지어 맥주 코로나 엑스트라처럼 어원만 같거나 동음이의어바이러스와 무관한 경우에도 적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중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우마오당은 계정 갯수를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수백만 개를 우습게 넘어간다. 하버드 대학 연구팀에서는 1100만 개 이상의 계정이 우마오당 계정으로 추정했다고 하니..

다만 신천지 등의 키워드도 같은 취급인 것으로 보아 단순히 민감한 키워드나 자료에 노란딱지를 붙이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이나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일본'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키워드가 붙은 영상에 대해 구글 AI가 수익제한 조치에 나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28] 위의 코로나, 중국 키워드를 포함한 이런 키워드가 붙은 영상들은 평균적으로 키보드 배틀이 성행하는 유튜브 내에서도 댓글 수준이 상당히 저열하고 질이 나쁘며 아주아주 높은 확률로 키보드 배틀을 부른다.

그나마 신천지는 고소드립 때문에, 중국 인권 관련 내용은 중국 측의 항의가 들어올 수 있으니[29] 노딱을 붙인다는 것이라는 유튜브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내용에 관계없이 적용하여 코로나19에 대한 가짜뉴스가 아니면서[30] 건전하고 유익한 정보는 물론, 단순 동음이의어를 포함한 무관한 영상까지 다 노딱을 먹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이는 심각한 문제다. 몇 년이 넘게 꾸준히 의료나 과학기술 방면에서 양질의 영상을 만들어오던 크리에이터들마저 코로나19를 볼드모트처럼 다뤄야 하는 상황이 공익적 가치에 부합할 리가 없다.

이후 코로나는 논란과 동음이의어 구분 못하는 오류의 여파인지 노란딱지에서 허용되는 걸로 바뀌었다.

2024년 8월 경부터 수많은 ASMR 채널이 정지되거나 삭제되는 등 이해할수 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온화한 영상이나 전혀 선정적이지 않은 영상도 노딱을 받고 있으나 여성향 채널은 그 어떤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

심지어는 릭 왜고너 1990년대 인터뷰 영상조차 알고리즘에 의해 아동용 영상으로 분류된 케이스가 있다.


[1] 현재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모습이다. 이전에는 노란색 원에 흰색 $가 붙어있었다. [2] 이러한 행동의 이유는 엘사게이트뿐만 아니라 ISIL 같은 테러리즘 단체들도 유튜브를 활용하면서 처형 장면 등 혐오 동영상에 광고를 붙였고 그것을 본 광고주들이 유튜브 광고 게재를 꺼렸기 때문이다. [3] 현재는 부적절한 언어, 폭력성, 성인용 콘텐츠, 충격적인 콘텐츠, 유해하거나 위험한 행위, 증오성 콘텐츠 및 경멸적인 콘텐츠, 기분전환용 약물 및 마약 관련 콘텐츠, 총기 관련 콘텐츠, 논란의 소지가 있는 문제, 민감한 사건, 부정 행위 조장, 도발 및 비하, 담배 관련 콘텐츠, 가족 콘텐츠에 성인용 주제 포함. 이 14가지의 광고주 친화적이지 않은 주요 주제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YouTube 고객센터 도움말을 참고. [4] 기존 19금 걸려 있는 영상이나 신체 노출이 없는 선정적인 영상도 당연히 포함되며, 해당 영상을 올리는 채널들이 이 정책 이후 대거 계정 해지되었기 때문이다. [5] 특히 저작권이 제3자에게 있는 콘텐츠 삽입으로 인한 광고도 아니면서, 수익 창출 않아도 광고 붙이겠다고 선언한 2020년 10월 이전부터 이런 지적이 나왔다. [6] 사실 노딱이 붙은 영상은 광고가 나오는 비중이 심각하게 줄어서 그만큼 업로더의 수익이 줄어드는 구조가 되는거지, 유튜브 측에서 업로더의 수익을 낼름하는건 아니다. 가끔 수익을 못 내는 경우도 있다. [7] 이때 최초 공개(Premiere)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8] 특히 2020년~2021년부터 지적이 더욱 늘어났다. [9] 동일한 영상을 다른 채널에 재 업로드하여, 영상 문제가 아닌 채널 단위인 걸 간접적으로 확인했다고 한다. [10] 세야와 이환 출처 # [11] 그런데 이환은 워낙 논란이 많은 인물이었던 데다 이미지 세탁용 영상을 자주 올린터라 신고 누적으로 인해 폐쇄되었을 가능성도 높다. [12] 정치 관련 컨텐츠가 아닌 해외 사례에서도 발견된다. 물론 해당 사례는 해당 업계 영상 대부분에 악의적인 신고를 하던 사람이 2018년부터 있었고, 2020년 들어 더욱 심해진 것이 1월부터 붙던 것이지만, 타겟으로 지정한 걸 공개한 후 하루도 안 되어 피해 측의 수익화 중단까지 이끌어낸 사례. [13] 흰색 배경만 나오는 테스트 화면을 만들어 올리는 실험을 했더니 바로 노란딱지가 붙었고, 1분 뒤 해제됐다고 밝혔다. [14] 구글코리아 사장인 존 리를 국감장에 불러서 모 한국당 의원이 "왜 보수 유튜버만 노란딱지 받냐"고 질문했더니 그 대답이 "광고주들이 보수 유튜버들 영상에 광고 달리는 걸 싫어해서"였다. [15] 특히 친문 팟캐스트. 이는 2019년 부터의 친문 팟캐스트 몰락 이후에도 마찬가지. [16] 사례를 들면, 국내의 경우 유튜버 고양이뉴스가 커뮤니티 기능으로 반대 성향 채널 테러 좌표 찍는 사례와 댓글 테러 지시 (캡쳐로 인용된 썸네일 참고. 닉네임 모자이크 되었음)가 있고, 해외의 경우 한 명이 버츄얼 유튜버가 싫어서 생방송을 불펌하여 역으로 저작권 신고하거나, 신고 테러 좌표 찍고 하는 해외 사례(2018년 이전~2020년)도 있었다. [17] 다만 영상 내에 문제된 부분이 있을 경우, 간혹 노란딱지가 붙은 이유의 구간을 알려주기도 한다. [18] 예를 들어 광고와 연관 적거나 타겟층이 안 맞는 경우. [19] 국정감사에서 해명한 것 참고. [20] 광고주의 블랙리스트에 자주 오르거나, 싫어요와 신고를 많이 당하거나, 댓글의 질이 나쁜 경우 등. [21] 신고 관련은 이 글을 참고. 특히 해당 본문에 따르면, 신고 테러 공개적으로 좌표 찍힌 시기가 3월 13일인데, 정확히 좌표 찍힌 당일에 수익 창출이 박탈된 게 확인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는 수익 박탈되기 4개월 전(2019년 후반기~2020년 초반기에 해당, 신고 테러 자체는 이전부터 이어지던 것으로 보인다.)부터 방송 내용에 무관하게 붙기 시작했다던 것과, 공격 방식 중 아카이브 퍼가서 재업 후 저작권을 주장하는 행위(정리 글 스크린 샷의 예시는 유즈키 로아)도 있다던 것을 감안해도, 대량의 싫어요나 대량으로 몰려와서 신고와 노란딱지의 연관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 다만 같은 해 3월 27일 수익창출이 복구되었다고 한다. [22] 출처 기사에서는 문재인, 푸틴, 일본 모두 정치적으로 민감한 키워드로 간주. 물론 이중 일부는 이후에 해제된 적이 있다. [23] 논란이 있거나 민감한 사건'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24] 중국은 심지어 유튜브가 차단되어 있어 중국 인민들이나 정부에게 영향을 끼치지도 못하는데도 걸린다. [25] 후술할 키워드 단위 밴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26] '의견 보내기'로 이의신청은 가능하지만 채널 구독자가 많지 않은 이상 웬만해서는 들어주지 않는다. [27] 코로나19가 아니라도 포함. [28] 코로나로 인한 단순 Q&A와 유익 사례 중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코로나 관련 예방수칙을 설명한 게 걸린 사례와 별개로 언급. "그럼에도 노란딱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구글 AI가 1차적으로 영상에 대한 키워드를 분류해 민감한 키워드가 있으면 일괄적으로 ‘노란딱지’를 붙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뿐 아니라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나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일본’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키워드가 붙은 영상에 대해 구글 AI가 수익제한 조치에 나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부분 참고. [29] 애초에 유튜브가 중국에서 막힌 이유가 2008년 티베트 독립 시위 영상이 올라왔기 때문. [30] 가짜뉴스 여부를 일개 AI가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애초에 인간도 웬만해선 진위여부를 분간하기 힘든 게 가짜 뉴스인데, AI는 가능하단 전제로 작동되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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