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팬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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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ANG Fan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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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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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2006-08-19)]년 역사가 있는 팬덤이다. 남녀 성비가 골고루 분포한 팬덤이고 팬 연령층이 어느 연령에 국한이 되지 않는게 특징이다.[1]
2. 특징
남성 아이돌 그룹이지만 특유의 음악성과 대중성 으로 인해 남성팬이 매우 많은 그룹 중 하나다. 그리고 이것은 팬이 아닌 대중도 마찬가지다. BIGBANG의 음악을 듣는 사람이 성별과 나이 상관 없이 많다는 의미다.BIGBANG 팬은 타 그룹 팬에 비해서 스트리밍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진행을 했을때 2세대 이상의 아이돌 중에서 유일하게 교통의 시간대가 변동이 됐다. 2017년 12월 31일에 Last Dance Tour를 끝내면서 BIGBANG은 대한민국 최초로 1000만명 관객을 기록하게 됐다. BIGBANG은 아시아 유료 콘서트 기준으로 가장 많은 관객을 기록하게 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적대적이다. WINNER와 iKON의 팬덤처럼 YG 보이콧을 한적이 있다.
3. 응원봉
Ver.1 | Ver.2 |
Ver.3 | Ver.4 |
일명 뱅봉. BIGBANG 공식 응원봉의 모양은 B라고 적힌 왕관 모양의 응원봉이다. BIGBANG의 공식 색은 없으나 Turbo Yellow (터보 옐로우) 컬러를 쓴다. 현재까지 많은 아이돌, 연예인들이 채택하는 표준디자인 형태의 입체형 응원봉은 뱅봉이 시초다. 참고로 버전 1의 디자인은 G-DRAGON이 했다
4. VIP인 인물
4.1. 국내
4.1.1. 남성
- 감스트 - 평소 BIGBANG의 노래를 좋아하며 개인방송에서 BIGBANG 노래 월드컵을 할때마다 BIGBANG의 컴백을 갈망하며 팬심을 드러낸다.
- 강민철 - G-DRAGON 콘서트에 갔었고 팬심을 밝힌적이 있다.
- 강타 - H.O.T. 멤버 출신으로 가장 무서운 후배로 BIGBANG을 꼽으며 "BIGBANG이 제일 무섭다. 힘이 빠지는게 아니라 더 생기지 않나. 우리나라 아이돌 역사상 최초다." 라는 극찬까지 했다. #
- 권현빈 - 한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G-DRAGON을 꼽았다.
- 기안84 -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BIGBANG 노래를 부르며 듣는 등 BIGBANG 팬이라고 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특히나 방송에선 G-DRAGON 언급을 많이 한다.
-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쓴
작가로 12월 29일 출연한 '라디오쇼'에서 'I Need A Girl'을 선곡하며 "태양을 아냐"는
박명수에게 '눈, 코, 입'을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곧바로 "이제 BIGBANG 없이 어떻게 버티죠?"라고 말하고 T.O.P의 입대에 관한 언급을 했다.
- 김지훈 - MAMA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함께 레드카펫에 서고픈 아티스트가 있나?"라는 질문에 G-DRAGON을 꼽으며 개인적으로 음악을 좋아해서 팬이라고 했다. 이어 "요즘 G-DRAGON의 '니가 뭔데'와 '블랙'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 김용국 - 한 인터뷰에서 음악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BIGBANG 노래인 '거짓말'이라고 말하며 대중에게 호감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 김우빈 - 엠 카운트다운에서 "G-DRAGON은 뭘 입어도 잘어울리고 무슨 노래를 불러도 그렇게 멋있다. 어쩔수가 없다. 친해지고 싶었는데 사적으로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 김원준 - 한 인터뷰에서 '1990년대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써 현 시대 아이콘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BIGBANG을 꼽았다. "여러면에서 배울게 많은 후배들이에요. 컴백 소식도 들리는데 기대가 돼요. 자그마한 소원이 있다면 현석이 형이 아니라 BIGBANG 친구들에게 소개를 받아서 YG 구내식당에서 밥을 한끼 먹었으면 (웃음) 가장 중요한건 공연을 직접 보고 나서 그들이 더 좋아졌다는거에요"
- 김윤식 - 야구선수. 등판곡으로 G-DRAGON의 삐딱하게를 했으나 최근에 GD & 태양 유닛의 Good Boy로 바뀌게 됐다. BIGBANG 노래만 듣는다고 한다.
- 다이나믹 듀오 - BIGBANG에 대해 리스펙한다고 전했다.
-
딘딘 - BIGBANG의 완전한 찐팬이며 특히나 G-DRAGON을 좋아해서 과거
해피투게더에 나왔을때 도쿄돔까지 가서 봤었다는 Good Boy 안무를 따라하거나 소원이 G-DRAGON의 SNS에 본인의 영상이 올라가는거라고 하고 GD와 같이 놀았던
Crush와
로꼬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기뿐만 아니라 과거에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에서는 GD와 동반입대를 하면 어떻냐는 제안에 하고 싶다고 전했었다.
게다가 딘딘은 군필자였다.팬들이 BIGBANG 공식 응원봉 굿즈를 구입해서 줬고 굿즈를 마이 리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인증도 했었다. 2020년 1월에 비디오 스타 프로그램에서 산다라박을 통해 GD와 통화도 했었다.
- 렌 - G-DRAGON의 열렬한 팬으로 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하트를 누르는 모습이 나왔다.
- 로이조 - G-DRAGON을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 문희준 - 강타와 마찬가지로 H.O.T. 멤버 출신으로 요즘 눈 여겨보는 후배로 BIGBANG을 꼽으며 후배들 노래 중 늘 즐겨듣고 빠지지 않는 후배가 있다면 BIGBANG이라며 그들의 음악은 장르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성을 함께 가지고 있다며 그게 정말 신기하다고 밝혔다. 특히나 음악적 재능 때문에 G-DRAGON이 더욱 관심이 간다며 'Fantastic Baby'를 들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일레트로닉의 고급스러움과 곡 자체의 대중성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여담이지만 BIGBANG이 데뷔 초창기에 Candy 커버 무대를 선보였었다.
- 미미미누 - 방송에서 BIGBANG 팬이라고 여러번 밝혔었으며 아예 대학교 교양 발표를 BIGBANG을 주제로 했었다. 해당 동영상의 조회수는 300만회를 넘겼다. 그리고 대놓고 최애의 최애에서 지드래곤 동아리 회장으로 분했으며 빅뱅 노래도 종종 부르기도 했다. 최근 2024 MAMA AWARDS에서 빅뱅의 무대를 직관하여 본인의 방송에서 엄청난 하이텐션으로 그 무대의 감상평을 하였으며, 11월 29일 멤버 대성의 유튜브 컨텐츠인 집대성에 출연하여 성덕이 되었다.
- 박재범 - 2PM 멤버 출신의 솔로 뮤지션. 본인의 트위터에 "I Think BIGBANG Might Be The Greatest Boyband in Kpop Hstory... They Got Everything... Talent, Character, Stage Presents, Bops, Adversity (나는 BIGBANG이 K-POP 역사상 가장 최고의 보이 밴드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재능, 캐릭터, 무대 능력, 역경 등 모든걸 갖췄다)"라는 글을 직접 남겼다. # 최근에도 태양, G-DRAGON과 콜라보 하고 싶다고 밝혔다.
- 박진영 -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YG에서 탐나는 인재에 대한 질문에 태양을 꼽았다. 더불어 패밀리가 떴다에선 대성에게 "데뷔 이전 너를 처음 봤을때 너무나 환하게 웃어주던 모습이 너무 좋아 널 내 회사인 JYP로 데려오고 싶었다"고 말하며 대성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 방탄소년단 - 멤버가 전반적으로 좋아하며 BIGBANG 노래를 심지어 솔로곡까지도 커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시절이 있었다. 정국과 뷔가 특히 많이 좋아하는 멤버로 보이며 특히 정국은 "G-DRAGON 선배님을 보고 가수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태양의 팬인 지민은 태양을 존경하며 롤모델이라고 밝혔었다. 인증 1 인증 2 인증 3 4 그리고 제이홉, 지민, 정국이 MADE 월드투어 첫콘을 관람하게 됐다. 게다가 지민은 BIGBANG 영화 시사회에 초대를 받아서 가기도 했으며 2023년 1월 13일에 지민이 드디어 자신의 롤모델이였던 태양의 곡 ' VIBE'에 피처링을 맡으며 제대로 성덕이 됐고 태양은 홍보차 슈가가 진행하는 자체 콘텐츠인 슈취타에 나왔고 슈가는 너무 떨린다고 연예인 보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 백청강 - 한 인터뷰에서 "BIGBANG 멤버들 다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G-DRAGON 씨가 좋아요. 음악성이 많이 따라 배울점인거 같아요." 라고 말했다.
- 뱀뱀 ( GOT7) - 데뷔할 때 G-DRAGON 선배님을 좋아하는 뮤지션이라고 했었고 데뷔 1년 후인 '맨정신' 시기 정도에 엠 카운트다운에서 직접 만나서 BIGBANG 왕팬이라는 고백을 했다. 수십년이 흘러 자신의 콘텐츠 '뱀집'에 꼭 초대하고픈 게스트가 있냐는 질문에는 "G-DRAGON 선배님. 지용이 형은 BIGBANG 데뷔 초부터 쭉 제 롤모델이셨다. 아직 지용이 형을 모시기엔 누추하다. 더 성장해서 채널이 대박이 나면 그때 꼭 한번 형님을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
- 블락비 - 특히 유권이 태양의 팬이다. 팬싸나 팬미팅에서 뱅봉을 선물로 받았을 정도. 방송에서 가끔 태양의 솔로곡들을 흥얼거린다. 그러고 있으면 옆에 있던 블락비 멤버들도 같이 부르기도 한다. 또한 BIGBANG 무대를 보고 말이 안나올 정도로 대단하다는 감탄까지 했다. 링크 대체로 모든 멤버들이 BIGBANG을 존경하고 좋아하는듯. 같은 멤버인 지코 역시 원더 라이브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아이돌로 태양을 첫번째로 언급하고 같이 작업을 한다고 했을때 트위터로 대놓고 팬심을 티낸걸 보면 이쪽도 유권 못지 않다.
- 비투비 - 비글미를 발산하는 현장에서 Good Boy, 뱅뱅뱅, 크레용을 추는건 뭐 그렇지만 다양한 히트곡들과 멤버별 솔로곡들의 커버를 하고 심지어 앨범 수록곡인 Oh My Friend 커버까지 선보이는 위엄을 보여준다. 게다가 서은광은 대성의 군후임으로 친분이 돈독하다.
- 빌런 ( 스펙트럼) - 한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태양을 꼽으며 "무대를 보면 혼자서도 되게 여유가 넘치게 하세요. 춤을 그렇게 격하게 잘추시는데도 라이브를 흔들림 없이 하시는걸 보고 저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했다.
- 세븐틴 - 데뷔 초에 BIGBANG과 샤이니를 본 걸 신기하다고 했고 그들을 본받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일부 멤버들이 BIGBANG 콘서트를 관람한 목격담이 있다. 이후 태양과 슝!, 손오공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종종 BIGBANG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한다. 리더 에스쿱스는 G-DRAGON 팬이였고 연습생 시절에 눈물뿐인 바보[3], This Love 커버도 했었다. # 이후 부석순 멤버들이 2024년 9월 1일 개최된 태양의 솔로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청 되었을 때 세븐틴 멤버 모두가 VIP라고 밝혔으며 호시는 본인 누나도 VIP였다고 밝혔다. 이용진의 용타로에서 호시가 제일 먼저 한 질문부터가 지드래곤 컴백일 정도다.. 실제로 2024 마마 어워즈에서 빅뱅 무대에 감탄, 호응하기도 했다.
- 송경호 - 롤 프로게이머 스맵이 맞다. 락스 시절부터 차에 타면 BIGBANG 노래를 트는건 물론 2016 스프링 결승때는 락스 팀원 전체를 <거짓말>을 부르게해서 흑역사를 만들었다...
- 스누퍼 - 한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BIGBANG을 꼽으며 BIGBANG 선배들을 보면 종합예술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패션이면 패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선도를 하잖아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도자 같은 느낌을 받아요. 최정상에서도 항상 노력을 하시고요. 멤버 한명 한명의 끼도 대단해요. 그런데 그 끼를 한팀으로 모았을때 하나가 됨이 느껴져요. BIGBANG 선배를 진짜로 닮고 싶어요"라고 했으며 더불어 “서있기만 해도 포스가 남다르다”면서 “서있는 자태가 아름다웠다. 겸손해도 멋있는 모습을 보여줘도 그 자체로 아우라가 있다”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 Sik-K - 과거에 BIGBANG 팬클럽 VIP 1기였었던 시절이 있었다. 콘서트도 다 갔다고 했었다. 2분 21~22초 태양을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 롤모델로 삼고 있는듯 했었다. 게다가 최근에는 T.O.P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 싸이 - BIGBANG 데뷔 10주년 콘서트에서 역사에 남을 공연이라며 대한민국 건국 이래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인적이 있나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과거 양현석과 함께 같이 BIGBANG 리허설 하는걸 봤는데 '쟤네가 다 죽여버릴거야'라고 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 자기 색깔, 자존감을 갖고 이렇게 멋있게 진화하는 보이밴드가 어느 나라에 있나 싶다"고 평가했다. #
- 씨잼 - 과거 지드래곤이라는 아티스트는 존경한다고 말하였다.
- ASTRO - 한 제작발표회에서 롤모델을 BIGBANG을 꼽으며 팀 색깔을 무지개에 비유하면 6명 개개인의 색깔이 드러나면서 뭉쳤을때 시너지가 묻어나는 팀이 되고 싶다고 했다. # 그리고 차은우가 과거 한 인터뷰에서 "BIGBANG 선배님들처럼 멋있게 빛나고 싶다"고 했다. #
- 여진구 - 태양의 솔로 음반 CD를 샀지만 기스가 난걸 보고 화들짝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 영상) 또한 한 방송에선 좋아하는 걸그룹은 누구냐고 묻자 사실 BIGBANG 형들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예전부터 GD 형님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형, 앞으로 언제 만날지 모르겠지만 만나서 친해지고 싶어요" 라며 영상편지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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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ORβIT) - 스타더스트 방송에서 숙소 내에 있는 응원봉을 인증도 했었다. 평소에도 BIGBANG의 음악을 즐겨듣는걸 트위터에 자주 올리는 편이였다.
- 오담률 -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에게 가장 영향을 줬던 아티스트 3명을 꼽는 질문에서 BIGBANG이라고 밝혔다.
- 유해진 - 본인은 장르 구분 없이 음악을 좋아한다며 BIGBANG과 2NE1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 가장 관심을 가진 대중가요로 BIGBANG의 'Bae Bae' 'Loser' 그리고 '뱅뱅뱅' 등을 꼽았다. 그는 "특히 'Bae Bae'는 찹쌀떡 등의 가사가 귀에 착착 감기는 곡"이라고 했다.
- 이강인 - 과거 ' 날아라 슛돌이' 출연 시절 좋아하는 가수로 BIGBANG의 'GD & TOP'을 꼽으며 팬심을 드러냈었으며 당시 이강인은 "잘생기고 노래도 잘불러서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수십년이 지난 이후 PSG로 이적한 축구선수 이강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GD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올라오며 진정한 성덕이 되고야 말았다. #
- 일급비밀 - 롤모델을 BIGBANG을 꼽았다.
- 이기찬 - 눈 여겨보는 후배로 BIGBANG을 꼽았다.
- 이민기 - 2014년 한 방송에서 태양 팬임을 밝혔다.
- 이무진 - 리무진 서비스에 대성이 나오자 "제 눈앞에 BIGBANG이라니요", "제 또래 아티스트들 중 극대다수가 BIGBANG 키즈며 꼭 키즈가 아니더라도 어쩔수 없이 영향을 받은 친구들이 극대다수"라고 했다.
- 이승철 - 제일 좋아하는 후배는 태양이라며 그는 “춤, 노래, 글로벌 인기, 그리고 무엇보다 인성까지 갖췄다”라고 극찬까지 하기도 했다. # 또한 2013 MAMA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특별히 기대가 되는 퍼포먼스가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GD를 좋아한다"고 했다. #
- 이승환 - 패션 롤모델로 G-DRAGON을 말했다. 평소에도 그의 패션 스타일을 좋아해서 나이가 쉰인데도 옷차림은 아이돌처럼 입는다고 했다.
- 이제훈 - G-DRAGON의 큰팬이였다. 2016년 무한도전 출연 당시 GD를 만나 팬심을 드러냈었다. 당시 방송 출연보다 GD을 만난게 좋았다고 했을 정도였다.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이후 서로 응원의 문자도 보냈었다고 한다. 2017년 1월 8일 BIGBANG 10 THE CONCERT : 0.TO.10 콘서트에 다녀왔었다고 하며 Loser를 불렀었다.
- 장성규 - 아나운서였지만 롤모델을 G-DRAGON을 꼽으며 SNS 팔로우가 0명인 그를 따라하기 위해 모든 사람을 '언팔로우'까지 했다며 "간절하면 조금씩 닮아간다"고 평행이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
- 재찬 ( DKZ) - 롤모델을 G-DRAGON을 꼽으며 음악이라는 장르에 한정이 된게 아닌 패션, 미술 등 넓은 영역에서 인물 자체가 예술로 인정을 받는거 같아서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
- 조용필 - 눈 여겨보는 후배로 BIGBANG을 꼽았으며 그들의 노래도 듣고 공연도 보며 그런 친구들이 왜 유명한가를 보면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노래를 잘한다' '잘생겼다' 등의 여러 매력이 있더라. 유튜브로 영상을 찾아본다"고 전했다. #
- 칸토 - 롤모델을 G-DRAGON을 꼽으며 "솔직히 제가 '빠'라고 해야하나. 음악 스타일은 다른데 여러가지 잘하시는 모습들이 좋다. 주로 영상을 많이 찾아본다. 무대 위에서 표정, 퍼포먼스, 넘치는 끼, 음악을 잘하는 전반적인 모습들이 제 롤모델이다. 지금은 아니고 나중에 잘돼서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
- 테오 ( P1Harmony) - 롤모델을 BIGBANG을 꼽으며 "어릴때부터 좋아했고 BIGBANG 선배님의 콘서트를 어릴때 보고서 너무 행복했다. 지금껏 제가 살았던 날 중에 가장 기뻤고 그때 이후로 가수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
- 틴탑 - 니엘, 창조, 리키가 특히나 좋아하며 틴탑은 여러 매체에서 단체로 BIGBANG 덕후임을 인증까지 했었다. 니엘은 G-DRAGON의 팬, 리키가 T.O.P의 팬, 그리고 창조가 태양의 팬이다. 데뷔 초반 정도에 쓴 프로필에 있는 롤모델과 친해지고픈 연예인, 즐겨 듣는 음악에 주목. 비교적 최근까지도 영상을 보는 모습이 찍혔다. 그로부터 1년 후에도... 이 외에도 틴탑 멤버들의 BIGBANG 덕후 인증 영상, 사진 등은 차고 넘쳐나며 여담이지만 2012년에는 'Fantastic Baby' 뮤비의 패러디를 한적이 있다. 더 자세한건 항목 참고.
- 황광희 - 예전부터 BIGBANG을 좋아했으며 특히나 GD에 대한 동경심이 큰듯 보인다. 한 콘텐츠에서 본인 그룹인 제국의 아이들 노래 중 최애곡을 물었고 그러자 황광희는 단번에 “황태지 (태양과 G-DRAGON이 황광희와 콜라보한) 노래 제일 좋아하는데"라고 말했다. #
- 황정민 - 콘서트에 여러번 모습을 드러냈었다. 2016년 3월에 할 서울 콘서트에는 티켓팅까지 했는데 장렬하게 패했다고. 그리고 강동원에게 초대권을 부탁한다고. 링크 그리고 MADE 월드투어 첫무대에 나타났다. 특히나 G-DRAGON의 팬이며 그에 대해서 "요즘 아이돌 가수들은 기획사가 음악이든 콘셉트든 만들어주지 않나. 그러나 지드래곤은 자기 스스로 예술가적인 면모를 만들었다. 자유롭게 멋을 부리고, 무대에서 신나게 즐긴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좋아하지 않을수 없다. 너무 멋진 친구"라며 극찬을 했다. #
- BE'O - 한 인터뷰에서 동경하는 뮤지션으로 지드래곤을 꼽았다.
- BewhY - 대중음악에 관심을 가지게된 계기가 무려 BIGBANG의 '거짓말'을 들으면서였다고 한다. 본인의 네이밍 역시 G-DRAGON의 영향으로 지었다고 한다. # 사실 다이나믹 듀오의 영향으로 힙합에 관심을 가지게 됐기에 다이나믹 듀오의 팬도 된다. 한창 풋풋하던 중학생 시절 롤리팝에 맞춰 춤을 춘 영상도 있다.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의 이야기에 따르면 고등학생 시절 지드래곤을 따라 YG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고 싶어 직접 회사를 찾아가기도 했었으나 사옥에서 작곡가 테디를 목격하고 무서워서 다시 나왔다고 한다. 2016년 SBS 가요대전에서 GD과 함께 콜라보를 했었다. 그는 이 무대에 대해 “지용이 형과 함께 무대를 했다. 꿈을 이룬거다”라고 했다.
- BIG Naughty -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BIGBANG 팬이라고 말했고 격리 해제 (CODE CLEAR) 곡 후렴에서 G-DRAGON의 One Of A Kind 곡 후렴을 오마주를 했었다. 게다가 호적메이트에서 어머니도 BIGBANG 팬임이 밝혀져 모자가 쌍으로 팬이다.
- BOYNEXTDOOR - 집대성 나왔을 때 멤버 모두 팬이라고 밝혔다.
- iKON - 소속사가 소속사인지라 만남도 잦았다. 이쪽은 단순히 좋아하기보다 멤버 모두가 BIGBANG을 동경하는 편이다. 김동혁도 G-DRAGON의 열렬한 팬이다. 과거 싸이월드에 지용이 형 사진들을 모아서 폴더로 만들었었다고 한다.
- NO:EL - 스토리에 BIGBANG 노래를 자주 올린다.
- TREASURE - 소속사 후배고 봄여름가을겨울 뮤비 리액션 영상에서 BIGBANG에 대한 동경을 했다고 밝혔고 해당 뮤비를 접했던 요시, 지훈, 하루토, 도영이 눈물을 보였다. 특히 요시가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서 눈물을 많이 보였다. 하루토는 특히 BIGBANG을 매우 좋아하며 수많은 굿즈를 보유할 정도로 열정적인 팬이다. 데뷔 이전에는 하루토보다 어머니가 더 팬이여서 YG 엔터테인먼트에 입사를 한건데 어머니가 너무 팬이다보니 하루토도 스며들은 경우이다. YG 보석함에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본인이 했었다.
- WINNER - 아무래도 소속사 후배인지라 BIGBANG 멤버들과의 인연도 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잦은 편이고 그러면서 정도 많이 들은걸로 보인다. 2014년 멜론뮤직어워즈에서 태양의 무대에 열렬히 호응도 해주고 태양이 수상을 하자 격렬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4.1.2. 여성
- 강혜정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계속해서 본인도 BIGBANG 콘서트를 가고싶다며 꼭 본인이 없는 이 시기에 콘서트를 가야만 했었냐면서 “제가 콘서트장 저쪽에서 야광봉을 팔고 있을수도 있다”고 했고 특히나 T.O.P을 보고 싶다고 했다. #
- 고현정 - 본인의 토크쇼에 게스트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으로 BIGBANG을 꼽은 바가 있다.
- 구하라 ( 카라) - 강심장에서 동료로서 선배로서 BIGBANG 선배님들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내적인 부분을 빼고 외모만 놓고 봤을때 구하라의 이상형은 누구냐고 물었고 이에 대성을 꼽았다. #
- 금조 ( 나인뮤지스) - VIP 1기다. 이 말로 정리가 가능하다. 학생 시절부터 굉장한 팬이였고 소문에 의하면 좌우명이 "낮태밤태" (낮에도 태양 밤에도 태양) 학창 시절 별명은 "BIGBANG녀"였다고 했었다. 라라라 곡 때부터 데뷔팬이였다고 한다. 표혜미가 자기 등신대와 사진을 찍었을때 비즈니스 미소를 지었는데 태양의 등신대와 사진을 찍었을땐 정말 환하게 웃고 있었다며 팬들에게 고자질을 했다... 태양 덕질 흔한 아이돌의 덕력
- 김이나 - 완전 G-DRAGON의 덕후이다. 그야말로 지드래곤의 오랜 광팬이라는걸 십수년째 매체나 SNS를 통해 밝히고 있다.
- 나비 - 초대를 하고픈 게스트로 지드래곤을 뽑으며 "그냥 제가 너무 좋아한다"라고 했다.
- 노제 - 태양의 슝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에서 "중학생때부터 팬이였어요. 제가 진심으로 팬이였거든요 제가 처음으로 가수 앨범을 산게 BIGBANG이였어요."라고 했다.
- 닝닝 - 과거 BIGBANG 콘서트장에서 찍힌 과거 사진이 나왔다.
- 린 : 자신의 트위터에 “지드래곤이 리허설을 하고 있는데 끝났다. 구경 가려고 했는데 하하하 허무해”라는 글을 올렸으며 더불어 “엉엉. 언니 아까 지드래곤이 ‘그 XX’ 불렀어요. 정말 잘해”라고 지인에게 트윗을 보내기도 했다. #
- 박시연 - 한 라디오에서 BIGBANG 좋아한다며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 서신애 - 패밀리가 떴다를 굉장히 좋아해 출연하고 싶다며 재석 오빠랑, 효리 언니 말고 대성 오빠를 좋아한다고 했다. 더불어 BIGBANG도 좋아하며 노래도 BIGBANG 노래면 다 좋다고 했다. #
- 서지희 - 시인으로 평소 BIGBANG을 좋아하는 그녀는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전시회 관람 후기에 무척 흥미롭다며 자신의 SNS 게시물에 인증을 올렸다.
- 소나무 - 한 인터뷰에서 걸그룹이지만 롤모델을 BIGBANG을 꼽으며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그룹뿐만 아니라 멤버 개별 인지도도 높은데다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게 멋지다고 했다. #
- 송혜교 - 한 인터뷰에서 BIGBANG을 좋아한다며 BIGBANG 노래를 들으면 에너지가 샘솟는거 같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송혜교는 “BIGBANG이 보여주는 자유로운 느낌이 마음에 든다. 아쉽게도 아직 BIGBANG 콘서트는 가보지 못했다”고 했다. #
- 수아 ( 드림캐쳐) - 한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BIGBANG을 꼽으며 "선배님들이 자부심을 느끼면서 음악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BIGBANG 선배님들이 어떤 인터뷰에서 자신이 멋있지 않으면 음악을 관둘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 모습을 닮고 싶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자존감을 높이 닮고 싶어요."라고 했다. #
- 스월비 - 유튜브 힙합엘이 채널에서 진행한 '최고의 한국 힙합 트랙'에서 GD & T.O.P 앨범이 나오자 "이거만큼 제 세대한테 영향을 준게 없거든요"라고 했다.
- 스텔라장 - 한 인터뷰에서 프랑스 유학 시절 BIGBANG 덕질을 하다 YG에 들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는데 힙합 베이스 곡을 많이 하는 YG의 영향에 자연스레 언더 힙합 장르를 듣게 됐다며 BIGBANG의 노래를 들으며 래퍼의 꿈을 꿨다고 말했다. #
- 신비 ( VIVIZ) - 각종 예능에서 '뱅뱅뱅'을 자주 부르는 편에 속하며 2016년 인터뷰에서 G-DRAGON이 자신의 이상형에 가깝다고 답했다. # 또한 2016년 8월 방송된 취존진담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로 역시 GD를 뽑았다. ( 1분 14초에 언급)
- 아리 ( Rocking doll) - 한 인터뷰에서 5살 시절부터 BIGBANG 선배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자랐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롤모델을 G-DRAGON을 꼽으며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며 “지드래곤 선배님은 음악뿐 아니라 패션 등을 아우르는 하나의 브랜드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의 다재다능함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
- 아이유 - 데뷔 전에 '거짓말'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서 부른적이 있다. 영상 좋아하는 가수이자 이상형으로 태양을 자주 꼽았는데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작성한 프로필의 '좋아하는 사람'에 태양을 적기도 했다. SBS SBS 인기가요에서 둘이 실제로 만났을 때엔 아이유가 태양에게 팬심을 드러내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이후 태양이 포옹을 해주기도 했다. 영상
- 에일리 - 태양을 좋아한다. 해당 문서에서 나왔듯이 MAMA에서 아이유와 넋을 놓고 태양 무대를 보고 있는 반응도 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태양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다. 링크
- 나나 - 걸그룹 woo! ah!의 멤버. 2022년 4월 5일 BIGBANG의 봄여름가을겨울 뮤직비디오 라이브를 기다리며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이라고 했고 뮤직비디오를 모두 보고서는 "연습생 시절 BIGBANG 선배님들의 노래를 들으며 많이 위로를 받고 더 열정을 가지고 가수의 꿈을 키울수 있었다"고 했다.
- 오연서 - 한 방송에서 로코를 찍으면 좋을거 같다. 상대 배우가 누구였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T.O.P을 말하며 "이유는 그냥 멋있으셔서"라고 했다 이어 "탑은 멋있고 시크한 역할이고 저는 깐죽대는 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시놉시스까지 보여줬다. #
- 원더걸스 - 선예는 한 인터뷰에서 태양은 대기실에서 만나면 수줍은 편인데 무대에 오르면 돌변한다며 대단한 무대 에너지를 가진분이라고 했으며 , 유빈은 승승장구를 통해 태양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바 있다. 예은의 경우 패밀리가 떴다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인 2PM보단 BIGBANG이 더 좋다고 했다. #
- 윤하 - BIGBANG Loser와 Bae Bae가 나왔을 당시 "지드래곤과 작업을 하고프다"고 했으며 동년 12월 한 인터뷰에서는 닮고픈 셀러브리티가 있냐는 질문에 "영역은 다르지만 지드래곤"이라고 하며 '자신이 가고 싶어하는 영역에 대해 확신이 있으며 아이덴티티가 명확하고 대한민국에서 대단한 존재감을 어필하는 아티스트'라고 덧붙였다.
- 이영지 - 초등학교 시절에 썼었던 SNS 계정을 보면 BIGBANG 팬임을 알수 있다.
- 이정현 - 2013 MAMA에서 기대가 되는 가수로 BIGBANG 친구들을 꼽으며 "개인적으로 BIGBANG 후배를 굉장히 좋아한다. BIGBANG 무대를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3년이 지나고 10주년 콘서트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이하루 - 타블로의 딸로 과거 아빠와 같은 소속사인지라 멤버들을 많이 볼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G-DRAGON을 정말 좋아한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대기실에 갔을때도 GD만 바라봤고 심지어 부끄러워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대성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 원래는 태양을 좋아했었는데 최애가 바뀐듯. 그래도 2014년 12월 태양이 게스트로 나왔을때 정말 사이 좋게 놀았다. 그래서 슈돌에 출연하는 동안 팬들의 부러움을 사랑이와 함께 양분하던 시절이 있었다.
- 장나라 -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BIGBANG 무대를 보면서 정말 뛰어나다는 생각을 했다며 BIGBANG 멤버들 다 좋은데 G-DRAGON과 T.O.P이 좋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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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 어릴적 2NE1과 BIGBANG 좋아한다고도 했다. 그는 모 라디오에서 "지금도 탑 포스터가 방에 붙었다. 아쉽게도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 T.O.P이 군대에 갔을때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다"며 열혈한 팬임을 인증까지 했다. 그는 "YG 오디션을 볼 기회는 없었고
JYP 기회가 생겨서 오디션을 봤다. 그러게 왜 YG에 안갔을까. 아쉽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2018년 8월 20일
THEBLACKLABEL과 전속계약을 맺었고 태양도 2022년에
THEBLACKLABEL에 들어가게 됐다!
전소미 소원성취...
- 정이랑 - 컬투쇼에서 "꼭 보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정이랑은 바로 G-DRAGON라고 했다. 이어 정이랑은 "제가 제작진들께 GD 나오면 돈 주고 나오겠다고 했다. 출연료 받지 않겠다"고 하기도 했다. #
- 조여정 - 한 라디오에서 "밥 한번 사주고 싶은 보이그룹은?"이란 질문에 망설임도 없이 BIGBANG이라고 말했다. 이어 친분은 없지만 BIGBANG 노래를 좋아한다. 팬의 마음이라고 했다. #
- 주현영 - 학창 시절 ‘G-DRAGON과 열애설’ 기사 직접 쓰기까지 했다는 주현영은 “내 셀카랑 지디 선배님 사진 반반 붙여 넣고 날짜까지 달아서 실제 기사랑 똑같이 만들었다. 기사 타이틀은 ‘배우 주현영, 지드래곤과 밤 산책 중 손잡아’였을 거”라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 또한 유퀴즈에서도 유재석이 "왜 아이돌이 되고 싶었냐"라며 물었고 이에 "그것도 제가 지드래곤 선배님을 너무 좋아해서 만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 지아이 - 롤모델을 BIGBANG 선배님들을 꼽으며 개성과 대중성을 함께 겸비한 그룹이라 항상 BIGBANG 선배님들을 모토로 삼고 있다고 했다. 무대를 보면서 어떤 식으로 랩을 하는지 무대 장악을 하는지 배우면서 언젠가 꼭 선배님들처럼 트렌디하면서 글로벌한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
- 한가인 - 의외겠지만 이분도 남편 연정훈과 BIGBANG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냈었다. # 무려 스탠딩석에서 구경하고 있었다. 특히나 G-DRAGON의 팬이고 GD 사진으로 도배한 사진 앨범을 직접 보여줬다. # 2012년 인터뷰 당시 기준의 신곡까지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
- 한보름 - 배우. 2016년 3월 6일 MADE WORLD TOUR 서울 콘서트에서 배우 엄현경과 함께 현수막을 들고 있는 모습과 BIGBANG은 사랑입니다이라는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었다. 시간이 흘러 전지적 참견 시점에 태양과 함께 나와 찐팬의 면모를 보여줬다. #
- 한선화 - 주간아이돌에 나와 MC 정형돈에게 “지드래곤 선배님과 전화 연결을 하게 해달라”고 했으며 더불어 “지용 오빠. 잘 보고 있다. 우리 시크릿도 잘봐달라”고 영상편지도 남겼다. #
- BLACKPINK - 소속사 후배인 만큼 BIGBANG의 팬으로 알려졌으며 블랙핑크 멤버들 모두 BIGBANG 팬이다. 그 중 리사는 태국에 있었던 시절부터 BIGBANG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YG 오디션에도 BIGBANG 선배님들 덕에 지원을 했다고 했다. 로제 역시 롤모델로 태양을 꼽았으며 어린 시절부터 너무 팬이라고 했다.
- 232 - 연애혁명 4화에 등장하는 버스정류장 광고판에 니께 그냥 TOP면 이건 BIGBANG이야가 적혔었고 여기까지 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웬만큼 일찍부터 BIGBANG을 봤던 팬이 아니면 알기 힘든 또 다른 흑역사... 아이돌월드의 G-DRAGON 대사 패러디를 했다. 형용돈죵의 패러디를 하면서 웹툰에 BIGBANG을 자주 등장하게 한다. 게다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패러디한 시크릿 BIGBANG에 나오는 대성의 대사 ( 연애혁명 231화 참고)를 넣는 등 최근까지도 BIGBANG에 관련된 대사들을 연애혁명에 넣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돌은 다 좋아한다라는 발언을 해서 혼란을 줬던적이 있었다.
4.2. 외국
- 가진동 -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기자간담회에서 BIGBANG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
- 니나가와 미카 - 헬터 스켈터 연출한 감독으로 한 인터뷰에서 요즘 BIGBANG에 푹 빠져있다고 말했다. 최근 도쿄돔 공연의 BIGBANG 무대를 본적이 있는데 공연을 보고 완전 푹 빠졌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BIGBANG과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
- 린지스털링 - 바이올리스트. 한 인터뷰에서 BIGBANG을 좋아한다고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
- 데이비드 용 - 싱가포르 출신 CEO 겸 변호사로 K-POP에 관심을 가진 시기를 2011년 정도라며 BIGBANG 무대를 보고 영감을 받았고 콘서트를 찾으며 K팝을 즐기게 됐다고 말했다. #
- 미요시 아야카 - 일본의 모델 겸 배우. 2010년부터 BIGBANG을 좋아한 오래된 팬이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G-DRAGON이라고 한다. 블로그에 GD 생일마다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업로드를 하고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관련 게시물을 올렸었다. 더 자세한건 링크 참고.
- 바바라 팔빈 -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인 G-DRAGON에 대해 "보기에 정말로 멋있다. 나쁜 남자 같아서 좋다"고 하며 이어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한국까지 왔는데 만나지 못했네요. 언젠가 만날수 있겠죠? 전화나 SNS로 연락해요"라며 그에 러브콜을 보냈다. #
- 안젤라베이비 - G-DRAGON의 팬이였다. 중국판 런닝맨 프로그램인 달려라 형제(奔跑吧兄弟)에서 GD와 안젤라베이비가 통화를 했었는데 목소리를 들었을때 반응이 소녀팬의 모습을 보여줬고 2013년 11월 20일 시상식에서 스마트폰으로 공연 촬영을 했고 스튜디오에서는 만났었다.
- 장첸 - BIGBANG 콘서트를 보러 한국을 온적이 있다.
- 제이든 스미스 - 영화 애프터 어스를 맞아 내한을 했을 당시 GD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3년 전 만남이지만 제이든 스미스는 본인의 트위터에 "지드래곤은 영감을 준다"며 트위터에 올렸고 지드래곤은 "기쁘다. 함께 하자"고 답하기도 했다. #
- 조르조 모로더 -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및 프로듀서이자 가수로 한 인터뷰에서 보이그룹에도 관심이 높다며 BIGBANG의 '뱅뱅뱅'과 그 멤버 G-DRAGON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
- 체인스모커스 - 미국의 일렉트로니카 듀오. 한 인터뷰에서 ‘ K-POP을 정말 많이 들어봤다. 정말 대단한 음악 같다"고 치켜세우고 좋아하는 K팝 뮤지션으로 씨엘과 BIGBANG을 꼽았다. #
- 추사랑 - 특히 G-DRAGON을 제일 좋아해서 슈돌에서 지디가 단독으로 나온적도 있다. 그리고 그 방영분량 동안 지디가 사랑이와 놀아줬다고... # 일본에서 BIGBANG 멤버들과 만나 사진도 찍었다.
- 코마츠 나나 - 과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드래곤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지용의 던지기 키스는 코마츠의 마음도 빼앗겼다”며 “언젠가 지용을 만날수 있도록 일 열심히 하자”고 글을 남겼으며 나일론 재팬 화보 촬영에서 지드래곤과 만나게 된 코마츠 나나는 “동경하던 스타와의 촬영이라 꿈만 같다”며 말했다. #
- 플로라이다 - 내한 당시 엠넷 POP CON 인터뷰 중 "한국 같은 경우 실력 있는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같이 작업을 하는건 음악적으로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지드래곤과 작업을 하는건 큰 행운이였어요. 그는 음악적으로 서구적인 성향을 많이 이해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한국어나 영어로 가사 작곡을 하는데도 뛰어난 친구입니다.“라고 했다.
- Lil Yachty - 최애는 태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