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8 21:52:57
1. 개요2. 특징3. 어린 시절4. 모델 활동5. 활동6. 출연 작품7. 사생활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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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hose Barbara because she is absolutely exquisite looking a cross between a young Brooke Shields and Natalia Vodianova.
그녀는 젊을 적
브룩 실즈와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완벽하게 섞어놓은 듯한 절묘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우린 바바라를 선택했어요."
미란다 아몬드(Miranda Almond), 《
보그(Vogue)》지 편집자.
2016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 '올해의 루키'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9월경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스에 발탁 되어 활동 중이다.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윽한 눈빛과,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도톰한 입술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우측 링크는 이런 면을 부각시킨 광고 영상들.
샤넬 광고영상
인터뷰 영상
동일인물 맞다. 이런 매력적인 마스크와 더불어 메이크업에 따라 귀여운
소녀부터 퇴폐적이고 고혹적인
숙녀의 느낌까지 극과 극의 다양한 이미지 변화를 주는것이 가능해서 어린 나이에 이미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또한 워낙 인형같은 수려한 외모인지라
Barbie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일반적인 패션모델 치고는 다소 글래머러스한 체형이다. 거기다 너무 과하지 않고 굴곡이 예쁘게 잡혀있는데 특히
골반 라인이 예쁜 편이다. 때문에 하이패션 런웨이보다는 커머셜 활동의 빈도가 높다. 신장은 171cm로 하이패션 모델로 활동하기에는 작은 편이다. 초반에 런웨이 활동을 하다가 도중에
빅토리아 시크릿 같은 커머셜 모델로 노선을 바꾼것도 이러한 신체적 한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신 이쪽은 끼나 얼굴 같은 부분이 더 크게 작용하는 영역이라 오히려 제대로 물 만났다는 평.
시크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워낙 장난기도 많고, 어린애처럼 밝은 성격인데다
베이비 페이스에 늘씬한 몸매까지 갖추다보니 서양권 뿐만 아니라 동양권에서도 인기가 정말 폭발적인 편. 특히 웃는 모습이 예뻐서 팬이 된 사람도 수두룩하다. 미소에 특유의 개구진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온다는 평. 또한 혀를 자주 내미는 버릇이 있다. 인터뷰에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포즈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6년 상반기에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다.
3. 어린 시절
팔빈은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태어나 성장했다. 어린 시절에는 축구와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던 아이였다. 형제로는 언니가 한 명 있다. 이름은 아니타 팔빈.
에르켈 페렌츠 초등학교와 시네이 메르셰 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부다페스트에 기반을 둔 ICON 모델 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모델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6년 그녀가 13살이 되었을 때 한 부다페스트의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었다.
4. 모델 활동
팔빈은 2006년 일본 패션 잡지 스퍼로 첫 화보를 촬영했다. 이후 유럽 무대에 서기에 경력이 부족한 나머지 아시아로 넘어가 활동을 했으며 일본과 다른 아시아 잡지에서 많은 화보를 찍었다.
2008년,
엘르 커버를 촬영했고, 본격적인 모델 커리어는 2009년 미국의 대형 모델 에이전트 IMG와 하면서 크게 성장하게 된다. 그 때부터 로파시엘 파리판, 러시아판, 터키판, 태국, 싱가포르판,
보그 포르투갈판, 마리끌레르 이탈리아판, 헝가리판, 글래머 헝가리판,
엘르, 이탈리아판, 한국판, 브라질판, 아르헨티나판, 스웨덴판, 세르비아판, 헝가리판, 얼루어, 하퍼스바자와 젤러스의 커버를 장식하게 되었다. 2011년에는 많은 잡지사에서 초청을 받아
보그 러시아판, 독일판, 하퍼스바자 한국판 등에 실리게 되었다. 또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H&M,
빅토리아 시크릿과 핀코, 인티미시미,
샤넬, 아장프로보카퇴르, 디우라, 칼제도니아,
캘빈 클라인, 풀앤베어 등의 광고 캠페인을 찍었다. 특히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인데 그 때문인지 국내 브랜드인 러브캣, 빈폴, 메트로시티의 광고 캠페인에도 출연했다.
팔빈의 런웨이는 2010년 2월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프라다와 한 시즌 독점 계약을 따내며 런웨이 데뷔하였다. 그녀는 또한
루이비통, 미우 미우, 니나리치, 엠마뉴엘 웅가로, 크리스토퍼 케인, 줄리앙 맥도날드, 제레미 스캇, 자일스 디콘, 비비안 웨스트우드, 에트로의 런웨이에 섰으며, 2011년 초가을
샤넬 쇼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2012년에는 미국 최대 란제리 기업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에서 런웨이 데뷔를 하였고,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에서 로사클라라 쇼에 섰다.
2012년 2월, 팔빈은 최연소의 나이에
로레알의 앰버서더가 되었다. 같은 해에는 아르마니의 대표 향수인 'Acqua di Gioia'의 새 얼굴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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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모음 (20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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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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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국 스포츠 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의 올해의 루키 중 한 명으로 선정 되었다. 2017년, 2018년, 2019년 연이어 촬영하였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커머셜 모델로 완전 변경하였다.
2019년 3월에는 한국의 언더웨어 전문기업 그리티에서 전개하는 '볼륨업 유어 라이프'로 유명한 원더브라의 모델로 발탁되어 오랫동안 원더브라와 함께했던
미란다 커를 대체하는 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동년에는 7여년전 인연이 있었던
빅토리아 시크릿과 전속 계약을 맺고 엔젤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11월 미국 최대 란제리 기업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런웨이 모델로 첫 발탁.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2018년 11월 빅토리아 시크릿의 런웨이 모델로 무려 6년만에 재발탁 되어 복귀했고, 이듬해 2019년 3월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인 엔젤 계약을 하였다. 하지만 2019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23년만에 전격 폐지됨에 따라 아쉽게도 광고 캠페인에서만 활동하게 되었다.
2016년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2017년
퀴라소, 2018년
바하마, 2019년에는
코스타리카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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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quared2 Shoes & Accessories F/W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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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Ricci Belles De Nina Fragrances 2019
6.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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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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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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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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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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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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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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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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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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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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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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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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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아역 출신 배우인
딜런 스프라우스와 2018년부터 교제 중으로 뉴욕
브루클린에서 동거하다가 2021년에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다. 그리고 2023년 6월, 약혼 소식을 알렸다. 만화
나루토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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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후 5년 간의 열애 후, 2023년 7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외곽에 위치한 바바라 팔빈의 고향 마을의 예배당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 결혼식에 입은 드레스는 기성제품으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카밀드레스를 선택했고, 매치한 초커는
티파니앤코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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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글래머한 여자 순위 1위에 뽑히는 기염을 토했고, 2013년에는 한 모델 사이트에서 돈 많이 번 모델 23위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14위까지 상승했다. 또한 '2016 Maxim Hot 100'에서 4위에 랭킹되는 위엄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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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보그지와 인터뷰를 했다. 여러가지 질문을 받았는데 어떤 영화에 출연하고 싶냐는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마블 영화에서 웃긴 수퍼히어로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다. 갖고 싶은 초능력으로는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뽑았다. 텔레포트가 가능하다면 어디로 가고 싶냐는 질문에 아틀란티스에 가고 싶다고 했다. 신비하고 마법적인 장소가 틀림없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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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악은
본 조비의 It's my life. 들으면 기쁘다고 한다. 갖고 있는 판다 인형이 본인의 행운의 부적이라 밝혔다. 그리고 모든 종류의 치즈를 좋아한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도시는 첫 번째로 고향인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골랐고 두 번째로는
도쿄를 뽑았다. 탄 잎 냄새가 어릴 적을 기억하게 만든다고 한다. 매우 가을적이고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고 한다. 본인만의 패션과 미용의 본점에 대해서는 멋진 가죽 자켓과 편안한 청바지 그리고 보습 립밤과 아르마니 Su Di Gioia 향수, 마지막으로 로레알의 Infallibla Sculpt Contouring Palette 제품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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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좋아하는 패션으로는 굽이 높은 가죽 부츠와 항공자켓을 골랐다. 2016년 아마존 가을 겨울 패션쇼에서 정말 멋진 카키색 자켓을 입었다고 한다. 청소년 때 패션스타일에 대해선 보이쉬한 옷을 즐겨 입었다고 한다. 완전 톰보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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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샤넬 뮤즈라는 말이 있으나 잘못된 사실이다. 최연소 뮤즈는
데본 아오키이며 바바라는 뷰티 지면 광고로서 최연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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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에 홍보 차 내한하면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 중에서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3에 출연해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많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촬영장 분위기도 좋고 팔빈 본인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잘 나온 편이라 시청자들의 평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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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3일에
메트로시티 홍보 차 내한했으며,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모델 이진이와 함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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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인
수주의 말에 따르면 장난기 많지만 마음씨가 여리고 착한 성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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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수지(1994)와 브랜드 행사에서 찍은 투샷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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