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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8:15:23

TOEIC/학습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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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합적인 조언3. 점수대별 조언4. 영역별 학습 조언
4.1. 듣기(LC)4.2. 읽기(RC)
5. 편법6. 학습 교재
6.1. 판매 중인 교재
6.1.1. 해커스6.1.2. YBM6.1.3. 기타 출판사
6.2. 모바일 앱 교재6.3. 절판된 교재

1. 개요

TOEIC 준비에 도움 되는 정보를 기재한 문서다.

2. 종합적인 조언

토익은 기본 영어 실력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험이다. 토익을 잘봤다고 영어를 잘한다고 절대 단언할 수 없지만 영어를 잘하면 토익점수는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다. 시간도 넉넉하기 때문에 영어권 국가 유학 경험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만점 받기 쉬운 시험 취급을 받으며, 유학경험이 없더라도 기본 영어 실력만 어느정도 있다면 모의고사 몇 번 보고 감만 잡으면 어지간한 점수는 나온다.

수능 영어는 어휘력, 독해 능력, 언어적인 사고력이 모두 요구되는 시험이다. 토익은 LC와 RC의 비중이 같고 수능 수준의 깊은 사고력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또한, 토익에서 사용하는 어휘는 시험의 취지에 맞게 일상생활, 직장생활 관련 어휘 중심으로 출제되며, 그 수는 대략 5,000개 내외로, 수능의 절반에 불과하다.[1]

수능 이외 공인 영어 시험과 비교할 때 역시 토익은 쉬운 편이다. 리스닝(LC)에 함정이 있지만 주의를 기울이면 굉장히 알기 쉽고,[2] 리딩(RC)의 상대적으로 어려운 파트 7의 다중 지문 유형도 유학파를 비롯한 공인 영어 시험에 익숙한 국내파 사람들은 쉽게 풀어낸다. 선지들도 답이 딱 떨어질 수 있도록 내며, 꼬아서 내는 경우는 별로 없다. 하지만 2021년을 기준으로 토익 또한 예전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상향평준화 되었으며 점점 고여가는 모집단으로 인해 만점을 받는 것은 예전만큼 쉽진 않다. 800점대 이상을 받으려면 요령이나 편법 말고 탄탄한 해석 능력 또한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본인이 가진 기본 영어실력이 이미 상당한 수준일 경우 토익은 되도록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제일 좋다. 무슨 공무원 시험 영어처럼 1년 목표라느니 2년 목표라느니 하는 식으로 질질 끄는 공부는 권장하지 않는다. 영어권 국가에서 오랫동안 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이 쪽은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만점을 찍는 경우도 제법 있으며,[3] 뉴 텝스 400점대의 응시자들도 안전빵으로 토익 기출을 한두 번 풀어보고 시험장에 가면 그냥 날아다닌다.

토익 준비를 할 때는 보통 동영상 강의, 교재, 학원 등을 통해서 요령이나 편법 등을 배우고 이에 맞춰서 반복적으로 문제 풀이를 연습하고, 단어장 위주로 한국어 뜻과 영어 단어를 매칭하여 암기하는 과정을 거친다.[4] 다만 마치 학원을 다녀야 좋은 점수를 받을 것처럼 광고하는 경우도 많고, 주변에서 토익 학원을 다니거나 인강을 들어서 본인도 그래야하나 불안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의 기초적인 영어 실력이 전무하거나 990점에 가까운 초고득점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돈내고 인강이나 학원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으며 독학으로 성공할 수 있다. 토익 공부방법론에 대해 알고 싶다면 유튜브에 올려진 수많은 관련 영상 토익 공부법들을 참고하자.

제로베이스일 경우에는 1개월 내에 기출 단어 암기와 기초 영문법을 끝내고, 2개월 내에 토익을 공부하고 그 다음 바로 승부를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보는 게 점수 향상에 더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당장 내일부터 토익책을 펴보고, 기초 영문법과 기출 단어를 외우고, 3월 말에 토익 시험을 보는 식이다. 단어 책을 그대로 구성해 놓은 유튜브 영상들도 많이 있어서 유튜브를 활용하여 잠자기 전이나 자투리 시간에 단어를 외우는 방법을 추천한다. 단어는 토익 시험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단어를 모르면 인강, 학원 등에서 가르쳐주는 스킬, 편법 등도 제대로 적용하기가 어렵다. 토익빈출어휘

보통 영문법 기초를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달 정도 되므로 토익 독해와 병행하면 3달이다. 아니면 4달 내에 끝내는 것이 보통이다. 토익은 패턴이 뚜렷한 시험이며, 공부를 해서 쌓아낸 지식으로 승부하는 시험이 아니라 지속적인 문제 풀이 및 암기해야 할 최소한의 지식을 완전히 체화해서 제한된 시간 내에 빠르게 풀어내는 시험임을 잊지 말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토익은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맞다. 다른 것도 할 거 많은데 토익 하나가지고 6개월, 1년 이상 질질 끄는 것은 분명 낭비고 비효율적이다. 다만, 기초가 부족한데 급한 마음으로 너무 빠르게 공부하고 시험을 봐서 망치면 더욱 큰 스트레스를 받고 공부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이런 경우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지고 토익을 공부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시간이 많이 있는 경우라면 토익만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텝스, 토플 등의 시험을 먼저 준비하면서 종합적인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이 남는 것이 많다. 아니면 토익스피킹, 오픽 등 말하기 실력도 키워본다던가 하는 것도 좋다.

전혀 별도의 준비 없이, 테스트용으로 그냥 응시해 봤을 때 600점대에서 시작하는 등 기본 실력이 괜찮을 경우, 개인적인 노력과 금전적인 투자를 통해 3개월~6개월 정도 공부하면 800점까지도 대부분 도달이 가능하다. 이 정도 점수에서 상당수 취업 준비생들은 토익을 마무리 짓는다.

대부분의 토익 점수는 취업 때문에, 특히 커트라인만 넘으면 되는 개념으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대기업을 지원하는 경우를 제외하면[5] 취업 입사 준비에 있어서 굳이 900점대 이상의 고득점을 추구할 필요는 별로 없다. 특히, 공기업, 5급 및 7급 공무원, 은행권의 경우 NCS 도입 이후에 어학성적을 제출하면 해당 성적이 커트라인을 충족하는지만 판단하지 그것이 차등적으로 점수화되어 반영되지는 않으므로 토익의 영향력이 대폭 줄어들었다.[6]

편입학, 의대, 약대, 치대, 로스쿨[7] 등에 지원하려는 준비생이거나, 대기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토익 900점대는 필수다.[8] 대기업 문과 직군의 경우에는 950점 이상도 많아서 박터진다.[9] 대기업 공대 직군의 경우에도 2010년대 이후로 토익 인플레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공대 쪽도 직무 경험과 관련해서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특출나게 뛰어나지 않은 이상에는 토익 900점대가 안 된다면 서류 탈락 될 가능성이 높다.[10] 일부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은 서류 심사 시에 서류 내용도 보기 전에 먼저 토익 성적을 점수화하여 줄세워서 1차 탈락자를 가려낸다고 한다.

개별 문제들의 수준이 높은 시험은 아니나, 2시간 내로 무려 200문제를 쉬지 않고 한번에 풀어서 답지를 제출해야 하는 타임어택형 시험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과 체력 소모가 꽤 있는 편이다. 그렇다 보니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실수를 하거나 문제 푸는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는 경우가 꽤 있다. 학습자 중에서도 지친다는 사람도 많아서 문제수 좀 줄여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3. 점수대별 조언

파일:토익_점수표_3.jpg
첫 응시에 900점 이상이 나왔다면 당신의 영어 실력은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900을 겨우 넘는 수준과 만점에 가까운 수준은 실력의 간극은 분명히 존재한다. 만점을 받고 싶다면 약점을 보완해보자. 그러면서 여러 번 응시해 점수를 올리도록 하자. 여러 번 응시하면 시험 칠 때의 집중력과 요령을 키워 최적의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수능 5등급이하로, 영어 기초가 없거나 아무것도 모를 경우 점수가 당연히 300~400점대에서 시작한다. 이 경우 시간이 없으면 독해와 병행하면서 토익 공부를 하게 된다. 물론 영어기초가 없을 뿐이지 기본 문법 기초[11]를 가진 사람 한정. 문법 지식조차 없다면 토익 자체보다는 기초 단어와 문법부터 공부하자. 보통 700점 커트라인을 목표로 한다.[12] 다만 노베이스 상태에서는 처음부터 700점을 목표로 하는건 무리가 있으니 500~600점부터 목표로 잡는게 좋다.

물론 아무런 사전 학습 없이 처음 시험을 볼 경우 어색한 시험 유형과 시간 분배 실패로 실력보다 점수가 덜 나오는 것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

4. 영역별 학습 조언

중위권까지는 LC가 RC에 비해 변별력이 낮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점수 올리기는 쉽다. 이에 비해 RC는 급격한 점수 상승이나 단기간에 480점 이상의 고득점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13] 반대로 RC는 고득점인데 LC가 지나치게 낮아서 힘들다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LC 실력이 부족해서 여러번 들어야 하기 때문에 공부가 매우 힘들고 귀찮다고 한다. 하지만 오랫 동안 공부했으나 RC는 점수가 꽤 나오지만, LC 점수가 300점도 안나온다면 본인의 청력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나, 그렇다고 일상생활도 못할 정도로 엄청 나쁜 것도 아니라서 LC가 면제가 되는 것도 아니기에 애매하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스피커로 큰 소리를 들을때 이명으로 귀에서 삐소리나 지지직, 펄럭 소리가 들리거나 고막긴장근 긴장 증후군(Tonic Tensor Tympani Syndrome), 난청이 있어서 일부 안들려 시험을 망친다.[14] 영어 학원에서도 이명, 난청이면 어쩔 수 없기에 도와주기 어렵다고 한다. 노답(...) 영어는 한국어, 일본어와 달리 붙여 읽기에 연음이 매우 심하며 발음도 다 안하기에 솔직히 이런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연음이 적은 언어를 취미로 공부하거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게 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꽤 있다. # # 게다가 RC의 경우는 텍스트가 있어서 정형화된 공부법을 적용하기 쉽지만[15], LC의 경우에는 공부방법이 다소 애매하거나 추상적이서 공부에 재미가 없다. 이런 이유는 초중고 공교육, 수능 영어듣기에서 여태까지 느리고 또박또박한 미국식 발음만 공부왔기에 토익의 영국식, 호주식 발음이 약한 것도 큰 이유이다. 의외로 어휘 실력이 뛰어나다면 듣기가 미국식 발음만 있고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더 어려운 텝스, 토플에 더 잘 적응하는 사람도 있다. 간혹 점수환산 대비 토익보다 텝스 점수가 더 높은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토익은 문제수가 너무 많아서 체력이 힘들어 후반부에는 집중이 힘들다고 한다. 개정 전 텝스도 토익이랑 문제 수가 같았지만, 2018년 이후로 응시자의 체력 문제로 줄였다. 2021년 토익 LC가 영국, 호주식이 많아지고 성우가 영국 랩을 하는 것처럼 매우 빨리 말하는 등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서 차라리 토플을 보는게 낫지 않냐는 의견들도 종종 올라 오는 편. # # 토플을 응시하고 싶어도 어려운 것 문제가 아니라 토익보다 응시비가 몇 배는 비싸다. 그렇다고 텝스 공부하자니 엄청난 전문용어를 공부함과 동시에 환산 점수에서 손해보는 구조고.

그러나 LC 고득점을 받으려면 결국 독해 실력이 어느정도 뒤따라줘야 하고 RC에서도 상위권 수준의 점수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LC에서 실수를 안하려면 그만큼 요령보다 실력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어야 하고 청해 실력의 근간은 독해 실력이므로 LC를 꾸준히 연습하고 리뷰하면서도 RC를 무조건 시간 내에 다 풀고 분석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해야 한다. 이는 토익 뿐만 아니라 텝스 시험을 준비할 때에 있어서도 맞는 진리다. [16] 즉, 상위권 점수를 받으려면 LC와 RC를 편식하지 말고 문제를 푸는 양과 더불어서 피드백과 반복적인 리뷰가 중요하다.

청해 문제를 들어서도 풀어보고 스크립트를 통해 독해처럼 풀어보자. 채점을 했을 때에 스크립트를 보고 푼 것은 맞았는데 들어서 푼 것이 틀렸다면 특정 표현의 발음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성우의 대사가 너무 길어서 집중력이 떨어져서 틀린 것이 맞다. 이 경우에는 그 문제를 여러번 들어가며 모든 단어를 알아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보고도 못 풀면 아예 그 표현을 몰라서 틀린 것이다. 보면서 풀지 못하면 들어서도 풀 수 없다. 청해 영역의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셰도잉이나 집중력 훈련인지 아니면 지식인지는 이 방법으로 판단하면 된다.

4.1. 듣기(LC)

한번 들어보고 무슨 소린지 못 알아듣겠으면 첫 번째 란부터 시작할 것.

대학교 재학 중이라면 어학실을 활용할 것. 요즘은 스마트폰만 가지고도 어학실급 기능이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반면 마음 놓고 큰 소리로 말하기를 연습할 공간은 줄어들어서 여전히 쓸모가 있다. 그리고 어학실을 활용하기로 작정했다면 토익 교재를 공부하지 말고 IELTS교재를 공부할 것. 그러면 토익 리스닝 능력은 저절로 따라온다.


파트 6, 7에서 충분히 득점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면 LC 문제집만 꾸준히 풀어도 점수는 충분히 나올 것이다. LC에서 머리를 써야하는 문제는 part 2의 질문에 간접적으로 답하는 문제(ex. 같이 커피 한잔 할래요? → 지금부터 회의가 있어요.)와 part3,4의 특정 문구 의도 파악 정도고 나머지는 듣기만 하면 풀리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400점에서 정체 되는 경우가 있으면, 팟34 스키밍 방법을 다시 한번 살펴 보는 것이 좋다. 무작정 보기를 밑줄 그으면서 줄줄이 해석하는 것 보단 핵심 주제만 표시 하고 바로 넘어가는 훈련을 하도록 하자 [17]

2016년 개편 이후 파트 2에서는 우회형, 회피형, 반전형 답변이 최소 30% 이상은 출제되는 추세다. 따라서 파트 2를 공부할 때는 답이 뭔지 찍는 것보단, 세 선지 중 아닌 거 같은 2개를 제외시키고 제일 적절한 답 하나를 찍는 "오답소거법"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tablebordercolor=#8258FA> When do you relocate to the new office? ||
A The office space is very spacious.
B The office supplies are on the desk.
C I have not decided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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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8258FA> 당신은 언제 새로운 오피스로 이전하나요? ||
A 오피스 공간은 매우 넓더라!
B 사무용품은 책상 위에 놓여있어.
C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


예를 들어 이런 문제가 나왔을 때, 예전이라면 " 언제( when)로 물어봤으니 분명 시간과 관련된 전치사가 나오거나 시간대가 나오는 것이 답일 거라고 예상하고 들으면 됐지만, 요즘은 우회형 응답이 주로 나오는 추세라 이렇게 예상하면 피 본다는 것. 만약 시간대가 나올 거라고 예상하고 풀었다가는 C까지 가서 답을 못 찍고 당황하게 되고 다음 문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뜻.

예상하면서 들었기 때문에 분명 A, B선지도 제대로 안 들었을 테고 결국 흔한 유사 발음 오답 선지 A(오피스 공간; Office space), B(사무 용품; Office supplies)도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고('시간대가 나올 거야!'하고 예상하고 대충 들었기 때문에...) 답 찍기가 애매해진다. 쉬운 예시를 들어서 아직 몸에 와 닿지 않지만, 어려운 파트 2 문제들을 풀다 보면 대부분 이런 패턴이므로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것이다. 대개 이런 부류의 답은 주로 C일 가능성이 좀 더 높다. 첨언하자면 위처럼 질문이랑 똑같은 단어가 보기에 쓰인 경우는 대부분 오답이라고 보면 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무슨 단어나 문장을 말하는 건지 잘 알아야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안 들리는 부분을 체크해서 반복해서 듣고 익숙해지면서 위의 예처럼 유사 발음에 유의하며 듣다 보면 RC에 비해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다.

4.2. 읽기(RC)

개개인의 실력에 따라 준비법이 다르므로 모의고사를 준비 없이 풀어보고 결정하면 된다.[18] 그냥 몇 번 보고 모르거나 1문제도 못 푸는 영포자 수준이면 그냥 270점 이하로 간주하고 시작하면 된다. 토익 리딩 무료강의

5. 편법

점수대에 상관없이 써먹을 수 있는 방법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6. 학습 교재

2022년 11월 기준이다.(해커스는 21년 12월 기준)

6.1. 판매 중인 교재

6.1.1. 해커스

2000년대 중반에 처음 출판되어 2007년경부터[25] 지금까지 토익 기본서 1위를 차지하는 중이다. 빨갱이, 파랭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규 교재와 1000제 시리즈가 가장 인기가 있다.

점점 수준을 올리면서 책을 구입할 때 수준별 1권만 사면 되고 일부 수준은 생략해도 좋다. 아래는 주관적인 추천표이다.

6.1.2. YBM

6.1.3. 기타 출판사

6.2. 모바일 앱 교재

산타토익: 2016년에 나온 토익 앱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진단 테스트 이후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시스템이며 매일 Part 2와 Part 5의 10문제를 무료로 풀 수 있다. 파트2와 파트5 양치기 용으로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파트 6, 7 등의 다른 파트들은 모바일 환경이라서 그런지 이용도가 높진 않은 편이다.

토익 PART5 종결자: 안드로이드용 문제 풀이 어플. 무료 버전 시 300문제, 유료 결제 시 총 990문제를 제공한다. 2020년 4월 초에 유료 버전이 판매중단되었으며, 제작자 측에서는 '경쟁 업체의 신고로 판매 정지되었고, 복구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6.3. 절판된 교재


[1] 실제로 수능식 영어를 보다가 처음 토익을 공부하면 생각보다 단어 수준이 어렵지 않고, 그마저도 비슷한 단어가 반복해서 나오는데다가 문장구조도 수능보다 간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수능을 치른 직후 토익을 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체감하는 부분이다. [2] 다만 영국식 발음이나 호주식 발음이 나오면 처음에 적응이 꽤 힘들다. [3] 사실 이건 당연한 것이다. 토익 문제는 영어를 독해하는 실력을 보는 것이지 토플이나 아이엘츠, 혹은 국어 시험마냥 지문에 담긴 철학을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답지에 적힌 것처럼 한국어로 바꿔서 내면 중고등학생들도 초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게 낸다. [4] 텝스를 가르치는 학원들도 토익이 메인이다 보니 텝스 수업에서도 무식하게 단어를 한국어 번역과 영어 단어를 매칭해서 외우게 시키고 단어 시험을 본다. 그렇기에 토익 스타일로 텝스를 준비한 사람들은 시험장에 가서 자기가 그 동안 외운 단어들을 까먹어서 써먹지 못하고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토익은 단어 수가 한정적이기에 주입식 단어 암기가 먹히기도 한다. [5] 이마저도 삼성을 비롯한 몇몇 대기업은 토익이 아닌 토익스피킹이나 오픽 같은 말하기 점수를 요구하기도 한다. [6] 다만 공무원이 아닌 공기업이나 은행은 기업마다 채용방식이 다르고, 또 바뀔 수도 있으므로 본인이 지원하는 기업의 채용공고를 잘 살펴볼것. [7] 서울대 로스쿨 제외하고는 토익 받는다. [8] 다만, 편입학의 경우에는 학교, 학과마다 점수대가 다르다. [9] 사실 이건 거의 기본 소양급이고 + 토익스피킹 or 오픽까지 갖춰야 한다. [10] 그래도 문과 직군보다 커트라인이 조금 낮은 것은 변함 없다. [11] 즉, 어떤 문장을 봤을 때 뭐가 주어고, 뭐가 목적어고, 뭐가 동사고, 뭐가 명사고, 뭐가 형용사고, 뭐가 부사고, 뭐가 접속사고, 뭐가 전치사고 이 정도는 구분 가능한 사람을 의미한다. [12] 일단 700점을 넘으면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취업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13] 물론, 토익의 RC가 점수 올리기는 어려워도 텝스의 독해 영역보다는 훨씬 쉽다. 편법으로 적당히 점수를 얻고 끝내겠다면 LC 양치기에 RC 요령으로 단기간에 마스터가 가능하다. [14] 이런 사람들은 극장에서 한국 영화나 콘서트 장에서 매우 거슬리는 부분이다. 심지어 일상생활에서 목소리가 작거나 저음 심한 사람 만나면 일부 한국어가 잘 안들리는데 원어민이라 문장을 알고 있으니 눈치껏 때려 맞추기도 한다. [15]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즐겁게 공부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나름 지문의 지식이 생기기도 하고. [16] 텝스에서는 청해 영역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지만 텝스의 독해 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이 많이 등장한다. 텝스에서는 고로 독해 실력이 좋아야 청해 실력이 늘어난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맞다. [17] 예를 들면 'a company will merge with another' 라는 보기가 있으면 전부 해석하지 말고 merge만 기억하고 넘어가면 된다. 허나 보기에 레스토랑 요리교실 케이터링 같은 주제가 따로 놀지 않고 어느 정도 밀접하다면 전부 보는 게 좋다. [18] 이때 실력 확인용 모의고사의 경우, 일단은 시간 제한 없이 천천히 푸는 것이 좋다. 우선은 자신이 어느 쪽에서 약한지, 단지 시간에 쫓기는 건지 정말 실력이 나쁜지 확인부터 해야 하기 때문이다. [3&4] 파트 3과 4는 몇 가지 비슷한 점이 있는데, 그래서 아래와 같은 공통적인 대응 방안도 있다.
듣기 전에 지문을 읽을 것: 지문을 미리 읽어보면 들려주는 내용에서 잡아내야 할 것이 뭔지 짐작이 가능하다.(주로 그 줄거리, 내용, 그리고 활자가 한 말의 함축적 뜻을 묻는다.) 표나 그림이 있는 지문의 경우는 이것들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듣는 것과 동시에 풀 것: 다 듣고 나서 문제를 풀려고 하면 놓친 것이 생길 수 있다.
[20] 이중 4~5문장 구성이 제일 많다. [3&4] [22] 단어의 의미, 문장의 중간 삽입, 지문의 내용 확인 [23] 대충 읽고 넘기는 바람에 오답, 같은 의미의 다른 말을 몰라서 오답, 지문의 어디에 삽입해야 자연스러운지 몰라서 오답 [24] 답이 있다고 추측되는 문장은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 유의/동의어인 영단어 확인, 독해(문장의 내용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능력 키우기 [25] 이 시기부터 이익훈 토익 시리즈가 토익 교재 시장의 왕좌에서 점차 밀려나기 시작했다. [26] 현재 절판되었다. [27] 1보다 2,3이 어렵다는 건 공통된 의견이나 정확히 어느 수준으로 차이나는지에 대해선 말이 여러 가지이다. 1이 실제 토익에 제일 가깝다는 말도 있고, 2가 과도하게 어렵다는 말도 있다. [28] MP3 녹음 파일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교재 인증 후 무료 다운로드 가능. 2019년 하반기경부터 성우진에 약간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최신 성우진과 일치하는 교재는 기출문제집3(삼둥이)과 850+ 단기 공략 교재 정도다. [29] 공단기의 전례를 보듯이 처음엔 공격적으로 싸게 밀고 나갔다. [30] 현재는 YBM에서 발간하는 ETS 단기 공략 시리즈와 YBM 단기토익 700+이 사실상 계승하고 있다. [31] 당시에는 'Easy토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2004년에 현재와 같이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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