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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내 방산 계열사 시가총액 총합이 1조원 미만인 방위산업체는 문서 참고 | }}}}}}}}} |
SNT모티브 SNT Mot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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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554><colcolor=#ffffff> 기업명 | 정식명칭: SNT모티브 주식회사 |
영문명칭: SNT Motiv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1981년 12월 |
본사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여락송정로 363 |
대표이사 | 권형순 |
종업원 수 | 734명 |
자산규모 | 1조 487억원 |
자본금 | 731억원 |
시가총액 | 6317억원 (2023년 1월 15일 기준) |
주력사업 |
자동차용 모터, 드라이브 유닛,
엔진/
변속기 부품 전자/전장제품, 현가장치, 에어백, 소구경 군용 화기류 등 |
링크 | [1]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및 방위산업체이다. 자동차 등의 부속품, 모터 및 총기류, 반도체 장비부품 등을 생산한다.
2. 역사
SNT모티브의 역사는 과거 " 대한민국 국방부 산하 조병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조병창은 화기 생산 부문과 탄약 생산 부문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1950 ~ 1970년대 초반 당시에는 국가 제조업에 공차, 품질관리, 생산기술 등의 기술 기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부산 철강공업소(부산조병창)에서 대한식 소총 정도의 시제 소총을 제작하거나 M1911 권총과 같은 화기를 극소수의 분량을 복제하는 정도의 수제작 소량 생산은 가능했지만 대량으로 생산할 기술 및 기반이 부족해 '소총 하나 제대로 못 만들었던 시절'이었다. 이후 1973년 11월 29일 제대로 된 화기 생산 시설이 준공되면서 M16A1 소총의 면허 생산을 시작으로 여러 총기를 생산하게 되었다. 이후 국방부 산하 조병창의 화기 생산 부문과 탄약 생산 부문은 1980년대에 각각 대우정밀과 풍산그룹에 매각되어 민영화되었고 그 중 대우정밀이 현재의 SNT모티브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다.실제로 1960년대 후반 김신조 간첩 사건 이후 자주국방의 절실한 필요성을 느낀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무기를 만들어보자는 '번개사업'을 지시했고 국방부 군수발전 계획단(단장 : 군수차관보 신원식 소장 단장)이 한국에 M16 소총 공장을 짓는 문제로 미국 콜트(Colt)사와 협상을 진행했다. 단장 신원식 소장, 이해량 해군 준장(국방부군제담당관), 석룡영 대령(국방부관리차관보 보좌관), 김사묵 중령(군수기획관), 강영택 중령(군수기획관)은 미국에 머무르면서 한국에 M16 소총 공장을 건설하는 기술협정 검토 및 미국 국방부 실무자들과 1500만 달러 방위차관 문제 등을 논의했다.
M16 소총 제조공장을 만들어 운영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들이 필요했다. 당시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엔지니어들을 모집하기 위해 주요 신문사에 광고를 냈고, 그 내용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졸업이나 금속공학과, 화학공학과 졸업자, 최소 2년 이상의 실무 경력, 영어 회화, 전문기술 영문 원서 해독가능자 등이었다. 당시 현역 군인 신분으로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나온 사람은 흔치 않았으므로 선발된 27명은 그야말로 국가의 수재들이었다. 그렇게 선정된 도미기사 27명은 1972년 미국 콜트사에서 1년간 기술연수를 받았다.
국방부 조병창의 위치선정이 중요했다. 당시 부산광역시에는 이미 1950~60년대 이승만 정부에서 세워진 육군 조병창이 탄약[2]을 생산하고 있었다. 조명탄과 예광탄 기술을 이전받아 시험을 진행하던 곳이 철마산 계곡이었다. 처음 국방부 조병창은 지하 공장을 염두에 뒀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철마산 중턱에 터널을 뚫어 무기공장을 짓는 것이었다. 당시 북한의 무기 공장이 주로 땅굴 속에 있었기에 우리 군도 그렇게 계획했다. 그러나 미국 연수를 다녀온 실무진들이 지하 공장은 공사 기간이 서너 배 소요돼 제때 계획한 대로 무기 공장을 지을 수 없고, 각종 환경/전기/시설 문제 등이 건의되어 지상 공장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1981년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총기 국산화 목표를 이념으로 대우그룹에 인수되어 대우정밀공업(Daewoo Precision Industries Ltd.)이 되었다. 1999년에 대우통신에 잠깐 흡수합병되었다가[3] 2002년에 다시 분리 독립하여 대우정밀(주)로 분리되었다.
2006년에 S&T그룹에 인수된 뒤 S&T대우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에는 S&T모터스를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2012년 3월 9일부로 S&T 모티브(S&T MOTIV)로 변경했다. 이로 인해 대우그룹과의 인연은 완전히 끊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대우그룹의 도메인을 SNT모티브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연관고리는 아직 남아있다.
이후 2021년 3월에 현재의 사명인 SNT모티브(SNT Motiv)로 사명을 변경했다.
3. 지배구조
2023년 4월 7일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SNT홀딩스 |
40.0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운해장학재단 |
1.0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국민연금공단 |
9.29% |
자사주 | 9.53% |
3.1. 관련기업
- 지배기업: (주)SNT홀딩스
- 계열사: SNT다이내믹스(주) - 방위산업 및 상용차부품 제조업체이다. 주 생산 품목은 전자, 자주포 변속기. 차축 등.
- 계열사: SNT에너지(주) - 발전플랜트업체이다. 주 생산 품목은 에어쿨러, HRSG 등.
4. 민간산업
1981년 대우그룹으로 민영화되면서 1970년대 M16A1 소총 제조기술을 활용해 1986년부터 자동차부품사업을 시작한다. 현재는 매출의 대부분이 자동차 부품에서 나오고 있다. 친환경차 모터, 전기차 드라이브 유닛, 파워트레인용 오일펌프, 계기판, 현가장치 등의 부품을 생산한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반도체장비부품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2019년부터는 특히 전기차, 수소차에 들어가는 모터부문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제너럴 모터스 등에 전기차용 모터, 드라이브 유닛 등을 공급하는데, 테슬라의 대두로 전기차 보급이 가속화되며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었다. 때문에 코로나19 사태에도 다른 자동차 부품 업체와 달리 적자를 면하고 수익까지 낼 수 있었다.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동종업계 회사들에 비하여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생산 및 품질 등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5. 방위산업
SNT모티브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효시(嚆矢)다. SNT모티브의 전신인 국방부 조병창은 1973년 준공돼 미국 콜트사와 기술협정을 통해 제공받은 기술로 M16A1 소총 제조를 시작한다. 당시 미국으로부터 조병창에 들여온 각종 정밀기계가공 장비들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활용하며 생산 및 생산기술의 초석을 확립했다. 이어 M16A1 소총을 제조하며 쌓아 올린 기술이 창원산업단지를 비롯해 전국으로 뻗어나가면서 대한민국 각 분야의 제조기술 및 품질 등의 표준을 확립되었다.현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총기들은 대부분 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개발돼 이곳에서 만들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기본적인 형상과 개념을 잡고, 국방기술품질원이 국방 규격을 정하면, 그것에 따라 SNT모티브(옛 대우정밀)가 세부사항을 설계하고 실제 제품을 제작하는 식이다. 그리고 소요군의 클레임과 개선은 각 회사가 감당하고, 국과연과 대한민국 정부는 특허권을 가진다. 사실 현재 대부분의 국내 방산업체가 이런 정책 아래서 무기를 개발/제작중이다.
SNT모티브는 소총, 권총, 기관총, 저격용 소총, 고속유탄기관총 등 각종 총기들을 풀라인업(Full Line-up)으로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총기의 개발과 생산을 함께 진행하는 총기제조업체는 손에 꼽을 정도다. 대표적으로 K1A 기관단총, K2/K2C1 소총, K2C 소총, K3 경기관총, K4 고속유탄기관총, K5 권총, K7 소음기관단총, K13 기관단총(STC16), K14 저격용 소총, K15 기관총(K3 후속), K16 기관총(기본형/공축형/승무원형) 등이 있다. 이밖에도 STSM21 기관단총, STSR23 반자동 저격용 소총, 저위험 권총(경찰용 리볼버) 등이 개발, 개량이 진행되고 있다. SNT모티브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현대전이 필요로 하는 가볍고, 정확성이 뛰어난 소구경 화기들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며 미래 국방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생산혁신을 통해 미래 군 전투력 향상과 함께 ‘K-방산’ 시대를 선도하며 수출 증대로 인한 국부창출 및 국위선양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개발사업(1형) 입찰을 진행하면서 다산기공의 군사 기밀(ROC 등) 사전유출 논란으로 인해 2021년 6월 DSAR-15PC 사업 중단이 결정되었으며, 7월에 이러한 소식이 보도되었다. # 이와 별도로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구매사업(2형)은 2023년 5월 방위사업청과 공급계약을 통해 STC-16으로 확정되었다. SNT모티브의 STC-16 5.56mm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은 군 요구 성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혹독한 시험평가를 거쳐 2023년 4월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3년 말부터 특수부대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한다. 그동안 총기와 별도로 구입, 장착했던 소음기도 국내 최초로 포함할 예정이다.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1형 사업의 진행과정을 보며 일각에서는 불법적으로 군사기밀을 유출한 기업에게는 엄중한 처벌을 줘야 된다는 여론이 많고, 반면 SNT모티브는 적어도 국가 기밀을 빼돌리는 기업범죄는 안 저지르지 않았냐며 재평가하는 경우도 다수 있다.
6. 제조 무기
SNT모티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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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554> SNT모티브(구 대우정밀공업)의 제품 라인업 | |
권총 | M1911 · DP52 · DH380 · K5 · STRV9 | |
기관단총 | K1 · K7 · XK9 · XK10 · STSM-21 | |
산탄총 | USAS-12 | |
돌격소총 | M16A1 · K2 ( K2C · K2C1) · XK8 · K11 · K13[1] | |
저격소총 | K14 | |
기관총 | M60 · K3 · K6 · K15 · K16 | |
유탄발사기 | K201 · K4 | |
[1] K13 기관단총은 SNT모티브 카탈로그에서 돌격소총으로 분류되어 있음 |
6.1. 권총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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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380 권총
발터 PP의 카피 권총. 원본과 달리 슬라이드 스톱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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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52 권총
DH380의 경찰용 모델으로 1991년 부터 경찰에게 지급됐지만, 사용탄 자체가 위력이 약한 .22 Long Rifle로 하향된 데다가 초탄은 무조건 공포탄으로 장전해야 한다는 경찰 규정 탓에 첫 발 사격이후 실탄 사격을 위해선 슬라이드를 수동장전 해야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4]
1998년 1월 탈주범인 신창원 추적 중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그와중에 제압에 실패하고 탈취까지 당했으나, 이 권총의 한심함을 알았는지 권총은 버리고 도주했다.경찰에서 퇴출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같은해 6월 9일 발생한 정평연 경장 순직사건이 KP52의 결정적인 퇴출계기가 되었다.
당시 동료경관이 KP52로 공포탄 1발을 사격한 뒤 재차 사격을 해야했으나, 기능고장으로 범인 제압에 실패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순직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이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규정 탓에 범인 검거에 실패하고, 경찰관 순직 사건까지 발생하자 이 권총을 전량 회수하였고, 이후 권총을 리볼버 계열로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KP52의 악평은 영화 와일드카드의 주인공 방제수( 양동근 분)의 대사에서도 드러나는데 극중 선배형사 역을 맡은 정진영이 38피 반납하고 투투피로 바꾸라고 조언하자, ”투투피가 총이우? 잘맞아야 찰과상이지” 라고 디스하는 내용이 나온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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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권총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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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V9
SNT에서 제작 중인 경찰용 차기 리볼버 권총으로 사용 탄환은 자동권총용 9×19mm 파라벨룸이며, 문 클립을 사용해 총 6발의 탄환을 장전할 수 있고 고무탄 등 비살상 탄환과 공포탄, 일반 9mm탄을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 내부에 장착된 스마트 모듈은 GPS와 연동되어 권총의 위치, 사격 시각과 장소, 발사시 총의 각도 등이 상세히 기록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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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P9
글록 같은 스트라이커 액션 방식으로 개발중인 폴리머 프레임 권총. CZ로부터 CZ P-10C의 제조기술 이전을 협의하던 과정에서 나온 연구물이라고 하며, DX KOREA 2022에서 최초로 공개 되었다.
6.2.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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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 소총
6.25 전쟁 중에 당시 부산 철강공업소(부산조병창)에서 만든 볼트액션 소총으로 M1911 콜트(광복식 콜트)와 같이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한식 소총은 시제품 생산까지 진행되어 약 100정 이상의 소총이 생산되었으나 제식 배치에는 실패했다. -
MX 소총
1971년 외산 무기를 개량하고 한국 내에서 자력으로 무기를 생산하려는 번개사업이 추진되면서 국방과학연구소에 미군 무기를 40일이라는 단기간에 복제/개량하는 지시가 내려지고, 제작품 중에는 M14 소총을 모델로 M1 개런드를 개조해 외부탄창과 자동사격이 가능하도록 개량한 MX 소총이 2정 제작되었으나 M16A1 소총의 면허생산과 풍산에서 1970년대 5.56mm 탄약 KM193의 면허생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MX 소총 개발 및 생산 계획이 취소되어 시제품 단계에서 멈춰 제식 배치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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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A1 소총
부산조병창/대우정밀 시절에 콜트에서 라이센스(면허) 생산권을 얻어 콜트 사내 번호로 Model 603K이라는 명칭을 부여받아 1974 ~ 1984년까지 공식적으로는 60만정을 생산해 제식 소총으로 사용했었다.[6] 이후 M16A1 소총은 K2 소총이 개발 및 실전 배치된 이후 제식 소총에서는 물러났지만 이후에도 퇴역하지 않고 2024년 현재도 예비군 화기로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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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소총
K2 소총은 1982년부터 생산되어 시험을 거쳐 한국군 제식 소총으로 채택되어 2024년 현재도 운용 중이며 대한민국 경찰도 K2 소총을 운용하고 있다. K2 소총은 2010년대 들어 K2C/K2C1으로 개량[7]되었으며 그 외에도 여러 파생형들이 개발되었다. 대한민국 국군 및 경찰 외에도 여러 해외 국가에서도 수출되어 군대/경찰 외에도 미국 수출용의 경우 민수용 시장에도 진출한 경력이 있어서 AR-100, DR-200 같은 K2 기반 민수용 소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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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K8
한국군 제식 납품에 실패한 불펍소총이다.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을 진행하였으나 2005년 당시 국방부에서 군 자체 소요가 없어서 운용평가 지침하달 불가 및 시험 평가 불가라는 판정이 나오면서 개발이 중단되었으며 이후 ADEX 2017 당시에도 K2 소총 개량에 관심이 있지 XK8에는 관심이 없는 점은 여전해서 K2C/K2C1 개량으로 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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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K17 / K18
2019년 ADEX에서 공개되었고 AKM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STR-K17은 5.56×45mm NATO, STR-K18은 7.62×39mm M43를 사용한다. 설계 기반이 AKM이라서 현재 적성화기 기반인 관계로 군 자체 수요가 없어서 개량이 잠시 중단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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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R19 / STR-R19A1
가스 직동식과 가스 피스톤 방식 각각 따로 만든 A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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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24
K2 소총을 기반으로 6.8mm 탄을 테스트 하기 위해 임시로 만든 소총이지만 사실 주요 개량점을 보면 접이식 가늠쇠와 M-LOK 레일, 권총손잡이의 형상이 변경, 우측 노리쇠멈치와 조정간이 추가되는 등의 여러 개량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 잘 드러난다. 즉, 국방 규격이 적용된 K2C1보다 더 좋게 개량이 가능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K2 기반 개량형이라고 볼 수 있다.
6.3. 기관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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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기관단총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기관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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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3 기관단총
SNT모티브가 독자개발한 특수작전용 기관단총. 2형사업을 통과하여 1700여정 정도가 특수부대에 보급될 예정이며 제식명칭이 붙기 전 개발명은 STC-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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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소음기관단총
육군 특전사와 해군 특수전전단 등 대한민국 국군 특수부대 및 동남아의 일부 특수부대가 운용하는 소음기관단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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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K9 / XK10
선행개발 후 보급은 하지 못한 기관단총이다. 파생형으로 단축형 XK10과 XK9C가 있다.
6.4. 기관총
6.5. 저격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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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R-14A1 / STSR-23
7.62mm 반자동 소총이자 AR-10 기반 지정사수소총. 쇼트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이며 유효사거리는 800m이다. 2021년도 후반기에 새로운 형상이 공개되었다. STC16처럼 전반적으로 형상이 각지게 바뀌었으며 더스트커버가 추가되었고 셀렉터 형상도 바뀌었다. 특히 기존 형상은 키모드 방식의 핸드가드였기 때문에 우려가 컸으나 최근 형상에서는 트렌드에 맞게 7면 MLOK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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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R-20
2018년에 공개됐던 볼트액션 방식의 STSR-20 | 2021년 ADEX에서 공개됐던 반자동 방식의 STSR-20 |
따로 군의 소요제기가 된 적 없는 품목이지만 S&T 모티브 자체적으로 개발 중이다. Arctic Warfare의 AW50 수준의 성능을 지향하고 있다. 2018년 유튜브에서 밝히길, 추후 반자동으로 완성형을 발매 할 계획이라고 했다. 2019년 아덱스 때는 볼트액션 방식을 유지 중이었지만, 앞서 언급했듯 추후에 반자동 저격총 방식으로 바뀌었다. 반자동으로 바뀐 2021년 아덱스에서의 세부적인 모습은 이 링크를 참조. 전체적으로 바렛의 형상과 매우 유사한 편인데, 아직 개발 단계라고 한다. 2022년에 플래툰(잡지)에서도 취재한 바 있다. 2023년 아덱스에서도 공개됐었다. 예전 모습과 다르게 음각과 탄창 삽입구 측면 경량화 구멍이 생긴 변화를 보여줬다.
그러나 2024년에 대한민국 육군 및 해병대의 제식 대물 저격총으로 M107A1-CQ가 채택되었다. 따라서 현재로썬 STSR-20의 입지가 살짝 애매해졌다. 일단 2024년 KADEX에서도 공개가 됐다. 이번엔 짧은 홍보영상이지만 실사격 영상까지 공개가 됐다.
6.6. 기타
- K201 유탄발사기
- STG-40 유탄발사기
2019년 ADEX에서 STR-K17 돌격소총에 부착된 상태로 공개되었다.
7. 미디어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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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기관단총
거의 SMG로 분류가 된다. 게임마다 다르지만 좋게 평가하면 AR계열 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으로 분류하며, 못하면 AKS-74U 만도 못한 수준의 총기가 된다. 대부분 후자의 경우에 가깝게 묘사되는 편. 대부분의 한국 FPS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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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소총
M16이나 M4계열과 비교해서 조금 낫거나 조금 나쁘거나 한 수준. 의외로 돈 주고 사는 무기면 잘 안산다. 다만 기본무기로 지급되면 환영받는다. K1과 함께 대부분의 한국산 FPS에서 등장하고 소녀전선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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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경기관총
기관총으로는 대부분 M249같은 해외의 메이저한 총기를 들고오는 터라 K3가 나오는 게임은 몇 없다. 현재로서는 FPS에선 포인트 블랭크 와 컴뱃암즈, 워페이스, 스페셜 포스 2등에서 나오는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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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 고속유탄기관총
거치형 유탄발사기의 특징상 실내전 또는 시가전을 배경으로 하는 대부분의 FPS에서 나오기 힘들다. K4가 나오는 게임을 그나마 찾아보자면 이터널시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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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소음기관단총
은근 해외게임에도 진출한 적이 많다. 묘사되기로는 짧은 총 길이와 가벼운 무계, 그리고 일체형인 소음기를 반영하여 소음이 매우 적고 기동성이 좋지만 물총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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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S-12
자동 산탄총이란 이유로 매우 파괴적으로 묘사되는 부분이 많다. 특히 배틀필드 3에선 한때 뻑킹 김치건으로 이름을 날렸었으며, 좀 오래된 한국 오덕들에게는 한세건의 주무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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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1 복합소총
총기 특성상 밸런스 부수기 딱 좋은 총기. 제대로 묘사된 게임은 없다. 하지만 OICW가 나오는 게임 역시 존재하고 있으니 언젠간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게임에서 먼저 등장할지도 모르는 셈. 하지만 멀티플레이에선 특별한 조건이 없는한 전원 K-11을 들고 나오는 언밸런스의 현장을 보게 되겠지만. 고스트 리콘 1편에서 멀티플레이가 딱 그짝이었다. 죄다 OICW만 들고 다닌다(...) 다만, 공식은 아니지만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모드 1.13 AFS에서는 OICW로써 XM29와 함께 등장한다. 스펙 차이는 XM29와 별 차이 없는 수준.
-
K16 기관총
묘사된 게임은 얼마 없다. 그나마 카스 온라인 2에서 나온게 전부다.
-
K14 저격소총
AVA, 오퍼레이션7, 스페셜 포스 2, Phantom Forces에 등장한다.
[1]
채널을 삭제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다시 복구되었다.
[2]
사실 탄약 이외에도 화기도 생산한 경력이 있다. 실제로 1950년 6.25 전쟁 중에 볼트액션 방식의
대한식 소총이라고 해서 시제 소총으로 개발하여 소량 생산한 경력이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M1911 콜트 권총도 복제 생산한 경력이 있다.
[3]
그래서 몇몇
K5 권총에 대우통신이란 각인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 때문인지 대우그룹이 사용하던 홈페이지 도메인 주소인 daewoo.co.kr이 SNT모티브 소유로 되어 있다. 아마 대우통신에서 분리될때 같이 넘어간걸로 추정된다.
[4]
이렇게 하지 않을 경우 공포탄이 실탄을 장전시켜줄 가스압이 충분하지 않아 제대로 차탄사격이 곤란했고, 이는 결국 기능고장으로 이어졌다. 특히나 림이 있는 22구경 탄환은 일반적인 센터파이어 탄에 비해 기능고장이 발생할 확률이 아주 높았다.
[5]
경찰규정이 공포탄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희•비극 보다 속설로 알려진 22구경의 취약한 제압력을 디스하는데, 사실 22구경은 엄연히 살상력을 가진 탄환이다.
[6]
M16A1 소총을 면허생산 하는 중인 1980년대 초 당시에 M16A1 소총을 몰래 생산해서 제3국으로 몰래 수출했다는 등의 여러
로열티 분쟁 및 논란이 발생했었으나 이후 면허생산 기간이 끝난 뒤 1989년에
기사가 올라오면서 M16A1 불법 생산 및 제3국 수출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혀진 적이 있다.
[7]
K2C1의 주요 개량점으로 상부리시버에 피카티니 레일을 적용시켜 가늠자가 탈부착식으로 바뀌었고, 총열덮개의 좌측면과 우측면, 아랫면에는 레일 대신 나사구멍이 있고 보급 방열덮개나 조각 레일을 장착하는 등의 여러 개량이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