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KBO 리그/2023년/순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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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23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와일드카드 결정전 | 준플레이오프 | 플레이오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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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
거침없이 가자, WE'RE GAME Changers | |||||||
|
|||||||
8월 종료시점 성적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
4 / 10 | 55 | 2 | 50 | 0.524 | 10.0 | ||
8월 성적 |
12 | 1 | 8 | 0.600 |
마진 +4 |
||
시리즈 전적 | 우세 3 / 동률 3 / 열세 3 | ||||||
시리즈 스윕 | 승리 2 / 패배 0 | ||||||
최다 연승 | 5 | ||||||
최다 연패 | 3 |
달력 작성용 색깔 모음 | ||||||
홈경기 | 승 | 패 | 무 | 취소 | ||
원정경기 | ||||||
NC 다이노스 8월 일정 및 결과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7월 | 1 | 2 | 3 | 4 | 5 | 6 |
롯데 6:3 |
롯데 3:6 |
롯데 8:1 |
키움 2:4 |
키움 3:4 |
키움 7:12 |
|
7 | 8 | 9 | 10 | 11 | 12 | 13 |
휴식 |
SSG 2:0 |
SSG 1:2 |
우천 취소 |
kt 7:3 |
kt 3:4 |
kt 0:4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휴식 |
한화 3:3 |
한화 4:3 |
한화 9:10 |
우천 취소 |
두산 1:4 |
두산 12:5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휴식 |
우천 취소 |
우천 취소 |
SSG 4:7 |
LG 1:14 |
LG 5:7 |
LG 3:5 |
28 | 29 | 30 | 31 | ▶ 9~10월 | ||
휴식 |
우천 취소 |
우천 취소 |
KIA 3:13 |
1. 개요2. 8월 1일 ~ 8월 3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위닝 시리즈3. 8월 4일 ~ 8월 6일 VS
키움 히어로즈 (창원) : 스윕4. 8월 8일 ~ 8월 10일 VS
SSG 랜더스 (문학) : 동률 시리즈5. 8월 11일 ~ 8월 13일 VS
kt wiz (수원) : 루징 시리즈6. 8월 15일 ~ 8월 17일 VS
한화 이글스 (창원) : 동률 시리즈7. 8월 18일 ~ 8월 20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동률 시리즈8. 8월 22일 ~ 8월 24일 VS
SSG 랜더스 (문학) : 1패9. 8월 25일 ~ 8월 27일 VS
LG 트윈스 (창원) : 스윕10. 8월 29일 ~ 8월 3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1패11. 총평
1. 개요
NC 다이노스의 8월 일정은 사직-창원-문학-수원-창원-잠실-문학-창원-광주 순으로 이어진다. 8월 첫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3경기와 키움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8월 둘째주 일정은 문학 SSG와 수원 KT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8월 셋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3경기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8월 넷째주 일정은 문학 SSG와의 원정 3경기와 LG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8월 다섯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총 27경기 중 9경기가 창원 NC 파크에서 18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8월 1일 ~ 8월 3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위닝 시리즈
롯데 9·10·11차전 (사직) | |||||
선발 투수 | |||||
송명기 | 9차전 | 윌커슨 | |||
페디 | 10차전 | 반즈 | |||
와이드너 | 11차전 | 박세웅 | |||
경기장소 | |||||
사직 야구장 | |||||
중계방송사 | |||||
직전 시리즈에서 나란히 피스윕을 당해 최악의 분위기로 7월을 마친 두 팀, 이번 시리즈에서는 위닝 시리즈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2.1. 8월 1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2루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송명기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서호철 | 도태훈 | 박세혁 | 김주원 |
8월 1일, 18:31 ~ 22:14 (3시간 43분), 사직 야구장 13,32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R | H | E | B |
NC | 송명기 | 0 | 0 | 0 | 2 | 1 | 0 | 0 | 0 | 0 | 0 | 3 | 6 | 12 | 0 | 4 |
롯데 | 윌커슨 | 0 | 0 | 3 | 0 | 0 | 0 | 0 | 0 | 0 | 0 | 0 | 3 | 6 | 0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윤형준(11회 1사 만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임정호 |
패배 | 진승현 |
세이브 | 이용찬 |
2루타 | 정훈(4회), 박건우3(4회, 5회, 11회) |
도루 | 김민석(3회) |
도루자 | 손아섭(10회) |
견제사 | 김민석(10회) |
병살타 | 박승욱(4회), 박민우(7회), 권희동(8회), 윤동희(9회) |
직전 경기 4이닝 8실점으로 난타당한 송명기 VS 직전 경기 5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대체 외인이라는 선발 매치업 때문에 무난한 패배가 예상되었으나 예상 외로 송명기가 6이닝 3실점으로 모처럼 호투를 달성하며 승리의 주춧돌을 놓았고,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타선의 힘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수훈갑은 당연 선발 송명기와 박건우, 송명기는 3회말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선두타자 볼넷을 허용하고 박승욱에게만 정타를 허용했을 뿐 2연속 법력타[1]로 인해 운 없이 3자책을 떠안은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타선이 7회까지 동점이었던 탓에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한 것이 유일한 흠일 정도. 타선에서는 박건우가 4타수 4안타[2] 1볼넷으로 타선을 캐리하였으며 최종 결승 득점 역시 박건우가 기록하였다.
2.2. 8월 2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좌익수 | 우익수 | 중견수 | 1루수 | 3루수 | 2루수 | 포수 | 유격수 | 페디 |
손아섭 | 권희동 | 박건우 | 마틴 | 윤형준 | 서호철 | 도태훈 | 박세혁 | 김주원 |
8월 2일, 18:30 ~ 21:55 (3시간 25분), 사직 야구장 11,44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페디 | 0 | 0 | 1 | 2 | 0 | 0 | 0 | 0 | 0 | 3 | 11 | 0 | 3 |
롯데 | 반즈 | 0 | 2 | 0 | 3 | 0 | 1 | 0 | 0 | - | 6 | 12 | 0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정보근(4회 1사 1루서 좌월 홈런) |
승리 | 반즈 |
패배 | 페디 |
홀드 | 구승민, 최준용 |
세이브 | 김원중 |
홈런 | 정보근(4회 2점 페디) |
2루타 | 김민석(4회) |
도루 | 박승욱2(2회, 5회) |
폭투 | 페디2(2회, 3회), 반즈2(3회, 4회) |
페디가 무너졌다. 기록은 4이닝 9피안타(1피홈런) 1BB 2K 5실점. 더 충격적인 건 홈런을 장타와 거리가 아주 먼 정보근에게 맞았다는 것이다. 타선은 올 시즌 널뛰는 기복을 보이고 있는 반즈를 상대로 4회까지 3점을 냈지만 거기까지였다.
2.3. 8월 3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와이드너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윤형준 | 서호철 | 안중열 | 김주원 |
8월 3일, 18:30 ~ 21:37 (3시간 7분), 사직 야구장 10,162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와이드너 | 0 | 0 | 0 | 0 | 0 | 3 | 0 | 1 | 4 | 8 | 14 | 0 | 4 |
롯데 | 박세웅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 | 4 | 1 | 0 |
주요기록 | |
결승타 | 마틴(6회 무사 2,3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
승리 | 와이드너 |
패배 | 박세웅 |
홀드 | 류진욱 |
3루타 | 박민우(9회) |
2루타 | 구드럼(4회), 박승욱(4회), 박건우(6회), 안중열(9회), 손아섭(9회) |
실책 | 정훈(6회) |
도루 | 손아섭(4회), 도태훈(6회), 마틴(6회) |
주루사 | 김주원(3회) |
병살타 | 김주원(5회), 도태훈(6회) |
폭투 | 박세웅(4회) |
전날 페디가 예기치 못한 부진으로 강판당했다면, 이 날은 퇴출 위기에 몰린 와이드너가 전날 페디와 영혼이 바뀐듯한 모습으로 7이닝 1실점[3] HQS를 기록하며 예상치 못한 대활약을 해주었다.[4] 타선 역시 5회까지는 박세웅에게 꽁꽁 묶였으나 6회초 손-박-박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찬스에 마틴과 권희동이 마무리하며 3득점을 올렸고, 박세웅이 내려간 8회 1득점, 9회 4득점으로 롯데 불펜진을 공략해 위닝시리즈를 만들었지만 kt wiz의 스윕으로 순위는 한단계 내려갔다.
3. 8월 4일 ~ 8월 6일 VS 키움 히어로즈 (창원) : 스윕
키움 10·11·12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정찬헌 | 10차전 | 정구범 | |||
장재영 | 11차전 | 신민혁 | |||
맥키니 | 12차전 | 송명기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이 시리즈부터 주말경기 기준으로 우천취소될 경우에는 월요일 경기로 재편성된다.
키움의 원투펀치인 안우진과 후라도를 만나지 않는 것은 호재이나, NC 역시 외인 선발 둘이 전부 나오지 않는데다 올 시즌 들쭉날쭉하는 신민혁과 송명기가 모두 등판하기 때문에 불펜과 타선의 활약이 주요할 듯 하다. 그나마 호재인 것은 키움이 전날 2일 경기에 LG를 상대로 12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결국 끝내기 패 + 피스윕을 당하여 분위기가 가라앉았다는 점.
NC는 와이드너를 퇴출하고 태너 털리를 새로 영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5]
3.1. 8월 4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8월 4일자) | |
등록 | 한재승 |
말소 | 와이드너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정구범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서호철 | 도태훈 | 박세혁 | 김주원 |
8월 4일, 18:30 ~ 21:32 (3시간 2분), 창원 NC 파크 5,107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정찬헌 | 1 | 0 | 0 | 0 | 0 | 0 | 1 | 0 | 0 | 2 | 3 | 0 | 7 |
NC | 정구범 | 1 | 0 | 2 | 0 | 0 | 0 | 0 | 1 | - | 4 | 8 | 0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박건우(3회 1사 2,3루 좌익수 2루타) |
승리 | 김시훈 |
패배 | 정찬헌 |
홀드 | 김영규, 류진욱 |
세이브 | 이용찬 |
2루타 | 마틴(1회), 박건우2(3회 8회), 권희동(6회) |
도루 | 박건우(1회) |
주루사 | 김주원(3회), 마틴(3회), 권희동(6회) |
폭투 | 김영규2(7회) |
엔상바 정찬헌 vs 통산 ERA 10점대 정구범의 대결이었기에 핵전쟁이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두 투수가 호투를 선보이며[6] 경기는 투수전으로 흘러갔고, 3회말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로 인해 NC가 3:1로 약간의 리드를 잡아 나갔다. 이후 7회초 김영규가 2번의 폭투로 1실점을 하며 3:2, 한 점차로 쫓기게 되었으나 8회말에 권희동이 쐐기 희생플라이를 치며 다시 4:2로 리드를 잡았고, 9회초 등판한 이용찬이 3경기만에 삼자범퇴로 세이브를 거두며 경기 종료.
3.2. 8월 5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3루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중견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신민혁 |
박민우 | 서호철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김성욱 | 최보성 | 박세혁 | 김주원 |
8월 5일, 18:01 ~ 20:51 (2시간 50분), 창원 NC 파크 8,24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장재영 | 0 | 0 | 3 | 0 | 0 | 0 | 0 | 0 | 0 | 3 | 7 | 1 | 1 |
NC | 신민혁 | 3 | 0 | 0 | 0 | 0 | 0 | 0 | 1 | - | 4 | 7 | 0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성욱(8회 1사서 좌중월 홈런) |
승리 | 임정호 |
패배 | 김성진 |
세이브 | 이용찬 |
홈런 | 도슨(3회 2점 신민혁), 김성욱(8회 1점 김성진) |
2루타 | 박민우(1회), 권희동(1회), 김준완(3회) |
실책 | 장재영(3회) |
도루 | 도슨(1회), 최정원(8회) |
1회말 장재영을 상대로 손쉽게 3점을 뽑아내며 편하게 가는 듯 했으나, 3회초 신민혁이 홈런 포함 장타 2개를 허용하며 순식간에 3실점하며 3:3 동점이 되었다. 다행히 신민혁은 그 이후 실점은 하지 않으며 6이닝 3실점으로 6월 27일 두산전 이후 정말 오래간만에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다만 타선이 번번히 응답하지 않으며 결국 승수를 추가하는데는 실패하였다. 하지만 결국 8회말 김성욱이 뜬금 솔로포를 쳐내며 천금같은 리드를 쥐는데 성공했고, 9회초 이용찬이 이틀 연속 등판하여 또 다시 세이브를 챙기며 3연승에 성공했다.
3.3. 8월 6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8월 6일자) | |
등록 | 노시훈, 박대온 |
말소 | 정구범, 서호철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중견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송명기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김성욱 | 윤형준 | 최보성 | 안중열 | 김한별 |
8월 6일, 17:00 ~ 20:25 (3시간 25분), 창원 NC 파크 6,58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키움 | 맥키니 | 0 | 0 | 0 | 3 | 0 | 1 | 0 | 3 | 0 | 7 | 9 | 1 | 5 |
NC | 송명기 | 0 | 5 | 0 | 3 | 0 | 0 | 4 | 0 | - | 12 | 15 | 0 | 7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성욱(2회 무사 2루서 좌익수 2루타) |
승리 | 송명기 |
패배 | 맥키니 |
홀드 | 김영규 |
홈런 | 손아섭(2회 3점 맥키니), 이주형(4회 2점 송명기) |
2루타 | 마틴(2회), 김성욱(2회), 김수환(4회), 이주형(6회), 김혜성(7회), 송성문(8회) |
실책 | 김휘집(7회) |
도루 | 박민우(6회) |
도루자 | 박건우(3회) |
폭투 | 송명기(4회), 박승주(6회) |
화요일에 QS를 기록하며 잘 던진 송명기가 5이닝 3실점으로 2경기 연속 호투를 선보이며 경기를 이끌었고, 그런 송명기에 호투에 응답하듯이 타선이 2회 5점, 4회 3점, 7회 4점 빅이닝으로 도합 12득점을 올리며 제대로 득점지원을 해주었다. 결국 6월 10일 이후 약 2달만에 국내투수 선발승에 성공하였다.
이 경기를 승리하여 스윕과 함께 올해 키움전 열세불가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경기 종반부 8회초 4:12 여덟 점 차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세 점을 내준 것은 다음 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더 불펜진이 집중해야 할 것이다.
4. 8월 8일 ~ 8월 10일 VS SSG 랜더스 (문학) : 동률 시리즈
SSG 9·10차전 (문학) | |||||
선발 투수 | |||||
페디 | 9차전 | 김광현 | |||
최성영 | 10차전 | 엘리아스 | |||
경기장소 |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
중계방송사 | |||||
상위권 팀 중 유일하게 절대우세를 점하고 있는 SSG 랜더스를 상대한다. 만약 스윕에 성공한다면 올시즌 우세확정을, 위닝시리즈를 거두면 열세불가를 조기에 확정할 수 있다.[7] 다만 와이드너의 방출로 인해 선발 매치업에서 밀리는 부분은 불리한 부분. 최소 위닝 시리즈를 거둬야 3위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다.
4.1. 8월 8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8월 7일, 8일자) | |
등록 | |
말소 | 서호철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좌익수 | 2루수 | 중견수 | 우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페디 |
손아섭 | 권희동 | 박민우 | 마틴 | 김성욱 | 윤형준 | 최보성 | 안중열 | 김주원 |
8월 8일, 18:29 ~ 21:31 (3시간 2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8,131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페디 | 0 | 0 | 0 | 1 | 0 | 0 | 0 | 0 | 1 | 2 | 6 | 0 | 4 |
SSG | 김광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3 | 2 |
주요기록 | |
결승타 | 윤형준(4회 1사 1,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
승리 | 페디 |
패배 | 김광현 |
홀드 | 류진욱 |
세이브 | 이용찬 |
실책 | 최정2(4회, 7회), 박성한(8회) |
도루 | 최지훈(1회), 마틴(8회), 김주원(9회) |
도루자 | 최지훈(6회) |
견제사 | 하재훈(2회) |
병살타 | 박성한2(4회, 7회), 박건우(8회) |
폭투 | 임준섭(9회) |
페디가 돌아왔다. 저번 롯데전의 부진을 완벽히 씻는 호투를 선보이며 7이닝을 4개의 피안타와 2개의 사사구만 내준 채 단 99로 정리했다. 후속투수로 등판한 류진욱과 이용찬이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경기를 틀어막으며 각각 12홀드와 17세이브를 올렸다. 특히 이용찬은 5~6월의 극심한 부진을 씻고 8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에 성공했다.
타선은 4회초 박민우-김성욱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 찬스에서 친 윤형준의 희생플라이가 결승 타점이 되었다. 이후 산발적인 출루가 계속 이어졌으나 오랜만에 잔루 다이노스 본능을 뽐내며 득점권에 나가는 족족 범타로 물러났다. 하지만 9회초 오늘의 비밀공룡인 박성한의 병살 미스로 인해 쐐기점을 득점했다. 다만 냉정히 보았을 때 SSG의 타선이 워낙 부진하여 승리당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점검이 필요하다.
4.2. 8월 9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8월 9일자) | |
등록 | 최성영 |
말소 | 노시훈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최성영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윤형준 | 최보성 | 안중열 | 김주원 |
8월 9일, 18:30 ~ 21:11 (2시간 41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6,47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2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최성영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2 | 1 | 5 |
SSG | 엘리아스 | 0 | 0 | 1 | 1 | 0 | 0 | 0 | 0 | - | 2 | 6 | 0 | 1 |
주요기록 | |
결승타 | 최정(4회 무사서 좌중월 홈런) |
승리 | 엘리아스 |
패배 | 최성영 |
홀드 | 노경은, 임준섭 |
세이브 | 서진용 |
홈런 | 최정(4회 1점 최성영) |
2루타 | 김성현(3회), 조형우(5회) |
실책 | 최보성(6회) |
도루자 | 박민우(1회) |
주루사 | 최정(6회), 김주원(8회) |
폭투 | 김영규(6회) |
최성영이 부상 복귀전에서 우타 도배된 상대 타선을 상대로 4.2이닝 2실점으로 잘 막아주었으나, 타선이 엘리아스에게 단 1점으로 막히며 결국 패전을 떠안고 말았다. 6회초 1사 만루에서 마틴-권희동의 연속 삼진과 8회초 김주원의 뇌주루로 인해 1사 2루의 마지막 찬스가 2사 주자없음으로 되어버리며 결국 동점에 실패하며 그대로 경기 종료.
4.3. 8월 10일 (우천취소)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8월 10일자) | |
등록 | 이용준 |
말소 | 한재승 |
8월 10일, 18:30, 인천 SSG 랜더스필드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용준 | 경기전 우천취소 | ||||||||||||
SSG | 박종훈 |
이 날은 태풍 예보가 있어서 결국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5. 8월 11일 ~ 8월 13일 VS kt wiz (수원) : 루징 시리즈
KT 13·14·15차전 (수원) | |||||
선발 투수 | |||||
신민혁 | 13차전 | 벤자민 | |||
송명기 | 14차전 | 고영표 | |||
페디 | 15차전 | 배제성 | |||
경기장소 |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
중계방송사 | |||||
3위 경쟁팀 중 하나인 kt를 2주만에 다시 만난다. kt와의 2023 시즌 상대 전적은 5승 7패로 나름 괜찮은 듯 보이지만 문제는 시즌 초반에 5승 1패를 기록한 후 6연패 중이라는 점. 특히 7월달에 당한 10패 중 무려 5패가 kt전일 정도로 현재 죽을 쓰고 있다. 만에 하나 kt에게 루징 이하를 기록하여 추격을 허용할 경우 자칫하면 PO권에서 밀려날 우려도 있는 만큼 분발이 필요하다. 다만 kt의 1-2-3선발이 모두 출동하기 때문에 선발 매치업상으론 다소 밀리게 되었다.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3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 경기가 된다. 또한 스윕 시리즈를 기록하지 못한다면 올 시즌 kt 상대로 우세불가가 확정된다.
5.1. 8월 11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신민혁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도태훈 | 윤형준 | 김주원 | 박세혁 |
8월 11일, 18:29 ~ 21:46 (3시간 17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5,969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3 | 1 | 0 | 1 | 0 | 0 | 1 | 0 | 1 | 7 | 12 | 0 | 2 |
KT | 벤자민 | 0 | 0 | 0 | 0 | 0 | 1 | 0 | 2 | 0 | 3 | 7 | 2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권희동(1회 1사 만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신민혁 |
패배 | 벤자민 |
홀드 | 김시훈 |
세이브 | 이용찬 |
홈런 | 마틴(7회 1점 김영현) |
2루타 | 박건우(2회) |
실책 | 벤자민(4회), 손동현(9회) |
도루 | 손아섭(4회) |
병살타 | 황재균(6회), 박민우(6회) |
폭투 | 벤자민(2회), 류진욱(8회) |
1주차 롯데전 이후 꽤 오랜만에 아름다운 투타조화가 나오며 kt를 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신민혁은 6회말 연속 3출루를 허용하며 강판당하기 전까진 kt 타선을 단 1안타 1사사구로 봉쇄하며 그야말로 완벽투를 선보였고, 불펜으로 등판한 김시훈-김영규-류진욱-이용찬이 2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역전까지는 당하지 않으며 승리를 잘 지켜내었다. 이로써 신민혁은 무려 105일만에 선발승을 거두게 되었다.
타선은 5타수 3안타의 박건우를 필두로 상대 에이스 벤자민을 상대로 5이닝 5실점으로 잘 공략하며 초반부터 리드를 쥐었고, kt가 추격을 할 때마다 7회초 마틴의 솔로포, 9회초 마틴의 희생플라이로 착실하게 추가점을 쌓으며 격차를 유지해 나가며 승리에 무게추를 더했다.
오늘 승리로 인해 kt전 6연패, 수원 원정 3연패를 모두 탈출하였다.
5.2. 8월 12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8월 12일자) | |
등록 | 박영빈 |
말소 | 최정원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2루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송명기 |
박민우 | 김성욱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도태훈 | 윤형준 | 김주원 | 박세혁 |
8월 12일, 18:00 ~ 21:05 (3시간 5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0,138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송명기 | 2 | 0 | 0 | 0 | 1 | 0 | 0 | 0 | 0 | 3 | 13 | 1 | 2 |
KT | 고영표 | 0 | 0 | 0 | 0 | 0 | 0 | 2 | 0 | 2X | 4 | 8 | 1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문상철(9회 2사 1,2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박영현 |
패배 | 이용찬 |
홀드 | 류진욱 |
2루타 | 박건우2(1회, 5회), 이호연(5회) |
실책 | 장성우(5회), 김한별(6회) |
도루 | 마틴(1회), 배정대(6회), 박민우(6회) |
주루사 | 권희동(7회) |
병살타 | 도태훈(3회), 김주원(5회) |
사실상 현재 kt의 1선발로 군림 중인 고영표를 만난다. 고영표는 이 경기 전까지 무려 5경기 연속 QS+, QS로 한정할 경우 무려 10경기 연속 QS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송명기가 전날 신민혁처럼 얼마나 kt 타선을 잘 틀어막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듯 보인다.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은 고영표를 올 시즌 1번이라도 공략해본 세 팀 중 하나가 NC라는 점이다.
타선이 단체로 더위를 먹었는지 고영표를 상대로 13안타씩이나 쳐놓고 단 3득점에 그치는 환장을 넘어서 경이로운 수준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특히, 2번의 무사 만루를 득점 없이 말아먹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결국, 꽉 막힌 타선이 원인이 되어 9회말에 문상철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5.3. 8월 13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중견수 | 1루수 | 3루수 | 유격수 | 포수 | 페디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김성욱 | 윤형준 | 도태훈 | 김주원 | 박세혁 |
8월 13일, 16:59 ~ 20:17 (3시간 18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9,73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페디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3 | 7 |
KT | 배제성 | 0 | 1 | 0 | 1 | 1 | 0 | 1 | 0 | - | 4 | 9 | 0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오윤석(2회 2사 2루서 중견수 2루타) |
승리 | 배제성 |
패배 | 페디 |
홀드 | 손동현, 박영현 |
홈런 | 알포드(4회 1점 페디) |
2루타 | 오윤석(2회) |
실책 | 손아섭2(2회, 5회), 김주원(3회) |
도루 | 윤형준(4회) |
병살타 | 황재균(7회) |
전날과 마찬가지로 답도 없는 타선의 침묵 끝에 페디를 내고도 완봉을 내줬다. 팀 타선은 5회초 손아섭이 쳐낸 안타가 첫 안타였을 정도로 배제성에게 꽁꽁 묶였으며, 그렇다고 배제성이 완벽투를 했던 것도 아니라 4회초까지 무려 6개의 볼넷[8]을 허용할 정도로 영점이 잡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NC 상위 타선은 결정력 부족, 하위 타선은 볼에 초구딱 하며 배제성의 투구수를 알아서 줄여주었고 결국 6개의 사사구를 허용한 투수가 QS를 기록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되었다.[9]
페디는 5이닝 3실점으로 다소 부진한 것처럼 보이나 저번 4월 13일 kt전처럼 수비진이 무려 3개의 실책을 범했고, 그 중 2번이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투구수가 불어난 영향이 컸다. 그래서 그런지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ERA는 오히려 5이닝 1자책점으로 인해 하락했다.
6. 8월 15일 ~ 8월 17일 VS 한화 이글스 (창원) : 동률 시리즈
한화 10·11·12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페냐 | 10차전 | 태너 | |||
이태양 | 11차전 | 최성영 | |||
김서현 | 12차전 | 신민혁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1승을 선취했으나 절망적인 경기력으로 2연패 + 루징을 당한 후 홈에서 한화를 맞이한다. 이번 시리즈에서 태너 털리가 첫 선을 보이게 되었으므로 태너의 활약 여부에 따라 남은 시즌에서 5강 경쟁이 가능할지, 그대로 쭈욱 미끄러질지 결론이 날 듯 하다. 한화 상대로는 올 시즌 6승 3패로 절대우세를 점하고 있으며, 따라서 위닝 시리즈 시 열세불가가, 스윕 시리즈 시 우세확정을 달성할 수 있다. 다만 대전에서는 5승 0패로 전승 중이지만 창원에서는 1승 3패로 한화에게 전적이 밀리는 것은 불안 요소.
6.1. 8월 15일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8월 14일, 15일자) | |
등록 | 오영수, 김수윤, 태너 |
말소 | 박세혁, 조민석, 최보성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태너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윤형준 | 도태훈 | 안중열 | 김주원 |
8월 15일, 17:00 ~ 21:05 (4시간 5분), 창원 NC 파크 10,11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한화 | 페냐 | 1 | 0 | 0 | 0 | 0 | 2 | 0 | 0 | 0 | 0 | 0 | 0 | 3 | 8 | 2 | 4 |
NC | 태너 | 0 | 1 | 0 | 0 | 0 | 1 | 1 | 0 | 0 | 0 | 0 | 0 | 3 | 6 | 0 | 6 |
주요기록 | |
결승타 | 없음 |
홈런 | 노시환(1회 1점 태너), 마틴(2회 1점 페냐), 윌리엄스(6회 2점 태너) |
3루타 | 박민우(6회) |
2루타 | 박민우(3회), 이진영(9회) |
실책 | 노시환(6회), 김인환(7회) |
병살타 | 윌리엄스(1회), 채은성(11회), 박건우(12회) |
폭투 | 페냐(2회) |
태너는 비록 1회와 6회에 노시환과 윌리엄스에게 솔로포와 투런포를 허용하긴 했지만, 변화구를 앞세워 6이닝 3실점 4K 6피안타 3자책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무난무난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타석에선 2회말 마틴의 12호 동점 솔로포와, 6회 박민우의 인사이드 더 파크 모텔, 7회 손아섭의 희생 적시타가 나왔고, 이후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여담이지만 오랜만에 타석에서 박대온과 오영수를 볼 수 있던 경기였다.
6.2. 8월 16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중견수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최성영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도태훈 | 안중열 | 김주원 |
8월 16일, 18:30 ~ 21:38 (3시간 8분), 창원 NC 파크 5,03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이태양 | 1 | 0 | 0 | 0 | 0 | 1 | 0 | 1 | 1 | 4 | 8 | 1 | 6 |
NC | 최성영 | 1 | 0 | 0 | 0 | 0 | 0 | 0 | 0 | 2 | 3 | 5 | 0 | 3 |
주요기록 | |
결승타 | 이진영(6회 1사 2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이태양 |
패배 | 김시훈 |
홀드 | 주현상, 김범수, 장시환 |
세이브 | 박상원 |
3루타 | 박민우(1회), 장진혁(8회) |
2루타 | 문현빈(1회), 안중열(2회), 박건우(9회) |
실책 | 노시환(5회) |
도루 | 장진혁(6회), 박영빈(8회) |
주루사 | 오선진(2회), 박건우(3회), 박영빈(8회) |
병살타 | 문현빈(2회), 안중열(5회), 오선진(6회) |
최성영이 5이닝 1실점 호투를 했지만 타선 역시 이태양에게 1점으로 막혔고, 불펜진이 6회와 8회에 실점하며 3:1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감독이 9회초 김태현을 올리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하여 결국 김태현이 실점하였고, 9회말 2점을 따라붙었으나 그대로 경기 종료.
6.3. 8월 17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신민혁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오영수 | 도태훈 | 안중열 | 김주원 |
8월 17일, 18:30 ~ 22:51 (4시간 21분), 창원 NC 파크 4,875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3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한화 | 김서현 | 0 | 1 | 1 | 0 | 2 | 0 | 4 | 1 | 0 | 0 | 9 | 14 | 0 | 3 |
NC | 신민혁 | 1 | 2 | 0 | 0 | 2 | 0 | 2 | 0 | 2 | 1X | 10 | 16 | 1 | 10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수윤(10회 무사 2루서 중전 안타) |
승리 | 이용찬 |
패배 | 김규연 |
홀드 | 강재민 |
홈런 | 채은성(7회 2점 류진욱), 손아섭(9회 2점 정우람) |
3루타 | 이도윤(5회) |
2루타 | 박건우(1회), 문현빈2(3회, 8회), 노시환(3회), 권희동(3회), 윌리엄스2(5회, 7회), 손아섭(7회), 윤형준(10회) |
실책 | 박민우(7회) |
도루 | 마틴2(5회, 9회) |
도루자 | 박상언(6회) |
병살타 | 마틴(6회) |
포일 | 최재훈(9회) |
폭투 | 류진욱(7회) |
7회 재역전, 8회 추가실점 허용으로 이대로 경기가 끝나나 싶었지만, 손아섭이 9회 1사 상황에서 동점 투런 홈런을 만들어내면서 승부를 연장까지 이끌었다. 그 뒤 10회초 이용찬이 두 개의 안타를 연달아 맞았지만 깔끔하게 틀어막고 10회말 윤형준의 2루타, 그리고 김수윤의 끝내기 1타점 안타가 나오면서 드라마틱하게 뒤집은 경기이다.
그 외 경기 내용에 대한 내용은 NC 다이노스/2023년/8월/17일 문서 참고하십시오.
7. 8월 18일 ~ 8월 20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동률 시리즈
두산 11·12차전 (잠실) | |||||
선발 투수 | |||||
페디 | 11차전 | 최승용 | |||
태너 | 12차전 | 곽빈 | |||
경기장소 |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중계방송사 | |||||
11차전 |
(현장중계) |
||||
12차전 | |||||
8월 19일, 8월 20일의 현장중계는 SPOTV2 채널이 맡는다.
7.1. 8월 18일 (우천취소)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8월 18일자) | |
등록 | 서호철 |
말소 | 오영수 |
8월 18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송명기 | 경기전 우천취소 | ||||||||||||
두산 | 곽빈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7.2. 8월 19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페디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서호철 | 윤형준 | 김주원 | 안중열 |
8월 19일, 17:59 ~ 21:29 (3시간 30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2,240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페디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7 | 1 | 1 |
두산 | 최승용 | 0 | 0 | 0 | 0 | 2 | 0 | 2 | 0 | - | 4 | 5 | 1 | 8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재호(5회 2사 2,3루서 우익수 2루타) |
승리 | 박치국 |
패배 | 페디 |
홀드 | 홍건희 |
세이브 | 정철원 |
2루타 | 김재호(5회) |
실책 | 윤형준(7회), 김재호(9회) |
도루 | 조수행(5회) |
주루사 | 김인태(3회) |
병살타 | 양석환(7회), 김한별(9회) |
기회가 있을 때 점수를 내지 못하면 경기를 왜 상대에게 내주는지 알려줬던 경기. 결정적인 8회초 무사 만루 상황을 1점 밖에 내지 못하며 결국 패배하였다. 5회말 치명적인 2타점 적시타를 맞은 게 오늘 패배의 화근이었다.
7.3. 8월 20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3루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태너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서호철 | 윤형준 | 김주원 | 안중열 |
8월 20일, 17:00 ~ 21:13 (4시간 1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8,286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4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태너 | 1 | 0 | 1 | 2 | 0 | 0 | 3 | 3 | 2 | 12 | 18 | 1 | 5 |
두산 | 곽빈 | 0 | 3 | 0 | 0 | 0 | 0 | 2 | 0 | 0 | 5 | 10 | 0 | 6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주원(4회 2사 3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태너 |
패배 | 곽빈 |
홀드 | 김영규, 류진욱 |
홈런 | 안중열(3회 1점 곽빈), 마틴(4회 1점 곽빈), 김주원(9회 1점 이병헌) |
3루타 | 박민우(8회) |
2루타 | 강승호(2회), 박민우(7회), 권희동(7회), 손아섭(8회), 마틴(8회), 박영빈(9회) |
실책 | 김주원(2회) |
도루 | 조수행(2회), 김주원(4회) |
주루사 | 박건우(1회), 손아섭(3회) |
병살타 | 양석환(1회) |
폭투 | 곽빈(1회), 이영하(4회), 류진욱(7회), 이병헌(9회) |
전날 빈타로 인해 패배한 것과 달리 타선이 핵폭발하며 깔끔한 승리를 따냈다. 2회말 김주원의 실책으로 인하여 3실점을 하며 태너가 흔들릴 뻔 했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멘탈을 수습하여 오늘도 퀄리티 스타트를 작성하며 ERA도 3.00으로 낮췄다. 타선에서는 2개월만에 손맛을 본 김주원을 필두로 안중열-마틴까지 홈런포를 가동하며 3개의 홈런을 쳐냈고, 테이블세터진과 하위타선도 모처럼 제 몫을 해줬다. 박영빈의 데뷔 첫 안타는 덤.
8. 8월 22일 ~ 8월 24일 VS SSG 랜더스 (문학) : 1패
SSG 11·12차전 (문학) | |||||
선발 투수 | |||||
이재학 | 11차전 | 맥카티 | |||
경기장소 |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
중계방송사 | |||||
4연속 위닝 시리즈가 실종된 채로[10] 올 시즌 상위권 중 유일하게 우세를 점하고 있는 SSG를 2주만에 문학에서 다시 상대한다. 지난 번 만남에서는 두 팀 모두 역대급 변비야구를 시전한 끝에 2연전에서 양 팀 합쳐서 단 5점만 나오는 변비야구를 하였는데, 이번 시리즈도 변함없이 투수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시리즈에서 최소 1승 달성 시 열세불가가, 위닝 시리즈 이상을 달성할 경우 우세확정이 가능하다.
8.1. 8월 22일 (그라운드사정취소)
8월 22일, 18:30, 인천 SSG 랜더스필드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5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최성영 | 경기전 그라운드사정취소 | ||||||||||||
SSG | 문승원 |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한 그라운드사정으로 취소되었다.[11]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사족으로, 이 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인 "쵸비" 정지훈이 시구를 할 예정이었는데 취소돼서 롤 팬들을 아쉽게 했다.
8.2. 8월 23일 (그라운드사정취소)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8월 23일자) | |
등록 | 이재학, 김형준 |
말소 | 김시훈, 김수윤 |
8월 23일, 18:30, 인천 SSG 랜더스필드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최성영 | 경기전 그라운드사정취소 | ||||||||||||
SSG | 문승원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8.3. 8월 24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유격수 | 포수 | 이재학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윤형준 | 서호철 | 김주원 | 안중열 |
8월 24일, 18:31 ~ 21:07 (2시간 36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6,683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재학 | 2 | 0 | 0 | 0 | 1 | 0 | 0 | 1 | 0 | 4 | 8 | 0 | 1 |
SSG | 맥카티 | 4 | 2 | 1 | 0 | 0 | 0 | 0 | 0 | - | 7 | 11 | 0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최정(1회 무사서 우월 홈런) |
승리 | 맥카티 |
패배 | 이재학 |
홀드 | 노경은 |
세이브 | 서진용 |
홈런 | 박건우(1회 2점 맥카티), 최정(1회 1점 이재학), 최주환(1회 1점 이재학), 한유섬(3회 1점 이재학), 김형준2(5회 1점, 8회 1점 맥카티) |
3루타 | 최지훈(1회) |
도루 | 최지훈(2회), 김성욱(9회) |
도루자 | 박민우(8회) |
병살타 | 김형준(2회), 최주환(2회) |
폭투 | 이재학(1회) |
9. 8월 25일 ~ 8월 27일 VS LG 트윈스 (창원) : 스윕
LG 12·13·14차전 (창원) | |||||
선발 투수 | |||||
최원태 | 12차전 | 페디 | |||
플럿코 | 13차전 | 태너 | |||
임찬규 | 14차전 | 최성영 | |||
경기장소 | |||||
창원 NC 파크 | |||||
중계방송사 | |||||
토요일 18시 경기는 8월 26일로, 일요일 17시 경기는 8월 27일로 끝난다.
다음주 9월 2일 ~ 9월 3일 대구 삼성전부터 다시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9.1. 8월 25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유격수 | 포수 | 페디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도태훈 | 서호철 | 김주원 | 안중열 |
8월 25일, 18:30 ~ 21:08 (2시간 38분), 창원 NC 파크 9,288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최원태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3 | 2 | 0 |
NC | 페디 | 3 | 0 | 4 | 4 | 2 | 1 | 0 | 0 | - | 14 | 19 | 1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마틴(1회 1사 1,2루서 좌전 안타) |
승리 | 페디 |
패배 | 최원태 |
홈런 | 마틴(5회 2점 정우영), 안중열(6회 1점 박명근), 오스틴(7회 1점 페디) |
2루타 | 김주원2(3회, 4회) |
실책 | 박해민(3회), 손호영(4회), 김주원(9회) |
도루자 | 손아섭(3회) |
병살타 | 손호영2(6회, 9회) |
작년 NC를 상대로 5경기 1점대 평자로 강했던 최원태를 만나는데다 최근 페디 경기 때마다 타선이 집단으로 호러쇼를 선보이며 페디가 개인 2연패에 빠져있던 터라 불안감이 가중되었으나, 예상외로 타선이 핵폭발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최원태를 상대로 개인 최다 15피안타, 최다 11실점의 굴욕적인 기록을 선사해주었으며 타선은 3이닝 만에 선발 전원 안타 및 올시즌 첫 선발 전원 득점까지 성공하였다. 최원태 이후 올라온 LG의 패전조를 상대로도 3점을 보태면서 향후 있을 주말 시리즈를 대비한 타격감을 예열하였다.
9.2. 8월 26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유격수 | 포수 | 태너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도태훈 | 서호철 | 김주원 | 안중열 |
8월 26일, 18:00 ~ 21:17 (3시간 17분), 창원 NC 파크 13,484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플럿코 | 0 | 0 | 0 | 1 | 0 | 4 | 0 | 0 | 0 | 5 | 10 | 0 | 2 |
NC | 태너 | 0 | 0 | 0 | 1 | 0 | 1 | 0 | 1 | 4X | 7 | 13 | 1 | 4 |
주요기록 | |
결승타 | 권희동(9회 2사 1,3루서 좌월 홈런) |
승리 | 임정호 |
패배 | 고우석 |
홈런 | 오지환(4회 1점 태너), 김주원(6회 1점 백승현),[12] 도태훈(8회 1점 김진성), 권희동(9회 3점 고우석) |
3루타 | 문보경(6회) |
2루타 | 서호철(2회), 오지환(6회) |
실책 | 김주원(8회) |
도루 | 박민우(7회) |
도루자 | 손아섭(3회) |
주루사 | 홍창기(1회) |
병살타 | 박동원(4회), 안중열(4회) |
태너가 4회초 오지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타선이 곧바로 4회말에 1점을 따라붙긴 했지만 지독한 잔루로 인해서 그 이상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6회초 태너가 3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내려간 뒤로 올라온 김영규가 태너의 주자를 깔끔하게 분식한데다 본인 주자까지 실점해버리며 순식간에 5:1로 승기가 기울어졌다. 하지만 타선은 6회말 상대의 실책성 수비로 인한 김주원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과 8회말 도태훈의 솔로홈런을 곁들여 야금야금 점수를 따라갔으며, 도중에 위기도 있었으나 어쨌든 LG의 득점을 5점으로 틀어막은 채 9회말에 돌입하였다.
9회말, 대타 김형준과 손아섭 모두 힘없는 범타로 물러나게 되어 순식간에 2아웃에 몰리게 되었고, 패색이 짙었으나 박민우의 중전 안타로 기사회생에 성공한다. 하지만 후속타자 박건우가 2구에 힘없는 2루수 앞 땅볼을 치며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는 듯 싶었으나 이 타구가 심판에게 맞고 굴절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규정에 의거하여 행운의 안타로 정정되었다. NC 입장에선 그야말로 패배 목전[13]에서 역대급 행운으로 기사회생이었고, LG 입장에선 다 잡은 경기가[14] 순식간에 2사 1, 2루로 홈런 한 방이면 동점인 상황에 몰리게 된다.
하지만 NC가 기사회생 했을 뿐 여전히 LG는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으면 승리하는 매우 유리한 상황인 것은 변함이 없었는데, 후속타자 마틴이 때려낸 타구를 오지환이 실책성 수비로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15] 2루에 있던 박민우가 득점하며 점수차는 5:4로 1점차, 이제 장타가 나오면 동점이 아닌 끝내기가 나오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이후 오늘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역대급 역적질을 하던 권희동의 타석이 돌아오게 된다.[16] 고우석과 LG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권희동과 승부를 봐야 하는 상황.
하지만 불운이 2연속으로 겹친 고우석이 결국 풀카운트 승부 끝에 스트존 한가운데로 정직하게 들어오는 실투[17] 를 던져버렸고, 이 공을 권희동이 그대로 넘겨버리며 끝내기 쓰리런을 작렬, 오늘 내내 푸던 국밥을 이자까지 톡톡히 쳐서 갚는 대활약을 하였다.
전날에 이어 타선의 힘으로 연승을 달리며 위닝 시리즈를 조기에 확보하였으며, LG와의 상대전적도 7승 6패로 올 시즌 처음으로 우세를 점하게 되었다.
이후 일부 엘지팬들이 이 경기 9회 말 2사에서 있던 문제의 땅볼 장면을 두고 창원 출신인 2루심이 엔씨에게 매수당했다, 일부러 타구 쪽으로 이동해서 안타로 만들었다, 심지어는 아예 주심에게 타구가 닿지 않았다.[18]등의 주장을 하며 유튜브 쇼츠를 올리거나, 엔갤과 엔씨 다이노스 공식 인스타 계정의 댓글창에 분탕을 치는등의 추태를 보이고 있다.
9.3. 8월 27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유격수 | 포수 | 최성영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도태훈 | 서호철 | 김주원 | 안중열 |
8월 27일, 17:00 ~ 20:30 (3시간 30분), 창원 NC 파크 8,771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6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 | 임찬규 | 0 | 0 | 1 | 0 | 0 | 1 | 0 | 1 | 0 | 3 | 7 | 0 | 3 |
NC | 최성영 | 1 | 0 | 1 | 2 | 0 | 1 | 0 | 0 | - | 5 | 12 | 0 | 6 |
주요기록 | |
결승타 | 윤형준(3회 무사 2,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
승리 | 최성영 |
패배 | 박명근 |
홀드 | 김영규, 류진욱 |
세이브 | 이용찬 |
2루타 | 박민우2(3회, 4회), 박해민(6회), 오스틴(6회), 도태훈(7회) |
도루 | 박민우2(3회, 6회) |
주루사 | 홍창기(3회), 신민재(8회) |
병살타 | 도태훈(1회), 안중열(4회), 서호철(5회), 박민우(8회) |
포일 | 박동원(5회) |
폭투 | 류진욱(8회) |
보크 | 정우영(6회) |
전날의 여파로 윤상원 심판은 LG 팬들에게 성토를 넘어서 살해협박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고 주심을 대기심이었던 김정국 심판으로 바꾸고 윤상원 심판은 서울로 올려보냈다. 그리고, 마산동부경찰서 소속 형사 4명이 경기 전에 창원 NC 파크 순찰을 돌았다.
경기 전뿐만 아니라 경기 중에도 뒤숭숭한 일이 끊이질 않았는데, 우선 LG 선발 임찬규가 단 9구만에 박건우에게 직구 헤드샷을 저지르며 퇴장을 당했고, 3회초에는 1사 1, 3루 상황에서 2루수 플라이 아웃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귀루하지 못한 홍창기가 본헤드 플레이로 창조병살을 만들었으나 도태훈의 베이스 커버가 미숙하여 그 사이에 3루주자가 먼저 들어오면서 득점이 인정되었다. 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대해 강인권 감독이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3회초 1점을 내준 후 곧바로 손아섭-박민우의 안타와 윤형준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1점을 달아났으며, 이후 4회말에는 무사 1, 2루 상황에서 안중열이 번트실패 + 주루 도중 부상까지 당했으나 손아섭이 볼넷을 골라 나갔고 박민우가 2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4:1로 리드폭을 늘렸다. 박민우는 이후 6회말에도 적시타를 쳐내며 4안타로 맹타를 휘둘렀고, LG는 6회초 오스틴, 8회초 대타 김현수가 적시타를 치며 추격하였고 8회초 만루까지 만들며 전날 NC처럼 대역전승을 하나 싶었으나 8회에 등판한 이용찬에게 문보경이 땅볼로 물러나며 결국 역전에 실패했고, 9회초에도 역시 삼자범퇴로 막히며 경기 종료.
승리하였지만 박건우-안중열이 부상을 당했고[19] 감독이 퇴장당한데다 전날에 이어 판정시비가 끊이질 않으며 깔끔한 뒷맛을 남기는 것은 실패했다. 하지만 어쨌든 1위 LG를 상대로 스윕을 거두며 5위권인 두산-KIA에게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올시즌 LG 상대 유일 우세팀 + 잠실과 창원에서 모두 스윕을 기록하는 기분좋은 기록을 세웠다.
10. 8월 29일 ~ 8월 3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1패
KIA 10차전 (광주) | |||||
선발 투수 | |||||
페디 | 10차전 | 파노니 | |||
경기장소 |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중계방송사 | |||||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3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 경기가 된다.
양팀 모두 직전 주말 시리즈를 스윕하며 기세가 제대로 올랐고, KIA는 그 기세를 살려 5위까지 치고 올라왔기 때문에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선 최소 위닝이 필요하다. 만에 하나라도 피스윕을 허용하게 된다면 KIA와 순위가 뒤바뀐다. 특히나 이래저래 이번 시즌에도 광주 원정에서도 영 좋지 않은 기억들이 많았다는 것은 NC에게 웃어주지 못하는 부분이다.
10.1. 8월 29일 (우천취소)
1군 엔트리 등록 · 말소 현황(8월 28일, 29일자) | |
등록 | 오영수 |
말소 | 안중열 |
8월 29일, 18:3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7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경기전 우천취소 | ||||||||||||
KIA | 김건국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0.2. 8월 30일 (우천취소)
8월 30일, 18:30,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신민혁 | 경기전 우천취소 | ||||||||||||
KIA | 파노니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0.3. 8월 31일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페디 |
손아섭 | 박민우 | 박건우 | 마틴 | 권희동 | 윤형준 | 서호철 | 김형준 | 김주원 |
8월 31일, 18:30 ~ 21:23 (2시간 53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7,152명 / 취소 경기 누적 횟수 : 18회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페디 | 0 | 0 | 3 | 0 | 0 | 0 | 0 | 0 | 0 | 3 | 4 | 3 | 4 |
KIA | 파노니 | 1 | 0 | 6 | 1 | 0 | 2 | 0 | 3 | - | 13 | 15 | 0 | 5 |
주요기록 | |
결승타 | 김태군(3회 1사 만루서 우전 안타) |
승리 | 파노니 |
패배 | 페디 |
홈런 | 나성범(4회 1점 신민혁) |
2루타 | 최형우(1회), 박찬호(3회), 마틴(3회), 나성범(6회) |
실책 | 서호철(6회), 김태현(8회), 박대온(8회) |
도루 | 김도영(1회), 박찬호(3회) |
병살타 | 최원준(8회), 박민우(8회) |
흡사 지난 7월의 창원 경기가 생각나는 완패를 당했다. 스코어도 13:3으로 동일. 차이점이라면 그 당시에는 누구도 기대하지 않던 송명기가 예상대로 불쇼를 지르고 마운드를 내려간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그 주인공이 다름아닌 페디였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었다. 1회부터 무려 27구를 투구하면서 1실점을 하였고, 3회에만 43구를 투구하며 자그마치 6실점을 해버렸다.[20]타선은 3회초 마틴이 싹쓸이 적시타를 치며 잠시 역전했지만 페디가 무너지면서 무색해졌다.
다만 이 날 페디의 예상 외 부진에 대해서는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다음 날 삼성과의 경기 중에 코멘트하길, 부상으로 아웃된 포수 안중열 대신 군 전역 후 1군 무대에 복귀한 젊은 김형준이 예정보다 다소 급하게 투입되었고 김형준의 실전 감각과 페디의 합이 안 맞은 것일 수 있다라고 분석하였다.[21]
오늘 경기 패배로 기아에게 1경기 차이로 추격을 허용하였다. 그나마 3위 SSG도 연장 접전 끝에 패배하면서 3위와의 승차도 3.5경기 차로 유지되었다.
11. 총평
짝수달 상승세-홀수달 부진의 퐁당퐁당 법칙을 이번에도 이어나가며 월간 전적 12승 1무 8패를 마크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다. 월간 루징 시리즈가 kt전 한 번 뿐이었으며[22] 그것도 현재 kt가 8월 19승 4패라는 미친 전적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비록 동률 시리즈가 많긴 했으나 2번의 스윕[23]으로 승수를 메꾸면서 승패마진 +4를 기록하며 가장 분위기가 좋았던 6월과 동일한 성적을 기록하였다.8월 한 달 간 장점이라면 타선의 부활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답답한 경기가 없지는 않았지만, 월간 타율 0.287(3위), 출루율 0.359(3위), 장타율 0.413(4위), 홈런 16개(공동 4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하였다. 손아섭-박민우-박건우로 이어지는 교타자 라인 모두가 3할을 돌파하였고, 마틴 역시 슬럼프를 어느정도 극복하여 타율이 지속적으로 2할 9푼대 후반에 유지되고 있다. 아울러 나머지 포지션의 권희동, 윤형준, 서호철 역시 타율이 꺾이지 않으며 꾸준한 활약을 해주었고, 8월 들어 끝모를 추락을 지속하던 김주원과 도태훈 역시 나름의 활약을 하며 살아났다. 투수진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태너가 3경기에서 2번의 QS와 1승을 수확하면서 KBO 리그에 적응해가는 모양새를 보였고, 삼성으로 이적한 와이드너가 감기 몸살에 걸려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는 참사가 터지며 결과적으로 잘 한 교체가 되었다.
반대로 8월 한 달 간 단점 역시 드러났는데 우선 순위 경쟁팀인 SSG-두산-기아를 상대로 2승 4패에 그치며 위로는 추격에 실패하고 아래로는 추격을 허용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결국 +4승의 승패마진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3위 SSG와는 3.5경기차, 5위 KIA와는 1경기차로 3위보다 5위가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게다가 8월에만 무려 6경기가 우천 취소된 것도 악재다. 시즌 총 취소 경기가 18경기에 육박하면서 1위 KIA(20경기) 다음으로 2위에 랭크되고 있다. 특히 기아만큼은 아니더라도 9월에 더블 헤더만 2번을 치러야 하는 강행군이 기다리게 되었다. 마지막 문제점은 바로 페디의 부진으로, 7월까지만 해도 리그 원탑의 모습을 보이던 투수가 8월 한달 동안 4패, ERA 4.50을 기록하며 흔한 투수가 되어버렸고, 다실점 경기도 2번[24]이나 발생하면서 선발 라인업에 비상이 걸렸다. 물론 페디가 9월에 다시 반등한다면 괜찮지만 만약 반등에 실패하고 부진이 장기화될 경우 가뜩이나 선발에서 상수가 페디밖에 없는 NC로써는 순위 유지에 빨간불이 들어올 확률이 매우 높다.
[1]
손성빈의 타구는 빼도박도 못할 법력타였고, 정훈의 타구는 파울 타구가 되는 듯 했으나 정말 간발의 차이로 페어볼이 되었다.
[2]
이 중 무려 3개가 2루타였다.
[3]
그나마 한 실점조차 구드럼의 행운의 2루타로 인해 당한 것이었다.
[4]
이는 와이드너의 올 시즌 최초 7이닝, 최초 QS+, 최초 HQS 투구이다.
[5]
우완 투수를 대신해 좌완 투수를 데려왔다는 것은 구창모의 시즌 아웃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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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범은 볼넷을 5개나 허용했으나 그래도 4.1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으며, 정찬헌 역시 3회까지 3실점하며 엔상바 기질을 보여주는듯 했으나 최종적으로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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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기준으로 1위 LG 상대 5승 6패, 4위 kt 상대 5승 7패, 5위 두산 상대 5승 5패로 최대 동률부터 약열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유독 SSG 상대로만 6승 2패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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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배제성의 올 시즌 최다 사사구 허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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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100구 6이닝을 평균으로 잡을 경우 6개의 사사구는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치더라도 76구로 6이닝을 끊었다는 소리가 된다. 아웃당한 한 타자당 거의 4개 정도의 공밖에 보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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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중 3번은 우천취소가 포함된 동률 시리즈 경기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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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그쳤고
인천 SSG 랜더스필드의 배수시설도 좋은 축에 속하지만 내야 흙에 물이 너무 많이 고여서 경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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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파크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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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전광판에조차 다음 경기인 일요일 일정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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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을 맞지 않았다면 힘없는 땅볼로 아웃될 타구였다. 이 때문에 경기 종료 후 일부 LG팬들이 온라인에서 심판이 공을 맞지 않았는데 거짓으로 맞았다고 주장했다고 하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공을 맞은 것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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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의 바로 앞에서 불규칙 바운드로 높게 튀는 바람에 잡기 힘들었던 타구였고, 이 때문에 공식 기록은 마틴의 중전 안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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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3삼진이 아니라 이날 1회말, 3회말, 5회말 모두 권희동의 타석에서 끝나면서 혼자서만 잔루를 5개 적립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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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실투라고 하긴 애매한게, 풀카운트 상황이라 고우석 입장에선 승부를 볼 수밖에 없었고 결정적으로 156km의 매우 빠른 공으로 승부를 걸어왔다. 따라서 실투라기 보다는 권희동이 오로지 고우석이 풀카운트에서 승부구로 패스트볼을 던질 것만을 예측해서 게스 히팅을 가져간 노림수가 정확히 맞았다고 보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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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영상 기준 왼쪽으로 향하던 타구가 주심 발 쪽을 지난 후 오른쪽으로 꺾이며, 2루수인 신민재가 글러브를 급히 역방향으로 꺾어 타구를 잡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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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박건우는 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으나, 안중열은 6주 아웃 가량이 예측되면서 정규시즌을 거의 접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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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도중에 박민우의 실책성 수비로 인해 2점을 더 주었지만 이것이 안타로 기록되면서 모조리 페디의 자책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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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 날 경기 초 이순철 위원이 김형준이 경기 감각을 어서 찾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김형준은 홈런 두 방에 타점 올린 2루타까지 정말 맹활약을 펼치고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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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를 하긴 했으나 시리즈가 아닌 SSG, KIA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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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도 1위 LG와 10위 키움을 상대로 스윕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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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전 5실점, KIA전 7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