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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6:05:02

Hidden Deep

<colbgcolor=#081B1F><colcolor=#ffffff> 히든 딥
Hidden Deep
파일:Hidden Deep.jpg
개발 Cogwheel Software
유통
파일:Daedalic_Entertainment_logo.png
플랫폼
ESD
장르 액션 어드벤처, 호러
출시 앞서 해보기
2022년 1월 24일
한국어 지원 지원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현황3. 특징4. 플레이어블 캐릭터
4.1. 무기 및 장비
5. 위험 요소
5.1. 괴물5.2. 위험한 환경물
6. 게임 플레이
6.1. 싱글플레이 챕터6.2. 챌린지 모드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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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닷속 9,772m 아래에 위치한 로크 산업의 해저 광업 및 연구 시설. 칠흑 같은 심연의 어둠만 가득한 바다 아래 인간들이 만든 이질적인 광산 시설만이 홀로 옅은 빛을 내비치고 있다. 광산 내부에서 근무하고 있을 터인 시설 관리자들로부터 보내져 오던 정기 연락은 이미 끊어진 지 오래였다. 본부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급히 조사 대원들을 파견했지만, 이미 현장엔 그 어떤 사람의 인기척도 남아있지 않았다…
Cogwheel Software[1]에서 개발, Daedalic Entertainment에서 유통하는 SF 호러 어드벤처 게임.

태평양 심해의 "로크 산업"이라는 기업의 해저 광산 겸 연구 시설에 파견된 로크 산업의 조사팀원들을 컨트롤해서 시설 관리직원들과의 연락은 두절되고 형언불가한 정체불명의 괴생물체에 침식된 해저 광산을 탐색하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임무를 수행하는 호러 게임으로, 어두운 심해를 배경으로 래그돌 형식의 다관절 스프라이트로 된 캐릭터들을 조종하는 횡스크롤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Daedalic Entertainment의 다른 유통작인 Barotrauma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많다.[2]

한국어를 지원하는데, 일단 게임 진행에 지장은 없는 수준이지만 번역이 누락된 부분이나 오타, 원문과 어울리지 않는 문체로 번역된 부분[3]이 조금 있다.

2. 현황

2017년부터 개발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래그돌 적용, 그래플링 훅과 스캔볼, 굴착 차량, 천장 촉수 등의 기본적인 요소들은 2017년경 이미 만들어져 있었다.

2020년부터 플레이 테스트 신청을 받아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021년 12월 19일경 유통사 Daedalic Entertainment 채널을 통해 2022년 1월 24일 공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그리고 예정대로 예고했던 일자(한국 시간 1월 25일 새벽 2시경)에 공개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 트레일러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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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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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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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액세스 예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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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 It with Fire! 업데이트 트레일러
2022년 7월 9일 Kill It with Fire! 업데이트로 크로우바와 산탄총, 기관단총, 화염방사기 추가 및 기존 무기의 밸런스 조정, 새로운 몬스터들의 추가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동년 11월 4일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로 해당 업데이트 이전에 존재했던 기존 맵들에도 해당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들이 추가되었다.

3. 특징

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게 래그돌 물리가 적극적으로 도입되어있다. 울퉁불퉁한 동굴 지형을 탐험해야하는데다 래그돌 물리가 게임 전반에 깔려있다보니 사소한 실수로도 쉽게 죽을 수 있다.[4] 여간해선 괴물 때문에 죽을 일보다는 점프 타이밍을 잘못 잡아 낙사하거나 그래플링 훅을 잘못 걸어 벽에 쳐박히는 등 실수로 죽을 일이 많다.

호러 게임이지만 깜짝 놀래키는 공포보다는 으스스하고 불길한 분위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5] 으스스한 심해 광산연구시설의 어둡고 칙칙하고 심연의 공간 속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장르적인 분위기와 불길하고 소름돋는 사운드의 공포게임에 어울리는 BGM, 다수의 위험 지역 돌파 요소와 기괴한 크리쳐들의 존재로 더 씽,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칼리스토 프로토콜 딥 라이징, GTFO, 그리고 Barotrauma 못지 않은 어둡고 잔혹한 꿈도 희망도 없는 SF 호러 세계관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4. 플레이어블 캐릭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진갈색 전투복과 군모, 플레이트 캐리어 혹은 방탄복+체스트 리그 조합과 전술배낭 등의 완전군장을 착용하고 있는 민간군사기업 컨트랙터로 보이는 전투 요원인 군인[6]과 노란 작업복을 입고 안전모를 쓴 기술자들[7]이 있으며, 플레이어는 각각의 플레이어 캐릭터들을 때때로 교체해가며 조종하거나,[8] 또는 다른 플레이어와 코옵으로 협동해가며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군인은 지형 탐색용 드론인 스캔 볼과 안전한 이동을 위한 그래플링 훅 등의 다양한 장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술자는 굴착기, 크레인 등 해저 광산에 비치된 각종 기계 장치나 차량을 조종할 수 있다.

만약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통신 두절됨(Signal Lost)'이라는 문구와 무전기가 치익대며 기분나쁘게 끊어지고 뒤이어 삐이 하고 울려퍼지는 중고음의 심정지 신호음 함께 연결 끊김 상태가 되고 앞부분에서 다시 시작하는데, 다시 시작할 때 사망한 기존 조사원의 흔적[9]이 그대로 남아있는데다 임무 완료시 Men Lost, 즉 죽은 조사원의 수가 나오는 것을 보면 기존 조사원이 부활한 게 아니라 새로운 조사원이 임무대기 중 파견되어 죽은 조사원이 진행한 구간까지 이동한 듯하다. 조사원이 죽을 때마다 화면 좌측 상단에 표시된 '남은 대원(Crew left)' 수가 하나씩 줄어들며, 남은 대원이 0명인 상태에서 한 번 더 죽으면 완전히 게임 오버돼서 기존 세이브 포인트를 무시하고 해당 챕터 시작 지점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10] 조사원이 여러 명일 경우 한 명이 죽은 상태에서도 다른 조사원으로 교체해서 진행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주어진 조사원 모두를 적절히 이용해야 진행 가능하도록 짜여진 퍼즐이 많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는다.

조사원 캐릭터는 플레이어가 무리한 행동을 시킬 때 투덜대는 것[11] 외에 평상시에는 말을 하지 않지만, 이벤트 진행에 따라 드물게 말을 하기도 한다. 챕터 3에서 기술자 헤니건을 구출할 때나 챕터 10에서 연구 시설이 통째로 사라져버린 광경을 목격했을 때 등.

플레이어 캐릭터 외에도 플레이어 캐릭터들과 같은 스프라이트를 쓰는 NPC 캐릭터들이 있다. 이들은 플레이어가 특정 포인트에 도달하면 반응해서 스위치를 작동시키거나 특정 행동을 하는 AI를 갖고 있는데, 트레일러 동영상에서 "아무도 믿지 마라(Trust No One)"는 문구와 함께 한 조사원이 다른 조사원을 쏴죽이고 혼자 탈출하는 장면이 나온 것을 보면 추후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NPC도 나올 예정인 듯하다.

4.1. 무기 및 장비

5. 위험 요소

5.1. 괴물

이 작품의 주적이자 로크 산업의 태평양 해저 광산/연구시설 복합단지를 장악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괴물들이다. 이 괴물들의 기원은 확실치 않지만, DLC로 제공되는 디지털 코믹스에 따르면 이들은 무려 기원전 8500년의 고댓적부터 지구에 암약해왔다.[17] 인게임 내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이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인 조사원들같은 인간에게 매우 적대적이라는 것.[18] 확실한 것은 이들의 존재가 해저 복합단지 시설 내부를 매우 끔찍한 이질적인 유기물로 침식시키고 있다는 것.[19]

그 외에도 베타 얼리 액세스 버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네크로모프가 연상되는 발톱을 뻗으며 기어다니는 말라비틀어지고 변이가 심하게 이뤄진 시체[37] 등이 트레일러에 나왔으며, 개발 중에 공개된 시연 동영상에서는 물고기 형태, 거머리의 프로토타입으로 보이는 흰 벌레, 지면에 파인 구멍에서 개미귀신마냥 입만 드러내고 있다가 그 위로 지나가는 조사원이나 시체를 혀로 잡아 끌고가서 잡아먹는 괴물도 나왔다.

5.2. 위험한 환경물

6. 게임 플레이

6.1. 싱글플레이 챕터

2022년 7월 얼리 액세스 기준으로 15챕터까지 나와 있는 상태이다.

아직 결말 챕터와 엔딩이 나오지 않은 얼리 액세스 시점에서 마지막 챕터를 클리어하면 To be continued soon...(계속됩니다) 문구가 나오며 타이틀로 돌아온다.

6.2. 챌린지 모드

랜덤 생성된 맵에서 특정 임무를 수행하는 도전 모드. 선택할 수 있는 임무는 데이터 디스크 찾기, 몬스터 몰살, 반응로 유지, 협력 탈출[48] 등이 있다.

Indestructible 도전과제[49]는 챌린지 모드로 생성된 맵에서도 해금 가능하다.

7. 여담

DLC로는 Supporter's Pack이 있다. 딱히 게임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 후원용 DLC로, DLC 설치시 게임내 옵션에서 DLC 효과[50]를 켤 수 있고 게임 폴더에 디지털 코믹스 PDF가 같이 설치된다. 디지털 코믹스는 게임내에 나오는 괴생물체 및 푸른 수정의 기원과 이들이 인류와 접촉하게 된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마지막에 한 대머리 조사원이 푸른 수정을 쥔 채 읊조리는 내용을 보면 게임내에서 한없이 죽어나가는 조사원들은 단순히 연락 두절된 광산을 조사 및 관리하러 왔다가 위험에 휘말리는 것이 아니라, 어떤 원대한 목적을 위해 의도적으로 산 제물로 바쳐지고 있다는 듯한 느낌을 준다.


[1] 스팀 상점 페이지의 Q&A에 따르면 1인 개발자라고 한다. [2] 유통사 측에서도 두 게임 본편과 특전 팩을 묶어서 'Horrors Below Bundle'이라는 번들로 묶어 팔고 있다. [3] 예를 들어 미션 진행 중에 나오는 상부 통신 내용의 경우 하게체가 어울릴법한 근엄한 남성의 목소리로 상부에서 플레이어에게 명령하는 듯한 투인데 공식 한국어판에서는 존댓말로 나온다. [4] 원래는 일정 수준 이상의 속도로 바닥이나 벽에 부딪히면 얄짤없이 즉사했지만, 2022년 11월 4일 업데이트로 낮은 높이에서 추락하면 일정량의 대미지만 입도록 바뀌었다. 그럼에도 추락 피해를 입는 최소 높이에서 떨어져도 체력 절반 이상이 날아간다. [5] 최소한 얼리 액세스 시점에서 공개된 챕터 15까지는 갑자기 화면을 가득 채우는 혐짤이나 굉음으로 놀래키는 종류의 연출은 없다. [6] 싱글플레이의 시점은 이 군인이 메인 조작 캐릭터가 되어 시작하며 조작 1번 캐릭터가 된다. 디폴트 네임은 머피. [7] 싱글플레이 디폴트 네임은 헤니건, 버논, 데이비드 등의 이름을 갖고 있다. 싱글플레이에서는 미션을 거치며 점점 수가 늘어가며 군인 디폴트 캐릭터인 머피와 다른 군인 신분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보조한다. [8] 캐릭터 교체는 Shift+(캐릭터 번호)로 가능하다. [9] 폭탄을 터뜨려 개척한 지형이나 로프, 혈흔 등. [10] 물론 남은 대원이 다 죽어서 재시작한 시점에서도 ESC 메뉴를 이용해 수동으로 마지막 세이브 포인트를 불러오는 것은 가능하다. [11] 특정 아이템이 없을 때 아이템 사용을 시도하거나, 전력이 끊긴 기계 장치를 작동시키려고 시도하는 등. [12] 갈고리를 두꺼운 철판에 맞추거나, 갈고리를 걸 수 없는 비스듬한 지형에 맞추거나, 사정거리를 초과해 로프가 빠질 경우 갈고리는 금속음을 내며 튕겨나간다. [13] 현재 한국어판에는 제대로 표시되지 않았다. [14] 그나마 덩치가 크고 정해진 경로로만 돌아다니는 마크로체이런트에게는 시도해볼법한데, 마크로체이런트도 공격 범위는 매우 넓기 때문에 마크로체이런트 앞에서 발파 폭탄을 설치하고 어그로가 끌리기 전에 도망칠 수 있을지는 불안정한 점이 너무 많다. 그나마 지면에 붙은 채 움직이지 않아 발파 폭탄이 통하겠다싶은 크립의 경우 왠지 발파 폭탄을 딱 붙여서 설치하고 터뜨려도 전혀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그나마 이점이 있다면 크립이 뒤로 뱉어내는 걸어다니는 벌레들이 발파 폭탄으로 생긴 구멍 때문에 접근해오지 못한다는 정도. [15] 아무래도 군인과 기술자의 전투 능력 차이 때문인지, 똑같이 제자리에 서서 조준하고 있을 경우 조준점 흔들림은 군인이 덜한 편이다. [16] 과거에는 그래플링 훅과는 함께 쓸 수 없었지만 패치되었다. [17] 정확히는 기원전 8500년은 어느 고대 문명의 왕자가 만용을 부려서 동굴 속에 봉인돼있던 괴물들을 깨워버린 시기이고, 이들이 존재해온 것은 그보다도 몇 세대 이전으로 보인다. [18] 당장 트레일러에서 군인 조사원 한 명이 인간으로 의태한 괴물을 인간인 줄 알고 제세동기로 살려내려다 복부에 의태한 괴물의 입이 그대로 제세동기를 든 군인 조사원의 팔을 입 안으로 빠뜨려 씹어먹고 그대로 공포와 아픔에 겁을 먹어 뒷걸음질치는 군인 조사원의 앞에서 인간의 머리로 의태한 괴물의 입에서 촉수가 나와 그대로 군인 조사원의 머리를 씹어먹어 끔살시켰다. [19] 챕터 진행 와중에 시설 내의 환풍구 쪽과 배경 몆몆을 잘 보면 뭔가 이질적인 형태의 줄기세포같은 담쟁이덩굴 형태의 시뻘건 붉은색을 띈 기분나쁜 오염물이 퍼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후반 챕터들에서는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거의 종양처럼 응집되어 부풀어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위 상단의 썸네일 이미지에서 벽을 뒤덮고 있는 것이 그 오염물 덩어리들이다. [20] 스팀 트레이딩 카드 중 벌처럼 생긴 몬스터 이미지가 실린 뎁스 스웜(Depth Swarm)과 윙드 호러(Winged Horror)라는 카드가 있긴 한데, 양쪽 모두 인게임의 벌과는 그다지 닮지 않았다. [21] 뭐라 형언하기 힘든 기괴한 음성이지만 굳이 비유하자면 벌레가 붕붕거리는 소리라기보다는 사람이 위협하려고 쉭쉭대는 것에 가깝게 들리는 소리가 난다. [22] 플레이한 외국 유튜버들만 해도 챕터 2에서의 돌격소총 습득+ 헤니건 구출 이벤트 이전까지 이놈이 한두마리씩 나오는 구간에서 시달리면서 F word로 시작하는 짜증과 분노가 어린 육두문자를 뱉으며 벼르고 있다가 챕터 2 헤니건 구출+ 돌격소총 습득 이벤트 이후나 군인 캐릭터에게 돌격소총이 주어지는 챕터마다 이놈만 보면 거의 돌격소총 개난사로 대응하며 엿 먹어라나 좀 뒈져 있어라 이 날파리 새X야 등의 흡사 호러 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변해 버리고거친 쌍욕을 뱉어내면서 나오는 족족 아이작 클라크에 빙의한 것마냥 이 괴물이 나오는 족족 쏴죽이는게 대부분이다. [23] 정확히는 천장에 붙어있던 거미가 조사원 위로 떨어졌을 때 가하는 대미지. [24] 뭉쳐다니는 거미의 움직임이 거의 데굴데굴 굴러오는 수준으로 부자연스러운 걸 보면 그냥 '이렇게 중과부적인 규모의 괴물들에게 습격당할 수도 있다'하는 느낌의 연출로 보인다. [25] 스팀 트레이딩 카드에 나온 이름. 다만 스팀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규모 가이드에는 마크로체리언트(Macrocheriant)라고도 적혀있는데, 인게임에서 직접 이름이 드러나지 않은 현시점에서 일단 본 문서에는 좀 더 공식에 가까운 트레이딩 카드의 명칭을 기재한다. [26] 다만 붉은 날파리를 내보내기 전, 또는 이미 내보내고 후딜레이 중에 밀착하면 발톱으로 공격해 60의 피해를 주며, 움직이는 마크로체이런트의 몸통에 직접 부딪히면 20의 피해를 입는다. [27] 마크로체이런트가 뿜어내는 붉은 날파리들의 접촉 피해는 벌 한 마리보다도 낮은 10에 불과하지만, 그 물량과 공격 속도가 어마어마하기에 공격을 허용하면 순식간에 죽게 된다. [28] 정확한 체력은 총탄 30발분, 따라서 권총 두 탄창, 또는 소총 한 탄창을 전부 쏟아부으면 딱 두 발 남기고 죽는다. [29] 빛을 비추어 잘 보면 배경 색과 따로 노는 마치 벽에 붙이있는 어두운 갈색 빛의 끈적한 덩어리 같이 생긴 둥지같인 것이 있어 티가 난다. [30] 정확히는 머리가 구멍에 걸리면서 모자가 떨어지는 시점. [31] Kill the ceiling tentacle before it kills you on your first encounter - 처음 조우한 천장 촉수를 죽기 전에 먼저 죽이십시오. [32] 다만 촉수 자체는 캐리온 정식 출시(2020)는 물론 알파 버전 공개(2018)보다도 앞선 2017년에 올라온 래그돌 물리 테스트 동영상에서 이미 구현돼있었으므로, 한 쪽이 한 쪽에 영향을 줬다기보다는 안 그래도 팬층이 겹칠만한 작품에서 비슷한 클리셰적 연출까지 등장하면서 우연히 감상이 겹친 듯하다. [33] 패치 노트에 나온 명칭을 그대로 기재 [34] 일어서기 전에는 확실히 시체 오브젝트와 똑같은 취급인지, 총을 쏴도 맞지도 않고 몇몇 개체는 심지어 루팅(...)까지 가능하다. [35] 해당 몬스터가 언급된 패치노트에 좀비와 헷갈리지 않도록(not to confuse with zombies) 붙인 이름이라고도 명시돼있다. [36] 앞서 언급한대로 정체를 드러내기 전의 변형체는 루팅도 가능하고, 개중에는 격벽 크랭크나 전력 스위치 퓨즈와 같은 중요한 키 아이템을 소지한 개체도 있는 것을 보면 괴물이 시체로 변장했다기보다는 이미 있던 시체를 괴물이 침식시킨 것에 가까워보인다. [37] 스팀 트레이딩 카드 명칭은 '티리언스로프(Therianthrope)'. [38] 환풍구같은 구조물이 있지만 방사능은 없는 지역도 있지만, 최소한 15챕터 이내에 나오는 방사능 오염 지대는 항상 환풍구가 있다. [39] 또한, 이전 회차에서 탈출용 문의 비밀번호를 기억해뒀다가 임무를 다 완수하기 전에 탈출할 경우에도 당연히 임무 실패 처리된다. [40] 테라 스캐너로 숨겨진 통로를 찾는 Prospector 도전과제는 여기서만 해금할 수 있다. 정확히는 일단 왼쪽편에 있는 가짜 스캔 포인트를 조사해서 일부러 허탕을 치고, 그 다음 오른편에 있는 진짜 스캔 포인트를 조사한 뒤 폭약으로 구멍을 뚫어야 도전과제가 풀린다. [41] 만약 챕터 제목 'Deadly Sphere(치명적인 구체)'가 이 구형 구조물을 뜻한다면 이 구형 구조물이 치명적인 수류를 일으키는 근원인 듯하다. [42] 노란 기둥 형상의 기계 설비로, 그 옆에 있는 스위치를 켜면 4번 군인이 15초 동안 수류 지대를 죽지 않고 이동할 수 있게 된다. [43] 이 때 볼 수 있는 기계 장치의 이름은 "H-FG-883". [44] 다만 미션 진행과는 관계없는 한 구간에 평범한 벽처럼 보이지만 접촉하면 사라지면서 그 안쪽이 드러나는 가짜 벽이 있다. [45] 만화 끝에 나오는 한 대머리 조사원은 푸른 수정을 쥔 채로 인류의 어두운 미래를 예지하는 모습도 묘사되었다. [46] 아무래도 반응로가 노심용융을 일으켜 폭발한 것을 연출한 듯 싶다. [47] 혹은 왼쪽 동굴로 먼저 와서 공명장치를 미리 얻어도 게임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이 경우 본부 브리핑이 제대로 나오질 않아서 진행이 부자연스러워진다. [48] 다인 플레이가 전제된 임무이기 때문에 다인 플레이를 위한 조이패드가 필요하다. [49] 대량의 몬스터(최소 50마리 이상)가 배치된 맵을 죽지 않고 클리어 [50] 스프레이로 맵에 낙서를 할 수 있고, 돌격소총에 스킨이 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