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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1TV EBS 제1텔레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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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제작하고 본사 및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으로 송출[14] 하는 대한민국의 지상파 텔레비전 채널. 콜사인은 HLQL-DTV, 디지털 방송 가상채널은 10-1번. 아날로그 방송 시절에는 HLQL-TV, 남산 송신소 기준 채널 13번이었다. 당시 위성교육방송 채널 중 EBS 위성 1TV(현 EBS 플러스 1)의 강좌 수능특강은 EBS-TV의 오후/저녁/밤 시간대의 지상파 재전송 및 재방송을 내보낸 채널이었으나, EBS 위성 2TV(현 EBS 플러스 2)는 EBS-TV의 월요일~토요일의 오전 시간대의 지상파 재전송을 내보낸 채널이었다.EBS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EBS야말로 수신료의 가치를 하는 채널이라고 좋아하고[15], 싫어하는 사람들은 " 노잼"이라고 욕하는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채널이다.
EBS 2TV와 마찬가지로 지상파 교육방송이란 점에서 2000년대 초까지는 일본의 NHK E테레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었다. 현재 NHK E테레와 같은 교과강의와 교양/다큐 중심의 편성은 EBS Plus1, EBS Plus2, EBS English같은 케이블 방송과 이를 재전송하는 지상파 MMS 채널 EBS 2TV가 각각 분담하게 되었으며, EBS 1TV는 상업광고를 편성하는 점만 빼면 편성의 지향점이 미국의 PBS에 가까워졌다.[16]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EBS/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송출망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송공사/전국 방송망 문서 참고하십시오.4. 특징
HD 시스템이 다른 지상파 방송국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설령 기자재가 비슷하더라도 방송의 특성상(아무래도 좀 차분한 프로그램이 많으니) 조명 등에 있어 비교 우위가 있어서 HD 화질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영화도 거의 블루레이에 근접할 화질을 보여준다. 일본의 NHK 교육 텔레비전조차 대부분 1440x1080(HD 4:3)로 방송 중인걸 생각하면[17] 비약적인 진보라 할 수 있다. UHD 방송을 준비 중인데 KBS의 반대와 방해로 현재 답보 상태다.1TV에는 광고방송(상업광고방송)이 편성된다. EBS와 수능이 연계되지 않던 시절, 교육방송공사의 재정상태가 너무나 취약해서 수신료만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18] 때문에 공교육을 지향한다는 EBS 1TV에서 사교육 상품 광고가 나오는 웃지 못할 일이 자주 일어나기도 한다.
보도국(정확히는 교육뉴스부) 브랜드 EBS NEWS가 있고 메인 뉴스도 존재하지만 다른 지상파 3사( KBS, MBC, SBS)와 비교해 시사보도, 그 중에서도 특히 정치분야의 보도 비중이 낮다. 대신 대입수능과 관련된 방송사여서인지 타 지상파에서는 비중있게 다루지 않는 대학의 학과개편과 교육부의 대입정책, 국내외 저출산 정책 등 교육분야와 관련한 기사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다.
5. 로고 변천사
<rowcolor=#ffffff> 2015년 2월 11일 ~ 2018년 1월 28일 | 2018년 1월 29일 ~ 2023년 4월 2일 | 2023년 4월 3일 ~ 현재 |
6. 편성
자세한 내용은 EBS TV/프로그램 문서 참고하십시오.프로그램 편성은 주로 영유아와 부모를 노리고 있다. 아침과 저녁에는 부모들이 볼만한 프로그램을, 오후에는 아이들이 볼만한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특히 EBS의 교양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수준급.
EBS에서도 자체적으로 어린이 드라마, 청소년 드라마를 제작했으며, 대체로 수위가 낮은 건전한 드라마였다.[19] 이는 막장 드라마와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EBS에서 드라마를 자체적으로 제작하지 않는데,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다. 청소년 드라마 특성상 적은 비용에 1년 계획으로 제작을 하지만, 매니아층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어도 엄청난 시청률은 보장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6.1. 애니메이션
- 관련 분류: 분류:EBS 방영 애니메이션
애초에 주 시청층이 어린이 층이다보니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서 애니메이션에 가장 많이 신경쓰는 편이다. 최근들어 한국 애니메이션에도 여러모로 신경쓰고 있기에 한애갤에서의 반응도 좋다. 2014년 3월 봄 편성 정기 개편 이후로는 명실상부 한국 애니메이션의 산실( 인큐베이터)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 시기를 EBS 애니메이션의 르네상스라고 부르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지상파 방송사 중 유일하게 황금시간대에 애니를 틀어주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반응도 좋다. 더빙 애니의 경우 지상파/케이블 통틀어서 가장 원작과 싱크로가 맞는, 혹은 원작을 초월하는 더빙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해도 좋다. 더군다나 지상파 방송사 중 유일하게 장난감 관련 광고[20]가 붙기 때문에 자사 방송국에서 한 애니의 장난감을 광고하면 이쪽으로도 꽤나 유리하다.
특히 심슨 가족 같은 경우는 원작을 본 사람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의 최고의 성우 캐스팅을 자랑하며 네모네모 스펀지송의 경우는 거의 전설이 되었다. (해당 항목 참고) 후에는 영어교육( 둘리의 배낭여행)이란 이유로 자막판도 같이 방영했다고 한다.
주간 방송 애니메이션 수량으로 따져도 엄청나다. 2012년 8월 30일 기준으로, EBS의 주간 방송 애니메이션 작품 개수는 무려 50작품이다.[21]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 TV 도쿄도 주간 방송 애니메이션 편성이 현재 39작품에 불과하다. 물론 재방송 작품이 많이 섞여 있어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그만큼 2010년 이후 많은 애니채널들이 더빙을 포기하고 자막 방영 위주로 가고 있는 마당에, EBS는 애니메이션 방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만, 수위가 높은 애니메이션 방영은 채널 특성상 방영하지 않는다.[22] 2012년에는 별개로 EBS U가 개국하였다.
2007년 8월 27일부터 2012년 8월 24일까지 과거 한국에서 더빙 방영된 고전 일본 애니메이션[23]들을 재방영하는 용자스러운 행보를 보여주었다. 그것도 화질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지금까지 방영된 것들은 플랜더스의 개[24] 미래소년 코난[25], 톰 소여의 모험, 빨강머리 앤, 은하철도 999[26], 모래요정 바람돌이[27], 엄마찾아 삼만리[A], 보물섬, 독수리 오형제, 이상한 나라의 폴[29], 개구리 왕눈이, 시간탐험대[A], 꼬마 자동차 붕붕, 요술공주 세리[31], 명탐정 번개 등...[32] 급기야 2011년 2월 28일부터 같은 해 5월 30일까지는 베르사유의 장미를 재더빙해 방영하기 시작하였다.[33] 다만 그 이후로는 아직 다음 작품 소식이 없다.
2014년 경을 기준으로 애니메이션 편성을 거의 한국 애니메이션 위주로 했으며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2014년 3월 24일 애니메이션에 대한 집중 다큐멘터리로 EBS 다큐프라임 - <인간과 애니메이션> 3부작을 3일에 걸쳐 방송하면서 1부 '애니메이션, 세상을 사로잡다' 편에서는 디즈니‧픽사, 드림웍스, 지브리를 방문하고 겨울왕국 제작기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인터뷰 등을 통해 스튜디오들의 작품 특징과 성과를 다뤘으며 2부 '나는 움직이는 것을 사랑한다' 편에서는 드림웍스가 만들고 있는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에 대한 제작과정, 토이 스토리를 만든 존 라세터의 이야기와 애니메이션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동덕여대 미디어디자인과 이윤희 교수 및 초속 5cm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나 '피부 색깔-꿀색'의 감독 융 헤닌(전정식)의 인터뷰을 통해서 소통과 의미전달에 대한 메시지를 잘 담아냈으며 3부 '한국, 애니메이션을 말하다' 편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 마리 이야기와 천년여우 여우비의 이성강 감독, 로보카 폴리의 제작사 로이비쥬얼 이동우 대표, 라바의 제작사 김광용 투바앤 대표, 돼지의 왕, 사이비의 연상호 감독, 무림일검의 사생활,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의 장형윤 감독등 관계자들을 초청하고 토론을 해보는 등. 공을 들인 섭외와 기존 다큐에서의 과거지향적이고 경제적인 성과 중심이 아닌 애니메이션의 역사 및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의 현실적인 사정과 애니메이션 시장에 대해 매우 간략하고 마땅한 대안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현실감 있고 이해하기 쉽게 사실적으로 담아냄으로서 성우 갤러리의 관심도 받았고 애니-한국 갤러리에서도 교육방송다운 교육용 개념 다큐멘터리로서 그전까지 다루지 않은 문제점과 현실적인 사정, 그리고 성과 및 비교적 최신 작품 소개등을 다룬 것만으로도
한국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미국 애니메이션( 출동! 파자마 삼총사), 프랑스( 그림 그려줘 루이, 파프리카), 러시아( 마샤와 곰), 싱가포르( 오드봇, 이상한 아이들) 등 애니를 방영했다.
6.2. 드라마
- 관련 분류: 분류:EBS 드라마
EBS 세계의 드라마 홈페이지
MBC, SBS에서 외화 편성을 중단한 이후 KBS 1TV의 KBS 해외걸작드라마마저 2018년 8월 24일 방송분을 끝으로 잠정 종영함으로서 지상파로서는 EBS에서 방송하는 세계의 드라마(자막 방영)가 유일한 해외 드라마 방송이 되었으나 KBS 해외걸작드라마가 브렉시트: 치열한 전쟁으로 돌아왔다. 물론 해외에서 수입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본방사수는 필수다. 실시간 온에어에서도 시청이 불가능하다.
6.3. 영화
EBS 방영 특선영화 통합 홈페이지외화 프로그램의 경우, EBS는 방송권만을 가지고 있으며,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저작권 상의 권리는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VOD 다시보기 서비스 혹은 VHS 복사 판매를 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의 명화, 고전영화극장, 일요시네마, 한국영화특선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토,일에 걸쳐 다양한 특선영화를 방영하고 있어 영화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고전영화극장, 한국영화특선같은 경우는 지상파에서 구하기 힘든 1960~70년대의 명작영화들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물론 대부분의 영화를 외국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본방사수는 필수다.
실시간 온에어에서도 시청이 불가능하다.다만 3사와는 달리 해외물의 경우 대부분 더빙 없이 자막으로만 방영하므로 이 점 유의할 것. 과거에 3사에서 더빙으로 방영된 영화도 얄짤없이 자막방송이다. 다만 아동용 애니메이션은 더빙으로 방송한다. 한때는 일부 가족영화나 외화 드라마에서도 더빙으로 방송하기도 했지만 튜더스 방영부터 아예 더빙을 하지 않고 있다. 방송법에 따르면 국내에서 수입한 해외 영상물들은 반드시 더빙하는게 원칙[36]이며 부득이한 경우에 한정해서 자막 방송을 하도록 되어 있으나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시청자들이 외국어를 접하는 기회를 늘리는 차원에서 자막 처리하여 내보낸다고 밝혔다.
참고로 고전영화극장의 경우 2013년 8월에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고전영화극장 이전에는 금요극장이라는 제3세계 영화(주로 인도 영화나 그 외 아시아, 남미 영화)를 방송하는 프로그램이 있었고, 그 당시에는 세계의 명화와 일요시네마가 현재 고전영화극장의 역할을 해 왔다. 고전영화극장이 신설된 이후 세계의 명화와 일요시네마는 최근에 제작된 흥행작들이나 고전영화 중에서도 주로 1980~90년대의 영화들을 방송하는 걸로 노선을 살짝 바꿨다.
여담으로 방영하는 작품들의 화질이 타 방송사보다 뛰어나서 영화 마니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감독이 의도한 효과도 그대로 보여주는건 덤.
2017년 10월 8일 밤에 추석 특선영화로 방송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는 배우들의 흡연 장면을 지상파 3사와 다르게 모자이크 처리 하지 않고 그대로 방영하였다. 거기에 등급도 15세 이용가로 내려서 방영했다. 명절 특선영화가 지상파에서 편성되면서 등급이 한 단계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생각한다면 이례적인 일.[37] 그리고 말죽거리 잔혹사가 방영되었을 때는 15세에다가 욕설을 필터링 없이 내보냈다.
6.4. 밀리터리
EBS 명화극장에서 도라도라도라, 특전 U보트 같은 고전 전쟁영화를 틀어주고, 다큐멘터리에 밀리터리 관련 소재도 나오기 때문에 밀덕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7. 흑역사
<리얼 실험 프로젝트X>라는 프로그램의 '무인도에서 한 달 살기' 프로젝트같은 경우, 참가한 사람들 중 대다수가 식량이나 물, 야전삽, 칼 등 서바이벌에 꼭 필요한 물품은 안 챙겨오고, 쓸데없는 물건만 챙겨오고, 거기에 식량 구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무인도 안에 있던 폐가에서 빈둥거리질 않나. 심지어 PD들의 식량을 강탈하러 PD들의 텐트를 털거나, 포기하는 척 잠깐 육지로 가서 배 채우고 돌아오는 작자들까지 있었다. 이쯤되면 식량 충분히 가져오고 야외취침하며 제대로 무인도 체험하려고 노력한 몇 명만 불쌍해질 뿐. 결국 이 사건 때문에 그 프로젝트에 참가한 사람들 중 개념있게 행동한 사람 몇 명[38]을 제외하고 전원 제대로 욕만 먹었다(PD들 포함).[39]처음부터 그 체험 프로그램이 막장이었던 건 아니었고 시골 아이와 도시 아이의 학교 바꿔 다녀보기 등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실시하였으나, 이후에는 비슷한 소재로 예비군들을 모아서 할 때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전투식량과 먹을 것이 있는 섬을 골라서 촬영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한동안 짤방화되었다. 예시 게다가, 2021년에 방영이 시작된 NHK의 "표류 남매 ~이과의 지식으로 대탈출!?~(漂流兄妹~理科の知識で大脱出!?)"가 적어도 해당 프로그램보다 완성도 면에서 뛰어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나오는 바람에 해당 프로그램이 또다시 의문의 1패를 적립했다.
또 하나의 흑역사가 있는데, 바로 고생물학적 오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발견된 한반도의 공룡이다. 결국 후속작들은 애니메이션 픽션물로 나왔다.
그 밖의 흑역사는 EBS 문서 참조.
[1]
KBS 산하 시절.
[2]
KBS로부터 독립한 시점.
[3]
2000년대 초반까지는 교육 전문 채널로서의 성격이 강했으며 편성을 다양화하기 시작한 이후로 교육 전문 채널 성격은 2015년 지상파 다채널 EBS 2TV를 개국해 이어가고 있다.
[4]
아날로그 TV HLQL-TV는 지난
2012년
12월 31일 새벽 4시, 이미 대한민국에선
EBS 외 지상파 방송 3사(
KBS,
MBC,
SBS)가 수신 송출이 종료되었다. 또한
1998년 전기연감(518p, 호출부호는 1996년 기준)에 따르면 1990년대 후반기 이전에는 HLQK-TV를 호출부호로 사용했으며
1999년 전기연감(486p)부터 현재의 HLQL-TV가 수록된 것을 볼 때 1990년대 후반기에 호출부호가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KBS]
UHD 채널은 할당되어 있으나 KBS가 EBS UHD 송출을 거부해서 2024년 현재까지도 송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
[KBS]
[7]
1981년
2월 2일 ~
2001년
11월 4일(NTSC 아날로그 단독 송출, KBS 3TV → EBS)/
2001년
11월 5일 ~
2012년
12월 31일(ATSC 디지털 방송과 병행 송출)
[8]
2001년
11월 5일 ~
2012년
12월 31일(병행 송출)/
2012년
12월 31일 ~ (NTSC-M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인한 단독 송출)
[KBS]
[10]
1981년
2월 2일 ~
1985년(1채널 모노)/
1985년 ~
2001년
11월 4일(투 캐리어 방식 FM 스테레오 단독 송출, KBS 3TV → EBS)/
2001년
11월 5일 ~
2012년
12월 31일(디지털 방송 개국에 따라 투 캐리어 방식 FM 스테레오,
돌비 디지털 병행 송출)/
2012년
12월 31일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돌비 디지털 단독 송출)
[11]
단, 뉴스 같은 일부 프로그램은 1채널 모노로 송출. 코덱은
돌비 디지털로 동일하다.
[KBS]
[13]
KBS와 송출 외 업무가 분리된 이후 공사 창립 전까지는 편성을
교육부에서 담당했다.
[14]
단 수도권 및 지방은 경인센터 및 지역방송국에서만 송출 업무를 한다.
[15]
EBS도 수신료를 받긴 한다. KBS에 비해 비중이 매우 낮을 뿐. 한 가구당 70원을 받는다.
[16]
NHK 교육 텔레비전은 EBS 1TV와는 달리 영화, 밀리터리 장르는 거의 편성되지 않으며, 뉴스도 '수화 뉴스'로 대체된다. 반면 PBS는 영화와 밀리터리는 물론이고
PBS Newshour라는 종합뉴스까지 편성하고 있다.
[17]
물론 여기는 반쯤은 SD 방송과의 하위 호환때문이긴 하지만..
[18]
이는 지금도 EBS가 교재 출판업을 병행하는 이유이기도 하며 수신료 배분을 늘려달라는 이유이기도 하다. 비슷하게 교재, 캐릭터 상품, DVD 등을 비롯한 각종 굿즈 사업과 병행하는 중인 일본
NHK의
교육 텔레비전는 화질만 빼고 보면 한국의 EBS보다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지만,
EBS와는 달리 값비싼
수신료을 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19]
청소년 드라마의 경우 나름 수위가 높아서 남녀 간의 사랑이나 주먹질하는 장면은 기본에 가깝다. 다만 수위가 있는 장면으로, 또는 다음에 이어지는 전개가 막장 드라마 등에 비해 건전한 편.
[20]
사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KBS,
MBC,
SBS에서도 장난감 광고를 송출하였으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1~3%대로 떨어지면서 메리트가 상실했다. EBS 애니 시청률이 높다는 방증. (사실 EBS는
시청률을 잘 공개하지 않는다.)
[21]
통계학에서는 EBS 애니메이션 편성 비율 같은 지표를 이상치(Outlier)로 부른다. 이상치는 해당 통계자료의 일반적인 경향과 완전히 동떨어진 값을 뜻한다.
[22]
다만, 수위가 높은 해외 드라마랑 영화는 방영한다.
[23]
모두 1970~80년대에 제작된 작품들이다.
[24]
1975년판을 재더빙하여 방영.
[25]
1980년대 KBS판을 방영.
[26]
1990년대 MBC 재더빙판을 방영.
[27]
1980년대에 방영한 KBS판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재더빙하여 방영하였다.
[A]
자체적으로 재더빙하여 방영하였다.
[29]
1980년대 KBS 방영판을 방영.
[A]
[31]
1989년판을 자체적으로 재더빙하여 방영.
[32]
저 중에서 톰 소여의 모험, 빨강머리 앤, 엄마찾아 삼만리와 같은
세계명작극장 시리즈는 나중에
대원방송에서도 재더빙하여 방영하였다.
[33]
명색이 교육방송이라 극히 일부의 장면은 삭제되기도 했지만 KBS판보다는 장면이 많이 살아있다. 심지어 굵직한 편집이라고는 28화의
앙드레가
오스칼을 덮친 장면 뿐이었다. 37화에서 오스칼과 앙드레가 반딧불이 돌아다니는 숲속에서 하는 장면은 KBS판은 다 잘렸는데, EBS판은 오스칼이 누워있는 장면이 나왔다.
[34]
결국 FiM은
투니버스가 먼저 꿰차서 2014년 4월부터 더빙 방영했다.
[35]
2008년
SBS에서
메이플스토리가 종영한 이후 오래간만에 지상파에서 방영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36]
물론 이런 원칙은 한국에서는
사문화된지 오래되었다. 방송국의 의무로서 시청자들의 의견도 들어야 함은 물론이요 더빙을 위해서는 많은 자금과 인적자원(
성우, 번역가, 프로듀서 등.)이 투입되어야 하며, 더빙을 함으로써 나오는 시청자들에게 돌아가는 직·간접적인 편익보다 비용 지출이 더 많으면 경제성 문제로 더빙이 어렵다.
[37]
물론 EBS도
머니볼을 제외하면
12세 이용가 영화를
15세 이용가로 방영한다.
[38]
스트라이다로만 후쿠오카-오사카-도쿄를 질주한 것으로 유명한
정태준 씨가 여기에 참여했는데, 정태준 씨와 그의 여자친구는 제대로 무인도 체험을 하려 노력한 몇 명 중 하나였다. 자세한 상황은 항목 참조.
[39]
1박 2일 등과는 달리 저런 개념없는 행동을 한 작자들도 은근슬쩍 냅두었고 잠깐 육지 가서 배 채우고 돌아온 작자들에게도 프로그램 수당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