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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프라임

파일:트포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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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navy><colcolor=#fff> 트랜스포머 프라임
Transformers: Prime
파일:transformers_prime_xxlg.jpg
원제 Transformers: Prime
제작사 해즈브로 스튜디오
K/O 페이퍼 프로덕츠
달비 팝 프로덕션[1]
타카라토미
폴리곤 픽처스(일본)[2]
장르 SF
감독 알렉스 커츠만, 로베르토 오씨, 제프 클라인
음악 브라이언 타일러

1. 개요2. 애니메이션
2.1. 줄거리2.2. 등장인물2.3. 사이버트론의 유물
2.3.1. 자원
2.4. 미국 외 방영
2.4.1. 한국2.4.2. 이탈리아2.4.3. 일본2.4.4. 중국
3. 완구4. 코믹스
4.1. IDW 출판사4.2. 기타 출판사
5. 평가
5.1. 호평5.2. 비판5.3.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문제
6.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Aligned 세계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일련의 작품군이다. 프라임 시리즈는 워 포 사이버트론 이후 사이버트론을 벗어난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이 지구에서 다시 맞붙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프라임(Prime)이라는 제목은 가장 중심이 되는 세계관이 되라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다.

프라임 시리즈에 들어가는 작품들은 아래와 같다.

이 시리즈의 가장 핵심 부분은 단연 프라임 애니메이션이다. 프라임 제작진들은 애니메이션을 완벽하게 진행하는 것을 제 1 목표로 삼고있었다.

2. 애니메이션

프라임 세계관을 기반으로 2010년 말부터 2013년까지 방영한 트랜스포머 3D CG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해즈브로의 TV 프로그램 제작 부서격인 해즈브로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각본을 맡았던 알렉스 커츠만(Alex Kurtzman)과 로베르토 오씨(Roberto Orci)가 이 총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를 맡았다. 각본가 콤비는 작품에서 죽은 캐릭터가 되살아나거나 하지는 않지만, 과거회상에 나오거나 대화에 언급되면서 이야기 전개에 계속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스코어 음악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맹활약 하던 브라이언 타일러가 맡았다. 그래픽은 일본의 폴리곤 픽처스에서 담당했다.

로봇들의 디자인은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트랜스포머 G1의 모습이 고루 섞여 있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에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기존의 모습과 너무 달라서 반발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3], 방영이 시작된 후로는 훌륭한 작화와 내용으로 안티들을 침묵시켰다.

CG 애니메이션이라 캐릭터 모델링을 만드는 데 비용이 많이 투입됐는데 그 탓인지 등장인물의 수가 여타 다른 트랜스포머 작품들과 비교해봤을 때 상당히 적다.[4] 대신 각각의 캐릭터가 나름대로의 비중과 매력을 지니고 있어서 버릴 만한 인물이 없다.

미국에서는 The Hub[5]에서 방영했고, 한국에선 EBS에서 2011년 8월 29일부터 같은 해 11월 22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영했고, 2011년 11월 28일부터 2012년 2월 21일까지 같은 매주까지 재방영했고, 2012년 3월 2일부터 같은 해 8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에 다시 재방영 한적이 있었고, 2012년 8월 31일부터 2013년 2월 22일까지 오후 7시 5분으로 시즌 2기에 방영했고, 또한 챔프를 포함한 대원 계열 채널에서도 방영했다. 그 밖에도 캐나다, 영국, 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 방영했다. 미국 이외 국가들의 방영 관련 정보는 3.4 문단 참조.

2012년 5월 25일, 시즌 2 15화까지 방영된 후 휴방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같은 세계관의 작품이었던 트랜스포머: 레스큐 봇이 13화를 기점으로 휴방 중이었는데 트랜스포머 프라임을 휴방하면서 레스큐 봇의 방영을 재개하려는 듯. 그러다 휴방 약 세 달 후인 2012년 8월 24일부터 다시 방영했다.

2012년 9월 6일 서양권 트랜스포머 팬사이트 tfw2005의 네오 봄셸이라는 유저가 해즈브로가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세번째 시즌의 부제로 사용될 '비스트 헌터즈'라는 상표명을 미국 특허청에 등록한 것을 발견했다. # 또 트랜스포머 프라임이 2014년 이후까지 방영될 계획이라는 것 또한 밝혀졌다. 라쳇 역의 성우인 제프리 콤스에 따르면 이미 시즌 3는 전체 16화이며 모든 녹음이 완료되었고, 시즌 4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

미국 시간 기준으로 2012년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The Hub에서 트랜스포머 프라임 시즌 1~2 전편을 26시간 동안 연속으로 틀어줬고, 마지막에 시즌 2 최종화 "Darkest Hour"를 방송해 시즌 2는 끝났다. 시즌 3는 2013년 봄에 방영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나왔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다. #

그런데 2013년 2월 12일, 시즌 3이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며 2014년에 새 시리즈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또한 시즌 3의 첫 방영일자도 발표되었는데 2013년 3월 22일이다.

시즌 3(비스트 헌터즈)이 완결된 뒤, 애니메이션 시리즈 전체의 피날레로써 2013년 10월에 시즌 3 마지막 회와 이어지는 65분짜리 장편 Predacons Rising[6]이 (미국 시간)10월 4일에 방송됐다.[7]해당 장편은 10월 8일엔 DVD로 출시됐다. 그런데 이 장편은 방송하기도 전에 전체가 유출돼서 유튜브에 올라오는 사고를 겪었다.

2.1. 줄거리

오토봇과 디셉티콘 간의 전쟁 때문에 사이버트론은 폐허가 되었고, 살아남은 트랜스포머들은 우주 곳곳으로 흩어졌다. 지구에 온 오토봇들은 몇몇 인간들과 힘을 합쳐, 디셉티콘을 비롯한 여러 적들과 맞서 싸워 나간다.

2.2. 등장인물

2.2.1. 오토봇

이 밑에 캐릭터들은 '돌아온 옛 친구' 편에서 휠잭의 언급으로만 나온 오토봇들이다. 작중 시점에선 이미 드레드윙에 의해 살해당해 나오지 않는다.

2.2.2. 디셉티콘

2.2.3. 프레데콘

2.2.4. 인간

2.2.5. 기타

2.3. 사이버트론의 유물

디셉티콘이 만들었으며[20] 남극에 파묻힌 유물로 인간들이 먼저 회수했으나 유물 쟁탈전 당시엔 스타스크림이 회수. 이후 오토봇과 스타스크림한테 소유권이 왔다갔다 했다가 나카다이 미코가 사용하게 된다.

극중 나온 유물들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오토봇의 유물 대부분 오토봇의 유물은 아이아콘 기록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기에 보관통에 실어서 왔으며, 스파크 추출기는 디셉티콘의 것이지만 오토봇이 신호를 넣어서 아이아콘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고 이 역시 보관되어 왔다. 반대로 디셉티콘의 유물인 자력 건틀릿, 에이펙스 갑옷, 레조넌스 블래스터은 보관되지 않고 지구에 묻혀있었다. 유일하게 보호막 생성 장치는 회수 과정이 묘사되지 않았다.

2.3.1. 자원

통상의 에너존이자 프라이머스의 피이기도 한 에너존으로, 다른 세계관에서는 유기체들한테는 해가 거의 없는 평범한 광석같은 입지이나, 여기서는 해를 입힌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국내 더빙판에서의 명칭은 악의 에너존이며, 프라이머스의 형제이자 대립관계인 유니크론의 피이기도 한 에너존이다. 시체에 삽입하면 시체가 테러콘으로 부활해 좀비처럼 날뛰며, 신체일부가 떨어져나가도 잘만 움직이기도 한다. 다만, 다크 에너존의 기운만 쬐어진 상태라면 신체가 떨어져나갈시 잘린 신체는 작동을 멈춘다.
살아있는 사이버트로니안인이 삽입할 시 다크 에너존으로 되살아난 테러콘들을 통제할 수 있으나, 유니크론이 살아있다면, 유니크론의 조종을 받는 부작용이 있다. 일반 에너존이 유기체들에게 해로운 만큼 다크 에너존 역시 일반 에너존 보다 더 해로우며, 잘못맞으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다크 에너존에 노출되었다면, 일반 에너존에 노출시켜 중화시키면 목숨을 건질 수 있다. 합성 공식를 이용해 만들어낸 에너존. 연두색 빛을 띄며 사이버트론인들에게 버프를 주는 효과를 지녔다. 다만 불완전한 합성 에너존은 복용자에게 과도한 공격성을 가지게 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게다가 이 불완전한 합성 에너존에 다크 에너존까지 합하면, 다크 에너존이 들어간 합성 에너존에 주입된 사이버트로니안들의 입이 찢어지듯이 전개되면서 입안에 기생충 같은 혀가 튀어나오고, 그상태에서 전염도 시킬 수 있으며, 다크 에너존만 삽입된 사이버트로니안의 명령이나 컨트롤을 합성 에너존이 방해를 해 통제불능까지 된다.[21] 완전한 합성 에너존의 경우는 원래 에너존과 같은 푸른색을 띄며 트랜스포머들의 상처를 치유하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오메가 락에 충전되어 있던 에너존이 바로 이 완전한 합성 에너존이다.
매우 희귀한 종의 붉은색 에너존으로 연료로 쓰면 아주 빠른 속도와 강력해지나, 일반 에너존보다 추출 시간이 상당히 느리고, 에너존 크기에 비해 많이 안나오며, 효력이 금방 다해 1회성 아이템 같은 에너존이라고 볼 수 있다.
접촉시 메스껍고 어지러움을 유발하며 오래 노출되면 스파크가 꺼지게 하는 녹색의 에너존. 사이버트론 전쟁 때 메가트론이 정재하는 방법을 알아 대량살상 무기를 만들었다. 다크 에너존 못지않게 위험한 에너존. 작중에서는 잭, 미코, 라파엘, 파울러가 디셉티콘 전함에 침투해 정보를 빼낸 아이아콘 유물 4개들중 하나로 나온다.

2.4. 미국 외 방영

2.4.1. 한국

해즈브로 쪽에서 " EBS에서 방송했으면 좋겠다"라며 먼저 제안해 와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 관련기사) 이로써 트랜스포머는 KBS[22], MBC[23], SBS[24] 3관왕에 이어 EBS에도 진출하여 지상파 4관왕을 달성하였다. 황금시간대 + 지상파라는 환상적인 환경에서 방영하게 되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기뻐하였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10월 16일부터는 일요일 오전 11시 10분에 그 전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했던 에피소드를 재방송하기로 하였다. ( 참고)

EBS 홈페이지의 생방송 스트림에서 시청이 가능했지만 EBS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시 보기 서비스는 제한되어 있다. 방송된 후로 5일 동안 무료 다시 보기가 가능하지만 다운로드는 불가능하며, 5일이 지나면 링크가 막히기 때문에 돈을 내도 볼 수 없다.

한국어 녹음이 뛰어나서 인터넷에서의 반응이 좋았고 방영 내내 성우와 시청자 간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25] 그리고 팬 서비스 차원에서 시즌 1 마지막 두편의 엔딩 크레딧으로 여는 영상에 성우와 스태프의 모습을 오버랩한 비디오를 내보냈다.

특이하게 부하 오토봇들이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반말을 한다. 기존에 지상파를 통해 들어왔던 일본 제작 트랜스포머 시리즈(세컨드, 네오, 카로봇) 등은 물론이고 미국 제작 트랜스포머들에서도 대체로 부하 오토봇들이 옵티머스(콘보이)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으로 번역되는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사례.

국내 팬들은 EBS판을 (EBS를 QWERTY/두벌식 그대로 쓴) 듄 프라임이라고 부르며 즐겨본다. 모 유저가 유튜브에 한국어 녹음 영상을 올렸는데 양덕들 중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라쳇의 목소리를 듣고 섹시하다는 평도 있다.

이후에는 챔프 tv 같은 대원방송 계열의 채널에서도 재방송해줬다.

그리고 2012년 8월 14일, 성우 구자형의 트위터로 시즌 2의 더빙이 시작되었다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 아마 하반기 중으로 EBS에서 방영될 것이라고. 시즌 1은 주당 2회 방영을 했다면, 시즌 2는 주당 1회 방영으로 바뀐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 8월 21일, EBS의 가을개편 공고로 최종적인 방송시간이 확정되었다. 8월 31일부터 시즌 2가 시작하며, 방송시간은 금요일 오후 7시 5분 ~ 7시 35분. 재방송 시간은 일요일 오전 11시 20분 ~ 11시 50분.

EBS에서 새 에피소드를 틀어주는 날에 EBS English에서 해당 에피소드를
그러나 메카액션물의 특성상 나올 수 밖에 없는 폭력적인 장면을 들어낸 편집은 트랜스포머 팬들의 반발을 샀다. 특히 로봇의 신체 부위가 절단된 장면이 EBS 방송 시 잘렸는데, 어느 팬이 시즌 2의 전체 줄거리를 들어 항의하자 비슷한 묘사가 다른 에피에서는 절단 장면이 잘리지 않은 일이 있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시즌 1 때와는 달리 시즌 2 에피들이 EBS에서 재방하는 일은 없었다.

시즌 3은 대원방송에서 방영했다. 일단 기존 성우진은 전부 유지되었지만[26], 울트라 매그너스 프레데킹 대원방송 3기 성우인 안효민 이현이 맡았다.[27] 연출은 곽영재 PD. 제목은 개명하지 않고 EBS판처럼 그대로 번역했다. 비스트 헌터즈 프레데콘 라이징도 방영되었지만 자막으로 방송됐다. 이후 네이버 N스토어에서 프레데콘 라이징의 더빙판이 나왔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성우 캐스팅이 전부 뜬금없이 강판되었다. 본편의 성우들이 높은 평을 받은 탓에 교체된 성우들로 더빙된 프레데콘 라이징 더빙판은 본편들과는 다르게 외면받고 자막판이 선호되고 있다.

2.4.2. 이탈리아


이탈리아에서는 밑에 나올 일본어판처럼 내용의 특별한 현지화는 거치지 않았지만, 자체적인 주제가를 인트로와 엔딩 크레딧에 깔았다. 곡의 구성이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에서 주제가를 불렀던 린킨 파크의 노래와 비슷하며, 이 곡 자체도 (트랜스포머 영화에 들어가지는 않았던) 같은 밴드의 "Numb"와 비슷하다. 이러면 작곡한 사람이 린킨 파크의 스타일을 파악한 게 된다.

방송 채널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메디아셋 산하의 지상파 채널이다.

2.4.3. 일본

일판 오프닝[28]

일본에서도 2012년 4월 7일에 TV 도쿄 계열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 예고편 영상) 정식 제목은 「초로봇 생명체 트랜스포머 프라임 (超ロボット生命体 トランスフォーマー プライム)」. 이 쪽은 주로 타카라토미가 관여한다. 방송 시기에서 한국보다 반년 이상 뒤처져있다.

일본판 트포가 원래 그렇긴 하지만 몇 가지 대사가 완전히 달라졌고, 성우 개그와 애드립이 대부분이다. 특히 스타스크림은 1인자가 되려는 흑심을 숨기기 위해서 충성스러운 척 연기를 하는데 그 충성 연기가 너무 애정넘치고 열렬하다. 과묵한 사운드웨이브가 충신이 아닌것 같아보일 정도 이런 과장된 연기는 스타스크림 성우인 츠루오카 사토시의 대표작 질 드 레에서 따온 것. 사납고 난폭한 인섹티콘은 와스피타 컨셉으로 만들어서 수다스런 애교쟁이가 됐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방영된 후에는 음향감독이 같은 점[29]을 이용해 패러디를 뻥뻥 터뜨리고 있다. 심지어 스모크스크린의 성우도 죠나단 죠스타와 같은 오키츠 카즈유키이다.

일본에서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시즌 2까지만 들여오고 시즌 3은 방송하지 않았다. 즉 일본판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승리로 끝난다는 말(...). 그러나 폐허에서 옵티머스의 팔이 삐져나온 장면으로 끝내면 데드 엔딩이 되므로 옵티머스가 제어 콘솔을 파괴하는 장면에서 끊어서 기지가 파괴되는 장면을 편집해버렸다. 시즌 3을 방영하지 않은 대신 트랜스포머 프라임과 같은 세계관이면서 일본 세계관만의 후속 시리즈인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를 따로 제작해서 시즌 2의 후속작으로 방영했다.

일본판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으레 그렇듯 각 캐릭터들에 직책명이 추가됐다.[30]

자체 삽입한 꼭지가 있는데, 거기에 에이벡스 소속인 도쿄죠시류가 나온다. DVD도 에이벡스를 통해 나올 듯. 본격 미국식 상술과 일본식 상술의 대결 긴 주제가와 앞서 말한 자체 꼭지때문에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와 마찬가지로 몇몇 장면이 잘렸다.

2.4.4. 중국

중국 중앙 텔레비전이 2013년 2월 4일부터 방송해주고 있다. 이쪽은 어린이 채널을 따로 갖고 있지만 이게 말로만 애들용이란 건 알고 있는지[32] 영화 채널에서 방송해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방송 시간은 일정하지 않지만 대개 늦은 아침에 시간이 잡혀있다.

3. 완구

해즈브로에서 낸 트랜스포머 프라임 완구 라인업은 크게 "퍼스트 에디션", "로봇 인 디스가이즈(이하 RID)", "비스트 헌터즈" 이 세 개로 나뉜다.

제일 처음 나온 퍼스트 에디션 라인업은 같은 해(2011년)에 출시된 트랜스포머 3 완구 라인업과 출시 스케쥴이 겹치는 걸 피하기 위해서 2011년 12월 1일부터 출시됐다. 퍼스트 에디션은 어쩌다보니 이름 그대로 초호한정판인 격이 되어 버려서 뒤에 나온 RID 라인업보다 매물이 적게 풀려서 희소 가치가 올랐다.

2012년에 RID 라인업이 출시됐는데, 플레이 기믹들이 추가된 대신 퍼스트 에디션 라인업보다 변신이 덜 복잡해지고, 캐릭터 모습의 재현도가 떨어져서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2013년에 나온 비스트 헌터즈 라인업에서 시즌 3에 등장한 프레데콘들이 완구로 나왔고, 기존 오토봇과 디셉티콘 캐릭터들의 완구는 RID 조형을 개수해서 장식과 조형들이 추가됐는데, 그 덕분에 비클모드가 유기체적이고 야수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

타카라토미가 일본 내수용으로 출시한 트랜스포머 프라임 완구들은 해즈브로보다 충실한 편이다. 타카라토미의 트랜스포머 프라임 완구 라인업은 크게 "퍼스트 에디션"과 "암즈 마이크론"으로 나뉜다. 암즈 마이크론 라인업은 2012년 3월 31일부터 출시됐는데 제품마다 '암즈 마이크론'이란 트랜스포머 마이크론 전설이 생각나게 하는 파트너 마이크론이 껴있다. 암즈 마이크론 라인업은 암즈 마이크론과의 연동을 위해 몸체 곳곳에 달린 조인트가 무척이나 거슬리는 편이라 호불호가 상당했으나, 세월이 흐른 뒤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에서 5mm 조인트를 적극 도입한 것으로 인해 소소하게 재평가받기도 했다.

암즈 마이크론 라인업에서 해즈브로가 만들 생각 없다던 브레이크다운 제트 비콘을 냈는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33] 또한 가이아 유니크론 제품이 나왔다.

상술했듯이 일본에서 시즌 3을 들여오지 않았기에 시즌 3 비스트 헌터즈 관련 완구들은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 완구 라인업에 편입돼서 출시됐다. 그러나 여기서부터는 타카라 토미가 미국 쪽 제품군에는 없는 캐릭터를 넣는 등 독자적으로 전개했다.

4. 코믹스

트랜스포머 프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여러 코믹스들이다.

4.1. IDW 출판사

1) 트랜스포머 프라임(그래픽 노블) - 프라임 애니메이션의 프리퀄 내용을 담은 만화책이다. 총 4개의 이슈(=4화)로 구성되어 있다.

2) 트랜스포머 프라임(코믹스 시리즈) - 프라임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코믹스화 한 것으로, 실제 TV 애니메이션을 스샷 찍어서 만화책 형식으로 컷을 배분했다.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에는 실제 TV 애니메이션 3~4편을 담아 놓았다.
1. A Rising Darkness - 프라임 애니메이션의 Darkness Rising Part1 ~ Part2의 내용을 담고 있다.
2. Darkness Falls - 프라임 애니메이션의 Darkness Rising Part3 ~ Part5의 내용을 담고 있다.
3. The Orion Fax Saga - 프라임 애니메이션의 Orion Fax Part1 ~ Part3의 내용을 담고 있다.
4. Welcome To Darkmount - 프라임 애니메이션의 Darkmount NV, Scattered, Prey, Rebellion의 내용을 담고 있다.

3) 트랜스포머 프라임 : 레이지 오브 다이노봇 - 다이노봇을 중심으로 게임 폴 오브 사이버트론과 트랜스포머 프라임을 연결하는 코믹스로 총 4개의 이슈로 구성되어 있다.

4) 트랜스포머 프라임 : 비스트 헌터즈 - 레이지 오브 더 다이노봇의 후속작. 사이버트론에 남아있는 다이노봇들의 활동에 대해 다룬다. 총 8개의 이슈로 구성되어 있다.

5) 트랜스포머 프라임 : 비스트 헌터즈 스페셜 - 위의 비스트 헌터즈와 연결되는 1회짜리 단편 만화책이다.

4.2. 기타 출판사

5. 평가

5.1. 호평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퀄리티와 연출, 트랜스포머들의 디자인, 성우들의 열연, 훌륭한 OST, 그리고 단순히 저연령층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무게감 있는 스토리까지 합쳐진 명작 시리즈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까지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최고의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들 중 하나이다. 양덕들 중에서는 추억보정을 제외하면 오히려 프라임이야말로 역대 최고의 트랜스포머 시리즈라고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프라임을 보면서 자란 세대뿐만 아니라 올드 트랜스포머 팬들에게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다.

기본적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이지만, 어른들도 부담 없이 볼 수 있을 정도로 무게 있는 스토리가 특징이다.물론 가벼운 분위기가 메인이 되고 유머도 나름 들어가 있지만, 사뭇 진지하거나 의미가 담긴 대사나 장면들도 어색하지 않게 녹아들어 있다. 이전 작품들에 비해 분위기가 어둡고 잔인한 장면도 자주 나오지만,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을 정도의 수위는 유지하고 있다.[34]

애니메이션 비용 때문에 그렇게 많은 수의 등장인물들이 나오지 않지만, 캐릭터별로 개성과 성격을 잘 살린 각본과 연출로 인해서 오토봇, 디셉티콘을 가리지 않고 캐릭터들이 좋은 평을 받는다. 특히 메가트론같은 경우에는 카리스마가 넘쳐나는 악의 군주로서 위엄이 절로 느껴진다. 또한 다른 의미로 캐릭터성이 유명한 넉 아웃같은 경우도 있다.

액션 또한 훌륭하다. CG 애니메이션이라서 다양한 구도의 카메라 워킹이 가능한데다가 고품질의 CG가 더해진 효과로 인해 육중한 기계 덩어리들이 싸운다는 느낌이 뚝뚝 묻어난다. 트랜스포머들이 변신할 때와, 각종 유물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시즌 2부터는 확실히 입체감과 무게감이 느껴진다.

특히 시즌 1 후반부의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의 일기토, 시즌 3의 프레데킹과 울트라 매그너스&휠잭의 전투는 전설이 아니라 레전드급 명장면이라는 평을 듣는다. 그 외에도 단순히 오토봇들이 비콘들 여럿을 제압하는 지극히 흔한 전투씬들마저 박진감 있는 연출을 자랑해서, 누가 봐도 거대 로봇들이 변신하며 싸우고 있다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OST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메인 테마의 경우 가장 인지도가 높은 트랜스포머 관련 곡들 중 하나이다. 시즌 3의 마지막 에피소드, 그리고 프레데콘 라이징의 엔딩 등 메인 테마가 흘러나오는 장면들은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들이다.

5.2. 비판

높은 평가는 시즌 2까지고, 시즌 3은 조기종영과 그에 따른 급전개로 용두사미가 되어 버려서 평가가 떨어졌다.[35] 완구 판매 수익이 애니메이션의 흥행에 비해 저조한 것 때문에 시즌 3에서 급하게 마무리 짓게 된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애니메이션의 높은 시청률과 흥행에 비례해 완구 및 관련 굿즈 판매 수익도 상당히 나왔지만 원체 제작비가 무척 들었기에[36] 결과적으로 수익이 낮아서 흑자를 채우지 못했다. 작품이 처음 공개될 때 받은 기대에 비해 허탈한 퇴장인데, 본래 해즈브로는 트랜스포머 프라임을 2010년대를 이끌어갈 주력 프랜차이즈로 계획했다. 그러나 조기종영 결정에 따라 스타 시커[37]와 다이노봇 등의 출연 기획을 폐기하고, 급조한 프레데콘을 등장시켜서 급전개로 마무리했다.[38]

특히 시즌 3에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의 마지막 싸움에서 범블비가 정말 뜬금 없이 마무리 짓는 장면은 현재까지도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범블비가 오메가 락의 에너지로 부활한 것은 좋았지만 문제는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의 싸움을 범블비가 정말 뜬금 없이 난입해 종결시켰기 때문.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TV 영화인 프레데콘 라이징 역시 올스파크를 회수한다는 이유로 옵티머스 프라임을 극후반까지 배제하고 울트라 매그너스는 부상으로 퇴장시키고, 이제 막 정식 병사로 승급한 범블비에게 지휘관 역할을 맡겨서 노골적으로 편애하며 비중을 높혔다.

5.3.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문제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의 독단 탓에 얼라인드 세계관에 전반적으로 생긴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였고 애니메이션 역시 원래 기획 보다 이른 조기종영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이 시리즈가 종결된 뒤 당시 해즈브로 지적재산권 관리자였던 '릭 알바레즈'를 통해 알려졌다.

애니메이션 팀은 제작 초기부터 기획된 시리즈의 밑바탕이 되는 설정집인 '계시의 제본[39]'의 내용들을 모두 무시하고 자기들만의 노선으로 가버린 탓에 소설, 게임 등과의 미디어 매체와의 연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심지어 애니메이션 팀은 연속성을 기획하고 만든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타 작품과의 연계를 인정하기 싫다며 연속성을 무시했다.

거기다 애니메이션을 중간에 뜯어고치면서 완구팀의 완구 개발예산까지 뜯어간 탓에 완구 개발비가 부족해 완구 역시 퀄리티 저하로 이어졌다. 퀄리티가 상당히 좋지 않은 넉 아웃과 에어라크니드 모두 이러한 완구 개발비 부족으로 인한 피해자이다. 심지어 클리프점퍼나 스카이퀘이크 같이 출연하자 마자 죽는 캐릭터들의 장난감은 제대로 팔리지 못하고 재고품 신세가 되고 만다.

결정타가 된 것은 새로 부임한 감독이 기존에 만들어 놓은 시즌 3의 계획을 모두 뒤엎고 시즌 3을 새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기존 계획대로 가는 것에 실패했고, 새로운 시즌 3 기획에 맞춰 시즌 2 역시 다시 뜯어고치게 됐다. 애니메이션 팀과 해즈브로의 갈등으로 인해 애니메이션의 완성도가 저하됐을 뿐만 아니라 얼라인드 세계관 전체가 빠르게 몰락했다..

시즌 3 구상을 새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불어난 제작비 문제로 인해 비싼 배우를 성우로 섭외한 캐릭터들 역시 시즌 2에서 빠르게 퇴장시켜야 했다. 브레이크다운, 에어라크니드, 드레드윙이 해당되는 케이스인데[40], 그나마 드레드윙은 나름대로 서사를 마무리 짓고 퇴장했고 에어라크니드는 시즌 3에 일회성 출연을 시켜서 끝마무리를 지었으나, 브레이크다운은 아무런 서사를 완성시키지 못하고 퇴장하고 만다.

해즈브로의 미디어 투자 대비 실패로 인해, 작품의 평가와 별개로 상업적으론 실패한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서 해즈브로는 트랜스포머 프라임을 종결시킨 뒤 성인 팬덤까지 대상으로 한 작품을 만들기보단 예산을 줄이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작품을 만드는 방향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된다. 성우 역시 성우 조합에 소속된 성우가 아닌, 아마추어 성우등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예산을 더더욱 줄여나갔다.

본작의 종결 이후 성인 팬덤을 노린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트랜스포머 작품은 한동안 맥이 끊겼다. 2020년대에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성인팬들을 겨냥한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가 나왔지만 평가는 좋지 않게 끝났다.

그나마 2023년에 트랜스포머 어스스파크를 통해 다시 고예산 애니메이션이 부활했지만 이 작품 역시 트랜스포머 프라임과 다르게 아동용의 틀을 벗어나진 못 했다.

6. 외부 링크



[1] 애니메이션 기획과 완구제작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과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했다. [2] 애니메이션 제작과 완구유통 그리고 투자를 담당했다. [3] 특히 코가 없는 디자인이 굉장히 호불호가 갈렸다. 마스크 형태도 아닌 입은 있으면서 코만 없는 디자인이었기 때문. [4] 잘 보면 길거리에 사람이 없는 경우도 꽤 된다. 인간캐는 거들뿐 [5] 트랜스포머를 만드는 해즈브로와 Discovery Channel로 유명한 Discovery Communications가 운영하고 있다. 여담으로 그 유명한 MLP: FIM도 같은 해즈브로 장난감에 같은 채널 출신이다. [6] '프레데콘의 부상(浮上)' 또는 '프레데콘의 비상(飛上)'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 [7] 해즈브로 스튜디오는 그 해에 두 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내놓았는데, 하나가 이 Predacons Rising이고 나머지 하나는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8] 한국어판에서는 이름이 사라졌다(…)그때문에 디셉티콘 비콘들중 하나로 인식되는 경우도 많았다. [9] 알시와 중복. [10] 트랜스포머 마이크론 전설에서 더블페이스를,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 블러를 맡았다. [11] 잭, 미코, 래프조차 옵티머스와 신체적 접촉이 없었다. [12] 브레이킹 배드와 극장판인 엘 카미노에서 월터 화이트, 제시 핑크맨, 사울 굿맨의 신분 세탁을 해준 전문업자를 연기한 배우로 현재 작고하였다. [13] 트랜스포머(영화)에서 바비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옥토펀치를, 비스트 워즈 메탈스에서는 시카다콘을 맡았다. [14] 국내 더빙판에서는 보건으로 나온다. [15] 트랜스포머 3에서 레드풋을, 트랜스포머 4에서는 크로스헤어즈를 맡았다. [16]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에서 부도라를,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에서는 그림록, 더지를 맡았다. [17] 미일 성우 둘다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 그라운드파운더를 맡았다. [18] 트랜스포머 프라임: 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19] 원문인 Forge는 대장간 등을 뜻하며 국내 번역명인 제련봉은 비공식 자막의 번역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며, 사전에도 없는 단어다. 오히려 실제 현장에선 제련봉이라 하면 제련용 봉(용접봉 등)을 부르기에 오역이다. 차라리 물건을 만드는 도구라는 점에서 제구(製具)라는 번역이 적합했을 것이다. [20] 이는 설정 충돌이다. 에이펙스 갑옷은 본래 솔러스 프라임이 직접 만든 유물이기 때문. 자세한 건, 평가 부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문제를 참고. [21] 자세한건 시즌 3(비스트 헌터) 8화 테러콘 편 참조. [22] 1세대 극장판, 정의의 용사 카봇 (카로봇), 실사 영화. [23] 비스트 워즈 시즌 1. [24] 비스트 워즈 네오, 비스트 워즈 세컨드, 은하영웅 사이버트론 (아마다). [25] 사실 캐스팅 된 성우 숫자가 한정적이다 보니 중복 캐스팅이나 자문자답도 꽤 있었는데 작품 성격상 매 화마다 출연하는 캐릭터가 대부분 고정된 편이고 적절한 배치와 연출,그리고 성우들의 역량으로 매우 훌륭하게 커버했다. 가령 이소영의 미나(미코)와 에라크니드 연기를 비교하면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 근데 이런 상황은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영어판도 비슷하지 않나? [26] 이소영 성우의 블로그에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해즈브로의 요청으로 인해 기존 성우진이 유지되었다고 한다. 해즈브로가 기존 성우진이 아니면 대원에 수출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만큼 기존 성우진들의 연기가 높게 평가되어서 유지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시즌 3 3화부터 구자형의 메가트론 목소리에 기계음이 추가되었고, 알파 트라이온의 성우가 엄상현에서 이현으로 변경되었다. [27] 모두 후속작인 프레데콘 라이징에서 최한성우가 맡았다 [28] 문서에는 제외되었지만 이 오프닝 외에도 4개의 오프닝이 있으며, 해당 영상이 그중 3번째 오프닝이다. [29] 이와나미 요시카즈 비스트 워즈를 일본에서 대박치게 만든 장본인이다. 그 후 마이크론 전설, 슈퍼링크, 애니메이티드도 이 사람이 맡았다. [30] 단 상술했듯이 시즌 3 비스트 헌터즈는 일본에서 방송되지 않았기에 비스트 헌터즈에 본격적으로 첫 등장한 울트라 매그너스나 쇼크웨이브, 프레데킹은 명칭직급이 표기가 되어있지 않았다. [31] 범블비는 설정상 정찰병이지만 정보병으로 표기됐는데 일본에서 정보병은 스파이, 즉 첩보원을 뜻한다. [32] 한국이나 미국, 그리고 같은 중화권인 홍콩과 타이완과는 달리 중국에는 영상물 등급 제도가 없다. 그러나 중극 특유의 기괴한 심의 심사기준이 없지는 않다 19ㅅ0 게임에도 해골을 유추할 수 있거나 해골이 등장하면 금지라던가 [33] 브레이크다운의 경우는 완전 새 금형의 제품이며 원작 재현을 훌륭히 하고 있다. 제트 비콘은 기존 비콘 조형에서 날개를 달고 차량 부품을 일부 바꾸는 방식으로 생산됐다. [34] 미국에서는 방송사가 TV-Y7-FV를 매겼고, 캐나다에서는 C8 등급(8세 이상)이 나왔으며, 한국 EBS에서는 일부 잔인한 장면을 편집하고(1화에서 스타스크림이 클리프점퍼의 흉부를 깊게찔러 스파크에 타격을 입힌 장면, 다음화인 2화에서 테러콘으로 되살아난 클리프점퍼의 시체가 메가트론의 블레이드에 베여 두동강 나버린 장면 등)12세 이상 시청가를 매겼다. [35] 사실, 시즌 2부터 이러한 낌새가 보이기 시작했다. 전체 26화 중 총집편이 2개(시즌 2 9화, 24화)나 방영되었다는 점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중 일정 조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36] 회당 제작비가 160만 달러로 역대 트랜스포머 TV 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됐다. [37] 설정상 썬더트론이 이끄는 우주 해적단이다. [38] 프레데콘 자체는 본래 시즌 3 계획의 일환이긴 했으나, 원래는 맥시멀과 함께 등장시킬 예정이었던 만큼,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이미지였을 것이다. [39] 당시 완구 기획팀장인 애런 아처와 지적재산권 관리자인 릭 알바레즈가 주도해서 만든 354페이지짜리 설정집이며 개발비만 무려 25만 달러다. [40] 세 성우 모두 배우가 본업이라 성우 출연 비용이 적지 않게 비싼 몸값의 배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