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라디오

1. 개요

공동체라디오방송사업자(방송법 제2조) : 공중선전력 10와트 이하로 공익목적으로 라디오방송을 하기 위하여 방송법 제9조 제11항의 규정에 의하여 허가를 받은 자

지역방송의 일종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특정 소규모 지역을 권역으로 하여 FM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방송국을 뜻한다. 송신소로부터 반경 평균 약 1~2km의 지점에서 청취 가능.

해외의 경우, 공동체 라디오가 가장 활성화된 주요국은 영국(사업자 55개), 미국(사업자 485개), 호주(사업자 145개), 일본(사업자 180개) 등이며, 세계 각 국은 그 나라의 문화, 사회 등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공동체라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학 교내 라디오 방송 목적으로 처음 등장한 1950년대 이래 1991년 고성 세계 잼버리, 1993년 대전 엑스포 등의 행사에서도 장내를 중심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된 적은 있었으나, 현재와 같은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의 바탕이 된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동안 장내 안내방송 목적으로 서비스 한 방송이다. 이후 이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의 여러 협의를 거쳐 단순 안내 서비스형보다는 본격적인 지역 밀착형의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을 운용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 2005년부터 시험적으로 방송이 시작되었으며, 2009년에 시험 방송을 시행했던 방송국들이 나주FM을 제외하고 정식 허가를 받았다.

보통 '공동체 라디오', '소출력 FM'이라는 용어를 병행해서 사용한다.

2. 특징

송신 출력은 위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10W 이하이며 대한민국 모든 공동체 라디오 방송국의 출력은 시범방송 시행이래 모두 1W[1]였으나, 최근에야 3~10W로 올라갔다. 다만 1W 출력으로 개국한 1기 공동체 라디오 7국 중에서도 송신소 주변의 전파 여건상 출력을 올리지 못한 방송국(예: 성남FM [2] 등)도 있으며 소출력이다보니 대상지역/가청범위가 하나의 시군구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좁다.

방송분야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음악, 문화, 지역 정보제공 등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방송하고 있으며, 방송법 시행령 제50조제2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보도에 관한 방송프로그램’의 편성은 금지되어 있다.[3]

방송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사업자 자체 조달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방송법 시행령 제13조의2제2항의 규정에 따라 방송광고, 협찬고지, 기부금, 지자체 보조금, 회비 등은 허용하고 있다.

호출부호는 모두 HLMA-LFM으로 시작하며 그 뒤에는 방송국별로 4자리의 번호(예: 영주FM의 6001 등)를 부여받으나 아직 호출부호 번호 확인이 되지 않은 방송국들도 존재한다.

2.1. 장점

공동체 라디오의 가장 큰 매력은 지역 밀착형 방송이라는 것이다. 지역 밀착형 방송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국회의원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는 잘 알고 있지만, 지역 의원들이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는 전혀 모른다. 하다못해 지역구 기초단체장조차 모르는 주민이 태반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내 주위 환경을 만들어 가는 역할은 지역구 의원들에게 더 많이 있다. 국회의원은 큰 틀에서 정책을 마련한다면, 구체적인 지역 정책은 지역구 의원들이 다 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지역구가 크기는 작고 숫자는 많기 때문에, 대중매체에서 다루어 지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지역구 의원들에 대한 무관심이 이어지고, 이는 지역구 의원들의 부정부패와 각종 사업 비리로 이어지기 쉽다. 이러한 것들을 견제할 수 있는 것은 지역 밀착형 정보들이 시민에게 전달되어 져야 할 수 있다. 즉, 공동체 라디오의 장기적인 안정적 운영은 한국 사회의 민주적 역량 강화에 중요한 조건이 된다.

또한, 공동체 라디오에서 활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점에 있다.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퍼블릭 액세스(Public Access)[4]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상파 방송을 포함한 대중 매체는 열린채널 같은 퍼블릭 엑세스 방송을 의무적으로 편성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지역 재난방송에 효과적이다. 공동체 라디오를 먼저 시작한 일본의 경우 재난시 특별방송을 편성한다. #1, # 일례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각 지역 공동체 라디오는 앞다투어 관련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 이외에도 지상파 지역방송에서 다루지 않는 소소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지역 청취자들에게는 매력적이다.

2.2. 단점

소출력이란 특징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인지도나 청취율에서 아주 낮다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수신 범위가 한 지역을 모두 커버하지 못해 초창기에 출력 증강을 요구했으나 이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또한 실질적인 방송 참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퍼블릭 액세스 채널인 RTV의 경우 정권의 성향에 따라 운영이 어려워지기도 해서 개인의 역할에 기대어 퍼블릭 액세스권이 보장되도록 바라는 것은 무리가 있다. 공동체 라디오도 이와 다르지 않게 운영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시민들의 자주적인 참여는 언제나 열려있는 매체이다. 특히, 퍼블릭 액세스가 가지고 있는 두 가지 방향[5] 중에서 적극적인 퍼블릭 액세스를 보장함으로써 시민의 미디어 권리를 최대한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3. 역사

시초는 1950년대 서울 시내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의 대학 교내 라디오 방송국을 허가하여 운영한 것으로, 이 방송은 1970년대에 폐지 되었으며 이후 1991년 고성 세계 잼버리, 1993년 대전 엑스포 기간 동안에도 한시적으로 해당 행사장을 중심으로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3.1. 도입 배경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의 도입과 관련된 구상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2000년 9월 18일, 당시 정보통신부가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의 도입을 전격 추진하기로 밝히면서부터이다. 이 당시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은 현재의 지역 밀착형이라기 보다는 박물관, 관광지 등의 안내방송 개념이었으며, 박물관이나 관광지에서 상시 운영이 가능한 '상시적 안내방송'과 박람회나 국제행사 등의 기간에 한정적으로 운영하는 '한시적 안내방송'으로 구분하여 허가 할 것을 구상하고 있었다.

이러한 도입 배경이 나오게 된 것은 당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준비하던 월드컵조직위원회가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건의 한 데 따른 것으로,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FM 라디오 방송 시설을 갖추고 2002년 월드컵 기간에는 관람객들에게 안내방송을 내보낼 예정이었다. 이를 토대로 정보통신부는 2001년 9월 ~ 10월 중에 시험 방송을 시행하여 문제점을 보완하고, 전파법과 방송법을 개정하여 공익성이 있는 곳에 한해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을 허가해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20일에는 시험 방송 형태로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을 연내에 허가 해 줄 것을 발표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기본적으로 1개의 시설 및 행사에 대해 하나의 주파수만을 허가하기로 방침이 정해졌으나, 국가적인 행사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용하는 경우 다수의 주파수에 대한 허가도 가능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하여 월드컵 기간 동안에는 서울의 서울 월드컵 경기장과 울산의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각각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을 운용하였으며, 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3.2. 지역 밀착형의 방송 추진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의 성공적인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 서비스 제공 이후, 2004년 4월 28일에는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가 세계 공동체 라디오 방송 연합의 스티브 버클리 회장을 초청하여 대한민국과 영국의 공동체 라디오 운동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그리고 2004년 6월 9일, 방송위원회가 정보통신부와 함께 가진 제5차 방송통신정책협의회에서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활성화를 위해 가용주파수 등 기술적 사항을 함께 검토하고 신청 절차를 간소화 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또한 방송위원회는 한시적인 소출력 FM 방송에는 88~92MHz 대역을, 상시 운영하는 소출력 FM 방송에는 88~108MHz의 대역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6월 20일에는 본격적인 서비스 도입에 앞서 연말에 시범 서비스를 벌여 기술적, 제도적으로 타당한지에 대해 사전 검토할 계획임을 밝혔다.

9월 14일에 열린 방송위원회 전체 회의에서는 '비영리 지역밀착형 시범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지역밀착형의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국 설립의 틀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수도권 지역 3곳, 비수도권 지역 2곳을 시범 사업자로 선정하여 운용하기로 하였다.

3.3. 시범사업자 선정

방송위원회의 시범 사업자 선정 방침에 맞춰 여러 지역에서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을 설립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표적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역에서는 방송인 정용석을 바탕으로 하여 '분당지역 소출력 방송국 설립위원회'가 발족하였으며, 2004년 10월 15일에 전국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방송위원회에 시범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다. 또한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도 '마포연대'가 같은 날에 시범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다.

이렇게 여러 사업자와 지역 주민들이 소출력 FM 방송국 개국 준비 경쟁에 뛰어들었고, 방송위원회는 2004년 11월 16일, 전체 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울특별시 마포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충청남도 공주시, 경상북도 영주시, 대구광역시 달서구, 광주광역시 북구, 전라남도 나주시의 8곳으로 소출력 FM 라디오 방송 시범사업자를 선정하였다. 또한 소출력 라디오방송의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추가로 마련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늦어도 2005년 3월까지는 개국 할 수 있도록 추진 기한을 부여하였다.

2005년 1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를 권역으로 하는 분당FM이 가장 먼저 정보통신부에 허가 신청을 냈다. 그러나 정보통신부가 방송위원회가 규정한 '지상파 방송국'이 아닌, '실용화 시험국'형식으로 방송 허가를 내주겠다는 입장을 취하면서 양 부처간의 갈등이 빚어져 개국이 늦어지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정보통신부는 1년동안 실용화 시험국으로 허가를 내어, 그 기간 동안 시험을 거쳐 정식 방송을 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며 입장을 밝혔고, 한 정통위 관계자는 '방송위가 기술적인 문제는 배제하고 공적 책임만 강조한다'며 방송위를 비판하기도 하였다. 이후, '허가는 지상파 방송국으로 내주되, 부관사항으로 기술 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으로 의견이 좁혀지게 되었다.

결국 3월 16일 실무회의에서 일정 기간동안 실용화 시험기간을 두고 기술 검토를 마치는 즉시 시범방송이 시작되도록 하고, 허가는 '지상파 방송국'으로 내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그리고 4월 3일, 정보통신부는 분당FM에 대해 준비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실용화 시험국'으로 허가하였다.

다음 날인 4월 4일 오후 2시부터 FM분당의 시험방송이 개시되었다. 7월 28일 정보통신부는 8개 시범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FM분당에 지상파 방송국 허가증을 교부하였다. 8월 2일에는 대구의 성서공동체FM과 영주FM에 대해 추가로 지상파 방송국 허가증을 교부하였다. 그리고 2005년 8월 22일 정오, 전국에서 최초로 대구지역의 성서공동체FM이 정식으로 개국하면서 이후 나머지 7곳의 공동체 라디오가 차례로 개국하였다.

3.4. 정식사업자 선정 및 신규허가 지역 확대

2004년 12월 22일 소출력라디오시범사업자들이 결성한 전국소출력라디오방송협의회는 다음해인 2005년 6월 16일 정식으로 한국커뮤니티라디오방송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2009년 8월 방송통신위원회는 나주FM을 제외한 나머지 7곳의 공동체 라디오를 정식 사업자로 선정했다.

2021년 1월 19일 발표된 <2021 방송통신위원회 업무계획>에서 공동체라디오 신규허가를 상반기 중 추진한다는 내용이 실렸다. 2005년 도입돼 15년간 7개 방송국에 머무르던 공동체라디오를 전국적으로 신규허가 해 지역 밀착형 매체로서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

방통위는 3월 중 신규사업자 모집 공고를 내고, 심사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신규사업자를 선정한다. #

7월 21일 전체회의에서 공동체라디오 신규 허가 대상 사업자 20곳이 선정되었다. #

2021년 12월 21일 송건호기념사업회가 운영하는 옥천FM이 신규사업자 중 첫번째로 개국을 하게 된다.

4. 공동체 라디오가 해결해야 할 문제

정규 사업 전환에 따라 공동체 라디오가 풀어야 할 숙제가 만만치 않다. 우선 지역광고를 해줄 광고주 모집 등의 방송사업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되고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자생력을 확보해야 한다. 2024년 긴축 재정으로 인한 국비 삭감으로 더더욱 그렇게 되었다. 국내 1호 공동체 라디오 SCN 성서공동체FM은 마을 공동체 협동조합 등의 여러 스폰서들의 지원으로 정부 지원 없이도 그럭저럭 버텨 오고 있다.

또한, 인터넷 방송, IPTV, 케이블TV, DMB 등 공동체라디오가 수행하여야 할 기능을 할 수 있는 매체들이 생겨났고, 앞으로 갈수록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지역매체로서 공동체라디오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특수성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은 OBS 라디오가 개국하면서 보급율 확대를 위해 공동체 라디오 방송사들이 추후 일본 커뮤니티FM이 J-WAVE 프로그램을 수중계한 것처럼 OBS 라디오 프로그램들을 수중계할 예정이라서 잘하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관악FM에서 TBN 교통방송의 오토쇼 으라차차를 수중계하고 있으며 OBS 라디오에선 이와 반대로 주말 오후 10~11시( 전국 라디오 자랑)에 공동체 라디오 프로그램을 내보내는 중이다.[6]

2024년 11월 국회 산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025년 예산안에 공동체 라디오 지원 예산 5억원을 추가 편성하였다. 편성 사유는 '공동체라디오방송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10W 이하의 출력으로는 방송권역 전체에 전파를 보낼 수 없어 출력이 높은 송신시설을 늘리는 것이 필수적이기에 해당 사업 예산을 다시 반영한 것이라는 의견을 달았다. 국회의안시스템 2203519 - 2025년도 예산안(정부) 참조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이 교체된다면 지원금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5. 방송국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공동체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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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방통위가 관할하는 방송국들은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에 가입하였다.
홈페이지에 있는 실시간 듣기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
개국일 순서대로 기재하며, 시험방송 중이거나 개국 여부가 불분명한 방송국은 가나다순으로 기재한다.
호출부호는 거의 전부가 HLMA-LFM으로 시작하며 뒤의 일련번호로 구분한다. 일련번호가 불명인 경우에는 공란으로 둔다.

5.1. 1기 공동체 라디오

아래의 방송국은 2005년에 개국하였고 2009년에 정식 허가를 받았다.

방송국	개국일	주파수(㎒)	출력(W)	호출부호	가청권역
SCN 성서공동체FM	2005. 8. 22	89.1	3	6002	대구 달서구 [7]
영주FM	2005. 9. 9	89.1	10	6001	경북 영주시 시내지역
성남FM	2005. 9. 16	90.7	3		경기 성남시 분당구 [8]
마포FM	2005. 9. 26	100.7	3		서울 마포구 [9]
금강FM	2005. 9. 29	104.9	10	5001	충남 공주시 시내지역[10]
관악FM	2005. 10. 10	100.3	3		서울 관악구
광주FM	2005. 12. 1[11]	88.9	3		광주 북구

5.2. 2기 공동체 라디오

아래 방송국은 2021년에 정식 허가를 받았다. #

방송국	개국일	주파수(㎒)	출력(W)	호출부호	가청권역
정식으로 개국한 방송국
옥천FM	2021. 12. 21	104.9	10	5501[12]	충북 옥천군 [13]
성주FM	2022. 2. 22	92.7	10	6003	경북 성주군
GBS고려방송	2022. 3. 1	93.5	10	5004	광주 광산구
세종FM	2022. 7. 22	98.9	10	5003	세종특별자치시 [14]
한밭FM	2022. 11. 11	93.7	10	5005	대전 서구
남해FM	2022. 12. 16	91.9	3		경남 남해군
서대문FM(마이FM)[15]	2023. 4. 27	91.3	10		서울 서대문구
수원FM(SoneFM)	2023. 7. 13	96.3	10		경기 수원시 팔달구
영월FM	2024. 11. 1	99.1	10		강원 영월군 [16]
연제FM(우리FM)[17]	2024. 2. 5	106.3	10		부산 연제구
전주FM	2024. 2. 14	93.5	10		전북 전주시 덕진구
단원FM [18]	2024. 3. 30	88.7	10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구동구FM	2024. 6. 5.	104.5	10		대구 동구 [19]
시험방송 중이거나 개국 여부가 불분명한 방송국
상주FM	시험방송 중	93.9	10[20]		경북 상주시
순천미디어네트워크[21]	개국예정	92.5	3		전남 순천시
~~연수공동체FM~~	허가 반납	98.7	10		인천 연수구
~~인천FM~~	허가 반납	98.5	10		인천 서구
태백FM	[22]	100.5	10		강원 태백시
~~화성FM~~	허가 반납	98.7	10		경기 화성시
GO구리FM	시험방송 중	105.7	3		경기 구리시( #)

5.3. FM 임시 송출을 했던 방송국

JBC 고성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방송(FM 95.9㎒[23], HLKJ-FM[A][25]) - 강원도 고성군 일원 : 1991년 8월 8일 ~ 16일 1991 고성 세계 잼버리 기간 중
대전 엑스포 FM(FM 90.5㎒[26], HLQM-FM[A][28])[29] - 대전직할시 유성구 일원 : 1993년 8월 7일 ~ 11월 7일 1993 대전 엑스포 기간 중
나주방송(FM 96.1㎒) - 전라남도 나주시 일원 : 2005년 ~ 2009년
순천만FM(FM 89.5→92.5→101.3㎒) - 전라남도 순천시 일부[30]
전주국제영화제 미니FM(FM 89.5㎒) - 전라북도 전주시, 익산시 일원 : 2019년 5월 3일 ~ 10일 2019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
bifFM(FM 94.1㎒) - 부산광역시 중구, 해운대구 일원 : 2019년 10월 4일 ~ 10일 2019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동작FM [인터넷방송](FM 100.3㎒)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일원, 대방동, 상도동 일부 : 2019년 12월 4일 ~ 6일[32]
풍정라디오 방송(FM 89.1㎒) -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일원 : 2020년 3월까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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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정도의 출력은 건물이 적은 지역의 경우 송신소에서 반경 약 5km, 도시 지역의 경우 약 1~2km 정도를 가청권으로 할 수 있다. [2] 가청권 내에서도 주파수가 동일한 경인방송과 혼신되는 지역이 많아 출력을 높이기 매우 힘들다. [3] 다만 정보 프로그램의 형식으로 타 언론매체에서 뉴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4] 시청자 참여 주권 또는 시청자 방송 접근권 [5] 소극적 엑세스는 방송 참여로 한정되어 있다면, 적극적 엑세스는 방송 참여와 편성이나 제작에까지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6] 이외에도 OBS 라디오는 이와 비슷한 포맷의 경인 마을 라디오도 주말 오전 11시 30분~정오에 방송 중이다. 이쪽은 공동체 라디오가 아닌 지역 미디어 센터 지원으로 주민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7] 달서구 중에서 갈산동·신당동·용산동·이곡동·파호동·호산동 등이 가청권역이다. [8] 개국 당시 'FM분당'이었으나 2012년 5월 1일, 현재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참고로 인천/경기 서부를 가청권으로 하는 경인방송과 주파수가 동일한데 이 방송 때문에 성남에서는 경인방송을 청취할 수 없으며 성남FM 가청구역 내에서도 경인방송과 혼신되는 지역이 많다. [9] 시보에서 호출부호를 고지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공동체 라디오 중 유일하다. 다만 일련번호는 고지하지 않고 HLMA까지만 고지한다. CBS 표준FM 광교산 중계소 개국, 출력 증강 전이었던 2012년에 56km 거리의 평택 송탄 일대에서도 수신이 된 기록이 있다. (3, 9페이지) 녹음본 다만 정작 마포구 일부 지역에서는 옆 주파수 100.5에 있는 TBN 경인교통방송의 간섭을 받는 지역이 많다. [10] 연주소( 한국영상대학교)가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포함. [11] 전신인 북구FM의 개국일이다. 방송 중단 이후 광주FM으로 재개국한 날짜는 2016년 5월 12일이다. [12] #(재허가 신청서 요약문 4페이지) [13] 옥천읍, 군서면, 군북면, 이원면, 동이면 [14] 동지역(행정중심복합도시), 연기면, 장군면, 금남면 [15] kbc 마이FM과는 무관하다. 구 가재울라듸오. 인터넷(팟캐스트) 방송으로 시작했으며 2018년과 2020년에 FM 임시 송출(100.3MHz)을 실시했다. 또한 개국 직전에는 버스 음성광고도 내보낸 바 있다. [16] 영월읍, 북면, 남면 [17] TV겸영 방송국. KT Genie TV 789번을 통해 연제TV 또한 송출하고 있다. [18] 매주 월~토요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방송하며 일요일에는 방송하지 않고 음악만 송출한다. 국내 FM 방송국 중 매일 방송하지 않는 유일한 방송국이다. [19] 대구 자치구 중 면적이 가장 넓은 동구 중에서 각산동·괴전동·금강동·내곡동·대림동·동내동·동호동·매여동·사복동·상매동·서호동·숙천동·신기동·신서동·용계동·율암동·율하동 등이 가청권역이다. [20] [21] 예전 순천만 FM을 계승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고, 주파수도 순천만 FM이 2014년에 사용했던 92.5㎒를 배정받았다. [22] 2023년 3월경에 개국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개국 날짜가 알려져 있지 않다. [23] 방송된 지역에서는 현재 이 주파수가 사용되고 있지 않으나 KBS강릉 1라디오 고성 오봉산 중계소(95.7㎒)가 이 주파수와 인접해있다. [A] 당시에는 공동체 라디오가 체계화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HLMA국 대신 일반 FM방송과 비슷한 호출부호를 부여받았다. [25] 방송 5개월 전에 폐국(1991.3.11)한 KBS 라디오서울이 사용했던 HLKJ국을 재활용했다. [26] 방송된 지역에서는 현재 대전국악방송이 사용 중이다. [A] [28] 현재 춘천불교방송이 사용 중이다. [29] 뉴스 프로그램은 KBS 1라디오 정시 뉴스를 수중계 편성하였다. [30] 2013년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이벤트성으로 방송을 시작하여 2017년까지 매년 주파수가 바뀌고 비정기적으로 방송했다. 처음 개국한 2013년에는 주파수가 89.5㎒(현 전남CBS 순천남산 중계소 주파수)였고 정원박람회 기간 중 주말에만 방송했었다. 2014년에는 92.5㎒, 2015년에는 101.3㎒(현 여수MBC 라디오 망운산 중계소 주파수)로 송출했다. 하지만 2017년 쯤 방송을 완전히 중단했다. [인터넷방송] 인터넷(팟캐스트) 방송이다. [32] 인근의 관악FM과 주파수가 동일하지만 국사봉 등으로 서로 가로막혀서인지 혼신은 없었으며 오히려 관악FM이 FM 송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기도 했다. 노량진동 동작FM 사옥 옥상에서 송출했다. 다만 정식 허가 전에 역시 FM 임시 송출을 한 적이 있었던 서대문FM과는 다르게 2021년 방통위 신규 사업자에는 선정되지 못했다. # [33] 3월 부로 폐국하고 유튜브로 옮긴 것으로 보이며 2021년 방통위 신규 사업자에는 선정되지 못했다. 폐국 소식, 유튜브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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