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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85bb2><colcolor=#FFFFFF> mini핑계고 240111 mini핑계고 240111 mini Pinggye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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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 유튜브 |
채널 | 뜬뜬 |
콘텐츠 | 핑계고 |
시리즈 | mini핑계고 |
회차 | EP.8 |
출연 | 유재석, 조세호, 규현, 호시 |
공개 날짜 | 2024년 01월 11일 ([dday(2024-01-11)]일, [age(2024-01-11)]주년) |
공개 시간 | PM 12:00 |
동영상 길이 | 48분 25초 |
자막 | EN |
장소 | 뜬뜬 편집실 |
연출 |
조은진, 조수빈, 김다윤, 이은솔, 추형록, 오민주 |
작가 | 김송화, 최수정, 김이진, 정채휴, 전우성 |
믹싱 | 청춘사운드 |
링크 | [본편] | [예고편] |
1. 개요2. 내용
2.1. 1차 오프닝2.2. 계주 등장2.3. 2차 오프닝2.4. 계주의 선물2.5. 조세호 등장2.6. 브로 앤 마블 팀 회식2.7. 규현의 소속사 이적2.8. 홍보 시간2.9. 방송의 환경 변화2.10. 유튜브의 등장2.11. 어깨춤과 핑계고2.12. 규현의 뮤지컬 이야기2.13. 규현과 이석훈2.14. 브로 앤 마블 팀 회식 22.15. 핑계고 시상식2.16. 토크 궁합2.17. 악기 문신2.18. 규현의 투병 일지2.19. 난입 계원2.20. 유연석의 닭발 라면2.21. 규현의 투병 일지 22.22. 아플 때 대처 방식2.23. 규현의 투병 일지 32.24. 호시의 고민 상담2.25. 브로 앤 마블 팀 회식 32.26. 연말 계획2.27. 데뷔와 현재2.28. 그 시절의 추억2.29. 조세호에 대한 대우2.30. 나이와 캐릭터2.31. 그 시절의 추억 22.32. 토크 수사관, 규현2.33. 호시 보내기2.34. 뒤늦은 후회2.35. 운동 철학2.36. 1차 클로징2.37. 토크 재개2.38. 2차 클로징2.39. 에필로그
3. 여담[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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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85bb2><table bgcolor=#f85bb2> mini핑계고
순차 에피소드 Sequential Episodes |
}}} | ||||
EP.7 231108 mini핑계고 |
→ |
EP.8 240111 mini핑계고 |
→ |
EP.9 240118 mini핑계고 |
주제 : 홀로 시작해 넷까지 가버린 mini 아닌 mini 토크
때 : 2023년도 얼마 안 남은 연말의 어느 날
장소 : 뜬뜬 편집실
참여자 : 유재석, 조세호, 규현, 호시
때 : 2023년도 얼마 안 남은 연말의 어느 날
장소 : 뜬뜬 편집실
참여자 : 유재석, 조세호, 규현, 호시
2. 내용
2.1. 1차 오프닝
- 촬영 시간보다 일찍 온 규현이 차를 홀짝이면서 시작했다.
- 식탁에는 빵이 놓여있다.
- 규현은 유튜브를 안 하다가 소속사를 옮기면서 다시 시작해 봐야지 하고 지금 찍었다고 밝혔다.
- 규현은 저는 아예 팀이 아무도 없어서 편집, 자막을 업체에 맡긴다고 하소연한 후, 조은진 PD[3]가 좀 도와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 규현은 구독자는 60만인데 조회수가 안 나온다고 푸념하자, 조은진 PD는 구독자 수랑 조회수랑 비례를 안 한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나는 PD나 작가도 없이 나 혼자 (유튜브를) 하는데 좋은 아이디어 없냐면서 상담을 시작했다.
- 규현은 술방도 요즘 많다고 운을 뗀 뒤, 나는 어깨춤[4]이 언제 할지 몰라서 술방을 안 하고 있었는데 1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 규현은 조회수도 2백만씩 나왔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 요즘 회식 고난 주간이라고 밝힌 규현은 어제 브로 앤 마블 회식하고 오늘은 (mini핑계고 촬영) 끝나고 문막에 간다고 밝혔다.
- 규현은 형들과 같이 있을 때 얘기해야겠다며 이야기 소재를 아껴두었다.
2.2. 계주 등장
- 계주는 벌써 와 있었냐고 입을 떼며 인사를 전했다.
- 규현은 우리 회사라고 하자 계주는 뒤늦게 깨닫고 납득했다.
- 규현은 제가 좀 먼저 일해서 다 아는 제작진이라고 과시하자, 계주는 많이 설치고 있었을 것이라고 정확히 추측했다.
- 규현은 조은진 PD와 했던 유튜브 술방 1세대인 어깨춤을 언급했다.
- 계주는 커피가 아닌 차가 나온 이유를 궁금해했다.
- 제작진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렇다고 둘러대자, 규현은 제가 커피를 안 마신다고 이실직고했다.
- 규현은 방송에서 시키면 (커피를) 먹는다고 하면서 최근에 박명수 유튜브[5]에 나가서 커피 PPL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 규현은 커피를 못 마시는데 5잔을 마시니까 잠이 안 오더라며 덧붙였다.
2.3. 2차 오프닝
- 계주는 유퀴즈 (촬영이) 끝나고 지금 막 왔다며, 핑계고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계원님께 인사를 전했다.
- 계주는 (규현이) 이렇게 와서 먼저 설치고 있을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제 집 같은 느낌이라고 대꾸하자, 계주는 이제 규현은 안테나 식구이고 온 지 4, 5개월 된다고 전했다.
- 규현은 연말·연초를 맞아서 계주와 제작진에게 와인[6]을 선물했다.
- 계주는 사회 스킬을 발휘한 규현을 보고 사업하시는 분들과 친분이 있냐고 넘겨짚었다.
- 규현은 이런 거 처음 해 봤다고 밝히자, 계주는 처음 해 보는 것 치곤 굉장히 능수 능란했다며 머쓱해했다.
- 규현은 항상 받기만 했는데 올해 부터는 저도 해보려한다고 밝혔다.
2.4. 계주의 선물
- 규현은 작년( 2023년) 추석에 진짜 감사했다며 운을 떼었다.
- 규현은 한우가 왔는데 '유재석'이 쓰여있어서 너무 감동하였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추석에 선물이 딱 2개가 왔는데 하나는 유재석, 나머지 하나는 안테나였다고 밝혔다.
- 규현은 점입가경으로 내 생일에 뭘 줄지 능청스럽게 기대하자, 계주는 규현이 토크가 좀 된다며 흡족해했다.
2.5. 조세호 등장
- 계주는 촬영 장소에 나타난 조세호를 보고 풍양 조씨라고 인사를 건네자, 조세호와 규현은 입을 맞춘 듯 창녕 조씨라고 정정했다.
- 조세호는 규현[7]을 저희 집안의 어른이라고 소개했다.
- 계주는 어저께 얘기 들어보니 둘이 함께 유연석이네[8] 가지 않았냐고 하자, 조세호는 할 얘기가 많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 규현은 닭발 라면이 진짜 맛있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2.6. 브로 앤 마블 팀 회식
- 조세호는 어제 브로 앤 마블 팀이 유연석 집에 초대받았다고 밝혔다.
- 조세호는 마침 오늘이 mini핑계고인데 전날 규현과 만났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어제 조세호가 내일 우리 만나던데라며 산통을 다 깼다고 폭로했다.
- 조세호는 "어제 규현이 '조세호가 mini핑계고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계주는 유연석이 집들이를 했다고 밝히면서 나한테 전화하지 않은 유연석에게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 규현은 저희 팀이 하는 것이고 (계주는) 같이 출연을 안 했다며 선을 그었다.
- 조세호는 핑계고에 나온 이동휘, 유연석, 호시, 조슈아, 회식 때 몸이 안 좋아서 못 나온 지석진을 언급했다.
- 규현은 그거는 저희 브로 앤 마블 회식이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계주는 내일 핑계고를 같이 할 사이이고 같은 소속사라며 아쉬움을 재차 토로하자, 조세호는 프로그램 촬영 얘기를 하게 되면 공감대가 안 맞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계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만 했냐고 집요하게 추궁하자, 조세호와 규현은 지기 싫어서 끊임없이 했다고 철벽을 쳤다.
- 조세호는 사실 핑계고 얘기도 꽤 많이 했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
- 조세호는 이동휘가 규현이 나가면 나도 갔으면 좋았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 규현은 이동휘가 자기 얘기를 좀 많이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조만간 이동휘를 또 불러볼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9]
2.7. 규현의 소속사 이적
- 계주는 규현이 소속사를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입을 떼었다.
- 규현은 SM에 지낸 지 17년이 넘었다고 답했다.
- 계주는 오랫동안 몸담았던 소속사를 옮기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을 아니었을 거라고 물었다.
- 규현은 슈퍼주니어로서는 지금도 SM에 소속되어 있고 SM이 의리 있는 회사라서 이대로 있으면 계속 이 회사와 영원히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30대에 내가 뭔가를 할 수 있을 때 도전을 해보는 생각으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2.8. 홍보 시간
- 계주는 규현의 노래가 나왔다고 언급했다.
- 규현은 6곡이 들어간, 제대로 된 EP 앨범[10]이라고 소개했다.
- 계주는 얼마 만에 나온 미니 앨범이냐고 묻자, 규현은 7, 8년 만에 나왔다고 밝혔다.
- 규현은 2016년에 3집 미니 앨범[11]을 내고 최근 2022년에 계절에 하나씩 낸 걸 모아서 낸 건[12] 있었다고 덧붙였다.
- 조세호는 아직 음원이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 너무 좋다고 말하자, 장내가 술렁였다.
- 조세호는 어차피 좋아할 거 아니냐며 적반하장식으로 다급하게 수습하다가 결국 기계적인 리액션이었다고 사과했다.
- 규현은 조세호가 ' 좋을텐데'를 불렀어야 했다며 아쉬운 마음으로 깐족거렸다.
- 규현은 앨범 타이틀 제목이 '그렇지 않아'라고 밝힌 뒤, 부정적인 제목에 우려했다.
- 규현은 누구나 다 사랑의 아픔을 경험해 봤을 텐데 전 연인과 우연히 재회해서 나는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 마음은 그렇지 않은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다.
- 규현은 속마음을 감추지 않고 응원하는 스타일이라고 하자, 조세호는 '그렇지 않아'라고 끼어들었다.
- 조세호는 옆에 누군가가 생기기 전에는 자꾸 미련이 남기도 한다고 전했다.
- 계주는 '그렇지 않아'를 청해 들었다.
- 조세호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 그 사람의 심정이 너무 느껴진다고 전했다.
- 계주는 노래 잘하는 분들이 참 부럽다고 밝혔다.
- 계주는 규현이 아이돌도 했으니까 춤도 잘 춘다며 칭찬했다.
- 규현은 '그렇지 않아요'라고 반박하자, 조세호는 '그렇지 않아'가 유행어가 될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규현은 팀 군무를 똑같이 잘 따라 하는 거라고 겸손해하자, 계주는 따라가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라고 치켜세웠다.
2.9. 방송의 환경 변화
- 규현은 아날로그랑 디지털을 다 느껴본 저희 세대가 좋은 세대인 것 같다고 평했다.
- 계주는 규현 세대까지만 해도 우리가 문화적으로 공통 분모가 있다 보니까 어느 정도의 공감대 형성이 돼서 대회가 된다고 전했다.
- 규현은 종편이 처음 나온다고 그랬을 때, 이제 종편이 막 생기면서 방송이 엄청나게 많아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와 지상파가 꽉 잡고 있는데 되겠냐는 의구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 규현은 이렇게 채널이 많아지니까 너무 신기했다고 전했다.
- 조세호는 거기에 OTT 채널과 자체 콘텐츠를 덧붙였다.
- 계주와 규현은 집에 TV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지 못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2.10. 유튜브의 등장
- 계주는 유튜브 처음 나왔을 때[13] '이건 또 뭐야'라며 생각했다고 하자, 규현은 지금은 이렇게 열심히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14]
- 조세호는 이게 1월에 방송 나갈 때, 저도 이제 유튜브 채널을 하나 자체적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 조세호는 일기 쓰는 느낌으로 가볍고 재밌게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계주는 왜 유튜브에 일기를 쓰냐고 추궁했고, 규현은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고 권하자, 조세호는 '그렇지 않아!'라고 재치 있게 발끈했다.
- 조세호는 누군가가 (유튜브 개설이) 좀 늦은 거 아니냐고 하지만 늦어도 그 열차에 탑승해야 이제 어디든 도착할 수 있지 않겠냐고 답했다.
- 규현은 2016이나 2017년부터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었는데 군복무 문제로 늦게 시작하게 되어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 규현은 군대를 갔다 오니까 이미 너무 많이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15]
2.11. 어깨춤과 핑계고
- 계주는 우리 제작진하고 (핑계고를) 함께한 지가 1년 조금 넘었다고 하면서 제작진을 칭찬하자, 규현은 제가 다 만들어 낸 제작진이라고 생색을 냈다.
- 계주는 아까 규현이가 자기 혼자 (오프닝을) 하고 있었다며 발끈하자, 조세호는 어제도 규현이랑 얘기하다가 '우리 은진이[16]'라 그랬다고 일러바쳤다.
- 규현은 조은진을 '제작자 양반'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 규현은 조은진과 '어깨춤'을 같이 했다고 하자, 조세호는 자기는 부르지도 않고 어깨춤 할 때 술만 마시면 저한테 5번이나 전화했다고 폭로했다.
- 조세호는 규현이 우리 집에 놀러 와서 같이 술도 마셨다고 하자, 규현은 유튜브 술 방송 1세대라고 재차 강조했다.
- 조세호는 유튜브에서 술을 마시면서 방송한다는 게 생소한 그림이었다고 설명했다.
- 규현은 진짜 조심스러웠다고 밝히면서 술 방송이라기보다 풍류를 즐긴다는 콘셉트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핑계고는 저희가 처음부터 지인들과 소소하게 떠들어 재껴 보겠다'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 규현은 유재석이니까 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 계주는 (그런 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며 숨기지 않자, 규현은 잠시 당황하였지만, 곧 수긍하였다.
- 계주는 내가 아니라고 하면 그것도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저희가 (핑계고)를 사실 가볍게 또는 부담 없이 시작해 보자고 했지만, 보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다는 걸 감안하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2.12. 규현의 뮤지컬 이야기
- 규현은 (핑계고의) 조회수가 너무 부럽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 규현은 저번 주부터 다시 업로드를 시작했는데 그저께 올린 게 조회수가 3만이라고 전했다.
- 계주는 뭘 올렸냐고 묻자, 규현은 뮤지컬 브이로그를 올렸다고 답했다.
- 계주는 규현이 출연한 벤허를 유희열과 함께 보러 갔다고 밝혔다.
- 규현은 1막이 끝났을 때는 계주가 너 참 잘한다고 했는데 2막이 끝났을 때는 나 너 못 보겠다[17]고 말했다고 전했다.
- 계주는 규현이 무대를 끌고 가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감탄을 쏟아냈다.
- 규현은 계주가 뮤지컬을 보러 왔는데 지나가던 배우들이 '유느님 오셨다!'라고 외치자, 스태프와 더불어 다 나오니까 계주가 한분 한분 다 인사해 주셨다고 밝혔다.
- 규현은 메셀라 역할 했던 남자 배우가 대기실에 있었는데 그런 분이 아닌데도 갑자기 문을 열고 쏜살같이 달려 나오더니 '저 메셀라 역할 했던 누구입니다.'라고 계주에게 인사한 게 너무 웃겼다고 전했다.
- 규현은 계주 정도의 임팩트가 있었던 적이 한 번 있었다고 밝혔다.
- 규현은 2015년에 제가 ' 그날들'이란 뮤지컬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유가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 하신다.'고 부탁해서 (아이유가 부모님과) 같이 (관람하러) 온 날에 원래 안 그러시는 유준상이 갑자기 사진 한 번만 같이 찍어 달라고 했다며 기억을 소환했다.
- 계주는 우리가 같은 연예계에 있지만, 같은 프로그램을 하지 않으면 잘 볼일이 없다고 말했다.
- 규현은 사석에서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했고, 조세호는 만나려면은 만나겠지만 뭔가 명분이 또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2.13. 규현과 이석훈
- 규현은 계주는 지인과 만나면 뭐 하냐고 묻자, 계주는 밥 먹거나 얘기하는 정도라고 답했다.
- 규현은 SG워너비의 이석훈은 술을 잘 안 마시는 데 그것도 모른 채 막 친해지고 싶어서 만났다고 운을 뗐다.
- 규현은 각자 소주 3잔째 마시는데 이석훈이 내 주량이 3잔이라고 하자, 제가 남은 술[18]을 마시고 나서 2차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다가 노래방에 가서 한 시간을 부르다가 그냥 헤어졌다고 전했다.
2.14. 브로 앤 마블 팀 회식 2
- 규현은 어제 회식 때 너무 즐거웠다며 사진을 보여주었다.
- 계주는 어제 유연석이 만든 닭발 라면을 언급하자, 규현은 너무 맛있었다고 증언했다.
- 계주는 규현이 보여준 닭발 라면 사진을 보자, 지난번과 다르게 채소를 많이 넣었다며 차이점을 지적했다.
- 조세호는 닭발라면 이슈[19]가 있었는데 실제로 그 닭발 라면을 먹어봤고 유연석도 어제 나름대로 오해를 풀 겸 끓인 닭발 라면을 먹어보니까 맛이 확실히 다르다고 밝혔다.
- 조세호는 다른 라면 제품을 썼고, 저는 그때의 기억이 있어서 유쾌하게 (목구멍으로) 들어오지는 않았는데 진짜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저도 닭발을 찾아 먹거나 시키진 않는데 닭발인지도 모르고 그냥 쑥쑥 들어가서 먹었다고 밝혔다.
- 조세호는 지난번에는 라면에 닭발이 들어간 거라면 어제 것은 얼큰한 국물 닭발에 사리가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 규현은 닭발 라면이 어제 기억에 남는 음식 BEST 3에 든다며 만족해했다.
- 규현은 유연석이 장어, 찹 스테이크를 만들어서 대접했다고 밝혔다.
- 계주는 나도 불렀어도 되지 않았겠냐며 자꾸 아쉬워하자, 규현은 브로 앤 마블 회식이었다며 확실히 선을 그었다.
- 조세호는 너무 우리끼리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떠들게 되면 계주가 어색해할까 봐 걱정했다고 변명했다.
- 규현은 선을 지키고 싶다며 반박의 여지를 잘라버린 후, 나중에 핑계고 회식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자, 계주는 마지못한 마음으로 회식의 주체가 '브로 앤 마블'이었음을 인정했다.
2.15. 핑계고 시상식
- 조세호는 규현이 핑계고에 처음 왔지만 자주 나와서 다음 시상식에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조세호는 최우수상을 비롯한 인기스타상, 작품상을 준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조세호가 3관왕을 했다고 전하자, 조세호는 그동안 받은 트로피들 사이에 핑계고 트로피를 올려놓으니까 뿌듯했다고 답했다.
- 조세호는 처음에는 우리끼리 재밌는 시상식이라고 했는데 막상 호명되니까 느낌이 다르다고 고백했다.
- 규현은 핑계고 시상식이 2시간짜리였다고 떠올렸다.
- 조세호는 키, 이동휘, 다비치, 권진아의 축하 무대가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 계주는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가 히트였다며 엄지를 세웠다.
- 규현은 애매한 리액션을 하다가 계주한테 걸리자, 조세호는 어제 규현이 핑계고를 몰아 봤다[20]고 고백한 걸 폭로해 버렸다.
- 규현은 일주일 내내 핑계고만 봤다며 앓는 소리로 변명했다.
- 조세호는 이동욱 너무 재밌다고 뒷북 친 규현에게 그래서 (이동욱이) 대상 받았다고 알렸다.
- 규현은 (핑계고를) 샤워할 때도 보고 잠들기 전까지도 봤다며 사정했다.
- 규현은 이동욱이 저랑 비슷한 점이 있는 거 같아서 너무 보고 싶다고 전했다.
2.16. 토크 궁합
- 계주는 데프콘이 난리라고 언급했다.
- 조세호는 데프콘이 너무 재밌다고 고백했다.
- 조세호는 ' 라디오스타'에 나왔던 에피소드 이런 거를 심심할 때 다시 보기를 엄청나게 한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조세호가 옛날에 라디오스타에 나온 거를 많이 본다고 전했다.
- 조세호는 토크는 누가 짚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말을 꺼냈다.
- 조세호는 내가 '이렇게 해서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진행자가 '네, 잘 들었습니다.'가 되면 끝나는데 규현은 '잠깐만요, 그거 진짜예요?'라고 되물어서 내 토크를 살려주니까 규현만 보고 얘기를 했다고 고백했다.
- 계주는 조세호와 규현의 토크를 칭찬하자, 규현은 계주와도 토크가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계주와 가끔 방송하면 너무 잘되니까 언젠가 한 번 같이 (방송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 계주는 규현과 연이 잘 닿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 규현은 제작진이 연결하려고 하면 그날 뭐가 있었든지 아니면 계주가 막았든지 둘 중 하나라고 농담하자, 계주는 격하게 부정했다.
- 조세호는 제작진의 입장을 고려해서 계주가 (섭외를) 막을 영향력은 없다고 계주 대신 설명했다.
- 계주는 막을 수도 없지만 꽂을 수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2.17. 악기 문신
- 규현은 문신이 있냐고 묻자, 조세호는 솔직히 해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나서 안 했다고 답했다.
- 규현은 예전에 교통사고로 난 상처가 기타 모양으로 나 있는데 기타 모양의 문신을 하면 좋지 않을지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 규현은 제가 기타를 못 친다고 전하자, 계주는 '왜 악기를 다루는 거 같지'라고 의문을 표했다.
- 규현은 피아노를 잘 치게 생기지 않았냐고 묻고는 팬 미팅에서 선보이려고 한 곡을 2년 연습했는데 틀렸다고 밝혔다.
- 계주는 야무지게 악기 연주를 잘할 것 같다고 묻자, 규현은 전혀 못 한다고 답했다.
- 조세호는 (규현의) 누나가 바이올린을 하니까 누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이올린 모양으로 문신을 새기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자, 규현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 단칼에 거절했다.
- 조세호는 그럼 안 하면 된다며 쿨하게 물러선 뒤, 그거를 물어볼 수 있지 않냐며 아쉬운 뒤끝을 남겼다.
- 계주는 얘가 선을 딱딱 지킨다고 하자, 규현은 애매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2.18. 규현의 투병 일지
- 규현은 의사 선생님이 뭐하지 말라고 하면 절대로 안 한다고 입을 열었다.
- 규현은 제가 약도 잘 안 먹는 스타일이라 코로나 걸렸을 때 열이 41도까지 올랐는데 규현은 제 몸 안에는 100명의 의사가 있기 때문에 일단 약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 규현은 주변에서 41도는 위험한 거 아니냐고 해서 친한 의사에게 전화했는데, 규현의 상태를 전해 들은 의사는 미친X이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2.19. 난입 계원
- 규현은 41도가 되면... 이라고 말하는 순간 호시가 갑자기 들이닥쳐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 호시는 (근처에서) 촬영하다가 어제[21] 핑계고 촬영을 5시에 한다고 해서 들렀다고 전했다.
- 호시는 (지난번에)[22] 지나가다가 들른다고 했었음을 강조했다.
- 조세호는 어제 저희가 내일 규현과 mini핑계고를 찍는다고 하니까 이동휘는 우리도 시간 맞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호시는 저 내일 갈 수 있으면 간다고 했는데 진짜 왔다며 반가워했다.
2.20. 유연석의 닭발 라면
- 호시는 닭발라면 얘기했냐고 운을 떼면서 맛있었다고 고백했다.
- 조세호는 평소에 닭발을 잘 먹지 못하는 호시가 어제는 그것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호시는 유연석이 라면의 조합이 다르다고 전했다.
- 계주는 우리가 그때[23] 끓인 건 완전히 망해서 유연석이 (다시) 와서 끓여줘야 알 것 같다고 주장했다.
- 조세호는 (그런) 경험이 있다 보니 무서웠는데 (회식 때) 먹어보니까 확실히 달랐다고 밝혔다.
- 규현은 왜 무서울 정도의 경험이었냐고 묻자, 조세호는 그때 이성민 씨가 본인 닭발을 다 나에게 줘서 많이 먹었다고 털어놓았다.
- 계주는 조세호가 그 바람에, 배탈이 났다고 덧붙였다.
- 조세호는 업체에서 잘 구워준 닭발인데 과하게 먹다 보니까 배에서 놀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2.21. 규현의 투병 일지 2
- 계주는 몸 안에 100명의 의사가 있다는 규현의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다시 이어갔다.
- 규현은 친한 의사가 열이 41도면 몸 안에 있는 의사들 다 죽었다고 해서 해열제을 먹었다고 밝혔다.
- 조세호는 아프면 원래 참는 스타일이라고 하자, 규현은 좌우명이 아파도 참자는 것이었다고 답했다.
2.22. 아플 때 대처 방식
- 계주는 호시는 아프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호시는 아프면 바로 병원 간다고 답했다.
- 계주는 아픈 게 너무 싫어서 조금도 참지 않고 바로 병원에 간다고 덧붙였다.
- 조세호와 규현은 (내 스스로 병마와) 싸워서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 계주는 저는 의사 선생님께 싸워달라 부탁한다고 재치 있게 답하자, 호시가 바로 동감했다.
- 조세호는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게 맞는데 검색해 보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하자, 규현은 나도 그렇다고 반응했다.
2.23. 규현의 투병 일지 3
- 규현은 과거 오른쪽 귀에 중이염을 앓아서 진물이 나오는데 뭔가 떼는 게 좀 느낌이 개운해서 병원에 안 가고 그냥 파면서 살았다고 밝혔다.
- 규현은 나중에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이건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데뷔한 이후에 귀를 열고 중이염 수술을 했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이러면서 자가 안에 100명의 의사가 있다고 주장하는 규현을 우려하자, 규현은 그 정도로 심하면 (병원에) 가야 된다는 이야기라서 해명했다.
2.24. 호시의 고민 상담
- 규현은 어제 호시랑 조슈아가 (회식에) 같이 왔는데 저희랑 얘기하는 걸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다.
- 호시는 또래끼리의 고민은 또래끼리 뭉쳐서 얘기하면 크게 느껴지는데 형들이 봤을 때는 (이미 겪어서) 별거 아닌 것들이어서 형들이랑 얘기하면 뭔가 많이 풀련다고 답했다.
- 호시는 그래서 선배님이나 형들, 주변에 좋은 어른들이 있는 게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어린 시절에 뭔가 잘못하면 부모님께 혼날까 봐 무서울 때 있었다면서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일이 아무 일도 아니었던 건데 그때는 나한테 엄청 큰일이었던 것처럼 느꼈다고 회상했다.
- 조세호는 지나고 보면 아무 일도 아니고 경험한 사람의 입장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그 순간에 그 고민을 하는 사람한테는 가장 크다고 덧붙였다.
- 조세호는 '브로 앤 마블' 멤버들이 직업이나 나이가 다르기도 한데 함께 있으면 너무 편하다고 하자, 규현은 너무 재미있었다며 계주도 왔으면 재미있었을 거라고 전했다.
2.25. 브로 앤 마블 팀 회식 3
- 호시는 유연석 집이 장난 아니라며, 거기에 노래방이 있는데 이승기과 규현이 있는 곳에서 제가 노래를 하는 것이 오디션 보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 호시는 ' 싱어게인' MC랑 심사위원이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어저께 뭘 불렀냐고 물었다.
- 호시는 응급실을 불렀다고 하자, 다 같이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를 열창했다.
- 규현은 내가 어제 'Again💡'주지 않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 조세호는 내가 부르면 나가더라며 섭섭함을 드러내자, 규현은 난 껴안았다며 반박했다.
- 호시는 어제 진짜 진귀한 광경은 이승기와 규현이 거위의 꿈을 듀엣으로 부르는데 콘서트를 보는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 계주는 그런데 거기서 조세호가 노래했냐고 하자, 조세호는 노래했는데 나가더라며 담담히 상황을 묘사했다.
- 조세호는 제가 좋아하는 감성적인 노래인 김현식의 '사랑할 수 없어'와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불렀더니 몇몇이 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나갔다고 하자, 계주는 지금도 이 얘기에 코멘트가 붙지 않는다고 놀렸다.
- 규현은 조세호가 노래하는데 한 5명이 나갔다고 증언했다.
- 조세호는 저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고 변명하자, 규현은 나중에 혼자 불렀다고 덧붙였다.
- 조세호는 저는 그런 거에 타격감이 없고 이 친구들의 입장이 있겠다고 생각하고 내 노래를 안 부르고 중간에 멈추면 지는 거라며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 호시는 유연석과 이동휘도 너무 (노래를) 잘했다고 하자, 계주는 그런데 (조세호가 노래를) 노래를 불렀냐고 다시 놀렸다.
- 조세호는 제가 한 곡 부르고 나서 이제 추천제로 다음 노래 부를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아무도 안 하길래 내가 손을 들었다고 답했다.
- 규현은 (노래방) 밖에 나갔는데 형 노래가 아예 안 들렸다고 하자, 호시는 진짜 하나도 안들렸다고 증언했다.
- 호시는 아차 싶어서 화장실 갔다 왔다고 변명했다.
2.26. 연말 계획
- 계주는 녹화 기준으로 2023년이 얼마 안 남았다고 운을 뗐다.
- 규현은 12월 31일에 뭘 하냐고 묻자, 계주는 우리 가족이랑 있는다고 답했다.
- 규현은 원래 제가 대만에 행사가 있었는데 취소가 돼서 갑자기 이틀이 비어서 지인들이랑 카운트다운할지 아니면 송구영신 예배를 하러 갈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 호시는 그때 일본에 홍백가합전 무대에 서러 간다고 하자, 주위에서 탄성이 나왔다.
- 호시는 아무나 못 나가는 건데 형들이 다 이렇게 길을 만들어주어서 가능했다며 겸손을 비췄다.
- 계주는 규현에게 예전에 나가지 않았냐고 묻자, 규현은 못 나갔다며 아쉬운 마음에 '그렇지 않아'를 다시 강조했다.
- 규현은 동방신기랑 보아가 많이 닦아놨을 거라고 언급하자, 호시는 슈퍼주니어도 그렇다며 위로했다.
- 호시는 지금은 너무 빨리 해외 활동에 진출할 수 있는 건 옛날 선배님들의 공이라고 밝혔다.
- 조세호는 호시가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참 착하다고 칭찬했다.
- 조세호는 친구들하고 가볍게 식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 계주는 우리 가족하고 같이 지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하자, 조세호는 당혹해했다.
- 계주는 우리 집 방 한 칸은 우리 조세호를 위해서 언제든 열려있다고 늘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계주는 조세호를 가족보다 더 많이 보지 않냐고 하자, 계주는 그래서 내가 (우리 집에) 하숙하라고까지 얘기했었다고 밝혔다.
- 규현은 핑계고 쪽에 이사한다고 얘기했냐고 묻자, 조세호는 그건 너무 개인적인 일인데 그걸 왜 얘기를 하냐며 되물었다.
- 조세호는 2024년에 이사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24]
2.27. 데뷔와 현재
- 계주는 데뷔한 지 몇 년이 되었냐고 묻자, 호시는 2015년[5월]에 데뷔해서 이제 9주년이 된다고 답했다.
- 규현은 제가 20살에 바로 데뷔했으니까 18년 정도 되었다고 답했다.[26]
- 조세호는 그럼 나는 (데뷔한 지) 23년 된다고 밝혔다.
- 호시는 1996년생이라고 밝히자, 계주는 96년생이 29살(만 27세)인 게 너무 신기하다고 밝혔다.
- 규현은 SBS '김윤아의 뮤직웨이브'[27]에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
규현은 그때
김윤아[28]가 이 팀(슈퍼주니어) 막내가 누구냐고 묻길래,
저인데 빠른 88년생이라고 대답하자, 김윤아가 '말도 못 하는 애기가... 88년생이 어떻게 데뷔했어?'라며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 계주는 호시도 얘기하자면 여기서나 막내지 가요계에서는... 이라며 말을 줄였다.
- 호시는 신인 팀을 보면 2008년생이라고 덧붙였다.
- 규현은 그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싶은데 이게 뭔가 우리가 다가가긴 좀 조심스럽다고 고백했다.
- 계주는 2008년생인 분들이 지금 그룹 데뷔를 해서 활동을 하는데 제 아들 유지호가 2010년 생이니까 두 살 많은 형과 누나라고 밝혔다.
- 규현은 호시나 조슈아 같은 친구들이 다가오면 너무 좋다고 밝혔다.
- 계주는 그쪽에서 말 걸어오지 않으면 저희가 (인사말)을 건네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 규현은 (신인에게) 말 걸면 싫어할까 봐 걱정이 든다고 덧붙였다.
- 조세호는 그걸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우리가 나이를 먹은 걸 수도 있다면서 얼마 전 핑계고[29]에서 ' 천지인'을 쓰면 어떠냐부터 시작해서 여러 갑론을박이 있었다고 설명하자, 규현은 (그걸 쓰면) 아저씨라 한다고 덧붙였다.
- 호시는 천지... 그게 뭐냐고 묻자, 규현은 스마트폰 키보드 입력 방식 중 하나라고 알렸다.
2.28. 그 시절의 추억
- 규현은 옛날 피처폰은 키패드로 입력했다면서 운을 떼었다.
- 조세호는 휴대전화에서 (벨 소리) 32화음이 나온다 해서 놀라워했는데 그다음에 64화음이 나오자 신기해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 규현은 PMP 나온다고 했을 때 걸어 다니면서 볼 수 있다고 해서 신기했다고 밝혔다.
- 계주는 호시가 천지인부터 이 얘기에 못 따라오는 모습을 발견했다.
- 규현은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조세호는 지뢰 찾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 규현과 조세호는 똥피하기, 너구리를, 계주는 카드 놀이를 했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피카츄 배구는 안 해봤냐고 하자, 계주와 조세호와 호시는 모른다고 하면서 공감대가 끊겨버렸다.
- 규현은 피카츄가 배구하는 건데 애들이 컴퓨터 시간에 다 그거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 호시는 컴퓨터 시간에 쥬니어네이버 들어가서 후레쉬맨 게임을 했다고 하자, 규현은 슈퍼주니어는 들어봤어도 네이버쥬니어는 처음 들어 본다고 밝혔다.
2.29. 조세호에 대한 대우
- 계주는 다들 세대가 70년대, 80년대 초, 80년대 말, 90년대로 다양하다고 언급했다.
- 규현은 사실 이 정도 토크를 하다 보면 잠깐 정적이 흐를 수도 있는데 그 정적이 없게끔 한다며 계주를 칭찬했다.
- 계주는 우리는 그걸 용납할 수 없고 진정한 토커들은 그런 거 신경 안 쓴다며 단호하게 밝혔다.
- 호시는 심지어 아침부터 촬영(유퀴즈)하지 않았냐면서 놀라워했다.
- 규현은 어제 그렇게 먹고 촬영 잘했냐고 묻자, 조세호는 그래서 내가 먼저 갔다고 밝혔다.
- 호시는 조세호가 프로페셔널한게 내일 촬영 있을 때는 칼같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 규현은 그래서 노래 안 하고 갈 줄 알았는데 노래하고 갔다며 서운해했다.
- 호시는 심지어 조세호가 10시 반에 가야 한다고 말했는데 형들이 지금 가라고 말했다고 폭로하자, 조세호는 섭섭함을 토로하면서 10시 반까지는 있을 거라며 버텼다고 밝혔다.
- 조세호는 책임을 져야 하니까 절제했다고 덧붙였다.
- 잠자코 듣고 있던 계주는 조세호가 오늘 (유퀴즈) 메인 작가한테 한 소리[30] 들었다고 밝히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 규현은 어제 마신 거는 숨겼냐고 묻자, 조세호는 얘기했다고 밝히면서 내 나이가 43살인데... 라며 말을 잊지 못했다.
- 계주는 충분히 개 인의사로 술을 먹을 수 있는 나이라고 다독였다.
- 규현은 전 개인적으로 메인 작가가 조세호한테 추궁했을 때 조세호가 50살이 되더라도 좀 숨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규현은 변명하는 그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조세호가 실제로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도 주변에서 30대 초반으로 본다고 하자, 호시는 동안이라고 말했다.
- 조세호는 누가 샤넬 그거 너무 과한 거 아니냐고 하니까 내가 43살에 돈벌어서 샀는데 왜 그걸... 이라며 어린 나이 취급에 억울해했다.
- 규현은 그걸 사려고 한게 아니라 강매를 당했다는 등의 이유로 변명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호시는 토크를 맛있게 치는 형들이랑 있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 규현은 조세호가 변명하는 모습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 조세호는 사람들이 그런 걸 너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2.30. 나이와 캐릭터
- 계주는 우리가 하는 프로그램이 예능이다 보니 늘 장난이나 재밌는 얘기들을 많이 한다고 정리했다.
- 계주는 하하에게 '야, 꼬맹이. 일로 와 봐.'라고 하다가 가끔 하하도 나이가 지금 올해 46이고 세 아이의 아버지라는 것이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은지원은 아직도 은초딩이라고 불린다고 밝혔다.
- 계주는 저도 어디 가면 '야 야 메뚜기'라고 아직도 한다고 이어갔다.
- 규현은 우리 나이에 x0.8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계주는 이 얘기를 많이 하는 게 지석진이라고 밝히자, 호시는 지석진이 우리 아빠랑 동갑인데 형이라고 한다고 답했다.
- 계주는 지석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을 잠시 안 하고 있습니다만, 지석진은 유쾌한 아저씨로 늙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규현은 뭔가 철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조세호는 저도 이제 재밌는 아저씨로 오래 남고 싶다고 화답했다.
- 규현은 그러니까 계속 변명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계주는 나이를 각자 캐릭터를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2.31. 그 시절의 추억 2
- 계주는 호시는 우리 나이 정도가 됐을 때 어떤 사람으로 생각되면 좋겠냐고 물었다.
- 호시는 그냥 형들처럼 나중에 이렇게 되고 싶은 건 있다고 밝혔다.
- 조세호는 일이 없던 시간도 있었지만, 그걸 떠나서 이렇게 오래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계주도 마찬가지로 본인도 열심히 했지만, 많은 분이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계주는 한 40년 하지 않았냐고 하자, 계주는 40년 했으면 제가 열 몇 살 때부터 해야 되고 사실은 20대부터 시작했으니까 한 삼십몇 년 됐다고 밝혔다.
- 규현은 그 기간은 1인자였다고 하자,계주는 10년은 좀 빼야 한다고 정정했다.
- 규현은 제 기억에 계주는 항상 최정상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 조세호는 내가 TV를 많이 보던 시대에는 사실 계주가 유명한 코미디언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 계주는 조세호는 내가 데뷔한 시기[31]부터 TV를 봤고, 규현은 X맨과 공포의 쿵쿵따를 하던 2000년부터 TV를 봤을 거라고 정리했다.
- 규현은 저도 'X맨'을 너무 좋아했다고 하자, 계주는 호시가 96년생이니까 6,7살이면 충분히 볼 나이라고 밝혔다.
- 규현은 X맨을 진짜 나가보고 싶었는데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 조세호는 규현이 '당연하지'를 잘 했을 것 같다고 말하자, 규현은 '그렇지 않아'라고 부정했다.
- 조세호는 나랑 하면 잘할 것 같다면서 '이 옷 네 거 아니지?'부터 시작해서 '너 억울하지?'라고 하면서 공격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2.32. 토크 수사관, 규현
- 호시는 어제 조슈아와 조세호가 서로 옷을 바꿔입었다고 전했다.
- 조세호는 조슈아의 재킷이 너무 다른 느낌으로 와서 빵 터졌다고 밝혔다.
- 계주는 '아까 얘기하다 보니까 아, 진짜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라고 하자, 규현은 대화가 딱 끝난 거 같으니까 다음 얘기를 '아 진짜'라고 하면서 다음 토크를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 계주는 진짜로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하자, 규현은 '이게 빨라'라고 하면서 다음에 무슨 얘기 할까를 생각하고 있지 않냐며 계속 추궁했다.
- 머리가 지끈거린 계주는 네가 토크 수사관이냐며 호시처럼 순수하게 봐달라고 읍소했다.
- 규현은 계주가 또 호시 핑계대면서 다음 토크를 찾고 있는 거라며 수사를 멈추지 않았다.
- 계주는 답답해 죽겠다고 하자, 규현은 이 얘기를 하면서도 다음 토크를 찾고 있다며 재추궁했다.
- 계주는 조세호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조세호는 그러니까 명 MC라고 마무리했다.
2.33. 호시 보내기
- 계주는 호시가 잘생겨졌다고 하자, 호시는 제가 지금 촬영 때문에 화장하고 왔다고 밝혔다.
- 계주는 우리도 다 한 거라고 말했고, 규현은 너는 몰랐겠지만 나도 하고 왔다고 말했다.
- 계주는 조세호가 오기 전에 한 번 더 수정했다고 밝혔다.
- 조세호는 규현까지는 말고 나랑 계주만 얘기하자고 선을 긋자, 계주는 그만하자고 만류했다.
- 계주는 몇 개월 전에 호시랑 만났는데 그때하고 다르게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말했다.
- 계주는 지금 이럴 때가 아니라고 하자, 규현은 빨리 나가란 얘기냐며 깐죽거렸다.
- 호시는 제가 연습이 있다며 능청을 피웠고, 계주는 규현이 요거 깐죽깐죽한다며 몸서리를 쳤다.
- 호시는 진짜 연습이 있어서 지금이 갈 때라고 밝히자, 규현은 계주가 알고 있었다고 정리했다.
- 계주는 우리도 좀 있다 갈 거라면서 어서 가라고 전했다.
- 호시는 저 3회 출연이니까 다음에 그 쿠폰을 들고 오겠다고 밝히면서 떠났다.
2.34. 뒤늦은 후회
- 계주와 조세호는 호시가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저 때 그 시간(청춘)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 규현은 항상 뒤늦게 알게 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20대 때에 왜 몰랐을까'라며 몸부림을 쳤다.
- 규현은 형들이 이런 얘기 해줄 때는 (귀에) 안 들어온다고 전했다.
- 조세호는 얼마 전에 여권 사진을 찍었다고 하자, 규현은 왜 바꿨냐고 깐족거리기 시작했다.
- 조세호는 본의 아니게(?) 여권이 만료되어 여권을 바꿔야 하니까 찍었다며 발끈했다.
- 조세호는 옛날에는 굳이 (사진사가 후보정을) 안 하다가 (이제는) 주름을 지우는데 되게 슬프진 않지만, 약간 한숨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 조세호는 집에서 씻고 로션 챱챱챱 바르다가 '아이고... 세호야...'라고 재연했다.
- 규현은 그새를 못 참고 '갔구나'라고 깐족거리자, 조세호는 '그렇지 않아!'라고 대노했다.
- 계주는 그런 규현을 귀여워했다.
- 조세호는 친구 남창희와 놀다가 막 웃었더니 주름이 보였다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고 단념했다.
- 규현은 그 나이에 맞는 삶을 사는 게 좋다고 밝혔다.
- 조세호는 그 나이에 맞는 삶은 없고 내가 사는 삶이 맞다고 주장했다.
2.35. 운동 철학
- 계주는 그 세월을 그냥 맞으면 안 되고 나름대로 몸부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 규현은 그래서 운동 시작했다고 밝혔다.
- 규현은 뮤지컬 때문에 시작하긴 했는데 운동을 하다 보니까 되게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 조세호는 이동욱의 얘기를 제 입으로 한다면서 이동욱에게 왜 운동을 했는지 물었다고 운을 뗐다.
- 규현은 왜 이동욱 얘기를 조세호 입으로 하냐고 또 깐족댔다.
- 조세호는 이동욱이 없으니까, 규현이 운동을 한다고 해서 그랬다고 침착하게 변명했다.
- 계주는 규현을 말렸지만, 규현은 조세호가 좋아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 조세호는 방송이나 이런 건 노력한다고 해도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운동은 정확한 결과를 보여주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규현은 계속 운동하고 있냐고 묻자, 계속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운동하고 땀 흘리고 거울 본다고 밝혔다.
- 계주는 조세호가 운동하는 시간보다 거울을 보는 시간이 더 많다고 폭로했다.
- 조세호는 규현에게 허벅지를 과시했다.
- 규현은 조세호의 몸을 만져보다가 가슴은 아무것도 없다고 폄훼하자 조세호는 '그렇지 않아!'라고 반박했다.
2.36. 1차 클로징
- 계주는 이제 우리가 갈 시간이라고 말했다.
- 규현은 2시간이나 털었냐며 놀라워했다.
- 조세호는 이거 mini핑계고가 아니라 그냥 핑계고 같다고 밝혔다.
- 계주는 얘기를 조금 더 하고 싶은데, 가야 할 시간이라고 재차 마무리를 예고했다.
- 규현은 저녁 식사 약속이 있냐고 묻자, 계주는 집에 가서 이제 좀 누워있어야 한다고 천연덕스럽게 답했다.
- 규현은 오늘 슈퍼주니어 야유회라서 지금 다들 문막에 가 있다면서 이제 넘어간다고 밝혔다.
- 규현은 1년에 한 번 모이자고 해서 매니저들과 멤버들이 다 같이 간다고 덧붙였다.
2.37. 토크 재개
- 계주는 오랫동안 그룹을 이어간다는 것은 진짜 어려운 일이라면서 다시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 규현은 서로를 너무 잘 아니까 이제는 싸우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 규현은 요즘에는 서로 싸울 일이 없으니까,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저희는 싸운 얘기가 너무 많으니까 그동안 재밌게 나온 게 너무 많은데 요즘은 하나도 없어서 오늘 가서 제대로 좀 싸워볼까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규현은 '브로 앤 마블' 회식은 오고 싶어 하면서 슈퍼주니어 회식은 안 땡기냐고 묻자, 계주는 안 땡기는 게 아니라 문막까지 갈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 규현은 계주가 문막까지 오는 것도 이상할 거 같다며 동조했다.
- 계주는 내가 가면 당황하겠지만 되게 좋아할 거라면서 슈퍼주니어 동생들을 내가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 계주는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분야는 다르더라도 이렇게 있다 보면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보지 않더라고 약간의 전우애 내지는 동료애 같은 게 생간다고 덧붙였다.
- 규현은 얼마 전에 씨스타랑 같이 촬영을 했다면서 그냥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 규현은 막 사적으로 많이 보지도 않았는데도 만났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 계주는 이런 마음으로 서로서로 또 이해하며 살길 바랬다.
- 조세호는 서로의 다름은 인정할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하자, 규현은 기계적으로 '역시'라고 대충 치켜세웠다.
- 계주는 얘네들이 방송꾼들이라 그렇다고 설명했다.
- 조세호는 규현은 항상 저와 만나면 서로 어디 공격할 거 없나 이렇게 보기 때문에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2.38. 2차 클로징
- 조세호는 자칫하면 12시가 넘으니 이제 문막에 가야 한다고 규현을 걱정했다.
- 계주는 규현의 새로운 앨범 ' RESTART'에 많은 분이 함께 해주기를 바랐다.
- 계주는 새해 인사를 하며 종료했다.
2.39. 에필로그
- 조세호와 규현은 수고하셨다고 인사했다.
- 계주는 규현이가 이렇게 또 선물을 줬다면서 고마워하자, 규현은 계주가 소고기를 해주셨다면서 겸연쩍어했다.
- 규현은 죄송한데 세호 형 거는 없다고 하자, 조세호는 우리 사이에 무슨 소리냐며 괜찮다고 전했다.
- 규현은 형이 올 줄 몰랐다고 미안해했다.
- 조세호는 너는 (솔직히) 알고 있었지 않냐며 서운해하자, 규현은 '나 알고 있었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계주는 너 알았잖느냐며 나무랐다.
3. 여담
- 클로징 크레딧 뮤직은 그렇지 않아이다.
- 이번 mini핑계고 에피소드부터 동영상 제목에 촬영 날짜 대신 공개 날짜가 포함된다.
- 이번 mini핑계고는 지금까지 공개한 mini핑계고 가운데 동영상 길이가 가장 길었다.
- 호시가 녹화 현장에 들이닥치는 바로 그 모습이 썸네일로 선정되었다.
- 호시는 이번 출연으로 명예 계원이 되었다.
- 호시는 2024년 5월 말에 계주(펜트하우스 199㎡(60.2평))처럼 브라이튼 N40 149㎡(45.07평) 1가구를 매입했다.
[본편]
240111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규현, 호시 @뜬뜬편집실 (OneCam) ㅣ EP.8
[예고편]
미니...였다가 벙개핑됨 떠들사람 추추추추가요ㅛ 2024.01.11(thu) pm12:00
[3]
신서유기,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4]
규현 혼자 또는 지인과 같이 각종 술과 안주를 즐기는 프로그램
[5]
할명수
EP.155
[6]
와인 앤 모어
[7]
본명 조규현
[8]
브로 앤 마블 회식 차
[9]
이달의 계원 1월 편에 출연했다.
[10]
RESTART
[11]
너를 기다린다
[12]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
[13]
2005년 2월 14일 개설, 2008년 1월 23일 한국어 서비스 지원
[14]
격세지감
[15]
레드 오션
[16]
조은진 PD
[17]
평상시와 너무 달라서
[18]
소주 1병 = 약 7, 8잔이라 남은 두어 잔 정도
[19]
닭발라면은 핑계고 참고
[20]
벼락치기
[21]
브로 앤 마블 회식 때
[22]
여름휴가는 핑계고 EP.20
[23]
닭발라면은 핑계고 EP.32
[24]
녹화일은 조세호가 열애 및 결혼 발표 전이다.
[5월]
26일
[26]
2006년 슈퍼주니어 합류 및 데뷔
[27]
2005년 8월 2일 ~ 2006년 9월 28일
[28]
자우림의 보컬리스트
[29]
닭발라면은 핑계고
[30]
오늘 컨디션 왜 그래?
[31]
90년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