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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9:52:25

히트맨(게임)/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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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모드
1.1. 캠페인(Campaign)
1.1.1. 프로페셔널 난이도(Professional)
1.2. 에스컬레이션(Escalation)1.3. 컨트랙츠(Contracts)1.4. 일루시브 타깃(Elusive Target)
1.4.1. 일루시브 타깃 목록
2. 플레이어
2.1. 사전 준비2.2. 다이애나의 지원2.3. 암살 방법2.4. 시체 숨기기2.5. 47의 능력2.6. 사일런트 어쌔신 조건
3. NPC
3.1. NPC의 종류 및 공통 특징
3.1.1. 민간인(Civilian)3.1.2. 전투원(Guard)3.1.3. 타깃(Target)
3.2. 적의 기억력3.3. 변장과 출입금지 지역

1. 게임 모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6개의 지역이 있으며 각 지역마다 여러 게임 모드가 존재한다.

1.1. 캠페인(Campaign)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게임 모드로, 플레이어는 해당 지역의 곳곳에서 각종 정보(Intel)를 수집해 기회(Opportunity)를 노리거나, 본인만의 독창적인 방법을 통해 타깃 암살을 수행하면 된다. 타깃을 특정 조건으로 암살 해야하는 제약은 없으며 수상한 행동을 의심 받거나 불법 행위가 발각되거나, 시체가 발견되더라도 스코어의 감점만 있을 뿐 암살과 탈출만 제대로 해낸다면 임무 성공으로 취급한다. 최고 점수는 47이 의심 받지 않고, 살해정황도 발견되지 않은 채 임무를 완료하는 사일런트 어쌔신(이하 SA) 등급이다.

회차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암살하거나 숨겨진 요소 등을 찾아 각 지역의 마스터리 레벨을 올릴 수 있는데 레벨을 올릴수록 시작지점이나 새로운 장비, 밀수품 장소등이 해금되며 이는 다른 게임 모드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1.1.1. 프로페셔널 난이도(Professional)

2017년 1월 31일자 패치로 추가된 난이도. 오직 본편 캠페인만 적용 가능하다.
노멀 난이도에서 마스터리 5레벨을 달성하면 해금되며[1], 이 난이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2. 에스컬레이션(Escalation)

이름처럼 단계가 나뉘어져 있어 다음 단계로 진행할수록 암살 대상이 늘거나 제약 조건이 추가되는 등 난이도가 증가하는 게임 모드이다.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며 5단계까지 진행하면서도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하는 것도 있는 반면 3단계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 것도 있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존재하는 에스컬레이션 모드는 총 53개. 달성을 위해서 NPC의 동선에 따라 인내심 있게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장마저 불가능 하기에 유저들의 혈압을 미친 듯이 올린다.

SA 등급 달성에 대한 보상은 현재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점수만 매길 뿐. 일부 임무는 상당히 직관적이어서 정해진 대로만 처리하면 쉽게 SA를 달성할 수 있지만, 어떤 임무는 NPC의 특정 상황에서의 랜덤한 동작에 영향을 받아 성공이 거의 불가능할 때도 있다. 운과 순간의 판단 능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분. 그래도 이론적으로 SA 등급 달성이 불가능한 임무는 없다. 그 방법을 알아낼, 그리고 실수 없이 실행할 인내심과 도전 정신만 있다면 말이다.

에스컬레이션에서 나오는 제약 조건은 임무 하나에서만 쓰이지 않고 두루두루 나오는데 다음과 같은 조건들이 나온다.

1.3. 컨트랙츠(Contracts)

플레이어 자신이 직접 암살 대상과 암살 방법을 지정하여, 자신만의 임무를 만들고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게임 모드이다.

전작의 컨트랙츠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는데, 여기서는 원하는 지역에 들어가서 타깃[15]을 최대 5명까지 지정하고, 그 타깃을 직접 죽이는 것으로 살해 방법과 복장을 정할 수 있다.[16] 하지만 두 조건 모두 필수가 아닌 선택이므로 괴상망측하게 꼬아 놔도 일단 타깃만 죽이면 완료 가능하다. 자신이 만드려고 하는 컨트랙츠를 완료하고나면 퍼블리싱을 하기 전에 제한시간, 총알이 빗나가지 말 것, 기절 금지 등과 같은 추가 조건의 적용 여부를 정할 수 있으며, 이 추가 조건들은 컨트랙츠를 제작할 때 플레이 했던 방식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예를 들자면, 누구도 기절 시키지 않고 플레이를 완료했다면 기절 금지 조건을 넣을 수 있는 식.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거나 이런저런 재미있는 암살을 해 볼 수 있지만, 현실은 그저 도전 과제를 완료하기 쉬운 임무들로 가득 차 있고 유저들은 오늘도 마스터리 벌이에 절찬리 사용하고 있다. 단, 저장이 불가능하므로 SA 같은 까다로운 도전 과제는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 또는 두 번, IO 인터랙티브 개발팀이나 개발팀에서 선정한 히트맨 플레이어가 뽑은 컨트랙츠 미션을 10개 선정하여 'Featured Contracts'에 올라오는데 기본적인 질이 보장된 임무이니 플레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암살 방법의 차이가 있을 뿐, 근본적으로는 한정된 맵 내에서 반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게임의 특성 상 판매량과는 무관하게 날이 갈수록 플레이 하는 유저층이 감소 추세에 이르는 만큼, 2편 에서는 MOD를 이용한 컨트랙츠도 추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단, 악질적인 컨트랙츠가 아닌 현재 즐길 수 없는 일루시브 타깃을 대상으로 한 컨트랙츠나 에스컬레이션에서만 주어지는 특수한 환경에서 시작하는 창의적인 컨트랙츠 등, 즐길거리 자체는 있는 상황. 2편 에서는 Trending 섹션에서 일루시브 타깃을 플레이 해 볼 수도 있다.

1.4. 일루시브 타깃(Elusive Target)[17]

한정 기간동안 온라인 연결을 통해 출현하는 특별한 인물을 암살하는 게임 모드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2016년 말 패치로 일루시브 타깃 달성에 따라서 시작 복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트들을 획득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일루시브 타깃이 나오는 날짜를 제때 체크하자. 아래 표는 일루시브 타깃의 보상 일람이다. 보상은 에피소드별 기본 시작 복장을 타 에피소드에서도 사용 가능한 버전에서부터 47의 상징적인 수트들의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파리에서 암살 1회 달성 파리 기본 복장인 턱시도 + 장갑
사피엔차에서 암살 1회 달성 사피엔차 기본 복장인 이탈리아 정장 + 장갑
마라케시에서 암살 1회 달성 마라케시 기본 복장인 여름 정장 + 장갑
방콕에서 암살 1회 달성 방콕 기본 복장인 캐주얼 정장 + 장갑
콜로라도에서 암살 1회 달성 콜로라도 기본 복장인 전술복 + 장갑 + 사냥모
홋카이도에서 암살 1회 달성 홋카이도 기본 복장 바리에이션인 하얀 유카타
일루시브 타깃 암살 총 5회 달성 앱솔루션 버전 슈트
일루시브 타깃 암살 총 10회 달성 블러드 머니 버전 슈트
일루시브 타깃 암살 총 13회 달성 47의 상징적인 슈트 + 장갑
일루시브 타깃 암살 사일런트 어새신 등급 총 1회 달성 앱솔루션의 Terminus 미션 넝마슈트
일루시브 타깃 암살 사일런트 어새신 등급 총 5회 달성 코트 및 장갑 포함된 겨울 슈트

2017년 7월 시즌 1이 끝난 후 GOTY 에디션 발매로 신규 플레이어들을 위해 다시 일루시브 타깃이 재가동되었다. 다만 이전 순서와 다르게 출현하였다.

1.4.1. 일루시브 타깃 목록

히트맨 암살의 세계 3부작의 일루시브 타깃
시즌 1 시즌 2 시즌 3
일부 일루시브 타깃의 대화내용 동영상
모든 일루시브 타깃의 브리핑 동영상 재생목록
순서 타깃 혐의/정보 특이사항
1 THE FORGER(위조범)
세르게이 라린(Sergei Larin)
작품 위조범
미술관의 왕관 보석 불법 위조, 판매.
파리 임무의 배경인 팔레 드 왈레브스카가 이자의 처가댁 소유다. 궁전 안에 있는 각종 미술품을 위조해 판매 중이며, 아내가 상속받을 궁전도 노리고 있다. 아내인 시몬 라린이 이 사실을 알고 암살을 의뢰했다.
-
2 THE CONGRESSMAN(하원의원)
앤토니 L. 트라우트(Anthony L. Troutt)
무소속 미국 의원
대선 출마에 앞서 유럽 자본가, 정치적 실세 접촉.
그레나다 침공 당시 해군 장교로써 여러 불미스러운 아군 오사 사건에 연루되었으나 공론화되지 않았다.
-
3 THE PRINCE(대공)
아달리코 칸델라리아 신부(Father Adalrico Candelaria)
가톨릭 추기경이자 차기 교황 후보
독일계 칠레인으로써 70~80년대 칠레 피노체트
군사 독재 정권 시절의 여러 반정부 인사 실종사건들에 연루.[21]
-
4 THE SENSATION(센세이션)
조나단 스마이스(Jonathan Smythe)
센세이션 하이틴 스타
10대 후반에 여러 건의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3년 동안 도피.
10대 후반의 나이에 저지른 살인 사건[22]으로 현재까지 수배중이면서도 반항아 이미지로 수 많은 팬들을 끌어모아 음악 및 미디어 업계에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그러면서도 3년동안 가명으로 호텔에 머물거나 공해상의 요트를 이용해 거주하는 등의 수단을 이용해 비현실적일 정도로 법의 추적을 성공적으로 피해 왔다.[23] 팔레 드 왈레브스카 뒷뜰에서 개인적인 파티를 열 예정.
-
5 THE GUNRUNNER(무기 암매상)
비토 듀리치(Vito Đurić)
불법 무기 상인
자이단 장군의 쿠데타에서 무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음.
세계 각지에서 무기를 거래하면서 다양한 국가의 정보기관들에 만들어 놓은 연줄로 몇년동안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의 체포령을 피해다님.[24] 의뢰인은 크론슈타트 공업.[25]
-
6 THE TWIN(쌍둥이)
딜런 나르바에스(Dylan Narváez)
담배 억만장자
중국 본토에 담배를 거래하는 형제 중 동생.
의뢰인은[스포일러]
타깃의 형제인 곤잘레스 나르바에스를 암살하거나 기절시킬 경우 임무 실패.
7 THE WILD CARD(와일드 카드)
게리 부시(Gary Busey)[27]
할리우드 배우
광고 촬영 계약 파기.
게리 콜이라는 남자를 만나면 게리 부시를 찾을 수 있다.[28]
8 THE BROKER(중개인)
하워드 목슨 경(Sir Howard Moxon)
(+ Filigree Egg 'Ivory White'[29] 확보)
영국 귀족 태생의 고미술상.
테러리스트 그룹을 후원하기 위해서 고미술품을 테러리스트 집단[30]에 판매한다는 혐의가 있음.
-
9 THE BLACK HAT(블랙햇)
"주인공" 오웬 와그너(Owen "Protagonist" Wagner)
해커
일급 비밀 정보 해킹 모의,
IAGO에 해킹 협력.
본인의 오랜 파트너인 해커 "하얀 모자(Whitecap)" 와 함께 행동함[31]
10 THE PHARMACIST(약사)
닐라 토비크(Nila Torvik)
약학 연구원
'Torvik Research' CEO
제3세계 사람들에 대한
비윤리적 불법 임상 실험 자행,
실험에 대한 낭설로 인해 언론과 정부 측의 조사를 받았으나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
11 THE FIXER(해결사)
젠더 해버포크(Xander Haverfoek)
(+ 다이아몬드 확보)
마라케시 주재 스웨덴 영사관 담당관
태국-네덜란드 이중국적자,
암살 목표물 정보에 따르면 이전부터 클라우스 휴고 스트란드버그가 직접 나서기 곤란한 일을 대신 처리해 왔음. 스트란드버그의 대리인으로 나서서 짐바브웨 피의 다이아몬드 거래에 개입.[32]
전직 스웨덴 정보기관 요원 출신의 배달부 "루카스 토르발손(Lucas Thorvaldsson)"을 만날 예정.
타깃과 배달부가 만나서 대화를 끝내기 전에 타깃 혹은 배달부에게 상해를 입힐 경우 임무 실패.[33] 또한 배달부가 타깃과 만난 다음 제3자(상인 NPC)와 만나서 다이아몬드를 받아가기 전에 배달부 혹은 다이아몬드를 건네주는 제3자에게 상해를 입힐 경우에도 임무 실패. [34][35]
12 THE IDENTITY THIEF(신분 도용범)
브랜던 코너(Brendan Conner)
IT 억만장자
인터넷 시대 이전부터 전화 사기, 신용카드, 신분 도용 등으로 부를 축적,
현재 사이버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타인의 신분을 도용 및 판매,
최근 중국 본토의 중국공산당과 거래하기 시작하면서 꼬리를 잡힘, 중국 공산당 내 권력 투쟁에 개입했다.
-
13 THE EX-DICTATOR(전 독재자)
리처드 에크웬시(Richard Ekwensi)
전 중앙아프리카 독재자[36]
중국/NATO 연합군의 군사작전으로 실각하기 이전 통치기간 동안 프랑스제 무기로 자국민 학살 및 비자금 횡령, 프랑스[37] 정보기관의 위장 기업 대표를 맡은 요원과 비밀리에 미팅 가질 예정.[38]
-
THE GOLD-DIGGER( 골드 디거)
이네즈 에크웬시(Inez Ekwensi)
리처드 에크웬시의 아내
리처드 에크웬시의 부와 권력에 넘어가 결혼, 그러나 리처드 실각 이후 고국의 재무부 및 군 내부 인사들, 신정부 관료들과 연락하면서 독자적으로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다져 나가기 시작했다.[39]
14 THE CHEF( 셰프)
가브리엘 산토스(Gabriel Santos)
유명 스타 셰프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요리 및 건강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출신 셰프.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주방보조와 프로듀서들에게 살인미수급의 심각한 물리적 폭력[40]을 저지른 이력이 있음에도 경찰 사건기록에 남겨지지 않음.
방송을 위해 소셜 미디어 업계 프로듀서 및 조수들과 동행.
의뢰인은 타깃의 방송 프로덕션 회사에 투자했던 투자자로, 타깃이 방송을 진행하는 밤 시간에 암살해 줄 것을 특별히 요청함.
-
15 THE ANGEL OF DEATH(죽음의 천사)
에타 데이비스(Etta Davis)
은퇴한 간호사 출신 연쇄살인마
고국인 영국 전역을 돌며 병원 및 은퇴 가정의 환자들을 노린 여러 건의 연쇄살인을 저질렀다. 피해자 중에는 은퇴한 영국 의회 의원 그리고 전직 장관까지 있으며, 암살 목표 정보에 따르면 의뢰인은 영국 정부 관계자로 추정.[41][42]
처음 시작하면 다이애나가 시장 중앙에서 목격됐다고 말하는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물담배 카페 뒷쪽의 램프 상가 주변을 시작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16 THE GURU( 구루)[43]
리처드 J. 맥기(Richard J. Magee)
구루 겸 카운셀러
고객들의 돈을 빨아 먹고 돈을 모두 갈취한 이후에 사라져 버리는 짓으로 악명 높은 사기꾼. 의뢰인은 상속자 청년이 사기를 당하려는 것을 막으려 하는 청년의 집안 사람들.
타깃을 따라다니는 의뢰인의 관련자들에게 해를 입히면 미션실패.
17 THE FOOD CRITIC(음식 비평가)
웬차이(Wen Ts'ai)
음식 비평가(자칭)
동남아시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음식 관련 블로그와 건강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자칭 음식 비평가.
요리와는 전혀 관련 없는 것들에 대해 사디즘에 가까운 디테일 트집 잡기와 사소한 잘못도 넘어가지 않는 쪼잔한 비평으로 악명 높음.
목표물 정보에 따르면 요리의 맛이나 재료를 따지는 게 아니라 요리의 맛이나 영양과는 아무 상관없는 서빙되어 나온 물의 온도, 요리에 쓰인 접시 색깔, 메뉴판 같은 엉뚱한 것들만 트집잡느라 정작 요리에 입을 댄 적은 한 번도 없음.[44]
의뢰인은 요리도 아니고 고작 "얼음물이 너무 차갑다는 이유로" 엄청난 모욕을 듣고 정신적 충격에 자살하고 만 싱가포르 셰프의 파트너.
-
18 THE CHAMELEON( 카멜레온)
리처드 M. 포어맨(Richard M. Foreman)
(+ 컴퓨터에 담긴 민병대 작전 계획 문서 확보)
사기 전문가
완벽하게 다른 사람으로 행세하는 연기에 능숙한 프로 사기꾼.
그 연기력에 주목한 콜로라도 민병대에게 고용되어 미 공군 장성으로 위장해[45] 핵무기를 빼돌리는 "하이볼 작전(Operation Highball)"[46] 에 투입될 예정.
폭발을 제외한 사고사로 암살하여야 한다.
19 THE BLACKMAILER(협박꾼)
월터 윌리엄스(Walter Williams)
(+ 협박 자료가 담긴 메모리 스틱 확보)
생귄 쇼 모델
예전 애인을 사진과 영상 자료료 협박하고 있다. 의뢰인은 그 전 애인으로 추정.
그 외에 여러 여성들을 먹잇감으로 노리는 상습적인 협박범.[47]
-
20 THE WARLORD( 군벌)
아데제 오조포르(Adeze Oijofor)
(+ 메모리 스틱 확보)
동아프리카 군벌 지도자
은네 오바라(Nne Obara)[48]라는 별명으로 알려졌다. 서아프리카 일대에서 민병대 및 도적 집단을 이끌며 희토류 원소 사업을 장악 중.
전 독재자 리처드 에크웬시를 통해 자신이 이뤄 놓은 유산을 지키려 한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유학한 아들 칼루 오조포르(Kalu Oijofor)와 동행.
의뢰인은 프랑스에 사업등록된 통신회사 "글로브스타(Globestar)" 로써 남아프리카의 디스프로슘 광산의 데이터가 담긴 메모리 스틱 회수도 함께 의뢰.
전직 남아프리카 공화국 블락플라스(Vlakplaas)[49] 출신자들을 경호원으로 고용했다.
-
21 THE SURGEONS(외과의들)
파벨 프라이델(Pavel Frydel)
아케나와 아카네(Akane Akenawa)
외과의사
과거에 폴란드 바르샤바 중앙 병원 원장직을 역임했던 장기 이식 수술 전문의와 부업으로 도쿄에 (장기를 구해다 주는 장기밀매꾼과 거래하는)개인 병원을 운영 중인 여의사.
베크위트 위드만 증후군[50]을 앓던 14세 환자(어느 백만장자의 아들)에게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시행했으나 중앙아프리카에서 이송된 문제의 간이 HEV에 감염되었던 탓에 환자가 출혈성 질환에 걸려 사망했다. 당사자들은 잘못 없음을 주장.
의뢰인인 환자의 아버지는 자기 아들의 목숨을 빼앗은 바이러스로 둘을 암살할 경우 보너스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암살 수단: 출혈성 바이러스 주사기'는 선택사항으로 해당 수단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다른 SA 등급 조건을 모두 지키더라도 별 4개만 받는다.
22 THE BOOKKEEPER (회계사)
페르티 예르네펠트(Pertti Järnefelt)
(+ 장부 확보)
프리랜서 회계사 겸 재정 관리 전문가
전 세계 법 집행 기관에서 범죄세계의 전설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핀란드 출신의 프리랜서 회계사. 뒷세계를 주 무대로 활동하며 고객층 역시 부패 정부(Kleptocracies), 테러리스트, 독재자 등 자신들의 부정한 자금이 추적당하면 곤란해지는 사람들.[51]
의뢰인은 록슬리(Locksley)라는 정체불명의 인물로 콜로라도 민병대를 이끄는 '그림자 의뢰인' 의 작전을 추적하고 있었다.
1980년대 중반에 러시아에서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무장친위대(SS) 비킹(바이킹) 사단 출신자로 추정되나 확실하지는 않다.
전투상태에 돌입 시 도주하기 때문에 그 전에 암살하여야 한다.
23 THE PAPARAZZO ( 파파라치)
키런 허드슨(Kieran Hudson)
타블로이드지 기자
논란거리를 몰고 다니는 증권가 찌라시타블로이드지 소속 기자로 생귄 쇼 디자이너를 취재하려 한다. 의뢰인은 타깃이 쓴 중상모략 기사 때문에 피해를 입은 전 시트콤 스타 재키 캐링턴.[52]
-
24 THE BADBOY ( 악동)
바솔로뮤 아구스(Bartholomew Argus)
연예인[53]
뮤지션에서 영화배우로 전직한 아프리카계 영국 연예인. 런던의 악명 높은 갱스터 "해머" 토미 스토크(Tommy "The Hammer" Stoakes)[54]와 사업 파트너이자 죽마고우로써 무기 및 마약 밀매 사업을 함께 하다가 우연히 적발되었다. 적발된 무기와 마약은 아구스의 것이었으나 아구스는 이후 영국 국내 재판에서 스토크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고 영국을 빠져 나갔고, 스토크 혼자 모든 혐의를 뒤집어 쓴 채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그렇게까지 했음에도 인터폴로부터 수배 및 체포 명령이 떨어져 있는 중.
-
25 THE FUGITIVE ( 도망자)
지후(Ji-Hu)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공작원
신출귀몰하여 갈피를 잡을 수가 없는국가안전보위부 공작원으로 중국 본토, 대한민국, 일본에서 벌어진 여러 건의 공작에 관여했다. 이에 지후의 공작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3개 국가 정보기관 모두가 각자 ICA에 의뢰를 했다.
미션 시작때마다 타깃이 달라진다.[55]
26 THE ENTERTAINER ( 엔터테이너)
미스터 기글스(Mr. Giggles)[56]
(+ 지하조직 고객 장부 확보)[57]
불법 지하극단 조직 운영자
시즌 1의 마지막 일루시브 타깃. 자칭 그랑기뇰의 전통을 잇는다는 'Soiree Horrible' 이라는 지하 극단 조직[58]을 운영하고 있으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마라케시에 방문 중.
-

2. 플레이어

주인공인 47이 행하는 대부분의 액션이 전작보다 더 빨라져서 플레이하기가 더 편해졌다. 직접 해보면 전작의 애니메이션에서 1초 정도 잘라낸 듯한 기분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전면전은 전작보다 힘들어졌다. 또한, 양손에 총을 드는 아킴보 능력이 없어져서 47의 상징인 양손 실버볼러를 못한다. 인간방패도 사라져서 가짜항복을 하더라도 인질을 삼을 수 없으며[59] 탁 트인 곳에서 적과 상대하면 십중팔구 벌집이 된다.

소지품에 관해서 전작에서 비판받은 4차원 주머니가 있는데, 앱솔루션처럼 소방도끼나 저격소총을 옷 속에 넣어둘 순 없지만 작은 것들은 수백 개씩 꽉꽉 채워넣을 수 있어서 전작보다 더 심각한 도라에몽이다.[60] 한 마디로 주머니에 넣을 수 없을 정도로 큰 것들은 절대 넣을 수 없는데, 넣을 수 있는 것들은 수십, 수백개씩 쑤셔 넣을 수 있다.

불법 무기를 들고 있으면 당연히 범죄 행위이지만, 인벤토리를 연 상태에서 G 버튼으로 바로 떨어뜨리는 것은 진짜 코앞에서 하지 않는 이상 들키지 않는다. 단, 전투원 복장을 입었더라도 위장하지 않은 폭탄 종류를 앞에서 던지면 체포 당하니 주의.

2.1. 사전 준비

캠페인을 시작하면 우선 다이애나의 브리핑으로 타깃의 정보, 임무수행 지역의 정보를 듣게 된다. 브리핑이 끝나면 임무에 들어서기 전에 장비, 시작 지점, 밀수품 등을 선택할수 있다. 처음엔 장비도 몇 개 없고 시작 지점도 정면 밖에 없지만 회차를 거듭해 지역의 마스터리 레벨을 올릴수록 해금되는 것이 더더욱 많아진다. 이 사전 준비에 대해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2.2. 다이애나의 지원

이번작 부터는 다이애나가 에이전트 47을 끊임없이 지원해준다. 사전 브리핑은 물론이고 현장 진입을 한 뒤로도 쉴새 없이 떠들어댄다. 이유인 즉슨 이번작에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초보 플레이어들을 위해 기회(Opportunity)를 안내해주는 장치가 생겨서 게임이 시키는대로만 따라가도 난이도의 8할이 줄어든다.[62]

기회는 NPC들이나 특정 오브젝트 근처로 가면 에이전트 47이 이벤트 달성 조건을 듣게 되는데 이때 메뉴를 열면 다이애나가 47이 포착한 기회에 대해 설명 해주는 것. 참고로 이 기회라는 것은 표적을 암살하는 기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표적이나 임무 목표 장소에 접근하는 기회도 포함된다. 하지만 플레이어들은 표적 암살에 중점을 두고 암살 기회로 불렀던지라 누가 봐도 장소 접근인 사피엔차 캠페인 미션의 바이러스 파괴를 위한 기회도 암살 기회로 부르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곤 했다. 이 때문에 히트맨: 암살의 세계에서는 미션 스토리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 뿐만 아니라 표적을 포착하거나, 특정 장소에 진입하거나 등등 정말 끊임없이 말하므로 이번작에선 최소한 다이애나 비중이 적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기회 이벤트에 버그가 있어서 가이드가 시키는대로 하지않고 선행 조건이 오기도 전에 미리 달성해놓는다거나 아이템을 미리 입수해놓거나 하면 스크립트가 꼬여서 기회가 진행되지 않는 버그가 많다.

2.3. 암살 방법

다양한 암살 방법들이 있지만 크게 사고사, 총기류를 이용한 살인, 근접 전투를 통한 살인, 독살로 나눌 수 있다.
사고로 위장하여 살해한다. 사고로 위장하는 행동만 들키지 않으면 타깃이 군중들 눈 앞에서 죽어도 SA 등급의 달성이 가능하다. 시체를 숨길 필요가 없기에 도전 과제를 노릴 때 높은 비중으로 쓰인다.

2.4. 시체 숨기기

전작과 똑같이 상자와 옷장 속에 시체를 2구까지 숨길수 있다. 산성 용액 박스, 파쇄기 같은 일부 오브젝트는 시체를 파괴하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집어 넣을 수 있다. 단, 기절한 대상마저 파괴해서 죽여버릴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도 강물이나 절벽 아래로 시체를 던져버려서 숨길 수도 있다. 히트맨 2 이후부터는 우거진 풀숲에 숨기는 것도 가능하지만, NPC가 너무 가까이 접근할 경우 들키게 된다.

이번작은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는 시야범위가 엄청 넓은 편이므로 조심하자. 특히 버그인지 몰라도 시체를 옮길때 시체가 맵 텍스쳐에 걸려서 안빠질 때가 있는데, 계속 끌고 있으면 따라올 때까지 끄는게 아니라 47이 그냥 포기해버린다. 가뜩이나 언제 발견될지 모르는 마당에 시체가 발견되면 좋을게 전혀 없는 매우 거슬리는 버그니 조심해야한다.

만일 대상을 기절시켰었다면 발견한 사람이 깨워서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물어보기도 한다. 전혀 들키지 않고 기절시켰다면 "전혀 모르겠어!" 라며 평상시 상태로 돌아가지만[67] 얼굴이 발각되었다면 웬 대머리 남성이 그랬다고 다 까발려버리고 수색하므로 주의.[68]

47이 방치한 시체를 전투원이 발견했을경우 주변상황 확인 후 시체를 다이백으로 포장해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곳으로 옮겨놓는다.

2.5. 47의 능력

전작 앱솔루션에서 등장한 직감능력이 여기서도 선보인다. 다만 이번작에서는 그 능력이 간소화 되었는데, 벽 너머의 적을 감지하는 투시능력과 누가 자신을 의심하고, 하지 않는지 알아보는 것도 가능.[69] 또한 감각을 지속하는 동안엔 시간이 30%정도 느려진다.

전투능력은 전작에 비해 너프되었다. 몰래 공격한다고 해서 모두 죽거나 기절하는게 아니고 비살상형 투척 무기는 그 종류에 따라 적을 일시적으로만 넘어뜨리는 경우도 있으며 이럴땐 추가적으로 공격하지 않으면 다시 일어나 전투상태가 된다. 예를 들어 벽돌이나 파이프 막대를 집어던지면 잠시 쓰러질뿐이지만 대포알같이 무거운 물건을 헤드샷으로 투척하면 즉시 기절, 식칼 같은 날붙이는 당연히 즉사다. 소방도끼 같은 대형 무기는 품속에 넣어둘수도 없고 공격하는데 시간도 걸리지만 이런 무기가 대게 그렇듯이 플레이어의 쾌감을 위함이므로 효과 하나는 확실하다. 아직까지 신체 절단은 한번도 표현된 적 없다. 총알도 몇 발 맞으면 금세 죽는 편이라 전작처럼 마구 죽이며 싸우기 힘든 편.

6월 중순 이뤄진 잠수함 패치로 적군의 재앙같은 악랄한 권총 연사력이 너프되었다. 이제 마구 죽이며 싸우는 것이 꽤 할만해졌다.

47은 말수가 많은 인물이 아니지만 플레이에 따라 말 한마디 없는 암살자에서, 외교술의 달인이 되는 모습을 볼수 있다. 특정 인물로 변장하면 상황에 맞춰서 연기를 하는데 에피소드 1을 보면 초능력자 소릴 들을 정도로 영리한 달리아를 첫대면에 호감을 갖게 만들정도로 뛰어나다.

2.6. 사일런트 어쌔신 조건

시리즈 전통으로 가장 47답게 임무를 완료하는 최고등급 과제. SA 등급을 달성하면 레이팅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달성할수 있어 꽤 뿌듯하다. SA 등급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그런데 이번 작에선 SA 이상의 최고난이도로서 '사일런트 어새신 슈트만 사용(SASO)'이라는 도전과제가 추가되었다. 기존의 SA 조건에 더불어 변장까지 금지당해 작업은 커녕 이동조차 힘들어지는 엄청난 난이도.

팁을 남기자면 휴대폰을 이용해 타깃을 유인하는 이벤트들은 이벤트에 대한 정보만 입수해두면 굳이 그 복장으로 변장하지 않더라도 타깃을 유인할수 있으므로 이를 최대한 활용하면 경호원들로부터 타깃을 고립시키고 쉽게 사일런트 킬을 따낼수 있으므로 참고해두자.

시즌2의 업데이트로 미니맵 오른쪽에 SA를 달성했는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표시가 업데이트되었다. 고난이도에서만 표시되는데, 미니맵 옆에 쌍권총이 교차된 모습의 아이콘이 있어 이 표시의 색으로 SA를 달성할 수 있는 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초록색 : SA 달성 가능
빨간색 : SA 달성 불가
노란색[75] : 카메라에 찍혀서 SA를 달성할 수 없는 상태 (증거를 파괴하면 다시 초록색으로 복구된다.)

3. NPC

3.1. NPC의 종류 및 공통 특징

쉽게 말해 민간인, 전투원, 타깃으로 나뉜다. 이들 모두는 47의 행동과 구역에 따라 다양한 경계상태를 내린다. 비 네임드 민간인을 제외한 모든 NPC는 국적에 맞는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컨트랙츠 모드에서 타깃으로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지나가다 부딪힐 시 쳐다보며 뭔가 한마디 하고, 계속해서 걸음을 방해받으면 의심 상태에 들어간다. 의심 상태인 NPC는 주변 몇 명의 NPC에게 해당 의심을 전파하며, 처음 의심을 시작한 NPC는 어느 정도까지 47을 쫓아온다. 의심 받은 상대 앞에서 도망가지 않고 계속 있으면[76] 범죄 행위로 간주되어 수배 되거나 체포 당하게 된다.

던지기, 목 조르기, 기절시키기, 사살을 포함한 모든 공격은 뒤에서 할 경우 사일런트 어택으로 간주되어 소리가 작게 발생한다. 앞에서 대놓고 공격할 경우 당연히 해당 인물에게는 들키게 되며, 한방에 기절시키지 않는 이상 발각 되어서 SA에 실패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 그 쪽으로 오게 만드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단, 총으로 다리를 공격하여 쓰러지게 만든 뒤 근접 공격으로 기절시키면 발각 될 염려는 없다.[77] 최근 패치로 인한 것인지 민간인의 경우 근접 공격이 사일런트 어택이 아니더라도 47을 인지하지 못하고 기절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근접 공격으로 기절이 가능한 무기로 공격했을 때 성립하며, SA 판정에도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왜인지 계단이나 경사진 곳에서는 근접 공격 시 어떤 장비를 들고 있던 항상 주먹으로 때려 눕힌다. 이는 뒤에서 공격하더라도 앞에서 공격한 것처럼 간주되므로 경사진 곳에서 NPC를 상대할 때는 주의 할 필요가 있다. SA를 목표로 할 시 상당히 짜증나는 부분. 단, 전투원 또한 QTE 없이 한 번에 제압 되므로 이는 유리하게 활용할 여지가 있다.

무단침입 구역 및 적대 구역에서 일정 수준 이상 어그로가 끌리면 완전히 들키지 않더라도 ?를 띄우며 47의 위치로 조사하러 온다. 타이밍에 익숙해지면 이를 역이용한 유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무단침입 상황에서 흰색 점이 느낌표로 바뀌는 속도는 달릴 때 보다 걸을 때 훨씬 느리다. 상황에 따라 무조건 빠르게 벗어나기 보단 오히려 천천히 가는게 안정적일 때도 있다.

3.1.1. 민간인(Civilian)

민간인은 크게 비 네임드네임드 민간인으로 나뉜다.

3.1.2. 전투원(Guard)

전투원감시대원순찰대원, 경호원으로 나뉜다.

기절한 NPC는 발견 될 경우 전투원이 와서 깨운 뒤 조사한다. 이 때 기절한 대상에게 목격 된 상태라면 곧바로 수배된다. 사망한 NPC는 사고사의 경우 사망 원인만 확인하고, 타살의 경우 주변을 수색하고 아무런 징조가 없으면 해당 시체를 다이백으로 포장하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끌어다 둔다. 다이백으로 포장된 NPC의 경우 변장은 할 수 있지만 끌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총기류와 위장하지 않은 폭발물, 소음기를 발견한 경우 주워서 근처 무기고에 보관한다.

전투원은 맨손 전투 시 QTE로 쓰러뜨릴 수 있지만 잠시 비틀거리다 금방 일어나려 하므로 일어나기 전에 마무리 일격을 해줘야 기절한다.[80] 전투 상태에선 너무 가깝게 붙으면 자동으로 QTE로 넘어가니 주의. 우르르 몰려온 전투원 중 한 명이랑 멋대로 치고받다 벌집이 돼서 산화할 수 있다. 도구를 들고 전투할 땐 대부분의 근접공격 한방에 기절하지만 가벼운 도구를 들고 근접공격을 하거나 투척공격을 할 경우 맨손공격 때처럼 잠시 쓰러지기도 한다.

저격을 당한 것을 목격하면 Guards Alert가 뜨면서 저격 장소로 몰려 온다. 이때 대놓고 계속 무기를 들고 같은 장소에서 얼쩡 대면 높은 확률로 발각 된다. 주변 구조물에 엄폐하면서 다가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저격을 당하면 초반에는 현장에 모여 저격장소를 찾는 듯 두리번 거리거나 장소가 확실하지않은듯 옆에 있는 장소에 대응사격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정확한 저격장소를 찾아 몰려오니 빠르게 장소를 뜨는 것이 좋다.참고로 발각 전에 제때 저격장소를 뜰 경우 47의 신분을 모른다.
불법 무기 소지, 민간인에 대한 기절류의 공격, 무단침입 구역에서 버티기 등 가벼운 범죄 행위를 발각한 경우 체포하려고 하고 이 때 체포에 응하지 않거나 살인, 전투원 공격, 적대 구역 침입 등의 강력 범죄 행위를 할 경우 곧 바로 전투 상태로 들어간다.

이 놈들도 사차원 주머니를 가지고 다니는지 전투 시에 총을 무한대로 장전해댄다. 홋카이도에서 소더스를 치료하는 병실의 방탄 유리막을 사이에 두고 열심히 총질을 하는 전투원을 보면 대단할 정도. 심지어 권총은 거의 기관권총마냥 연사를 해댄다.
권총 사거리 또한 어마무시하다. 100%명중하진 않지만 수백미터 떨어진곳에서 저격을 하면 저격장소를 향해 권총을 쏴대고 47은 이 권총에 맞기 때문에 엄폐를 해야한다.

3.1.3. 타깃(Target)

타깃은 기본적으로 민간인의 속성을 공유한다.[82] 다만, 일반 민간인과는 달리 기절 시켰을 경우 죽이기 전까진 옷장 같은 곳에 숨길 수 없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대부분의 경우 최소 1명의 경호원을 대동하며 넓은 구역을 순찰한다. 대부분의 경우 그 구역의 전투원들은 타깃의 휘하에 있기때문에 타깃이 위험에 처하면 적들은 즉시 높은 수준의 경계태세에 돌입하며 그 구역의 모든 전투원들이 범죄가 일어난 구역에 몰려온다.

범죄의 수준이 심각해지면 TARGET LOCKDOWN 상태가 되며 타깃이 다수의 전투원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83] 일부 타깃은 이 타깃 락다운 상태 이후 행동 패턴이 바뀌기도 하고, 타깃 락다운 상태를 이용한 도전 과제도 있다. 맵 곳곳에 있는 화재 경보기는 이 타깃 락다운 상태를 유발하기 위해 쓰인다. 이 타깃 락다운 자체는 SA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현재까지의 시스템에선 타깃은 맵 당 최대 5명으로, 메인 캠페인에서는 콜로라도의 4명이 가장 많다. 단, 예외적으로 추가 켐페인의 마지막 임무인 'Patient Zero'에선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든 인원이 타깃이 될 수 있으며 모두를 감염시킨다면 타깃이 130명 가까이 늘어나게 된다! 만약 이들을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모두 조용히 암살한다면 SA를 달성하면서 맵의 모든 NPC를 쓸어버리는 변태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3.2. 적의 기억력

어그로를 끌어 수배된 상태로 도망쳤다면 "○○복장을 입은 대머리 남자를 조심해라" 식으로 수색한다. 47의 어그로는 복장별로 다르기 때문에 아무거나 다른 직업의 옷으로 갈아 입으면 해당복장의 어그로로 초기화된다.[84] 당연히 갈아 입는 것을 들키면 얄짤 없이 갈아 입은 복장 또한 수배된다.

단, 일부 복장의 경우 '특정 복장에서 특정 복장으로 특정 장소'에서 갈아 입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위로 인식될 때도 있다.
감시 카메라의 경우 일반 모드에선 그저 SA 방해용밖에 안되지만 프로페셔널 모드에선 각종 범죄 행위와 수배 상태일 때를 모두 인식하고 그 장소로 경비를 불러 모으므로 빨리 무력화 시키는 게 편하다.

감시 카메라 무력화는 직접다가가서 컴퓨터를 해킹하여 파기할수도 있고, 더 간단하게는 원거리에서 총기를 발사하여 터뜨릴수도 있다. 은폐상태에서 소음무기로 증거물을 사격파괴하면 npc들은 증거물이 터지는 소리만 듣고 47의 존재는 눈치채지 못한다. "?" 마크를 띄운채로 증거물 주변을 조사하겠지만 곧 아무것도 모른채 본래자리로 복귀할테니 알아두면 좋은 팁이다. 단, 경비와 너무 가까이서 발사하거나 너무 가까이서 증거물을 터뜨리면 경계 상태가 되니 주의하자.

또한 약간 다른 얘기지만 모든 전투원들은 공통적으로 "근처에서 소음 총격이 날아왔지만 출처가 어딘지 모르는 상황"에 대한 패턴이 있다. AI는 총격을 몇회 인식했는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지는데

3.3. 변장과 출입금지 지역

전작 앱솔루션에서는 경비원들이 같은 경비원 전체의 얼굴을 모두 즉시 분간할 수 있다는 괴상한 시스템 때문에 비판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번작에선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편되었다. 모든 NPC가 자신과 같은 복장을 입고 있는 47을 보았다고 해서 바로 알아볼수 있는게 아니라 인포서(Enforcer)가 드문드문 존재해서 이들의 시야내에 들어가면 어그로를 끌수 있다. 이 인포서들은 머리 위에 하얀 점이 티나게 떠 있으므로 쉽게 알아볼수 있다.

복장을 갈아 입는 것은 거의 대부분 들키면 범죄 행위다. 단, 위 문단에서도 서술했듯 일부 구역에서 다른 NPC들도 당연히 행하는 경우 해당 NPC들의 복장 상태에서 갈아 입는 것은 범죄 행위로 간주되지 않는다.

인포서가 아닌 NPC는 마주치면 인사하고 지나가지만 플레이어가 고의적으로 계속 부딪히면 "!" 마크를 띄우며 의심하기 시작한다.[87] 이 "!"마크를 유지한채로 그 NPC의 시야에 계속 노출되면 전혀 이해가지 않는 인과관계지만 범죄 행위가 되면서 체포 또는 수배 상태가 된다.

또한 이번작에선 출입금지 지역을 알아볼수 있는 방법이 꽤 자비로워진 편으로 '누구누구 외 출입금지' 표지판이 세워져 있거나 순찰을 돌지 않는 경비원이 1~2명 배치되어있어 알아보기 쉬운편이다. 또한 입장할수 없는 복장을 입은채 가까이 다가가면 손으로 당신을 막으며 "워워, 미안하지만 보내줄수 없어." 라며 말하기까지 하니 알아보기가 쉬운편. 거기다 어쩌다 실수로 건너갔다고 해도 금방 다시 되돌아오면 처음 몇번은 "그래, 얌전히 떨어져라." 라며 의심을 해제하기도 한다.

만약 출입 금지 지역에서 어그로가 끝까지 끌리게 된다면 '불법침입 감지' 상태가 되는데, 범죄를 목격했다면 바로 전투에 돌입하겠지만 불법침입 상태뿐이라면 경비가 당신을 구역 밖으로 안내하려 한다. 이 상태에서 지시에 따르지 않고 멀리 도망치거나, 불법 무기를 보이거나, 공격적인 행위를 한다면 무기를 꺼내들고 위협하며 항복을 요구한다. 이때 전작에도 있었던 가짜항복으로 경비를 역제압할수 있다.[88] 만약 의심 상태나 범죄 행위 인식으로 인한 수색 상태에서 출입 금지 지역에 있다 들키면 곧바로 범죄 행위가 되어 체포 당한다.

적대 지역의 경우 어떤 상황에서든 얄짤 없이 체포 또는 전투로 돌입. 일부 난간 타기나 배관 오르기 등의 파쿠르는 매달려 있는 동안 적대 구역에 있는 것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NPC 앞에서 대놓고 할 땐 신중하게 생각하자. 배관 한 번 손으로 잡았다가 순식간에 범죄자가 될 수도 있다.


[1] 원래는 노멀 만렙인 20레벨에 해금되었으나 2017년 7월 패치로 바뀌었다. [2] 마스터리 레벨 보상 장비도 따로 있다. [3] 자동 저장도 막혀서 임무 1회를 진행할 때 불러올 구간을 하나만 만들어 둘 수 있다. 때문에 임무 목표의 절반 정도를 달성했을 때 저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4] 물론 미션 스토리 자체는 작동하기 때문에 가이드만 없을 뿐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대로 진행할 수 있다. [5] 너무 쉽게 변장 또는 아이템을 제공해주던 NPC가 사라지거나 여럿이 있는 장소로 옮겨 가기도 하고, 기존 NPC가 특정 변장을 알아보는 인포서 NPC로 바뀌어 있기도 하다. [6] 몸을 숙이고 이동하는 것이 소리가 더 작게 발생한다. [7] 불법행위가 노출되면 NPC가 주황색 실루엣의 목격자로 바뀌듯이 경비실의 경비가 목격자로 변한다. [8] 감시 카메라는 각각 연결된 경비실이 따로 있어 해당 경비실의 경비를 모두 제압했다면 카메라에 찍혀도 출동하지 못한다. [9] 간단한 도구부터 미션 스토리 핵심 아이템이나 탈출에 필요한 아이템 등이 원래 있던 위치에서 주변에 있던 NPC가 소지하는 것으로 바뀌거나, 탈의실 등에 놓여있던 변장용 옷은 아예 사라져서 남의 옷을 빼앗아야 한다. [10] 익사, 교살, 독살, 목꺾기를 제외한 모든 방법의 암살이 NPC의 복장을 훼손한다. 감전사와 낙사도 얄짤없다. [11] 예를 들어 방콕의 보트 탈출 지점은 노멀에서는 그냥 타면 되었지만 프로페셔널에서는 208호 객실에 있는 열쇠를 가져와야 한다. [12] 민간인 복장으로 공구나 벽돌을 드는 것도 안되고 몸수색에도 걸린다. 경비 복장을 착용해도 경비가 사용하는 무기 이외의 무기를 들면 의심받는다. [13] 러버덕 폭탄은 폭발물 자체는 의심받지 않지만 설치 후 들게되는 원격 스위치는 의심 받는다. [14] 노멀 난이도와는 월등히 차이가 나는 피해량을 보여준다. 체력 회복도 느려서 회색 화면이 되면 20초는 있어야 어느 정도 회복이 된다. 만약 경비가 혼자가 아닌데 QTE로 진입하거나, 뒤에서 자동화기로 공격 받을 때 또는 권총이라도 양각을 잡히면 거의 게임 오버라고 보는 것이 편하다. [15] 일반 군중은 지정할 수 없고, 레이더에 뜨고 본능 모드 시 하얀 외곽선이 둘러지는 인물만을 지정 가능하다. [16] 여기선 물건을 던지는 것과 근접해서 공격하는 것까지 구별한다. 맞는 무기더라도 이 조건을 틀리면 임무 실패. [17] 뜻은 '찾기 힘든 타깃'이다. [18] 꼼수가 하나 존재하는데 랜선을 뽑아 연결이 끊겼다는 메시지가 뜨면 메인 메뉴로 돌아간 후에 다시 연결을 하면 재시도가 가능하다. [19] 다른 게임 모드와 다르게 미니맵이든 직감 모드를 쓰든 타깃의 위치가 뜨지않기 때문에 타깃에 관한 다이애나의 브리핑 영상을 잘 살펴봐야 한다. 영상을 보면 타깃이 있는 장소 또는 배경들이 보이는데(예를 들면 건물의 안밖, 1층 또는 2층, 밝은 곳 또는 어두운 곳 등등) 실제로 타깃이 해당 장소 근처에 있는 경우도 있다. [20] 그 외에도 6번째 타깃은 쌍둥이랑 같이 다니는 데다가 형을 다치게 하면 임무 실패가 뜨는데 둘의 차이점은 딱 한 개다. 따라서 영상에 나오는 힌트인 형만 차고 있는 손목시계를 제대로 보지 않으면 이 임무는 깰 수가 없다. 따라서 설명 영상을 대충 보지 말고 필요한 정보들은 꼭 얻자. [21] 독재정권에 사람 팔아넘겨 죽게 만든 인성 어디 안 간다는 듯, 처음에 사피엔차 교회에서 (압도적인 득표율 보너스 미션에서도 마르코 아비아티에게 고통받는(...)) 신부와 함께 돌아다닐 때 초반에는 서로 하하호호 하며 신부에게 덕담을 하는 듯 보이다가, 계속 지켜보고 있으면 칸델라리아가 신부에게 신부 경력을 끝장내겠다고 협박을 하는 걸 들을 수 있다. [22] 파티 게스트 중 한 명이 "승용차를 같이 탄 10대들을 도로 바깥으로 밀려날 때까지 박살내는 짓(torpedoing a carpool of teens off the road) 이 이렇게 돈이 되다니" 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교통사고였을 가능성이 있다. 스마이스 본인이 자신의 전 소속사라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며 너네가 망친 거라고 적반하장으로 성을 내거나, 소속사 사람에게 대가를 치를 거라는 저주의 말을 듣고 비웃음을 짓는 것으로 보아 암살 의뢰인은 전 소속사일 가능성이 있다. [23] 심지어 브리핑에서도 그 ICA조차 스마이스의 현 소재지를 추적할 수가 없어 소재지는 불명으로 표기되어 있고, 도주 우려 매우 큼(High Risk of Evasion) & 같은 장소에 계속 머물지 않음(No Repeat Locations) & 알려진 주소지 없음(No Known Address) 등의 이유로 팔레 드 왈레브스카에서 개인 파티를 여는 이 순간이 3년만에 처음으로 찾아온 암살 기회라서 즉시 수행해야 할 암살 계약(Engage Immediate Contract)으로 취급 받을 정도. 훗날의 시즌 3의 프로비던스 3대 가문마냥 오랫동안 부를 축적해 온 명문가 출신이라는 그럴듯한 설정도 없는 그냥 10대 청소년 혹은 10대라는 나이를 간신히 벗어난 꼬꼬마인데, 그렇게 이제 겨우 10대의 나이를 넘어가려고 하거나 넘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촉법소년 출신 하이틴 스타 연예인 따위가 그 위엄 넘치는 ICA의 추적에도 꼬리를 거의 잡히지 않으면서, 그와 동시에 3년동안 수배령으로 잡히지도 않고 멀쩡하게 아티스트 활동까지 병행하며 낸 앨범이 3달 만에 5천만명이 다운로드 받을 정도로 대박을 쳤고 가치가 12억 달러(한국 돈으로 약 1조 5천억원)에 달하는 몰타에 사업자 등록된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는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설정은, 하이틴 스타라는 캐릭터 컨셉에 맞춰 10대 청소년 감수성에 맞춰서 현고깽 먼치킨 치트 스타일로 짠 설정(...)인가 싶을 정도.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얘가 10대 때 벌인 살인사건은 굳이 정보기관급 추적능력을 총동원해 잡기에는 들이는 수고나 비용에 비해 그럴 만한 수지타산이 안 맞을 정도의 범죄라 지금껏 도망다닐 수 있었다고 보는 게 그나마 그럴듯하다 [24] 그래서 타깃이 있는 영사관 지하주차장에 진입하면, 다이애나가 타깃의 경호원들 중에 타깃을 확실하게 체포하려고 경호원으로 위장하여 잠입수사중인 인터폴 요원이 한 명 있다고 언급한다. [25] 브리핑에 나오는 타깃의 무기거래 혐의들 중 2015년에 이란 테헤란에서 크론슈타트 공업제 무기를 팔아먹은 전력이 나온다. 아마 암살 이유도 그 때문인듯. [스포일러] 형인 곤잘레스 나르바에스로 사업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동생의 암살을 의뢰했다. [27] 리썰 웨폰에서 출연한 배우인 게리 부시가 직접 성우를 맡았다. [28] 실제 배우인 게리 콜로 이전에 커뮤니티에서 암살 타깃 역을 게리 부시가 맡을지 게리 콜이 맡을지 투표를 했는데 게리 부시가 당첨되었다. [29]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약탈당한 물건이라고 한다. [30] 골동품 거래 상대를 노르웨이 힐빌리 놈들(hillbilly Norwegians)이라고 뒷담까는 걸 보면 노르웨이 극우주의자 테러리스트 집단으로 보인다. [31] 브리핑이나 목표물 정보에는 목표물의 사진이 나와 있지 않으나, 사실 브리핑 영상을 잘 보면 대놓고 누군지 어렴풋이 나온다. 브리핑에서 "하얀 모자"가 목표물의 파트너라고 하므로, 당연히 그 하얀 모자 해커 옆에 있는 하얀 셔츠 차림의 선글라스 남자가 바로 목표물. [32] 이 짐바브웨산 다이아몬드는 임무 정황상 스트란드버그가 레자 자이단 장군에게 보내는 다이아몬드다. [33] 따라서 물담배 카페에서 죽치고 있다가, 타깃과 배달부가 암구호를 주고받는 대화를 끝마친 뒤에 타깃을 암살해야 한다. 아마도 암구호가 '배달부 너는 원래 세워뒀던 거래 계획대로 지정된 사람한테 가서 다이아몬드 받아간 다음 받을 사람한테 가서 전달할 것' 이라고 거래를 진행하라는 신호였던 듯. 물론 배달부는 아직 제3자에게서 다이아몬드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배달부가 다이아몬드를 제3자에게 받아 가기 전까지 배달부를 건드리면 절대 안 된다. 타깃은 카페에서 배달부와 대화를 마친 이후에는 다시 영사관으로 돌아간다. [34] 배달부는 타깃과 물담배 카페에서 접선한 다음, 시장을 한 바퀴 돌다가 랜덤으로 지정되는 특정 상인 NPC와 대화를 나누다가 다이아몬드를 받는다.(어떨 때는 카펫 가게 건물 안으로 들어가 그 안에 있던 상인 NPC에게 건네받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떨 때는 시장 바깥쪽 인파가 드문 길 위에 있는 상인 NPC를 만나서 건네받기도 한다) 즉 배달부가 다이아몬드를 받기 전에 때려눕히거나 죽이면 임무가 실패처리되는 이유는, 배달부가 누구한테 다이아몬드를 건네받는지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기 때문인 것. 근데 어이가 없는건 다이아몬드를 건네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배달부와의 대화를 엿들어서 확인한 다음에 다이아몬드를 건네주는 사람에게 상해를 입혀도 실패 처리다. 즉, 무조건 배달부가 제3자에게서 다이아몬드를 받은 뒤에, 다이아몬드를 주는 제3자는 건드리지 말고 오직 배달부만 무력화시켜서 다이아몬드를 회수해야 한다. 다이아몬드를 받은 배달부는 자이단 장군의 지휘소가 있는 폐교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는데, 이 이후에는 배달부를 제압해 다이아몬드를 뺏으면 된다. 배달부가 폐교로 들어갈 때 이용하는 길은 무조건 하나로 고정되어 있다. 따라서 히트맨 공략 전문 유튜버 MrFreeze2244가 촬영한 이 영상처럼 그냥 배달부가 정해진 루트를 따라 정해진 폐교 입구까지 들어올 때까지 죽치고 앉아 있다가 배달부가 나타나면 제압하고 다이아몬드를 뺏어도 되고, 정 무리다 싶으면 배달부가 다이아몬드를 받아온 뒤 폐교 안으로 들어가 폐교 안을 돌아다니고 있을 때 기회를 봐서 제압한 뒤 다이아몬드를 뺏어도 된다. ( bigMooney06의 플레이 영상) [35] 이런 까다로운 임무 조건 때문에, 히트맨 시즌 1 기준으로 이 일루시브 타깃 임무의 성공률은 전체 히트맨 유저들 가운데서 23%밖에 안되었다고 한다. [36] 브리핑 영상에서 나오는 그의 경호원들 출신을 보면, 대통령 경호실 출신에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에피소드 3에서 언급되었던 아프리카 분리주의 테러리스트 조직(!) 인 크리스탈 던(Crystal Dawn) 출신까지 있다! [37] 목표 정보 중에 "식민지 시절의 연으로 프랑스에서 교육을 받았다" 라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면 콩고 공화국이 모델인 듯 하고, 타깃이 입고 다니는 표범 가죽 모자에 아바코스트(Abacost)를 닮은 복장까지 보면 모부투 세세 세코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38] 리처드 에크웬시는 실각 당하고도 정신 못 차리고 다시 대통령 권좌에 앉을 날만 학수고대하고 있는 중이다. 바에서 벌어지는(본편에서 에이블 드 실바가 있는 그곳) 프랑스 정보기관 요원과의 잡담 내용 대부분은 아비장에선 여러모로 신세 졌다느니, 1990년대엔 우리 모두 젊었었다는 등 과거 리처드가 프랑스 정부의 아프리카 지역 활동을 도와줬음을 암시하는 과거 썰, 리히텐슈타인에 리처드가 숨겨둔 금 이야기나 리처드가 저지른 폭격을 통한 자국민 학살에는 프랑스가 팔아먹은 헬기가 쓰였다는 등의 독재자다운(...) 썰 등의 옛날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특이하게도 이런 썰풀이 잡담이 아닌 다른 아프리카권 출신 일루시브 타깃인(본 일루시브 타깃 임무로부터 좀 더 나중이 되어서야 나온) "군벌" 아데제 오조포르에 대한 이야기도 하나 있다. 원래 히마판 호텔에서 만나 무언가 할 얘기가 있었는데, 아데제가 심장마비 같은 무언가 미심쩍은 죽음을 맞아서 무산되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아데제의 암살은 시간대상 본 일루시브 타깃 임무 이전에 벌어진 일인 모양. 그런데 리처드는 프랑스 쪽 기업인 글로브스타와 관계가 있었던 아데제의 암살을 프랑스 정부가 한 짓으로 생각하고 있고, 프랑스 요원은 또 그걸 리처드가 저지른 짓으로 오해하면서 분위기가 개판이 되면서, 리처드가 먼저 "지금 내 변호사에게 서류랑 사진이랑 영상자료 다 있으니 나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두고 보자" 고 급발진하고 프랑스 요원 역시 "우리들을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을 걸세, 리처드" 라고 험악하게 받아치며 결국 지금껏 전직 독재자와 프랑스 정보기관 요원이 보여주었던 친구 운운하는 관계는 역시나 가식이었다는게 드러난다. [39] 대화하는 걸 들어 보면, 고국의 군대 및 정부 관료들과 서로 작당해서 고국을 개판혼돈의 도가니로 만든 다음 그 기회를 타서 자신이 정치에 나서기 시작한다는 내용의 음모를 꾸미고 있다. [40] 브리핑 영상에서 나오는데 둔기도 아니고 살인급 흉기인 날이 박힌 연육기(bladed meat tenderizer)로, 욱해서 실수했다 치고 넘어갈 수도 있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폭행을 저질렀다. 암살 목표 정보에 따르면 그것도 생방송 도중에 저질렀다고 하며, 살인미수 외에도 특유의 쉽게 만족하지 않고 변덕스러운 성격으로 스태프들의 멘탈을 박살낸 적도 여러 건인 아주 악질이다. 웃긴 건 음식 비평가 일루시브 타깃 임무에 따르면 이런 놈이 자기랑 비슷한 등급의 쓰레기인 "음식 비평가" 웬차이도 욕한 적 있다는 것. 살인미수 폭력 상습범 스타 셰프 vs 요리 맛이랑 아무 상관없는 걸로 트집잡다가 사람 죽인 자칭 비평가 좆문가 자강두천 따지고 보면 음식 비평가는 아무런 자격도 경력도 없는 요리알못 주제에 아예 요리랑 상관도 없는 것들 따위(물 온도, 접씨 색깔, 메뉴판)로 트집이나 잡고 다니며 사람까지 죽게 만들었으니 음식 비평가 쪽이 더 천박하고 더 악질이다. [41] 에타 데이비스는 미션을 시작하면 원래 미션에서 자이단 장군이 점령한 학교의 전 교장이 있던 곳에 있는데, 이 미션에서 교장의 손자가 할아버지가 실종되었다고 언급하는 것이나 자이단 장군의 부하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을 보면 전 교장을 담가버린 듯 하다. [42] 의뢰인이 전직 장관의 휠체어 사고사 사건 조사내용을 ICA 측에 알려줬다는 내용을 보면 영국 정부 관계자 쪽에서 의뢰를 넣은 듯 보인다. 즉 정리하자면 연줄도 없고 뒷배도 없고 아무것도 아닌 일개 개인에 불과한 연쇄살인마 따위가 만만한 노약자들만 골라서 손쉽게 살해하다 보니 세상 모든 게 만만하게 보였는지 아니면 노망이 들었는지, 전직 영국 정부 고위공무원들까지 살해하는 간땡이가 부은 짓을 했다가 영국 정부를 제대로 빡돌게 해서 참교육 당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43] 여기서의 Guru는 Self-help Guru, 즉 자신의 경험, 영적인 깨달음을 통해서 타인의 변화를 이끌어주는 사람들을 뜻한다. [44] 재미있게도 이 작자에 대한 증언 중에는 14번째 일루시브 타깃인 "셰프" 가브리엘 산토스의 적의에 찬 육두문자도 포함되어 있다. [45] 그래서 복장이 미국 공군 정복이다. [46] 리드 온라인 디자이너의 트위터 질의응답에 따르면 썬더볼 작전의 오마주인 듯. [47] 에피소드 1 본편에서도 언급되는 제시카 하이무어를 다음 호구로 삼겠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의뢰인 외에도 미션 시작 시점에서 이미 다른 사람들(어느 변호사와 태국인 여성)을 협박중이었다. [48] 나이지리아의 이그보어로 "Mother Blood (Nne=Mother, Obara=Blood)" 라는 의미. 그녀의 별명이 붙은 마체테가 방콕 에피소드 해금 무기 중 하나로 등장한다. [49] C10 부대(C10 Unit)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남아공 경찰 부대. 이들은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의 앞잡이로써 반체제 인사들을 탄압하고 처형하는 만행으로 악명 높았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블락플라스는 이들 C10 부대가 주둔한 지역의 이름이지만, 랭글리 루뱐카처럼 정부조직의 본부 소재지가 곧 그 조직의 별명이 된 것과 같은 사례. 아파르트헤이트 종식 이후인 2007년부터 남아공 과학기술부 청사 소재지로 용도가 바뀌었다. [50] 과다발육 장애질환으로 염색체의 결함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은 큰 혀나 귀의 주름이며 심근장애를 포함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치료가 가능하다. [51] 브리핑 영상에서 나오는 고객들 중에 전직 독재자 리처드 에크웬시의 기업,델가도 카르텔의 위장 기업이 있다. [52] 에피소드 4 방콕에서, 조던 크로스 사고사 암살에 필요한 마이크를 가진 스탭과 같은 방을 사용하는 그 수영복 여성이다. [53] 브리핑 영상을 보면 연예인이라기에는 뮤지션으로의 이력도 라이브스트림 앨범 2개에 필모그래피도 꼴랑 두 작품 뿐인 무명 수준이며, 타깃의 이력에 대한 설명도 내용을 보면 감이 오겠지만, 사실상 연예인 활동은 부업이라 봐도 될 정도로 무명인, 런던 지역사회의 좁은 동네에서나 알아주는 수준밖에 안 되는 지역구 갱스터에 더 가깝다. 마약까지는 서구권 막장 연예인들 사례도 많다 보니 그렇다 치더라도 애초에 연예인이라는 놈이 무기밀매를 왜 해? 그래서 그런지 디노 보스코가 어떻게든 영화에 카메오라도 출연하려는 아구스를 쫓아내고 싶어서 안달이라고 언급되며, 조명을 드라이버나 총으로 망가뜨려서 보스코가 인터뷰를 시작하게 되면 보스코가 해야 할 대답을 아구스가 멋대로 가로채서 대신 답변하는데 보스코는 화를 내기는 커녕 아예 아구스에게 아무 말도 안 하고 철저하게 무시한다. 매니저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젤라토 가게 밖으로 나와 전화통화할 때 "걔는 온 세상이 자길 좋아하는 줄 안다니까" 라고 뒷담을 까는 건 물론 한술 더 떠서 아구스를 무의미하게 사피엔자에 붙잡아 두면서 보스코의 소속사에 수수료를 받아 먹겠다고 실실대고, 아구스의 자동차를 폭발시켜서 유인할 경우 아구스가 자동차 폭발을 차 주변에 자꾸 얼쩡거리는 어느 사생팬의 소행으로 오해할 때 매니저는 "얘는 그냥 좀 미친 팬일 뿐이야. 너한테 얼마 남아있지도 않은 미친 팬 말이야..." 라는 소리를 할 정도. [54] 매니저의 뒷담 전화통화 내용을 들어 보면 암살 의뢰인이 이 토미 스토크일 거라는 암시가 나온다. [55] 역대 일루시브 타깃 중 해결사와 함께 엄청 골때리는 케이스의 양대산맥으로, 병원을 돌아다니는 3명의 성형수술 환자들(귀, 코, 눈) 중 1명이 랜덤으로 타깃이 된다(미션을 다시 시작할 경우 누가 진짜 타깃인지 랜덤으로 정해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병원장으로 위장하거나 마스터 RFID 칩 등의 방법으로 원장실에 들어간 다음 컴퓨터를 조작해 환자의 정보를 빼오는 것. 이러면 다이애나가 정보를 해독한 다음 잠시 후 타깃의 특징을 지정해 준다. (귀 성형수술(Otoplasty)을 했으니 귀(Ear)에 주목, 코 성형(Rhinoplasty)을 했으니 코(Nose)에 주목, 각막 이식(Keratoplasty) 수술을 했으니 눈(Eye)에 주목) 그리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시작하자마자 공원에 갔을때 타깃이 포함된 환자 3명이 있고, 공원 위쪽으로 올라가는 한 명을 동전/물건으로 유인한뒤 난간에서 낙사시키면 된다. 만약 타깃이면 그대로 SA 등급 달성이고, 타깃이 아니어도 임무를 재시작하면 환자 중 한명이 무작위로 타깃이 되기때문에 33%의 확률로 타깃을 맞출수 있다. 일루시브 타깃은 오직 목표를 달성했을때만 재시작이 불가능해지므로 가능한 방법. [56] 히트맨 2에서부터 필립 기글스(Philip Giggles) 라는 본명으로 표기되기 시작했다. [57] 이걸 챙기는게 엄청 거지같은게, 이 고객 장부는 처음 플레이 하면 전혀 예측이 불가능한, 완전 뜬금없는 장소에서 전혀 연관성도 없어 보이는 엉뚱한 NPC가 가지고 있다. 마지막 일루시브 타깃이라고 미션 골때리게 만들어서 엿먹이려고 작정한 듯( 플레이 동영상 참조) [58] 그랑기뇰이 그래도 과격한 특수효과를 동반하긴 했어도 어디까지나 고어와 공포 장르의 "연극" 을 한 반면, 이 기글스의 Soiree Horrible 극단은 알비노 낙타를 전기톱으로 도살하는 공연, 판다가 판다를 잡아먹는 공연 따위를 동물 공연이랍시고 기획하고, 지하 유혈 격투 쇼까지 펼치는 등 진짜로 동물이 끔찍하게 죽어나가고 사람의 피가 튀는 유혈낭자한 짓거리를 공연이랍시고 보여주는 제대로 정신나간 싸이코들의 극단이다(...). 기글스 본인도 거래 상대를 당장이라도 죽일 것처럼 겁을 주며 말로 농락하다가, 커피에 구토제를 타 둔 것을 당당하게 자랑하고는 거래 상대가 구토하러 가는 것을 지켜보며 즐겁게 박수를 치는 등 제대로 정신나간 사이코패스. [59] 적을 가까이 끌어들일 수 있고 끝까지 붙게 되면 QTE 전투로 넘어간다. [60] 앱솔루션에선 PC판 기준으로 아이템 번호가 종류별로 정해져있어서, 같은 포지션의 아이템을 동시에 들수 없었다. 예를 들면 탄도 나이프랑 식칼을 같이 들수 없다는 식. 이번작에선 그런거 없이 몇 종류, 몇개든 상관없이 다 쑤셔박을수 있다. [61] 총기류는 등에 매지만, 몇몇 끈 없는 근접 무기들은 맬 방법도 없어서 그냥 바닥에 떨군다. 의도적인건지 시즌 1까지는 스나이퍼 케이스가 없다. 저격소총을 사용하고 싶으면 밀수하여 사용하는 것 말고는 없는 상황. [62] 물론 메세지가 뜨자마자 무시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진행해도 전혀 문제없다. [63] 챕터 5 콜로라도에서 세면대에 션 로즈 한정으로 익사시키는게 가능하긴 하다. [64] 단 소화기의 경우 분말이 새어나오다 자동으로 터진다. [65] 다만 다른 사고사와 달리 범위 피해라서 NPC들이 많은 장소에서 하기엔 무리가 있다. [66] 당연히 프로페셔널에선 의심 받으니 소화기는 안되고, 음식을 다루는 업종의 옷을 입는다면 프로판 가스통으로는 어떻게 할 수 있겠지만 SO는 포기해야 한다. [67] 옷을 훔쳐 입었다면 가까운 옷장으로 달려가서 옷을 입고 본래 위치로 돌아간다. 다만 휴대폰같은 소지품을 훔쳐갔는데도 거기에 대한 반응은 아직 없는 상태. 하지만 훔친 옷을 입은 상태로 얼쩡대면 인포서가 아니더라도 하얀 점이 떠서 걸릴 수 있으니 주의. [68] 그렇다고 해도 복장만 바꾸면 못 알아본다. [69] 변장을 했을때 피해가야 할 상급자들을 알수 있다. [70] 살해만 들어가므로 그 외 인물들은 기절만 시켜야 된다. Non-target Kill이 뜨면 실패한다. [71] 독살은 NPC들에게는 사고사로 취급 받기에 SA 등급로 인정되지만 도전 과제 판정에서는 사고사가 아닌 살인으로 간주되므로 "사고사로 위장해야 되는 도전 과제"를 달성할 수 없음에 주의. 당연히 홋카이도의 보톡스나 복어독도 포함된다. 사고사와 독살을 제외한 시체에서 Body Found가 뜨면 실패한다. [72] 단 이는 누군가가 범죄 행위를 보았지만 그것의 주체가 47임을 모르는 상황에서도 나타나며, 이 경우는 제외한다. 즉, 명백하게 47이 저질렀음을 인지하였을 경우 SA에 실패하는 것. 전자의 경우 NPC가 'what the...' 또는 'Oh my god...' 정도의 반응이지만 후자에선 'What have you done?!' 이나 'You just have kill that people, man!' 과 같은 반응을 보인다. [73] 이는 미니맵에만 표시된다. [74] 후속작인 히트맨 2(게임)의 경우 초기에는 Found Trespassing, Camera Spotted, Suspicious가 영향을 주지 않았다가, 다시 Found Trespassing과 Suspicious가 영향을 주도록 패치되었다. [75] 시즌3 업데이트로 추가 [76] 출입 금지 구역으로 도망 치는 것과 각종 파쿠르나 배관, 난간 타기 등도 곧 수배 상태가 된다. [77] 소리가 크게 나는 것과 해당 인물에게 들키는 것은 마찬가지. 만약 쓰러지게 만든 뒤 멀리서 물건을 던져 기절시키면 해당 인물에게도 들키지 않는다. [78] 사실 애초에 임무지역의 분위기를 위해 한 장소에 대량으로 배치 되어있는 경우가 전부라 점수를 신경쓰는 플레이에서 이들을 굳이 제압해야 일은 없다시피 하긴 하다. [79] 근접 전투 소리나 총 소리, 총알이 박히는 소리를 들은 경우 곧 바로 전투원에게 알리며, 전투원 또한 곧바로 경계 및 수색 상태에 들어간다. 단, 이후 잘 숨어다니기만 하면 이는 발각 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물론 해당 행위로 제압된 사람들은 숨겨야 한다. [80] 때문에 순식간에 면상을 갈기면 다른 목격자가 없을 경우 범죄 행위 발각으로 취급되지 않는 민간인과 달리 전투요원의 경우 한 번 시비 걸면 SA는 물 건너간다. [81] 일부 도전 과제 보상 특수 흉기들은 수색에서 발각 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82] 때문에 47의 범죄 행위를 보면 도망 다니는데, 웃기는 점은 마라케시의 자이단 장군 마저도 군인인 주제에 부하는 열심히 싸우다 죽어가는데 총 한번 안 잡아보고 도망 다니다 결국 총구가 자신의 눈앞에 오면 반항은 커녕 살려 달라고 빌기까지 한다. 쿠데타 한다던 깡은 다 어디로 갔나 [83] 이 때, 시간이 지나면 일부 타깃의 경우 TARGET ESCAPING 상태로 돌입하며 맵을 탈출 하려 한다. 이를 허용할 경우 당연히 게임 오버. [84] 물론 그 일대는 수색이 벌어지고 죄다 경계상태이기 때문에 가급적 빠르게 자리를 이탈하는 것이 좋다. [85] 이른바 머저리 총알(…) [86] 멀리서 몸샷을 때린 다음 달려오는 전투원들 사이로 유유히 빠져나가 맵 한복판에서 샹들리에를 쏴 타겟을 사고사시키는 등의 예시를 들 수 있다. [87] 이게 만약 문 앞을 막고 있는 상황이면 상당히 짜증난다. 옆에서 인포서가 다가와서 빨리 피해야 하는데 문을 막고 한 번 부딪혔다고 뭐라하면서 안 비켜주니, 도전 과제 노리던 유저 입장에선 정말 죽빵을 갈기고 싶은 심정이다. [88] 물론 경비가 여러 명이라면 그냥 도망 가는게 신상에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