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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저그 본진 건물 변이 순서 | ||||
| 부화장 | ▷ | 번식지 | ▷ | 군락 |
부화장, 孵化場, Hatchery, 해처리
부화장은 모든 저그 조직의 핵심이다. 단순히 수집된 자원을 모으고 가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저그 유닛으로 변태할 수 있는 애벌레를 생산한다. 애벌레는 일정한 속도로 태어난 후 부화장 근처에 머무른다. 다른 모든 저그 건물들과 마찬가지로 부화장 역시 살아 있는 유기체이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한다. 또한 부화장은 점막이 없는 장소에 건설할 수 있는 유일한 저그 건물이다. 이는 부화장이 자신의 건설에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그 기지를 효과적으로 확장하려면 점막 군체(Creep Colony)의 도움이 필요하다.
부화장은 모든 저그 조직의 핵심이다. 단순히 수집된 자원을 모으고 가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저그 유닛으로 변태할 수 있는 애벌레를 생산한다. 애벌레는 일정한 속도로 태어난 후 부화장 근처에 머무른다. 다른 모든 저그 건물들과 마찬가지로 부화장 역시 살아 있는 유기체이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한다. 또한 부화장은 점막이 없는 장소에 건설할 수 있는 유일한 저그 건물이다. 이는 부화장이 자신의 건설에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그 기지를 효과적으로 확장하려면 점막 군체(Creep Colony)의 도움이 필요하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저그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물. 주기적으로 최대 3마리의 애벌레를 생산한다. 저그 건물들 중 유일하게 점막이 없는 맨땅에도 지을 수 있고[1], 완성되면 주변 바닥에 점막을 생성한다.
번식지와 군락으로 차례차례 변이가 가능하다. 변이시 구조물 자체의 체력이 올라가고, 시야가 단계별로 1씩 늘어난다. 또한 일벌레가 변이할 수 있는 건물의 종류가 늘어나게 된다.
화산처럼 생긴 외형이 특징으로, 내부에는 끈적한 점막이 있고 안쪽에 큰 공간이 있다. 저그 캠페인 브리핑의 배경에 보이는 장면이 바로 부화장 안의 공간으로, 그 안에는 애벌레가 태어나는 고치들이 있다.[2] 부화한 애벌레는 부화장의 밑둥에 난 여러 구멍들을 통해 바깥으로 나온다. 인게임에서는 이런 메커니즘은 묘사되지 않으며 일정 시간마다 애벌레가 리스폰된다.
부화장의 꼭대기엔 스타워즈의 살락을 닮은 작은 입이 있다. 이 입은 번식지에,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2에선 군락에까지 이어진다. 사실 스타크래프트 1에서도 입의 흔적은 남아있다.
2.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유닛, 건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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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종족 틀: 테란 목록 | 프로토스 목록 | }}}}}}}}} | ||||||||||
일반, 예약 구매 스킨 차 부화장 [*정지_이미지
| <colcolor=#13FF1D> 기본 정보 | |||
| 변이 비용 |
<colbgcolor=#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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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 | 지상, 건물, 생체 | <colcolor=#13FF1D> 단축키 | <colbgcolor=#000> H |
| 생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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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 1 |
| 면적 | 4 × 3 | 크기 | 대형 |
| 시야 | 9 | ||
| 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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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 지점 설정 Set Rally Point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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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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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진화 Evolve Burrow [B]거대한 울트라리스크를 제외한 저그의 모든 지상 유닛은 굴을 파고 지면 아래로 숨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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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지로 변이 Mutate into Lair [L] 산란못 필요 / |
||![파일:SCR_Hatchery_Classi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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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클래식 스킨 버전저그 본진 건물의 기초 형태로, 게임 시작 시 1동이 지급된다. 일꾼인 드론으로부터 베스핀 가스와 미네랄을 수집하고 모든 테크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건물. 특히 이 건물은 다른 종족과는 달리 일꾼 생산 뿐만 아니라 모든 병력의 생산을 담당하는 라바가 약 20초[3]마다 나오며 라바가 없으면 병력 생산이 불가능하다. 라바는 일정 시간마다 해처리가 파괴되지 않는 이상 자동으로 계속 생성되지만 구조물 하나당 3마리가 최대 보유량이다. 따라서 자원 수집과 일꾼 생산만을 담당하는 타 종족의 커맨드 센터나 넥서스와 달리 멀티 목적이 아니어도 매우 많이 필요하다.[4]
변이(건설)에는 미네랄 300과 드론 1마리가 소모된다.[5] 한때 미네랄 350이었던 적도 있지만 곧 롤백되었다. 체력 1250, 방어력 1로 본진 건물 중 최약체라, 드랍십 1개 규모의 마린 메딕에도 쉽게 쓰러진다. 테란 커맨드 센터가 10 보급을 프로토스 넥서스가 9 보급을 제공하는 반면, 해처리 계열 건물은 1 보급밖에 제공하지 않는다. 이유는 저그 특유의 병력 조달 메커니즘 때문에 필연적으로 해처리를 많이 지어야 하는데 9 보급 이상씩 추가되면 밸런스가 붕괴되기 때문. 따라서 게임 시작부터 타 종족과는 달리 유닛 구성이 일꾼 4기에 오버로드 1기가 추가로 제공된다. 따라서 사실상 거의 모든 보급을 적의 공격에 취약한 공중 유닛인 오버로드에 의존해야 하는 저그는 상대방에게 제공권을 장악당하는 순간 극도로 불리해진다.
라바에서 나오는 모든 저그 유닛은 변태 시간과는 별개로 라바 수와 라바 리스폰 쿨타임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많은 물량을 뽑으려면 가능하면 더 많은 해처리를 보유해야 한다. 덕분에 저그는 다른 종족에 비해 본진 건물인 해처리를 하나의 기지 안에 많이 짓는다. 어차피 많이 지을 건물인데다 마침 다른 건물보다 생명력도 높은 편이고 크기도 크기 때문에 심시티를 짤 때에도 자주 쓰인다. 다른 종족의 본진 건물은 일꾼만 생산할 수 있어서 멀티를 늘리려면 미네랄 400을 투자해야 하는데, 저그는 멀티를 늘리는 용도가 아니어도 어차피 해처리를 한 기지 안에 여러 개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멀티 건설에 비용이 따로 드는 것은 없다고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안드로메다ㆍ 아카디아ㆍ 메두사처럼 넓은 의미의 본진 구역 내에 '약간의' 미네랄 자투리 덩이가 있는 것이 저그맵의 구성 요건이라고 하는 것이다. 어차피 지을 해처리를 거기에 지으면 자원까지 거저니까. 멀티를 공짜로 먹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당연히 많이 지어야 하는 건물로 인식되는 해처리이기에 저그는 타 종족에 비해 더 많은 멀티를 먹고 자원을 긁어모을 수 있다.
-
잠복 진화
울트라리스크, 브루드링, 라바, 러커[6]를 제외한 모든 저그 지상 유닛이 버로우를 쓸 수 있게 한다. -
번식지로 변이
기존 클래식 버전으로 실행시 레어로 업그레이드하는 버튼을 자세히 보면 하이브로 되어 있고, 반대로 하이브로 업그레이드하는 버튼이 레어로 되어 있다.[7] 이는 19년 동안 계속 안고쳐지고 있었는데, UHD 리마스터 후 제대로 수정되었다. 베타 버전에서는 레어와 하이브의 모습이 아이콘 그대로의 모습이였으며, 해처리가 현재 레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후에 베타버전의 레어가 하이브가 되고, 와이어프레임도 그대로 쓰게 되면서 레어의 와이어프레임은 베타 버전의 하이브 것을 쓰게 되었다.
크기 32px 이상 유닛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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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에는 유닛 이동 크기(충돌 크기) 말고 생성 크기라는 값이 따로 있는데 이때문에 충돌크기로는 여유있게 건물을 지어도 부화장 주위에 전부 둘러서 건물을 지어버리면 생성크기에 미달하게 되므로 애벌레가 안나온다. 부화장을 많이 붙여짓게 되는 빠른무한 같은데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변이 비용이 1.02 패치에서 300에서 350으로 올랐으나, 1.04 패치에서 다시 350에서 300으로 내려왔다. 대신 1.04 패치부터 애벌레 생성 주기가 보통속도 기준 10초에서 20초로 늘어나버려서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운영에 힘들어졌다.
1.12부터 1.13f까지 존재했던 해처리버그라는 악명높은 버그가 있었다. 자세한 것은 해처리버그 항목 참조.
클릭 시 저그스럽게 지저분한 소리가 난다. 이 소리가 듣기 싫은지 저그 플레이어들도 건물 사운드를 아예 끄고 플레이한다. 설정상 크립이 없어도 지을 수 있는데, 이는 부화장 스스로 크립을 생성하고 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3. 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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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협동전 임무 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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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복제 |
케르베로스 |
클래식 |
|
|
부화장 Hatchery 주 건물입니다. 저그 유닛을 생성하고 채취한 자원을 수집합니다. 점막을 생성하여 주위 저그 구조물에 양분을 공급합니다. 번식지로 변이할 수 있습니다. 추가 효과: 점막 위에서 저그 유닛의 이동 속도 증가 |
||<table bgcolor=#1A130B><table bordercolor=#C28B59><table color=#F58C46> 비용 ||
|| 단축키 || B-H ||
[clearfix]| 체력 | 1500 | 방어력 | 1 |
| 크기 | 5 x 5 | 시야 | 12 |
| 특성 | 중장갑 - 생체 - 구조물 | ||
|
저그 건물 장갑 Zerg Building Armor |
|||
- 능력, 기능
- 부화장 주변에 점막을 생성(자신을 중심칸 기준 12칸까지(원형))
- 10.71초(보통 속도 15초)마다 애벌레를 생산, 3마리까지 누적
- 보급품 6 제공
| 능력, 업그레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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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선택 Select Larva (S) 저그 유닛으로 변태시킵니다.[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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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생성 Birth Queen (Q) 기지 방어 유닛입니다. 애벌레 생성, 점막 종양 생성, 수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점막 위에서 더 빠르게 이동합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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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 집결 지점 설정 Set Worker Rally Point (W) 지점한 지점으로 생산된 일꾼을 보냅니다. 광물이나 베스핀 간헐천으로 보내진 일꾼은 자동으로 일을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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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 지점 설정 Set Rally Point (Y) 변태한 유닛을 지정한 지점으로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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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진화 Evolve Burrow (B)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적을 공격하거나 움직일 수 없으며 탐지 기능 없이는 위치가 발각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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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낭 갑피 진화 Evolve Pneumatized Carapace (P) 대군주와 감시군주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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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지로 변이 Mutate into Lair (L) 부화장의 진화된 형태인 번식지는 추가적인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건물 생산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양한 저그 유닛을 생성할 수 있으며 채취한 자원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
| 삭제된 업그레이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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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머니 진화 Evolve Ventral Sacs (E) 대군주가 유닛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
-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 자유의 날개
- 베타 0.7.0: 잠복 진화 비용 50/50/50초 → 100/100/100초
- 베타 0.16.0: 기낭 갑피 진화 비용 50/50 → 100/100
- 1.1.2: 체력 1250 → 1500
- 군단의 심장
- 베타 시작: 기낭 갑피, 배주머니, 잠복 진화가 부화장에서 가능해짐[12] (아마 이 변경점은 삭제된듯함)
- 베타 BU #12: 잠복 진화 요구 사항이 부화장으로 변경
- 베타 BU #13: 기낭 갑피 진화에 요구 사항 삭제
- 공허의 유산
- 베타 2.5.0: 보급품 제공 2 → 6
- 베타 2.5.2: 부화장-번식지-군락을 같이 선택시 부화장-번식지-군락 순서로 정렬 (이전에는 정렬되지 않음)
- 베타 2.5.2 BU: 배주머니 진화 삭제, 대군주 개별 진화로 바뀜
- 베타 2.5.5: 애벌레 생성으로 생성되는 애벌레 수 4 → 2
- 베타 2.5.5 BU #1: 점막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속도 증가
- 베타 2.5.5 BU #2: 점막이 줄어드는 속도 2배(위의 #1 패치와 연계), 부화장에 여러번 애벌레 생성을 쓸 수 있음
- 베타 2.5.5 BU #3: 애벌레 생성으로 생성되는 애벌레 수 2 → 3
- 4.10.1 BU: 기낭 갑피 진화 비용 100/100 → 75/75
- 4.11.0: 기낭 갑피 진화 비용 75/75 → 100/100
- 5.0.11[13]: 점막 생성 주기 0.3 → 0.25 (보통 기준 0.42 → 0.352) (=점막 확산속도 +20%), 시야 10 → 12, 하위 그룹의 우선순위 부화장 > 번식지 > 군락에서 군락 > 번식지 > 부화장으로 변경
- 5.0.13: 점막 확장 반경 12 → 13
스타크래프트 2에 나오는 저그 본진 건물의 기초 형태. 전작과 역할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전작과는 달리 골격이 생겼으며 여전히 건설 비용이 일벌레 한 마리와 광물 300이다. 산란못을 건설하면 여왕을 부화장에서 직접 생산할 수 있다. 적어도 5~6개 이상을 운용해야 했던 전작과는 달리 여왕의 '애벌레 생성' 스킬로 하나의 부화장에서 애벌레를 다수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부화장을 많이 지을 필요는 없어졌다.[14] 손이 바빠지는 중후반에는 알까기를 잊어버릴 것을 대비하여 여분의 부화장을 짓기도 한다.
자원을 수집하는 본진과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이 같은 저그는 일꾼 집결지와 유닛 집결지가 이 부화장에서 동시에 뻗어나온다. 부화장 선택 상태에서 자원을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하면 일벌레의 집결지가 되고, 맨땅을 클릭하면 유닛 집결지가 된다.[15]
잠복은 전작 대비해서 적용 유닛이 확대되었다.[16] 또한 설명과는 달리 바퀴[17]와 감염충은 잠복 중 이동이 가능하다.
체력이 1.1.2 패치로 1500이 되어 전작에 비해 250 올랐으며 잠복 연구는 번식지 테크로 갔다가 군단의 심장에서 다시 부화장 테크로 변경되었다. 덤으로 대군주의 기낭 갑피도 부화장 테크로 옮겨갔다. 제공해 주는 보급품이 공허의 유산에서 6으로 올라서 대군주를 소수만 운영해도 될것 같지만 어차피 전작보다 필요한 부화장 수가 줄어서 대군주는 전작과 비슷하게 생산해 줘야돼서 별로 상관없다.
하도 저그가 전진 병영/광자포를 당하다보니 최근에는 아예 저그도 전진 부화장을 시도하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테란이 앞뒤 안보고 전진 병영/벙커링 러쉬를 감행해도 저그가 정신차리고 운영하면 오히려 전진 부화장을 시도한 저그가 여왕[18]과 궤멸충으로 테란을 압살하는 그림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사이클론 경량화 패치 이후 전진 부화장은 더 이상 쓸 이유가 없어졌다. 토스전의 경우에도 토스가 저그 상대로 배 째는 플레이가 많다보니 앞마당 타이밍을 늦추기 위해 짓는 경우가 많으며, 가끔 토스의 심시티 막기용으로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적절한 사례 1(데드윙, 2015), 적절한 사례 2(알타리스의 긍지, 2022)
부화장에서 잠복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만 곧바로 업그레이드 눌러주지 않는다. 이유는 찌르기 타이밍이 늦어지는건데 잠복 연구가 바퀴 2기 혹은 궤멸충 1기 혹은 저글링 발업 값이고 선잠복 갈 경우 상대방에게 역으로 기회를 줄 가능성이 높으니 일벌레로 그냥 대피할지언정 잠복으로 대피하지 않는다. 테란전은 스캔에, 동족전에서 잠복이 안먹히는 것도 맹독충은 그 자리에서 터트릴 수 있기에 쓰지 못한다. 토스전이나마 먹히겠지만 오히려 토스가 밀고 들어오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 5.0.12 패치 이전 중심점부터 점막 생성 범위, 넓은 범위순서로 각각 부화장 계열:12칸 - 점막 종양과 땅굴망:10칸 - 대군주:4칸
기본 시야가 10이고 스1처럼 번식지, 군락으로 변이하면서 시야는 1씩 늘어났었다. 점막 생성범위는 시야보다 2칸넓은 12였고 따라서 자날 때처럼 일꾼을 적게 주고 시작했던 때에는 이 두칸의 범위에 가촉을 몰래 짓는 러시가 있기도 했다. 그러다 5.0.11패치로 모두 시야 12로 통일되어 사령부 11, 연결체 11보다 넓어져 버렸다.
스타2 건물들이 다 그렇지만 클릭시 소리가 괴상망측했던 1에 비해 너무 심심해졌다.
이후 2024년 5.0.14 PTR 패치노트에서 여왕의 가격을 175원으로 너프를 시키는 대신, 부화장의 가격을 275원으로 낮추는 제안이 나왔다. 아직 확정된 패치안은 아니지만, 만약에 해당 내용으로 패치가 진행된다면 스타크래프트 출시 26년만에 기본 건물 중 하나의 건설 비용이 패치를 받게 된다.
4. 기타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망자의 싸움터' 난투에서 적 저그 병력을 계속 소환하는 건물로 등장.
- 스타크래프츠에서는 고치 상태에서만 트램펄린으로 코믹하게 표현했다.
- 캠페인에서 AI의 난도를 상향시키기 위해서 이 건물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신해철이 처음 PC방에 갔을 때 약간 화가 났었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하던 어린 학생들이 '야, 해처리부터 까'하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비슷한 내용으로 한 해설자가 스타크래프트 게임 중계를 하던 중 해처리가 새롭게 생기자 캐스터가 "새로지은 해처리는 신해철이겠죠."를 하자 해설이 막 지어진 해처리를 가리키며 "그럼 저건 '신 해처리'인가요?"라는 드립을 쳤다. 이는 신해철 문서에 좀 더 자세히 나온다. 영국에서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접했었다고.
[1]
추출장 역시 점막의 유무와 관계없이 건설할 수 있지만 베스핀 간헐천 위에서만 건설할 수 있다는 별도의 조건이 있다.
[2]
브리핑 배경 뒷부분을 보면 애벌레 같이 생긴 것들이 메달려있는데 그게 바로 애벌레(라바)의 고치이다.
[3]
보통 속도 기준, 다만 애벌레 생성은 정확한 시간마다 나오지는 않음
[4]
단, 커맨드 센터의 경우 부속 건물(애드온)의 운용을 위해서 복수로 지을 수도 있지만(특히 맵과 상대편의 은폐 유닛을 밝히는 위성 중계소 운용), 넥서스의 경우
상대방을 관광 보내거나 정말 멀티 목적이거나
빠른 무한맵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하나의 기지에 여러 채 짓는 것은 그냥 미네랄만 날리는 쓸데없는 짓이다.
[5]
가격으로 일부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있었다. '해처리 300+희생되는 드론 1기'로 총 350 미네랄로 본다. 어찌되었건, 해처리가 타 종족보다 저렴한 300원이라고 해도 일꾼 하나를 영구적으로 소모하기 때문에 가격 이득은 그다지 보지 못한다는 말이 된다. 다른 종족은 멀티를 지으면서 인구수가 확보되지만 해처리가 지원하는 인구수는 1이므로 인구수를 채우기 위해 오버로드를 짓는 100미네랄을 추가로 소비해야 하므로 멀티가 그닥 싼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비용은 드론•오버로드를 뽑으면서 먼저 소모되는 비용이기 때문에 저그는 멀티를 일찍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
러커는 이 것을 개발하지 않아도 버로우가 가능.
[7]
심지어 레어 모형도 베타 버전이다.
[8]
이에 대한 보상인지 저그의 가스 채취 건물인
추출장의 크기는 3종족중 가장 커서 가스 채취 거리는 조금 보정된다.
[9]
원문은 'Morphs into Zerg units.'인데 '저그 유닛으로 변태하십시오.'정도가 더 알맞은 번역이다.
[10]
애벌레는 보통 속도 기준 15초마다 1마리씩 생성되며 한 부화장/번식지/군락마다 3마리씩만 소환된다. 아니면 여왕의 추가 애벌레를 통해 더 추가시킬 수 있지만 최대 19마리까지만 허용된다.
[11]
즉 1편처럼 번식지 이상에서만 진화가 가능한 게 아닌 자신이 번식지를 가지고 있으면 아무 부화장에서 진화가 가능.
[12]
패치노트에는 저렇게 나와있기는 하지만 뜻이 명확하지 않다.
번식지-군락에서만 진화가 가능 → 부화장에서도 번식지 보유 요구 사항만 갖춰지면 진화 가능: 자유의 날개 시절부터 이미 후자의 상황이었어서 패치 노트에 명시할 이유가 없다.
진화 요구 사항이 번식지 보유 → 부화장 보유: 이런 상황이면 아래의 베타 BU #12,13의 변경점의 내용이 중복되어 모순된다. [13] 개발자 의견: 점막 종양의 시야 관련 변경 사항과 유사하게, 시야를 점막 확산 반경에 일치하도록 증가시켰습니다. 경계를 더 일관되게 생성하고 게임 초반 방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점막의 확산 속도를 증가시켰습니다. [14] 이 때문에 보급품 제공량이 전작과 달리 2였으며, 공허의 유산에선 6으로 증가했다. [15] 이 기능은 프로토스의 연결체에도 있다. 우클릭한 곳이 자원이면 탐사정만의 집결지, 맨땅이면 탐사정과 모선의 집결지가 되는 식이다. [16] 울트라리스크조차도 잠복이 가능하다. [17] 바퀴 소굴에서 땅굴 발톱 업그레이드 필요 [18] 전진 부화장에서 여왕을 뽑아두면 수혈로 궤멸충을 살릴 수도 있고, 상대 공중 유닛을 차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번식지-군락에서만 진화가 가능 → 부화장에서도 번식지 보유 요구 사항만 갖춰지면 진화 가능: 자유의 날개 시절부터 이미 후자의 상황이었어서 패치 노트에 명시할 이유가 없다.
진화 요구 사항이 번식지 보유 → 부화장 보유: 이런 상황이면 아래의 베타 BU #12,13의 변경점의 내용이 중복되어 모순된다. [13] 개발자 의견: 점막 종양의 시야 관련 변경 사항과 유사하게, 시야를 점막 확산 반경에 일치하도록 증가시켰습니다. 경계를 더 일관되게 생성하고 게임 초반 방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점막의 확산 속도를 증가시켰습니다. [14] 이 때문에 보급품 제공량이 전작과 달리 2였으며, 공허의 유산에선 6으로 증가했다. [15] 이 기능은 프로토스의 연결체에도 있다. 우클릭한 곳이 자원이면 탐사정만의 집결지, 맨땅이면 탐사정과 모선의 집결지가 되는 식이다. [16] 울트라리스크조차도 잠복이 가능하다. [17] 바퀴 소굴에서 땅굴 발톱 업그레이드 필요 [18] 전진 부화장에서 여왕을 뽑아두면 수혈로 궤멸충을 살릴 수도 있고, 상대 공중 유닛을 차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