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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18:03:14

한겨울(뷰티풀 군바리)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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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군바리 289중대(중기 방순대) 1소대
역대 챙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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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한겨울
韓巧蔚Hán qiǎowèi
파일:한겨울_챙짱.jpg
나이 불명[1]
계급 이경199화~238화
일경239화~315화
상경316화~
현직 1소대 열외422화~
직책 1소대 일경짱239화~281화
1소대 받데기282화~315화
1소대 챙|316화~351화
1소대 챙짱|352화~420화
열외|422화~
1소대 수인|외전
맞선임 871K 고효원, 김세이
동기 2소대 이하은
3소대 채희나
맞후임 883K 남혜서, 홍세나, 서다미

1. 개요2. 외모3. 성격4. 인간관계5. 작중 행적6. 평가
6.1. 2부6.2. 3부6.3. 4부
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라시현의 대체자로[2], 195화에서  채희나, 이하은과 함께 새로 전입 온 신병으로 첫 등장. 이후 199화에서 1소대에 배치되어  고효원, 김세이의 맞후임이 되었으며, 231화에서 남혜서, 홍세나, 서다미의 맞선임이 되었다. 기수가 밝혀지기 전에는 844K의 대체자이며 고효원과 김세이 기수하고 4개월차 라고 표기가 대놓고 되어있기 때문에 876K로 추정했다.[3] 그런데 271화에서 881K로 밝혀지면서, 무려 맞선임들과 10기수나 차이나게 되었다는게 밝혀졌다. 이는 라시현보다 더 풀린 기수이다. 지금까지 풀린 기수들은 전부 맞선임과 5기수 차이였는데[4] 한겨울은 무려 10기수나 차이난다. 가끔씩 이렇게 기수 간격이 극단적으로 벌어질 때가 있다고 하는데 그게 한겨울네 기수에 반영된듯 싶다.

282화에 무려 일꺾의 신분으로 받데기를 달게 되었다.[5] 맞선임인 71k가 심각하게 군번이 꼬이기도 했고[6] 한겨울이 막내 시절 엘리트 기질을 마음껏 뽐내 일찍 올려도 괜찮다고 수경 라인에서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4부에서는 상경을 달았으며 맞후임인 883k에게 받데기 직위를 넘기고 빠르게 챙의 지위로 올라섰다. 명목상의 챙짱은 고효원이었으나 실질적으로 챙의 일을 한건 한겨울 혼자였고[7], 단합 대회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챙짱 지위를 물려받아 소대 내 유일한 챙이자 챙짱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고… 4부 내내 죽어라 굴려졌다.

2. 외모

대놓고 꼬부기를 닮은 외모를 하고 있는데 독자들의 예상대로 정말 포켓몬스터 꼬부기가 모티브 맞다.[8] 그림작가 윤성원의 컴퓨터에 한겨울 그림 파일도 꼬부기라고 되어있다. 그리고 그걸 보여주듯이 처음 보자마자 진짜 꼬북꼬북을 외치며 우지영에게 몸통박치기를 시전했다. 물을 마실 때나 웃을 때 특히 잘 드러난다. 작중 인물들도 한겨울을 보고 꼬부기를 연상할 정도. 꼬부기가 모티브라 눈이 지나치게 크고[9], 입도 크고 넓다 보니 다른 캐릭터에 비해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

호평보다는 비판이 많았던 탓인지 3부 들어서는 이러한 특성들이 꽤나 옅어졌다. 예전에는 진짜 꼬부기 같았다면 이제는 꼬부기상 연예인들을[10] 닮은 듯한 느낌. 덕분에 불호쪽 의견은 거의 사라졌고 귀엽다는 평가만 남았다. 물론 아예 특징이 사라진건 아니고 데포르메 형식으로 표현될때 가끔 꼬부기 얼굴이 나온다.

작품내에서도 실제로 그렇게 취급 받는지 이경 때는 실제로 '꼬북이'로 불리다가[11] 일경 진급 후 '오니부기'로[12] 별명이 바뀌었다. 상경 진급 후에는 서다미가 한겨울을 보면서 거북왕을 떠올렸다.

초기에 꼬부기로 불리고 윤성원이 꼬부기가 모티브임을 밝히자 독자들은 일경되면 어니부기, 상경 되면 거북왕, 수경 되면 메가거북왕이냐고 드립을 쳤었는데 실제로 입에 물을 머금고 뿜는 장면이 등장했고 챙짱의 위치에 서자 신병들이 한겨울을 보면서 거북왕을 연상한다는게 드러났다!

귀여운 외모에 비해 키는 평균 정도는 된다. 303화에서 정수아에 의해 챙받들이 모두 집합했을때 보면 확실히 단신인 김세이는 물론이고 현봄이보다도 큰 편이며 평균 신장인 주희린과 키가 엇비슷한 정도. 그리고 몸이 상당히 탄탄하다. 윤성원 작가의 한겨울 작화를 보면 키에 비해 튼튼한 몸이라는걸 의식해 그린다. 상반신은 평범한 편이긴 하나 하반신은 꽤 볼륨있게 나온다. 남성으로 치환할시 키는 170cm대 초반이지만 근육이 잡힌 탄탄한 체격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성격

기본적으로 성실한 성격으로, 갓 들어온 이경때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고참들에게 빠릿빠릿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후임들에게 여태까지 야박하게 구는 허정인 박율도 제법 잘한다고 인정부터 할 정도. 그 외에도 신병훈련 도중 류다희의 지시에 속으로 불평하는 두 동기들[13]과는 달리 혼자서 당황해한 것만 보면 성격은 맞선임 김세이처럼 크게 모나지 않고 무난한 성격일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이후에도 선후임 가릴 것 없이 좋은 성격이라고 언급되었던 편이다.

이때문에 화는 상대적으로 잘 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3부에 와서는 화를 낼 때는 낼 줄도 알고 확실하게 지적할 건 지적하는 모습이 나오며 마냥 유하기만 하지는 않다는 것이 드러났다. 물론 홍세나가 화내는 모습이 안어울린다고 한 걸 보면 평소에는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일반적인 건 맞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니라고 확실히 감정을 표출하는 걸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눈치도 상당히 빠른 편으로 보인다. 주희린 고효원이 으르렁대는 가운데 본인이 눈치껏 미리 업무를 해 중재시킨 것도 그렇고 상경 받데기들이 단체로 깨스가 걸린 상황에서도 일짱인 본인이 알아서 후임들에게 경고하며 통솔하는 모습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빠릿하며 선한 성품을 지니고 있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해야 할 건 바로잡는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4부 들어서는 거의 독박 챙 일을 해야 되는 입장에다가 깨스를 안 걸었다가 고효원에게 얼차려를 당하기도 해서 그런지 유한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4. 인간관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겨울(뷰티풀 군바리)/인간관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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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겨울(뷰티풀 군바리)/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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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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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모두가 사회와 너무 다른 군대의 환경에 적응 못해 어리바리 모드가 되는 신병 때도 엘리트로 주목 받았고 군대 환경에 적응하고 짬을 먹은 지금은 초특급 엘리트로 성장했다. 여태까지 나온 캐릭터 중에서 가장 완전체에 가까울 정도의 군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이건 엘리트라는 민지선, 라시현, 류다희, 권정민은 물론이고, 정수아나 길채현도 하지 못한 일이다. 일이경 시절 정수아는 후임 관리에서 당근과 채찍을 줘야할 때를 구분하지 못하는 게 큰 단점이였고 이로 인해 김세이를 제외한 모든 후임과 한번씩 마찰을 빚었다. 길채현도 한겨울과 상황 차이가 있었지만[14] 맞후임인 오로라를 확실히 제압하지 못하는, 본인이 인정한 실책이 있다. 정수아의 근접 후임들이 김세이를 제외하면 사고를 친 이력이 있고,[15] 자신의 후임들도 사고를 친 이력들이 생기고 있는 마당인데 한겨울은 그런 것도 없다.[16]

이런 평은 등장인물들한테도 인정받고 있다. 후임들에게 박한 박율이나 허정인도 웃으면서 꽤 한다고 평가했고, 정수아는 물론이고 처음에 채희나가 아니라 좀 아쉬워했던 고효원도 한겨울을 아주 이뻐하고 주희린 이경 때 자신을 보는 거 같다고 고평가 해주고 있는 등[17] 선임들 대부분이 흡족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래 후임들도 한겨울을 좋게 생각하고 말도 잘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선후임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다. 그나마 전입 초반에 우지영에게 찍히면서 지나친 평가절하와 온갖 갈굼을 당하긴 했고 이후에도 우지영이 계속 좋게 보지 않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사실 전입 초반에 찍힌 것도 구수란의 신병놀리기, 폐급 선임인 임향희의 찔이 원인이였고 우지영도 그 사실을 충분히 알만한데도 어찌됐든 자신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보복한 것으로 즉, 찌질한 소인배스러운 행동에 가까웠다.

그리고 지금까지 4부 기준 900번대 기수까지 등장한 와중 1소대의 가슴을 열어라에서 너무 군 생활이 짧은 이경들을 제외하면 사소한 거라도 단 한번도 지적을 안 당한 유일한 캐릭터이다. 생활이며, 성격이며, 인간관계며 전혀 흠잡을 구석이 없는 듯하다. 289를 호령했던 초엘리트들인 민지선, 라시현, 류다희, 권정민, 정수아 등도 각각 좋은점에 비례해 개개인의 성격적 단점으로 가슴을 열어라 때마다 무수히 지목받았던걸 생각한다면 대단한일.

6.1. 2부

겨울이, 겨울이는 우리들의 든든한 아군이 되었고 우리도 그런 겨울이를 많이 챙겼다.
215화 정수아의 독백 中

전입 초반부터 고참들 말 잘 듣고, 업무 수행 능력도 뛰어난 엘리트 신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사람 대하는 능력도 좋은 편이다. 근접 선임들 전원이 따르는 정수아를 잘 따르는 건 물론이고 정수아가 없을 때는 주희린과 고효원의 충돌을 중재해줄 줄도 안다. 둘의 관계는 3부 전까지만 해도 선임인 정수아조차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으르렁대는 관계였다. 선임도 커버하기 힘든 관계를 가장 막내가 캐치해서 중재했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아랫기수들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2. 3부

881기 한겨울 일경님.
현재 가장 기수 높은 일경이시지[18]
평소엔 누구에게나 다정하지만 일, 이경들 깨스엔 되게 엄하시니깐[19] 잘 알아두고,
271화에서 한유진의 설명, 근접기수들에 비해 상당히 길게 설명한다.

언급한 모든 이미지들 대부분 2부에서 형성했다면 3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후임들을 확실히 관리해야 할 때는 엄하게 대하는 모습까지 나오며[20] 마냥 물러터지지는 않음을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또 한 발 더 나아가 자신 소대 선임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다 털린 동기 이하은이 따지는 것을 조목조목 다 반박해 잘못을 확실하게 지적하고 선임 욕먹는 걸 절대 허용하지 않고 완벽히 커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동기라고 무작정 커버치지 않고 잘못된 건 확실하게 언급하며 사리분별을 정확히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고[21] 여기에 존중받아야 할 선임은 확실하게 존중하는 태도까지 보여주자 평가가 독보적으로 수직상승하게 되었다. 민지선과 길채현을 제외한 선임에게 개기는 류다희, 동기를 지나치게 감싸는 민지선, 후임에게 너무 각박한 라시현 등 지금까지의 엘리트들은 특정 인물을 편애하거나 보복심리를 가졌는데 한겨울은 누구를 편들어주고 꾸짖어야 할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한겨울은 풀린 기수, 그것도 심지어 선임과 10기수나 차이가 날 정도로 풀린 기수다. 이는 한겨울의 처신에 따라 앞으로 소대 분위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 자리였다. 심지어 라시현 기수와는 다르게 오덕희 기수의 대체자가 들어오지 않아 맞후임과의 차이도 2개월이나 나기 때문에 이들의 입지는 고효원 기수가 전역하면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어지간히 폐급이 아니라면 수인이나 기율 등의 중요 직책은 확정적이다. 뿐만 아니라 맞후임도 한번에 개떼기수 3명을 받았고 심지어 그 가운데 자존심이 세고 업무 능력도 준수한 남혜서 홍세나가 있으며, 최근에는 그 개떼기수의 맞후임인 이동희가 인성이 매우 나쁜 것으로 밝혀지고 실제로 몇 번의 사건을 일으키며 여러모로 근접 후임들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 계속 형성되고 있었다. 이처럼 개떼기수 + 아랫후임들까지 여러모로 좋든 안좋든 다분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보니 향후 어떻게 관리할지가 상당히 중요했다.[22] 이때문에 결국 한겨울의 위치에서 확실한 모범이나 위엄을 보여야 하는 것은 소대도 마찬가지고 한겨울 본인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했던 형국이였다. 그런 면에서 한겨울이 인성+능력+카리스마를 다 갖춘 엘리트가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할 수 있다. 그리고 844기와 신경전이 많았던 846기와는 달리 맞후임인 개떼기수 883기 비타민즈 3인방 모두 한겨울을 잘 따르고 있다.

6.3. 4부

4부 초반에는 후임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며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줘 고참들의 지적을 받았다.[23] 이후 흑화하여 싸늘하게 후임들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모로 받데기 시절 정수아의 모습이 떠오르는 부분.
문제는 정수아다. 챙짱인 한겨울로서는 군기를 잡아야 하는데 선임이자 열외인 정수아가 일이경들을 지나치게 봐주고 있어[24] 후임들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25] 정수아 체제의 피해자라며 동정하는 의견도 있긴 했지만, 정수아가 바꿔가려 한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더 편했을까 하면 미묘한 부분이 있고, 오히려 그만큼 앞에서 제일 더러운 취급을 당했을 입장에 있었던 사람도 한겨울인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어쨋든 정수아도 한겨울에게 마냥 다 떠넘긴 건 아니고 실질적 원인인 66기에게 말년에 챙짱인 한겨울에게 진상 좀 그만 부리라고 지적하며 신경쓰긴 했다. 애초에 정수아가 후임들에게 아이스크림 사먹으라며 밖으로 보낸 이유가 66기가 상경들에게 지나치게 찔을 부려서 그런 것이다.

후임 관리 문제 외에는 별다른 문제를 보이지 않는다. 소대 전쟁 때 채희나와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위를 나갔을 때도 정수아를 잘 보좌했다. 여전히 정수아를 존경하고 있어 인천여기동대 의경들이 정수아를 놀리자 앞장서서 이를 제지하기도 했고 홀로 챙 일을 맡아[26] 과부하가 걸릴 법 한데도 힘든 내색 한번 없이 서무를 봤다.

다만 챙짱 생활이 계속될수록 위아래로 치이는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3부까지와는 달리 웃는 모습보다 정색하거나 화내는 모습이 많아졌다. 일각에선 흑화의 가능성을 우려하기도 하였으나, 다행스럽게도 무서운 선임의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흑화는 하지 않았다. 정수아의 구타 금지 기조도 그대로 가져가는 중.

7. 기타

8. 관련 문서



[1] 입대 시기와 맞후임인 홍세나와 남혜서가 1987년생이고 사석에서 한겨울에게 '겨울이'라고 부르며 말을 놓는 걸로 보아 87년생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맞선임인 김세이와도 동갑. [2] 199화에서 844k의 손녀뻘, 즉 딱 2년 차 기수라고 언급되나 이는 작가의 실수로, 복무기간이 2년인 당시 군대 기준으로 라시현의 손자 기수는 라시현의 전역 당시에 훈련소에 있거나 입대 준비 중일 것이다. 대체자는 맞지만 손자기수는 아닌 것. [3] 보통 전임기수와 대체기수는 32기수 차이나기 때문에 844+32=876인 것이다. [4] 대표적으로 설유라와 라시현은 839-844로 딱 5기수 차이다, 성아라와 우지영의 차이도 857-862로 5기수 차이다. [5] 보통 물상경, 빨라도 일말쯤에 다는게 받데기인데 한겨울은 일꺾때 달았다. 다만 지위가 올라간 것과는 별개로 상~수경이 많은 탓에 상경 이상, 또는 받데기부터 입을 수 있는 검은 생활복은 받지 못했다. [6] 일말즈음에넘겨줄 경우 71k는 수경을 달고 나서도 챙일을 해야 한다. [7] 우지영이 훈련때 3소대에게 깨진 일로 챙을 호출할때 고효원이 아닌 본인이 나갔다. 고효원이 따라 나오자 넌 왜 나왔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 실제로 기수가 역대급으로 꼬인걸 배려해준건지 고효원은 직책은 챙짱이었지만 반쯤은 열외를 타고 있었다. [8] 참고로 뷰군이 처음 연재될 시기쯤부터 여자 연예인들 중에 꼬부기 상이 자주 언급되곤 했는데 그런 경향이 반영된 게 아닐까 하고 독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9] 다른 캐릭터에 비해 2배나 크다. [10] 그중에서도 하연수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11] 원 명칭은 꼬부기가 맞으나 저작권 이슈 때문인지 꼬북이로 썼다. [12] 역시 저작권 문제로 인해 어니부기에서 오니부기로 수정. [13] 채희나:X나 무식하게 구네, 이하은:짜증나 [14] 오로라는 인성이 개차반이었어도 능력만큼은 엘리트였고 평가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15] 최아랑은 선임을 다치게 한 것, 주희린은 위수지역 점프라는 역대 최악의 대형사고들로 소대를 뒤집어 놓았고, 문소중도 현봄이에게 은근 슬쩍 개기고 뺑끼 부리는 인성으로 말썽을 빚었고, 고효원은 중대장에게 기동대 전출시켜달라는 이상한 소원수리로 말썽을 빚었다. [16] 엘리트 기수라 평가받는 남혜서, 홍세나도 전입 첫날부터 신병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대형사고를 쳤고 이 둘 사이 갈등은 계속 지속되어 선임들이 꾸준히 지적한다. 이동희는 한유진에게 음어 테스트를 시도하다 한유진이 반문하자 이경이 이경을 구타하는 미친 짓거리를 했다. [17] 칭찬의 의미다. 주희린이 자신이 군생활을 잘한다고 뇌내망상으로 착각을 해서 그런 것뿐. 에이 농담이겠지... [18] 이 장면에서 무전을 치는데, 아마도 맞후임들처럼 음어도 잘 외운듯. [19] 이때 한유진의 회상에서 "깨쓰 조심하라고 했지!"라면서 버럭댄다. [20] 한겨울은 힘들어하는 모습은 나와도 화내는 모습은 나온 적이 없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임 관리하더라도 비교적 유하게 하지 않을까 싶었던 의견이 많았었다. 그런 한겨울이 생각보다 엄하게 다스리는 모습이 나오자 놀라는 반응이 많았다. [21] 동기와 근접 기수들과 사이가 원만하지 못하면 군생활이 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건 뷰군에서 자주 언급되었고 실제 사례도 많이 나온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동기라고 무작정 커버치는 게 아니라 확실한 건 선 그을줄 알아야 하는 것도 분명히 필요하다고 언급되어 왔다. 그런 면에서 한겨울은 이번 건은 명백히 이하은의 잘못이기에 동기라고 커버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소대가 문제가 아니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는데 이는 실제로 매우 옳은 판단이라 할 수 있었다. [22] 대표적으로 오정화 사건만 봐도 알 수 있다. 풀린 기수였던 2소대 오정화는 후임 중 한 명인 개떼기수 김가을의 음모에 의해 타소대로 전출당하고 소대의 눈초리를 받으며 기수열외로 전락한다. 이로 인해 오정화 맞후임인 공승화가 자연스럽게 풀린 기수 최고 선임이 되고 이후에 챙짱, 소수 등 주요 직책을 다 맡게 되었다. 또한 김가을도 이를 계기로 공승화 라인을 타며 유예리가 진실을 밝히기 전까진 공승화 다음가는 소대 실세 취급 받았다. 이 사건처럼 풀린 기수는 윗쪽에서 좀만 힘이 약해져도 그 힘의 방향이 바로 아래쪽으로 넘어갈 수 있기에 그 기수가 약점을 보이면 바로 근접 후임들에게 먹힐 위험도 큰 자리라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오정화 사건이 터졌을때 동기인 라시현도 이 점을 꼬집으며 길채현에게 우리 이제 처신 잘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었고, 이들 후임인 각각 류다희, 오로라와 갈등을 빚었던 걸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니었다. [23] 대표적으로 술에 취한 1소대장이 일이경들에게 휴가를 뿌린다 선언하자 우지영에게 애들 내보내도 되냐 묻다 한소리 들었고, 정수아가 짬 묻은 식판에 맞는 대형 사고가 일어났음에도 깨스 안 걸고 있다가 고효원에게 지적 당해 기합을 받았다. [24] 정수아가 소수를 달고 소대를 그런 방식으로 이끌어 나간다면 상관이 없었지만 아무런 직책이 없거나(열외) 중대 전체를 총괄할 수 밖에 없어(중수) 소대내 열외들로부터 한겨울을 지켜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온건책을 내민게 문제. [25] 시위 때 박채윤이 울어 정수아가 좋게 위로해준 것과는 별개로 후임들을 집합시켜 따로 갈궜다. 근데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정수아가 후임들 데리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라 하자 '깨스인데….'라고 하면서 정수아의 결정에 못마땅해 했다. [26] 4부 기준 챙짱임과 동시에 유일한 챙이다. 일을 나눠맡을 이가 없어 챙 일을 홀로 감당하고 있는 중이다. [27] 남혜서, 홍세나, 서다미, 이동희, 안설주, 강다정, 한유진, 신소미, 오해연. 참고로 라시현 정수아 전입 시점 당시 근접 기수 후임이 7명이었다. [28] 일경이 된 시점에는 맞선임들도 일경이었지만 3부 시작 시점에서는 이들이 상경이 되었기에.. [29] 이전 풀린기수인 51기 박현정, 간미효, 신솔 52기 허정인, 권정민, 62기 조미주, 우지영, 장채원, 조선아 이들은 상경 달기 한 달 전, 일경 6호봉에 일찍 받데기를 달았는데 한겨울의 경우 이보다 2달이나 빠른 일경 4호봉에 받데기를 달았다는 소리. [30] 사실 싸움 장면이 생략돼서 어느정도로 치고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 [31] 그 잘풀렸다는 라시현과 우지영이 맞선임과 5기수 차이가 나는 반면 한겨울은 맞선임과 무려 10기수 차이가 난다. 다만 개월 수로만 따지면 라시현과 비슷하다. [32] 여기서 또 한겨울이 중수로 지목받으면 1소대가 3회 연속으로 중수를 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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